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원전원회의 확대회의 진행

 최근 정무원전원회의 확대회의가 진행되였다.
 전원회의 확대회의에는 홍성남부총리를 비롯한 정무원성원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에는 또한 중앙과 지방의 행정경제기관 책임일군들과 중요공장,기업소 일군들이 방청으로 참가하였다.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0돐에 즈음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구호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대책을 토의하였다.
 회의에서는 보고와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와 토론들에서는 건국의 어버이이시며 우리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고 경애하는 장군님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의 위력을 더욱 강화할데 대한 당중앙위원회 구호를 높이 받들고 전후 천리마대고조를 일으키던 그 정신,그 기백으로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나감으로써 경사스러운 국경절 50돐을 사회주의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일치하게 강조하였다.
 전원회의 확대회의는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공전선인 농업과 석탄공업,전력공업,철도운수,금속공업을 결정적으로 추켜세우는데서 나서는 전투적과업들을 구체적으로 지적하였다.
 이 문제와 관련하여 전원회의 확대회의는 사회주의경제건설의 1211고지인 농업전선에 힘을 넣고 전국이 달라붙어 농사를 지음으로써 공화국창건 50돐을 쌀풍년,남새풍년,과일풍년,고기풍년으로 맞이할데 대하여 지적하면서 농업부문에서는 종자혁명을 다그쳐 다수확품종을 널리 도입하고 두벌농사를 적극 받아들이며 모든 농사일을 농민들의 의사와 자체의 실정에 맞게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는 해당한 결정을 채택하였다.(민주조선 5월 10일부)


조일관계와 관련한 기자회견/중국주재 조선대사

 (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일관계문제와 관련하여 14일 중국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에서 기자회견이 진행되였다.
 기자회견에는 중국 외교부 일군들과 신문,통신,방송기자들 그리고 중국주재 여러 나라 특파기자들이 참가하였다.
 기자회견에서는 중국주재 우리 나라 주창준대사가 발언하였다.
 그는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일본과의 관계정상화를 위한 정당한 방침을 제시하고 그 실현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해왔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일관계를 개선하는것은 두 나라 인민들의 공통된 념원이며 시대의 요구이다.
 두 나라사이의 불미스러운 과거에 종지부를 찍고 새로운 선린우호관계를 수립하는것은 어느 일방의 노력만으로는 해결될수 없으며 쌍방이 다같이 서로 신뢰하고 일관성있게 노력하여야만 실현될수 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조일관계는 두 나라 인민들의 념원에 맞게 개선되지 못하고있으며 더우기 두 나라 정부사이에 이룩된 합의마저도 리행되지 않고있는 상태이다.
 대사는 지난해 8월 베이징에서 조일국교정상화회담재개를 위한 두나라 외교부부국장급예비회담이 진행된후 아직까지 본회담이 열리지 못하고있는것은 전적으로 정부간합의를 대하는 일본측의 관점과 태도에 기인된다고 하면서 근거도 없는 <랍치의혹>의 해결을 회담의 전제조건으로 내대여 제9차 본회담재개를 방해하고있는 일본측의 처사를 폭로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일본측은 정부간 합의를 어긴 책임에서 결코 벗어날수 없다.
 일본이 우리와의 관계를 정상화하겠다고 말은 하면서도 당치않은 전제조건을 내대는것은 도덕적견지에서 놓고볼 때 그들이 얼마나 파렴치해졌으며 외교적으로 놓고볼 때 얼마나 오만무례해졌는가를 잘 보여주고있다.
 일본측이 회담재개에 전제조건을 내세우면서 오만하게 행동하는것은 무엇보다 남의 청탁과 압력,지시에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일본고유의 외교체질과 관련되여있을뿐아니라 조일관계정상화를 마치 누구에게주는 선물처럼 생각하는 주제넘은 사고방식과 오만한 외교자세와도 관련된다.
 랍치류의 범죄에 대하여 말한다면 일본은 입이 열개라도 말할처지가 못된다.
 대사는 식민지통치시기 조선사람들에 대한 일제의 랍치,련행,학살만행을 폭로하고 일본정부가 엄연한 력사적사실에 대하여서는 뒤전에 미루어놓고 오히려 있지도 않는 그 무슨 <랍치의혹>이라는것을 고안해낸것을 보면 일본의 파렴치성과 정신착란증이 어느정도에 이르고있는가 하는것을 잘 알수 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일본측이 회담재개에 전제조건을 내세우는것은 또한 어느때든지 열리게 될 조일회담에서 저들의 지위를 보장하자면 우리에게 <랍치자>의 감투를 씌워 <피고석>에 앉혀놓고보아야 한다는 어리석은 주관적욕망과 타산도 작용하고있다고 하면서 철두철미 반공화국책동에 매달려온 남조선괴뢰들의 추악한 정치적모략에 함께 장단을 치는 일본의 주대없는 외교자세를 까밝히였다.
 그는 일본측이 남조선괴뢰들의 허황한 날조품을 가지고 소란을 피우며 그 무슨 주패장이라도 쥔것처럼 날치는것은 그들과 한짝이 되여 우리 공화국을 압살해보려는 음흉한 정치적모략외에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면서 일본이 이러한 모략의 꿈에서 깨여나지 못할 때 언제가도 자기의 영상을 개설할수 없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일 두 나라인민들의 념원에 맞게 조일관계를 정상화하려는 우리의 립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일본은 조일관계에 대한 자기의 립장과 지금까지의 대조선외교자세를 랭정하게 총화해보고 심각한 교훈을 찾아야 하며 일본이 지금과같이 주대없이 갈팡질팡하면서 무분별한 망동을 계속한다면 우리는 자기의 존엄을 위하여 그러한 대상과는 아예 상대조차 하지 않을것이다.(끝)


신념과 투쟁의 구호/소개

 (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지금 조선인민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구호를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구호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0돐을 맞으며 혁명과 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이 전면적으로 밝혀져있다.
 조선혁명의 장구한 년대들에는 인민들을 승리에로 고무추동하는 신념과 투쟁의 구호들이 아로새겨져있다.
 항일혁명투쟁시기 조선의 공산주의자들은 <무장은 우리의 생명이다 무장에는 무장으로>,<우리의 힘으로 조선혁명을 완수하자>라는 구호밑에 자체의 힘으로 무기를 해결하여 일제와 싸웠다.
 해방후 조선인민은 <토지는 밭갈이하는 농민에게>,<애국적청년들은 민주주의기발아래 단결하라>라는 구호밑에 힘있는 사람은 힘으로,지식이 있는 사람은 지식으로,돈있는 사람은 돈으로 건국사업에적극 이바지하였다.
 <모든것을 전쟁승리를 위하여>,<모든것을 민주기지강화를 위한 전후인민경제복구발전에로> 등의 구호들은 조국해방전쟁과 전후복구건설의 승리를 이룩하는데 기여하였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전체는 하나를 위하여>,<생산도 학습도 생활도 항일유격대식으로>,<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더욱 높이 발휘하자>라는 구호밑에 조선인민은 천리마운동과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비롯한 대중운동을 힘있게 벌려 조선을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일떠세웠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당제6차대회와 조국해방 40돐,조국해방전쟁승리 40돐,당창건 50돐을 비롯한 주요계기들에 구호를 발표하였다.이 구호들을 관철하는 과정에 조선인민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며 세상사람들을 놀래우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력사의 갈피마다에 아로새겨진 구호들은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쳐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뚫고 혁명과 건설의 승리적전진을 이룩해온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신념과 투쟁의 기치로 되였다.(끝)


해외동포들을 위한 연회

 (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진위경리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련사이다마신용조합 동포조국방문단을 위하여 마련하여주신 연회가 17일 만수대예술극장에서 있었다.
 방문단은 조합창립 40돐을 계기로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고있다.연회에는 해외동포영접총국 김수익총국장 등 관계부문일군들이 함께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회에서는 예술인들의 공연도 있었다.(끝)


왕래소식/재일동포들과 일본대표단들 도착

 (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는 김철환,리창홍을 각각 단장으로 하는 재일조선학생조국방문단들과  제313차 재일동포조국방문단이 17일 <만경봉-92>호 배편으로 원산에 도착하였다.
 한편 이날 이 배편으로 상임위원 요시이 유끼오를 단장으로 하는 일본 김일성주의연구회대표단,일본 시고꾸주체사상연구회 회장 나다 다까시,일본 아이찌현 조선인강제련행진상조사단 성원 이또 다까시가원산에 도착하였다.(끝)


조선로동당과 정부의 대외정책적리념/로동신문 론설

 (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18일부 <로동신문>은 공화국창건 50돐에 즈음하여 발표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구호 <자주,평화,친선은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일관한 대외정책적리념이다.>에는 대외관계에서 시종일관 변함없는 조선로동당과 정부의 립장과 의지가 담겨져있다고 지적하였다.개인필명으로 된 글에서 현 국제정세는 인류앞에 자주,평화,친선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것을 요구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자주성은 자주독립국가의 생명이며 징표이다.
 전쟁을 방지하고 평화를 수호하는것은 인류의 념원이며 자주화된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필수적조건이다.오늘 우리 나라의 사회주의건설은 평화로운 환경을 요구하고있다.
 우리 공화국의 대외정책적리념은 이로부터 흘러나오고있다.
 자주성을 옹호하는 인민들사이의 친선단결은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저지파탄시키고 매개 나라의 자주적발전을 보장하며 온 세계의 자주화를 성과적으로 추진시켜나가기 위한 근본담보이다.
 오늘 국제반동세력들이 련합하여 진보적인 나라들을 각개격파하고 인류의 자주위업을 말살하려 하고있는 조건에서 자주성을 옹호하는 세계 모든 나라와 인민들이 친선단결을 강화하는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자주성의 원칙에서 사회주의나라,쁠럭불가담나라들과의 단결과 협조를 강화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것이며 우리 나라의 자주권을 존중하는 자본주의나라들과도 선린우호관계를 발전시켜나갈것이다.(끝)


광주인민봉기 18돐에 즈음하여 론설/로동신문

 (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남조선에서의 광주인민봉기 18돐에 즈음하여 개인필명의 론설을 실었다.
 신문은 광주인민봉기는 남조선인민들에게 무장한 원쑤들을 타승하자면 투쟁대오를 조직적으로 튼튼히 묶어세우고 각계각층 인민들과 단합하여 통일적인 지휘밑에 전남조선적인 공동투쟁을 끝까지 벌려야 한다는 귀중한 교훈을 남겼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남조선인민들이 봉기후 반미자주화의 구호를 전면에 들고 자주,민주,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벌려왔으나 18년전 그때와 다름없이 외세에 민족적존엄과 자유권을 유린당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강점과 식민지통치가 계속되는한 남조선인민들은 참다운 자주적권리와 민주주의적 자유를 누릴수 없으며 나라의 통일도 이룩할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남조선괴뢰들은 나라의 절반땅을 외세의 식민지로 계속 내맡기고 인민들의 자주,민주,통일운동을 가차없이 탄압하는 대가로 상전의 환심을 사고 그 비호밑에 권력의 자리를 지탱해보려 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현실은 남조선인민들로 하여금 영웅적광주봉기자들의 불굴의 정신을 이어 자주,민주,통일을 위한 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설것을 요구하고있다.민족자주,민주주의,통일만이 남조선인민들의 살길이다.남조선청년학생들과 각계층 인민들은 반미자주화,반파쑈민주화의 구호를 높이들고 굳게 단합하여 자주적이고 민주적이며 통일된 새사회,새생활을 안아오기 위하여 억세게 싸워야 할것이다.(끝)


광주살륙만행을 련상케 하는 사태/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광주인민봉기가 있은 때로부터 18돐이 되는 요즈음 남조선에서는 그때의 만행을 방불케 하는 현상들이 재현되고있다.
 1980년 5월 중순에 있은 봉기때 파쑈도당은 <비상계엄령>을 선포하고 악질적인 공정대를 비롯한 7만여명의 병력과 중장비들을 투입하여 단 열흘동안에 5,000여명의 무고한 학생,시민들을 학살하고 1만 4,000여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이러한 살륙만행을 련상케 하는 사태가 지금 남조선에서 빚어지고있다.
 <국민의 정부>라고 자처하는 현<정권>은 지난 4월 <한총련>제6기 대의원대회를 파탄시키기 위해 대회 전날에는 34개 중대 4,500여명의 경찰병력과 직승기들을,당일에는 병력을 7,000여명으로 늘여 탄압만행을 자행하였다.
 괴뢰도당은 인민들의 사소한 통일지향과 진보적움직임에도 신경을 곤두세우면서 악명높은 <국가보안법>을 휘둘러 무자비하게 체포처형하고있다.
 현<정권>은 생존의 권리를 쟁취하기 위한 로동자들의 투쟁도 가혹하게 탄압하고있다.
 파쑈도당은 지난 1일에 열렸던 <민주로총>의 5.1절기념 집회를 서울에서만도 1만 7,000여명의 전투경찰을 긴급출동시켜 탄압하였다.
 이러한 사실은 남조선의 현 집권자도 <5,6공>과 <문민>독재자들과 다름없는 희세의 파쑈광이며 폭군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인민우에 군림하여 매국과 반역을 일삼으며 파쑈폭정으로 집권유지를 획책하는 역적들은 례외없이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끝)


광주인민봉기 18돐에 즈음하여 담화/<한민전>평양대표부

 (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 평양대표부 리상철대표가 영웅적광주인민봉기 18돐에 즈음하여 17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광주인민봉기에 언급하고 항쟁은 애국적청년학생들과 시민들이 피어린 결사의 대결로  미제와 그 주구들의 잔인무도한 식민지파쑈통치에 심대한 타격을 준 영웅적인 무장봉기로서 민족민중운동을 한계단 발전시킨 애국적장거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나 이남 민중은 아직도 광주영령들이 그처럼 피타게 절규하던 념원을 실현하지 못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5.18광주사태의 진상규명과 주범자처벌,렬사들의 명예회복도 어느 하나 해결된것이 없다.
 더우기 지난시기 5.18사태진상규명과 주범전원처벌을 주장하던 현집권자는 <문민>독재 <정권>시기 감옥에 넣었던 전두환,로태우를 비롯한 5.18광주사태주범들을 모두 석방하도록 하였다.
 한편으로는 자주,민주,통일을 일일천추로 갈망하며 의로운 투쟁을 벌리고있는 청년학생들과 생존의 권리와 민주주의적 자유를 위해 싸우는 로동자들의 평화적인 집회와 시위까지 <리적행위>이니 <불법>이니 하면서 야수적으로 탄압하고있다.
 또한 현집권자는 <아세아의 세력균형>이니 <북의 기습억제>이니하면서 현재는 물론 나라가 통일된 다음에도 주<한>미군이 계속남아있어야 한다는 망발을 서슴지 않고있다.
 그는 광주항쟁렬사들의 숭고한 투쟁정신은 오늘도 이남 민중의 가슴속에 맥박치고있으며 그 어떤 총칼탄압도 자주,민주,통일을 위한 의로운 투쟁을 가로막을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조국통일은 광주항쟁자들의 최대의 념원이였다.
 현당국자들은 하루 빨리 외세의존정책에서 벗어나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온 민족의 대단결로 나라의 통일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전환을 가져와야 한다.
 우리는 반미자주화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나아갈것이며 조국통일의 3대헌장과 민족대단결의 5대방침을 높이 받들고 자주,민주,통일운동을 과감히 벌려 광주항쟁렬사들이 그토록 바라던 조국통일을 반드시 이룩하고야 말것이다.(끝)


대학생들이 탄압에 항거

 (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의하면 <한총련>과 애국적청년학생들에 대한 탄압에 광분하고있는 파쑈도당이 목포시내에서 목포대학교로 가던 대학생 4명에게 권총을 들이대고 그들 모두를 강제련행하는 극악한 폭압만행을 감행하였다.
 이 대학생들은 그 어떤 집회나 시위에 참가한것도 아닌데 파쑈도당은 권총으로 위협하면서 마구잡이로 끌어갔다.
 이에 격분한 목포대학교 15대 자주적총학생회는 <(국민의 정부)라고 떠들어대는 현(정권)의 본질을 다시한번 실감>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은 투쟁결의를 밝혔다.
 신<정권>이 로동자,농민들을 벼랑끝으로 내몰며 련일 신문 사회면을 부고장으로 장식하는가 하면 진정 애국하는 조직 <한총련>과 청년학생들을 김영삼 때보다 더 간악하게 탄압하는 상황에서 민족목포대는 한치의 물러섬도 없이 <한총련>과 <남총련>을 지켜내고 불법련행된 4명의 학우들이 석방될 때까지 투쟁할것이다.
 현<정권>의 본질을 까밝히고 <한총련>,<남총련> 대의원대회와 출범식을 성사시킬 때까지,불법련행된 학우들을 구출할 때까지,끝까지 투쟁할것이다.
 폭력적인 불법련행자행하는 목포경찰서 자폭하라
 <한총련>에 대한 <리적단체>규정 철회시키고 <남총련>대의원대회,출범식 성사시키자
 불법련행된 우리 학우 투쟁으로 구출하자
 한편 이 대학교 총학생회장은 <한총련>에 대한 <리적단체>규정철회와 <남총련> 대의원대회 및 출범식의 평화적성사를 위해 3일째 단식투쟁을 벌리고있으며 핵심성원들도 천막롱성과 철야롱성을 전개하고있다.(끝)


서울시내에서 전술훈련

 (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괴뢰도당이 18일부터 23일까지의사이에 서울시내중심에서 그 무슨 전술훈련을 벌린다고 공포하였다.괴뢰륙군수도방위사령부는 이 기간에 산악행군훈련,땅크이동훈련 등을 벌리려 하고있다.
 서울한복판에서 감행하려는 괴뢰들의 이번 군사훈련은 광주봉기기념일을 계기로 높아가는 인민들의 반<정부>기운을 눅잦히고 그들의 눈길을 딴데로 돌려보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끝)


<국정원>,<기무사>,<검찰>이 전화도청

 (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국정원>과 <기무사>,<검찰> 등 괴뢰도당의 파쑈폭압기구들에서 전화도청을 하다가 적발되는 건수가 갈수록 늘어나고있다.
 그 건수가 1995년에 1,800여건이였던것이 1996년에는 2,480여건,현 당국자의 <당선>이 조작된 <대통령선거>가 있었던 지난해에는 6,000여건으로 급격히 증가하였다.
 방송은 이 사실을 밝히면서 수사정보권람용에 따른 인권훼손이 매우 심각하며 신<정권>조작후에도 그것이 개선되지 않고있다고 지적하였다.(끝)


여러 소식

 (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15일 괴뢰경찰청이 5.1절집회와 시위에 참가하여 <총파업을 선동>하는 인쇄물을 배포한것을 비롯하여 530여종의 <리적표현물>을 내돌렸다는 혐의로 리동수 등 17명을 <국가보안법>에 걸어 구속하였다.
 <민주로총>은 14일 회의에서 5월말 6월초의 총력투쟁일정을 밝히면서 오는 27일부터 금속산업련맹을 중심으로 파업에 돌입한후 28일부터 남조선전역에서 동시에 로동자들의 대중적인 집회를 열기로 결정하였다.
 단체는 또한 <정부>측의 립장을 지켜보다가 6월초부터 2차파업에 들어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민주로총>은 정리해고제와 근로자파견제의 철페,부당로동행위근절,고용안정,재벌해체,로동자경영참가 등 요구조건을 내걸고 <정부>측과 맞설것이라고 밝혔다.
 남조선의 26개 은행들에서 대출한 자금을 회수하기가 불가능하거나 의문시되는 부실채권이 1.4분기동안 2조 3,000억원이나 늘어났다.이로써 은행들에서의 부실채권은 총 12조 4,000억원에 달하였다.
 은행들에서는 그와는 별도로 법정관리로 당장 대출한 돈을 받아 낼수 없는 업체와 6개월이상 빚을 갚지 못하고있는 업체들에 빌려준 돈이 28조원이나 되고있다.(끝)


민족대단결 5대방침 연구토론회/각국

 (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력사적서한 <온 민족이 대단결하여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자>에 대한 연구토론회가 요르단에 있는 조선인민과의 련대성 및 조선통일지지 아랍위원회와 에티오피아아디스 아바바 주체사상연구소조에서 6일과 10일에 진행되였다.
 토론자들은 서한에는 사상과 제도,계급과 계층의 차이를 초월하여 조국과 민족을 사랑하는 온 민족을 단합시켜 기어이 조국을 통일하시려는 김정일동지의 높은 뜻이 담겨져있다고 강조하였다.
 토론자들은 남조선당국자들이 외세의존적이며 매국배족적인 립장에서 벗어나 민족대단결로 조국통일을 이룩할데 대한 그이의 숭고한 뜻을 따를것을 촉구하였다.
 5일 리비아 쑨불라국제친선구락부에서는 이 서한에 대한 독보회가 진행되였다.
 한편 김정일동지께서 제시하신 민족대단결 5대방침을 지지하여 민주꽁고사회주의인민련합이 11일 성명을 발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