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절기념중앙사진전람회
(평양 4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태양절기념 중앙사진전람회가 개막되였다.
전람회장에는 170여점의 사진들이 전시되였다.
전람회장에는 록음짙은 정원에서 환히 웃으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진이 모셔져있다.
또한 여기에는 혁명의 요람 만경대사진이 전시되여있다.
전람회장에는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속에 계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공화국영웅들속에 계시는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조선로동당 제5차대회에서 중앙위원회사업총화보고를 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김책제철련합기업소 확장공사장을 현지지도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비롯하여 경애하는 수령님의 혁명활동을 수록한 사진들이 전시되여있다.
또한 <금수산기념궁전을 주체의 최고성지로 건설하도록 정력적으로 지도하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기념궁전>,<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일데 대한 결정을 지지환영하는 평양시군중대회>를 비롯하여 경애하는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로 훌륭하게 꾸려진 금수산기념궁전지구와 위대한 수령님을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모신 우리 인민과 세계 혁명적인민들의 영광에 넘친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다.
그리고 <자강도에 새로 건설한 중소형발전소를 보아주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경애하는 장군님을 옹위하는 총폭탄 되리> 등 위대한 수령님의 유훈을 높이 받들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지펴주신 성강의 봉화따라 자력갱생의 혁명정신,강계정신으로 최후승리를 위한 강행군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는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군인들의 투쟁모습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다.
태양절기념중앙사진전람회 개막식이 2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관계부문 일군들과 시내 근로자들이 참가한 개막식에서는 정무원 부총리 겸 문화예술부장 장철동지가 개막사를 하였다.(끝)
태양절기념우표발행
(평양 4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태양절을 기념하여 체신부에서는 8종의 소형전지우표와 1종의 개별우표를 발행하였다.
웃부분에 <태양절기념>이라고 쓴 소형전지우표들은 한평생 오로지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온 세계의 자주화위업실현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바치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80여성상에 이르는 고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고있다.
우표들의 중심에는 어린시절과 여러 혁명활동시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영상이 모셔져있고 그 아래에 유서깊은 만경대와 길림육문중학교,삼지연대기념비와 해방의 감격을 안고 환호를 올리는 인민들의 모습을 비롯하여 조국해방전쟁의 빛나는 승리와 사회주의경제건설의 대고조를 보여주는 사진이 각각 반영되여있다.
우표들의 중심에는 또한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와 태양의 모습으로 영생하시는 어버이수령님의 영상이 모셔져있고 그 아래에 조국통일친필비와 꽃바다가 각각 형상되여있다.
개별우표에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4.15태양절 만세>라는 글발아래 혁명의 성지 만경대고향집이 형상되여있으며 주체사상탑과 우리 인민의 승리와 영광의 기치인 당기와 국기,군기가 불멸의 꽃김일성화와 목란꽃속에 그려져있다.(끝)
총련예술단과 방문단 도착
(평양 4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제16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할 재일조선인예술단이 3일 <만경봉-92>호 배편으로 원산에 도착하였다.
이날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는 김정,사공준을 각각 단장으로 하는 총련조선대학교학생조국방문단들과 제309차 재일동포조국방문단이 같은 배편으로 원산에 도착하였다.
부두에서 관계부문일군들이 방문단들과 예술단을 맞이하였다.
한편 이날 재중조선인예술단이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국제고통련예술단도착
(평양 4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제16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할 국제고려인통일련합회예술단이 2일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셔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을 찾아 2일 제16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하기 위하여 온 국제고려인통일련합회예술단이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
예술단성원들은 조국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조국통일을 위하여 한평생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안고 그이의 동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끝)(끝)
김정일총비서 혁명학원에 선물
(평양 4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에 선물을 보내시였다.
혁명가유자녀들을 나라의 귀중한 보배로 여기시고 그들을 주체혁명위업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키우는데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혁명학원사업을 걸음걸음 세심히 보살펴주시고 원아들에게 주실수 있는 모든 사랑과 배려를 다 돌려주고계신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올해 설날에도 만경대혁명학원을 찾으시여 원아들을 따뜻이 축복해주신데 이어 혁명학원들에 사랑의 선물들을 거듭 안겨주시였으며 이번에 또다시 현대적인 체육기재를 선물로 보내주시는 은정깊은 배려를 베풀어주시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 보내신 선물을 전달하는 모임이 2일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에서 진행되였다.(끝)
평양모란봉교예단 방그라데슈에서 공연
(평양 4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방글라데슈를 방문하고있는 평양모란봉교예단이 지난 3월 5일부터 28일까지 다카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진행하였다.
방글라데슈 선박상인 사회주의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사회당 중앙위원회 위원장,로동자농민사회주의당 중앙위원회 총비서,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토지상,방직상,청년체육 및 문화국무상,문화성 련합비서를 비롯한 정계,사회계 인사들과 각계층 시민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공연은 관람자들의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선박상 에이.에스.엠.아부두르 로브는 평양모란봉교예단의 훌륭한 공연을 보니 조선방문의 나날들이 떠오른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인민이 온갖 애로와 난관을 이겨내면서 사회주의건설에서 성과를 이룩할수 있은것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를 수령으로 모시고있기때문이다.
공연은 방글라데슈인민들에게 조선인민의 슬기와 기상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나는 우수한 배우들을 보내주시여 방글라데슈인민들이 훌륭한 교예를 볼수 있도록 하여주신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김정일각하께 감사를 드린다.
토지상 라쉐드 모샤하로프는 공중그네비행을 비롯한 황홀하고 우아한 교예종목들을 통하여 조선의 문화예술수준이 세계적이라는것을 절감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이번 평양모란봉교예단의 방글라데슈방문은 두 나라인민들사이의 리해를 촉진하고 친선관계를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할것이다.
사회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에이.에프.엠.마흐부불 하크는 조선인민이 교예분야에서 훌륭한 성과를 이룩할수 있은것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각하와 경애하는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의 결과이라고 말하였다.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무자히둘 이슬람 쎌람은 락천적이며 희망에 넘친 교예공연을 통하여 난관속에서도 승승장구하는 사회주의조선의 모습을 보았으며 그 위력에 대하여 더 잘 알게 되였다고 강조하고 용감성과 대담성,규률성,민활성의 종합체인 평양모란봉교예단의 공연은 조선의 휘황한 미래를 확신하게 한다고 말하였다.
방직상 아르.케이.엠.자한지르 호쎄인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예술의 발전상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지만 이처럼 훌륭할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하였다.
공연을 보니 약동하는 조선의 현실을 보는것만 같다.
실로 조선은 정치의 강국일뿐아니라 예술의 강국이다.
로동자농민사회주의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니르 말센은 조선의 주체적인 교예예술의 생활력에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에서는 주체사상을 예술분야에 구현하는 과정에 예술도 인민을 위한 예술로 발전시켰다.
김일성주석각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은 세계진보적인민들이 따라배워야 할 위대한 사상이다.
조선인민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께서 계시고 자기의 옳은 지도사상을 가지고있는 한 온갖 시련을 이겨내고 사회주의건설에서 반드시 승리를 이룩할것이다.
경찰장관 마드 이스마일 하싸인은 모든 종목들이 조선인민의 슬기와 용감성을 훌륭히 반영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끝)
일본수상의 <식민지지배>발언을 론평/민주조선
(평양 4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민주조선>은 일본총리가 참의원예산위원회에서 <조선반도의 식민지지배사실은 부정할수 없다>고 말한것을 평하면서 문제는 말에 있는것이 아니라 실지행동에 있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하시모또의 말은 저들의 과거사실에 대하여 그릇된 립장을 고집하던 종전의 자세와는 크게 차이나는것이라고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잘못된 과거를 반성하고 거기에서 교훈을 찾는것은 남을 위해서보다 자기자신을 위해 좋은것이다.
이번에 일본총리가 저들의 죄많은 과거사실에 대하여 인정한것은 바로 이로부터 출발한것이라고 볼수 있다.
아무리 말을 많이 하여도 실지행동이 안받침되지 않는 말은 무의미한것이며 쓸모도 없다.
일본정부가 저들의 죄많은 과거력사에 대하여 진심으로 인정한다면 실지행동으로 그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이렇게 할 때만이 일본은 조선인민과 아세아인민들의 뿌리깊은 반일감정을 다소나마 해소할수 있을것이다.
세계는 일본정부의 금후태도를 지켜볼것이다.(끝)
일본에서의 잠수함취역식 론평/조선중앙통신
(평양 4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에서 군사적해외침략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움직임이 맹렬해지고있다.
그것은 지난 3월 16일 하루동안 일본에서 있은 군사적움직임을 놓고도 그렇게 말할수 있다.
이날 일본서부의 고베항에서는 일본최대의 잠수함 <오야시오>호의 취역식이 있었다.
<오야시오>호는 선체길이가 81메터,너비가 9메터이다.이 디젤잠수함에는 레이다감시로부터 보다 쉽게 벗어날수 있게 하는 특수한 음향방지타일이 부착되여있으며 수중활동을 위한 각종 최신기술이 도입되였다고 한다.<오야시오>호를 건조하는데 든 총비용은 약 52억엔이나 되며 그 명칭은 제2차세계대전후 일본에서 처음으로 건조되여 1960년에 취역한 잠수함의 이름을 따서 단것이다.
취역식이 끝난후 <오야시오>호는 71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가나가와현 요꼬스까에 있는 모항으로 떠나갔다.
한편 이날 일본해상<자위대>의 최대수송함 <오스미>호가 히로시마현의 구레기지에 입항하였다.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오스미>호는 그 규모와 생김새가 항공모함을 련상시켜 세계적인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같은날 일본의 엔에취케이방송은 일본이 인공위성의 전파를 리용하여 배의 위치를 측정하는 정밀도가 높은 전파공보체계의 정비를 추진하고있다는 소식을 전하였다.그에 의하면 이미 일본은 가나가와현과 미에현에서 이를 위한 기지국을 운영하고있는데 올해 4월부터는 새로 11개소에 기지국을 개설함으로써 혼슈의 태평양연안과 시고꾸와 규슈의 연안 등에서 이 체계가 리용되게 된다.래년중에는 새로14개소에 기지국을 설치할 계획이며 이렇게 되면 일본주변의 거의 모든 해역이 이 체계내에 들어가게 된다.
알려진것이 이것일뿐 이날 일본에서는 알려지지 않은 군사적움직임이 많았을것이다.하지만 알려진 군사적움직임만을 놓고보아도 일본이 지금 해군력정비강화책동을 로골적으로 벌리고있다는것을 쉽게 알수 있다.
일본의 최대잠수함이나 최대수송함의 취역 및 전개는 물론이고 새로운 전파공보체계정비라는것도 역시 해군력증강책동의 일환이다.일본은 이 체계가 배들의 안전항행을 위한것이라고 묘사하고있으나 그것이 일본군함들의 전개 및 작전에 리용되리라는것은 명백하다.
일본의 해군력증강책동은 사람들에게 일본의 해외침략의 위험성이 눈앞에 박두하여왔다는것을 예고해주고있다.
력사적으로 해군력증강은 일본의 해외침략의 예고로 되였다.
일본은 이미 <자위대>무력의 해외파병을 합법화하였다.이런 조건에서 해군무력을 강화하고있는것은 일본이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해외침략의 길에 오를수 있다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
일본이 <오야시오>호의 명칭을 일본패망후 처음으로 건조되였던 잠수함의 이름을 따서 단것도 의미심장한것이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망한 일본이 복수주의야망을 품고 첫 잠수함을 건조하였던 때로부터 어느덧 40년이 되여온다.그동안 일본은 자기의 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정치경제군사적토대를 충분히 쌓았다.오늘 일본은 첫 잠수함을 건조하던 때와는 비할바없이 막강한 군사력을 보유하게 되였다.전쟁열에 들뜬 일본군국주의자들은 오래동안 품어오던 복수주의야망을 실현할 때가 드디여 왔다고 타산하고있는것이다.
일본의 해외침략위험성은 현실로 되였다.
해외침략은 일본을 파멸에로 떠미는 길이다.일본반동들은 지난날의 패망에서 교훈을 찾아야 할것이다.(끝)
미군의 남조선주둔은 합리화될수없다/로동신문 론평
(평양 4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이 남조선강점 미군을 <유엔군>으로부터 미국남조선<호상방위조약>에 따르는 그 무슨 <주둔군>으로 이름을 바꾸어 남조선영구주둔을 합법화하기 위한 여론을 이례적으로 류포시키고있다.
오늘호 <로동신문>은 남조선강점 미군에 대한 이와 같은 탈바꿈놀음은 남조선영구강점각본에 따른 서푼짜리 숨박곡질이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미국이 미국남조선<호상방위조약>을 걸고 남조선강점 미군에 그 무슨 <주둔군>의 외피를 씌워 합법성을 부여하려는것은 결코 정당화될수 없다고 하면서 이 <조약>자체가 국제법적요구와 관례에 어긋나는 비법적이고 부당한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남조선<호상방위조약>과 미군의 남조선주둔은 랭전시대의 유물로서 조미사이의 불신과 적대관계를 지속시키고 조선반도에서 불안정을 조성하며 새로운 전쟁을 몰아오는 주되는 화근이다.
남조선에서의 미군철수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절실한 요구이며 조선문제해결의 기본열쇠이다.
미군철수는 빠르면 빠를수록 미국자체를 위해서도 여러모로 좋을것이다.만일 미국이 미군철수문제와 담을 쌓고 남조선강점 미군을 <주둔군>으로 치장하여 계속 유지하려 한다면 그것은 조미대화에도 좋을것이 없다.
미국은 심사숙고하여야 한다.(끝)
남조선<통일부장관>의 기자회견 비난/로동신문 론평
(평양 4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며칠전 남조선의 <통일부장관>이 일본 <요미우리신붕>과 회견이라는데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불손하고 고약한 언동을 한데 대하여 규탄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통일부장관>이라는 자가 우리 공화국을 비난하고 <4자회담>과 리산가족문제 등이 우리때문에 부진하고있는듯이 걸고든 사실에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험담을 늘어놓은것은 참을수 없는 도발이다.
남을 걸고 드는것은 그 자신이 스스로 자기의 목에 올가미를 거는 행위로 될뿐이다.
총체적으로 볼때 그는 질이 나쁜 존재이다.
사람들은 선임자와 같은 존재가 남조선에서 다시는 나오지 않기를 기대하고있는데 첫시작부터 또 하나의 뿔난 존재가 나오고있는데 대해 실망하고있다.
명백한것은 남조선의 통일주관부서에 뿔난 존재가 있으면 민족적화해와 단합,통일의 길이 멀어지고 반목과 대결,분렬의 장벽이 더 높아지게 된다는 사실이다.
사태는 벌써 그쪽으로 흐르고있다.
이것은 민족에게는 물론 <국민의 정부>라고 하는 남조선의 현<정권>에도 좋을것이 없다.
상처가 더 곪기전에 칼을 들 필요가 있다.(끝)
청년학생시위자체포를 비난/조선중앙통신
(평양 4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보도들에 의하면 요즘 남조선괴뢰경찰이 김영삼역도의 사법처리를 요구하여 시위를 벌린 청년학생들을 체포하는 폭거를 감행하고있다.
이것은 온 겨레의 분노를 자아내는 민족반역적 만행으로서 도저히 용납될수 없다.
김영삼역도로 말하면 집권시기 민족과 등지고 천만가지의 죄악을 저질렀으며 남조선을 금융위기의 함정속에 빠뜨린 최대의 범죄자이다.
따라서 김영삼역도를 력사의 심판대에 끌어내여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내리고 처단하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다.
남조선청년학생들이 김영삼체포결사대를 뭇고 그에 대한 사법처리를 요구하여 시위투쟁을 벌리고있는것은 지극히 의로운 행동으로된다.
그런데 이른바 <국민의 정부>라고 하는 현<정권>의 괴뢰경찰들이 청년학생들의 이 투쟁을 무자비하게 탄압하고있으니 이것을 어찌 문제시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이것은 결국 김영삼역도의 천추에 씻을수 없는 죄악을 용인하고 역도를 두둔해나선다는것을 의미한다.
남조선괴뢰들은 민의에 역행하는 행동을 하면 결코 무사할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고 청년학생들에 대한 탄압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한다.(끝)
서울시내에서 군사연습계속
(평양 4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괴뢰륙군수도방위사령부소속 병력이 3월 31일부터 서울의 관악구와 룡산구,서대문구일대에서 또 한차례의 군사연습소동에 들어갔다.공포탄까지 사용하면서 감행되는 이 군사소동은 오는 3일까지 나흘동안 계속된다고 한다.
괴뢰륙군수도방위사령부소속 병력은 지난 3월 23일부터 닷새동안 서울 도처에서 직승기 리착륙훈련과 전술훈련을 벌리면서 주민들을 들볶아댄바 있었는데 새달에 접어들기가 바쁘게 또 화약내를 풍기고있는것이다.
괴뢰도당은 심각한 경제위기가 촉발시키고 있는 반항기운을 누르고현 사회적혼란으로부터 헤여나는 길을 긴장상태의 격화에서 찾기 위하여 군사연습소동에 계속 무모하게 매달리고있다.(끝)
여러소식
(평양 4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3월 30일 저녁 김영삼체포결사대성원 10여명과 <한총련>소속 대학생 50여명이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김영삼역도의 집입구에서 격렬한 시위투쟁을 벌렸다.
시위자들은 역도를 사법처리할것을 요구하였다.
남조선의 경제인련합회의가 500개의 큰 기업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린 결과 이 업체들의 올해 시설투자계획은 지난해에 비해 무려 31프로나 줄어들었다.
특히 제조업분야의 시설투자계획은 지난해보다 42프로나 줄어들었다 한다.
<민주로총>산하 여러 로조에 소속된 로조원 50여명이 3월30일 생존의 권리를 요구하여 서울 명동성당에서 무기한 롱성투쟁에 들어갔다.
서울 룡산구 도원동에서 강제철거에 동원된 철거반 깡패들이 주민들에게 중상을 입히는 만행을 감행하였다.
깡패들은 강제철거에 항의하여 롱성을 벌리는 참가자들의 음식을 날라가는 주민들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폭행을 가하였다.
살인적인 정리해고제에 의하여 완전실업자의 수가 3월중순 현재이미 160만선을 뛰여넘었음에도 불구하고 해고선풍이 남조선제조업체들을 계속 휩쓸어 사회적 불안을 증대시키고있다.
남조선에서의 은행대출액이 3월에 와서 20일현재 1월의 20분의 1에 불과하였다 한다.
은행들의 대출기피현상이 장기화됨으로써 업체들이 무리파산을 더욱 면할수 없게 되였다.(끝)
태양절기념행사/각국
(평양 4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태양절에 즈음하여 마다가스까르 김일성서점에서 3월 21일 기념집회가 있었다.
집회참가자들은 먼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초상화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초상화에 꽃바구니와 꽃송이들을 증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집회에서 연설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높이 칭송하면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뜨겁게 표시하였다.
안찌라베시 제1부시장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각하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조선의 광복을 이룩하시였으며 조선인민에게 행복과 번영을 마련하여주신 조선혁명의 태양이시며 인민대중을 세계의 주인으로 내세워주신 진보적인류의 태양이시다.
김일성주석각하께서는 태양과 같이 인류가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인민들에게 보람찬 삶과 행복을 꽃피워주시였다.
그이의 존함과 업적은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마음속에 깊이 간직될것이다.
한편 3월 19일에는 체스꼬 체히-모라바공산당 브르노시위원회에서 기념집회가 있었다.
또한 태양절에 즈음하여 이딸리아 평화와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 총비서 마우로 까자디오는 3월 24일 담화를 발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