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군인들에게 영웅칭호와 <김일성청년영예상> 수여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수령결사옹위의 숭고한 모범을 보여준 조선인민군 김만경동무소속부대 전 상등병 김철,김광철에게 공화국영웅칭호가,상등병 최학철에게 <김일성청년영예상>이 수여되였다.
 이들은 당과 혁명위업에 대한 무한한 충성심을 지니고 육탄정신,총폭탄정신으로 화재의 위험속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초상화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의 초상화를 목숨으로 보위하는 위훈을 세웠다.
 청년군인들에 대한 국가표창수여식이 그들의 고향인 갑산군,이천군,청진시 청암구역에서 진행되였다.
 수여식들에서는 조선인민군 전 상등병 김철,김광철에게 수여하는 공화국영웅칭호와 함께 금별메달 및 국기훈장 제1급이 유가족들에게 전달되였으며 상등병 최학철에게 <김일성청년영예상>이 수여되였다.
 또한 김정일동지의 선물이 김철,김광철 영웅의 유가족과 최학철의 가족에게 전달되였다.
 한편 청년군인들이 속해있던 중대를 김철,김광철 영웅중대로 명명하는 모임이 진행되였다.(끝)


전국학생소년답사행군 시작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 <배움의 천리길>을 걸으신 75돐기념 전국학생소년답사행군이 시작되였다.
 력사의 땅 포평에서는 16일 답사행군대의 출발모임이 진행되였다.
 답사행군에는 전국각지의 고등중학교들에서 선발된 2,000여명의 학생소년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참가자들은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이어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초상기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원수님의 초상기를 모시는 의식이 있었다.
 청년동맹중앙위원회 비서 최학철은 출발보고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배움의 천리길>을 걸으신것은 우리 인민들에게 민족의 재생과 조국의 광복을 안겨주고 이 땅우에 민족적륭성번영의 새 시대를 펼쳐준 영광찬란한 력사적로정의 첫걸음이였고 현대조선의 새력사가 움트게 한 불멸의 자욱이였다고 강조하였다.
 보고자는 답사행군에 참가한 모든 학생소년들이 <배움의 천리길>을 걸으면서 조선혁명을 위하여 조선을 잘 알아야 한다는 혁명의 진리를 깊이 체득하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가야할 혁명의 길에서 붉은기를 높이 추켜들고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갈 신념과 의지를 지닌 충성동,효자동으로 더욱 튼튼히 준비해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모임에서는 답사행군대 참가증과 답사행군대기발이 수여되였다.
 모임에서는 답사행군대원들의 결의토론이 있었다.
 모임이 끝난다음 답사행군대는 력사의 땅 포평을 떠나 행군을 시작하였다.
 답사행군대는 화평,강계,전천,향산,개천 등을 지나 유서깊은 혁명의 성지 만경대에 도착하게 된다.(끝)


전국희곡현상모집/공화국창건 50돐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공화국창건 50돐을 맞으며 전국희곡작품현상모집사업이 진행된다.
 조선연극인동맹 중앙위원회에서 발표한 현상모집요강에 의하면 응모기간은 올해 3월부터 9월까지이다.
 응모작품의 종류에는 희곡(장막,중막,단막),극소품(촌극,풍자극),텔레비죤극문학이 들어있다.
 현상모집에는 어버이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대성을 반영한 작품,우리 당의 혁명전통과 수령,당,대중이 혼연일체를 이룬 우리식 사회주의의 위력과 우월성을 보여주는 작품들이 응모된다.
 또한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만 계시면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는 혁명적 신심과 락관에 넘쳐 사회주의강행군을 다그치며 자강도 근로자들의 일본새를 따라배워 자력갱생,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살림살이를 자체로 꾸려나가고있는 우리 인민의 투쟁과 생활을 반영한 작품,근로자들속에서 사회주의적생활양식을 확립하며 날로 꽃피는 문화정서생활과 공산주의미풍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응모된다.
 그리고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시기 발휘된 조선인민군 용사들의 대중적영웅주의와 혁명적락관주의,우리 인민군군인들의 수령결사옹위정신,총폭탄정신,자폭정신과 군민일치의 전통적미풍을 반영한 작품들이 응모된다.
 이와함께 현상모집에는 조국통일을 주제로 한 작품,미일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적본성과 남조선 력대통치배들의 반인민성,취약성,그들의 멸망상을 폭로,풍자한 작품,자본주의사회의 계급적모순과 부패타락상을 보여주는 작품들이 응모된다.
 현상모집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공민(해외공민 포함)은 누구나 다 참가할수 있다.(끝)                    


김정숙녀사를 형상한 영화들을 많이 창작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조선예술영화촬영소에서 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동지를 형상한 영화들을 많이 창작하고있다.
 예술영화 <피어린 자욱>(1,2부)은 항일혁명투쟁시기에 한 유격근거지에서의 김정숙동지의 혁명활동내용을 기본으로 하고있다.
 당시 혁명의 강력한 보루로 창설된 유격근거지를 요람기에 없애려는 일제의 야수적공세로 인하여 근거지에는 기아와 질병 등이 덮쳐들게 된다.
 유격구 공청책임자이신 김정숙동지께서는 모진 시련과 난관을 타개하기 위한 투쟁에 앞장서신다.
 그이께서는 공청원들과 함께 300개의 작탄을 제작하시고 근거지방위전투시에는 격전장들을 달리시며 적의 대토벌을 물리치는데 기여하신다.또한 일신의 위험을 무릅쓰시고 적구에 내려가 식량공작임무도 훌륭히 수행하신다.
 다부작예술영화 <밀림이 설레인다>의 련속편들도 계속 나오고있다.
 영화의 1,2부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제시하신 항일무장투쟁로선과 방침들을  견결히 옹호고수하시는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투철한 혁명적신념과 불굴의 의지를 보여주고있다.
 조선기록과학영화촬영소에서는 기록영화 <어머님의 총소리 영원하리라>를 만들어내놓았다.
 영화는 그이께서 명사수로 명성을 떨치시던 항일혁명투쟁시기에나 해방후 새조국건설시기에나 늘 총을 잡으시고 친위전사의 변함없는 한모습으로 계신데 대하여 펼쳐보이고있다.
 김정숙동지께서 지니셨던 수령과 혁명위업에 대한 무한한 헌신성,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뜨거운 동지애를 내용으로 한 <친위전사>,<기다려다오> 등의 예술영화들도 인민들의 사랑을 받고있다.(끝)


강계의 문화유산/소개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의 북서부에 위치하고있는 강계시에는 오랜 력사를 보여주는 문화유산들이 많다.
 강계시는 자강도의 소재지이다.
 유산들중에는 인풍루,망미정,강계아사 등이 대표적이다.
 이 건축물들은 고유한 민족적특성과 건축술을 잘 반영하고있다.
 강계시 중심부 장자강기슭에 있는 인풍루는 목조건물의 특성을 잘 반영한 루정이다.
 루정은 그 사명과 자연풍경에 잘 어울리게 지었다.
 옛날에는 관서8경의 하나로 손꼽히였으며 오늘은 근로자들의 문화휴식터로 되고있다.
 화강암절벽우에 있는 망미정은 10개의 두리기둥을 단익공두공으로 장식한 정자이다.
 당시 이 정자는 전시군사지휘처로 리용되였다.
 강계아사(아전들이 사무보는 집)는 옛날 관청건물이다.
 지금 강계아사에는 기본건물의 외부와 군인들이 활쏘기를 하던 장소가 남아있다.
 이 건물은 관아건물로서 나라의 건축사연구에 도움을 주고있다.
 현재 이 건물은 강계력사박물관으로 리용되여다.
 이외에도 강계시에는 집자리,돌상자무덤을 비롯하여 청동기시대의 유적들이 있다.
 이 유적은 당시 주민들의 생활형편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로 되고있다.(끝)


<안기부>강화책동을 규탄/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남조선당국이 괴뢰안전기획부(안기부)를 강화하려고 책동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5일 이를 규탄하는 보도 제758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지금 남조선에서는 <개혁>의 미명하에 <안기부>를 강화하려는 심상치 않은 움직임이 나타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북과 남의 화해와 단합과 통일을 위해 지체없이 해체되고 청산되여야 할 지금에 와서 도리여 괴뢰안기부를 강화하고 <내실>을 다지겠다고 하는것이야말로 과거를 또다시 되풀이하려는 기도로밖에 달리 리해할수 없다.
 우리는 남조선에서 북남사이의 관계개선을 바라고 화해와 협력을 원한다면 <국가보안법>과 함께 <안기부>를 무조건 철페,해체하여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한다.(끝)


조미,조일관계문제에 남측태도 주시/민주조선 론평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민주조선>은 김영삼역도가 조미,조일 관계개선을 한사코 방해해 나선 사실을 상기시키면서 우리는 조미,조일 관계문제에 대한 남조선의 금후태도를 지켜볼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말보다 실지행동이 중요하다>라는 제목의 개인필명의 론평은 김영삼역도가 집권 전기간 미국과 일본을 뻔질나게 찾아다니면서 남북관계선행을 전제조건으로 우리와의 관계를 처리해달라고 애걸복걸하는 등 선임자들도 감히 하기 꺼려하던 온갖 못된짓을 다한데 대하여 폭로하였다.
 론평은 조미,조일사이의 관계개선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평화통일을 이룩하는데 유리하리라는것은 세계가 인정하고있는 사실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최근 남조선에서도 우리와 미국,일본과의 관계개선을 긍정하는 목소리들이 울려나오고있다.이것은 조미,조일 관계문제에 훼방을 놀던 김영삼역도의 동향과는 일정하게 차이나는것이다.
 문제는 말에 있는것이 아니라 실지행동에 있다.(끝)


반통일분자 강인덕은 제거되야야 한다/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남조선에서 극악한 반통일분자로 악명을 떨친 강인덕이라는자가 <통일부장관>자리에 들어앉은것과 관련하여 내외여론은 커다란 우려와 실망을 표시하고있다.
 강인덕으로 말하면 력대로 남조선의 정보모략기관에서 맴돌며 북과남의 화해와 대화를 방해하고 차단시키는 돌격대의 역할을 논 민족반역적 인물로 널리 알려져있다.
 특히 이자는 통일을 위한 대화일방인 우리의 정치체제를 악랄하게 중상모해하는 반공나팔수노릇을 <문민정권>이 썩어넘어진후에 최근에까지도 계속해옴으로써 반공과 반북대결의식이 골수에 사무친 극우익보수세력의 퇴물이라는것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때문에 강인덕이 자신의 <통일부장관>임명과 관련하여 꿈도 꾸지않았고 스스로 자기 귀를 의심했다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이러한자가 통일을 위한 전환적시기에 통일주관부서에 들어앉았다는 사실은 사람들로 하여금 경악을 자아내게 하고있으며 현<정권>의 대화와 통일의지에 대하여 의심하지 않을수 없게 하고있다.
 현남조선<정권>은 <통일부>를 명실공히 통일전담부서로 만들겠다고 하고있다.그런데 강인덕과 같은 반공,반통일분자를 통일주관부서에 앉혀두고는 절대로 북남대화에서 진전을 가져올수 없으며 통일을 일일천추로 고대하는 온 민족에게 더 큰 실망만을 안겨줄것이다.
 조국통일을 위한 대화와 협력 교류가 빈말이 아니라 현실로 되자면 대화일방을 피맺힌 적으로 간주하며 일생을 반공,반북의 민족반역행위에만 몰두해온 강인덕과 같은 특등반통일분자가 하루빨리 통일주관부서에서 제거되여야 한다.(끝)


남조선에서의 미군철수를 주장/로동신문 론설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17일부 <로동신문>은 남조선에서의 미군철수를 주장하였다.
 론설은 미군의 남조선강점은 시대착오적인것으로서 더는 지속되여서는 안된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남조선으로부터의 미군철수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조선의 평화와 자주적통일을 이룩하는데서 결정적으로 유리한 국면을 조성하는것으로 될것이다.
 미군의 남조선강점이 끝장나게 되면 조선의 평화를 위협하는 근본요인과 조선의 평화통일을 가로막는 최대의 장애물이 제거되게 될것이다.
 미군철수가 빠르면 빠를수록 그것은 또한 아세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데도 좋을것이다.
 만일 조선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그 불길은 조선경외를 벗어나 넓은 지역으로 번져질것이다.그런 경우 조선의 평화는 물론 아세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이 엄중한 위협을 받게 될것이다.남조선에서 미군이 철수되면 이와같은 위험한 전쟁발원지가 없어지게 됨으로써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한데서 새로운 국면이 열릴것이다.
 남조선에서 미군철수가 빠르면 빠를수록 미국 자체의 인적,재정적부담을 덜고 정치적안정에 유리한 조건이 조성될것이다.(끝)


<한국문화방송>이 <국회의원>도박군들을 비난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의 <한국문화방송>은 13일 <국회의원>도박군들을 비난하는 론평을 내보냈다.
 방송은 <국회의원>들이 도박놀음을 일삼고있는 사실이 명백히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이전 여당인 <한나라당>안에서 그것을 덮어버리려는 움직임을 나타낸 사실에 격분을 표시하였다.그러면서 방송은 죄를 짓고도 뻔뻔스럽게 발뺌하려는 자들을 <상대할 가치도 없는 사람들>로 밀어붙였다.
 방송은 <한나라당>이 엄연한 사실앞에서 빠져나갈 구멍을 찾지 못해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다>고 하면서 <사과>성명까지 낸 사실을 상기시키고 <분명히 말해서 이번 도박행위는 백번을 비난받아도 마땅한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


여러소식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천주교인권위원회는 당국의 제한적이며 선별적인 <사면복권>조치에 항의하여 13일 서울의 명동성당에서 집회를 가지고 모든 량심수들을 무조건 즉시 석방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이 단체는 전두환,로태우와 같은 파쑈살인마들은 이미 풀어놓으면서도 량심수들을 석방하지 않는것은 모순이라고 규탄하였다.이 단체는 특히 모든 량심수들을 석방하는 경우 그 무슨 <국가체제>를 <전복>시킬 위험성이 있다고 운운하면서 선별석방조치를 정당화해나선 <법무부장관>의 망발을 규탄하고 그에게 사죄할것을 요구하였다.
 서울에서의 보도들에 의하면 수많은 량심수들을 석방에서 제외시킨 당국의 제한적이며 선별적인 <사면복권>조치가 여론의 항의를 일으키고있는 속에서 이전 여당인 <한나라당>안에서 이 여론에 도전해나서는 허튼 소리가 튀여나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이 당은 당국이 마지못해 고령의 일부 량심범들을 풀어놓은데 대해서마저 못마땅하게 여기면서 13일에 대변인을 통해 내보낸 론평이란데서 이것은 <적절하지 못한 조치>이니 뭐니 하며 시비질을 하였다.(끝)


가이아나에서 태양절기념행사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태양절에 즈음하여 5일 가이아나홰불태권도 김일성동지주체사상연구소조에서 사진전시회와 체육행사가 진행되였다.
 행사에는 가이아나홰불태권도 김일성동지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 버트 캣을 비롯하여 소조성원들과 태권도선수들,각계층 군중들이 참가하였다.(끝)


소책자 <오늘의 조선> 제4호출판/동구라파통보쎈터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동구라파종교선전 및 통보쎈터에서 소책자 <오늘의 조선> 제4호를 출판하였다.
 소책자에는 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동지의 사진이 모셔져있다.
 소책자는 <잊을수 없는 김정숙녀사>,<남조선으로부터의 미군철수는 조선반도의 평화를 위한 기본열쇠>,<부정축재의 진상을 가리우기 위해 책동하는 김영삼>,<인민의 배신자들에 대한 역겨운 사면복권>,<고려의학발전>이라는 제목의 글들을 편집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