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천리길>답사행군대 만경대도착
(평양 3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 <배움의 천리길>을 걸으신 75돐기념 전국학생소년답사행군대가 28일 혁명의 성지 만경대에 도착하였다.
지난 16일 력사의 땅 포평에서 출발한 행군대는 <배움의 천리길>로정에 깃들어있는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가슴깊이 새기며 량강도와 자강도,평안북도를 지나 평안남도 개천까지의 800여리를 도보로 행군한데 이어 기차를 타고 평양에 왔다.
이날 평양역으로부터 붉은거리,광복거리를 거쳐 만경대에 이르는 수십리 연도에서 군중들이 그들을 열렬히 환영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부주석인 박성철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최태복동지 등 관계부문일군들,항일혁명투사들이 행군대원들을 맞이하고 그들과 같이 행진하였다.
한편 이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 <배움의 천리길>을 걸으신 75돐기념 전국학생소년답사행군대원들의 <경애는 아버지 김정일장군님께 드리는 충성의 편지>채택모임이 만경대혁명학원운동장에서 진행되였다.(끝)
제1차<정일봉상>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
(평양 3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제1차 <정일봉상>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가 25일부터 28일까지 태권도전당에서 진행되였다.
이번 선수권대회에는 평양시와 각지 태권도과외 학교들에서 선발된 250명의 남,녀 선수들이 참가하였다.
대회페막식에서는 남,녀 단체 종합 1등을 한 남포시에 순회우승컵과 상품이,종목별 단체 및 개인 경기들에서 우수한 성적을 쟁취한 선수들에게 메달과 상품이 수여되였다.
그리고 남자 개인틀,개인특기 경기에서 각각 1등을 한 평안남도태권도과외학교 선수 량성일에게 기술상이 수여되였다.(끝)
기네공화국정부대표단 도착
(평양 3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외무상 라민 까마라를 단장으로 하는 기네공화국정부대표단이 28일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
비행장에서 외교부 박길연부부장과 관계부문일군들이 대표단을 맞이하였다.(끝)
일본자민당대표단 도착
(평양 3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중의원의원 나까야마 마사아끼를 단장으로 하는 일본자민당대표단이 28일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
비행장에서 조일우호친선협회 회장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송호경부부장과 관계부문일군들이 대표단을 맞이하였다.(끝)
<세계개방사회>론 비난/로동신문
(평양 3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29일부 <로동신문>은 최근 미국을 비롯한 서방나라들에 대두하고있는 <세계개방사회>론은 사실상 이미 세상에 나왔다가 파산을 면치 못한 <세계주의>의 변종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면서 그것은 지배와 예속의 교리이라고 강조하였다.
필자는 이것은 <세계개방사회>론의 핵심이라고 할수 있는 <세계적인 기구>에 대한 주장을 통해서 잘 알수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세계개방사회>론은 매개 국가기구들의 권능을 줄이고 세계전반을 포괄하는 <세계적인 기구>를 내오며 그 통제밑에 일체 행동규범들을 새롭게 제정실시해야 한다는것이다.
이것은 <세계주의>나 <세계개방사회>론이나 다같이 나라와 민족의 주체성을 말살하고 세계의 <일체화>를 지향하는데서 일맥상통하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그러나 <세계개방사회>론은 그 교활성에 있어서 <세계주의>를 훨씬 릉가하고있다.
이 리론의 제창자들은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경제를 발전시키고 복리를 누리기 위해서는 <개방사회>로 나가야 한다고 떠들고있다.
이것은 멸망해가는 자본주의체계를 유지하고 저들의 탐욕을 채워보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요구와 리해관계를 반영한것이다.
또한 이 리론의 제창자들은 <개방사회>가 서방식 가치관만이 아니라 아세아식이든 구라파식이든 다 받아들일수 있는 사회라고 설교하고있다.
이러한 주장의 밑바탕에는 저들의 세계의 <일체화>책동이 도처에서 규탄배격받고있는 현실적조건에서 어떻게 하나 다른 나라와 민족들의 주체성과 민족성을 말살하고 저들의 지배권안에 끌어들이려는 교활한 술책이 깔려있는것이다.
제국주의자들이 <세계개방사회>니,세계의 <일체화흐름>이니 하는것은 전세계를 서방식 <자유세계>로 만들어 모든 나라와 민족을 저들에게 예속시키고 동화시키기 위한 빛좋은 간판에 불과한것이다.(끝)
여러소식
(평양 3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의 <기독교방송>이 국제통화기금이 들씌우는 고통에 대해 개탄하였다.
방송은 년말에 가면 실업자가 200만명에 이를 전망인데 그렇게될 경우 로동인구 4내지5명중 1명이 실업을 당하는것으로 된다고 밝혔다.
방송은 경제파국이 날을 따라 심화되는 조건에서 <지금 일터에 나가는 사람들 역시 부도사태로 인한 실직을 면할길이 없다.
국제통화기금체제하에서의 고통은 지금부터라는 말의 의미를 실감하지 않을수 없다>고 개탄하였다.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괴뢰당국의 비호밑에 일부 업체들이 자주적로조들에 대한 파괴행위를 감행하고있다.
경기도 안산에 있는 한 주식회사에서는 로조파괴계획서를 만들어놓고 로조원들을 음으로 양으로 박해하고있다.
주식회사 코오롱에서는 로조총회기간에 휴업을 선언하고 공장문을 닫아맴으로써 로조가 모임을 가지지 못하게 하였으며 한 생명보험회사에서는 폭력깡패들까지 동원하여 로조파괴에 날뛰였다.
또한 일부 업체들은 로조원들을 강제해고하거나 격리배치하며 임금을 삭감하는 등 갖가지 탄압을 가하고있다.(끝)
조선통일국제련락위원회 확대회의
(평양 3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집행위원회 확대회의가 21일 프랑스의 빠리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명예위원장들인 세계평화리사회 명예위원장 로메쉬 챤드라와 국제민주법률가협회 서기장 아마르 벤뚜미,국제련락위원회 부위원장들인 남조선에서의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한 국제법률가위원회 서기장 로베르 샤르뱅,조선에 관한 미국법률가위원회 위원장 스탠리 폴크너,국회의원인 말따교통 및 운수상 죠 데보노 그레크,뽀르뚜갈 민주주의개입 위원장 블라스꾸 우구 페르난데스,국제련락위원회 서기장 기 듀프르,영국신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앤디 브룩스,독일공산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한스 와우에르,영국혁명적공산당(맑스-레닌주의)대표 크리스콜레만,프랑스공산당대표 쟝 에르메,벨지끄로동당대표 까떼링 디죠,토이기로동당대표 구를레 악또라,니까라과 싼디노민족해방전선대표 마가리따 자빠따,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북구라파협조위원회 서기장 안데르스 크리스텐센과 룩셈부르그조선친선협회 서기장,조선통일지지스위스위원회 위원장,영국조선친선협회 위원장,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에스빠냐협회 위원장,에스빠냐아세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인민단결기구대표 그리고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프랑스지지 및 행동위원회 위원장과 프랑스조선친선협회 대표위원장을 비롯한 프랑스의 련대성단체 일군들,각계인사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대표단이 회의에 초대되였다.
회의에서는 아마르 벤뚜미명예위원장이 개막연설을 하였다.
그는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련대성운동에 세계진보적력량을 적극 조직동원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이어 국제련락위원회 서기장 기 프르가 보고를 하였다.
그는 조선반도의 현정세와 통일과 평화전망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북남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근본적인 정책변화만이 나라의 통일을 다그칠수 있게 한다.
이로부터 출발하여 우리는 지난 2월 18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당,단체들이 남조선의 정당,단체들에 보낸 편지의 제안을 높이 평가한다.
우리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정립하신 조국통일 3대헌장에 기초하여 북남관계에서 결정적인 전환을 마련하고 나라의 통일을 촉진시키기 위한 합리적인 제안이 국제적련대성운동에도 부합되는 방안이라고 인정하면서 이를 지지환영하며 남조선의 정당,단체들이 민족의 출로를 함께 열어나가기 위한 이 제안에 긍정적으로 호응하기를 바란다.
이와 함께 우리는 국제공동체가 조선의 통일과정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자기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인정한다.
국제공동체는 유엔헌장과 인민들의 자결권을 존중하고 미국으로 하여금 조선문제에 대한 간섭을 중지하고 남조선주둔 미군을 철수하며 조선에서 힘의 정책을 버리도록 강력히 요구해야 한다.
그는 지난해 진행된 국제련대성운동에 언급하고 올해 행동지침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는 올해에 조성된 정세에 대처하여 국제련대성운동을 더욱 적극화하여야 할것이다.
우리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정립하신 조국통일 3대헌장에 기초하여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당,단체들이 남조선의 정당,단체들에 보낸 편지를 지지하기 위한 국제적련대성의 분위기를 마련하도록 할것이다.
우리는 평화옹호력량과 진보력량이 조선의 통일에 제동을 거는 남조선의 제도적장애물들을 제거하기 위한 활동을 강화하도록 할것이다.
우리는 정의와 자주,평화를 사랑하는 각국의 인민들이 미국으로 하여금 조선에 대한 내정간섭에서 손을 떼고 남조선에서 저들의 무력을 철수하도록 하기 위한 공세를 적극 벌리도록 할것이다.
우리는 조선반도에서 공고한 평화를 수립하며 미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힘의 정책을 버리고 도발적인 군사연습들을 중지하도록 할것이다.
우리는 국제련대성운동이 조선의 통일과 평화위업에 더 효과적으로 기여하기 위하여 여러 나라에서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의 활동을 강화발전시키도록 할것이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회의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
회의에서는 국제련락위원회 1998년도 행동강령과 총선언이 채택되였다.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행동강령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국제련락위원회는 조선문제를 긍정적으로 해결하는데 기여하기 위하여 1998년에 다음과 같은 4가지 목표에 기본을 두면서 조선인민의 통일위업을 지지하는 국제련대성운동을 벌려나갈것이다.
첫째,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께서 정립하신 조국통일 3대헌장에 따라 북과 남의 사상과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련방제방식으로 조선의 통일을 실현할데 대한 현실적이며 공명정대한 통일방안들을 지지한다.
둘째,남조선에서 정치군사적통수권을 틀어쥐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힘의 정책을 추구하고있는 미국이 조선민족의 내정에 대한 간섭을 그만두도록 한다.
셋째,조선의 북과 남의 모든 정당,단체들사이의 허심안 대화를 진행하며 민족적단합으로 나라의 통일과정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남조선에서 현존 반북대결정책을 련북화해정책으로 바꾸도록 촉구한다.
넷째,조선반도에서 항시적인 긴장상태를 해소하고 유명무실해진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며 남조선에 주둔하고있는 모든 미군을 철수함으로써 조선반도에 공고한 평화를 수립하도록 한다.
국제련락위원회는 국제적인 련대성운동을 더욱 광범히 확대강화하며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위업을 지지하는 모든 민족적 및 지역적 조직들의 활동을 적극 벌려나갈것이다.
국제련락위원회는 행동강령을 모든 련대성운동단체들의 발기들을 추동하고 조선인민의 투쟁을 최대한 더 효과적으로 지지하기 위한 국제적인 행동지침으로 간주한다.
국제련락위원회는 기본목표가 밝혀져있는 행동강령에 따라 성명발표,정부,국제기구들에 대한 대표단파견 및 통보사업,토론회,강연회,협의회,영화감상회,서명운동,집회 및 련대성행진,공보공세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에서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지지하기 위한 여러가지 조치들을 취해나갈것이다.
국제련락위원회는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조국통일을 위한 전민족대단결 10대강령>발표 5돐,조선인민과의 국제적 련대성월간,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지지월간,광주인민봉기 18돐을 계기로 국제적규모에서 련대성운동을 조정해나갈것이다.
또한 력사적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일 등을 맞으면서 조선인민과의 련대성행사들을 조직진행할것이다.
국제련락위원회는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투적련대성을 표시하기 위하여 올해에 <련대성-조선>깜빠니야를 벌리며 여러가지 형식의 지원활동을 강화할것이다.
국제련락위원회는 현존 민족적 및 지역적 련대성조직들의 활동을 더욱 적극화하면서 여러 나라들에 련대성조직들을 새로 내오기 위한 사업을 계속 강화해나갈것이다.
총선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당,단체들이 현존 대결상태를 타개하고 민족적 화해와 통일을 이룩하기 위하여 제한없이 폭넓은 대화를 진행할것을 남조선의 정당,단체들에 호소한데 대하여 열렬히 환영한다.
우리는 이 제안이 북남관계에서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으며 전체 조선인민의 단합을 이룩하여 조국통일과정을 촉진시킬수 있게 하는 공명정대한 제안이라고 인정하면서 남조선의 정당,단체들이 그에 긍정적으로 호응해나서리라는 기대를 표명한다.
우리는 조국통일의 길에 가로놓인 모든 장애물들 특히 <국가보안법>과 <안기부>,민족분렬의 상징인 콩크리트장벽을 없앨것을 남조선당국자들에게 촉구한다.
조선반도에 위험한 긴장상태가 항시적으로 지속되고있는 조건에서 우리는 미국이 추구하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힘의 정책에 우려를 표시하면서 이러한 행동은 조선의 공고한 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유관측들사이의 진지한 협상들에 배치된다고 인정한다.
우리는 미국과 남조선이 수많은 군사장비들이 배비되여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남조선에 현대적인 대량살륙무기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고있는데 대하여 규탄하며 군비경쟁을 중지할것을 강력히 주장한다.
조선이 자주적으로 통일되지 않는 한 조선반도에서 공고한 평화가 있을수 없다.
우리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께서 정립하신 조국통일 3대헌장에 따라 북과 남의 사상과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나라의 통일을 련방제방식으로 자주적으로 실현할데 대한 현실적이며 공명정대한 조국통일방안을 다시금 전폭적으로 지지한다.
우리는 조선의 통일문제가 조선인민자신이 자주적으로 해결해야 할 민족적문제인 동시에 유관국들에도 책임이 있는 국제적문제이라는것을 재확인하면서 모든 국제공동체가 조선의 통일위업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여야 한다고 인정한다.
우리는 각국의 정부,정당,사회단체들과 국제기구들이 조선민족의 내정에 대한 외세의 간섭을 종식시키고 진지한 북남대화가 이룩되도록 하며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도모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리라는 기대를 표시한다.
회의에서는 로베르 샤르뱅부위원장이 페막연설을 하였다.(끝)
조선인민의 통일위업지지/몽골대통령,수상
(평양 3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몽골대통령 나짜긴 바가반디와 수상 멘드싸이흐니 엔흐싸이한이 24일 이 나라 주재 조선대사를 작별방문한 석상들에서 조선인민의 혁명위업을 지지하였다.
대통령은 최근년간 조선에서 자연재해로 하여 일시적난관을 겪고있지만 근면한 조선인민이 짧은 기간안에 그것을 극복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지난시기 몽골은 조선의 평화적통일을 주장하여왔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지지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수상은 조선반도에서 통일문제가 평화적으로 해결되기를 바라는것이 몽골정부의 립장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조선인민이 겪고있는 난관은 일시적인것이며 그것은 반드시 극복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