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최고사령관 김철주포병종합군관학교 시찰

 (평양 5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10일 김철주포병종합군관학교를 시찰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조명록총정치국장,김영춘총참모장과 조선인민군 장령들이 동행하였다.
 또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계응태,김국태,김기남,최태복,김중린과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이 여기에 함께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는 영접보고를 받으신 다음 교장의 안내를 받으시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현지교시판과 혁명사적교양실을 돌아보시였다.
 그이께서는 포병지휘관들을 키워내는 원종장인 포병종합군관학교를 가지고있는것은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커다란 자랑으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군사연구실들을 돌아보시면서 학교 교직원들이 학생들에게 생동한 직관교육과 실습교육,동작교육을 충분히 줄수있는 교육설비들을 특색있게 갖추어놓고 실속있는 교육을 진행하고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학교의 후방시설들과 문화교양시설들을 돌아보시면서 학교를 교육기관의 맛이 나게 문화위생적으로 알뜰하게 꾸린데 대하여 대단히 만족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군사학교는 학생들에게 군사기술교육만 아니라 지휘관이 갖추어야 할 모든 능력과 자질을 키워주는것이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그들이 앞으로 지휘관으로서 실지 써먹을수 있는 여러가지 지식들을 재학과정에 체득하게 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학교체육관에 들리시여 학생들의 롱구경기를 보아주신 다음 이 학교에서 공부하고있는 세쌍둥이형제들을 만나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는 김철주포병종합군관학교 교직원들이 지난 시기 포병지휘관양성에서 이룩한 공적을 높이 평가하시고 학교의 교육교양사업과 관리운영사업에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끝)


김정일총비서께 파키스탄대표단이 선물

 (평양 5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파키스탄련합당대표단이 선물을 드리였다.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선물을 파키스탄이슬람교련맹 중앙집행위원회 위원 자리 자파르단장이 해당부문일군에게 전달하였다.(끝)


<종군위안부>보상판결과 관련한 외교부대변인 대답

 (평양 5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교부 대변인은 얼마전 일본 야마구찌지방재판소가 <종군위안부>들에 대한 보상을 일본정부가 해야한다는 판결을 내린것과 관련하여 1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4월 27일 일본 야마구찌지방재판소는 남조선의 이전 <종군위안부> 3명에 대한 보상을 일본정부가 지불해야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이번에 일본의 야마구찌지방재판소가 이전 <종군위안부>문제를 지금껏 방치해둔 책임을 일본정부가 지고 그에 대한 국가적보상을 하여야한다는 판결을 내린것은 일부 제한성은 있으나 비교적 공정한 법률적처사로 된다.
 일본정부는 전후 반세기가 지난 오늘까지도 <종군위안부>범죄에 대한 국가적 인정과 보상을 회피하는 태도를 취해왔다.
 이것이야말로 인간의 륜리와 도덕,국제법에 대한 란폭한 도전으로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정부안에서는 <종군위안부>문제에 대한 범죄를 회피하려는 움직임들이 나타나고있다.
 지난 4월 24일 일본외무성의 한 고위당국자는 <종군위안부>문제가 지난시기 조일회담에서 한번도 제기된적이 없다는 황당한 거짓말까지 하였다.
 조일회담 전기간 우리가 일본의 <종군위안부>범죄를 강하게 폭로단죄한데 대하여 일본측이 수상의 발언까지 빌어가면서 사죄한 사실이 있었음에도 이처럼 터무니없는 거짓말을 한것은 저들의 범죄를 회피하기 위해서라면 아무짓이나 다하는 후안무치한 일본의 외교자세를 그대로 드러내놓은것으로 된다.
 일본의 이러한 철면피하고 저렬한 행동은 우리 인민뿐아니라 지난날 일본의 침략과 략탈을 당하였던 아세아나라들과 세계량심의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일본당국자들이 아무리 오그랑수를 쓰려고해도 그들은 <종군위안부>문제에 대한 법률적 및 도덕적 책임에서 결코 벗어날수 없다.
 일본정부는 지난시기 저들이 범한 반인륜적대죄를 무조건 인정하고 사죄하여야 하며 그에 대한 국가적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한다.
 우리는 일제에 의하여 <종군위안부>로 끌려간 수난자들의 구천에 사무친 원한을 반드시 풀고야 말것이다.(끝)


철도운수성과/철도절

 (평양 5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5월 11일)은 철도절이다.
 각지 철도운수부문의 근로자들이 자기들의 명절을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고있다.
 평양철도국에서는 지난 4개월 남짓한 기간에 평균 견인정량보다 수십만톤의 짐을 더 수송하였다.
 같은 기간에 개천,함흥,청진 철도국들에서도 중요물동증송에 힘을 넣어 인민경제 여러 부문의 생산성과를 확대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이 기간에 중요철길구간의 강도도 한계단 더 높아졌다.
 철도의 전기화공사도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최근에만도 여러 역들의 구내선과 공장,기업소의 인입선,장방-청단사이의 철도전기화가 완성되였다.
 김종태전기기관차종합기업소,6월4일차량종합기업소,7월6일철도종합공장에서도 생산성과를 높이고있다.
 김종태전기기관차종합기업소에서는 올해에 들어와 여러대의 전기기관차를 만들었으며 중요설비자재들을 자체로 생산보장하여 전기기관차의 실동률을 높이고있다.
 철도운수부문에 꾸려진 1,000여개의 자력갱생기지들도 은을 내고있다.(끝)


민족대단결 5대방침지지/농근맹,민주녀성

 (평양 5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력사적서한 <온 민족이 대단결하여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자>를 전폭적으로 지지환영하여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 승상섭위원장과 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천연옥위원장은 10일 각각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력사적서한은 어버이수령님의 민족대단결업적과 경험을 집대성하고 민족대단결의 위대한 경륜을 새롭게 천명한 민족단합의 총서,조국통일의 위대한 기치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제시하신 민족대단결 5대방침을 관철하는 그 길에 격페된 북남관계를 화해와 단합의 관계로 바꾸는 길이 있고 조국통일이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북과 남은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의 존재를 인정하는 기초우에서 화합을 이룩하고 공존,공영,공리를 도모하면서 조국통일의 길을 함께 열어나가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은 남조선당국자들은 정책전환을 하여 반북대결정책을 련북화해정책으로 바꾸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의 길로 나와야 하며 특히 민족적단합과 조국통일을 가로막는 파쑈적이고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국가보안법>을 철페하고 <안기부>를 간판이나 바꿀것이 아니라 완전해체하는것으로써 북남관계개선의지를 보여주어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총련방문단들이 떠남

 (평양 5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였던 김종구,김교중을 각각 단장으로 하는재일조선학생조국방문단들과 제312차 재일동포조국방문단이 11일 <만경봉-92>호 배편으로 원산을 떠나갔다.(끝)


조선반도문제해결의 본질을 바로보라/로동신문 론평

 (평양 5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얼마전 미국무장관 알브라이트의 중국방문을 전후하여 조선반도문제와 관련한 이런저런 소리들이 나온데 대하여 론평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알브라이트가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지지하기로 <합의>한것은 모순점이 있다고 하면서 미국이 진실로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지지한다면 조미기본합의문에 지적되여있는것처럼 우리를 핵으로 위협하지 말고 핵불사용담보를 하여야 하며 남조선에 대한 핵우산제공을 포기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일부 사람들의 입에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문제니,북남대화니,<4자회담>이니 하는 소리들이 나온 사실에 언급하면서 문제의 본질을 바로보고 발언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문제는 우리와 미국이 기본이 되여야 해결할수 있다.
 북과 남이 할 문제는 <북남사이의 화해와 불가침 및 협력,교류에 관한 합의서>를 가동시키는것이며 그것도 미국이 자기할바를 해야 가능하다.
 북남대화는 우리의 민족내부문제이며 그 누구도 대화를 하라 말라할수 없다.
 우리가 <4자회담>에 참가한것은 미국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보장을 위한 문제들을 론의하자고 해서였다.
 미국이 회담에서 근본문제인 미군철수문제를 론의할수 없다는 태도를 취하는 조건에서는 <4자회담>의 진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끝)


천리마대고조의 력사를 빛나게 하는 강력적지침/로동신문 기념론설

 (평양 5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11일부 <로동신문>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로작 <사회주의건설의 위대한 추동력인 천리마작업반운동을 더욱 심화발전시키자>발표 30돐에 즈음하여 개인필명의 기념론설을 실었다.
 로작에는 천리마작업반운동의 력사적경위와 그 거대한 생활력,이 운동을 더욱 심화발전시켜 사회주의건설에서 혁명적대고조를 계속 견지하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이 밝혀져있다.
 론설은 로작은 최후승리를 위한 오늘의 강행군에서 새로운 천리마대고조를 일으키며 천리마정신으로 주체조선의 존엄과 영예를 만방에끝없이 떨쳐나갈수 있게 하는 강령적지침으로 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로작이 가지는 의의는 천리마운동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다시한번 힘있게 확증하였으며 천리마대고조의 력사를 끝없이 빛내여나가기 위한 중심과업을 뚜렷이 명시한데 있다고 론설은 지적하였다.
 론설은 사회주의의 최후승리는 사상,기술,문화의 3대혁명의 승리이라고 하면서 3대혁명을 중심과업으로 내세웠던 천리마작업반운동이 혁명발전의 새로운 높은 단계의 요구에 맞게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으로 심화발전되여 더욱 힘차게 벌어지고있다고 지적하였다.(끝)


민족대단결 5대방침지지/꾸바주재 <한민전>대표

 (평양 5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온 민족이 대단결하여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자>를 지지하여 꾸바주재 <한민전>대표부 박광기대표가 8일 아바나에서 쁘로그레쏘방송 기자와 회견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력사적서한을 발표하시여 온 겨레에게 민족대단결의 대강을 마련해주시고 조국통일의 앞길을 밝혀주신것은 통일운동사에 쌓아올리신 또하나의 위대한 업적으로 된다고 찬양하였다.
 조국통일은 먼 앞날의 일이 아니라 다가오는 현실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해내외의 모든 동포들은 계급,계층,종교적 리해관계를 떠나 조국통일과 민족의 운명에 대하여 먼저 생각하며 서한에서 천명된 민족대단결 5대방침에 따라 나라의 통일을 위한 거족적인 투쟁을 벌려나가야 할것이다.
 우리 <한민전>과 각계 애국민중은 민족의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김정일장군님께서 제시하신 민족대단결의 강령을 높이 받들고 전민족의 단합을 이룩하여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성취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갈것이다.(끝)


해군참모장이 <지휘관회의>에서 망언

 (평양 5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괴뢰해군 참모총장이라는 자가 8일 <지휘관회의>를 열고 또 한바탕 북침을 위한 전쟁열을 고취하였다.
 이 자는 40여명의 괴뢰해군우두머리들이 모인 자리에서 그 무슨 <북의 최근 군사동향>에 대해 주절대고 <철저한 대북대비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력설하였다.
 내외의 한결같은 여론이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조선의 평화와 평화통일을 이룩할것을 요구하고있는때에 최근 괴뢰호전광들이 련일 대결과 전쟁을 추구하는 범죄적망동을 부리고있는것은 현 집권당국의 분렬주의적이며 매국반역적인 정체만을 드러내보일뿐이다.(끝)


지방<선거>후보문제로 두 집권여당내에서 갈등

 (평양 5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현당국자의 집권여당내에서 지방<선거>후보선정문제를 둘러싸고 갈등이 더 심화되고있다.
 집권여당내에서 우세를 차지하고있는 <국민회의>는 소수인 <자민련>과 후보련합추천을 하면서 후보수를 동등한 비률로 나누는것을 꺼리고있다.
 <국민회의>는 그러지 않아도 자체내에서 후보선정을 놓고 옥신각신하고 된반발이 일어나고 있는 판에 <자민련>과의 후보추천협의에 대해서는 더욱 외면할수밖에 없다.
 한편 <자민련>에서는 <공동정권>이라는것을 주장하면서 후보선정을 동등한 비률로 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자민련>은 이것을 실현시키기 위한 <압박전술>의 하나로 기초단체장 1차 후보내정자명단을 일방적으로 발표하였으며 련합추천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충청남북도지역의 지지표를 딴데로 돌려 <국민회의>후보 당선을 방해하겠다고 위협하고있다.
 그리하여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팽팽히 맞서고있으며 갈등이 한층 로골화되고있다.(끝)


민족대단결 5대방침지지/각국 당수들

 (평양 5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제시하신 민족대단결 5대방침은 최근 여러 나라 정당지도자들속에서도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가이아나인민민주운동 지도자 루엘린 죤은 발표한 담화에서 민족대단결 5대방침은 조선민족의 대단결로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가장 정당하고 합리적이며 시기적절한 통일방안으로 된다고 하면서 이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였다.
 마다가스까르사회주의진보당 전국위원장 라꾸뚜만딤비 쎌레스띤은 담화에서 자기당은 민족대단결 5대방침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투쟁을 모든것을 다하여 지지성원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벌가리아공산당(맑스주의자) 중앙위원회 집행리사회 위원장 보리스뻬뜨꼬브는 자기 나라 주재 조선림시대리대사와의 담화석상에서 민족대단결 5대방침은 조선의 통일을 위한 가장 공명정대한 원칙과 방도들로 일관되여있다고 지적하였다.
 한편 지중해지역 사회주의자조직 공보책임자 아브둘 라흐만 마타르도 민족대단결 5대방침을 지지하여 담화를 발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