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직선생님의 혁명사적지참관/각지 인민들

 (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운동의 탁월한 지도자이신 김형직선생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이 깃들어있는 혁명사적지들에는 조선국민회결성 81돐을 맞으며 참관자들의 발길이 그치지 않고있다.
 평양시의 만경대,평안북도의 의주,자강도의 중강,량강도의 포평등 불요불굴의 혁명투사 김형직선생님의 발자취가 력력한 혁명사적지들을 찾는 로동자,농민,지식인들과 인민군군인들,청소년학생들을 비롯한 참관자들은 <지원>의 뜻을 일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력사의 새벽길을 헤치시며 민족해방운동의 성스러운 위업에 모든것을 다바치신 선생님의 빛나는 생애와 혁명업적을 돌이켜보며 경모의 정을 더욱 깊이 간직하고있다.
 김형직선생님께서 조선국민회를 결성하시고 지도하신 불멸의 혁명업적이 깃들어있는 학당골혁명사적지에는 날마다 수도의 기관,기업소일군들과 근로자들,인민군군인들,청소년학생들이 찾아오고있다.
 억센 소나무를 부각한 조선국민회창건사적비 <길이 빛나라 조선국민회>를 돌아본 참관자들은 김형직선생님께서 핵심들을 키워내시고 군중적지반을 튼튼히 닦아놓으신데 기초하여 1917년 3월 23일 이곳 학당골에서 력사적인 회의를 소집하시고 조선국민회결성을 엄숙히 선포하시였으며 조선국민회의 목적은 전체 조선민족이 일치단결하여 조선사람자체의 힘으로 나라의 독립을 이룩하며 참다운 문명국가를 세우는데 있다는것을 밝히시고 조선국민회의 투쟁과업과 그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방도들을 제시하신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커다란 감동을 금치 못하고있다.
 김형직선생님께서 조선국민회를 내오기 위한 준비사업과 그 확대강화를 위한 투쟁을 조직지도하신 봉화혁명사적지에도 참관자들이 끊임없이 찾아와 민족해방운동사에 빛나는 사적을 깊이 체득하고있다.
 반일지하혁명조직의 대중적지반을 튼튼히 닦기 위한 대중계몽활동과 교육활동,문학예술활동과 무장활동 등 여러가지형태의 투쟁으로 조국광복의 려명을 안아오신 김형직선생님의 투쟁업적에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봉화혁명사적관에 전시된 자료들과 사적물들을 깊은 감동속에 돌아보고 봄빛 짙은 봉화산에 오른 참관자들은 명신학교에서 낮에는 학생들을 가르치시고 밤에는 야학을 운영하여 마을청년들을 교양하시면서 다양한 과외활동도 조직하시고 각지에서 찾아오는 반일애국투사들과 혁명조직책임자들을 만나시여 투쟁방도를 밝혀주시며 그들에게 새로운 임무를 주시여 각지에 파견하시는 선생님의 거룩한 영상이 눈앞에 안겨오는것만 같아 저저마다 숙연해지는 마음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은률혁명사적지와 광정혁명사적지를 찾은 참관자들은 투철한 민족자주정신과 반일애국사상을 지니시고 험난한 력사의 가시덤불길을 헤치시면서 조국의 광복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견결히 투쟁하여오신 선생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감회깊이 더듬었다.
 지난해 조선국민회결성 80돐을 맞으며 훌륭히 꾸린 피현혁명사적교양실을 찾는 참관자들은 김형직선생님께서 여러차례 오시여 조선국민회지부를 무어주시였으며 후대교육사업과 광범한 군중을 애국애족의정신과 선진사상으로 무장시키는데 힘을 넣으시고 무장투쟁을 힘있게 벌려 나라의 독립을 이룩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신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선생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가슴깊이 새기고있다.
 청수동혁명사적지와 중강혁명사적지,포평회의장소혁명사적지도 각지 인민들과 인민군군인들,청소년학생들이 끊임없이 찾고있다.
 유서깊은 혁명사적지들에 대한 참관을 통하여 김형직선생님의 빛나는 생애와 혁명업적을 깊이 체득한 각지 인민들은 <지원>의 사상을 영원히 심장에 새기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령도따라 최후승리를 위한 강행군을 다그쳐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할 결의에 넘쳐있다.(끝)


예술영화 <민족과 운명> 제33부 시사회

 (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조선예술영화촬영소에서는 다부작예술영화 <민족과 운명> 제33부 로동계급편 제9부를 로동당시대의 또하나의 기념비적걸작으로 훌륭히 만들어내놓았다.
 이 영화에 대한 시사회가 21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있었다.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중앙기관 책임일군들,항일혁명투사들,근로자들이 영화를 관람하였다.
 영화는 천리마대고조의 봉화를 높이 들고 위대한 수령님께서 맡겨주신 특수강생산과업을 수행하기 위해 떨쳐나선 강선로동계급의 영웅적인 투쟁모습과 그 과정에 조선로동당원으로 성장하는 진응산의 생활을 예술적화폭을 통하여 감명깊게 펼쳐보이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그토록 바라시는 천리마운동의 선구자로,조선로동당원으로 진응산을 키우기 위해 애쓰는 강태관과 강옥을 비롯한 강선사람들,그 누가 뭐라고 해도 오직 위대한 수령님만을 끝까지 따르려는 혁명적신념을 더욱 굳게 다지는 진응산과 그의 작업반원들,수령님께서 주신 과업을 관철하기 위하여 한몸이 그대로 장벽이 되여 뜨거운 불길을 내뿜는 전기로의 장입구를 막아서는 강태관을 비롯한 용해공들의 모습을 영화에서는 진실하게 형상하고있다.
 영화는 이렇듯 주인공들의 숭고한 정신세계와 영웅적인 투쟁모습을 뜻이 깊고 철학적인 명대사들과 기름진 명화면을 통하여 보여주면서 오직 당과 수령을 충성으로 받들 때 고귀한 정치적생명을 빛내일수 있다는것을 힘있게 강조하고있다.
 영화는 높은 사상예술성으로 하여 관람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끝)


미국의 <새로운 세계질서>수립정책 비난/로동신문 론설

 (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22일부 <로동신문>은 미국의 집권계층들이 부르짖고있는 <새로운 세계질서>수립정책은 전세계와 전인류를 미국의 예속물로 만들기 위한 반동적정책이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미국의 집권자들은 국제사회의 <민주주의>와 <안정>을 보장하고 세계의 <일체화>를 실현하자면 <새로운 세계질서>를 수립하여야 하며 모든 나라와 민족들이 그에 따라 행동하여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여기서 말하는 <민주주의>란 서방식민주주의를 의미하며 <새로운세계질서>란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질서를 말한다.
 미국의 <새로운 세계질서>론은 력사에 의하여 파산당한 <세계주의>와 같은 반동리론을 각색하고 변형시킨 새로운 세계지배교리이다.
 미국의 <새로운 세계질서>구상은 본질에 있어서 세계를 미국중심의 1극세계로 그리고 모든 나라와 민족들이 미국의 요구와 정책,리해관계에 맞게 행동하게 만들며 세상만사를 제마음대로 쥐락펴락하겠다는것이다.
 그들은 힘의 우위,경제적우세를 등대고 각종 분쟁문제들을 비롯하여 세계 여러 지역문제들과 다른 나라의 내정에 공공연히 간섭하며 모든것을 저들의 방식과 의사대로 처리하려하고있다.
 미국이 <새로운 세계질서>를 수립하기 위하여 힘을 넣고있는 정책의 하나는 강권으로 다른 나라와 민족들을 굴복시키고 지배통제하는것이다.
 특히 미국은 조선반도와 페르샤만지역에서 군사력을 증강하고 작전태세를 강화하고있다.이것은 이 지역들을 주요전선으로 하여 침략과 전쟁 정책을 강행하며 혁명적이며 자주적인 나라들을 압살하고 대국들과의 세력권쟁탈전에서 군사적주도권과 전략적우위를 차지하여 힘에 의한 세계제패를 실현하기 위한것이다.
 힘을 <만병통치약>으로 간주하고 있는 미국은 이처럼 진보적인류와 유엔,국제법을 무시하고 독단적이며 전횡적인 군사행동을 거리낌없이 감행하고있다.
 미국의 집권계층들이 세계의 <일체화>의 흐름과 미국의 방식과 질서의 <우월성>에 대하여 떠들며 <몬로주의>,<마샬안>과 같은것들을 재현하려하는것은 미국식 방식과 법과 질서가 세계를 지배하게 하여 세계의 미국화를 실현하기 위한 책동의 하나이다.(끝)


실업자가 하루 1만명씩 발생

 (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에서 요즘 실업자가 하루에 1만명씩 발생하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제1라지오>는 <각 지하철도역들이 로숙자들로 붐비고있다>고 하면서 국제통화기금이 들씌우는 이런 고통에서 벗어날 날이 과연 언제일지 아득하기만 하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하였다. (끝)


여러소식

 (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국제통화기금의 압력에 따라 <금융개혁>을 하고있는 괴뢰도당이 그 한 고리로 시설이나 설비,자금을 빌려주는 업체인 리스회사들가운데서 경영이 부실한것들을 4월초부터 영업을 정지시키거나 페쇄하기로 하였다.
 현재 남조선에 있는 25개의 리스회사가운데 24개는 은행들이 출자하여 만든것이라고 한다.
 이 회사들은 2월말현재로 거래업체들의 경영난으로 임대료와 대출금의 원금과 리자를 합쳐 총 3조원이상의 돈을 받아내지 못하고있다.
 또한 이 회사들은 지난해말현재 206억딸라의 외국빚을 지고있다.
 괴뢰도당이 정리의 명목밑에 실시하려는 리스회사에 대한 영업정지와 페쇄는 그것을 만든 은행에 큰 타격을 줄뿐아니라 거래기업들의 련쇄파산을 초래할것으로 우려되고있다 한다.
 괴뢰재정경제부가 높은 금리를 적용할것을 강박하는 국제통화기금의압력에 굴종하여 높은 금리의 적용을 계속 유지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환경운동련합을 비롯한 8개 단체가 경인운하건설을 반대하여 18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당국이 시도하는 이 운하 건설은 타당성이 없을뿐아니라 한강의 수질을 악화시키는 등 환경오염만을 일으키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운하건설계획을 전면 백지화할것을 요구하였다고 한다.(끝)


태양절기념 준비위원회결성/각국

 (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태양절기념 모리셔스,말따,이딸리아 준비위원회들이 해당 나라들에서 결성되였다.
 결성모임에서 연설자들은 4월 15일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탄생하신 86돐이 되는 태양절이며 이날은 조선인민뿐아니라 전세계진보적인류와 조직들의 공동의 경사로 되는 날이라고 강조하였다.
 모임들에서는 태양절기념행사계획들을 토의하였다.(끝)


모리셔스 대통령과 수상 조선통일지지

 (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모리셔스 대통령 카쌈 우팀과 수상 나빈 람굴람이 14일 이 나라 주재 조선대사를 만난 석상들에서 조선인민의 조국통일위업을 지지하였다.
 대통령은 석상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각하께서 제시하신 방안대로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원칙에서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수상은 석상에서 김일성주석각하께서 제시하신대로 조선의 통일이 외세의 간섭이 없이 자주적원칙에서 평화적으로 해결되기 바란다고 지적하였다.(끝)


련합회의제안 지지/각국

 (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여러 나라에서 우리 나라 정당,단체련합회의의 제안을 지지하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우간다전국철도로동자련맹,파키스탄조선친선협회는 성명을 발표하였으며 파키스탄인민계몽협회에서는 회의가 진행되였다.
 성명들과 회의에서 한 연설에서는 우리 나라 정당,단체 련합회의에서 채택된 편지가 조선의 분렬을 끝장내고 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현실적이며 공명정대한 방안을 담고있다고 하면서 이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한다고 지적하였다.
 이와함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나라의 통일위업을 반드시 실현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