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 조선인민군 해안포중대시찰

 (평양 3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324대련합부대관하 해안포중대를 시찰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조명록,조선인민군 총참모장 김영춘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작전지휘성원들이 동행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31년전 중대에 찾아오시였을 때 중대정치지도원,중대청년동맹분초급단체위원장이였던 진정규,박병칠과 감격적인 상봉을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흐르는 세월속에 몸은 비록 늙었어도 변함없는 병사의자세로 군인교양에 이바지하고있는 그들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였으며 한없는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이어 해안포진지들을 찾으시여 군인들의 군무생활정형을 료해하시고 그들의 화력복무훈련모습을 보시였다.
 그이께서는 중대의 모든 전투원들이 현대전에 대처할수 있게 정치사상적으로,군사기술적으로 훌륭히 준비된 일당백의 용사들로 자라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제국주의자들의 새 전쟁 도발책동이 날로 우심해지고있는 조건에서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을 금성철벽의 보루로 튼튼히 다져야 한다고 하시면서 혁명적무장력을 더욱 강화발전시키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중대의 사상문화교양 및 후방시설들을 돌아보시면서 병사들에게 훌륭한 침식을 보장해주고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으며 청년들의 년령심리적특성에 맞는 다채로운 문화체육활동도 활발히 벌려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중대에서 함께 복무하는 쌍둥이인 김정철,김정혁을 만나시여 나이와 키,고향과 부모,건강상태에 대하여 다정히 물으시고 그들이 부르는 소박한 노래도 들어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중대군인들의 사상적각오가 대단히 높다고 하시면서 인민군대의 수령결사옹위정신과 열렬한 조국애,헌신적인 희생정신은 이세상의 그 어떤 강적도 일격에 쳐부실수 있게 하는 위력한 힘으로 되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중대군인들에게 쌍안경과 자동보총을 기념으로 남기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끝)


홍성남총리대리 파키스탄수상에 위문전문

 (평양 3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정무원 총리대리 홍성남동지는 최근 파키스탄에서 폭우피해를 입은것과 관련하여 이 나라 수상 미안 모함마드 나와즈 샤리프에게 위문전문을 보내였다.
 전문에서 그는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주 피해지역주민들에게 깊은 동정과 위문의 뜻을 표시하고 파키스탄 정부와 인민이 큰물피해의 후과를 하루속히 가시며 피해지역주민들의 생활을 안정시키게 되기를 희망하였다.(끝)


비전향장기수 리인모귀환 5년/소개

 (평양 3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신념과 의지의 화신으로 불리우는 전 조선인민군 종군기자이며 비전향장기수인 리인모가 공화국의 품에 안긴지 5년(3.19)이 되여온다.
 그는 남조선에서 34년간이나 옥고를 치르었다.
 지난 다섯해동안 그는 80고령의 몸으로 많은 글을 써서 출판보도물들에 발표하였다.
 리인모가 <로동신문>을 통해 발표한 글 <우리는 수령복이 있습니다>,<우리는 정말 수령복이 있습니다>는 위대한 수령을 어버이로 모시고 사는 행복과 긍지감에 대한 심장의 토로이다.
 그는 글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계시여 조선인민은 대를 이어 수령복을 누린다는것을 격조높이 강조했다.
 헌시 <나의 운명을 두고>,<사랑에 대한 생각>,<신념과 의지의 찬가>는 김정일동지에 대한 칭송의 송가이다.
 그는 차디찬 감방에서 숨쉬는 화석으로 되였던 자기를 한품에 안아 인생고목에 꽃을 피워주시고 뜨거운 사랑으로 행복의 절정에 세워주신 크나큰 은정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와 평범한 인간도 강자로되게 하시는 그이이시야 말로 신념과 의지의 최고화신이시라고 노래하였다.
 그는 또한 한생을 통하여 체득한 진리를 반영한 글 <인생을 참되게 살아야 합니다>도 썼다.
 이외에도 조선인민들속에서 널리 불리우는 가요 <당신만 있으면 우리는 이긴다>의 가사를 비롯하여 그가 발표한 10여건의 기사,헌시들은 곡절많은 인생체험자의 목소리여서 만사람을 격동시키고있다.
 리인모는 지난 5년간 수십차에 걸쳐 김정일동지께 자기가 받아안은 배려에 대한 감사와 그이의 만수무강을 축원하는 편지와 전문을 올리였다.
 그는 이 기간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최고훈장인 <김일성훈장>수훈자,<조국통일상>수상자로 되였으며 2차에 걸쳐 공화국영웅칭호를 수여받았다.
 리인모는 문필활동에서 이룩한 공로로 하여 조선의 기자,언론인들의 최고상인 3.1월간상도 수여받았다.(끝)


남조선의 각종 군사연습 비난/로동신문 론평

 (평양 3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13일부 <로동신문>은 남조선호전광들이 요즘 북침불장난을 더욱 뻔질나게 벌리고있는데 대해 론평하였다.
 10일 호전광들은 괴뢰해군 2함대병력과 괴뢰륙군부대의 특공대를 동원하여 인천지역의 섬들에서 합동전쟁연습을,11일에는 경기도 화성군 해안에서 해군함정과 각종 포,비행기들을 동원한 대상륙전쟁연습 등을 벌리였다.
 론평의 필자는 호전광들이 쩍하면 그 누구의 <침투>를 운운하며 마치도 그것때문에 저들이 전쟁연습을 벌리는듯이 광고하고 있는데 언급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조선반도에서 침략위협을 받고있는것은 우리이다.
 우리가 북과 남이 단합하여 자주적으로 민족의 출로를 열어나갈데 대한 획기적인 제안을 내놓고 그 실현을 위해 인내성있는 노력을 기울이고있는 때에 남조선괴뢰들은 북침전쟁소동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다.
 미국상전과 야합하여 동족상쟁의 불을 지르지 못해 광분하는 괴뢰들의 호전적정체는 그 무엇으로도 가리울수 없다.
 지금 남조선은 괴뢰들의 악정의 후과로 말미암아 전례없는 정치경제적 파국과 혼란 상태에 처하여있다.
 이러한 사태앞에서 괴뢰들은 총포성으로 인민들을 위협하여 그들의 눈길을 딴데로 돌려 항거기운을 눅잦히며 통치위기를 모면해보려고 불장난을 매일처럼 벌리고있는것이다.(끝)


아세아에 대한 독점적지배야망/로동신문 론평

 (평양 3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13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아세아에 대한 미국의 독점적지배야망을 폭로하였다.
 신문은 지난 1월 코헨이 미국방장관으로서는 극히 이례적으로 약 2주일간에 걸쳐 일본과 남조선,기타 5개 나라를 돌아다닌데 대해 언급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그가 아세아를 행각한것은 심각한 금융위기를 겪고있는 아세아나라들에 대한 미국의 관심을 보여주기 위한데도 목적이 있었지만 보다 중요한것은 이 지역 나라들과의 군사적관계를 밀접히 하고 아세아지역에서 군사적지위와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해서였다.
 미국의 책략은 아세아안보문제를 둘러싼 세력권쟁탈전에서 아세아나라들이 다른 대국들편으로 기울어지지 못하게 저들과의 군사동맹권안에 비끄러매두며 나토형의 새로운 아세아판 군사쁠럭을 조작하여 아세아에서 확고한 군사적주도권을 틀어쥐고 침략과 전쟁정책을 강행하자는것이다.
 여기에서 미국이 중핵적의의를 부여하며 가장 큰 기대를 걸고있는것은 일본,남조선과의 종속적<안보관계>,미일남조선3각군사동맹화의 강화 그리고 아세아에 대한 미군 10만명 유지체제이다.
 미국은 미군 10만명체제에 의거하여 아세아태평양지역에서 군사적우의를 언제까지나 유지보장하고 힘의 위협과 무력간섭,전쟁정책을 강행하려 하고있다.미국은 또한 아세아에서 유일한 식민지주구인 남조선괴뢰들과 손아래동맹자인 일본을 침략의 하수인,돌격대로 내세워 반동적 대아세아정책을 수행하려 하고있다.
 코헨이 이번에 일본,남조선에 날아들어 군사적모의를 집중적으로 벌린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다.
 아세아안보문제에서 주도적역할을 하며 독점적지위를 추구하는 미국의 행동에 각성을 높일데 대하여 신문은 강조하였다.(끝)


태양절기념 준비위원회결성/각국

 (평양 3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태양절기념 준비위원회들이 영국과 뻬루에서 각각 결성되였다.
 결성모임들이 해당 나라들에서 진행되였다.
 모임들에서는 영국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구라파지역 주체사상연구학회 리사 키스 벤네트가,뻬루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뻬루좌익혁명동맹 전국집행위원회 위원장이 선거되였다.
 모임들에서는 태양절기념월간이 설정되고 각종 행사계획들이 토의되였다.
 태양절과 2.16기념 마다가스까르준비위원회 대표회의가 6일에 진행되였다.
 회의에서는 2.16경축행사 진행정형이 총화되고 태양절을 성대히 기념할데 대한 문제가 토의되였다.
 회의에서는 3월초부터 4월말까지의 기간에 진행하게 될 사업들을 결정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