전국음성인식프로그람 경연 및 학술발표회

 (평양 3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전국음성인식프로그람경연 및 학술발표회가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경연 및 학술발표회에서는 우수한 프로그람들과 론문들을 발표한 과학자,기술자들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음성인식분과와 음성정보 일반분과로 나뉘여 진행된 프로그람경연 부문에서는 김일성종합대학에서 개발한 음성인식프로그람 <룡남산>과 국가과학원 수학연구소에서 개발한 단음절인식기 <칠보산> 그리고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개발한 문헌랑독체계 <효성>이 1등을 하였다.
 학술발표부문에서는 리과대학에서 발표한 론문 <반음절사슬을 리용한 불특정화자련속음성인식>이 1등을 하였다.(끝)


<조선중앙년감> 제50호발행 기념보고회

 (평양 3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도서 <조선중앙년감> 제50호발행 기념보고회가 2월 28일에 진행되였다.
 보고회에는 조선중앙통신사 일군들과 기자,편집원,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보고회에서는 먼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인민위원회 정령이 랑독된 다음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지난 50년간 우리 당과 인민의 투쟁을 반영한 정치시사자료와 력사문건들을 종합편집한 국보적의의를 가지는 도서로서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국내외에 널리 선전하는데 크게 기여한 <조선중앙년감>에 국기훈장 제1급이 수여되였다.
 또한 당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도서 <조선중앙년감> 편집,발행에서 공로있는 기자,편집일군들에게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표창장과 훈장이 수여되였다.
 보고회에서는 조선중앙통신사 김덕용사장이 기념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반세기에 걸치는 <조선중앙년감>의 편집,발행의 나날은 년감편집사업을 몸소 발기하시고 걸음걸음 이끌어주신 어버이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의 빛나는 력사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해방후 우리 시대에 일어나고있는 격동적인 사변들과 세기적변혁들을 기록하여 후세에 길이 전할 원대한 구상을 무르익히신 위대한 수령님의 발기에 의하여 년감편집위원회가 조직되여 우리 나라에서 년감편집,발행의 첫 걸음마를 떼게 된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그는 어버이수령님께서 도서 <조선중앙년감>의 강화발전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은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더욱 찬연히 빛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보고자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년대와 년대를 이어 년감의 편집과 발행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며 그 편찬방향과 방도를 휘황히 밝혀주시여 중앙년감이 사회주의조선의 정치,경제,문화를 비롯하여 사회생활의 전반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들,주체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옥편과 같이 전면적으로 생동하게 보여주는 재보로 후세에 길이 전해지게 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오늘 우리 혁명은 새로운 력사적전환기에 놓여있다고 하면서 변천되는 시대적요구에 맞게 <조선중앙년감>을 더 훌륭히 발행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


반사회주의적악선전을 짓부신 고전적로작 / 로동신문 기념론설

 (평양 3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고전적로작 <사회주의에 대한 훼방은 허용될수 없다>를 발표하신 때로부터 5돐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개인필명의 론설을 실었다.
 로작에는 사회주의를 헐뜯는 제국주의자들과 부르죠아복귀주의자들의 궤변의 부당성과 반동성,제국주의의 앞잡이로서의 부르죠아복귀주의자들의 추악한 정체가 낱낱이 까밝혀져있다.
 론설의 필자는 로작은 그에 담겨진 사상리론의 정당성과 시대성으로 하여 발표되자마자 우리 인민들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속에서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날이 갈수록 거대한 견인력과 생활력을 발휘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로작이 가지는 의의는 무엇보다도 제국주의자들과 부르죠아복귀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적 <리론>을 타파할수 있는 위력한 사상리론적기초를 마련한데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제국주의자들과 부르죠아복귀주의자들이 사회주의를 <전체주의>,<병영식>,<행정명령식>이라고 훼방하는것을 철의 론리와 비수같은 론조로 짓부셔버리시였다.
 로작이 가지는 의의는 또한 우리 인민들에게 오직 주체의 사회주의길로만 꿋꿋이 전진해나갈수 있는 철석의 신념을 안겨준데 있다.로작이 가지는 의의는 또한 세계의 혁명적인민들을 사회주의재건운동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킨데 있다.
 로작이 발표됨으로써 세계의 혁명적인민들은 사회주의의 정당성을 깊이 체득하게 되였으며 사회주의재건운동은 새로운 활력을 가지고 전개될수 있었다.(끝)


3.1인민봉기79돐 기념사설 / 로동신문

 (평양 3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이곳 신문들은 조선인민의 불굴의 투지와 애국적기상을 내외에 과시한 3.1인민봉기가 있은때로부터 79돐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실은 사설에서 북과 남,해외의 전체 조선동포들이 민족자주와 대단결의 기치밑에 조국통일위업을 이룩하기 위한 애국애족의 성전에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
 3.1인민봉기는 력사의 주체인 인민대중이 민족적독립과 사회적진보를 위한 투쟁에서 승리하자면 반드시 탁월한 수령의 령도를 받아야 하며 무장한 반혁명적폭력에는 무장한 혁명적폭력으로 맞서야 한다는 피의 교훈을 남기였다.
 <로동신문>은 나라의 독립과 민족의 자주권을 되찾기 위하여 애국의 더운 피를 뿌린 3.1봉기자들의 념원은 아직 나라의 절반땅에서밖에 실현되지 못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21세기를 눈앞에 둔 오늘까지도 남조선은 외세의 식민지지배하에있다.조선민족은 반세기가 넘도록 민족분렬의 비극을 겪고있다.
 남조선의 력대 통치배들은 뒤흔들리는 권력지반을 유지하기 위한 출로를 북남관계의 극한적인 대립,대결에서 찾으려 하면서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저해하고 통일의 길을 전면차단하였다.
 남조선인민들은 악명높은 <문민정권>의 종말과 함께 새로운 통일정치가 실시되기를 기대하고있다.지금이야말로 북과 남은 사상과 제도,신앙과 정견의 차이를 뒤로 미루고 민족공동의 리익을 앞세우면서 힘을 합치고 단결하여 자주적으로 나라의 통일을 위한 길을 개척해나가야 할 때이다.
 남조선에서 외세의존을 배격하고 반북대결정책을 련북화해정책으로 바꾸며 련북화해를 저해하는 온갖 제도적 장치들을 제거하는것은 민족적화해와 단합,통일의 선결과제이다.
 남조선의 정치인들은 민족주체의 단합된 힘으로 민족의 운명을 개척해나갈데 대한 공화국 정당,단체 련합회의의 발기에 긍정적으로 호응해나서야 한다.
 <민주조선>은 사설에서 조국통일은 우리에게 있어서 더 이상 미룰수 없는 민족최대의 과업이라고 하면서 민족적독립,자유,해방에 대한 3.1인민봉기자들의 념원도 조국통일의 길에서만 실현될수 있다고 강조하였다.(끝)


미태평양사령관의 <북의 기습공격>설에 경고 / 로동신문 론평

 (평양 3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미군부의 호전광들이 그 누구의 <기습공격>에 대해 운운하며 우리를 심히 자극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고 그들이 지나친 망상에 들떠 현실을 오판하지 말며 심사숙고할것을 다시한번 경고하였다.
 지난 2월 20일 미태평양사령관 죠세프 프루어는 <뉴욕타임스>지 기자와의 단독회견에서 아세아태평양에 배비되여있는 미군부대의 대부분을 이라크주변지역에 급파하였기때문에 아세아<유사시>에 대처하기 위한 본래의 병력수준이 이상할정도로 저하되였다고 하면서 <북조선의 기습공격>이 최대의 경계대상이라고 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미국이 그 누구의 <기습공격>에 대하여 운운하는것은 그것을 구실로 조선반도에서 새 전쟁의 불길을 기어이 지피려는 기도를 드러내놓은것으로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이 힘으로 우리를 삼켜보려 하는 조건에서 우리는 절대로 가만히 있을수 없다.
 물론 우리는 대화와 협상을 반대하지 않는다.하지만 우리는 그것이 우리를 시험하고 압살하기 위한 수단으로 리용되는것을 추호도 허용할수 없다.
 만일 미국의 호전광들이 회담의 막뒤에서 군사적도박놀음을 하려든다면 우리는 몇배나 더 큰 힘으로 대응해나설것이다.(끝)


남조선군부대의 군사연습 비난 / 평양신문들

 (평양 3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1일부 이곳 신문들은 남조선호전광들이 그 무슨 <전투준비태세확립>과 <전투지휘통제능력의 제고>에 대해 떠들면서 괴뢰륙군 <을지독수리>부대와 <전진>부대,괴뢰륙군교육사령부 소속 전투지휘훈련단을 여러 날동안 북침전쟁연습에 내몬데 대하여 규탄하였다.
 론평의 필자들은 이것은 괴뢰호전광들이 외세와 야합하여 우리를 반대하는 전쟁의 불을 기어이 지르지못해 기승을 부리고 있음을 말해주는것으로서 나라의 평화를 위협하고 정세를 더욱 긴장시키는 계획적인 도발행위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괴뢰들이 남조선의 하늘과 땅,바다에서 미제 상전과 함께 감행하고있는 도발적인 북침전쟁연습으로 말미암아 북남사이의 대결은 더욱 첨예해지고 정세는 전쟁접경에로 치닫고있다.
 괴뢰호전광들이 우리를 반대하는 도발적인 군사적모험에 더욱 극성을 부리는것으로 심각한 정치경제적 혼란과 위기를 가셔보려고 하는것은 어리석기 짝이 없다.
 도발자들은 절대로 무사할수 없다.
 괴뢰들은 동족을 모해압살하기 위한 반북대결전쟁책동에서 얻을것이란 자멸밖에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고 경거망동한짓을 걷어치워야 한다.(끝)


서해안에서 대규모해상기동훈련

 (평양 3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호전광들이 2월 25일부터 28일까지의 나흘동안  서해안의 한 해역에서 올해 들어 가장 큰규모라고 하는 해상기동훈련을 벌리면서 북침전쟁열을 대대적으로 고취하는 심히 용납할수 없는 도발을 감행하였다.
 호전광들은 실전과 같은 이 군사소동에 구축함,초계함,고속정을 비롯한 각종 함정들과 대잠초계기,대잠직승기를 비롯한 각종 군용기들을 수많이 동원하였을뿐아니라 해군과 공군의 협동작전에 병행하여 대함,대공,대지 실탄사격에 날뛰면서 허세를 부렸다.
 남조선에서 이른바 <정권교체>가 일어나고있는 시각에 또 하나의 대규모의 전쟁연습이 벌어진것은 괴뢰호전광들이 인민들의 지향에 역행하면서 구태의연하게 대결과 긴장격화에로 내닫고있음을 드러내보이고있다.(끝)


2.16경축행사 / 각국

 (평양 3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56돐에 즈음하여 최근 여러 나라와 지역기구에서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몽골,핀란드와 조선통일지지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지역위원회에서는 경축집회가,웽그리아,오지리에서는 친선모임과 상봉모임이,독일과 로므니아에서는 좌담회와 경축연회가 있었다.
 행사들에는 로므니아공산당 위원장,독일로동당 위원장을 비롯한 해당 나라 정계,사회계 인사들과 각계층 군중들이 참가하였다.
   행사들에서 출연자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56돐을 열렬히 축하하면서 조선인민과 함께 그이의 탄생일을 기념하는것을 커다란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높이 칭송하면서 김정일동지는 세계혁명의 위대한 수령이시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2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최근 벨라루씨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비서 치깐,기네통일진보당 행정2비서 쎄꾸 꼬나떼가 자기 나라 주재 우리 나라 대표부를 축하방문하였다.
 기네통일진보당 행정2비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당중앙위원회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를 우리 나라 대사에게 전달하였다.
 꽃바구니의 댕기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만수무강을 축원합니다>라는 글이 씌여져있었다.(끝)


태양절기념행사 로씨아조직위원회결성

 (평양 3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태양절기념행사 로씨야조직위원회가 2월 26일 모스크바에서 결성되였다.
 위원장으로 로씨야과학원 사회정치문제연구소 부소장이며 과학원 원사인 알렉싼드르 까쁘또가,성원들로 전 쏘련국방상 야조브원수,랴쉔꼬대장,로씨야국가회의 대의원인 농업문제위원회 위원장,로씨야국가회의 대의원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국회친선련계그루빠 위원장,공산당련맹-쏘련공산당리사회 위원장 등이 선출되였다.
 태양절기념행사 로씨야조직위원회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올해 4월 15일에 조선인민과 더불어 세계 진보적세력들은 우리시대의 위대한 정치가이시고 국가활동가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86돐인 태양절을 기념하게 된다.
 참으로 김일성동지의 존함은 20세기 영웅적년대기들과 결부되여있다.
 그이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일본제국주의자들과 미제침략자들을 격멸하였으며 주체형의 사회주의강국을 조선땅우에 일떠세웠다.
 성명은 사회주의조선은 <새로운 세계질서>에  당당히 맞서고있는 자주국가의 본보기이라고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자신의 두리에 조선인민뿐아니라 자주성과 평화를 지향하는 세계 수많은 나라 인민들을 묶어세우시였다.
 김일성동지께서 개척하신 위업은 오늘 조선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훌륭하게 계승되고있으며 여기에 주체위업완성의 확고한 담보가 있다.
 태양절에 즈음하여 로씨야조직위원회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들을 예견하고있으며 이미 그 준비사업에 착수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기념일인 태양절을 성대히 기념함으로써 우리들은 우리 시대의 위인중의 위인이신 김일성동지께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표시할것이며 조선인민에게 경의를 표시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