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절 50돐에 즈음하여 구호발표/조선로동당

(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0돐에 즈음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의 구호가 20일에 발표되였다.
 21일부 평양의 모든 신문들이 이 구호의 전문을 1부터 2면에 걸쳐 실었다.
 구호전문은 다음과 같다.
 우리 인민은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0돐을 맞으며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혁명적자부심에 넘쳐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37(1948)년 9월 9일 우리 공화국을 창건하신것은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건설의 새기원을 열어놓은 력사적사변이였다.
 우리 공화국은 지난 50년동안 겹쌓인 난관과 시련을 뚫고 주체의 한길로 꿋꿋이 걸어왔으며 오늘 제국주의의 악랄한 압살책동을 이겨내면서 불패의 보루로 거연히 솟아 붉은기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의 빛나는 미래를 개척해나가고있다.우리 인민은 자기 운명을 지켜주고 후손만대의 행복을 담보해주는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을 영원한 삶의 품으로 가지고있는것을 더없는 영광과 자랑으로 여기고있다.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평생을 바치시여 뿌리를 마련하시고 일떠세우시고 빛내여주신 김일성조선이다.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건국업적을 만대에 길이빛내이고 공화국과 영원히 생사운명을 같이하려는것은 우리 인민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우리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당과 혁명의 최고수위에 높이모시고 주체혁명의 새시대를 빛내여나가는 력사적인 진군길에서 국경절 50돐을 맞이하게 된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혁명의 준엄한 폭풍우를 헤치시며 주체의사회주의를 견결히 고수하고 주체혁명위업을 완성해나가시는 위대한 인민의 령도자,행복의 창조자이시며 정의의 수호자이시다.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지난 며채동안의 <고난의 행군>에서 만난을 이겨내고 사회주의보루를 지켜내는 력사의 기적을 이룩하였다.지금 우리 인민은 력사의 온갖 풍파를 헤치고 승리하여온 자랑스러운 전통을 이어 견인불발의 투지와 기백으로 최후승리를 위한 강행군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오늘의 강행군은 전당,전군,전민이 사회주의의 정치사상적보루와 군사적보루를 계속 튼튼히 다지면서 경제건설에서 일대 공격전을 벌려 경제발전과 인민생활에서 새로운 전환을 이룩하기 위한 보람찬진군이다.우리의 강행군은 투쟁이 어려울수록 필승의 신심 드높이 위대한 당을 따라 승리의 진격로를 열어나가는 신념의 행군,의지의행군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사회주의강행군을 다그치고있는 오늘 북방의 대야금기지 성강을 찾으시여 새로운 천리마대고조의 봉화를 지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위대한 애국의 신념과 의지,무비의 담력과기상으로 사회주의강행군을 힘있게 다그치고 혁명적대고조를 일으킬때 우리는 반드시 승리하며 조국땅우에는 경이적인 현실이 펼쳐지게될것이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군인들,온 나라 인민들이 불굴의 혁명정신과 뜨거운 애국심을 지니고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장엄한 강행군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올해의 국경절을 사회주의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리라는것을 굳게 믿으면서 공화국창건 50돐에 즈음한 당중앙위원회구호를 발표한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주체혁명위업을 개척하시고 우리 당과 정권,군대를 창건하시여 불멸의 혁명업적을 쌓아올리신 건국의 어버이이시며 우리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사상 만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사상으로 더욱 철저히 무장하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유훈을 튼튼히 틀어쥐고 주체의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자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만세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혁명의 수뇌부를 목숨으로 사수하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한마음한뜻으로 받들어나가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여나가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혁명적 신념과 량심으로 높이 받들어나가는 오늘의 김혁,차광수가 되고 김책형의 일군이 되자
 일심단결은 우리 혁명의 천하지대본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중심으로 하는 전당,전군,전민의 일심단결 만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우리 인민의 삶과 운명을 지켜주는 위대한 사회주의조국이며 민족의 자주독립과 무궁번영의 기치이다.공화국의 위력을 강화하는 여기에 주체의 혁명위업,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완성하고 후손만대의 행복과 번영을 이룩하는 담보가 있다.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 만세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이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우리식 사회주의를 끝없이 사랑하고 견결히 옹호고수하며 더욱 빛내여나가자
   온 사회를 주체사상화하자
 주체사상의 기치높이 자주,자립,자위의 혁명로선을 철저히 관철하여 사회주의조국의 위력을 더욱 강화하자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는것은 국가활동에서 견지해야 할 근본원칙이다.
 국가활동의 모든 분야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고 살려나가자
 국가와 사회를 관리하는데서 사회주의적원칙을 철저히 지키자
 조선로동당은 우리 조국과 인민,우리 혁명을 책임지고 승리에로 이끄는 위대한 향도자이다.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 만세
 전당에 당의 유일사상체계를 더욱 튼튼히 세우자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빛나게 계승발전시키자
 인민을 믿고 인민에게 의거하면 백번 승리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유훈대로 인민을 믿고 인민에게 의거하여 혁명을 해나가자
 우리 당의 <이민위천>사상 만세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
 우리 당의 인덕정치,광폭정치를 구현하여 온 사회를 단결되고 화목한 사회주의대가정으로 되게 하자
 당조직들은 로동자,농민을 비롯한 기본군중과의 사업에 큰 힘을 넣어 우리 혁명의 계급진지를 더욱 굳건히 다지자
 당조직들은 어머니다운 심정으로 각계각층 군중과의 사업을 잘하여 광범한 대중을 당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우자
 당조직들은 본연의 임무에 맞게 행정경제사업에 대한 정치적지도,정책적지도를 더욱 강화하자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사상을 발동하여 승리를 이룩해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방침이다.
 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하여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당과 수령에게 끝없이 충실한 참된 충신,효자로 키우자
 온 사회를 우리 당의 붉은기사상으로 일색화하자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을 높이 발양하자
 우리 식 사회주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필승의 신념과 락관에 넘쳐 억세게 싸워나가자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자
 정세가 어렵고 복잡할수록 계급투쟁은 심화된다.
 계급교양을 강화하여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계급적원쑤들에 대한 끝없는 적개심과 비타협적인 투쟁정신을 지닌 견결한 혁명가로 튼튼히 준비시키자
 오늘의 준엄한 정세의 요구에 맞게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계급적각성을 높이고 원쑤들의 온갖 책동을 반대하는 계급투쟁을 더욱날카롭게 벌리자
 강위력한 혁명무력은 우리 식 사회주의의 불패의 성새이다.혁명의총창우에 나라와 인민의 안녕이 있고 사회주의의 운명이 있다.
 우리 당의 군사중시사상 만세
 우리 식 사회주의의 군사적보루를 금성철벽으로 다지자
 인민군장병들이여
 인민군대는 혁명의 기둥이며 주체혁명위업완성의 주력군이다.
 영웅적조선인민군 장병들에게 승리와 영광만이 있으라
 인민군대를 수령의 군대,당의 군대,혁명의 군대로 더욱 강화하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위하여 한목숨바쳐 싸우자
 전군이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는 오늘의 7련대가 되자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를 결사옹위하는 총폭탄영웅,자폭영웅이 되자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령도는 인민군대의 생명이다.
 전군에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의 명령일하에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령군체계와 혁명적군풍을 더욱 튼튼히 세우라
 제국주의자들의 유화전략에는 혁명적원칙으로,무력침공에는 혁명전쟁으로 대답하라
 우리 당의 전군간부화,전군현대화 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 인민군대의 군사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싸움준비를 더욱 완성하자
 우리 인민군대에게는 그 어떤 현대적무기보다 더 위력한 정치사상적무기가 있다.
 인민군대를 사상의 강군,신념의 강군,무적필승의 강군으로 더욱 강화하자
 우리 당의 군사전략사상과 주체전법으로 튼튼히 무장하자
 훈련도 전투다.일당백의 비결은 훈련에 있다.
 전군에 혁명적인 훈련기풍을 세워 모두가 펄펄 나는 일당백의 싸움군으로 준비하라
 모두다 만능병사,만능지휘관이 되자
 전군에 강철같은 군사규률을 확립하라
 부대관리를 항일유격대식으로
 관병일치,군민일치,당청일치의 전통적미풍을 높이 발양하자
 인민군대에 위력하고 현대적인 전투기술기재를 더 많이 생산하여 보내주라
 원쑤들이 조국의 한치의 땅,한포기의 풀이라도 건드린다면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리라
 미제침략자들이 또다시 덤벼든다면 단매에 쳐부시고 조국을 통일하자
 인민군장병들은 불가능을 모르는 혁명군대의 불패의 위용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부문에서 더 큰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라
 사상에서도 투쟁에서도 생활에서도 인민군대가 사회의 본보기가 되자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이여
 나라의 방위력을 튼튼히 다지는것은 전당적,전인민적인 성스러운 사업이다.
 우리 당의 전민무장화,전국요새화 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 전인민적,전국가적 방위체계를 튼튼히 다지자
 온 사회가 군사를 중시하고 전민이 군사를 성실히 배우자
 로농적위대원들과 붉은청년근위대원들은 전투동원준비를 빈틈없이 갖추고 일터와 학교,마을을 철벽으로 지키자
 군대와 인민의 혼연일체는 우리의 불패의 위력의 원천이며 혁명전쟁승리의 확고한 담보이다.
 모두다 인민군대를 친혈육처럼 아끼고 사랑하며 적극 원호하자
 우리 당의 군민일치사상 만세
 주체의 사회주의의 본성에 맞게 사회생활을 조직진행하는것은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집단주의에 기초한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더욱 높이 발양시키자
 당과 수령,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영웅적으로 투쟁한 혁명선배를 존대하는 사회적기풍을 적극 세워나가자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가야 할 혁명의 길에서 우리 혁명의 개척기에 마련된 혁명적동지애의 전통을 더욱 빛내여나가자
 문화정서생활기풍을 확립하는것은 온 나라에 혁명적이며 락천적인 생활분위기를 세우고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모두다 높은 문화적소양과 풍부한 정서를 지니고 밝고 명랑하게,신심과 랑만에 넘쳐 일하며 생활하자
 예술소조활동,노래보급을 비롯한 다양한 군중문화사업과 여러가지 군중체육활동을 광범히 벌리자
 민족유산을 귀중히 여기고 우리 민족의 미풍량속을 적극 살려나가자
 사회적으로 책읽는 기풍을 세우고 전당,전민이 학습하자
 공장애,향토애를 지니고 나의 공장과 일터,나의 거리와 마을을 알뜰히 꾸리며 생산문화,생활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가자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비롯한 여러가지 대중운동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일으키자
 인민의 리익과 행복의 수호자,인민생활의 호주로서의 인민정권의 기능과 역할을 더욱 높이자
 온 사회에 혁명적인 준법기풍을 세우자
 당의 정치보위자이며 계급투쟁의 위력한 무기인 사회안전,사법,검찰 기관의 기능과 역할을 백방으로 강화하자
 사회안전,사법,검찰 기관 일군들은 인민민주주의독재의 날을 날카롭게 세우고 계급적원쑤들의 파괴암해책동을 제때에 단호히 짓부셔버리며 온갖 위법행위와 비사회주의적현상을 반대하여 강하게 투쟁하자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혁명적 제도와 질서를 철저히 세우며 당 및 국가,군사 비밀을 엄격히 지키자
 제국주의의 사상문화적침투를 철저히 막고 자본주의황색바람이 우리 내부에 조금도 스며들지 못하게 하자
 근로단체들은 당의 령도를 받들고 동맹원들에 대한 정치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하여 그들을 사회주의건설에 힘있게 불러일으키자
 청년들이여
 당의 혁명위업에 끝없이 충직한 청년전위가 되자
 청년들은 당이 안겨준 혁명의 계주봉을 억세게 틀어쥐고 대를 이어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수행해나가자
 청년들은 사회주의의 견결한 옹호자,힘있는 건설자,믿음직한 보위자가 되자
 청년들은 사회주의총진군의 앞장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제끼라
 오늘 전당과 전체 인민이 최대의 힘을 넣어야 할 사업은 경제건설이다.올해 강행군의 기본목적도 하루빨리 나라의 경제를 추켜세우고 인민생활문제를 푸는데 있다.
 최후승리를 위한 강행군을 힘있게 벌려 우리 식 사회주의의 경제적보루를 더욱 튼튼히 다지자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는 구호를 높이 들고 당이 부른 강행군전투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자
 다시한번 천리마를 타고 세기를 주름잡아 달리자
 성강의 봉화따라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천리마대고조를 일으키자
 우리 당의 사회주의경제건설의 기본로선을 튼튼히 틀어쥐고 중공업을 핵심으로 하는 자립적민족경제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자
 주체공업의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동원리용하여 모든 부문에서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자
 오늘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주공전선은 농업과 석탄공업,전력공업과 철도운수,금속공업이다.올해 강행군의 최후승리는 이 부문들을 어떻게 추켜세우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전당,전국,전민이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공전선에 화력을 집중하자
 오늘 농업전선은 사회주의경제건설의 1211고지이다.
 전국이 달라붙어 농사를 짓자
 모든 힘을 당의 농업제일주의방침관철에로
 농업근로자들이여
 공화국창건 50돐을 쌀풍년,남새풍년,과일풍년,고기풍년으로 맞이하자
 주체농법은 가장 우월하고 과학적인 농사지도원칙이며 영농방법이다.
 농사지도에서 주관주의,관료주의를 철저히 없애고 농사의 주인인농민들의 의사와 요구를 존중하며 모든 농사일을 적지적작,적기적작의 원칙에서 과학기술적으로 해나가자
 도처에 물잡이시설을 많이 만들어놓고 흐르는 물을 모조리 잡아쓰기 위한 투쟁을 벌려 한방울의 물도 헛되이 흘려보내지 말자
 유기질비료,복합미생물비료 생산을 늘여 논밭에 더 많이 내자
 종자혁명을 다그쳐 다수확종을 널리 도입하고 두벌농사를 적극 받아들여 더 많은 알곡을 생산하자
 태양열온실남새재배와 버섯기르기를 대대적으로 벌리자
 이르는곳마다에 풀판을 더 많이 조성하고 풀먹는 집짐승을 기본으로 하여 축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자
 공업부문의 근로자들이여
 로동계급의 억센 무쇠마치로 빈터에서 사회주의를 일떠세운 50년대의 그 정신,그 투지로 최후승리를 위한 오늘의 강행군에서 다시한번 영웅적기상을 떨치라
 석탄공업은 최후승리를 위한 강행군전투의 최전선이다.
 탄부들이여
 강행군전투승리의 열쇠는 당신들이 쥐고있다.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제일선에 선 영예드높이 석탄증산으로 당을 받들고 전진의 돌파구를 열어제끼라
 모든 힘을 석탄증산을 위하여
 모든 탄광들에서 굴진과 갱건설을 앞세워 탄밭을 더 많이 마련하고 석탄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라
 탄광을 힘있게 지원하며 석탄생산에 필요한 설비,자재를 최우선적으로 보내주라
 전력공업부문 근로자들이여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를 비롯한 모든 발전소들을 만부하로 돌려전력생산을 최대한으로 늘이라
 중소형발전소를 대대적으로 건설하는것은 긴장한 전력문제를 풀며 우리 식으로 나라의 전기화를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방도이다.당의 의도를 받들고 사상적으로 발동되여 중소형발전소건설을 힘있게 밀고나가는 사람이 오늘의 애국자이다.
 전당,전국,전민이 떨쳐나 중소형발전소건설을 전군중적운동으로 힘있게 벌리자
 자강도의 모범을 따라 크고작은 강하천들에 여러가지 형태의 중소형발전소들을 많이 건설하여 지방자체로 공장을 돌리고 살림집전기난방화도 실현하자
 수송전사들이여
 수송이자 생산이고 생산이자 수송이다.
 철도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다지고 수송조직을 짜고들어 렬차운행을 정상화하라
 철도에서 군대와 같은 강한 규률을 세우라
 전당,전군,전민이 철도를 힘있게 도와주자
 금속공업부문 근로자들이여
 천리마대고조시기에 강철로 당을 옹위한 그 열정과 투지로 새로운경제적앙양의 봉화를 높이 지펴올리라
 철강재생산을 정상화하고 여러가지 규격과 재질의 강재를 더 많이 뽑아내라
 철광산들에서 혁신의 불길을 높여 철정광생산을 획기적으로 늘이라
 유색금속광산들에서 광물생산을 부쩍 늘이며 마그네샤크링카생산에서 일대 혁신을 일으키라
 당의 경공업제일주의방침 관철에 계속 큰 힘을 넣어 인민소비품을더 많이,더 좋게 생산하라
 인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는 생활필수품부터 더 잘 생산공급하라
 수도건설자들이여
 당의 원대한 수도건설구상을 높이 받들고 주체조선의 수도 평양시를 더욱 웅장화려하게 건설하자
 건설장마다에서 혁명의 북소리 높이 울려 공화국창건 50돐전으로 4.25려관건설과 림흥로타리-신미동사이 새거리건설을 비롯한 중요대상건설을 기어이 완공하자
 12월5일청년광산건설을 빨리 완공하며 안주지구탄광련합기업소 석탄지하가스화를 위한 준비사업을 다그치자
 기계공업과 화학공업,건재공업과 림업을 비롯한 인민경제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당이 맡겨준 영예로운 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여 최후승리를 위한 강행군전투에 적극 이바지하라
 제품의 질은 나라의 발전면모와 인민들의 기술문화수준을 보여주는 중요한 징표이다.
 슬기로운 조선민족의 재능과 애국의 열정을 다 바쳐 짧은 기간안에 생산과 건설의 질을 높은 수준에 끌어올리자
 국토관리사업은 사회주의 우리 조국을 더욱 살기 좋고 아름다운 인민의 락원으로 꾸리기 위한 만년대계의 중요한 사업이다.
 국토 건설과 관리사업을 잘하여 조국강토를 더욱 아름답고 살기좋은 금수강산으로 전변시키자
 전군중적운동으로 나무를 대대적으로 심어 온 나라의 산을 푸른숲으로 뒤덮게 하자
 치산치수사업을 잘하여 농경지들을 큰물피해로부터 철저히 보호하자
 양어장을 더 많이 건설하고 잘 관리하여 모든 강하천들과 저수지들에 고기떼가 욱실거리게 하자
 나라의 명산들과 명승지들을 민족의 자랑넘치는 인민의 유원지로더 잘 꾸리자
 나라가 흥하려면 자원을 아껴야 한다.
 나라의 지하자원,수산자원,림산자원,동식물자원을 적극 보호관리하며 더욱 늘여나가자
 과학자,기술자들이여
 현시대는 과학과 기술의 시대이며 과학기술의 발전에 증산의 가장큰 예비가 있다.
 과학과 기술로써 우리 식 사회주의를 굳건히 지키고 더욱 빛내여나가자
 모든 과학자,기술자들은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실제로 이바지할수 있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한몫씩 맡아 풀어나가자
 과학자,기술자들은 과학리론적자질을 높이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모두가 실력가,박식가가 되자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이여
 사회주의보루를 튼튼히 지키기 위한 강행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혁명적군인정신을 높이 발휘하여야 한다.혁명적군인정신은 그 어떤 난관과 시련도 뚫고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힘의 원천이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투쟁의 위력한 무기이다.
 온 나라에 혁명적군인정신이 나래치게 하여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기적과 혁신을 일으키자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혁명적군인정신을 적극 따라배워 당의 로선과 방침을 무조건 받아들이고 결사관철하자
 정치사업도 문화예술활동도 후방사업도 인민군대처럼 하자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다.이 하늘아래 이 땅에서 자력갱생하여 살아가는것,이것이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립장이며 일관한 혁명방식이다.
 일군들과 당원들,근로자들속에서 우리 경제토대에 의거하는 확고한 관점을 세우고 전사회적으로 공업의 잠재력을 남김없이 동원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자
 어떤 조건에서도 우리 경제의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동원하여 우리식으로 경제를 추켜세우고 인민생활을 높이자
 내부예비를 모조리 찾아내여 동력과 원료,자재 문제를 풀고 생산을 정상화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자
 한그람의 석탄,한방울의 기름,한쪼각의 강재도 극력 아껴쓰며 대용연료를 널리 받아들이자
 지방의 예비와 가능성을 적극 동원하여 군을 더 잘 꾸리고 군살림살이를 자체의 힘으로 해나가자
 자력갱생모범단위들을 따라배워 모두다 자력갱생모범도,자력갱생모범군,자력갱생모범 공장,농장 대렬에 들어서자
 사회주의경제는 집단주의에 기초한 계획경제이다.
 경제관리에서 사소한 자본주의적요소도 철저히 배격하고 주체적인 사회주의경제관리원칙을 튼튼히 고수하며 우리의 계획경제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키자
 일군들이여
 오늘 우리 당은 혁명성과 책임성이 강한 혁명화된 일군,실천가형의 일군을 요구한다.당의 로선과 정책 관철을 직접 조직하고 지휘하는 일군들 모두가 자기 초소를 굳건히 지켜나가면 온 나라 일이다 잘되고 인민들이 잘살게 된다.
 모든 일군들은 일본새에서 전환을 일으켜 강행군의 불길이 온 나라에 세차게 타오르게 하자
 일군들은 강행군을 하는 맛이 나게 높은 사업의욕을 가지고 전심전력 일에 투신하며 맡겨진 과업을 기어이 해내는 높은 혁명성과 전투력을 발휘하라
 일군들은 담이 커야 한다.모든 일군들은 인민군대의 지휘성원들처럼 대담하게 작전하고 통이 크게 일판을 벌리며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면서 시작한 일은 끝장을 내는 용감무쌍한 일군이 되라
 일군들은 <나를 따라 앞으로>의 구령밑에 언제나 앞채를 메고나가는 투쟁의 기수,진격의 나팔수가 되라
 일군들은 패배주의와 보신,안일과 해이를 배격하고 당의 로선과정책을 관철하기 위해 늘 머리를 쓰며 뛰고 또 뛰는 당정책의 열렬한 옹호자,관철자가 되라
 당조직과 일군들은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최후승리를 위한 강행군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정치사업을 더욱 참신하게 벌리자
 정치사업의 무대를 생산현장에 옮기고 화선식 선전,선동으로 대중에게 승리의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어 온 나라가 혁명적기상과 열정에 넘치고 이르는곳마다에서 기적과 혁신이 일어나게 하자
 일군들은 소박하고 겸손한 품성을 지니고 청렴결백하게 생활하며 인민을 위해 헌신하는 참된 심부름군이 되라
 문화건설은 사회주의적민족문화를 개화발전시키고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을 꽃피우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
 문화건설을 힘있게 다그쳐 주체의 사회주의적민족문화를 전면적으로 개화발전시키자
 사회주의교육테제를 철저히 관철하여 후대교육사업과 민족간부육성사업에서 새로운 혁신을 일으키자
 교육혁명을 다그쳐 혁명발전의 새로운 요구에 맞게 교육의 질을 결정적으로 높이자
 당의 문예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 주체적이며 혁명적인 우리의 문학과 예술을 더욱 개화발전시키자
 작가,예술인들은 실력전을 힘있게 벌려 인민들에게 우리 당의 담력과 혁명적랑만을 안겨주는 시대의 명작,명곡들을 더 많이 창작하라
 출판보도부문 일군들은 혁명의 붓대로 당을 옹위하는 훌륭한 교양자,대담한 선전자,충실한 대변자가 되라
 보건일군들은 전반적무상치료제를 더욱 공고발전시켜 우리 나라 인민보건제도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키자
 체육인들은 사상전,투지전,속도전,기술전을 힘있게 벌려 국제경기마다에서 공화국기발을 높이 휘날리라
 우리 대에 조국을 통일하는것은 최대의 민족적임무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
 조국통일 3대헌장을 튼튼히 틀어쥐고 나라의 통일위업을 실현하기위한 거족적인 투쟁에 떨쳐나서자
 주체성과 민족성을 철저히 고수하고 구현하여 우리 민족의 리익과 요구에 맞게 민족자체의 힘으로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하자
 남조선에서 미제침략군을 철거시키고 조국을 통일하자
 사대주의와 외세의존을 견결히 반대배격하고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조국을 통일하자
 전민족의 대단결로 안팎의 분렬주의세력의 반통일책동을 짓부시고 조국통일위업을 성취하자
 남조선당국자들은 반북대결정책을 련북화해정책으로 바꾸는 용단을 내리라
 원한의 콩크리트장벽을 허물고 <국가보안법>을 철페하며 <안기부>를 해체하라
 공화국창건 50돐이 되는 올해를 총련애국사업의 보다 큰 성과로 빛내이자
 7천만 동포들이여
 민족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국통일의 구성으로 높이 모시고 애국애족의 통일위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 후대들에게 통일된조국을 물려주자
 통일된 조선민족 만세
 국제관계를 발전시키는것은 나라의 사회주의건설을 촉진하고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앞당기며 온 세계의 자주화를 실현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요구이다.
 주체사상의 기치높이 제국주의를 반대하고 온 세계를 자주화하기위한 투쟁의 앞장에서 힘차게 전진하자
 자주,평화,친선은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일관한 대외정책적리념이다.
 자주성을 옹호하는 세계 모든 인민들과 굳게 단결하자
 평양선언의 기치를 들고 세계 모든 혁명적당들과 진보적인민들의 단결을 더욱 강화하여 사회주의위업을 옹호고수하고 힘있게 전진시켜나가자
 반제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쁠럭불가담운동을 더욱 강화발전시키자
 국제관계에서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전횡을 막고 국제정치를 민주화하여 공정한 국제질서와 새로운 경제질서를 수립하자
 오늘 우리 인민은 당과 수령의 령도밑에 우리 공화국이 걸어온 자랑스러운 50년 력사를 긍지높이 돌이켜보면서 영원히 공화국의 기치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드높은 결의로 불타고있다.
 우리의 사상의 힘,단결의 힘,의지의 힘은 백배,천배로 강해지고 우리 혁명은 더욱 힘있게 전진하고있다.
 누가 최후에 웃는가를 보자,승리는 우리의 것이다,이것이 우리 당과 인민의 신념이며 배짱이다.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부닥치는 난관을 용감히 이겨내면서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커다란 승리를 이룩함으로써 공화국창건 50돐이 되는 올해를 우리 혁명에서 새로운 진격의해,혁명적대고조의 해,위대한 전환의 해로 조국력사에 자랑스럽게 기록되게 하여야 한다.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0돐 만세
 공화국창건 50돐을 사회주의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자
 최후승리를 위한 강행군 앞으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체87년 4월 20일(끝)


남북련석회의 50돐기념 평양시보고회

 (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력사적인 남북조선 정당,사회단체 대표자련석회의 50돐기념 평양시보고회가 오늘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인 박성철부주석,조선사회민주당중앙위원회 위원장인 김병식부주석과 관계부문일군들,시내근로자들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
 보고회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최고인민회의 의장인 양형섭이 기념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4월련석회의는 해방후 처음으로 사상과 리념,정견과 신앙이 다른 북과 남의 정당,사회단체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앉아 민족공동의 대책을 진지하게 협의하고 견해의 일치와 행동의 통일을 보장한 첫 범민족적인 회합으로서 조국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력사에 빛나는 장을 아로새긴 획기적인 사변이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조국통일의 3대기둥으로 되는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 3대원칙과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조국통일을 위한 전민적대단결 10대강령>을 비롯한 주체적인 통일강령과 방도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으며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의 민족대단결구상과 조국통일로선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빛나게 실현되고있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통일위업을 성취하려는 겨레의 뜨거운 념원과 시대적요구를 통찰하시고 로작 <온 민족이 대단결하여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자>에서 민족대단결의 본질과 원칙,민족대단결을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현시기 민족대단결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첨예한 대결상태에 있는 북남관계를 화해와 단합의 관계로 전환시켜야 하며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배격하고 외세와 결탁한 민족반역자들과 반통일세력을 반대하는 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고 말하였다.
 또한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가 접촉하고 래왕하며 대화를 발전시키고 련대련합을 강화하여야 한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특히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남조선에서 사대와 외세의존을 일삼아온 <문민>매국역적들에 의하여 북남관계가 최악의 상태에 이르고 조국통일의 앞길에 두터운 장벽이 가로놓인 오늘의 현실은 민족자주의 원칙을 지킬것을 더욱 절실히 요구하고있다.
 진실로 나라와 민족을 위한 애국의 길을 걸으려는 정치인이라면 선임자들의 외세의존적인 정치방식을 답습하지 말아야 하며 동족과 힘을 합쳐 나라의 통일문제,민족내부문제를 풀어나갈 용단을 내려야한다.
 미국은 우리 공화국을 힘으로 압살해보려는 침략적야망을 버리고 미군을 남조선에서 철수시켜야 하며 더이상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과 민족적단합에 방해가 되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
 남조선당국자들이 어떠한 정책변화도 보여주지 않고 말로만 대화를 외워서는 민족앞에 좋은 결과를 가져다줄수 없다.
 남조선에서 반공대결정책이 해소되고 북남관계가 완화와 신뢰의 관계로 바뀐다면 우리 겨레는 민족적 화해와 단합과 통일에 유리한 국면을 맞이하게 될것이다.(끝)


강반석녀사의 동상과 묘에 당,정부간부들이 화환

 (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불요불굴의 혁명투사이시며 우리 나라 공산주의녀성운동의 탁월한 지도자이신 강반석녀사 탄생 106돐을 맞으며 당과 정부 간부들과 근로자들,인민군군인들이 21일 아침 칠골혁명사적지에 모신 강반석녀사의 동상과 만경대에 있는 녀사의 묘에 화환을 진정하였다.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보내신 화환들이 동상과 묘 앞에 놓여있었다.
 강반석녀사의 동상과 묘 앞에는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들이 서있었다.
 화환진정들에는 계응태동지,양형섭동지,최태복동지,김복신동지,장철동지와 당,정권기관,행정경제기관,근로단체 책임일군들,조선인민군장령들과 군인들,교육,출판보도부문 일군들,시내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화환진정곡이 울리는 가운데 강반석녀사의 동상과 묘에 조선로동당중앙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인민위원회,정무원 그리고 정무원 위원회 및 부,근로단체,조선인민군부대,교육,출판보도기관들,평양시내 당,정권기관,행정경제기관,농장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투쟁과 녀성해방위업에 불멸의업적을 쌓으신 강반석녀사의 빛나는 생애와 혁명활동을 감회깊이 돌이켜보면서 녀사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을 안고 묵상하였다.(끝)


왕래소식/파키스탄방송성대표단 도착,해외동포단체들 떠남

 (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전인도진보전선중앙위원회 총비서 데바브라따 비스와스,국회공보담당비서 안와 하크 라메이를 단장으로 하는 파키스탄 공보 및 방송성대표단이 오늘 평양에 도착하였다.
 한편 이날 범민련 림민식사무총장,재미교포 녀류기자 문명자,윤길상을 단장으로 하는 재미동포대표단,재독교포인 윤이상선생의 부인 리수자일행,전순영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카나다조선인련합회대표단이평양을 떠나갔다.(끝)


미국의 <스텔스>폭격기의 전진배비를 규탄/조선중앙통신

 (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의 호전세력들이 무력에 의한 대조선압살책동에 더욱 끈질기게 매달리고있다.
 보도에 의하면 최근 미태평양지역사령부의 정찰기들이 매일같이 우리 공화국의 정보를 탐지하는 한편 <스텔스>장거리폭격기와 우리의 지하요새를 겨냥한 특수미싸일을 탑재한 최신형전투기들이 전진배비되여 침략전쟁연습에 광분하고있다.
 미국의 호전세력들은 이같은 첨단전력을 의도적으로 공개하는 목적이 그 누구의 <무력침공을 억제>하기 위한것이라고 력설하고있지만 그들이 노리는 진짜 목적은 불을 보듯 명백하다.
 미국의 호전분자들은 있지도 않은 우리의 <위협>설을 구실로 저들의 범죄적인 무력증강책동을 정당화하며 이 기회에 침략전쟁준비를 더욱 완성하려하고있는것이다.
 이를 위하여 미국은 올해 2월에만도 남조선에 <에프-15>전투비행대와 여러대의 전투폭격기,2척의 포함을 증파하였다.
 또 지난3월에는 남조선강점 미8군을 야전군체계로 개편하는 한편 남조선괴뢰들에게 168개의 장거리다련발로케트발사대와 112개의 새로운 발사대를 비롯한 첨단군사장비들을 추가공급하도록 하였다.
 제반사실은 미국의 전쟁광신자들에 의하여 조선반도에서 임의의 시각에 전쟁이 터질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지금 미국은 입으로는 조선반도의 평화에 대하여 떠들고있지만 우리 공화국에 대한 그들의 끈질긴 침략야망과 군사적압살정책에는 변함이 없다.
 미국이 진심으로 조선반도의 평화에 관심이 있다면 남조선과 그 주변에서 침략전쟁무력을 다 걷어가지고 철수하여야 한다.그렇게 할때만이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이 제거되고 평화의 분위기가 마련될수있다.
 우리는 전쟁을 바라지 않는다,하지만 민족의 존엄과 나라의 자주권을 해치려는자들에 대해서는 그가 누구이건 절대로 용서치 않는다.
 만약 미국이 우리의 평화노력을 무시하고 끝끝내 전쟁과 대결의 길로 나간다면 우리 인민과 인민군대는 침략자들에게 백배,천배의 복수를 안길것이다.(끝)


김정일총비서의 사진을 모신 엽서 송달/부산 동래구

 (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이 <한민전> 부산시위원회의 통보를 전한데 의하면 지난 3월 26일 동래구일대의 집집마다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영상사진을 모신 엽서,인쇄물이 편지로 우편국을 통해 송달되였다.
 조국통일촉진회의 명의로 된 엽서 앞면에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영상사진이 모셔져있다.
 그 뒤면에는 <김정일장군님은 조국통일의 구성이십니다>라는 표제밑에 <자주통일>,<민족대단결>,<하나조선>이라고 쓴 머리띠를 두른 군중의 투쟁모습이 그림으로 형상되여있다 한다.
 가정들에 송달된 이 엽서는 지금 손과 손을 거쳐 널리 전해져보는 사람 모두의 심금을 울리고있다고 통보는 전하였다.(끝)


미국이 대북공중정탐행위 감행

 (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19일 <한국문화방송>은 태평양지역미군사령부의 간첩비행기들이 북조선을 비롯한 아세아일대의 정보를 탐지하고있다고 전하였다.
 방송은 미국이 일본 특히 오끼나와를 거점으로 하여 정탐행위를 감행하고있는데 언급하고 주일미군의 정찰기들은 북조선 등과 관련된정보를 수집해 분석하는 임무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방송은 일본에 기지를 두고있는 미군고공정찰기들이 북조선의 <지상의 동태를 추적>하고 <미싸일의 동향을 감시>할 목적으로 출격하여 정탐행위를 벌리고있다고 지적하고 이와 함께 미군전투기들이 북조선을 겨냥해 특수미싸일을 탑재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끝)


대학생들과 로조단체들의 투쟁소식

 (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대학교총학생회가 <서총련>의 집회를 가로막으려고 학생들의 등교길을 막고 파쑈적인 검문소동을 벌린데 항거하여 서울 관악 경찰서 서장을 검찰에 고발하였다.
 금속산업로동조합련맹이 16일 기자회견을 가지고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각 업체들에서 실시하고있는 무차별적인 정리해고를 중지할것을 촉구하였다.
 <국민승리 21>의 대표 권영길이 기자회견을 가지고 실업대책본부발족식을 가지고 전지역적인 실업자조직을 내올것을 선언하였다.
 <민주로총>이 자기 조직을 불법단체로 몰아대는 괴뢰도당의 처사를 배격하고 기어이 합법성을 쟁취하기 위해 로조설립신고서를 괴뢰로동부에 또다시 제출하였다.(끝)


김일성주석의 회고록 출판/인도와 네팔

 (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제1부-항일혁명편 2권을 14일 전인도조선친선협회에서 힌두어로 출판하였다.머리글에는 다음과 같이 강조되여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은 조선인민이 수천년 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이시며 온 세계가 공인하는 인류의 태양이시다.
 한편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제1부-항일혁명편 5권에 대한 발행식이 15일 네팔 까뜨만두에서 진행되였다.(끝)


김일성-김정일도서관 네팔에서 개관

 (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태양절에 즈음하여 김일성-김정일도서관 개관식이 12일 네팔 루빤데히군 바이라와시에서 진행되였다.
 개관식에는 국회의원 거너샴 부샴을 비롯한 정계,사회계 인사들이 참가하였다.
 개관식에서는 도서관개관이 선포된후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태양절에 즈음하여 도서관이 개관된것은 참으로 의의가 깊다고 하면서 도서관을 통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위대성선전을 더 적극적으로 벌려나갈 결의를 표명하였다.
 개관식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


태양절기념행사/각국

 (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태양절에 즈음하여 로씨야,마다가스까르,민주꽁고에서는 기념집회가,네팔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회고 및 네팔조선친선에 관한 네팔청소년학생들의 문답식경연 페막식이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정계,사회계 인사들과 조선인민과의 친선및 련대성 단체와 주체사상연구조직 책임일군들이 참가하였다.
 행사들에서 연설자들은 경애하는 김일성주석은 세계 진보적인류의 위대한 태양,자애로운 어버이이시라고 하면서 그이의 빛나는 존함과 업적은 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깊이 간직되여있다고 강조하였다.
 연설자들은 한결같이 위대한 수령님의 영생을 기원하였다.
 집회들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편지와 전문들이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