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께 조선주재무관단이 축하편지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66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무관단이 축하편지를 드리였다.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축하편지를 24일 무관단 단장인 베트남사회주의공화국대사관 무관 부 링 탕이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조명록차수에게 전달하였다.
 또한 김정일동지께 베트남,애급,로씨야,꾸바,이란의 대사관 무관들과 뻬루무관이 드리는 축하편지와 선물이 해당부문 일군에게 전달되였다.(끝)


중앙보고대회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 평양의 4.25문화회관에서 조선로동당의 혁명적무장력인 조선인민군창건 66돐경축 중앙보고대회가 성대히 진행되였다.
 보고대회에는 당과 국가,군대의 지도간부들이 참가하였다.
 조선주재 각국 외교대표들과 무관단성원들,외국손님들이 대회에 초대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지금으로부터 66년전인 주체21(1932)년 4월 25일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신것은 불멸의 주체사상을 지도사상으로 하는 새 형의 혁명적무장력의 탄생을 선포한 력사적사변이였다.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김일철이 <조선인민군은 혁명의 기둥이며 주체혁명위업완성의 주력군이다>라는 제목의 경축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백두의 수림속에서 첫 총성을 울린 우리 혁명무력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지략,탁월한 전략전술과 비범한 령군술에 의하여 15성상의 간고한 항일혁명전쟁에서 일제를 격멸하고 조국광복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는 불멸의 공적을 이룩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조선인민혁명군을 직접적으로 계승하여 해방후 정규무력으로 강화발전된 조선인민군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조국해방전쟁에서 세계 <최강>을 자랑하던 미제국주의침략자들과 그 앞잡이들에게 수치스러운 참패를 안기고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영예롭게 수호하였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보고자는 오늘 우리 혁명무력은 문무재덕을 겸비하신 위대한 령장 김정일동지를 최고사령관으로 모시여 주체혁명위업완성의 주력군으로서 자기발전의 최성기를 펼쳐가고있는데 대하여,그이께서 주체의 군건설위업에서 력사적전환의 새 시기를 열어놓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오늘 우리 인민군대는 수령에 대한 충실성과 혁명적동지애에 기초한 관병일치,상하일치의 기풍이 확고히 지배하는 최고사령관의 제일근위병,제일결사대로 준비되였다고 하면서 우리를 건드리려하는 원쑤들에 대해서는 지구상의 그 어디에 있건 소탕할수 있는 힘을 가지고있는것이 우리 인민군대의 필승의 면모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최근년간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이 그 어느때보다도 악랄하게 감행되고 적들과의 대결이 일촉즉발의 위험계선에까지 이른 가운데서도 조선식 사회주의가 끄떡없이 주체의 한길로 전진하고있는 현실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혁명적군령도의 위대성에 대한 힘있는 확증으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현지지도는 혁명적령군술의 빛나는 귀감이며 최고사령관과 전사들의 혼연일체에 기초하고있는 인민군대의 필승불패의 위력을 힘있게 시위하는 사변으로서 혁명투쟁사에 찬연히 아로새겨질것이라고 그는 지적하였다.
 보고자는 전군에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의 명령일하에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령군체계와 혁명적군풍을 튼튼히 세우고 오직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만을 절대적으로 숭배하며 장군님을 따라 혁명의 천만리길을 억세게 걸어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보고자는 미국과 일본,남조선의 호전세력들이 우리를 심히 자극하는 군사적위협과 무력증강책동을 무분별하게 벌리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고 그들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의지와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을 똑바로 보고 분별있게 처신하여야 하며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하였다.(끝)


인민무력부연회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인민군창건 66돐에 즈음하여 인민무력부에서는 23일 저녁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인 조선인민군 김일철차수와 장령,군관들이 참가하였다.
 우리 나라 주재 여러 나라 대사관 무관들이 연회에 초대되였다.
 연회에서는 김일철차수가 연설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혁명적무장력을 창건하시여 영웅적인 무장투쟁으로 조국광복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고 평생의 로고를 바치시여 우리 인민군대를 백전백승의 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시키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는 독창적인 군중시사상을 내놓으시고 인민군대를 주체혁명위업의 주력군으로 키우시는데 크나큰 힘을 기울이시여 군건설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놓으시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다음으로 무관단 단장인 베트남사회주의공화국 대사관 무관 부 링탕이 연설하였다.
 그는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66돐을 조선동지들과 함께 경축하게된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창건하신 조선인민군은 장구하고도 간고한 투쟁의 길,영광의 길을 걸어왔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선인민군 장병들이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유훈을 받들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온갖 애로와 난관을 이겨내고 사회주의건설과 조국의 평화적통일을 위한 사업에서 반드시 승리를 이룩하리라는것을 굳게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끝)


불패의 혁명무력 조선인민군/소개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4월 25일은 조선인민군창건일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혁명무력의 탄생을 온세상에 선포한때로부터 66년이 된다.
 조선의 혁명무력은 창건 첫날부터 일제의 100만대군을 상대로 피어린 투쟁을 벌려 마침내 조국광복(1945.8.15)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였다.
 해방후 짧은 기간에 군종,병종을 다 갖춘 현대적인 정규무력으로 자라난 조선인민군은 미제의 무력침공을 반대하는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1950.61953.7)에서도 불패의 위력을 떨치였다....미군 40만 5,000여명을 포함한 156만 7,000여명의 적유생력량을 살상포로하고 1만 2,200여대의 비행기,3,250여대의 땅크와 장갑차,560여척의 각종 함선들을 비롯한 막대한 전투기술기재들을 격추,격침,격파,로획하고 조국을 영예롭게 수호한 빛나는 전과는 그 단적실례로 된다.
 사회주의건설시기에도 미제의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 침범사건(1968.1)과 대형간첩비행기 <이씨-121>사건(1969.4),<판문점사건>(1976.8),<팀스피리트-93>합동군사연습재개와 <핵사찰>소동 등 적들의 새 전쟁도발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면서 조국과 인민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보위하여왔다.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위력은 군사의 영재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혁명무력의 최고사령관으로,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시여 더욱 강해졌다.그이께서는 전군을 주체사상화할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시고 군 건설과 활동을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김정일동지의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전략전술,세련된 령군술로 군은 현대적 공격수단과 방어수단을 다 갖춘 무적필승의 강군,최강의 정예무력으로 자라났다.
 조선식사회주의의 기둥으로 위용을 떨쳐가고있는 혁명무력의 불패성에서 조선인민은 승리를 락관하며 사회주의강행군을 다그쳐나가고있다.(끝)


김정일총비서께 해외동포조직에서 편지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 태양절에 즈음하여 국제고려인통일련합회(국제고통련)와 재중조선공민총련합회에서 편지를 보내여왔다.
 국제고통련은 편지에서 민족최대의 명절을 맞이한 동포들의 마음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탄생하신 만경대고향집으로,그이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기념궁전으로 달려가고있다고 썼다.
 편지는 경애하는 주석께서 위대한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그를 빛나게 구현하여 조국을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일떠세우시고 우리민족을 세상에서 가장 존엄있는 민족으로 되게 하여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태양절을 맞으며 동포들은 경애하는 김일성주석을 민족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우러러모시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을 끝까지 관철할 굳은 결의에 넘쳐있다고 편지는 강조하였다.
 재중조선공민총련합회는 편지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은 세계정치의 공인된 원로로서 세계진보적인민들을 자주위업수행에로 인도하여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시라고 하면서 우리 민족과 진보적인류는 천만년세월이 흐르고 세상이 열백번 변한다해도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업적을 심장깊이 새기고 태양절을 영원히 기념할것이라고 썼다.
 편지는 총련합회 일군들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만 계시면 이긴다는 철의 신념과 의지를 가지고 공화국창건 50돐을 맞는 올해를 사회주의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기 위해 총진군을 벌리고있는 조국인민들의 투쟁에 발맞추어 총련합회를 장군님께 무한히 충직한 조직으로 꾸리며 조국통일운동에 각계층 동포들을 힘있게 조직동원할것이라고 썼다.(끝)


김정일총비서께 파키스탄대표단이 선물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파키스탄공보 및 방송성대표단이 선물을 드리였다.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선물을 국회 공보담당비서 안와룰 하크 라메이단장이 해당부문 일군에게 전달하였다.(끝)


당의 구호를 관철하기 위한 평안남북도 군중대회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공화국창건 50돐에 즈음한 당중앙위원회 구호를 높이 받들고 천리마대고조시기의 그 정신으로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앙양을 일으켜나가기 위한 평안남도,평안북도 군중대회가 23일 평성과 신의주에서 진행되였다.
 군중대회들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평안남도당 책임비서 겸 평안남도인민위원회 위원장인 서윤석과 평안북도당 책임비서 겸 평안북도 인민위원회 위원장 김평해의 연설들에 이어 각계층 대표들이 연설하였다.
 연설자들은 당중앙위원회 구호의 기본정신은 전당,전군,전민이 새로운 천리마대고조를 일으켜 공화국창건 50돐을 사회주의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며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정치사상적보루와 군사적보루,경제적보루를 불패의것으로 튼튼히 다지는데 있다고 하면서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더욱 굳게뭉쳐 그이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킬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특히 사회주의경제건설의 기본로선을 튼튼히 틀어쥐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펴주신 성강의 봉화따라 새로운 혁명적대고조를 일으켜나갈데 대하여 그들을 강조하였다.
 부문별과업들에 언급하면서 연설자들은 도내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용감히 이겨내면서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부문에서 일대앙양을 일으킴으로써 공화국창건 50돐에 즈음한 당중앙위원회 구호를 철저히 관철해나가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군중대회들에서는 결의문이 채택되였다.
 한편 이날 당중앙위원회 구호를 높이 받들고 인민군대의 전투준비와 전투력강화에서 새로운 집단적혁신을 일으키기 위한 인민무력부 군인집회가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끝)


승상섭위원장을 선출/농근맹 제33차 전원회의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농근맹중앙위원회 제33차 전원회의가 22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강행군으로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갈데 대하여 하신 말씀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농근맹조직들의 과업에 대하여 토의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진행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강행군으로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갈데 대하여 하신 말씀은 우리의 정치사상적,군사적위력과 함께 경제적위력을 더욱 강화하여 이 땅우에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울수 있게 하는 전투적기치로 된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이번 말씀에서 농업전선앞에 나서는 투쟁방향과 그 실현방도들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심으로써 올해 농업생산에서 새로운 비약을 일으킬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여주시였다고 하면서 그들은 그 실현을 위한 농근맹조직들과 일군들의 과업에 대해 제기하였다.
 이에 앞서 전원회의는 조직문제를 보았다.
 전원회의에서는 승상섭을 농근맹중앙위원회 위원장으로 선거하였다.(끝)


유엔인권위원회회의에서 조선대표연설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제네바에서 진행된 유엔인권에 관한 위원회 제54차 회의에서 조선대표는 조선의 인권상황에 대하여 허위날조된 자료를 가지고 걸고드는 서방을 신랄히 비난하였다.
 그는 서방이 조선의 인권상황과 <공민정치적권리에 관한 국제협약>탈퇴문제에 대하여 이러쿵저러쿵 하는것은 공화국을 반대하는 정치적도발을 다시하려는 어리석은 시도라고 단호히 규탄배격하면서 이렇게 지적하였다.
 그들은 매번 회의때마다 여러 나라들의 저주와 비난의 세례를 받으면서도 수많은 인권문제를 안고있는 저들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없이 오히려 자칭 <인권재판관>이 되여 주제넘게 다른 나라의 인권문제에 대해 운운하는 오만무례한 전횡을 일삼고있다.
 구라파동맹이 연설에서 우리 나라에 대한 유엔기구들과 비정부기구들의 방문문제를 언급하였는데 이것은 우리의 현실에 대한 무지의 표현이다.
 지금 우리 나라에는 많은 유엔기구들과 비정부기구들이 장기 또는 단기 체류하면서 자기 사업을 하고있다.
 우리 나라의 <공민정치적권리에 관한 국제협약>탈퇴문제의 경우에도 형편은 마찬가지이다.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이 짓밟히는것을 보고만 있을 나라는 없으며 자주권을 상실한 인민에게는 그 어떤 인권도 있을수 없다.
 그는 계속하여 공화국정부는 앞으로도 이른바 인권의 구실밑에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해치려는 그 어떤 시도도 절대로 허용하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유엔인권에 관한 위원회와 정부대표들이 특정된 세력들이 제멋대로 다른 나라의 자주권을 침해하지 못하도록 특별한 주목을 돌릴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이 회의에서는 일본이 과거에 감행한 반인륜적범죄에 관한 문제도 심각히 론의되였다.
 조선대표는 일본의 과거청산문제는 순수 범죄 그 자체청산에 국한되는 문제가 아니라 지금 일본에서 그대로 재현되고있는 타민족차별사고방식을 청산해버리는 문제인 동시에 아세아에 진정한 화해와 선린의 분위기를 수립해나가기 위한 조건으로 된다고 하면서 특히 일본이 <종군위안부>범죄의 정부적인 책임과 보상을 회피하고있는데 대하여 엄격히 추궁하였다.
 그는 이른바 <아세아녀성기금>은 일본의 타민족차별기질의 발현품이라고 하면서 일본은 자기의 범죄를 정치도덕적으로,법률적으로 인정해야 하며 그를 철저히 청산하려는 의지를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


탄부절/소개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4월 24일)은 탄부절이다.
 각지 탄부들은 석탄증산으로 자기들의 명절을 기념하고있다.
 석탄공업부 생산지도국 국장 김철만의 말에 의하면 24일 현재 부적으로 전달 같은기간에 비하여 5만 7,000여톤의 석탄을 더 캐내였다.
 덕천,개천,구장,안주 지구탄광련합기업소에서는 수십개의 큰 규모의 채탄장들을 마련해놓고 날마다 많은 석탄을 생산하고있다.
 한편 매장량이 풍부한 평남지구와 명천,새별 지구들에 각각 수백만톤능력의 탄광들을 새로 건설하고있다.
 그리고 순천지구의 2.8직동,천성 청년탄광들과 북창지구의 남양탄광이 개건확장되고있다.
 석탄탐사도 확고히 앞세우고있다.
 최근에만도 덕천지대를 비롯한 19개 지역들에서 수백만톤이상의 새로운 석탄매장지를 찾아내였다.(끝)


총련의 대표단,방문단 도착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는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리일희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련녀맹일군대표단,재일본조선인과학기술협회 중앙상임리사회 신재균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련과학기술협회대표단,장홍순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조선학생조국방문단,제311차재일동포조국방문단이 24일 <만경봉-92>호 배편으로 원산에 도착하였다.(끝)


남북련석회의50돐에 즈음한 <한민전>평양대표부 <통보자료>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한민전>평양대표부에서 발행하는 <통보자료> 4월호가 력사적인 4월남북련석회의 50돐에 즈음하여 <통일조국창출의 디딤돌을 마련한 력사적회합>이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글은 남북련석회의는 정견과 신앙,주의주장을 초월하여 전민족의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앉은 민족대단결회합의 첫마당이였다고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김일성주석님께서는 련석회의에서 조성된 정치정세를 상세히 분석하시고 미제와 괴뢰들의 <5.10단선>을 반대하며 남북의 애국력량이 단결하여 자주적이며 민주주의적원칙에서 통일정부를 세우기 위한 거족적투쟁에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시였다고 하면서 글은 이것은 모든 애국적 정당,단체들의 행동강령으로,전민족이 지켜야 할강령적지침으로 참가자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찬동을 받았다고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글은 남북련석회의가 조국통일의 애국력량을 한층 강화하고 미제의 민족분렬책동에 심대한 타격을 가한데 대해 지적하였다.
 글은 위대한 수령님의 한생의 로고와 경륜이 집대성된 조국통일3대헌장이야말로 민족모두가 받들어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이며 불멸의 통일기치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온 겨레는 남북이 단합하여 민족의 자주적출로를 개척할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
 이런 요구에 부응하여 지난 2월 이북의 정당,단체들은 련합회의를 소집하고 이남 정당,단체들에 획기적인 제안을 하였다.
 이남 정당,단체들은 남북련석회의 정신을 되살리며 이북 정당,단체들의 정당한 제의를 지체없이 받아들이고 련북화해의 길에 용약나서야 할것이며 민족의 자주적출로를 함께 개척하여야 한다.
 우리 겨레에게 있어서 단결의 구심점은 김정일장군님이시다.
 우리 <한민전>과 이남의 각계 애국민중은 통일의 구성이시고 민족대단결의 중심이신 경애하는 김정일령도자님의 주위에 굳게 뭉쳐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위업을 반드시 실현하기 위해 총매진해나갈것이다.(끝)


위대한 당의 불굴의 의지가 맥박치는 전투적구호/ 로동신문 론설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0돐에 즈음하여 발표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구호는 위대한 당의 불굴의 의지가 맥박치는 전투적구호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이번 당중앙위원회 구호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원대한 구상과 불굴의 의지의 빛나는 결정체이라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구호에는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혁명적대고조를 일으킴으로써 위대한 수령님께서 찾아주시고 빛내여주신 조선식사회주의의 정치,경제,군사적 보루를 철옹성같이 다지며 김일성조선의 존엄과 영예를 세계만방에 떨치시려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구상과 의지가 담겨져있다고 지적하였다.
 구호에는 또한 만난을 뚫고 기어이 최후승리를 이룩하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무비의 담력과 기상이 힘있게 맥박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리고 주체의 조국,김일성조선을 끝없이 륭성번영하는 강성대국으로 빛내여가시려는 그이의 애국의 신념과 의지,사상의 힘,단결의 힘으로 혁명의 앞길을 열어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확고한 의지가 전면적으로 구현되여있다는데 대해 론설은 지적하였다.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이번 당중앙위원회 구호는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일대 공격전을 벌려 올해를 우리 혁명에서 새로운 진격의 해,혁명적대고조의 해,위대한 전환의 해로 빛내일데 대하여 호소하였다.
 구호에는 누가 최후에 웃는가 보자,승리는 우리의것이다는 만만한 투지와 든든한 배심을 지니시고 그 어떤 천지풍파도 뚫고 우리 식사회주의의 최후승리를 기어이 이룩하시려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담력과 기상이 그대로 담겨져있다.
 론설은 당중앙위원회 구호는 우리 혁명의 백승의 보검이며 우리 인민의 참다운 삶과 투쟁의 좌우명이라고 강조하였다.(끝)


북남부부장급접촉을 결렬시킨 후과에 책임을 져야 한다/조선중앙통신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베이징에서 있은 북남부부장급접촉이 결렬된후 남조선당국은 속앓이를 하고있다.
 이것은 그들 스스로가 만들어서 앓는 병이고 탈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이번 접촉은 남조선당국이 우리에 대한 비료제공을 공식 제기해온것과 관련하여 우리측이 이 문제를 토의하기 위한 부부장급회담을 주동적으로 제안한데 따라 마련된것이였다.
 김영삼<정권>의 집요한 외세의존정책과 반북대결책동으로 말미암아 북남대화가 전면 중단되고 북남사이에 극심한 대결상태가 오래동안 지속되고있는속에서 열린것만큼 이번 접촉에 대한 내외의 관심은 컸다.
 이번 접촉에서 남측이 우리측에 제의해온 비료제공문제가 좋게 합의되는데 따라 북남관계의 다른 문제들도 하나하나 착실하게 토의되였더라면 그것은 의심할바 없이 북남관계개선의 훌륭한 계기로 되였을것이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이번 접촉은 남측의 부당한 립장과 그릇된 처사로 하여 아무런 결실도 맺지 못한채 결렬되고 말았다.
 오늘 단절되였던 북남대화를 다시 잇고 북남사이의 관계를 대결의 관계로부터 화해협력의 관계로 전환하는것은 미룰수 없는 절박한 문제로 나서고있다.
 이로부터 우리는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지난 2월에 있은 공화국 정당,단체련합회의를 비롯한 여러 기회에 북남관계개선과 대화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고 남조선당국에 정책전환을 하며 대화재개의 분위기를 조성할것을 거듭 촉구하였다.
 이러한 견지에서 우리측은 모처럼 마련된 이번 접촉이 북남관계개선에 유리한 국면을 열어나가는 좋은 계기로 될것이라고 인정하고 성의를 가지고 접촉에 림하였다.
   우리측은 부부장급접촉자체가 비료제공문제와 관련하여 열린것만큼 우선 그것부터 협의해결한 다음 북남관계의 다른 문제들도 그 성격에 맞게 당국과 적십자단체들의 접촉에서 다루어나갈데 대한 합리적인 제안을 내놓았다.
 그러나 남측은 이번 회담에서 자기들이 스스로 꺼낸 비료제공문제는 뒤전에 밀어놓고 <상호주의>라는 당치않은 주장을 하면서 비료문제밖의 이러저러한 정치적문제를 전제조건으로 들고나와 그것이 충족되지 않으면 비료를 제공할수 없다고 옹고집을 부렸다.
 원래 이번에 접촉의제로 상정된 비료제공문제는 제기된 경위로 보나 동포애적견지에서 보나 그리고 지난시기 지원물자를 주고받은 전례에 비추어보나 이 문제에서는 그 어떤 전제조건이나 그 무슨 <상호주의>라는것이 통할수 없다.
 지난 시기 남조선에서 큰물피해가 났을 때 우리는 어떠한 부대조건도 없이 오직 뜨거운 동포애와 인도주의정신에서 많은 구호물자들을 보내주었으며 이것은 동족사이에 상부상조하는 좋은 전례로 되였다.
 그런데 이번에 남측이 당치않은 정치적문제들을 들고나와 그것이 해결되지 않으면 비료도 제공할수 없다고 한것은 결국 비료제공문제도 현 북남관계문제도 해결할 의사가 없다는것을 보여준것이며 몇춘어치도 안되는 <비료제공>을 내걸고 그 무슨 정치적대가를 얻어보려는 어리석고 졸렬하기 짝이 없는것이다.
 비료제공문제를 론의하자는 쌍방당국대화마당에서 남측당국이 분수에도 맞지 않게 적십자단체들의 소관인 리산가족면회소설치문제같은것을 합의하자고 한것도 리치에 맞지 않는것이다.
 남조선당국이 진정으로 북남관계에서 제기되는 현안문제들을 우리와 마주앉아 해결할 의사가 있다면 리성을 가지고 합리적으로 사고하여야 할것이다.
 남조선당국은 이번 접촉과정에 북남대화력사에서 일찌기 있어보지못한 불순한 행동까지 서슴없이 저질렀다.
 남측은 접촉을 비공개로 하기로 합의하고도 뒤에서는 <케이비에스>라는 언론기관과 작당하여 회담탁안에 은밀히 도청장치까지 해놓고 접촉전과정을 일방적으로 공개하였다.
 참으로 신의는 고사하고 초보적인 대화도덕도 례의도 없는 너절한 행동이다.
 이번 접촉과정은 이미 남조선인민들로부터 지탄을 받은바있는 강인덕이 <장관>으로 있는 남조선의 <통일부>와 마주앉아 앞으로 민족의 중대사를 론할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였을뿐이다.
 남조선 <통일원>이라는것은 보아하니 장사군들의 집결처라고 할수있는 곳이다.
 신성한 민족문제를 협의해결하기 위한 북남대화를 물건을 주고받는식의 장사군근성을 가지고 대해서는 아무것도 해결될것이 없다.
 누구도 장사군들과는 마주할 생각이 없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남조선당국은 부당한 전제조건을 내세워 이번 접촉을 의도적으로 결렬시킴으로써 격페된 북남관계가 하루빨리 개선되기를 바라는 내외의 기대와 관심에 찬물을 끼얹었으며 반북대결을 추구하는데서 김영삼<정권>때와 다른것이 없다는것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남조선당국은 모처럼 열린 북남대화를 결렬시킴으로써 빚어지게 되는 모든 후과에 대하여 전적인 책임을 져야 할것이다.(끝)


미국은 지배주의관점과 전쟁심리를 버려야 한다/로동신문 론평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미국이 지배주의적관점과 전쟁심리를 털어버려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최근 미국의 보수파관리들이 우리 공화국의 <미싸일수출위협>에 대하여 요란스럽게 광고하고있는 사실에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의 광고리면에는 위험한 기도가 숨어있다.
 그것은 그 누구의 <위협>에 <대응>한다는 당치 않은 구실을 내들고 반동적대아세아전략을 실현하기 위한 침략적전쟁도발준비를 더욱 다그치자는것이다.
 미국호전광들이 조선반도주변에서 그 무슨 <수용능력평가>를 위한 대규모군사훈련을 감행하려 하고있는것도 이에 따른것이다.
 미국은 말로는 조선반도의 <안정>과 아세아 <안보>에 대하여 표방하고있지만 실제에 있어서는 군사적주도권을 틀어쥐고 침략과 전쟁정책을 강행하려 하고있다.(끝)


<태로국>딱지를 붙이려는 모략소동/ 민주조선 론평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민주조선>은 미국이 오는 4월말 발표할 예정이라고 하는 <세계테로에 관한 년례보고서>에서 조선과 꾸바,수리아,이란 등을 <테로지원국>으로 터무니없이 걸고들려 하고있는것을 가소로운것으로 단죄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미국이 우리를 비롯한 반미자주적인 나라들을 <테로지원국>으로 몰아붙이지 못해 애를 쓰고있는데는 음흉한 속심이 깔려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은 국제테로의 왕초로 락인하고있는 저들에게 쏠린 세계의 이목을 딴데로 돌리기 위하여 거덜이난 상투적인 기만술책을 그대로 들고나오고있다.
 한편 미국은 저들의 세계제패야망실현에서 걸림돌로 되고있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반미자주적인 나라들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면서 어떻게 하나 그를 하나하나 제거해버리려고 꾀하고있다.
 미국은 조선을 비롯한 반미자주적인 나라들에 <테로지원국>딱지를 붙임으로써 <일거량득>을 노리고있다.
 론평은 테로에 대한 우리의 립장은 명백하다고 하면서 온갖 형태의 테로를 배격하며 테로를 조장하고 지원하는것도 반대하는것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의 시종일관한 립장이라고 강조하였다.(끝)


미,일,남조선<방위실무자협의>규탄/조선중앙통신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남조선,미국,일본간의 공모결탁이 위험계선을 넘어서고있다.
 외신보도에 의하면 23일부터 서울에서 남조선,미국,일본의 군부상층들이 <방위실무자협의>라는것을 벌리고 우리 나라의 <정치정세와 무력상태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며 <군사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모의를 벌리고있다.
 또한 남조선과 일본간의 <정보교류회>라는것이 5월에는 서울에서,11월에는 도꾜에서 벌어지는데 이 모의에는 일본외무성과 내각정보조사실,경찰청,<방위청>,<공안조사청> 등의 정보전문가들과 남조선의 괴뢰국방부와 <안기부>,<통일부> 등의 반공화국모략담당자들이 참가하게 된다 한다.
 그 무슨 <북조선정세의 불투명성>을 운운하며 일본반동들이 <제안>하고 남조선의 괴뢰정보기관에서 반공모략으로 악명을 떨친 괴뢰통일부장관 강인덕이라는 자가 적극적으로 <찬성>하여 성사시켰다고 하는 <정보교류회>에서 장차 어떤 모의가 벌어질것인가 하는것은 구태여 론할 필요조차 없다.
 명백한것은 조선반도에서의 긴장완화와 평화 그리고 북남관계개선에 대하여 떠들고있는 미국과 일본,남조선당국이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시키려는 변함없는 야망밑에 정치군사적결탁과 함께 정보모략과 파괴암해책동분야에서도 더욱 로골적으로 공모결탁하고있다는 사실이다.
 조미기본합의문의 정신에도 어긋나는 미국의 신의없는 태도와 일본과 남조선당국의 배신적이며 반민족적인 적대행위를 웅변적으로 시사하고있는 이러한 사태발전은 조선반도의 정치군사적정세를 더욱 격화시키고 아세아의 평화와 안정에도 심각한 위험을 조성하게될것이다.
 우리 인민과 인민군대는 미국,일본,남조선괴뢰들의 위험천만한 공모결탁에 대하여 높은 혁명적경각성을 가지고 주시하고있으며 적들의 준동에 대처하여 자위적국방력을 더욱 강화할것이다.(끝)


4.19인민봉기와 관련한 <한민전>대변인 담화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에 의하면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 대변인이 4.19인민봉기기념일에 즈음하여 19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4.19인민봉기는 남조선에서 불의와 독재를 용납치 않으려는 민중의 투철한 항거정신과 민주에 살려는 결연한 의지의 분출로서 미국의 식민지 지배와 그 주구들의 독재정치에 종지부를 찍고 민족민중의 새세상을 안아오기 위한 반미반독재 민주항쟁이였다고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4.19의 거리에서 항쟁용사들이 피타게 절규한것은 새정치,새제도,새생활이였다.
 그러나 이땅에서는 아직도 4월의 숭고한 념원이 참혹하게 짓밟히고 민중의 자주,민주,통일 운동은 횡포하게 탄압당하고있다.
 현시국은 우리 민중에게 4월영령들이 추켜들었던 기발을 계속 높이들고 항쟁의 거리로 달려나갈것을 요청하고있다.
 모든 애국적 민주세력은 미국의 식민지지배와 간섭을 반대하고 주<한>미군의 철수와 미국의 경제침탈을 반대하여 거족적인 반미항전의 불길을 세차게지펴올려야 하며 모든 구국투쟁을 반미투쟁에로 지향시켜 나가야 한다.
 이땅에서 <정권>은 교체되였어도 우리 국민은 여전히 민주민권이 무참히참살당하는 민주의 페허지대에서 파쑈의 희생물로 살것을 강요당하고있다.
 모든 애국적 민주세력은 <안기부>해체,<국가보안법>철페,량심수석방구호를높이 들고 반파쑈민주화투쟁의 불길을 높여나가야 하며 보수집권세력의 운동권개량화공세에 주동적인 민주화투쟁공세로 대처해나가야 한다.
 이와함께 로동자들의 정리해고반대투쟁을 봄철임금인상투쟁과 결부시켜 대중적인 생존권투쟁의 격랑을 일으켜야 하며 4월의 사자들인 청년학생들의 과감한 투쟁진출로 대중운동의 돌파구를 열어 나가야한다.
 모든 통일애국세력은 선임자들의 반공,반북대결책동에서 벗어나지못하고 빈말로 <협력>,<통일>을 부르짖는 현당국자들의 기만행위를 바로 보고 그에 반기를 들고 나서야 한다.그리고 현당국이 실질적인 정책전환으로 남북관계를 개선하고 민족적 화해와 단합을 이루어 통일의 국면을 열어나가도록 압력을 가해 나서야 하며 범국민적,범민족적 통일운동을 더욱 과감히 벌려나가야 한다.
 그 어떤 파쑈탄압과 술책도 자기 힘을 믿고 자기 운명개척을 위한 투쟁의 길에 나선 우리 민중의 의지를 꺾을수 없다.
 우리는 4.19의 념원이 이땅에 현실화되는 그날까지 자주,민주,통일을 위한 투쟁을 한시도 멈추지 않을것이며 민족민주운동의 기발을 내리우지 않을것이다.(끝) 


두 집권여당간의 갈등 격화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현 련립집권여당인 <국민회의>와 <자민련>사이에 지방<선거>를 앞둔 패권다툼이 격화되고있다.
 6월에 있게 될 지방<의회선거>에 저마끔 자기당의 후보들을 내세우려는<공천권>문제로 표면화된 여당내의 갈등은 두 패당간의 심각한 비난전으로 번져가고있다.
 <자민련>측은 <국민회의>가 욕심도 많고 억지도 심하다고 야유하면서 자기 당의 몫을 차지하기전에는 그 어떤 협상도 하지 않을것이라고 뻗대고있다.
 <국민회의>측도 <자민련>이 이미 합의한 내용까지 백지화하는데 반발하여 저들파의 후보를 더 많이 내세우기 위한 협상을 계속할것을 주장하면서 상대방을 공격하고있다.(끝)


여러 소식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서울의 외국어대학교 총학생회가 21일부터 재단리사진의 총사퇴를 요구하여 수업거부투쟁에 들어갔다.
 총학생회는 뢰물을 받고 학생들을 부정 편입,입학시킨 재단측의 비행을 규탄하였다.
 서울역로숙자의 절반이상이 고졸이상의 학력자들이다.
 파랑새보금자리운동이라는 단체가 최근 서울역주변로숙자 16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고졸이상의 학력자가 51프로,대졸이상이 14.5프로,이전에 직장에 다니던 로숙자는 57프로,로숙기간이 1개월이 안된 사람은 42프로를 차지했다 한다.
 서울에서 괴뢰경찰과 공무원들의 부정부패행위가 또다시 드러나 사회적물의를 일으키고있다.
 동대문경찰서소속 경찰들과 동대문 <구청>공무원들은 관할지역에 있는 유흥업소들의 불법영업을 눈감아주고 그 대가로 한달에 100만원이상씩의 뢰물을 정상적으로 받아먹었다.(끝)


김정일총비서의 로작 출판/뻬루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주체철학은 독창적인 혁명철학이다>를 뻬루 리마 프레디출판사에서 14일 단행본으로 출판하였다.(끝)


태양절에 즈음하여 조선대사관 방문/각국인사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태양절에 즈음하여 스웨리예 맑스-레닌주의공산당(혁명가) 중앙위원회 위원장 프랑크 바우데와 이 당의 정치국 위원들,기네 내정 및 지방군권화상,기네국회 제1부의장,기네-조선국회친선의원단 위원장,파키스탄조선친선국회상원의원그루빠대표단,파키스탄인민당 위원장대표,파키스탄문화연단 위원장,파키스탄조선친선협회 위원장,싱가포르의신사무역사인유한공사 사장과 코양선박사인유한공사 사장이 14일부터15일 사이 해당 나라 주재 조선대사관들을 방문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초상화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초상화에 꽃바구니와 꽃다발을 증정하고 경의를 표시하였다.(끝)


태양절에 즈음하여 조선대사관에 꽃바구니/각국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태양절에 즈음하여 아랍사회부흥당 부총비서 아브둘라 알 아흐마드,수리아 인민회의 의장,외무상,대통령관방상,수리아아랍조선친선협회 위원장,공군 및 반항공사령관,군대 및 무장력 정치국장 등 정계,사회계,군부 인사들이 11일 이 나라 주재 조선대사관에 대형꽃바구니들을 보내여왔다.
 한편 애급 부수상 겸 농업 및 토지개간상인 민족민주당 총비서,협상회의 의장,무장력 부총참모장,나쎄르 아랍민주당 총비서,자유당위원장 등 정계,군부 인사들이 14일 이 나라 주재 조선대사관에 꽃바구니들을 보내여왔다.
 꽃바구니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초상화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초상화에 증정되였다.
 또한 싱가포르의 애트나무역사인유한공사 사장,웨ㅌ캄사인유한공사 사장,동해선박사인유한공사 사장 등 여러 무역회사 사장들은 15일 이 나라 주재 조선대사관에 대형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끝)


태양절기념집회/각국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태양절기념집회가 9일과 11일 벌가리아의 쏘피아,로므니아의 부꾸레슈띠,영국의 런던에서 진행되였다.
 집회들에는 영국의 태양절기념준비위원회 위원장과 신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혁명적공산당(맑스-레닌주의) 대변인,로므니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대로므니아당 지도부성원들,벌가리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쏘피아시반파쑈동맹 위원장을 비롯한 해당 나라의 정계,사회계인사들과 군중들이 참가하였다.
 집회들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로므니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연설에서 태양절을 뜻깊게 기념하는것은 대단히 경사스러운 일이라고 하면서 태양절이 제정된것은 수령에 대한 충실성의 최고화신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숭고한 풍모와 어버이수령님을 영원히 높이 모시고 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하려는 조선인민의 확고부동한 의지의 뚜렷한 표시로된다고 지적하였다.
 벌가리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연설에서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의 탁월한 수령이신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을 태양절로 기념하도록 하여주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 숭고한 경의를 드린다고 하면서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계속하여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오늘 조선인민의 진두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서계신다.
 그이는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위업을 완성하는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내세우시고 탁월한 사상과 령도로 전당,전민,전군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당과 인민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령도자이시다.
 그이의 현명한 령도로 하여 오늘 조선에서는 정치,경제,군사의 모든 분야가 활력있게 발전하고있으며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책동이 집요하게 감행되고있는 속에서도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는 끄떡없이 전진하고있는것이다.
 조선의 사회주의는 세계 사회주의의 강력한 보루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