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 조선인민군 제622군부대 시찰
(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김정일동지께서는 7일 조선인민군 제622군부대 전방지휘소를 시찰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조명록,총참모장 김영춘과 최고사령부 작전지휘성원들이 동행하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고지의 정점에 자리잡고있는 전방지휘소에 오르시여 군부대의 방어전연과 지척에 도사리고있는 적진을 바라보시면서 지형지물과 력량비치상태,적정을 료해하시고 군부대장의 정황보고를 청취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군부대의 군사시설물들을 돌아보시면서 그 어떤 대적이 달려들어도 단매에 요정낼수 있게 부대의 모든 작전지역들을 난공불락의 요새로 전변시킨 군인들의 투쟁성과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최고사령관께서는 조국의 전초선을 굳건히 지켜가고있는 군인들의 미더운 모습을 보시면서 수령결사옹위정신,총폭탄정신,자폭정신으로 무장된 인민군대가 있기에 우리 조국은 금성철벽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의 모든 군인들이 날로 우심해지는 적들의 새 전쟁 도발책동에 대처하여 방어전역을 철옹성같이 다져야 한다고 하시면서 부대의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께서는 군부대군인들에게 쌍안경과 자동보총을 기념으로 주시고 고지의 전호가에서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이날 조선인민군 제233대련합부대 예술선전대 공연을 관람하시였다.(끝)
범청학련 제8차 공동의장단회의 진행
(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련합(범청학련) 제8차 공동의장단회의가 3일부터 6일까지의 사이에 평양과 서울,일본 도꾜에서 북,남,해외본부 의장단성원들의 참가하에 전화와 모사를 통한 서면회의로 진행되였다.
회의에서는 7.4공동성명발표 25돐을 맞이한 지난해의 범청학련통일운동을 분석총화하고 주체87(1998)년도 사업계획과 제4기공동사무국건설과 관련한 의견들이 교환되고 다음과 같은 문제들을 합의하였다.
회의에서는 력사적인 남북련석회의소집 50돐이 되는 올해를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의 해>로 빛내이는것을 범청학련운동의 총적목표로 제기하면서 조국통일의 근본원칙과 방도를 일관하게 견지하고 북과 남,해외 청년학생들사이의 다방면적인 접촉과 래왕을 통하여 3자련대투쟁을 더욱 대중적으로 벌려나가며 범청학련의 위력과 견인력을 최대한으로 발양시키는것을 중심과제로 내세웠다.
회의에서는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의 사이에 제8차 범청학련 통일대축전과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제3차 북,남,해외 청년학생련석회의,북녘력사문화유적공동답사와 공동학술토론회 등을 진행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이를 위한 실무회담들을 가지기로 하였다.
또한 범청학련 제4기 공동사무국을 빠른 시일안에 개설할것을 합의하였다.
회의에서는 결의문이 채택되였다.
결의문은 조국통일의 근본원칙과 방도를 초지일관하게 견지해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결의문은 또한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는 온갖 법률과 기구가 철페되여야 하며 북과 남사이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들이 취해져야 한다는데 대하여서와 통일론의와 활동을 자유롭게 할수있는 민주주의적조건들이 마련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전면적인 자주교류투쟁으로 북남청년학생들사이에 다방면적인 접촉과 래왕,대화를 널리 발전시켜나갈것과 범청학련을 더욱 강화해나갈데 대하여 결의문은 지적하였다.(끝)
인기있는 과학영화들/소개
(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조선기록과학영화촬영소 과학영화창작단에서 여러가지 주제의 과학영화들이 많이 창작되고있다.
특히 조선민족의 유구한 력사와 과학기술적문제를 취급한 여러편의 영화들이 사람들의 인기를 모으고있다.
영화 <주체년호>는 이 년호의 특징과 인류사적 지위,그 제정이 가지는 의의 그리고 내외의 절대적인 지지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있는 모습들을 감동깊이 펼쳐보이고있다.
력사물주제의 영화 <고려태조 왕건왕릉>은 새로 개건확장된 왕건왕릉을 보여주면서 그가 조선력사발전에서 논 역할에 대하여 해설해주고있다.
왕건은 조선의 첫 통일국가로 918년부터 475년동안 존재하였던 고려를 세웠다.
분계연선도시 개성이 당시 고려의 수도였으며 이곳에 왕건왕릉이 있다.
영화 <중소형발전소건설>은 현실이 긴절하게 제기하고있는 중소형발전소와 관련한 여러가지 과학기술적 문제들을 통속적으로 해설해주고있다.
이밖에도 영화 <땅속 린을 작물이 먹을수 있게 하는 미생물자료>,<페설물을 적극 리용하자>,<흰쌀수수>와 <단수수> 등도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할수 있는 새로운 연구성과들을 실감있게 보여주고있다.(끝)
지방공업절/소개
(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에서는 해마다 6월 7일을 지방공업절로 기념하고있다.
이날을 맞으며 각지 지방산업공장들에서 생산성과를 확대하고있다.
지방공업부 생산지도국 국장 양세춘의 말에 의하면 최근 한달 남짓한 기간에만도 인민소비품공업생산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하여 126프로로 늘어났다.
이 기간에 소비품생산을 평안남도지방공업총국에서는 167프로,자강도지방공업총국에서는 146프로로 늘이였다.
덕천일반식료공장,황주가내생산협동조합을 비롯한 많은 공장,기업소들에서는 지방의 원료,자재들을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소비품의 가지수와 량을 늘이고있다.
지방산업공장들의 현대화수준도 높아지고있다.
해주,원산 등 도처에서 지방산업공장들이 생산공정들을 새로 갱신하고 설비의 현대화를 실현하였다.
지방산업공장들에서 원료기지조성도 전망성있게 하고있다.
최근 3년기간에만도 전국적으로 1만 수천정보의 원료기지들이 더 마련되였다.
오늘 조선의 지방산업공장들에서는 지방의 원료원천에 의거하여 생산잠재력과 예비를 최대한으로 동원리용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끝)
총련방문단들 도착
(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는 전원치,김금순을 각각 단장으로 하는 총련조선대학교 학생조국방문단들과 제315차 재일동포조국방문단이 8일 <만경봉-92>호 배편으로 원산에 도착하였다.(끝)
<일본인행불자>는 공화국에 없다/조선중앙통신
(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당국은 그 무슨 <일본인행불자>문제를 걸고 우리 공화국에 대한 비방중상을 일삼고있다.
일본당국의 주장에 의하면 일본에서 행방불명된 10명의 사람들이 우리 나라에 있으니 그들을 찾아 조속히 돌려 달라는것이다.
이 문제와 관련하여 명백히 말할수 있는것은 <일본인행불자>가 현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령내에는 단 한명도 존재하지 않으며 지난시기 우리 나라에 입국한적도,일시 체류한적도 전혀 없다는것이다.
이것은 그 무엇으로써도 부정할수 없는 구체적인 조사결과에 의하여 판명된 우리의 확고한 결론이다.
일본당국의 주장은 사실상 황당하기 그지없는것이였지만 우리는 인도주의적립장에서 지난 5개월동안 사회안전부를 포함한 공화국의 여러 기관들을 발동하여 일본인행불자들을 찾기 위한 집중적인 조사사업을 진행하였다.
그러나 일본측이 제기하고있는 행불자는 우리 나라의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었다.
완전히 령으로 판명된 조사결과는 우리와 전혀 관계없는 <일본인행불자>문제란 본질에 있어서 우리 공화국의 대외적영상을 훼손시키기 위한 하나의 인위적인 날조품에 지나지않는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그 누구에게도 통할수 없는 날조품을 조일관계정상화의 걸림돌로 악용하고있는 일본당국의 처사야말로 너절하기 그지없는 일로서 사람들의 비난을 불러일으키지 않을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사결과와 관련하여 일본당국자들이 <도저히 용인할수 없다>느니,<국가간에 론의>하겠다느니 뭐니 하는것은 오만성의 극치이며 흑백도 분간하지 못한 언동으로서 일박의 여지도 없다.
사실상 행불자문제에 대하여서는 우리가 할 말이 많다.조선강점기간 일제는 무려 600여만명에 달하는 조선청장년들을 랍치,련행하여 중세기적 노예로동을 강요하였으며 100여만명을 잔인하게 학살하였다.
이번 조사기간에 우리 인민들속에서 일제식민지통치시기 징용,징병,<정신대>등으로 강제련행되여간 후 반세기가 넘는 오늘까지 생사여부조차알수 없는 가족들을 찾아달라는 요청이 수없이 제기된 사실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일본당국은 우리와 전혀 관계없는 10명의 <일본인행불자>문제를 운운하면서 우리를 걸고들것이 아니라 수백만의 우리의 행불자들의 생사여부부터 그 가족들에게 하루빨리 알려주어야 한다.(끝)
<림팩98>전쟁연습을 그만두어야 한다/로동신문 론평
(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이 진심으로 조선반도와 아세아의 안보를 바란다면 <림팩98>전쟁연습을 그만두어야 한다고 오늘호 <로동신문>이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미국의 호전계층들이 그 누구의 가상적인 <침략>을 운운하며 오는 7월에 미군주도의 <림팩98> 다국적합동군사연습을 벌리려하는것은 아세아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엄중한 위협으로 된다고 썼다.
신문은 <림팩>합동군사연습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주되는 공격목표로 삼고있다고 하면서 그것은 이 군사연습에 조선반도<유사시>에 참전할 미해상기동타격무력이 참가하며 훈련에서 일본<자위대>와 남조선괴뢰군의 활동이 더욱 부각되고있는 사실이 시사해주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미국이 집단적무력행사로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고 조선반도에 대한 지배권을 확립하려는것은 망상이라고 신문은 지적하였다.(끝)
더 크게 일떠서는 <한총련> /로동신문 론평
(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8일부 <로동신문>은 <한총련>이 남조선괴뢰들의 파쑈폭압을 박차고 힘차게 일어서고 있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괴뢰들의 악랄한 <한총련해체작전>으로 <한총련>을 탈퇴하였던 127개 대학이 재가입함으로써 <한총련>에 가입한 대학이 177개에 달한다.
론평의 필자는 이것은 <한총련>을 고수하고 그 위업을 끝까지 실현하려는 남조선청년학생들의 굴함없는 의지의 발현이며 <한총련>을 밑뿌리채 없애버리려고 미쳐날뛰던 현 괴뢰통치배들을 전률케하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괴뢰들은 <한총련>에서 탈퇴하지 않는 대학들의 자금을 자른다,졸업후에도 직업을 주지 않는다 등등 별의별 간교한 술책과 파쑈폭압책동을 다 감행하였으나 제6기 출범식을 성과적으로 거행하였고 127개 대학이 <한총련>에 재가입하였다.이것은 남조선청년학생들이 <한총련>의 정의의 위업에 대한 승리를 확신한데 있다.
남조선괴뢰들의 탄압은 도리여 <한총련>의 투쟁의지를 더욱더 북돋아주고있다.(끝)
전두환이 <안기부장>을 <문상>
(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광주살인마 전두환역도가 지난 4일 차규헌을 비롯한 <5공>의 주도세력 10여명을 꽁무니에 달고 <모친상>을 당한 이전 <안기부장> 장세동을 <문상>하기 위해 전라남도 고흥에까지 내려갔다 한다.
역도가 광주대학살만행을 전후한 시기에 제놈의 팔다리노릇을 한차규헌과 같은 악당을 선두로하는 <5공>주도세력들의 호위를 받으며 활개칠수 있는 현실은 <5공>,<6공>이 <문민정권>으로 교체되였어도 달라진것이 없었던것과 마찬가지로 오늘 <국민의 정부>란것이 들어앉았어도 남조선에서는 달라진것이 아무것도 없다는것을 다시한번 실증해주고있다.(끝)
제5기 <경인총련>의장 체포
(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파쑈도당이 5일 제5기 경기,인천지역대학총학생회련합(경인총련) 의장을 악명높은 <국가보안법>위반으로 몰아 체포하였다.
괴뢰경기지방경찰청은 그가 지난 5.1절기념집회와 시위에 참가하였으며 <경인총련>대의원대회자료집을 만들어 배포하였다고 하면서 계속 수배해오다가 이러한 탄압을 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