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예고
(평양 3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인 뜻깊은 태양절에 즈음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 평양에서 제16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이 성대히 진행되게 된다.
인류공동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태양절을 맞으며 진행되는 이번 축전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시대와 인류의 앞길을 휘황히 밝혀주시고 온 세계의 자주화위업에 불멸의 업적을 쌓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만민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우러러 칭송하는 국제적인 예술축전으로서 해마다 전통적으로 진행되는 축전력사에 특기할 장을 펼치게 될것이다.
세계 5대륙의 45개 나라 86개 단체에서 국제,국내 콩클 수상자들과 명배우들로 구성된 수많은 예술단,교예단,해외동포예술인들,우리 나라 예술인들이 참가하는 이번 축전무대에는 음악,무용,기악,교예 등 다채로운 종목들이 오르게 된다.(끝)
조선사람들의 인사례절/소개
(평양 3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사람들은 예로부터 고상한 인사례절을 지켜오고있다.인사례절에서 기본은 조선인사법인 웃몸과 머리를 숙여하는 절이다.
절에는 인사하는 형식에 따라 선절,큰절,반절이 있다.조선사람들속에서 널리 쓰이는것은 선절이다.
이 절은 선자리에서 몸을 숙여 례의를 표하는 인사법이다.
선절에는 웃몸을 깊숙이 굽혀하는 형식과 절반정도 굽히는 형식,고개만 숙이는 형식이 있다.
이 절은 웃몸을 굽히는 정도에 따라 웃사람과 아래사람의 관계를 나타내는데 웃몸을 깊숙이 숙일수록 더 정중한 태도를 표하는것으로 된다.
선절은 남녀의 차이가 없이 한다.
큰절은 손으로 바닥을 짚고 무릎을 꿇고 허리를 완전히 굽혀하는 인사법이다.
이 절은 나이가 많은 웃사람에게 하는데 흔히 새해인사,생일을 축하하는 인사법으로 되고있다.
반절은 웃사람이 아래사람의 절인사에 답례할때와 사람들 호상간 허물없이 하는 인사례절이다.
이 절은 웃몸과 고개를 가볍게 숙여 례의를 표한다.반절은 경우에 따라 걸음을 멈추고 서서 하기도 하며 천천히 걸으면서도 한다.
또한 같은 나이의 사람끼리 서로 만나면 인사말을 주고받으면서 정다운 얼굴표정으로 례의를 표하기도 한다.
조선사람들은 서로 만났을 때에는 안녕하십니까,건강하십니까,수고하십니다,오래간만입니다 등의 인사말을,서로 만나고 헤여질때에는 안녕히 가십시오,건강하십시오,수고하시겠습니다,다시 만납시다 등의 인사말을 쓴다.(끝)
미군남조선주둔의 진의도/로동신문 론평
(평양 3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27일부 <로동신문>은 최근 미국방성 대변인과 미국방장관을 비롯한 미국의 군사관계자들이 남조선에 미군을 계속 배치해두려는 립장을 거듭 표명한것과 관련한 론평을 실었다.
론평의 필자는 미국이 남조선에 미군을 계속 주둔시키려는 진의도는 남조선에 대한 군사적통수권과 식민지지배권을 언제까지나 틀어쥐고있자는것이며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군사적모험을 감행하여 힘에 의한 대조선전략을 실현하자는것이라고 지적하였다.
필자는 최근 남조선주둔 미군무력을 증강하면서 그 기본핵심을 이루는 미8군을 야전군체계로 개편한것은 미국의 전쟁도발책동이 실천적단계에 들어섰다는것을 의미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에 미군을 그냥 두어두고 우리를 반대하는 전쟁책동을 계속 감행하는 조건에서는 그 어떤 경우에도 조미사이의 적대적인 비정상적인 관계가 해소될수 없다.
지금이야말로 미국이 자기의 체면을 손상당하지 않고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수시킬수 있는 때이다.
미국은 리성을 가다듬고 미군철수결단을 내려야 한다.(끝)
미국은 <제재>정책 전면포기를/민주조선 론평
(평양 3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27일부 <민주조선>은 미국이 일부 나라들에 대한 <제재>완화조치를 취한것은 저들의 <제재>정책에 대한 국제적인 규탄과 배격을 눅잦히고 <제재>를 통해 노리는 변함없는 목적을 이루어보려는데 있다고 까밝혔다.
미국이 이번에 꾸바와 베트남에 대한 <제재>조치의 일부를 완화하기로 한것은 <제재>정책을 전면적으로 포기해서가 아니라고 신문은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미국은 시대착오적인 <제재>정책을 전면적으로 포기해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특히 미국은 사회주의보루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고립압살하려는 목적밑에 수십년동안 발악적으로 실시해오고있는 <제재>책동을 당장 그만두어야 한다.조선에 대한 <제재>해제는 조미기본합의문리행에서 미국이 지니고있는 의무이기도 하다.
그러나 조선에 대한 미국의 <제재>는 해제되는것이 아니라 더욱 강화되고있다.
미국이 그 어떤 <제재>책동으로 조선을 굴복시키고 질식시킬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오산이다.
미국이 이를 외면하고 조선에 대한 <제재>책동에 계속 매여달린다면 그로부터 초래되는 모든 후과에 대하여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것이다.
미국정부는 이것을 명심하고 바로 처신하는것이 좋을것이다.(끝)
<보안법>철페주장/전국교수협의회
(평양 3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23일 남조선의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가 기자회견을 가지고 신<정권>이 최근에 시행한 <특별사면>에서 비행을 저지른 진짜 범죄자 대부분은 풀어놓으면서도 량심수는 극히 일부만 석방한 사실에 커다란 실망을 표시하였다.
이 단체는 량심수를 산생시키는 <국가보안법>을 비롯한 모든 낡은 법률과 제도는 철페되여야 하며 <안기부>를 비롯한 폭압기구들에 의한 인권유린행위는 철저히 타파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끝)
관악로동청년회성원들을 체포
(평양 3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괴뢰경찰이 24일 관악로동청년회 회장 윤순제 등 핵심성원 8명을 체포구속하였다.
괴뢰들은 그들이 1994년 서울 신림동에서 조직을 결성하고 이 지역 로동자들을 대상으로 선진사상보급과 각종 투쟁을 벌려왔다고 하면서 <리적단체>니 <불법>이니 하는 딱지를 붙여 이러한 횡포를 감행하였다.
남조선에서는 <정권>이 교체되였다고 하지만 선행<정권>에서와 마찬가지로 반공의 간판밑에 탄압만행이 여전히 계속되고있다.(끝)
여러소식
(평양 3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전국공무원 로동조합협의회>가 23일 성명을 발표하고 공무원들의 봉급을 삭감하려는 괴뢰정부의 처사를 비난하였으며 그것을 즉각 철회할것을 촉구하였다.
단체는 봉급삭감결정을 철회할때까지 산하 모든 조직을 동원하여 투쟁해나갈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고된 공무원들과 가족 50여명이 24일 서울명동성당에서 집회를 가지고 괴뢰정부의 반인민적시책을 규탄하였다.(끝)
김정일총비서에 대한 흠모표시/정당지도자들
(평양 3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여러 나라 정당지도자들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계시여 인류의 밝은 미래가 있다고 하면서 그이에 대한 다함없는 존경과 흠모의 정을 뜨겁게 표시하였다.
새 유고슬라비아공산당 총비서는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적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고 사회주의위업을 견결히 옹호고수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무비의 담력과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에 경탄을 금할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심으로써 조선은 확고히 세계혁명의 성지,사회주의운동의 중심지로 되였다.
현세기에 이어 21세기에 세계사회주의운동을 이끄실 분은 오직 김정일동지뿐이시다.그러므로 우리 공산주의자들은 김정일동지를 세계혁명의 위대한 태양으로 믿고 따르고있으며 그이께 사회주의운명을 의탁하고있다.
네팔로동자농민당 위원장은 경애하는 김정일각하는 위대한 사상과 령도로 조선혁명뿐아니라 세계사회주의운동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가시는 탁월한 수령이시라고 말하였다.
공산당련맹-쏘련공산당 리사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존경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최근년간 수많은 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한 앞길을 밝혀주시고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령도로 전세계적판도에서 사회주의의 승리를 위한 투쟁을 령도하고계신다.그러므로 세계 혁명적인민들은 국제 공산주의운동과 로동운동의 탁월한 령도자로서의 절대적인 권위를 지니고계시는 김정일동지께 높은 존경을 표시하고있다.
말따공산당 총비서는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계시여 사회주의조선이 위대하고 국제공산주의운동과 세계사회주의운동의 밝은 미래가 있다고 말하였다.
따쥐끼스딴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정일총비서동지는 조선의 사회주의뿐아니라 세계 사회주의운동이 옳바른 투쟁의 길을 따라 나아가도록 이끄시는 위대한 령도자이시다.
김정일동지를 모시여 사회주의는 수호될것이며 세계적규모에서 사회주의,공산주의 위업이 승리적으로 전진할것이다.(끝)
태양절준비위원회결성/기네,메히꼬
(평양 3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태양절기념 기네준비위원회가 14일 기네에서 결성되였다.
내정 및 지방분권화상이며 기네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인 자이늘 아비딘 싸누씨가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되였다.
한편 이에 앞서 13일 메히꼬준비위원회가 결성되였다.
조선의 평화통일지지 메히꼬위원회 서기장이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였다.(끝)
평양선언에 서명/마다가스까르정당들
(평양 3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선언 <사회주의위업을 옹호하고 전진시키자>에 마다가스까르사회주의수호당 전국위원장과 마다가스까르 대중권리옹호당 위원장이 17일과 18일 각각 서명하였다.
하여 3월 18일현재 평양선언에 서명한 정당들의 수는 241개에 이르렀다.(끝)
조선도서기증식/인도
(평양 3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태양절에 즈음하여 24일 인도로조중앙청사에서 조선도서기증식이 진행되였다.
인도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사가 인도로조중앙 위원장에게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회고록,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조선도서들을 전달하였다.
인도공산당(맑스주의)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국회의원인 인도로조중앙 위원장은 태양절에 즈음하여 귀중한 도서들을 기증받는것은 자기 로조중앙에 있어서 커다란 영광으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김일성주석은 사상과 리론,령도에서 커다란 업적을 이룩하신 탁월한 사상리론가이시며 위대한 정치가이시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수령님을 인도의 모든 사람들은 물론 인류가 우러르는 위인중의 위인으로,참된 애국자로,자애로운 스승으로 격조높이 칭송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로작들에서 밝혀주신 사상과 리론으로 무장하고 방법을 배워 로조를 더욱 튼튼히 꾸려나가겠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