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께 수리아대통령이 선물

 (평양 5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수리아대통령 하페즈 알 아싸드가 선물을 드리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선물을 25일 하페즈 알 아싸드대통령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군사대표단 단장인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조선인민군 조명록차수에게 전달하였다.(끝)


최태복비서 중국공산당단동시대표단과 회견

 (평양 5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최태복동지는 27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서기 관영광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공산당단동시위원회대표단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석상에서 단장은 체류기간 조선인민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유훈을 높이 받들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쳐나가고있는 모습을 깊은 감동속에 목격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모택동동지,주은래동지와 함께 김일성동지께서 마련해주신 중조 두 나라사이의 친선은 그 어떤 힘으로도 깨뜨릴수 없는것이라고 하면서 이 친선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노력할것이라고 말하였다.(끝)


수리아대통령 조선정부군사대표단과 회견

 (평양 5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수리아대통령 하페즈 알 아싸드가 2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군사대표단 단장인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조선인민군 조명록차수를 접견하였다.
 석상에서 대표단 단장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하페즈 알 아싸드대통령에게 보내시는 인사와 친서를 전하였다.
 대통령은 이에 깊은 사의를 표하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자신의 인사를 전하여드릴것을 단장에게 부탁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수리아인민은 조선의 위대한 수령들을 높이 존경하고있으며 귀국인민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있다.
 우리는 앞으로도 조선과 계속 밀접한 관계를 가질것을 희망한다.
 담화는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끝)


꾸바수상 조선외교부장과 회견

 (평양 5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꾸바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비서이며 꾸바공화국 국가리사회 위원장이며 내각수상인 피델 까스뜨로 루쓰동지가 26일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을 접견하였다.
 석상에서 피델 까스뜨로 루쓰동지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건강하시고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실것을 축원하였다.
 담화는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끝)


조선,꾸바외교부장사이의 회담

 (평양 5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나라 김영남 부총리 겸 외교부장과 꾸바외무상 로베르또 로바이나 곤쌀레스사이의 회담이 23일과 25일 아바나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는 우리측에서 외교부장일행과 꾸바주재 우리 나라 김길환대사가,상대측에서 꾸바외무성 부상 이싸벨 알옌데 까란과 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회담에서 쌍방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공고발전시킬데 대한 문제 등 호상관심사로 되는 일련의 문제들에 대하여 의견들을 나누었다.(끝)


홍성남총리대리 에티오피아수상에게 축전

 (평양 5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정무원 총리대리 홍성남동지가 에티오피아련방민주공화국 수상 멜레스 제나위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에티오피아인민의 민족적명절에 즈음하여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고 지적하고 그가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것을 충심으로 축원하였다.(끝)


쁠럭불가담나라 외무상회의에 참가한 조선대표단 귀국

 (평양 5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꼴롬비아의 까르따헤나에서 진행된 쁠럭불가담나라 조정위원회 외무상회의에 참가하였던 김영남 부총리 겸 외교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표단이 28일 귀국하였다.
 비행장에서 외교부 강석주1부부장과 우리 나라 주재 꾸바공화국대사 호쎄 라몬 로드리게스 바로나가 대표단을 마중하였다.
 한편 외교부장일행은 꾸바를 방문하였다.(끝)


남조선로동자,청년학생들에 대한 탄압 규탄/조국평화통일위원회

 (평양 5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남조선에서 로동자들과 애국적청년학생들에 대한 탄압책동이 계속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7일 보도 제762호를 발표하였다.
 남조선당국은 로동자들의 5.1절 집회와 시위를 <불법>으로 몰면서 1만 7,000여명의 전투경찰병력을 동원하여 무차별적으로 탄압하고 수많은 로동자들과 청년학생들을 체포투옥한데 이어 5월한달동안 매일같이 로동자들의 집회와 시위를 봉쇄하고 총칼로 탄압해나섰다.
 보도는 남조선당국이 5월말에 계획된 <민주로총>의 파업에 대해서도 <불법>으로 규정하고 <처음부터 공권력을 투입해 강력히 대응>하라는 폭압지령을 내렸으며 <불법시위>를 주도하였다는 당치않은 구실밑에 <민주로총>의 핵심간부들을 구속하려고 발악적으로 책동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로동자들의 시위에 참가하는 학생들을 <엄중처벌>하겠다고 위협해나서고있다.
 이것은 남조선에서 반민족적이며 반인민적인 정치에 항거하는 모든 세력들을 탄압말살하고 경제적파국과 정치권내부의 모순과 갈등으로 인한 현 통치위기를 수습하기 위한 계획적인 폭압공세이다.
 남조선 로동자들과 청년학생들이 벌리는 투쟁은 자주와 민주를 유린당하고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깡그리 빼앗긴데 대한 울분과 항거의 표시로서 그 어느모로 보나 더없이 의롭고 정당하다.
 오늘 남조선로동자들은 반인민적인 로동정책과 국제금융의 신탁통치가 빚어낸 정리해고제와 근로자파견제의 도입으로 말미암아 하루에도 1만여명씩 일자리를 잃고 거리로 쫓겨남으로써 력사에 류례없는 실업사태가 빚어지고있다.이제 일자리를 잃고 방랑하는 로동자들에게 차례질것은 굶주림과 죽음밖에 없다.
 남조선당국자들에게 털끝만한 량심이라도 있다면 생존을 위해 불가피한 투쟁을 벌리는 로동자들에게 감히 탄압으로 대답해나서지 못할것이다.
 저들은 권력다툼으로 세월을 보내고 더많은 돈을 떼먹으려고 호시탐탐 기회만 노리면서도 일자리를 잃고 불행한 처지에 빠진 로동자들을 <실업대책>이니 <고용안정>이니 하고 회유기만하다 못해 백주에 탄압의 칼을 뽑아들었으니 <국민의 정부>라는 남조선의 현당국이 <문민>파쑈독재<정권>과 과연 무엇이 다르겠는가고 하면서 보도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남조선당국자들은 파쑈폭압이 사태의 수습책으로 될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끝)


혁명사적이 많은 자강도/소개

 (평양 5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의 서북부 내륙지대에 자리잡고있는 자강도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그이의 혁명일가분들의 혁명사적이 많이 깃들어있다.
 이곳에는 9개의 혁명사적관과 20여개의 혁명사적지가 꾸려져있으며 많은 사적비,헌시비,유래비가 세워져있다.
 강계,화평,전천,랑림 등지에는 주석께서 어린시절 걸으신 <배움의 천리길> 주체12(1923)년 3월과 <광복의 천리길>(1925년 1월)로정과 랑림산비밀근거지를 비롯하여 항일무장투쟁시기(1938년 8월) 주력부대를 친솔하시고 활동하신 혁명사적이 깃들어있다.
 또한 조국해방전쟁시기(1950년 11월초부터 12월중순까지) 최고사령부가 자리잡고있던 고산진과 연풍,향하 혁명사적지가 있다.
 주석께서는 이곳들에서 전쟁의 결정적승리를 위한 위대한 작전을 짜시였으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3차 전원회의를 비롯하여 수많은 회의들을 조직지도하시고 전당,전군,전민을 전쟁승리를 위한 투쟁에로 불러일으키시였다.
 도내 곳곳에는 주석께서 해방직후와 전후 그리고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끊임없는 현지지도로 경제발전과 인민생활을 보살펴주신 불멸의 업적과 뜨거운 사랑의 력사가 깃들어있다.
 도에는 장자산,청운 혁명사적지를 비롯하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사적이 깃들어있는 곳들이 많다.
 장자산혁명사적지에는 김정일동지께서 조국해방전쟁시기(1950년10월) 20여일간 계시던 집과 학습터,씨름터,군사놀이터,노래보급터 등이 있다.
 그이께서는 이곳에서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고 전선에 계시는 주석의 만수무강과 안녕을 축복하시는 편지를 쓰시였다.
 김정일동지의 령도의 자욱은 당 및 국가,경제,문화 기관과 농촌등 도내 이르는곳마다에 어리여있고 그 모든 곳들에는 불멸의 혁명사적이 빛나고있다.
 특히 올해 1월 자강도에 대한 현지지도는 최후승리를 위한 사회주의강행군길에 떨쳐나선 조선인민에게 또하나의 고무적기치를 안겨주는 <강계정신>을 낳게 하였다.
 랑림일대에는 불요불굴의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동지께서 항일무장투쟁시기 활동하신 혁명사적이 있다.
 또한 우시,초산,위원,중강 등지에는 주석의 아버님이신 김형직선생님과 어머님이신 강반석녀사,할머님이신 리보익녀사의 사적도 깃들어있다.
 도내 강계,희천,전천,화평에는 주석의 동상이,중강에는 김형직선생님의 동상이 모셔져있다.(끝)


조선반도의 긴장상태의 주범은 미국/로동신문 론설

 (평양 5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28일부 <로동신문>은 남조선주재 미국대사가 우리가 조선반도에서 <적대적인 긴장상태를 유지하고있다>느니,<예측불가능한 행동도 할수있다>느니 뭐니하고 떠벌이면서 긴장상태가 조성되고 전쟁위험이 증대되고있는것이 우리때문이라고 한것은 흑백을 전도하는 강도적궤변이라고 규탄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조선반도에서 위험한 사태를 몰아오는 주범은 다름아닌 미국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무엇보다도 미국은 남조선강점 미군을 계속 증강하고있다.
 미국의 강경보수세력들은 조선반도에서 <안보위협>이 사라진후에도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수시키지 않을것이며 남조선에 <군사적우산>을 계속 제공할것이라고 공언하고있다.그들은 무력축감이 아니라 무력증강을 다그치고있다.
 지난 4월 미군부는 남조선에 많은 병력을 새로 배치하였으며 년말까지 새로운 미군병력을 더 배치하려 하고있다.
 한편 미국의 호전분자들은 <작전능력향상>을 운운하며 새로운 현대적작전장비들을 남조선에 끌어들여 미군의 무장장비체계를 대폭 확장하고있다.
 미합동참모본부의장 쉘톤은 지난 4월의 남조선행각시 군사분계선 최전연지대를 돌아보고 남조선괴뢰군 우두머리들과 <유사시공동대응방안>,<미국남조선련합방위태세강화방안>에 대해 모의하였다.
 더욱 주목되는것은 남조선주둔 미군무력의 기본골간전력인 미8군이 전시체제를 갖춘데 뒤이어 진행된 <아르 에스 오 아이>(수용,대기,전방이동,통합)훈련이 남조선에 대한 쉘톤의 전쟁행각과 때를 같이 한것이다.
 남조선주둔 미군주도의 전쟁연습이 끊임없이 벌어지고있다.
 이 모든 사실은 조선반도의 정세를 긴장시키고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는 주범이 미국이라는것을 설득력있게 확증해주고있다.(끝)


<민주로총> 전지역에서 총파업돌입

 (평양 5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민주로총>이 27일 오후 남조선의 전 지역에서 총파업에 돌입하였다.
 <민주로총>위원장 리갑용은 이날 서울 명동성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측과의 협상이 결렬되였기때문에 정리해고제철페 등을 요구하여 시한부파업에 들어간다고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민주로총>은 27일 오후 서울역광장에서 5,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파업집회를 갖고 부산,인천 등 전 지역의 여러 도시들에서도 집회와 가두행진을 벌릴 예정이며 28일에도 서울 종묘공원과 대구,안양 등지에서 집회와 가두선전을 계속할 계획이다.
 <민주로총>은 파업에 12만여명의 로동자들이 참가할것이며 산하125개 사업장이 파업에 망라될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로총>은 <정부>가 <집회에 공권력을 투입하여 진압할 경우에는 대학생들과 재야단체 등 각계각층과 련대해 전 지역적인 범위에서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조선의 최대단일로조로 알려진 현대자동차로조도 27일 오후 1시부터 파업에 들어갔다.
 이번 파업은 전체 조합원 80.2프로의 찬성으로 진행되게 된것이라고 로조측은 밝혔다.
 로조는 본관앞에서 로조원 1만 5,000여명의 참가밑에 집회를 열었다.
 또한 조합원들은 오토바이경적을 울리며 시위를 벌렸다.
 이번 총파업에 참가하는 <민주로총>산하 울산지역사업장은 현대자동차를 비롯하여 현대정공,송원산업,현대자동차써비스 울산지부 등 4개 업체이다.
 파업으로 말미암아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의 모든 생산공정이 전면마비되였다.
 회사측은 파업으로 커다란 손실액이 나고있다고 아우성쳤다.
 로동자들의 대중적진출에 겁을 먹은 괴뢰도당은 <민주로총>의 총파업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필요할 경우 공권력을 투입>하는 등 강하게 대응할것이라고 하면서 236개 중대 2만 5,000여명의 경찰병력을 서울을 비롯한 전 지역의 파업현장과 집회장소주변에 배치해놓고있다.
 파쑈광들의 폭압지령에 따라 괴뢰경찰은 파업지도부를 <전원 사법처리>하며 <책임자검거에 신속히 나서는> 한편 집회장소주변에서 2중 3중의 검문검색을 실시하며 시위용품을 압수할 계획밑에 탄압에 발광하고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국민의 정부>라는 탈을 쓴 현 통치배들은 파쑈살인마,민족반역자,역적으로서의 저들의 더러운 본색을 그대로 드러내놓고있다.(끝)


<한민전> 로농국 당면투쟁구호 발표

 (평양 5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에 의하면 <한민전>중앙위원회 로농국이 22일 당면투쟁구호를 발표하였다.
 구호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있다.
 로동운동 탄압하는 파쑈폭력 물리치자.
 로동자들의 생존권투쟁을 <불법>,<폭력>으로 매도하지 말라.
 로동자들의 밥줄을 끊는 <정부>도 <국민의 정부>냐,가면을 벗으라.
 고용안정 보장하고 실업대책 마련하라.
 정리해고제,근로자파견제 철페하라.
 실업구제 못하면서 정리해고 될말이냐.로동자들을 거리에 내쫓는 현<정권> 물러가라.
 굴종하면 죽고 투쟁하면 산다.투쟁으로 살길 열자.
 실업으로 울지말고 민주생존권 찾자.
 로동자들의 주먹은 총칼보다 강하다.두주먹으로 반로동자 <정권>박살내자.
 단결은 승리다.1,000만로동자들은 단결력을 시위하자.
 로학련대 강화하고 로농련대 실현하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