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 조선인민군 금성친위 제845군부대를 시찰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5월 31일 조선인민군 금성친위 제845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조선인민군 대장들인 김하규,현철해,박재경과 조선인민군최고사령부 작전지휘성원들이 동행하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군부대에 도착하시여 영접보고를 받으신 다음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현지지도사적비와 주석께서 주체60(1971)년 2월에 몸소 찾아주신 샘물터를 비롯한 불멸의 사적들을 보시면서 이 부대의 자랑찬 력사를 감회깊이 회고하시였다.
 최고사령관께서는 군부대장으로부터 정황보고를 청취하신 다음 부대의 임무수행정형과 훈련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그리고 부대의 모든 군인들이 지난기간 위대한 수령님의 현지교시를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많은 성과들을 이룩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부대의 전투력을 더욱 강화하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최고사령관께서는 군인들이 불타는 애국심을 안고 자기 초소와 조국산천을 아름답게 꾸려가고있는데 대하여 높이 치하하시면서 이런 혁명적군인정신,숭고한 애국정신은 수령의 군대,당의 군대,혁명의 군대인 조선인민군대에서만 발휘될수 있는 미풍이라고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이어 군부대의 교양실과 침실을 비롯한 문화교양 및 후방시설들을 돌아보시면서 군부대에서 높이 발휘되고있는 애병정신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최고사령관께서는 부대의 후방사업정형을 자세히 알아보시고 지대적특성에 맞게 후방공급사업을 더 잘하기 위한 방도도 일일이 가르쳐주시였다.
 그리고 모든 지휘관들이 후방사업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림으로써 귀중한 병사들에게 제일 훌륭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자고 뜨겁게 호소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군부대군인들이 조국보위성전에서 위훈을 떨쳐가리라는 크나큰 기대와 확신을 표시하시면서 쌍안경과 자동보총을 기념으로 주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끝)


조선<우뢰>남자롱구선수단과 미국대학생선수단의 경기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롱구선수단인 <우뢰>남자롱구선수단과 미국대학생남자롱구선수단사이의 경기가 5월 31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경기심판은 중국 국제심판원들인 백정국,녕일휘가 담당하였다.
 이번 경기는 미국선수단이 우리 나라에 와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경기로서 두 나라 선수들은 시종일관 치렬한 대결전을 벌리였다.
 우리 선수들은 개인기술이 높고 공다루기와 투사성공률이 좋은 미국팀의 전술에 대처하여 15번 리명훈선수의 믿음직한 방어로 상대방의 공격을 제압하면서 리명훈선수와 주장인 12번 박천종선수의 밀접한 2인결합으로 매번 공격을 성공적으로 결속하였다.
 15번 리명훈,12번 박천종,7번 박정남,6번 박경남 선수를 비롯한 우리 나라 선수들은 미국팀의 방어진을 허물고 장거리투사성공률을 높이면서 미국팀을 수세에 몰아넣어  전반전은 63 대 43이라는 많은 점수차이로 앞섰다.
 후반전경기에서 우리 나라 선수들은 미국팀이 렬세를 모면해보려고 전술을 바꾸는데 대응하여 속공과 륜밑투사를 능란하게 배합하면서 상대방의 전술체계를 허물고 2점,3점 투사를 련속 보기좋게 성공시켰다.
 결국 이날 경기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롱구선수단인 <우뢰>남자롱구선수단은 미국대학생남자롱구선수단을 127 대 83으로서 44점이라는 압도적인 우세로 타승하였다.(끝)


아이가 많은 녀성들에 대한 국가적조치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조선에서는 녀성들과 어린이들을 위한 또하나의 국가적조치가 취해졌다.
 이번의 조치는 아이가 많은 녀성들에 대한 사회적,물질적 대우를 높이는것이다.
 임신한 녀성들과 산후 1년까지의 산모들,4살아래 어린이들에 대한 주부식물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한다.
 한세대에 형제가 3명이상 되는 어린이들에게는 어린이용 상품과 학용품도 그 값을 50프로이상 국가가 보상하는 원칙에서 공급한다.
 또한 아이가 4명이상 되는 녀성들에게는 아이수에 따르는 특별보조금을 주며 아이가 3명일 때부터는 유모들의 요구에 따라 산후 4개월부터 12개월까지 식량공급을 받으면서 휴직할수 있다.
 또한 아이가 3명 또는 그이상 되는 세대들에 여러칸짜리 살림집을 우선 배정해주며 애기어머니들에게 려객수송수단리용의 우선권을 비롯한 여러가지 혜택이 차례지도록 되여있다.
 국가는 이번에 젊은 녀성들과 젖먹이어린이들에 대한 건강보호대책도 더욱 철저히 세우도록 하였다.
 젊은 녀성들의 건강을 적극 보호하며 그에 필요한 의약품,의료기구를 원만히 생산보장한다.
 또한 어린이질병에 대한 치료예방대책과 보육사업을 더욱 개선하며 어린이들에게 여러가지 영양식료품을 더많이 공급하도록 하였다.
 여러해째 겹쳐든 자연재해로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오늘의 조건에서 취해진 이번 조치는 인민대중중심의 조선의 사회주의제도에서만 베풀어질수 있는 국가적혜택이다.(끝)


발해시기 유적,유물을 새로 발굴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조선의 함경북도 청진시 청암구역 부거리,연차골 일대에서 발해시기(698년∼926년) 무덤떼를 새로 발굴하였다.
 이 무덤떼는 큰 무덤주위에 15기의 작은 무덤으로 이루어져있다.
 그중 제일 큰 무덤은 안칸의 길이가 동서 4.48메터,남북 4.56메터,높이 2.4메터이다.
 이 무덤들에서는 마구류를 비롯한 140여점의 유물들이 나왔다.
 마구류들중에는 말자갈,말등자,말안장테두리,말띠의 교차류구(가슴걸이와 고를개),띠고리,말띠장식품,말갑옷쪼각 등이 있다.
 마구들은 하나하나가 매우 질적으로 쓸모있게 모두 쇠로 만들어져있다.
 더우기 주목되는것은 발굴된 마구가 고구려의 마구와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로 신통히도 같다는것이다.
 이것은 발해가 기마국가였던 고구려의 계승국으로서 고구려의 문화를 그대로 이어받았다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 학사 한인덕의 말에 의하면 이러한 점에서 이번에 발굴된 발해 무덤과 유물들은 학술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있다.
 이에 대한 발굴은 계속되고있다.(끝)


관록있는 예술창조집단-영화 및 방송음악단/소개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의 영화 및 방송음악단은 40년의 력사를 가진 관록있는 예술창조집단이다.
 지금 이곳에서는 다부작예술영화 <민족과 운명>의 속편들과 예술영화 <밀림이 설레인다>의 련속부들을 비롯하여 영화와 텔레비죤방송의 음악창작사업이 활기있게 벌어지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넉달남짓한 기간에만도 이 창조집단은 380여개의 작품들을 창작형상하였다.
 영화 및 방송음악의 창작과 형상,록음,록화공정을 갖춘 종합적인 창작기지인 이곳에서는 지난기간 수만여곡의 음악작품을 창작형상하여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였다.
 특히 예술영화 <꽃파는 처녀>,<도라지꽃>,<새별>의 주제가,장면음악,방창 등을 훌륭히 창작형상하여 이 영화들이 국제영화축전들에서 특등상과 금상을 받는데 기여하였다.
 이 과정에 수십명의 창작가,배우들이 <김일성상>계관인,인민예술가,공훈예술가,공훈배우들로 자라났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이들이 창작형상하고있는 노래들은 사람들에게 생활의 진리를 깨우쳐주며 그들을 창조와 위훈에로 고무추동하고있다.
 이 창조집단은 얼마전 창립 40돐을 맞으며 <김일성훈장>을 수여받았다.(끝)


아세아의 자주화를 다그쳐야 한다/로동신문 글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5월 31일부 <로동신문>은 아세아의 자주화를 힘있게 다그칠데 대하여 강조한 개인필명의 글을 실었다.
 신문은 아세아의 자주화를 실현하는것은 아세아의 발전과 온 세계의 자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필연적요구이라고 강조하였다.
 아세아나라들은 빨리 발전할수 있는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지고있다.아세아는 세계륙지면적의 3분의 1과 세계인구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있다.
 그리고 자연부원도 무진장하며 경제문화발전에도 유리한 조건들을 가지고있다.
 아세아인민들은 아세아의 자주화를 실현함으로써 온 세계의 자주화위업에 이바지하여야 한다.
 신문은 아세아의 자주화를 실현하기 위하여서는 아세아인민들이 아세아문제를 해결하는데서 제국주의자들의 전횡과 간섭을 허용하지 말아야 하며 자주적립장을 확고히 견지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특히 아세아를 지배하고 통제하며 략탈하기 위한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간섭정책에 추종하지 말아야 한다고 신문은 지적하였다.
 신문은 아세아지역에서 랭전시대의 유물들인 침략적군사기지들을 철페하고 외국군대를 철거시키고 이 지역에 공고하고 항구적인 평화를 마련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아세아나라들의 사상,제도,신앙의 차이는 단결과 협조를 이룩하는데 결코 장애로 되지 않는다고 하면서 아세아인민들이 자주,평화,친선의 기치밑에 굳게 단결하고 긴밀히 협조해나간다면 지배와 예속이 없고 침략과 전쟁이 없는 자주적이고 평화로우며 번영하는 새 아세아를 얼마든지 건설할수 있다고 지적하였다.(끝)


일본우익들의 반공화국,반총련책동 규탄/로동신문 론평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1일부 <로동신문>은 <악랄한 적대행위>라는 제목의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일본에서 우익깡패들이 반공화국,반총련책동을 악랄하게 감행하였다.지난 5월 27일 야스구니진쟈에 모인 수십명의 일본우익깡패들은 여러대의 대형선전차를 몰고 조선회관앞에 나타나 우리 공화국과 총련을 반대하는 모략소동을 벌렸다.이어 28일에도 간또협의회소속 우익깡패 150여명이 또 조선회관앞에 밀려와 <조선인은 일본에서 나가라>,<조선총련을 해산하라>,<죽어라> 등 입에 담지 못할 악담을 퍼부으며 소란을 피웠다.
 우리는 일본에서 우리 공화국과 총련을 적대시하고 악랄하게 중상비방하는 모략행위가 감행된데 대하여 도저히 묵과할수 없다.일본우익깡패들의 반공화국,반총련 책동은 우리 공화국과 총련에 대한 용납못할 범죄행위이다.
 우리는 일본땅에서 백주에 반공화국,반총련 소동이 벌어지고있는데 대하여 일본당국에 엄중히 항의하며 그로부터 초래되는 모든 후과에 대하여 전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고 경고한다.
 총련은 우리 공화국의 존엄있는 해외공민단체이다.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얼마전에 있은 총련 제18차 전체대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애국위업에 헌신할 결의에 충만되여있다.제국주의반동들의 고립압살책동속에서도 붉은기를 높이 날리며 사회주의위력을 만방에 과시하고있는 우리 공화국은 재일동포들에게 있어서 희망의 등대로 되고있다.이번에 감행된 일본우익깡패들의 책동은 세계가 공인하고있는 총련을 모함하고 그의 권위를 훼손시키려는 극히 비렬하고 모략적인 적대행위이며 그것은 곧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에 대한 엄중한 유린으로 된다.
 우리는 일본우익깡패들의 범죄행위를 우리 공화국과 총련에 대한 도발로,조선민족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으로 간주하며 이를 준렬히 규탄한다.
 우리 공화국은 조일관계개선을 위하여 성실하게 노력하고있다.
 이러한 시기에 일본에서 있은 악랄한 반공화국,반총련 적대행위가 우리 공화국의 권위와 존엄을 헐뜯지 못해 발광하는 남조선괴뢰들의 부추김과 막후조종에 의한것이라는것은 더없이 명백하다.지난시기에 일본에서 여러차례에 걸쳐 있은 우익반동들의 반공화국,반총련 책동이 례외없이 괴뢰안기부의 각본에 따른것이였다는 사실은 이미 폭로될대로 폭로되였다.반역적악정으로 인민들의 증오와 규탄을 받고있는 남조선괴뢰들은 반공화국대결소동의 도수를 더한층 높이는것으로써 우리 공화국의 높은 국제적 권위와 위신을 허물고 저들의 살길을 열어보려고 꾀하고있다.이런 속심에서 괴뢰들은 일본우익깡패들을 매수한것이고 남조선괴뢰들로부터 검은돈을 받아먹은 우익깡패들은 악담을 퍼부으며 망동을 부리기에 이른것이다.
 남조선안에서 벌리는 반공화국대결책동도 성차지 않아 해외에서 깡패들까지 매수하여 그에 내모는 남조선괴뢰들은 얼마나 악독한가.남조선괴뢰들이야말로 민족안에서 함께 살수 없는 반역의 무리이다.
 괴뢰들이 일본우익깡패들까지 매수하여 우리 공화국과 총련의 권위를 헐뜯어보려는것은 닭알로 바위를 깨뜨리려는것만치나 어리석은짓이다.수령,당,대중이 일심단결된 우리 공화국의 위력은 그 무엇으로써도 깨뜨릴수 없다.
 일본당국자들은 일본땅에서 이러한 반공화국,반총련 모략소동이 다시는 벌어지지 않도록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끝)


김정일총비서를 칭송/각계층 인민들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자주로 조선민족의 존엄을 빛내여주시고 자주,자립,자위로 공화국을 승리와 번영에로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남조선인민들이 열렬히 칭송하고있다.
 남조선의 정치문제연구소 홍파는 <자주정치와 령수>라는 제목의 글에서 자주정치가 없는 탓에 국권도 령토도 다 외세에 빼앗기고 경제마저 망해버린 이남의 현실에서 국민은 진정한 삶의 길,민족재생의 출로를 김정일장군님의 품에서 찾고있다고 썼다.
 울산의 한 건설업체사장 최성진은 이북은 서방세계의 집요한 봉쇄와 압력속에서도 자생자활하며 힘차게 전진하고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김정일령도자님께서 자주정치를 펴나가시기때문이라고 말하였다.
 민족미래연구모임 연구위원 홍일은 글에서 민족자주의 얼이 약동하고 필승의 신념으로 굳게 뭉친 이북이야말로 민족통일의 기관차이며 이 기관차를 편차없이 인도할 민족의 영웅,우리 겨레의 마음의 기둥은 만민이 21세기 태양으로 숭앙하는 김정일령수이심을 굳게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썼다.
 서울의 한 대학교 리성진교수는 김정일장군님의 자주정치야말로 이남의 미래에 희망을 주는 정치이라고 하면서 그이를 민족의 령수로 모신 긍지에 대하여 말하였다.
 서울의 서초구에 사는 박태홍은 우리가 의지해야 할 마음의 기둥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님이시라고 하면서 그이가 계시여 통일된 민족의 창창한 래일이 있다고 말하였다.(끝)


<한총련>소속 대학생들 3일동안 시위투쟁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한총련>소속 대학생들이 5월29일부터 련 3일동안 지하철도를 리용한 시위투쟁을 벌렸다.
 5월 31일에도 1,500여명의 대학생들은 이른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지하전동렬차를 타고 서울시내를 돌면서 국제통화기금과의 재협상과 재벌개혁 등을 요구하였다.
 당황한 파쑈경찰은 지하철도역들의 출입구를 봉쇄하고 시위가 지상도로에서 전개되지 못하게 가로막는 한편 <한총련> 출범식과 시위참가자 560여명을 강제련행하였다.그리고 대학생 47명을 <시위주도자>로 몰아 구속령장을 신청하는 횡포를 감행하였다.(끝)


<민주로총> 사법처리조치철회를 촉구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의 <제1라지오>에 의하면 <민주로총>이 5월 30일 서울명동성당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리갑용위원장 등 <민주로총>지도부에 대한 사법처리조치를 즉각 철회할것을 <정부>측에 촉구하였다.
 <민주로총>은 괴뢰당국이 이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다음달 10일로 예정한 총파업을 강행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끝) 


투쟁소식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인민들의 반미감정이 날로 더욱 높아가고있는 가운데 경기도 련천군 미산면 주민들이 미제침략군의 전쟁연습에 항의하여 5월 30일 강력한 투쟁을 벌렸다.
 이날 밤 11시쯤 미보병 2사단놈들은 이 면의 마전 세거리에서 일체 통행을 중지시킨채 전쟁연습을 벌려놓았다.
 이에 격분한 주민들은 놈들의 전쟁연습이 주민들에게 고통을 주고있다고 단죄하면서 뜨락또르와 자동차를 몰고 달려나와 4시간동안 완강히 싸웠다.
 <한총련>소속 대학생들이 5월 30일 저녁 서울시내 곳곳에서 밤늦게까지 기습시위를 단행하였다.
 <민주로총> 등 로동,시민 단체들이 서울역광장에서 가진 대규모집회에 참가하였던 <한총련>소속 대학생 400여명은 지하철도 신사역구내에서 롱성을 벌리다가 거리로 뛰쳐나와 종로도로를 점거하고 시위행진을 벌렸다.
 또한 경찰의 삼엄한 경계망을 뚫고 서울대학교에서 빠져나온 300여명의 대학생들은 서울 관악구 신림동도로를 점거한채 국제통화기금과의 재협상을 요구하여 밤늦게까지 롱성투쟁을 벌렸다.
 이밖에 다른 학생들도 서울시내 곳곳에서 지하철도를 리용하여 시위를 벌렸다.
 서울에서 <에이피>통신이 5월 30일 남조선로동자들이 정리해고제 등을 반대하여 시위투쟁을 벌린데 대해 전하였다.
 통신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로동자들이 행진하면서 <정부>가 확대되는 정리해고제를 중지시키지 않으면 <전국적인 파업>을 단행할 자기들의 의지를 과시하였다.
 약 5,000명의 로동자들과 실업자들,학생들은 주먹을 흔들면서 <투쟁,투쟁>이라고 웨쳤다.
 통신은 이날 울산에서도 5,000여명의 현대그룹로동자들의 시위투쟁이 벌어졌다고 보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