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직선생님의 동상과 묘에 화환
(평양 6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불요불굴의 혁명투사이시며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운동의 탁월한 지도자이신 김형직선생님서거 72돐에 즈음하여 당 및 국 가지도간부들과 근로자들,인민군군인들,청소년학생들이 5일 아침 봉화리에 모셔진 김형직선생님의 동상과 만경대에 있는 선생님의 묘에 화환을 진정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보내신 화환이 동상과 묘 앞에 놓여있었다.
김형직선생님의 동상과 묘 앞에는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들이 서있었다.
화환진정들에는 박성철동지,계응태동지를 비롯한 당 및 국가 지도간부들과 당,정권기관,행정경제기관,정무원 위원회 및 부,중앙기관책임일군들,조선인민군 장령들과 군인들,교육,문화예술,보건,출판보도부문일군들,시내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화환진정곡이 울리는 가운데 김형직선생님의 동상과 묘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인민위원회,정무원,정무원위원회 및 부,중앙기관,교육,문화예술,보건,출판보도기관,조선인민군 부대들,평양시내 당,정권기관,행정경제기관,기업소, 협동농장의 명의로 된 화환들과 꽃다발,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한평생 오로지 조국의 광복과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싸우신 김형직선생님의 빛나는 혁명활동과 고귀한 투쟁업적을 감회깊이 돌이켜보며 묵상하였다.
이날 삭주군과 중강군에 모셔진 김형직선생님의 동상에도 화환들이진정되였다.(끝)
남조선기독교교회협의회 공동의장일행 평양방문
(평양 6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기독교도련맹 중앙위원회의 초청에 의하여 남조선기독교교회협의회 공동회장일행이 주체87년 5월 26일부터 6월 2일사이에 평양을 방문하였다.
방문기간 일행은 혁명의 요람 만경대를 방문하고 국제친선전람관과 평양시내 여러곳을 참관하였다.
조선기독교도련맹과 남조선기독교교회협의회는 호상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을 협의하고 공동합의문을 채택하였다.
합의문에서는 이미 7.4공동성명에서 북과 남이 합의한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 3대원칙을 재확인하고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를 인정하는 기초우에서 화합하고 공존,공영,공리를 도모하며 민족대단결과 조국통일의 숭고한 리념을 안고 호상래왕과 접촉,대화와 련대활동을 적극 벌려나갈데 대한 립장이 표명되였다.
쌍방은 올해 8.15직전주일에 각기 조국통일기원례배를 가지기로 합의하였다.(끝)
일본인행방불명자는 존재하지않다/조선적십자회 조사결과발표
(평양 6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오늘 일본인행불자들을 찾는데 가능한 인도주의적협조를 주려는 념원으로부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가 진행한 조사결과를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는 일본인행불자들을 찾는데 방조를 줄데 대하여 여러 경로를 통해 제기된 일본측의 간절한 요청을 고려하여 1998년초부터 5개월간에 걸쳐 집중적인 조사사업을 진행하였다.
우리 적십자회의 요청에 따라 이번 조사사업은 사회안전부를 포함한 공화국의 권능있는 기관들이 직접 맡아 진행하였다.
사회안전부를 비롯한 해당기관들은 조일관계가 비정상적인 상태에 있지만 이 사업을 인도주의적견지에서 심중히 대하고 조사에 책임적으로 림하였다.
조사사업은 우리 공화국이 관할하고있는 전령역에서 우리 나라에 영주 또는 림시거주하고있는 외국국적의 소유자들과 귀화공민들의 입국경위와 해외가족관계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와 재확인사업을 진행하는 방법으로 실시되였다.
특히 1970년이후에 우리 나라에 입국한 현재 30살이상의 일본을 비롯한 외국출신자들에 대하여서는 그동안 사망한 사람들까지 포함하여 생년월일,성별,출생지,입국전이름과 거주지,부모친적관계 등을 일본측이 제시한 10명의 신원자료와 세밀히 대조확인하는 방법도 적용되였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일본측이 찾고있는 행불자 10명중 한명도 찾아내지 못하였다.
이번 조사결과로 일본측이 보내온 자료에 지적된 인물들은 현재 우리 공화국령내에는 존재하지 않으며 지난시기 우리 나라에 입국한적도,일시 체류한적도 없다는것이 최종적으로 판명되였다.
우리 적십자회는 이번 조사기간에도 우리 인민들속에서 일본의 식민지통치시기 징용,징병,<정신대> 등으로 강제련행되여간후 반세기가 넘은 오늘까지 생사여부조차 알수 없는 가족친척들을 찾아달라고 제기된 요청을 수많이 접수하면서 행불자 가족친척들이 겪고있는 고통에 대하여 보다 깊은 리해를 가지게 되였으며 그들의 고통을 가셔주기 위한 사업에서 일본적십자사의 협조도 받을수 있게 되리라는기대를 표명하는바이다.(끝)
남조선로동자들에 대한 탄압 규탄/농근맹대변인 담화
(평양 6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남조선당국자들이 초보적인 생존권을 요구하는 로동자들을 탄압해나서고있는것과 관련하여 4일 이를 규탄하는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있다.
지금 공화국북반부 전체 농업근로자들은 <국민의 정부>를 표방하는 남조선당국자들이 초보적인 생존권을 요구하는 로동자들을 무참히 탄압해나서고있는데 대하여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다.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는 남조선로동자들의 총파업을 더는 참을래야 참을수 없는 최악의 지경에서 인간으로서의 초보적인 생존권과 민주주의적자유를 요구하여 궐기한 지극히 정당한 투쟁으로 평가하면서 이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한다.
지금 남조선괴뢰도당은 도적이 매를 드는격으로 생존권을 위한 로동자들의 투쟁을 <불법>으로 몰아대며 <주동자>는 물론 <참가자>들을 <강력히 처벌하겠다>느니 <민주로총>지도부를 검거하고 <엄정하게 사법처리>하겠다느니 하고 떠들면서 <공권력>을 동원하여 파쑈적칼부림을 하고있다.
이것은 현 남조선집권자들이 선임자들과 마찬가지로 반인민적이고 반로동자적인 파쑈정치에 매달리고있다는것을 그대로 실증해주고있다.남조선로동자들이 대중적투쟁에 궐기해나선것도 더이상 기대할것이 없는 현 <정권>의 실체를 똑똑히 가려보고있기때문이다.
남조선당국자들은 생존권과 민주주의에 대한 로동자들의 정당한 요구를 무조건 받아들여야 하며 그들에 대한 부당한 탄압행위를 당장 중지하여야 한다.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는 남조선 농민들이 로동자들과 굳게 련대하여 현 <정권>의 반인민적,반로동자적 정책을 분쇄하기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리라는 확신을 표명한다.(끝)
백두산정에 빛나는 글발/소개
(평양 6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혁명의 성산 백두산
김정일>
이 글발은 백두산정의 향도봉에 새겨져있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친필글이다.
글발에는 조선혁명의 만년초석이 마련된 백두산을 영원히 빛내이시려는 그이의 높은 뜻이 새겨져있다.
나라의 북부에 솟아있는 백두산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항일혁명투쟁을 조직령도하시여 조국의 광복을 이룩하시고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창시하신 불멸의 력사가 깃들어있는 곳이다.
백두의 혁명전통을 옹호고수하고 빛나게 계승발전시켜나가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확고한 신념이다.
그이께서는 일찌기 혁명전통을 옹호고수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시고 주체 45(1956)년 6월 백두산혁명전적지답사길을 몸소 개척하시였다.
그리고 백두산지구의 혁명전적지와 혁명사적지들을 훌륭히 꾸리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가시였다.
그리하여 삼지연혁명사적지가 웅장하게 건설되였다.
백두산에는 <백두산사적비>가 세워지고 김정일동지의 고향집이 있는 백두산밀영이 개영되였으며 무두봉밀영과 청봉,건창숙영지 등이 훌륭히 꾸려졌다.
백두산지구는 대로천혁명박물관으로 전변되였다.
이 지구에서는 새로운 혁명사적물들이 계속 발굴되고 사적물과 자료들의 영구보존을 위한 사업이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이곳으로는 각계층 인민들과 해외동포들,외국인들이 년중 그칠새없이 찾아오고있다.
답사자들을 위하여 백두산에는 궤도식 삭도가 놓이고 답사숙영지들에는 근로자각,대학생각,소년단각 등이 특색있게 건설되였다.(끝)
조선의 국보-국제친선전람관/소개
(평양 6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의 명산 묘향산에 자리잡고있는 국제친선전람관이 새로 확장되였다.
이 전람관이 새롭게 확장됨으로써 모든 선물들을 원만히 전시할수있게 되였으며 그 영구보존대책도 더욱 철저히 세워지게 되였다.
국제친선전람관에는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주석께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세계 160여개 나라의 당 및 국가수반들과 저명한 인사들이 올린 수십만점의 선물들이 대륙별,나라별로 전시되여있다.
전람관에 진렬된 선물들에는 금,은 세공품을 비롯한 공예품들과 각종 귀중품들,여러가지 동물박제품들과 축기와 축하문 등이 있다.선물들에는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동지를 열렬히 따르고 존경하는 세계인민들의 흠모의 정이 뜨겁게 어리여있다.
전람관은 주체67(1978)년 8월에 개관되였다.
주위환경과 잘 어울리게 건설된 전람관은 지붕에 청기와를 올리고 여러개의 합각지붕들로 처리된 조선식건축물이다.
건물에는 조선 고유의 단청을 입혔다.
전람관건축에서 나무를 전혀 쓰지 않았다.
그리고 창문이 없으나 있는듯이 보이게 지었으며 빛과 온습도의 조절은 자동적으로 할수 있게 되여있다.
지난 20년간 수백만명의 조선인민들과 외국인들이 전람관을 참관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새로 확장된 국제친선전람관을 돌아보시면서 선물진렬과 보존관리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전람관을 훌륭히 꾸린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끝)
남조선지방선거결과를 론평/조선중앙통신
(평양 6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6월 4일 남조선에서 <지방선거>가 진행되였다.
여야당은 이번 <지방선거>에 나름대로 커다란 기대와 지어 운명까지걸고 달라붙었다.
특히 <국민의 정부>를 자처하는 집권여당의 경우 현 집권자까지 나서서 유권자들에게 지지표를 호소하였다.
그러나 남조선 언론과 여론이 평하다싶이 <지방선거>에 대한 총체적인 평가는 국민들의 무관심과 랭소였고 결국 갈등과 대립 불신이라는 후유증만 남긴채 막을 내렸다는것이다.
다시 말하여 이것은 <국민의 정부>가 국민으로부터 외면당하였다는것을 의미한다.
알려진바와 같이 현 집권세력은 저들이 력대독재<정권>과는 다른 <민주적인 정부>이라고 하면서 민주주의정치를 실시하겠다고 공약하였으며 정치개혁을 운운하며 선거법도 개정하고 <풀뿌리민주주의>를옳게 정착시킬듯이 광고하였다.
그리고 현 집권자는 이번 <선거>가 결과적으로 <선거문화>를 한단계 끌어올렸다고까지 자화자찬하였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남조선의 파쑈독재정치는 변한것이 하나도 없고 <선거문화>를 보아도 지역간의 대립감정을 부추기며 정당들간의 흑색선전과 비방전에 <정책공약>이 묻혀버리는 선행독재시절의 몰골만이 오히려 더욱 드러났다.
제반 사실은 현 <정권>이 얼마나 기만적인 사이비<국민의 정부>인가를 잘 보여주고있다.
미제에게 강점당한 남조선의 땅덩이마저 사분오렬시켜놓고 권력쟁탈의 수단으로 악용하고있는 이들이 민족대단결로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자고 하는 전체 조선인민의 지향과 요구를 한사코 외면하면서 대결과 분렬 정책을 그대로 답습하고있는것이 결코 우연치않다고 해야 할것이다.
조선속담에는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 나가서도 샌다는 말이 있는데 이제 남조선집권자가 상전의 나라에 가서 무슨 큰일을 할듯이 떠들고있다.
그러나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드러난바와 같이 무슨 명분으로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할것인지에 대하여 사람들은 회의심을 품고 주시해보고있다는것을 명심하는것이 좋을것이다.(끝)
미국의 국방년례보고서 비난/로동신문 론평
(평양 6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미국방성이 <국방년례보고서>에서 우리의 <위협>에 대해 걸고들면서 동아세아와 환태평양지역에 대한 미군 10만명의 영구주둔을 합리화하고 주변 아세아나라들과 <량자간 및 다자간 군사훈련>을 벌려나갈것이라고 하였다.
5일부 <로동신문>은 이와 관련한 론평을 실었다.
론평의 필자는 미국의 기도는 그 누구의 <위협>에 <대응>한다는 구실을 내들고 침략적인 대조선전략,대아세아전략을 실현하기 위한 전쟁도발준비를 다그치자는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무력의 집중배치와 전쟁연습의 강화는 침략을 위한것이다.
미국이 남조선괴뢰들과 <신작전계획 5027>이라는 북침전쟁씨나리오를 작성해놓고있다는것은 비밀이 아니다.미국의 무력집중배치와 전쟁연습강화는 철두철미 이 전쟁각본을 실천에 옮기기 위한것이다.<량자간 및 다자간 군사훈련>이란 미국주도하의 다국적무력을 꾸려 조선전선에 신속히 들이밀기 위한 예비훈련,실전훈련인것이다.
미국은 군사적압살책동과 지배주의적야망을 버려야 한다.
미국이 기어이 전쟁을 도발한다면 그들에게 차례질것은 오직 죽음과 패배뿐일것이다.(끝)
일본이전수상의 핵보유발언 비난/민주조선 론평
(평양 6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5일부 <민주조선>은 <핵야망으로 얻을것은 파멸뿐이다>라는 제목의 론평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날이 갈수록 일본의 호전적이며 침략적인 정체가 더욱 드러나고있다.
최근 일본의 규슈대학 교수가 미국 텍사스주의 한 도서관에서 일본의 뿌리깊은 핵무장화야망을 보여주는 자료를 발견하였다.그에 의하면 1965년 당시의 일본총리였던 사또가 미국대통령 죤슨과의 수뇌자회담에서 일본도 핵무장해야 한다고 력설하였다고 한다.
지금까지 핵무장화야망을 추구한 력대 일본반동지배층들의 발언자료들이 수없이 밝혀졌다.그러나 일본정부의 총리라는자가 벌써 30여년전에 일본의 핵무장화에 대하여 이처럼 로골적으로 력설한 사실이 드러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것은 일본정부가 이미 오래전부터 핵무장화를 계획하고 추진해왔다는것을 실증해주는 뚜렷한 증거로 된다.
일본의 핵무장화야망은 결코 어제 오늘에 생겨난것이 아니다.일본반동들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제가 패한것이 <힘이 약했던탓>으로 보고있다.이로부터 그들은 그에 대한 대책을 핵무장화로 간주하고 오래전부터 그 실현을 집요하게 추진시켜왔다.이번에 드러난 전일본총리의 핵무장화발언도 그 일환이였다.
일본반동들의 집요한 책동에 의하여 오늘 일본의 핵무장화는 기정사실로 되고있다.일본은 이미 핵기술과 그 운반수단에 대한 개발을 끝냈다.일본이 국내외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플루토니움수송을 강행하여 필요이상의 플루토니움을 저축해두고있는것도 핵무기생산을 위한것이라는것은 비밀이 아니다.일본이 마음만 먹으면 쉽게 핵무기를 만들수 있고 핵대국으로 될수 있다는것이 국제사회의 공통된 인식이다.
일본의 핵무장화는 그자체에 목적이 있는것이 아니다.핵무기를 휘둘러 지난날 이루지 못한 저들의 모험적인 해외팽창야망을 실현해보려는데 일본반동들의 검은 속심이 있다.이렇게 놓고볼 때 핵무장화를 위한 일본반동들의 책동에 대하여 크게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다.
지금 일본반동들의 해외팽창책동은 실천적단계에서 다그쳐지고있다.일본에서는 군국주의부활과 침략전쟁을 합리화하기 위한 사상고취가 한창이고 해외침략을 위한 법제정비가 마감단계에 이르렀다.
<자위대>의 침략무력들이 대대적으로 해외로 진출하고있다.이런 상황에서 일본반동들이 저들의 해외팽창야망실현을 위해 핵무기를 사용하는것은 시간문제이다.일본반동들의 해외팽창야망실현책동과 핵무장화책동이 아세아는 물론 세계적인 핵전쟁으로 번져지지 않으리라는 담보는 어디에도 없다.
일본반동들의 해외팽창야망,핵무장화야망에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커다란 우려를 표시하면서 경계심을 높이고있는것은 바로 그래서이다.
일본반동들이 핵무장화를 통해 그 무엇인가를 이루어보려는것은 어리석은 망상이다.일본반동들이 시대의 추세에 역행하여 기어코 저들의 야망을 실현하려 한다면 그로부터 얻을것이란 파멸밖에 없다.이것은 지나온 력사가 보여준 심각한 교훈이다.
일본반동들은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무모한 해외팽창책동과 핵야망을 걷어치워야 한다.(끝)
<민주로총>총파업에 대한 탄압규탄/로동신문 론평
(평양 6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민주로총>의 총파업에 폭압의 칼을 마구 휘두르는 남조선괴뢰들의 탄압책동을 규탄하였다.
남조선괴뢰검찰은 <민주로총>위원장을 포함한 지도부성원들과 로조간부 등 모두 143명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파쑈도당은 오는 10일로 예정된 2차 총파업이 강행될 경우 <민주로총>지도부와 단위로조간부들을 전원구속기소하겠다고 하고있다.
론평의 필자는 이것은 로동자들의 정당한 투쟁을 가차없이 총칼로 탄압말살하려는 횡포무도한 파쑈적기도의 발로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로동자들의 파업투쟁은 자기들에게 무권리와 실업의 고통을 강요하는 괴뢰통치배들에 대한 쌓이고쌓인 분노와 항거의 폭발이다.그들의 투쟁은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초보적인 삶의 권리와 민주주의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으로서 너무나도 정당하다.
따라서 탄압의 대상으로 될수 없다.
론평은 생존을 위한 투쟁에 나선 로동자들에게 <불법>이니 <폭력>이니 하면서 칼부림을 해대는 현<정권>의 진면모는 세계의 면전에 완전히 드러났다고 하면서 남조선통치배들은 로동자들에 대한폭압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세계환경의 날> 기념론설/민주조선
(평양 6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민주조선>은 <세계환경의 날>을 기념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세계환경의 날>이 제정된후 국제적으로 다양한 주제의 환경보호문제들을 제기하고 그 실현을 위한 노력들이 기울여지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올해 <세계환경의 날>의 주제는 <지구상의 생명체를 위하여 우리의 바다를 보호하자>이라고 하면서 유엔이 올해를 <국제해양의 해>로 정한것도 바다환경보호문제의 중요성으로부터 출발한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현시기 바다환경보호가 인류가 시급히 해결하여야 할 문제의 하나로 제기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 나라에서는 조선로동당과 국가의 커다란 관심과 배려속에 환경보호사업이 성과적으로 진행되고있다.
공화국정부의 인민적시책에 의하여 가장 우월한 환경보호법이 채택되고 바다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전인민적인 노력에 의하여 오늘 우리 나라의 강하천들에는 맑은 물이 흘러넘치고 바다들에는 물고기를 비롯한 바다자원이 계속 늘어나고있다.
우리 인민은 앞으로도 환경보호를 위한 사업을 보다 힘있게 벌려나갈것이며 이 분야에서 국제적 협조와 교류를 더욱 발전시켜나갈것이다.(끝)
김정일총비서를 인천주민들이 흠모
(평양 6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이 <한민전> 인천시위원회의 통보를 전한데 의하면 인천시 중구에서 사진업을 하는 김명원주민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높이 칭송하였다.
그는 5월 20일 동료들과 함께 통일전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민족구성원이라면 누구나 다 경애하는 김정일령도자님의 권위를 백방으로 옹위하며 그분의 통일방략을 높이 받들고 통일운동에 과감히 나서야 한다>고 힘주어 말하였다.
이어 그는 오래전부터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경모의 마음을 안고 정히 보관하였던 그이의 영상사진 50여상을 동료들에게 보여주었다.
그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영상사진을 수록한 화첩을 만들어 각계 민중속에 보급하겠다고 말하여 동료들을 격동시켰다고 통보는 전하였다.(끝)
외국자본의 수탈도구로된 업체들
(평양 6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보도들에 의하면 매판자본 한화그룹이 자기 계렬회사 가운데서 발전과 관련된 업체를 미국의 발전전문업체에 팔기로 계약을 체결하였다.
또한 기아자동차는 미국 포드회사의 자금을 끌어들여 그것을 경영권을 좌우지하는 최대주주로 되게 할것을 검토하고있으며 에스케이는 2,3개 주요계렬회사를 팔아치우기로 하였다.
금융기관들에서는 외환은행이 독일계 은행으로부터 2억 5,000만딸라를 들여오고 자기 은행의 핵심이라고 하는 예금을 받거나 대출하는 업무를 전적으로 그 은행에 맡기기로 하였다.
서울은행과 제일은행도 판매대상이 되고있다.
생산업체들과 금융기관들이 판매대상이 되고 경영실권이 외국자본가들에게 넘어가게 된것은 남조선통치배들의 사대매국행위때문이다.
통치배들은 재정형편이 나쁜 업체들을 없애버리거나 팔아치우라는 국제통화기금의 압력에 굴종하여 생산업체들과 금융기관들을 외국업체에 인수합병시키는 조치를 취했다.
또한 주식시장을 개방하여 외국자본가들이 자기가 겨냥한 업체의 대주주가 되여 경영을 거머쥘수 있게 하고 리윤도 본국으로 제한없이 빼내갈수 있게 하였다.
심지어 현 당국자는 외국자본은 빚을 갚아야 할 부담이 없기때문에 얼마든지 끌어들이라고 떠들고있다.(끝)
기만적인 <보호대책>
(평양 6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당국의 기만적인 <로숙자보호대책>으로 실업자들의 고통이 커가고있다.
경기도의 경우만 보아도 아직까지 길거리를 헤매는 실업자들을 위한 초보적인 숙박시설 하나 온전하게 갖춘것이 없다고 한다.
또한 당국이 선전하는 <취업정보제공>이니 뭐니 하는것도 감언리설에 불과하며 실업자들의 고통은 날로 더해가고있다.(끝)
여러소식
(평양 6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괴뢰도당이 새로운 북침전쟁도발을 위해 그 무슨 <국가동원법>을 조작하고 <향토예비군설치법>을 비롯한 수십개의 반민족적인 전시관계법들을 개악하기로 하였다 한다.
시민단체인 <경실련>이 밝힌데 의하면 이 단체가 지난 2월 하순부터 5월초까지의 사이에 <감사원>과 <국세청>,<철도청>등 10개의 괴뢰정부기관들에 도합 13종의 정보공개를 요구하였으나 그 가운데 극히 부차적인 자료 5종만 제공되고 그밖에 다수인 8종의 정보자료에 대해서는 아무런 설명도 없이 제공이 거부되였다한다.
현<정권>하에서 올해부터 시행된다고 하는 <정보공개법>이란것은 그림의 떡에 지나지 않는다는 여론의 비난이 있다.
신천운수회사소속 뻐스운전수들이 로동자들과의 임금계약을 지키지 않고있는 악질업주의 착취행위에 항의하여 2일 롱성을 벌렸다.
그들의 롱성투쟁으로 서울역과 그 주변 일대의 교통이 마비되였다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