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 조선인민군 제406해군부대시찰
(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제406해군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조명록,조선인민군 총참모장 김영춘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작전지휘성원들이 동행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현지지도사적비와 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동지의 혁명사적지를 돌아보시고 해군건설에 쌓아올리신 수령님의 위대한 업적은 조국과 더불어 영구불멸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부대의 군인들이 군항을 난공불락의 요새로 전변시키였으며 수령결사옹위정신,총폭탄정신,자폭정신을 간직한 바다의 용사들로 준비된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해병들의 사상교양과 문화생활정형에 대하여 료해하시고 군대에서 정치사상교양을 더욱 강화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부대의 후방시설들을 돌아보시면서 해병들은 많은 시간을 파도사나운 바다에서 보내기때문에 침식조건에 특별한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훈련의 휴식참에 관병이 한데 어울려 진행하는 롱구경기를 보시고 우리 군대의 혁명적인 투쟁기풍,생활기풍은 참으로 훌륭하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오랜 기간 함에서 복무하고있는 특무상사 최규집을 만나주시고 그의 충성심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군부대군인들에게 쌍안경과 자동보총을 기념으로 주시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는 군부대 해병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끝)
미국의 남조선에로의 최신무력배치 규탄/외교부대변인담화
(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미국의 무모한 무력증강책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정세가 더욱더 긴장해지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은 최근에 있은 이라크위기를 계기로 있지도 않는 그 누구의 <기습공격>과 안보상<공백>을 운운하면서 남조선에 최신군사장비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며 우리를 반대하는 전쟁준비소동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3월 4일 남조선강점미군사령관 틸렐리는 미하원국가안전보장위원회에서 한 증언에서 최신작전지휘기 <제이 스타즈>가 <군사연습에서 처음 사용해본 결과 조선반도유사시에 도움된다는것이 확인>되였다고 하면서 그것을 곧 미국남조선련합군에 배비할것이라고 하였다.
공중경계관제기의 사령기능과 함께 전반무력의 통합작전에 대한 관리기능도 갖추고있어 이른바 <하늘을 나는 작전지휘소>라고도 불리우는 이 작전지휘기를 <유사시>를 예견하여 남조선에 실전배비하려는 그 자체에 매우 위험한 기도가 내포되여있다.
이에 앞서 미태평양군사령관 죠세프 프루어도 지난 2월 20일에 있은 기자와의 회견에서 <유효한 억지력유지>를 내걸고 미국이 본토로부터 <에프 15 이>전투기 25대와 <에이씨 130>무장직승기 2대를 이미 남조선에 이전배비하였음을 인정하였다.
그에 의하면 미국은 <비 52>전략폭격기로 본토에서 발진하여 우리를 타격할수 있는 원거리공격연습을 끝내고 조선반도해역으로 즉시 출동할수 있게 항공모함 1척을 상시적으로 대기시키고있으며 미륙해공군병력이 18시간안에 남조선으로 증강투입될수 있게 림전태세에 두고있다고 한다.
2월에 들어와서만도 미국이 여러대의 전투폭격기와 2척의 포함을 남조선에 증파하고 미제7함대소속 공격용핵잠수함을 진해항에 입항시킨것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
미국이 이번의 이라크위기와 때를 같이하여 최신군사장비들을 남조선에 대량적으로 증강배치하고있는것은 저들이 새전략으로 내세우고있는 <2개지역전쟁 동시대응전략>의 첫 시험을 다름아닌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강행해보려는 극히 위험천만한 행위라고밖에 달리볼수 없다.
이에 대해서는 미군부고위인물들도 숨기지 않고있다.
지금까지 미국은 우리와의 여러갈래의 협상마당에서 마치도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관심이라도 있는듯이 곧잘 외워왔다.
그러나 제반사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미국은 대화의 막뒤에서 대방을 반대하는 전쟁준비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다.
이러한 조건에서 우리는 곧 열리게 될 <4자회담>과 그밖에 미국과 진행하고있는 여러협상들의 전망에 대하여 다시금 깊이 생각해보지 않을수 없다.
우리를 심히 자극하는 미국의 무모한 무력증강책동은 조미 두 나라사이의 오랜 적대관계에 종지부를 찍고 관계개선을 확약한 조미기본합의문에 대한 로골적인 위반으로 된다.
속에 칼을 품고 상대를 해칠 기회만 노리는 대방과 진정한 대화를 할수 없다는것은 너무도 자명하다.
우리에 대한 미국의 적대행위는 우리로 하여금 고도의 경각성을 견지하고 대화에도 전쟁에도 다 대처할수 있는 만단의 준비태세를 갖출것을 요구하고있다.
미국이 우리를 반대하는 무분별한 무력증강책동과 전쟁준비소동에 계속 매여달리고있는 이상 우리도 불가피하게 대응조치를 취하지 않을수 없으며 적들이 감히 덤벼든다면 우리 인민과 혁명적무장력은 도발자들에게 무자비한 징벌을 안기고 그들의 <2개지역전쟁 동시대응전략>실현기도를 단호히 저지파탄시키고야 말것이다.(끝)
최제남,곽태영 미술전람회
(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최제남,곽태영 미술전람회가 평양국제문화회관에서 진행되고있다.
전람회장에는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랑과 배려속에 20대의 청춘시절부터 유화 <원쑤를 잊지말라>,<신천400어머니>,<불타는 고지에로>와 같은 국보적인 미술작품들을 창작하였을뿐아니라 환갑이 지난 오늘까지도 손에서 붓을 놓지 않고 창작활동을 벌리고있는 송화미술원 미술가 최제남이 창작한 근 50점의 작품들이 전시되여있다.
또한 <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동지>를 비롯하여 사상예술성이 높은 조각작품들을 창작하여 인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있는 중앙미술창작사 조각가 곽태영이 창작한 근 30점의 조각작품들과 10여점의 연필화가 전시되여있다.
전시된 작품들은 유화의 특색있는 창작기법들과 우리 인민의 정서와 미감에 맞는 묘사수법들을 잘 살려쓴것으로 하여 관람자들의 깊은 감명을 자아내고있다.(끝)
봄철국토관리기간/소개
(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에서의 3-4월은 봄철국토관리기간이다.
이 기간에 전국적으로 수억그루의 나무를 산과 들,거리와 마을들에 심게 된다.그리고 134만여키로메터의 강하천정리,3,600키로메터의 도로를 완성하게 된다.
지난해에 국토의 면모를 일신시키는데서 성과를 거둔 각지 근로자들은 올해에 경제적효과성이 큰 나무모준비를 실속있게 하였다.
많은 도,시,군 들에서는 자기가 사는 고장을 제손으로 더 잘꾸리기 위한 사업을 첫 시작부터 잘 해나가고있다.
평양시에서는 45만 1,300여그루의 가로수를 심게 된다.
황해남도,황해북도,평안남도에서도 이 기간에 해야 할 사업을 짜고들어 성과적으로 해나가고있다.
평안남도 평성시에서는 이번 봄철국토관리기간에 나무심기와 도로및 강하천정리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고있다.
지금 전국각지 근로자들은 맡겨진 과제들을 기한전에 넘쳐 수행하기 위하여 이 사업에 적극 떨쳐나서고있다.(끝)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소개
(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태양절을 맞게되는 조선에서 이번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을 전례없이 성대히 치르기 위한 준비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국제적인 예술축전인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은 주체86(1997)년까지 열다섯번째의 년륜을 새기며 전통적으로 진행되여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을 인류의 태양으로 칭송하는 이 예술축전은 주석께서 서거하신 이후에도 변함없이,보다 더 성대하게 진행되고있다.
축전은 특출한 위인상으로 세계를 감동시키신 주석께서는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인류와 함께 계신다는것을 절절히 보여주고있다.
소수의 예술인들이 참가하여 진행되던 친선음악회가 <4월의 봄친선예술축전>의 명칭을 달고 큰 규모의 국제적인 예술축전으로서 세월과 더불어 더욱 명성을 떨치게 된것은 조선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공적이다.
그이께서는 탄생 70돐을 맞으시는 김일성주석께 축원의 노래를 불러드리고 싶어하는 여러 나라 예술인들의 절절한 소원을 헤아려 경축련환공연을 마련하시였다.
주체71(1982)년 4월 15일에 진행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70돐 경축 세계 여러 나라 예술인들의 공연>은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의 발단이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축전조직위원회를 구성하도록 하시고 축전 명칭,마크,기발,휘장,축전가 제정,창작사업을 이끌어주시였다.
오늘에 와서 이 축전은 성악과 기악뿐 아니라 무용,교예까지 포괄하는 성대한 종합예술축전으로 폭이 넓어졌으며 개페막모임과 조별및 련환공연,환영모임,친선모임 등 축전행사들을 통하여 세계적으로 공인된 특색있는 예술축전으로 발전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생전에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한 외국예술인들의 련환공연을 34차례에 걸쳐 보아주시였다.
이 예술축전은 앞으로도 세계 진보적예술인들의 대회합으로 인류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며 계속 전통적으로 진행될것이다.(끝)
미국의 군사적영구강점기도 폭로/로동신문 론평
(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12일부 <로동신문>은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영구강점기도를 폭로하는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얼마전에 미국의 이전 합동참모본부 부의장 제레미아가 조선반도에서 <남북의 화해가 성립된후에도 미군의 남조선주둔이 계속될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이에 앞서 미국방장관 코헨은 <조선반도에서 안보위협이 사라진후에도 남조선과의 군사안보관계>를 계속 유지할것이라고 하였다.
필자는 미국의 군부계층들의 발언들에는 미국의 전략적기도가 반영되여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미국은 지금까지 미군의 남조선주둔이 조선반도의 <안보>와 <전쟁억제>를 위한것으로 묘사하여왔다.이것이 사실이라면 조선반도에서 <안보위협>이 사라지고 북남사이에 불신과 적대적관계가 해소되는 경우 미군이 남조선에 더이상 남아있을 명분이 없는것이다.
미국의 진짜 의도는 아세아에서 유일한 식민지군사기지인 남조선을 언제까지나 저들의 손아귀에 틀어쥐고 침략적 대조선정책,대아세아전략실현의 군사적부속물로,발판으로 리용하자는것이다.
그들은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함으로써 세계 사회주의보루를 제거하고 조선반도를 아세아침략과 세계지배를 실현하기 위한 군사전략적거점으로 만들려 하고있다.
미국이 조선반도의 <안보>와 <평화>에 관심이 있는듯이 표방하는것은 위선이며 그것은 저들의 범죄적책동과 속심을 위장하기 위한 기만술책이다.(끝)
<국가보안법>철페와 <안기부>해체 요구/조국통일연구원 실장기고
(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남조선에서 <국가보안법>을 철페하고 <안기부>를 해체하는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고 다시금 주장하였다.
조국통일연구원 실장 김혁철은 글에서 <국가보안법>과 <안기부>는 반공과 반북 대결을 위하여 조작된것들로서 북남사이의 모든 접촉과 래왕,협력과 교류를 가로막는 법적,제도적장치들이라고 하면서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국가보안법>과 <안기부>를 그대로 두고 대화와 통일에 대하여 말하는것은 자기 기만이고 민족을 우롱하는것으로 될뿐이다.
진실로 북남대화를 바라고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의 국면을 열어나가려 한다면 <국가보안법>의 일부 조항이나 바꾸고 <안기부>의 임무나 부분적으로 조절할것이 아니라 그것을 전면철페하고 해체하는 결단을 내려야 하며 그것으로 북남관계개선과 화해,협력의 의지를 표시하여야 한다.
우리는 남조선에서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의 기본장애이며 암적존재로 되고있는 <국가보안법>과 <안기부>의 철페,해체문제가 어떻게 처리되는가를 지켜볼것이다.(끝)
김일성주석탄생 86돐기념준비위원회결성/파키스탄
(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86돐 기념준비위원회 결성모임이 6일 파키스탄인민당 중앙서기국 청사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파키스탄인민당 총서기를 명예위원장으로,중앙서기국 서기국장을 위원장으로 선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