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께 베네수엘라의 대학명예교수칭호 수여
(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2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베네수엘라 야깜부종합대학 명예교수칭호가 수여되였다.
수여식이 2월 25일 이 대학에서 진행되였다.
행사에서는 먼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명예교수칭호를 수여할데 대한 대학의 결정서와 명예교수증서가 랑독되였다.
이어 대학총장이 그이께 드리는 명예교수증서와 결정서,명예교수메달과 대학휘장을 조선무역대표에게 전달하였다.
명예교수증서에는 <베네수엘라공화국 교육성과 야깜부종합대학,대학리사회,대학총장 교수 후안 뻬드로 뻬레이라는 사회를 위한 교육사업에서 커다란 발전을 이룩하기 위하여 로고를 기울이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령도자 김정일원수님의 위대한 공적을 높이 칭송하여 그이께 명예교수칭호를 삼가 드립니다>라는 글이 씌여져있다.
행사에서는 축하연설들이 있었다.(끝)
조선사회민주당 전원회의 확대회의
(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3월 4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정치위원회 위원들과 당중앙위원회 위원들,도,시,군당위원회 위원장들 그리고 이 당출신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북과 남이 단합하여 자주적으로 민족의 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당의 활동과업>이라는 의안이 토의되였다.
회의에서는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김병식위원장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회의는 최근에 있은 공화국 정당,단체 련합회의에서 제시된 북과 남이 단합하여 민족의 출로를 함께 열어나갈데 대한 제안과 발기에 전폭적인 지지,찬동을 표시하였으며 가장 시기적절하고 합리적이며 애국애족적인 이 조치를 실현하는데 커다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나갈 당의 립장을 천명하였다.
회의는 남조선의 력대 그 어느 집권자들보다도 외세의존과 반북적대시정책을 집요하게 추구한 김영삼<정권>이 종말을 고한 오늘 우리 민족이 화합과 통일이냐 아니면 반목과 대결의 지속이냐 하는 량자택일의 갈림길에 서있다고 하면서 북과 남이 민족자주와 민족대단결로 민족의 운명을 개척하며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마련하는것이야말로 겨레의 한결같은 열망이고 민족사의 엄숙한 요청이라고 강조하였다.
회의는 현 북남관계를 개선하며 북과 남이 다같이 자주와 단합의 길로 나가자면 남조선에서 외세의 지배와 외세의존을 배격하고 련북화해정신으로 전환하며 <국가보안법>,<안전기획부>와 같은 반통일적인 제도적장치들을 제거하고 북과 남사이의 대화와 협상의 분위기를 조성해나가는데서 정당,단체,정치인들이 선도적역할을 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회의는 북과 남사이의 관계를 신뢰와 화합에로 돌려세우며 나라의 통일문제를 자주적으로,평화적으로 풀어나갈수 있는 기본 방도는 대화와 협상이라고 지적하면서 진정으로 민족자주와 민족대단결의 리념을 존중하고 그 구현을 바란다면 남조선의 어느 정당,단체,정치인과도 접촉하고 대화를 나눌 용의가 있다는것을 표명하였다.
회의는 민족의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를 높이 받들고 민족의 자주와 대단합으로 조국통일위업을 앞당겨나가기 위한 당의 활동과업을 제시하였다.
회의에서는 해당한 결정서가 채택되였다.(끝)
북,남,해외 학자 통일토론회 / 베이징
(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통일과 학자들의 역할에 관한 북,남,해외 학자들의 통일토론회의가 지난 2월 20일과 21일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서는 민족자주의 립장을 견지하고 정치적 및 군사적대결상태를 해소함으로써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도모하며 나라의 평화와 평화통일을 이룩할데 대한 광범한 문제들이 토론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조국통일을 위한 전민족대단결 10대강령>발표 5돐과 력사적인 4월남북련석회의 소집 50돐을 앞두고 해내외에서 민족단합과 조국통일기운이 전례없이 고조되고있는때에 3자가 참가하는 통일토론회의를 가진것은 매우 의의가 크다는데 대해 인식을 같이하였다.
참가자들은 주제발표와 토론들에서 민족자주와 북남관계개선,평화보장과 민족적단합을 실현해나가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과 실천적인 대책들을 제기하였다.
북측 대표들은 현시기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나라의 통일을 앞당기는데서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할데 대하여>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가 가지는 의의에 대하여 강조하면서 조국통일 3대헌장에 따라 민족의 통일념원을 하루빨리 성취함으로써 조선민족의 슬기를 떨칠데 대하여 일치하게 언급하였다.
북측 대표들은 특히 민족자주문제와 관련하여 민족의 운명을 우리자신의 손에 틀어쥐고 주체성과 민족성을 살려나갈데 대하여 지적하면서 남조선에서도 정책전환을 하여 민족자주의 립장으로 돌아서야 하며 동족과 손을 잡고 민족의 운명을 함께 개척하는 정책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정치적대결상태를 해소하고 북남관계를 개선할데 대한 문제와 관련하여 북측 대표들은 지난 5년동안 남조선의 <문민정권>이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거부하는 반공화국대결정책을 추구함으로써 북남관계가 극한상태에로까지 악화되게 되였다고 하면서 남조선에서 반북대결정책을 련북화해정책으로 바꾸며 반민족,반통일 악법인 <국가보안법>을 일부 조문이나 수정할것이 아니라 그것을 근본적으로 철페하고 민족적 화해와 단합을 저애하는 <안기부>를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북남사이의 군사적대치상태와 긴장상태의 해소문제와 관련하여서도 북측 대표들은 지난 5년간 우리 민족은 전쟁상태나 다름없는 형편에서 살아왔다고 하면서 남조선에서 외국군대와 함께 벌리는 전쟁연습과 무기반입을 중지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남측과 해외측 대표들도 주제발표와 토론들에서 온 민족이 서로 힘을 합쳐 외세의 간섭을 끝장내고 남북대결상태를 화해와 단합의 관계로 전환함으로써 통일의 길을 앞당기고 민족적번영을 이룩해나가야 한다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회의참가자들은 현실은 남을 믿을것이 아니라 민족의 힘을 믿어야 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는데 대하여 그리고 북남사이의 정치적 및 군사적 대결상태를 해소하지 않고서는 민족적 화해와 단합,조국통일은 물론 그 어떤 교류,협력도 실현할수 없다는데 대하여 견해를 같이 하였다.그러면서 그들은 북과 남,해외의 학자들이 북남관계개선과 민족적단합,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해 함께 노력할데 대해지적하였다.
회의는 북과 남,해외의 학자들을 비롯한 각계각층 동포들이 한자리에 모여 민족문제를 허심탄회하게 론의하는것이 북과 남사이의 오해와 불신을 해소하고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실현하며 조국통일문제를 민족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는데 유익한 기회로 된다고 인정하였다.(끝)
양형섭의장이 라오스,꾸바 국회의장에게 축전
(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고인민회의 양형섭의장이 싸만 위냐께이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민족회의 의장으로 다시 선거된것과 관련하여,리까르도 알라르꼰데 께싸다가 꾸바공화국 인민주권 민족회의 의장으로 다시 선거된것과 관련하여 그들에게 각각 축전을 보냈다.
축전들은 의장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기를 축원하였다.(끝)
농업위원회 리만성부위원장의 회견내용 / 로동신문
<로동신문>에 실린 농업위원회 리만성부위원장의 회견내용은 다음과 같다.
물음:경애하는 장군님의 의도대로 농촌기술혁명과업을 보다 높은 단계에서 심화시켜나가기 위한 당면한 과업은 무엇인가?
대답: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지난해의 왕가물로 인하여 저수지들의 수위가 전례없이 낮아진 실정에 맞게 물원천확보와 물관리를 위한 혁명적인 대책을 세워주시였으며 먼 장래를 내다보시고 새로운 관개공사의 휘황한 설계도를 펼치고계신다.
우리 당의 원대한 구상에 따라 앞으로 대각-기양물길공사를 위한 또하나의 대자연개조사업이 진행되게 된다 이 물길공사가 실현되여 자연흐름식관개체계를 완성하면 35개소의 양수장에 520여대의 양수기가 철페되여 해마다 막대한 전력을 절약하면서도 물을 충분히 보내주게 된다.
제국주의자들의 봉쇄책동과 자연재행로 인한 수력자원의 고갈로 인하여 우리 나라의 전력사정이 매우 긴장하다. 이러한 실정에서 각지 농촌들에서 자체의 힘으로 중소형발전소들을 대대적으로 건설해야 농촌테제의 기치아래 이룩된 농촌전기화의 성과를 더욱 공고히 할수 있다.
현시기 농촌경리의 기계화를 위한 사업에서 나서는 중요한 정책적문제는 대용연료를 적극 개발리용하는것이다.
석탄이 많이 나는 고장에서는 석탄을, 나무가 많은 고장에서는 신탄이나 목탄을,석탄,나무가 바른 고장에서는 메탄가스를 리용하여 농기계들의 연료문제를 해결해야 한다.이와 함께 농기계들을 그에 상응하게 개조하는것이 중요하다.
현시기 화학화의 성과를 공고히 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는 복합미생물비료에 의거하여 농사를 짓는 문제이다.
우리들은 록색혁명을 하여 종자를 개량하고 복합미생물비료를 적극 리용하여 농사에서 혁신을 일으키도록 논촌경리부문에 대한 지도를 잘 짜고들겠다.(조선통신사 제공)
농업근로자절 / 소개
(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에서 3월 5일은 농업근로자절이다.
주체35(1946)년 이날에 바로 력사적인 토지개혁법령이 발포되여 땅에 대한 농민들의 세기적숙망이 성취되였다.
하여 오랜세월 락후와 빈궁속에 허덕이던 농민들이 땅의 주인,나라의 주인이 되였다.
뜻깊은 명절을 맞는 농업근로자들은 지금 자기들에게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마련해준 당과 국가의 혜택에 대하여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국가는 농민들의 생활향상을 위하여 끊임없는 인민적시책을 실시하여왔다.
전후 령락된 농민생활을 추켜세우기 위하여 수많은 재정적,물질적지원을 준 국가는 1966년에 농업현물세까지 완전히 페지하여 농민들을 세금부담에서 영원히 해방시켜주었다.
지금 농촌의 생산적건설은 물론 문화주택까지 국가부담으로 건설하여 농장원들이 무상으로 리용하고있다.
농민들은 또한 국가로부터 로동자,사무원들과 꼭같은 무료교육,무상치료,정휴양,사회보장제 등의 혜택도 받고있다.
생활조건 역시 도시 부럽지않게 되였다.
농민들의 보람찬 로동생활은 저녁마다 흥겨운 문화정서생활로 이어지고있다.수많은 농장원들이 일하면서 배우는 고등교육체계에 망라되여 기사,전문가로 자라나고있다.
지금 각지 농업근로자들은 명절을 당면한 농사준비성과로 맞이하고있다.(끝)
검박성은 김정일총비서의 천품 / 조선중앙통신 글
(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세계적판도에서 경사로운 2월의 명절을 맞으며 활발히 벌어진 다채로운 행사들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인민적풍모에 대한찬탄의 목소리가 힘있게 울려나왔다.
김정일동지께서 늘 입고계시는 잠바옷은 언제나 평범하고 검소하게 살아오신 인민의 령도자로서의 그이의 풍모를 잘 보여주고있다.
어느해에 있은 일이였다.
설명절을 며칠 앞두고 늘 한가지 수수한 옷만 입고계시는 그이께 일군들이 새옷을 한벌 지어올렸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동무들이 진정으로 자신을 위한다면 인민들의 입는 문제를 풀기 위해 애써야 한다고 하시며 그것을 거절하시였다.
얼마후 장군님께서 어느한 경공업제품전시장에 나오시였을 때였다.일군들이 지금 좋은 양복천이 많이 생산된다고 하면서 그이께 옷을 해입으실것을 말씀드리였다.그러자 그이께서는 늘 입던 옷이 좋다고 하시며 인민들에게 좋은 옷감이 넉넉히 차례지게 하는것이 자신의 소원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때로부터 10여년이 지나갔다.하지만 장군님께서는 오늘도 그 잠바옷차림으로 최후승리를 위한 사회주의강행군의 첫길을 개척해나가고계신다.
그이의 이러한 검박하신 성품은 어린시절부터 형성되신 천품이였다.
장군님께서는 해방후 김정숙어머님께서 군용모내의를 풀어떠주신 내의를 입으시였고 정전직후 학교를 다니실 때에도 보통학생들과 같이옷도 입으시였고 가방대신 보자기에 책을 싸드시고 다니시였다.
한없이 겸손하고 소박하신 장군님의 평민적생활에 대한 이야기는 대학시절 군사야영의 나날에도 어려있다.
장군님께서는 학생들과 함께 전술훈련과 무기청소,식당근무를 비롯한 군사규정의 요구대로 생활하시였다.
조선인민들속에 잘 알려진 20여년동안 쓰면서 애용하신 손톱깎개에 대한 혁명일화도 장군님의 위대한 인민적풍모의 일단을 보여주고있다.(끝)
주은래탄생 100돐기념론설 / 로동신문
(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편집국론설에서 조선인민은 주은래동지의 탄생 100돐에 즈음하여 경의를 보내고있다고 하면서 그의 혁명정신과 업적은 불멸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주은래동지가 중국인민의 해방위업과 사회주의위업에 지울수 없는 업적을 남긴데 대해 언급하고 중국에서의 혁명의 승리와 심각한 사회적변혁과 발전은 그의 정력적이고 세련된 활동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주은래동지가 생애의 전기간 자기의 수령과 당과 중국혁명에 바친 무한한 충실성과 업적은 오늘도 중국인민을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오늘 중국인민은 존경하는 강택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중국공산당의 두리에 뭉쳐 전국의 안정단결을 이룩하고 중국의 특색을 가진 현대화된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할데 대한 웅대한 목표를 제기하고 그 실현을 위하여 노력하고있다.
우리는 혁명과 건설에서 이룩하고있는 중국인민의 성과를 자기 일처럼 기뻐하고 있으며 그들의 위업이 좋은 결실을 맺을것을 바라고있다.
계속하여 신문은 형제적조중친선의 력사에는 주은래동지의 노력과 공적이 빛나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존경하는 주은래동지사이의 동지적우의와 친분관계는 각별하였다.
주은래동지는 우리 인민과 가까운 벗으로 사귀였다.
그는 숭고한 프로레타리아국제주의정신과 혁명적의리심을 가지고 조중친선의 강화발전에 깊은 관심을 돌리였다.
우리 인민은 주은래동지가 조중친선에 바친 공적을 잊지 않고있다.
두 나라 령도자들께서 마련하시고 가꾸어오신 조중친선을 강화발전시키는것은 우리 인민과 중국인민의 리익에 부합되며 두 나라에서 혁명과 건설을 다그치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세계의 자주화를 실현하는데 유익하다.
우리는 조중 두 당,두 나라,두 인민들 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자주,평화,친선의 인류공동의 리념에 기초하여 계속 강화발전되리라고 믿고있다.(끝)
광주일대 주민가옥들에 2.16축하엽서 송달
(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이 <한민전>광주시위원회의 통보를전한데 의하면 지난 2월 15일과 16일 동구 대금동과 충수동일대의 주민가옥들에 경애하는 장군님의 탄생일을 축하하는 엽서가 송달되였다.
2.16동지회의 명의로 된 엽서 앞면 상단에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초상사진이 모셔져있었다.
그리고 그 아래에는 백두산밀영고향집을 배경으로 <2월 16일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 탄생 56돐이 되는 뜻깊은 날입니다>라는 글발이 부각되여있었다.
엽서 뒤면에는 <경축 2.16>,<만수축원>이라는 제목으로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은 민족의 존엄을 만방에 빛내여주시는 천출위인이시고 조국통일의 위대한 구성이십니다.모두다 옷깃 여미고 김정일장군님의 만수무강을 삼가 축원합시다>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끝)
<김정일화>를 칭송 / 남조선주민들
(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한민전> 중앙위원회 기관지 <구국전선>에 의하면 남조선인민들이 불멸의 꽃 김정일화를 높이 칭송하고있다.
인천시 강화군 주민 리석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존함을 모신 김정일화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라고 하면서 이 불멸의 꽃은 이남땅에도 뿌리내리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서울에서도 김정일화전시회를 열날이 멀지 않다고 말하였다.대구에 사는 진아무개는 불멸의 꽃 김정일화는 보면볼수록 붉게 타는 태양과 같다고 말하였다.
그는 오늘 조선인민은 경애하는 장군님을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 모시고 살아갈 념원을 김정일화에 담아 노래하고있다고 말하였다.(끝)
자주,민주,통일의 길로 / 남조선언론인의 글
(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한민전> 중앙위원회 기관지 <구국전선>이 언론인 채수항이 쓴 <자주,민주,통일의 길로 끝까지 가자>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그는 글에서 자주,민주,통일은 남녘민중의 강렬한 지향과 념원이라고 쓰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자주,민주,통일의 길은 우리 민중이 주체사상의 빛발을 받아 찾은 애국,애족,애민의 길이다.
이 길은 간고하고 험난하지만 김정일장군님의 향도가 있기에 그 전도는 밝다.
김정일장군님의 민족자주,민족대단결의 위대한 경륜과 애국,애족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이미 선택한 길을 끝까지 갈때 우리는 꿈에도 소원인 자주와 민주를 실현하고 조국통일을 이룩할수 있다.(끝)
모든 경제지표들이 최악의 상황
(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의 <제1라지오>가 남조선의 경제형편이 날이 갈수록 어려워지고있다고 하면서 생산,투자,소비,고용 지표 등 모든 경제지표들이 최악의 상황을 맞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방송은 지난 1월 한달동안 3,300여개의 기업체가 파산되고 실업자도 하루에 1만여명씩 늘어났다고 하면서 외국빚문제도 3월이 고비로 되고있다고 밝혔다.
3월말까지 기업체들이 갚아야 할 외채만도 400억딸라를 넘어서고있다고 하면서 방송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외국은행들은 빚을 빨리 갚으라고 야단들이지만 빚갚을 일이 막막하기만 하다.
일본 등의 상황이 악화되면 이제 외환위기는 더이상 걷잡을수 없는 최악의 국면으로 치달을것이다.
내우외환의 시련속에서 안으로는 실물경제가 붕괴직전에 있고 밖으로는 제2,제3의 외환위기가 도사리고있다.이것이 바로 3월 대란설과 5월 대란설로 이어지고있다.
특히 이러한 외환위기는 외국에서 빚을 얻어다가 빚을 갚는데서 더욱 심각하게 나타나고있다.
방송은 이달말까지 남조선기업체들이 400억딸라이상의 외국빚을 갚아야 하는데 빚을 얻어다 채운 외화재정은 그에 엄청나게 모자란다고 하면서 3월 대란설은 허상이 아니라 눈앞에 들이닥친 파국적현실이라고 지적하였다.(끝)
여러 나라 정당,단체들이 련합회의의 제안 지지
(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당,단체 련합회의의 제안을 지지하여 여러 나라 정당,단체들이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공산당련맹-쏘련공산당,로씨야민족구국전선,전로사회련합(재생)을 비롯한 로씨야의 정당,단체들,뻬루공산당(붉은조국),뻬루조선친선문화협회,뻬루근로자총련맹을 비롯한 뻬루의 정당,단체들,인도로조중앙,전인도평화 및 련대성조직,리비아에 있는 아랍농민 및 협동농민총동맹 서기국은 성명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당,단체련합회의의 용의를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지적하고있다.
성명들은 우리의 정당,단체련합회의의 제안이 북과 남사이에 무장충돌을 막고 조선의 통일을 평화적으로 실현할것을 바라는 남조선의 모든 진보적이며 애국적인 력량의 적극적인 호응을 받을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한편 이 제안을 지지하여 뻬루조선친선문화협회 위원장 안헬 까스뜨로 라바렐요,애급아프리카아세아 인민단결위원회 총서기 무함마드 카말 엘 카디가 담화를 발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