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불교도련맹 확대전원회의
(평양 5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로작 <온 민족이 대단결하여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자>(주체87=1998년 4월 18일)에서 제시된 민족대단결 5대방침을 높이 받들고 조국통일을 앞당겨나가기 위한 조선불교도련맹 중앙위원회 확대전원회의가 15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서는 조선불교도련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박태호대선사의 보고와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민족대단결 5대방침을 구현하여 조국통일을 앞당겨나가려는 굳은 의지들을 표명하였다.
회의에서는 해외의 불교도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이 채택되였다.
회의에는 련맹 중앙위원회 위원들과 도,시,군 위원회 위원장들,각지 사찰 주지들과 신도책임자들,평양시안의 승려,신자들이 참가하였다.(끝)
희랍을 방문하는 조선로동당대표단 출팔
(평양 5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희랍을 방문하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지재룡부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로동당대표단이 19일 비행기로 평양을 출발하였다.(끝)
수리아를 방문하는 조선정부군사대표단 출발
(평양 5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수리아를 방문하는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조명록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군사대표단이 오늘 평양을 출발하였다.
비행장에서 조선인민군 차수들인 조선인민군 김영춘총참모장,인민무력부 김일철제1부부장,외교부 강석주제1부부장과 조선인민군 박재경대장 등 장령들이 대표단을 전송하였다.
또한 조선주재 수리아림시대리대사 바쌈 알하쥬 후쎄인이 대표단을 전송하였다.(끝)
리조시기의 금반지를 발굴
(평양 5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조선민속박물관에 리조시기(1392-1910)의 금반지가 새로 전시되였다.
이 반지는 평안북도 녕변군 세죽리 백토고개에서 발굴한것이다.
고고학자들은 이 반지가 리조말기에 만든것으로서 총각이 약혼한 처녀에게 주는 기념반지라는것을 밝혀냈다.
11.32그람의 순금으로 된 이 반지는 가운데부분에 복숭아형태의 장식을 하고 량옆에 국화꽃과 매화꽃을 새기였다.
이것은 착하고 강직한 성품과 굳센 지조를 가진 조선인민의 아름다운 지향과 성격을 잘 보여주고있다.
반지는 손치레거리의 하나로 고대시기부터 있었다.
리조시기에는 금,은,동,호박,백옥 등으로 반지를 만들었는데 여기에는 주로 복숭아,나무잎,꽃,새 등의 장식을 하여 만들었다.
새로 발굴한 금반지는 민족적정서가 짙은 조선민족의 우수한 유산으로서 당대사회의 금세공기술을 더 잘 리해할수 있게 한다.(끝)
대자연개조의 봉화/소개
(평양 5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에서는 보통강개수공사로부터 대자연개조사업을 시작하였다.
수도 평양의 중심부로 흐르는 보통강은 해방전까지만해도 큰물이 자주 범람하여 불행만을 가져다주는 원한의 강으로 되여왔었다.
1942년에만도 이 강의 물란리로 2,000여정보의 농경지와 1,000여호의 살림집이 물에 잠기고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해방직후 보통강개수공사를 발기하시고 주체35(1946)년 5월 21일 몸소 현지에 나오시였다.
그이께서는 이날 착공식에서 보통강개수공사는 평양시민들이 애국적인 로동으로 민주주의 새조선건설에 기여하는 첫 사업이며 해방된조선인민이 처음으로 하는 대자연개조사업이라는 격려사를 하시고 몸소 첫 삽을 뜨시였다.
주석의 거듭되는 현지지도와 시민들의 애국적열의에 의하여 일제가 10년동안이나 끌면서도 해내지 못했던 공사를 단 55일동안에 완공하는 기적이 창조되였다.
그리하여 보통강의 물길이 돌려지고 지난날 강물이 흐르던 자리에는 9키로메터의 대운하와 300여만평방메터의 유원지가 건설되였다.
진펄로 쑥대와 잡초만이 무성하던 보통강반에는 고층,초고층 건물들이 즐비하게 들어선 천리마거리,락원거리,비파거리,경흥거리,하신거리,창광거리들이 일떠섰다.
그리고 강기슭에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인민문화궁전,평양체육관,창광원,국제통신쎈터 등 기념비적 건축물들이 수많이 건설되였다.
참으로 보통강과 그 일대의 전변은 수도 평양의 풍격을 한층 더 돋구어줄뿐아니라 천지개벽한 조선사회의 일단을 잘 보여주고있다.
조선인민은 보통강에 깃든 주석의 불멸의 업적을 대를 이어 영원토록 전하기 위하여 그이께서 첫 삽을 뜨신 력사적인 날을 스물다섯번째로 맞는 1971년 5월에 보통강개수공사기념탑을 세웠다.조선에서는 해마다 이날을 건설자절로 기념하고있다.(끝)
<통일부장관>이 정주영명예회장의 판문점통과에 장애를 조성/로동신문 론평
(평양 5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알려진바와 같이 최근 남조선<현대그룹> 정주영명예회장이 공화국북반부의 고향방문을 희망하며 소 천마리를 끌고 판문점을 통과하겠다는것을 제기해왔다.
우리는 그의 애국애족의 마음을 귀중히 여기고 그가 제기해온 문제를 신중히 검토하고있다.
그런데 남조선<통일부장관> 강인덕이란자가 또다시 우리를 걸고 터무니없는 거짓말을 하면서 정주영명예회장일행의 판문점통과문제에 장애를 조성하고있다.
강인덕은 <소,돼지 구제역>이요 뭐요 하면서 마치도 우리 지역에 가축전염병이 만연되고있는것처럼 허튼 소리를 늘어놓았는가 하면 우리와 그 무슨 검역방법을 <협의>하고있는듯이 없는 거짓말까지 해대였다.
강인덕이 무슨 목적으로 이따위 거짓말을 퍼뜨리고있는가 하는것은 반공반북모략으로 얼룩진 그의 과거경력으로 보나 <통일부장관>자리에 들어앉은후 불과 몇달사이에 보여준 반북,반통일 행위로 보나불보듯 명백하다.
우리의 성의있는 노력으로 모처럼 마련되였던 북남부부장급접촉이 그가 주관하고있는 <통일부>의 반통일적인 대결자세와 립장으로 결렬된 사실도 바로 강인덕이란자의 존재와 직접적으로 련결되여있다.강인덕의 이번 망언은 베이징부부장급회담을 파탄시키고 이제는 로골적으로 우리를 터무니없이 비방중상하면서 민간급교류와 협력마저차단하려는 검은 속심에서 출발한것이다.
이것은 강인덕과 같은 반통일분자가 <통일부>에 틀고앉아있는 한북남사이의 대화도 협력과 교류도 기대할수 없다는것을 실증하여주고있다.
입에 칼을 문자가 북남관계를 다루는 부서에 앉아있으면 민족앞에 화밖에 가져다줄것이 없다.
사실은 남조선당국자들이 떠드는 <대화>요,<교류>요 하는것이 빈말공부에 지나지 않으며 저들의 북남대결정책을 가리우기 위한 하나의 연막술에 불과하다는것을 다시금 실증해주고있다.
남조선의 현<정권>이 진실로 북남대화와 교류를 바란다면 반북대결정책을 련북화해정책으로 바꾸어야 하며 무엇보다 먼저 강인덕과같은 반북대결광신자를 제거하는 용단부터 내려야 할것이다.(끝)
김정일총비서의 민족대단결사상을 칭송/재야인사
(평양 5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이 <한민전>광주시위원회의 통보를 전한데 의하면 재야인사 박경민이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민족대단결사상을 높이 칭송하며 그이를 열렬히 흠모하였다.
그는 지난 1일 동료들에게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4월남북련석회의50돐에 즈음하여 발표하신 고전적로작 <온 민족이 대단결하여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자>에 접한 기쁨을 피력하면서 다음과같이 말하였다.
로작에는 민족의 대단결로 통일성업을 성공리에 실현해나갈수 있는 제방도가 금과 옥조로 수놓아져있다.자자구구 새길수록 7천만겨레에게 기쁨과 희망을 안겨주는 김정일령도자님의 통일경륜에 머리가 수그러진다.
그이시야말로 민족의 분렬로 날로 커가는 겨레의 고통을 가시며 통일조국을 안아오시기 위해 불철주야로 헌신하시는 절세의 애국자이시고 통일의 위대한 구성이시다.
그는 계속하여 <로작에 접하고 보니 통일에 대한 확신이 더욱 굳어진다.
장군님의 민족대단결사상을 높이 받들고 통일운동에 더욱 과감히 나섬으로써 민족구성원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각계층 인민들의 투쟁
(평양 5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광주,전남지역의 예수교장로회소속 신도들 500여명이 15일 오후 파쑈살인마들에 의해 희생된 봉기자들이 안장되여있는 망월동 5.18묘역에서 광주봉기 18돐 기념행사를 진행하였다.
참가자들은 군사독재<정권>의 폭력에 의해 무참히 학살된 항쟁용사들을 추모하고 광주의 봉기자들처럼 불의의 세력에 죽음도 불사하고 맞서나설 투지를 가다듬었다.
<민주로총>이 16일 서울시내에서 3,000여명의 로조원들의 참가하에 고용안정쟁취와 실업대책촉구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 단체는 집회를 통해 정리해고제와 근로자파견제를 철페할것과 실업대책을 마련할것 등 5가지 사항을 괴뢰당국에 강력히 요구하였다.
이어 집회참가자들은 명동성당까지 행진하면서 기세를 돋구었다.
한편 <한국로총>도 이날 서울역광장에서 12개산별로조대표들과 1,500여명의 로동자들의 참가하에 공공부문 생존권사수를 위한 대회를 열었다.
이날 <민주로총>과 <한국로총> 등이 주최한 집회가 서울을 비롯하여 남조선의 여러 도시에서 진행되였다고 방송은 전하였다.
<전교조>서울지부소속 초,고등학교 교원 1,000여명이 15일 기자회견을 가지고 경제파국에 대한 립장을 밝히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하였다.
그들은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게 된 동기에 대해 대량실업사태로 등록금조차 못내는 학생들의 고통을 외면할수 없기때문이라고 하면서 외국자본을 끌어들이는것으로는 경제위기를 극복할수 없으므로 군비축소 등 근본적인 개혁을 실시할것을 괴뢰도당에게 요구하였다.(끝)
조선도서,사진 및 수공예품전람회/각국
(평양 5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나라 도서,사진 및 수공예품전람회가 3일 베네수엘라 바르끼씨메또주 야깜부시 아테네오박물관에서 개막되였다.
전람회장에는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령도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그리고 우리 나라의 발전모습을 보여주는 도서,사진,수공예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개막식에는 주와 시 정부대표들,국회의원들,야깜부종합대학 총장과 부총장들,따시라국립종합대학 총장을 비롯한 정계,사회계,학계,출판보도계 인사들이 참가하였다.
개막식에서는 아테네오박물관 관장의 개막사에 이어 연설들이 있었다.
야깜부종합대학 총장은 연설에서 태양절에 즈음하여 조선의 도서,사진 및 수공예품전람회가 진행되게 된것은 더없는 경사이라고 지적하였다.
우리는 이번 전람회를 통하여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위대성을 깊이 체득하고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조선인민의 단결력과 근면성에 대하여 더 잘 알게 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따시라국립종합대학 총장은 연설에서 전람회를 통하여 베네수엘라인민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를 받는 조선의 현실에 대하여 옳바른 견해를 가지게 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한편 7일 끼쁘로스 엑쏘르마씨문화쎈터에서도 우리 나라 도서,사진 및 수공예품전람회가 개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