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 김광철영웅이 다니던 학교와 교육일군에게 선물
(평양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김광철영웅의 부모와 영웅이 다니던 학교,영웅들을 키우는데 공로있는 교육일군들을 높이 평가하시고 은정어린 선물을 보내시였다.
평범한 탄부의 가정에서 태여나 고등중학교를 졸업하고 조국보위초소에 선 김광철은 군사복무도중 뜻하지 않은 일로 전사들의 생명에 위험이 조성된 위기일발의 순간 터지는 수류탄을 서슴없이 한몸으로 막아 대원들을 구원하고 장렬하게 희생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열렬한 조국애와 뜨거운 동지애를 지니고 혁명동지들을 위해 자기의 고귀한 청춘을 바친 김광철을 90년대의 첫 영웅으로 내세워주시고 영웅의 위훈과 이름이 길이 전해지도록 그가 복무하던 중대를 김광철영웅중대로,그가 다니던 학교를 김광철고등중학교로 명명하도록 해주시였으며 모교에 영웅의 반신상을 영생의 모습으로 세워주며 영웅을 원형으로 하는 영화도 만들도록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지난 5월 해발 1,000메터가 넘는 조국의 최전연고지에 위치한 김광철영웅중대를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형의 뒤를 이어 같은 중대에서 소대장으로 복무하고있는 영웅의 동생을 친히 만나주시였으며 조국보위초소에 자식들을 내세운 그의 부모들의 소행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김광철영웅의 부모들과 여러명의 영웅을 배출한 그의 모교들,영웅들을 키운 교육일군들의 남모르는 수고까지 헤아리시고 크나큰 사랑과 은정이 담긴 선물을 보내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보내신 선물을 전달하는 모임이 3일 구장군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존함을 모신 시계표창이 김광철영웅의 아버지 김명룡과 어머니 신송옥에게 수여되였다.
이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김광철영웅의 가정에 보내신 은정어린 선물들이 전달되였다.
모임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김광철고등중학교와 룡문인민학교에 보내신 전자계산기와 악기들을 비롯한 선물이,영웅들을 키우는데 공로있는 모교의 당시 교장들,담임교원들 7명에게 보내신 선물이 전달되였다.(끝)
꾸바국방상 생일에 즈음하여 연회
(평양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는 꾸바공산당 중앙위원회 제2비서이며 꾸바공화국 내각 제1부수상이며 혁명무력상인 라울 까스뜨로 루쓰동지의 생일 67돐에 즈음하여 3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연회를 차렸다.
연회에는 우리 나라 주재 꾸바공화국 대사 호쎄 라몬 로드리게스 바로나와 대사관성원들이 초대되였다.
연회에서는 먼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계응태동지가 연설하였다.
그는 연설에서 라울 까스뜨로동지는 일찌기 피델 까스뜨로동지가 조직령도하는 혁명투쟁에 참가하여 높은 조직적수완과 강의한 투쟁정신을 발휘함으로써 바띠스따독재정권을 짓부시고 꾸바혁명의 승리를 이룩하는데서 특출한 기여를 하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어렵고 복잡한 혁명의 길을 헤치며 승리해온 꾸바혁명의 갈피마다에는 피델 까스뜨로동지를 받들어 당과 국가,혁명무력건설에 쌓아올린 라울 까스뜨로동지의 업적들이 빛나게 수록되여있다고 지적하였다.
우리는 두 당,두 나라 인민들과 군대들 사이의 친선관계발전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계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뜻을 받들고 두 당,두 나라 사이에 맺어진 혁명적뉴대를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다음으로 호쎄 라몬 로드리게스 바로나대사가 연설하였다.
그는 라울 까스뜨로동지의 생일에 즈음하여 연회를 마련하여주신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김정일동지께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우리 두 당,두 나라 인민과 군대들을 더욱 단결하게 하는 형제적친선관계는 사상의 공통성으로 하여 우리들이 경제적난관과 제국주의자들의 압력이 악랄해지는 속에서도 사회주의를 더욱 굳건히 지켜나가게 하고있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그는 꾸바혁명의 최고지도자 피델동지와 라울동지 그리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사이의 친분관계에 기초한 두 나라사이의 공고한 친선단결은 더욱 강화되고 계속 발전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끝)
강원도지역에서 해일피해
(평양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의 강원도지역에서 해일피해가 있었다.
조선동해 해상에서 6월 2일과 3일 사이에 13메터∼18메터의 북동풍과 3메터∼4메터의 물결에 강한 해일까지 겹치고 170미리메터 이상의 많은 비가 내려 강원도를 비롯한 동해연선지역의 농촌경리부문과 수산부문 등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많은 피해를 입었다.
초보적으로 료해한 자료에 의하더라도 3일현재 강원도의 안변,통천,고성을 비롯한 여러 군들에서 갓 모내기를 한 수천정보의 논과 6월과 7월에 햇곡식으로 수확하여 주민들에게 공급할것을 예견하였던 밀,보리,감자 밭들이 침수되였다.
또한 관개수로와 도로가 파괴되고 수백대의 전주대들이 넘어졌으며 수십척의 배들이 파손되였거나 파도에 밀려 륙지에 올라앉았다.
현재 피해지역에서 여러 긴급구제사업을 하는것과 함께 이 지역의 피해상황을 조사하고있다.(끝)
일본영화 <프라이드>를 규탄/조일우호친선협회 대변인
(평양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일우호친선협회 대변인은 최근 일본에서 세계인민들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과거침략사를 미화분식하는 영화를 만들어 계속 내돌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3일 이를 규탄하는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최근 일본에서 제2차 세계대전의 특급전범자 도죠 히데끼를 공공연히 찬양하고 일본의 과거침략사를 미화분식하는 영화를 만들어 계속 내돌리고있는데 언급하여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있다.
도죠 히데끼로 말하면 우리 인민을 포함하여 아세아와 세계 인민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재난을 들씌운 일본군국주의의 우두머리로서 력사의 심판대에 올라 특급전범자로 처형된자이다.
일제가 40여년간 조선을 강점하고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만행가운데서 도죠 히데끼놈이 감행한 만행은 그 악랄성과 야수성으로 하여 세상에 널리 알려져있다.
놈은 수십만명에 달하는 조선사람들을 제2차 세계대전의 포화속에 <징병>으로 내몰아 학살하는 만행을 감행하였다.
<마쯔시로대본영>방공호공사,꾸릴렬도의 군사시설공사장을 비롯하여 일본과 만주,저멀리 태평양 섬들에까지 수십만명에 달하는 조선로동자들을 <징용>에 내몰아 혹사하거나 잔인하게 학살하는 만행을 감행하였다.
그리고 <전시생산>의 명목밑에 우리 나라의 지하자원은 물론 우리 인민의 가장집물까지 략탈해갔다.
그런데 이런자를 <영웅>으로 내세우고 제2차 세계대전이 <아세아나라들의 독립에 기여하였다>느니 <자위>를 위한 <전쟁>이였다느니 하면서 과거 일본의 피비린 침략사를 로골적으로 찬미하는 영화를 만들어 내돌리는데는 일본의 우익반동세력이 노리는 불순한 목적과 타산이 있다.
오늘 일본에서 력사의 엄연한 사실을 부인하는 영화를 만들어 내돌리는것은 죄악으로 가득찬 과거력사를 덮어버리고 우리 나라를 비롯한 아세아나라들에 대한 사죄와 보상을 모면해보려는데 그 목적이있다.
또한 이것은 최근 일본에서 <아세아태평양지역 안보체계>확인이라는 미명하에 <일미방위협력지침>을 법률화하는것과 때를 같이한것으로서 일본의 군국화,해외팽창을 위한 군국주의사상을 일본인민들속에서 부활시키기 위한 공공연한 책동이라고 보지 않을수 없다.
일본인민들속에서까지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키고있는 너절한 영화를 만들어 내돌리는것은 과거 일본에 의해 헤아릴수 없는 피해를 당한 우리 인민을 포함한 아세아인민들에 대한 로골적인 우롱이고 모독이다.
일본은 대세의 흐름을 똑똑히 보고 분별있게 처신하는것이 일본인민은 물론 세계 평화와 안전을 위해서도 좋을것이다.
우리는 일본의 군국화책동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똑똑히 계산할것이다.(끝)
남조선로동운동탄압을 규탄하는 로동자집회
(평양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괴뢰들의 로동운동탄압책동을 규탄하는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김종태전기기관차종합기업소,10월5일자동화종합공장 로동자들의 집회가 현장들에서 있었다.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서 진행된 현장집회에서 연설자들은 남조선에서 로동자들이 괴뢰도당의 로동악정에 항거하여 대중적인 투쟁에 나선것은 그들이 자기의 존엄과 삶의 권리를 찾기 위한 지극히 정당한 투쟁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남조선괴뢰들이 로동자들의 생존권투쟁을 <폭력시위>로 몰아대면서 <강력히 진압>하라는 <폭압지령>을 련발하고 시위자들에 대한 대대적인 검거선풍을 일으키고 있는데 언급하고 이것은 현통치배들이 인민탄압에 광분하던 력대 파쑈광들의 전철을 밟고있음을 보여준다고 까밝혔다.
김종태전기기관차종합기업소 현장집회에서 연설자들은 파쑈도당이 로동자들에 대한 탄압소동에 계속 매달릴수록 로동자들과 인민들의 더큰 항거에 부딪치게 될것이며 대중투쟁의 거세찬 불길속에서 영영 타죽고야 말것이라고 말하였다.
10월5일자동화종합공장 현장집회에서 연설자들은 남조선괴뢰도당이 로동자들의 의로운 투쟁을 <불법>으로 몰아 탄압하고있는데 언급하고 남조선의 현<정권>에 대해서는 더 이상 기대할것도 바랄것도 없다고 하면서 남조선로동자들은 자신들의 결정적인 투쟁으로써만 민주주의적 자유와 권리를 쟁취할수 있다고 지적하였다.(끝)
중앙식물원에 새로운 식용식물구
(평양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조선의 수도 평양의 대성산지구에 자리잡고있는 중앙식물원에 새로운 식용식물구가 꾸려졌다.
2만평방메터의 부지에 조성된 이 식물구에는 왕다래,수구리,백살구,단나무 등 16종의 특이한 과일나무들이 뿌리를 내리였다.
나라의 기후풍토에 순화되여 싱싱 자라고있는 이 과일나무들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흠모하여 보내온 선물나무들이다.
그 가운데서도 큰열매보리수와 큰열매찔광이,큰개암 등과 알이 특별히 굵은 평양대추,9월대추,왕다래 나무들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열매의 크기가 닭알만하고 맛좋고 향기로우며 수확고가 높은 평양백살구나무에 대한 인기도 대단하다.
대성,어은,장산,만경 등 여러종의 밤나무도 밤알의 크기가 보통밤에 비해 3∼4배나 되며 수확성이 높다.
이밖에도 식물구에는 비타민나무와 왕포도나무,향기롭고 맛좋은 새품종의 복숭아,추리,단벗,수구리 등이 자라고있다.
지금 이곳에서는 진귀하고 실용적인 이 특산과일나무들을 대대적으로 번식시켜 가까운 년간에 60여만그루를 전국에 보급하기 위한 사업을 심화시켜 나가고있다.
한편 각도 식물원들에 견본을 보내주고 생육관리에 대한 기술지도도 따라세우고있다.(끝)
송화미술원/소개
(평양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평양국제문화회관에서 송화미술전시회가 있었다.
전시회에는 사상예술성이 높은 70여점의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였다.
조선화 <모두가 백두산으로 오르자>,<만경봉의 봄>,<김정일화>,유화 <구월산기슭>,<쇠물빛>,<양어장의 저녁>을 비롯한 작품들은 로화가들의 창작적재능과 열정을 동시에 보여주는 우수한 작품들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체 84(1995)년에 조직된 송화미술원에는 지난시기 미술계에서 명성을 떨친 수십명의 인민예술가,공훈예술가,교수,부교수들과 조선화,유화,판화,수예,서예의 권위자들이 망라되여있다.
년로보장을 받고있던 이들은 자기들의 재능을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에서 끝까지 빛내일 한결같은 결심을 가지고 스스로 이 창작단을 구성하였다.
<송화미술원>은 푸른 소나무와 불멸의 꽃 김일성화,김정일화를 의미하는것으로서 로화가들이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변함없이 당과 수령께 충성다하려는 자신들의 결의를 담아 이름지은것이다.
훌륭한 창작조건을 갖춘 창작단은 지난 3년간 수백점의 우수한 미술작품들을 창작완성하여 나라의 미술발전에 기여하였다.
미술원의 작품들은 세련된 창작기법과 원숙한 형상성으로 하여 국내는 물론 대외적으로도 수요가 높다.(끝)
공보위원회대표단 라오스에 출발,총련방문단 출발
(평양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말레이시아와 라오스를 방문하는 오성철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공보위원회대표단이 4일 평양을 출발하였다.
한편 이날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였던 재일조선학생조국방문단들과 제314차 재일동포조국방문단이 <만경봉-92>호 배편으로 원산을 떠나갔다.(끝)
주체적해군무력강화를 위한 위대한 령도/조선중앙통신 글
(평양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 강유력한 군종으로 강화발전된 인민해군의 력사에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 거룩한 현지지도의 자욱자욱을 아로새기시며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이 찬연히 빛나고있다.
그이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주체적인 해군건설사상을 높이 받들고 1960년대 동해의 한 해군부대를 찾으신 력사의 그날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무려 180여차에 걸쳐 해군부대들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세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 나라에서 해군이 차지하는 위치와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민해군을 무적의 함대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밝혀주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주체64(1975)년 7월 한 해군구분대를 찾으시여 해병들과 함께 어뢰정에 오르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짙은 안개로 방향조차 분간하기 어려운 해상조건에서도 복잡한 군사해도를 짚어가시며 훈련정형을 료해하시고 어뢰돌격훈련과 함선접근훈련을 지도하시면서 해병들에게 대담한 공격정신을 키워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해군지휘관들을 현대적인 군사과학과기술을 소유하고 주체적인 해군전법에 정통한 유능한 일군으로 키우고 해군을 현대화하는데도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주체62(1973)년 8월 어느날 함선의 사령탑에까지 오르시여 지휘관들에게 전투서렬편성으로부터 돌격침로상에서 함정 호상간의 거리와 기동지휘에 이르기까지 어뢰돌격지휘방법을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으며 어느해 겨울밤에는 맵짜게 불어오는 바다바람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온밤 지휘관들의 야간항해훈련을 지도해주시기도 하시였다.
어느해 여름 한 해군구분대 함선들의 전투준비상태를 일일이 료해하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함선을 우리 힘으로 최상의 수준에서 만들데 대하여 밝혀주시고 그해말 새로 무은 함선의 시험항해에도 몸소 참가하시였으며 또 어느해에는 군항을 찾으시여 자체로 건조한 각종 함선들의 기동력과 화력상태를 보아주시며 2일간에 걸쳐 해상무력을 현대화하기 위한 사업을 정력적으로 지도해주시였다.
그이께서는 해군부대들을 찾으실 때마다 후방시설들과 량식공급정형들을 일일이 료해하시고 해병들의 침식조건에 특별한 관심을 돌리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와 뜨거운 사랑속에 오늘 우리 해군은 당과 수령,조국과 인민을 목숨바쳐 옹호보위하는 충성의 전투대오로 억세게 자라났으며 강력한 공격수단과 방어수단을 다 갖추고 그 어떤 해상작전도 능숙히 감당수행할수 있는 무적필승의 함대로 위용떨치고있다.(끝)
<정권>교체 100일간은 무엇을 보여주는가/로동신문 론평
(평양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4일부 <로동신문>은 남조선에서 <정권>교체가 있은때로부터 100일동안에 벌어진 사태와 관련한 론평을 실었다.
론평의 필자는 남조선의 현<정권>은 그동안 <국민>이라는 허울을 쓰고 사대매국적이며 파쑈적이며 반통일적인 력대독재<정권>의 반역정치를 고스란히 재현시켰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괴뢰통치배들이 한다는 정치의 그 어느 구석에서도 자주성이란 그림자도 찾아볼수 없다.괴뢰들은 모든 정책을 외세에 의존하여 세우고있다.
외자에 의존하다가 망해버린 경제도 외자를 끌어들여 소생시켜보겠다고 하고 군사분야에서도 <미국과의 강력한 련합방위태세>의 유지를 부르짖고있다.
지어 민족내부문제인 북남대화도 미일 등 <외국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해나가겠다고 하고있다.
남조선 현 집권층의 <민주정치>광고는 파쑈폭압정치로 현실화되였다.남조선집권세력은 력대 파쑈독재정치의 기반으로 되여온 파쑈악법들과 폭압기구들을 없앨대신 도리여 그 기능을 강화하는데로 나가고있다.
남조선의 현<정권>에 의해 조국통일의 길도 더욱 료원해졌다.남조선당국자들은 우리의 정당한 제의와 성의있는 노력에 반통일,반북대결전쟁책동의 도수를 더한층 높이는것으로 대답해나섰다.
남조선집권세력의 지난 100일동안의 행적은 그들이 내건 <국민의 정부>라는 간판이 한푼의 가치도 없는 가짜라는것,그들이 선임자들의 반민족,반민주,반통일정책을 그대로 답습하고있으며 그 도수를 날이 갈수록 더욱 높이고있다는것을 실증해준다.
남조선당국자들은 이제라도 죄악으로 엮어진 지난 100일동안의 행적에서 교훈을 찾고 남조선인민들의 요구와 겨레의 념원에 맞게 민족자주,화해와 통일로 정책전환을 해야 할것이다.
온 겨레는 남조선당국자들의 태도를 계속 지켜볼것이다.(끝)
<한미호상방위조약>은 파기해야 한다/로동신문 론평
(평양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호상방위조약>을 개정하려 하고있는것과 관련한 론평에서 미국은 비법적인 <조약>을 개정하느라 할것이 아니라 그것을 파기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미국은 이 <조약>개정을 통하여 <호상방위>의 목표와 범위,<협력방안>을 구체화하고 강화하려 하고있으며 조선이 통일된후에도 남조선에 미군이 주둔한다는것을 명백히 하려 하고있다.
또한 그들은 새로운 <미일안보협력지침>과 련결시켜 일본과 남조선사이의 <안보협력>문제도 함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있다고 한다.
론평의 필자는 미국이 <조약>을 개정하려는데는 매우 위험한 기도가 내포되여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선 미국은 <조약>을 개정하고 그것을 통하여 남조선과 동아세아지역에 미군무력을 영원히 주둔시키고 힘의 정책으로 아세아태평양지역에서 지배적지위를 확보하고 유지하려 하고있다.
미국은 남조선을 비롯한 동아세아에 배치된 10만명의 미군을 기본전력으로 하여 아세아태평양지역에 진출하려는 서방렬강들을 제지시키고 이 지역에서 독판치기를 하려 하고있다.
그러자면 미군을 언제까지라도 못박아둘 법률적근거가 필요한것이다.바로 미국은 미국남조선<호상방위조약>을 개정하는것으로 그것을 해결하려 하고있다.
우리를 겨냥하는 <3각군사동맹>관계를 법률적으로 형성하고 련합무력체계를 구축하는것,이것이 미국이 <조약>개정을 통하여 노리는 다른 하나의 목적이다.
한편 미국은 나토형의 군사쁠럭을 형성하여 아세아의 자주적인 나라,미국에 도전하는 나라들에 대한 포위환을 형성하고 군사적압착과 협공으로 그 나라들을 제압하려 하고있다.
우리는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하기 위하여 벌리고있는 위험한 놀음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을것이다.
론평은 만일 미국이 지금과 같이 공약을 어기고 우리에 대한 군사적위협과 적대시정책을 답습하면서 우리를 계속 자극한다면 우리는 우리대로 해당한 선택을 하지 않을수 없게 될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
주미일본대사의 발언비난/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제2차 세계대전시기의 위안부:참혹한 비극>이라는 주제로 미국의 워싱톤에서 1일부터 사진전시회가 개막되였다 한다.
워싱톤지역위안부문제대책위원회와 미국회의 인권분과위원회,녀성의 권리위원회 등의 공동주최로 개막된 사진전시회는 그 주제가 보여주는바와 같이 일제식민지통치시기 조선녀성들을 비롯한 20여만의 아세아녀성들을 성노리개로 학대한 일본의 반인륜적이며 국가적인 범죄행위를 미국사회에 알리게 된다.
이로써 미국은 지난 대전시기의 적국이였으며 오늘의 손아래 동맹자인 일본이 지난 기간 어떤 범죄를 저질렀는가에 대한 인식을 더깊이 할수 있는 계기를 가지게 되였다.
력사의 진상은 감출수도 없고 외곡날조할수도 없다는 진리를 세상사람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다시금 실감하게 될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이번 사진전시회의 개막은 비록 때늦은 감은 있지만 거역할수 없는 력사의 흐름과 요구를 반영하고있다.
그런데 괴이한것은 이 전시회의 개막을 앞두고 주미일본대사 사이또가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한 내용이다.
그는 전시회가 <될수록 정확한 사실을 담은것으로 되기를 바란다>느니,전시회에서 <사실이 외곡되거나 일방적인 대일비난으로 되여서는 안된다>느니 뭐니 하는 마음이 불편한 소리를 하였다.
사이또의 일본식 외교냄새가 짙은 애매모호한 발언의 리면에는 어쩐지 불안하고 초조한 죄의식이 잠재하고있다는 느낌을 누구나 쉽게 감촉할수 있다.
사이또는 왜 초조해하는가?
사실상 <종군위안부>문제는 오늘 아세아나라들은 물론 유엔무대를 비롯한 국제무대에서 널리 론의되면서 오직 일본의 국가적인 사죄와 보상이라는 결론만을 기다리고있는 문제이다.
우리는 사이또가 초조해하고있는 리유를 이번 사진전시회 주최측이 밝힌 전시회의 최종목적을 통해서 잘 알수 있다.
<최종목적은 일본정부로부터 정식사죄를 받아내며 참혹하게 희생당한 녀성들에 대한 배상금을 받아내자는데 있다.>
사이또의 초조감은 결국 공인된 일본의 과거범죄를 기어코 인정하지 않고 국가적인 사죄와 보상을 면해보려는 일본외교의 비렬성이 빚어낸 전률이라고 보아야 할것이다.(끝)
민족대단결사상 칭송/정치문제연구소 연구사
(평양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이 <한민전> 서울시위원회의 통보를 전한데 의하면 남조선의 정치문제연구소 연구사 김인철이 로동자,청년학생들이 여의도에서 공동주최한 <남북통일의 새전기>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민족대단결사상을 높이 칭송하였다.
그는 김정일장군님께서 발표하신 력사적서한은 민족통일의 위대한 방략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애국애족심이 자자구구에 넘치는 저작은 우리 민족이 누구나가 다 가슴깊이 새겨야할 민족대단결명언이다.
이런 국보적인 저작은 백두의 천출위인이신 김정일장군님께서만이 펴내실수 있는 애국애족대강이다.
그분께서 계시여 조국의 통일도 민족의 광명한 미래도 문제없다.(끝)
여러소식
(평양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기아자동차로조가 1일 회사측의 부당한 행위에 항거하여 파업에 들어갔다.
로조는 지난달부터 벌려온 임금협상에서 회사측이 로동자들의 생존권을 무시하고 악랄한 착취적조건들을 내대고있는데 항의하였다.
한편 자금난으로 6개월동안 부도상태에 놓여있던 해태그룹이 1일 해체되였다.
자기 자본금에 맞먹는 거액의 빚을 지고 경영난에 시달려온 해태그룹은 계렬사들을 다 팔아도 8,000억원의 빚이 그대로 남아있게 된다고 한다.(끝)
현대형노예에 관한 실무그루빠회의에서 해방기구대표가 연설
(평양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스위스에서 진행된 현대형의 노예에 관한 실무그루빠 제23차회의에서 5월 26일 해방기구대표가 연설하였다.
그는 지금 일본에서는 <종군위안부>범죄를 <상업적행위>로 묘사하면서 학교 교과서에서 성노예에 관한 표현구를 삭제하자는 요구에 대한 보도들이 나돌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이러한 요구는 정부 및 국회 인물들의 발언에서 튀여나오고있다.
일본정부는 자기의 과거범죄자료들을 전면적으로 공개하고 진상을 밝혀야 한다.
일본의 공보제한정책은 전시노예제에 관한 유엔소수민족차별방지 및보호에 관한 소위원회 결의를 위반하는것으로 된다.
침략전쟁과 식민지통치와 관련한 모든 자료와 문서를 공개할수 있도록 법률적조치를 취하는것은 일본에 있어서도 리로운것으로 된다.
오늘 일본인민들속에서는 전쟁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법률적조치를 취하려는 운동이 여러 분야에서 벌어지고있다.
이로부터 해방기구는 일본 국가와 군부가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관여한 조직적이며 체계적인 성노예,외국인모집 및 채용,생화학무기의 개발,생산 및 저장,사용 및 포기,국제인도주의법위반 행위와 관련한 문제들을 연구하는 조사위원회 설치를 목적으로 하는 법을 제정할것을 요구하며 조사위원회가 사업을 마칠때까지 이전 <종군위안부>들에게 일시적보상을 하는 법을 제정할것을 요구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