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종교인협의회 확대회의
(평양 3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종교인협의회 확대회의가 14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조선종교인협의회 위원들과 사무국성원들,각 종교단체 대표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북과 남이 단합하여 자주적으로 민족의 출로를 열어나가는데서 종교인들앞에 나서는 과업에 대하여 토의하였다.
회의에서는 조선종교인협의회 장재철회장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진행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공화국 정당,단체 련합회의에서 북과 남이 단합하여 민족의 출로를 함께 열어나갈데 대한 제안을 내놓은것은 지극히 정당하고 매우 시기적절한 애국애족적조치로 된다고 하면서 이를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하였다.
그들은 북과 남이 합작하고 단합하여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배격하고 공존,공영,공리를 도모해나감으로써만 자주적으로 민족의 출로를 열어나갈수 있다고 하면서 여기에서 종교단체들이 민족앞에 지닌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계속하여 그들은 민족의 단합을 이룩하는데서 가장 시급한것은 통일애국인사들과 량심적인 종교인들까지 무자비하게 탄압하는 남조선의 <국가보안법>과 <안기부>와 같은 법적,제도적 장치들을 제거하는것이라고 하면서 정의를 귀중히 여기는 종교단체들과 종교인들이 그 철페투쟁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회의는 애국애족의 정신에서 나라의 통일과 민족의 존엄을 귀중히여기는 남조선의 모든 종교단체,종교인들과 합작하고 단결하며 그들과 접촉과 대화를 적극적으로 벌려나가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회의에서는 해당한 결정서를 채택하였다.(끝)
유엔식량 및 농업기구 신임대표 도착
(평양 3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나라에 주재할 유엔식량 및 농업기구신임대표 크레쉬 아즈말 마흐마드가 14일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전국군중문학작품현상모집/래년 김정일총비서탄생57돐
(평양 3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57돐을 맞으며 전국군중문학작품 현상모집사업이 진행된다.
조선작가동맹 중앙위원회에서 발표한 현상모집요강에 의하면 응모기간은 올해 3월 15일부터 12월말까지이다.
응모작품의 종류에는 소설(장편,중편,단편,환상,추리,탐정,운문,지능,실화), 시(장시,서사시,서정서사시,가사,풍자시,정론시,담시,교훈시),아동문학(장편소설,중편소설,단편소설,과학환상소설,동화,우화, 과학환상동화,서사시,서정서사시,동요,동시,가사),극문학 (장막희곡,중막희곡,단막희곡,아동극,텔레비죤극,무대소품),예술산문(수필,문학평론)이 들어있다.
현상모집에는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위대성과 불요불굴의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동지의 불멸의 투쟁업적을 보여주는 작품,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주제로 한 작품들이 응모된다.
또한 우리 인민의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총폭탄정신,자폭정신을 반영한 작품들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만 계시면 반드시 이긴다는 필승의 신념을 안고 자력갱생,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사회주의 최후승리를 위한 강행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며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확고히 고수해나가는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자랑찬 투쟁모습을 반영한 작품들이 응모된다.
그리고 사회주의조국을 금성철벽으로 지켜가고있는 인민군대의 영웅적투쟁모습과 군민일치의 전통적미풍을 반영한 작품,청년들의 보람찬투쟁과 학생소년들의 행복상을 보여주는 작품,국토관리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이룩해나가는 우리인민의 투쟁을 내용으로 하는 작품들이 응모된다.
현상모집에는 이밖에도 새롭게 제기되는 당정책적요구를 민감하게반영한 작품과 조국통일을 주제로 한 작품,우리 선조들의 애국투쟁과 세계 혁명적인민들과의 국제적련대성 등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응모된다.
현상모집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공민은 누구나 다 참가할수있다.(끝)
미국은 신의있게 행동해야 한다/로동신문 론평
(평양 3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15일부 <로동신문>은 미국이 티끌만한 신의도 없이 조미기본합의문을 로골적으로 위반하고있는데 대해 론평하였다.
신문은 <신의있게 행동해야 한다>라는 제목으로 된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있다.
미국은 얼마전 우리 공화국을 <적대국>이라고 걸고들면서 <핵보복위협을 유지>할것이라고 하였다.
이것은 우리를 대상으로 핵무기를 사용하며 핵위협을 계속 가하겠다는 소리이다.
조미기본합의문 제3조 1항에는 <미합중국은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으며 핵무기로 위협하지도 않는다는 공식담보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제공한다.>고 지적되여있다.
조미기본합의문은 빈종이장이 아니라 리행을 전제로 한것이다.
하다면 걌핵보복위협걎을 운운하는 미국의 행동을 어떻게 보아야 하겠는가.
이것이야말로 신의없는 행동의 극치라고 해야 할것이다.
경수로제공문제와 관련하여서도 미국에 대고 할 소리가 있다.
조미기본합의문에 따라 미국은 우리에 대한 제재완화 등으로 적대시정책을 포기하며 100만키로와트능력의 경수로 2기를 2003년까지 열쇠넘겨주기조건으로 제공되여있다.
그런데 미국측은 제재완화를 위하여 실제적인 조치를 취한것이 없고 몇년동안 빈말로 굼때왔으며 경수로건설에서도 자금분담 등 케도자체내의 사정을 리유로 아직까지 이렇다할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있다.
미국이 지금과 같이 신의없는 행동을 계속한다면 우리도 우리 할대로 하는수밖에 없다.
이렇게 되는 경우 초래될후과에 대해서는 우리에 대하여 시야비야 하지 말고 미국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한다.(끝)
북반부를 동경/목사,교수
(평양 3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인민들속에서 공화국북반부를 동경하는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다.
리인모동지가 쓴 자작시를 접한 남조선 기독교장로회 장 아무개목사는 <참으로 놀랍기만 하다.그렇게 놓고보면 리인모로인에게 재생의 활력을 안겨준 은혜로운 사랑의 품은 하늘의 태양보다 더 따사롭고 자애로운것이 아니겠는가.내가 일생동안 성경책을 들고 찾아 헤매던 운명의 신은 결코 하늘에 있는것이 아니다>라고 감탄하였다.
서울의 전직교수 주영철은 자기의 글에서 이렇게 썼다.
희로애락과 생사운명을 함께 하는 이북사회에서는 사람을 가장 귀중히 여기고 아끼며 배려하는 인간사랑의 대서사시가 온 사회에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이북이야말로 민족의 얼이 살아있는 자주적인 땅,우리 민족의 진정한 조국이라고 나는 웨치고 싶다.
한 륜리학교수 김진수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이북사람들은 누구나 다 남을 위해,사회와 집단을 위해 그 무엇인가 바치고 남기는데서 삶의 보람과 행복을 찾고있다.가장 위급한 순간에 자신의 목숨을 바쳐 동료들의 생명을 구원한 사람들,조국을 위한 성스러운 길에서 불구가 된 사람들의 안해가 되여 그들의 눈이 되고 팔다리가 되여주는 꽃나이처녀들,참으로 남을 위해 자기를 바치는 아름다운 인간들은 이북땅에 헤아릴수 없이 많다.>(끝)
태양절기념 몽골준비위원회 결성
(평양 3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태양절기념 몽골준비위원회결성모임이 울란바따르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태양절기념 몽골준비위원회결성이 시고 위원장으로 몽골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이 선거되였다.
이어 태양절기념행사계획이 발표되였다.(끝)
조선통일지지 청년국제련대성회의/애급
(평양 3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지지하는 청년국제련대성회의가 세계민주청년련맹의 주최로 7일 애급의 까히라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꾸바공산주의청년동맹, 희랍공산주의청년,브라질10월8일혁명청년,일본사회주의청년동맹,뽀르뚜갈공산주의청년,애급진보청년동맹등 28개 나라의 30개 청년조직대표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에는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대표단이 초대되였다.
회의에서는 세계민주청년련맹 부위원장 클라우디오 노르다마쎄노의보고에 이어 여러 나라 대표들이 연설하였다.
보고자와 연설자들은 한결같이 조선의 통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천명하신 조국통일 3대헌장에 따라 련방제방식으로 실현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미제의 남조선강점을 규탄하고 남조선에서 미군을 무조건 즉시 철거시킬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그들은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조선청년들의 투쟁에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
회의에서는 결의문이 채택되였다.
결의문은 반세기이상이나 지속되여온 조선의 분렬상태가 하루속히 끝장나야 한다고 하면서 조선의 통일은 조선인민의 념원과 현시대의추세에 맞게 자주적으로,평화적으로 실현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결의문은 회의참가자들이 분렬의 상징인 콩크리트장벽을 조사하기 위하여 국제조사단을 파견할데 대한 세계민청의 계획을 환영한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결의문은 끝으로 세계민주청년련맹의 모든 조직들과 친선적인 단체들이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조선청년들의 투쟁을 지지하는련대성활동을 벌릴것을 호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