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미방위협력지침>관련법안채택 비난/외교부대변인 담화

 (평양 5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교부대변인은 해외팽창을 노린 일본의 <일미방위협력지침>관련법제정움직임과 관련하여 27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있다.
 최근 미국의 조종하에 해외팽창을 노린 일본의 <일미방위협력지침>관련법제정움직임이 내외의 심각한 우려와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얼마전에 일본정부는 새로운 <일미방위협력지침>에 관한 최종보고서 리행을 위한 <일본주변사태법안>,<일본자위대법개정안>,<일미물품로력상호제공협정개정안>을 각료회의에서 토의결정하고 국회에 제출하였다.
 국회심의에 제기된 이 법안들에서 일본은 지금까지 론의의 초점으로 되여온 <일본주변사태>의 지역적범위에 조선반도와 대만은 물론 아세아와 서태평양의 넓은 지역을 포괄시켰다.
 이것은 일본이 자기의 해외침략의 첫대상으로 다름아닌 바로 조선반도를 선정하고있으며 이를 발판으로 하여 전아세아에 대한 군사적지배를 실현해보려는 구태의연한 침략야망을 변함없이 추구하고있음을 다시한번 실증해주고있다.
 더우기 이번 법안들에서 일본이 미군의 작전수행에 대한 일본<자위대>의 후방지원령역과 물자의 범위를 무제한 확장하고 <일본인구출>의 미명하에 함선과 군용기를 파견하며 <자위대>가 일본령외에서 무기를 사용할수 있는 권한을 조문화한것은 일본<자위대>의 군사작전범위를 확대하고 미군의 전투행동에 직접 가담할수 있는 법률적조건을 마련해놓은것으로 된다.
 결국 일본정부가 제기한 방위협력관련법안들이 국회에서 통과되게 되면 그것은 곧 일본<자위대>무력의 해외파병과 군사행동이 합법화된다는것을 의미한다.
 요즘 일본에서 <일미방위협력지침>관련법안제정놀음과 때를 같이하여 죄악에 찬 과거를 외곡하며 국수주의,팽창주의를 극구찬양하는 소동이 벌어지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일본에서 얼마전에 제2차 세계대전의 악명높은 수급전범자 도죠 히데끼를 <영웅>으로 찬미하는 영화가 제작되고 그것이 내외의 비발치는 항의에도 불구하고 공공연히 상영되고있는것도 실은 일본당국자들이 지난날의 침략력사를 미화분식하고 저들의 군국화정책을 정당화하기 위한 환경을 조성해보려는데 그 진의도가 있다.
 제반 사실은 군사대국화를 지향한 일본반동들의 위험천만하고 무분별한 해외팽창기도가 벌써 본격적인 실행단계에서 추진되고있다는것을 명백히 확증해주고있다.
 일본의 이러한 파렴치한 책동은 지금 조선인민을 비롯한 아세아인민들의 한결같은 저주와 분노를 불러일으키고있으며 세계인민들의 강력한 규탄을 받고있다.
 우리는 일본지배층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집요하게 추구하면서 우리를 겨냥한 전쟁준비를 다그치고있는데 대하여 결코 수수방관하지 않을것이다.
 오늘의 현실은 나라의 국방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불패의것으로 다져온 우리 당의 군사중시사상과 자위적군사로선이 얼마나 정당하고 선견지명한것인가를 웅변적으로 보여주고있다.
 만약 일본이 미국을 등에 업고 감히 우리의 자주권을 조금이라도 침해하려 한다면 만회할수 없는 섬멸적타격을 면치못할것이다.
 일본반동지배층은 시대착오적인 군사적해외팽창기도를 버리고 분별있게 처신하여야 한다.(끝)


인민을 위한 주석의 령도자욱/소개

 (평양 5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민위천>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좌우명이였다.
 주석께서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을 남부럽지 않게 잘 살게 하는것을 평생소원으로 간주하시였으며 그 실현을 위한 숭고한 사업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
 그이께서는 새 사회건설의 첫날부터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8,000여회에 걸쳐 1만 8,000여개의 단위를 현지지도하시면서 나라의 부강번영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방향과 방도를 밝혀주시였다.
 현지지도로 이어진 그 총로정은 55만여키로메터에 달한다.
 또한 7년세월과 맞먹는 2,530여일의 일요일과 수많은 명절날을 인민을 위해 바치시며 그것을 락으로 여기시였다.
 그이께서는 남포시 강서구역 청산협동농장만도 100여차례나 현지지도하시면서 궁벽하던 이 고장을 살기좋은 사회주의문화농촌으로 꾸려주시였다.
 또한 그이께서는 평안남도 평원군 원화협동농장 명예농장원이 되시여 농사일과 살림살이형편을 의논해주기도 하시였다.
 인민들의 생활향상을 위하여 늘 마음써오신 그이께서는 전후에 처음으로 맞는 생신날인 주체43(1954)년 4월 15일에는 평양력포목장을,주체56(1967)년 설명절에는 만경대닭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어느해에는 당중앙위원회 정치위원회 결정으로 채택된 휴양기간마저 나라의 가금업발전을 위하여 바치시였다.
 인민을 위한 주석의 거룩한 령도의 자욱은 도시와 농촌,벌방지대와 두메산촌,간석지벌들과 이름없는 포구들에도 그리고 현대적인 살림집들과 하나하나의 인민소비품들에도 뜨겁게 어리여있다.
 주석께서는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인 주체83(1994)년 6월 19일과 21일에도 30도이상의 무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평안남도 온천군 금당협동농장과 평양시 대성구역협동농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실로 주석의 위대한 생애는 인민을 위한 불멸의 한평생이였다.
 조선인민은 공화국창건 50돐이 되는 올해에 인민생활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오기 위해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새로운 혁명적대고조를 일으키고있다.(끝)


<북풍사건>은 <안기부>의 모략/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5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남조선당국은 오래동안 끌어오던 이른바 <북풍사건>에 대한 그 무슨 <수사결과>라는것을 발표하고 여기에서 그 누구의 <당선>을 막기 위해 <색갈론>을 증폭시켜왔다고 하면서 우리를 터무니없이 걸고들었다.
 우리는 지금까지 남조선당국이 <북풍>사건이라는것을 취급하는 과정에 이러저러하게 날조된 자료를 가지고 우리를 걸고들었지만 북남관계를 고려하여 그에 대한 립장표시를 보류해왔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의 공식발표에서 이 사건에 우리를 직접 련관시키고 <사건>을 저들의 정치적목적에 악용하려 하고있는 조건에서 우리의 원칙적립장을 밝히지 않을수 없다.
 력사적으로 우리는 남조선에서 누가 <대통령>이 되든 그에 개입하지 않는 립장을 견지하여왔으며 이것은 지나간 사실들이 확증해주고있다.
 우리가 관심하는것이 있다면 누가 <대통령>이 되는가 하는것이 아니라 당선자가 어떤 정책을 펴는가 하는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풍사건>의 발단이 우리의 있지도 않는 <대남공작>에 있는듯이 사실을 날조해내고있는것은 반북대결을 위한 또하나의 엄중한 정치모략으로밖에 달리는 볼수 없다.
 <대선>후보에게 일개인이 보낸 편지를 들고 그 무슨 <대남방침>을 운운하는것자체가 누구도 납득시킬수 없는 허위날조에 지나지 않는다.
 개별적사람들이 친분관계에 따라 서로 서신을 주고받는것은 어느 나라,어느 사회에서든지 통용되고있는 일반 관례이며 이것은 또한 초보적인 인권에 관한 문제로서 누구도 이를 뜯어보거나 이에 개입할 일이 절대로 아니다.
 문제는 남조선과 같이 개인의 서신까지도 <우체국>에서 제마음대로 가로채서 뜯어보고 그것을 불순한 정치적목적에 악용하는데 있다.
 남조선에서 초보적인 인권마저 짓밟아버리는 이런 무뢰한의 행위가 다름아닌 <안기부>에 의해 감행되고있다는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번에 <안기부>가 개인서신을 정치적으로 악용한 <북풍>음모사건은 국제법상으로나,인륜도덕상으로 절대 용납할수 없는 또하나의 엄중한 인권침해이며 정치적사기한들의 망나니짓이다.그들은 응당 서신을 보낸 당사자에게 사죄해야 한다.
 제반 사실은 남조선에서 <안기부>가 반북모략과 대결의 본산이며 당장 송두리채 해체해버려야 할 북남관계의 암적존재라는것을 더욱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남조선당국은 <안기부>의 모략에 롱락되여 <북풍사건>을 가지고 반북모략에 매달릴것이 아니라 이 <사건>을 주도해온 전 <안기부장> 권녕해를 비롯한 모략조작자들을 지체없이 단호히 처단해야 할것이다.
 죄는 지은자에게 가기 마련이다.이미 세상에 그 진상이 <안기부>의 계획적인 모략으로 드러난 <북풍>사건을 아무 관련도 없는 우리와 련관시켜 그 무엇을 얻어보려 한다면 그것은 오산이다.
 남조선당국자들이 <안기부>의 모략으로 드러난 <북풍사건>을 가지고 계속 반북대결에 매달린다면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라는것을 알아야 한다.
 그들은 이로부터 초래되는 모든 후과에 대하여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것이다.(끝)


남조선집권자의 미국장병<메쎄지> 비난/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5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현집권자가 25일 <미국전몰장병추모일>을 맞으며 남조선강점미군장병들에게 보낸 그 무슨 <메쎄지>라는데서 미국전몰장병들이 마치도 <세계평화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것처럼 묘사하면서 그들의 <명복>을 비는 추태를 부렸다.
 이것이야말로 사대매국사상이 골수에 들어찬 민족반역자가 아니고서는 도저히 할수 없는 망동이라하지 않을수 없다.
 세상이 다 알고있는바와같이 미제침략자들이 1950년 6월25일 공화국북반부를 불의에 침공하였고 3년간의 전쟁기간 무고한 조선인민을 무참히 학살하는 천인공노할 범죄행위를 감행하였다는것은 그 무엇으로써도 부정할수 없는 엄연한 력사적사실이다.
 뿐만아니라 미제는 세계도처에서 전쟁의 불집을 터뜨리고 세계평화와 민주주의를 유린하였다.
 미제침략자들은 침략과 전쟁의 진범인이며 세계평화와 민주주의의 암이며 화근이다.
 이러한 미제침략자들을 극구찬양하며 <오늘의 안보와 민주주의는 미군장병들의 희생의 대가>라고 떠드는 남조선의 현집권자의 망발은 만민의 분노를 야기시키지 않을수 없다.
 이것은 남조선집권자가 말끝마다 그 무슨 <민주주의>에 대해 운운하면서 <민주주의>의 수호자처럼 자처해나서지만 실지에 있어서는 철저한 민주주의의 교살자이며 전쟁을 생존방식으로 삼고있는 력사에 드문 전쟁광신자,호전분자라는것을 잘 말해주고있다.또한 미국 상전의 입김이 없이는 단 하루도 살수 없으며 미국을 구세주처럼 믿고 미국에 추파를 던지며 온갖 아양을 다 떠는 을사오적을 릉가하는 사대매국노라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민족은 남조선현집권자의 사대매국적죄행을 반드시 계산하게 될것이다.(끝)


미국,남조선<호상방위조약>개정문제 비난/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5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의하면 미국과 남조선이 침략적이며 예속적인 미국남조선<호상방위조약>의 <개정>을 추진하고있다 한다.
 <조약개정>은 한마디로 말하여 미국의 남조선에 대한 군사적강점을 영구화하며 그를 발판으로 아세아와 세계를 제패하려는 시대착오적인 지배주의적야망의 발로이다.
 랭전이 종식된 오늘 미국이 조선반도에서 더이상 미군을 주둔시킬 구실이 사라졌고 그에 따라 미군의 장기주둔과 군사적강점을 합법화하고있는 미국남조선<호상방위조약>도 페기되여야 할 운명에 처하게되였다.
 그러나 미국은 시대에 역행하여 <조약개정>놀음을 벌리면서 저들의 세계제패전략을 더욱 확대보강하고있는것이다.
 그것은 미국이 새로운 <조약>을 통한 군사적결탁에 일본까지 끌어들이고 전략적인 대응목표를 동북아세아 및 아세아태평양지역전체로 범위를 확대하고있는데서 잘 나타나고있다.
 미국이 최근 일본과의 새로운 <안보협력지침>을 마련한데 이어 또다시 남조선괴뢰들과의 <조약개정>놀음에 착수하고있는것은 <나토의 동쪽에로의 확대>라는 구라파에서의 랭전후전략이 보여주는바와같이 다음세기 세계제패전략의 선차적목표가 아세아대륙에 집중되고있다는것을 확증하고있다.
 미국이 <조약개정>놀음을 통해 괴뢰들과 <상호보완적인 안보동반자관계>를 설정하겠다는것은 식민지괴뢰들의 몸값을 올려주기 위한 기만적술책에 불과하며 오히려 그 대가로 남조선의 인적 및 물적자원을 저들의 전쟁대포밥으로 더욱 악착하게 짜내겠다는것을 의미할뿐이다.
 우리 인민은 미국의 세계제패전략의 일환인 <조약개정>놀음을 단호히 배격하고있으며 아세아인민을 비롯한 세계평화애호인민들과 단결하여 조국의 자주적통일과 아세아와 세계의 평화를 위하여 견결히 투쟁할것이다.(끝)


<민주로총>파업에 대한 <강경대응> 규탄/로동신문 론평

 (평양 5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괴뢰들이 지난 25일 파쑈모의판을 벌려놓고 27일로 예정된 <민주로총>의 총파업투쟁이 그 무슨 <위신을 떨어뜨린다>느니 <법질서 문란을 초래할 우려가 크다>느니 뭐니 하면서 <불법파업>으로 규정짓고 <공권력을 투입해 강경대응>하기로 했다.
 27일부 <로동신문>은 이것은 로동자들의 민주주의적자유와 생존의 권리를 조금도 허용하지 않으려는 파쑈독재광의 무지막지한 처사이라고 하면서 준렬히 규탄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괴뢰들의 탄압책동은 그 어떤 구실을 붙여서라도 로동자들의 투쟁을 총칼로 가로막고 그들을 반인민적이며 파쑈적인 로동제도에 얽어매놓음으로써 위기를 모면하고 집권을 유지하려는 파쑈적흉계의 발로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로동자들의 생존권을 유린말살하다못해 이제는 그들의 피까지 강요하는 반역<정권>은 <국민의 정부>로 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파쑈광들의 칼부림이 아무리 사나와도 남조선로동자들은 단결된 힘으로 생존권을 위한 투쟁의 불길을 더 세차게 지펴올릴것이라고 론평은 지적하였다.(끝)


북남관계개선은 민족대단결의 필수적요구/로동신문 론설

 (평양 5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27일부 <로동신문>은 북과 남사이의 관계를 개선하는것은 민족적단합과 조국통일의 필수적요구이라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괴뢰통치배들의 반북대결정책은 북과 남사이의 오해와 불신을 낳는 근원,민족적화해와 단합을 가로막는 걸림돌이라고 하면서 북남관계를 개선하는데서 나서는 과업에 언급하였다.
 론설은 북남관계를 개선하자면 남조선당국자들이 정책전환을 하여야하며 남조선에서 파쑈적이며 반통일적인 온갖 제도적 장치들과 장벽들이 제거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당국자들은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의 지향과 요구대로 반북대결의 낡은 과거와 결별하는 용단을 내려야 한다.
 남조선당국자들이 애국애족의 립장에서 정책전환을 하여 련북화해의 길로 나온다면 북남관계가 신뢰와 화해의 관계로 발전하게 될것이며 따라서 민족적단합과 조국통일을 실현하는데서 새로운 국면이 열리게될것이다.
 악화된 북남관계를 개선하자고 해도,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자고 해도 악명높은 <국가보안법>과 <안기부>가 철페,해체되여야 한다.
 그렇게 될때 북과 남은 화해하고 신뢰를 두터이 할수 있으며 통일론의와 활동을 자유롭게 할수 있다.그것이 우리 겨레가 바라는 민족대단결이다.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천명하신 민족대단결 5대방침을 높이 받들고 조국통일운동을 더욱 가속화함으로써 우리 민족의 숙원인 통일을 반드시 앞당길것이다.(끝)


황장엽의 북의 <체제붕괴>발언 비난/<구국의 소리>방송

 (평양 5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구국의 소리>방송은 27일 다음과 같은 론평을 발표하였다.
 탈북도주자 황장엽은 지난 19일 어느 한 신문과 가진 회견이라는데서 이북을 악질적으로 헐뜯고 현 이남당국을 대변하는 망언을 늘어놓았다.
 지난 1년간 <안가>에 숨어 죽지부러진 박쥐살이를 해온 황이 이번에 회견이라는데 나타나 내뱉은 망발들은 다 거짓말투성이로서 <안기부>의 각본을 따라외운것에 불과하다.
 그의 회견은 그가 북의 현실에 깜깜한 백치임을 확인해주었다.그는 회견에서 북과 관련해 그 무슨 <체제붕괴>니 <대체세력>이니하는 잠꼬대같은 넉두리질을 했는가 하면 이른바 <체제통일>에 대해 지껄여댔다.이것은 황이 남북관계문제에서 이땅의 극우보수세력도 감히 내놓고 하지 못하는 말을 망탕 떠벌인 악질반공광이고 <안기부>의 더러운 반북머슴군임을 여실히 립증해주고있다.
 세인이 공인하다싶이 북의 체제는 령도자를 중심으로 온 사회가 일심단결된 반석의 통일체를 이루고있다.이북은 현실적으로 그 어떤 대적도 범접하지 못하는 무적강국이고 역경에 처할수록 더욱 굳건한 단합을 이루어나가는 난공불락의 사회이다.
 이러한 이북에 그 어떤 딴 세력이란 있을수 없고 또 있어본적도 없다는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북을 압살해보려던 미국까지도 오늘 북체제의 견고성을 인정하고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이런 물정도 모르고 그 무슨 <대체세력>이라는 유령세력까지 고안해내여 북을 중상한 황이야말로 행성에 태양이 빛을 잃기를 바라는것과 같은 얼빠진자이다.
 원래 황은 북에서 정계에 있었다고 하나 정치의 중심에는 한번도 접근해보지 못한 천치였었다.그는 사회과학이나 <연구>한답시고 늘 골방에 들어박혀 생쌀이나 씹어가며 외화나 착복하고 교포녀인이나 사냥질했었다.이런자가 감히 북의 현실이 어쩌고 저쩌고 한것은 무식한자의 터무니없는 거짓말타령이다.북에서도 남에서도 꼭같이 버림을 받고 의지가지할데조차 없는 송장신세에 목숨이라도 부지해보고저 거짓말타령을 엮어내지 않으면 안되게 된 황역적의 처지야말로 가련하다고 해야 할것이다.
 황은 거짓말타령으로 새 주인에게 아부하고 <안기부>는 로구라도 그 입을 빌어 이번에 황당한 모략극을 연출하게 된것은 현 집권층이 처한 대란위기와 관련된다.
 오늘 여소야대의 정치구도하에 다가온 지자제선거돌풍으로 이땅의 정치권은 온통 여야의 각축전장으로 화하고 <북풍>조작의 소굴이였던 <안기부>는 초상집형세에 처했다.경제는 전례없는 금융위기우에 제2의 금융위기까지 몰려와 재기불능의 참경에 빠져있고 민심은 갈수록 현 당국에 등을 돌려대며 반기를 들고있다.
 반면에 이북은 수년간 계속되는 제국주의의 봉쇄와 자연재해속에서도 사회주의강행군을 힘있게 벌려 새로운 앙양과 약진을 이룩하며 승승장구하고있다.
 이로부터 <안기부>는 북으로 쏠리는 이목을 돌려세우고 불평과 항거로 가득찬 민심을 잠재워보려고 인간추물 황역적을 치졸한 반북모략극에 내세우기에 이른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도끼로 제발등을 찍는 결과밖에 가져올것이 없다.<안기부>가 <문민>에 아부하여 황의 탈북도주를 유도했고 서울에 끌어다놓고는 그동안 <적응>이니 뭐니 하면서 세뇌공작을 해왔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제 <안기부>는 <문민>역적의 수족노릇이나 하다가 패가망신당한데서 교훈을 찾지 못하고  또다시 현 정권에 잘 보이려고 황을 정치연극에 출연시키고있는것이다.우리 국민은 <안기부>의 이 더러운 작태를 보고만 있지 않을것이다.우리 국민은 <안기부>가 황역적을 내세워 계속 반북대결의 길로 나간다면 이 모략의 소굴을 통채로 들어 완전파멸의 벼랑으로 내던지고야말것이다.
 현 당국자들이 <안기부>를 내세워 황역적과 같은 민족의 공적을 반북모략에 리용하는 놀음을 벌리는것은 민족적 화해와 단합에로 가는 길을 가로막는 반민족적범죄행위이다.
 현 당국자들은 선임자들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거든 탈북도주자를 내세워 감행하는 비렬한 반북모략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황역적은 우리 국민의 돌탕을 맞고 비명횡사하기전에 더이상 당국의 정치적리용물로 되지 말고 <안가>에서 스스로 목에 올가미나 걸고 숨을 거두는것이 좋을것이다.(끝)


도하장비공중기동훈련감행

 (평양 5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괴뢰륙군 공병부대가 25일 한강하류일대에서 광란적인 도하장비공중기동훈련을 감행하였다.
 이른바 조선반도 <유사시> 완벽한 도하작전을 보장한다는 구실로 벌어진 이 군사연습소동에는 직승기들과 땅크,장갑차 등 많은 전투장비들과 병력들이 동원되였다.
 괴뢰호전광들은 이번 훈련이 공병,항공,화학,해병대 등의 협동도하능력을 높이며 병력과 장비의 직승기탑승과 적재,하역 절차를 숙련시키는데 목적을 둔것이라고 하면서 일대 복닥소동을 일으켰다.(끝)


여러소식

 (평양 5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부산,경남지역대학총학생회련합(부경총련) 출범식이 당국의 악랄한 탄압속에서도 22일 기습적으로 단행되였다.
 <부경총련>소속 대학생 600여명은 이날 오후 5시로 예정하였던 출범식을 12시 40분에 앞당겨 진행함으로써 <원천봉쇄>에 날뛰던 경찰들을 골탕먹이였다 한다.
 남조선에서 지방<선거>의 날이 박두해옴에 따라 여,야간의 권력쟁탈을 위한 <선거>부정행위가 성행하고있다.
 당선을 노리는 각 <후보>들의 금품 및 음식물 제공,간행물 불법배포 등 더러운 행위들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의 기간에만도 502건이나 드러났다고 한다.
 광주의 한 초등학교 교원으로 있던 정경범이 자기가 쓴 <나의 공직생활 31년,부끄러운 부정부패 일기장>이라는 책에서 학교들에서의 부당한 비밀자금조성과 돈짜내기 방법 등 교육계의 각종 부정부패현실을 폭로하였다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