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 1월18일기계종합공장,청천강기계공장 현지지도
(평양 6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8일 1월18일기계종합공장과 청천강기계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먼저 1월18일기계종합공장의 여러 공정들을 장시간에 걸쳐 돌아보시면서 생산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공장의 로동자,기술자들이 지난 30년간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현대적인 기계제품들을 많이 생산보장함으로써 나라의 자립적공업토대를 튼튼히 축성하는데서 이룩한 성과를 높이 평가하시고 공장의 생산을 정상화하는데서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청천강기계공장을 찾으신 김정일동지께서는 무궁무진한 경제적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동원리용하여 이 땅에 륭성번영하는 사회주의 인민의 락원을 건설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공장앞에 나서는 전투적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조선로동당 평안남도위원회 책임비서 서윤석,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조명록,총참모장 김영춘,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국태,김기남,김용순이 동행하였다.(끝)
김정일총비서 나이제리아대사관에 화환
(평양 6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나이제리아련방공화국 국가수반 싸니 아바챠대장각하의 서거에 애도의 뜻을 표시하시여 10일 우리 나라 주재 나이제리아련방공화국 대사관에 화환을 보내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 보내시는 화환이 검은 댕기를 두른 싸니 아바챠대장각하의 사진앞에 진정되였다.
화환의 댕기에는 <싸니 아바챠대장각하를 추모하여.김정일>이라는 글이 씌여져있었다.(끝)
당,국가간부 나이제리아대사관 조의방문
(평양 6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인민위원회,정무원 위원회,부,중앙기관들에서는 나이제리아련방공화국 국가수반 싸니 아바챠를 추모하여 오늘 조선 주재 나이제리아련방공화국대사관에 화환들을 보내였다.
싸니 아바챠의 사진앞에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박성철부주석,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등 간부들은 싸니 아바챠를 추모하여 묵상하였으며 조의록에 글을 남기였다.
인민무력부,외교부,사회안전부,대외경제위원회,대외문화련락위원회,문화예술부,국가체육위원회,보건부,기계공업부,외교단사업총국,대외건설총국에서 싸니 아바챠를 추모하여 나이제리아련방공화국대사관에 화환들을 보내였다.
한편 조선 주재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과 대사관성원들이 싸니 아바챠의 서거에 애도의 뜻을 표시하여 오늘 조선 주재 나이제리아련방공화국대사관을 찾아 조의를 표시하였다.(끝)
민족대단결축전 제안/정당,단체대표자회의
(평양 6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당,단체 대표자회의가 오늘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공화국 정당,단체 대표들과 관계부문일군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천명하신 민족대단결 5대방침을 관철하기 위한 당면한 대책적문제들이 토의되였다.
회의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이며 최고인민회의 통일정책위원회 위원장인 김용순의 보고에 이어 여러 대표들의 토론이 있었다.
회의는 김정일동지께서 민족대단결 5대방침을 새롭게 천명하신것은 조선민족의 조국통일운동사에 쌓아올리신 또하나의 불멸의 업적이며 민족대단결위업의 새로운 력사적시대를 열어놓은 일대 정치적사변이라고 지적하였다.
회의는 민족대단결 5대방침은 북과 남사이의 관계가 풀리지 않고 안팎의 분렬주의세력의 책동이 날로 우심해지고있는 구체적현실을 고려하여 가장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단결의 방도를 제시함으로써 민족적단합과 통일에로의 지름길을 마련해주고있다고 지적하였다.
회의는 조국광복 53돐에 즈음하여 판문점에서 북과 남,해외가 참가하는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위한 대축전>을 성대하게 개최할것을 제의하였으며 남조선과 해외의 정당,단체들과 각계 인사들이 이에 적극 호응하리라는 기대를 표시하였다.
회의에서는 민족대단결축전을 성대히 개최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할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위한 대축전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민족화해협의회 회장인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김영호부위원장을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회의에서는 남조선과 해외의 정당,단체들과 각계 인사들에게 보내는 편지가 채택되였다.
편지는 올해 8.15에 즈음하여 8월 14일과 15일 판문점에서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위한 대축전>을 개최할것을 제의하였으며 여기에는 민족의 자주와 단결을 지향하고 조국통일에 뜻을 같이하는 북과 남,해외의 정당,단체들과 각계 인사들이 정견과 신앙,소속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가할수 있을것이라고 지적하였다.
편지는 대축전에서는 동포단합대회와 민족통일예술축전,각계 동포인사들의 련환모임같은 민족적단합을 도모하기 위한 여러가지 행사들을 조직할수 있을것이라고 지적하였다.
편지는 정치인들,경제인들,교육문화예술인들,종교인들,로동자,농민,청년학생들,애국인사들도 판문점에서 서로 만나자고 호소하였다.(끝)
<민족화해협의회> 결성
(평양 6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공화국의 정계,사회문화계,종교계 등 각계 단체들과 인사들은 8일 평양에서 <민족화해협의회>(민화협)를 결성하였다.
<민족화해협의회>는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영호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부회장과 위원들을 선거하였다.
<민족화해협의회>는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고 조국통일을 바라는 남조선과 해외의 여러 단체들,인사들과의 래왕과 접촉,대화와 협력을 적극 추진해나갈것이다.(끝)
조선혁명박물관,민속무용조곡 관람/꾸바대사관성원
(평양 6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국제주의전사 체 게바라의 생일 70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꾸바공화국 대사 호쎄 라몬 로드리게스 바로나와 대사관 성원들이 9일 조선혁명박물관을 참관하였다.
손님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혁명과 건설을 빛나는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데 대해서와 세계혁명발전에 커다란 공헌을 하신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전시된 사료들과 사적물들을 주의깊게 돌아보았다.
참관을 마치고 대사는 조선혁명박물관에 올 때마다 새로운것을 배우게 된다고 하면서 이 박물관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업적을 만대에 길이 전하는 매우 중요한 교양장소라고 말하였다.
이날 손님들은 청년중앙회관에서 민속무용조곡 <평양성사람들>을 관람하였다.(끝)
조선에서의 합영,합작/소개
(평양 6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에서 세계 여러 나라 기업들과의 합영,합작을 잘하고있다.
현재 국내외에서 운영되고있는 합영,합작 회사는 200여개이다.
공업,농업,은행,보건,봉사 등 그 분야는 다양하다.
금강원동기합영회사,모란봉합영회사,국제화학합영회사,평양피아노합영회사,만경대수지합영회사,평양비단회사 등은 그 대표적 기업들이다.
금강원동기합영회사에서는 신형원동기제작기술과 선진가압주조기,정밀형단조설비,다축가공설비 등을 받아들여 (ks-20g형)5마력원동기를 생산하고있다.이 원동기는 모뜨는기계와 모내는기계,벼수확기,벌목톱,소형뽐프,소형뜨락또르 등 리용분야가 광범하여 수요가 대단히 높다.
현시기 다용도엔진시장에서 인기있는 6마력원동기(kh17)도 이 회사에서 생산한것이다.
모란봉합영회사도 해마다 남자기성복,잠바를 비롯한 110여만착의 옷을 생산하여 실현하는 신용있는 기업소이다.
모나즈정광을 처리하여 10여종의 희토류금속과 여러가지 미량원소를 생산하는 국제화학합영회사에 대한 호평도 크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튼튼한 자립적민족경제의 토대는 합영,합작의 유리한 조건을 충분히 지어주고있다.
특히 황금의 삼각주로 불리우는 라진-선봉경제무역지대는 투자가들에게 활력을 부어주고있다.지대안에서는 낮은 소득세(12-14프로이하)와 자유래왕을 비롯한 여러가지 특혜,특전이 법적으로 담보되고있다.(끝)
숭고한 인민관/소개
(평양 6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세상은 로동계급의 세상인것만큼 로동자들의 생활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려야 한다.
이것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지난 1일 자강도 희천시내공장,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면서 하신 말씀이다.
이날 로동자합숙에 들리신 그이께서는 침실과 식당을 돌아보시면서 로동자들의 생활을 친어버이 심정으로 따뜻이 보살펴주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언제나 근로하는 인민대중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으시고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고 계신다.
자신을 근로하는 인민의 심부름군으로 여기시며 인민들이 바란다면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것이 그이의 좌우명이다.
주체62(1973)년 황해제철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을 고열로동에서 해방시키기 위한 자동화를 추진시키는 과정에 엄청나게 많은 자금문제때문에 일부 일군들이 주저하고있었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로동계급을 위해서라면 돈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우리의 자동화전법은 사람중심법이라고 하시면서 황철자동화에 국가적투자를 집중하도록 하시였다.
주체64(1975)년 7월 검덕광업련합기업소를 찾으신 그이께서는 우리의 귀중한 로동자들이 일하는 곳이라면 아무리 멀고 험한 곳이라도 가보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광부용인차를 타시고 20리갱막장으로 들어가시여 쇠돌생산에 앞서 광부들의 건강과 휴식부터 헤아려주시였다.
어느해 무더운 여름날에는 어로공들과 함께 몸소 후리질을 하시면서 인민들에게 사철 물고기를 떨구지 말고 공급하기 위한 방도를 찾아주시였다.
사경에 처한 어로공처녀와 산골마을의 한 산모를 위하여 직승기와 함선이 동원되고 외진 섬마을의 4명의 아이들을 위하여 분교가 일떠선것과 같은 전설같은 이야기들도 김정일동지의 인간사랑이 낳은 고귀한 결실이다.
오늘 조선의 곳곳에 나붙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전당이 군중속에 들어가자> 등의 구호들은 그이의 인민관을 집약적으로 보여주고있다.(끝)
반동영화상영을 허용한 일본당국 단죄/로동신문 론평
(평양 6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공정한 내외여론의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군국주의특급전범자 도죠 히데끼를 찬미하는 반동영화 <자존-운명의 순간>이 일본에서 어떠한 제약도 받지 않고 뻐젓이 상영되고있는것은 일본당국에 전적인 책임이 있다고 지적하였다.
<군국주의적영화에 비낀 일본지배층의 속심>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필자는 영화상영이 허용되고있는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라 일본당국이 과거문제에 대해 그릇된 관점을 가지고있기때문이라는데 대해 까밝혔다.
신문은 일본당국이 건전한 관점과 립장에 서서 과거를 대하고 력사의 교훈을 되풀이 하지 않으며 평화에로의 새 출발을 하려 한다면 영화의 상영을 묵인,허용하지 말아야 할것이였으나 그렇게 하지않고있다고 지적하였다.일본당국이 이 영화가 상영되도록 내버려두고있는것은 그에 대한 말없는 공감이며 지지이라고 신문은 지적하였다.
신문은 짐작하건대 그들은 이 영화를 통하여 일본의 죄많은 과거를 력사의 흑막속에 묻어두거나 미화분식함으로써 그에 대한 책임과 청산을 모면해보려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일본당국과 집권계층이 반동영화상영을 묵인,허용하는 리면에는 해외침략을 위한 유리한 사회적분위기를 세우려는 의도도 깔려있다고 폭로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군국주의적영화상영의 허용은 일본의 해외팽창정책과 전략의 반영이다.
일본당국은 세계민심과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군국주의적영화상영을 중지시켜야 한다.(끝)
남조선인민들의 자주,민주,통일념원은 실현되여야 한다/로동신문
(평양 6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남조선에서의 6월인민항쟁 열한돐에 즈음하여 <남조선인민들의 자주,민주,통일 념원은 실현되여야 한다>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글의 필자는 1987년에 있은 6월인민항쟁은 미국의 비호조종밑에 수십년동안 지속되여 온 군사파쑈독재를 끝장내고 남조선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를 실현하며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정의의 반미반파쑈인민항쟁이였다고 지적하였다.
항쟁은 정의의 위업에 일떠선 인민대중의 힘은 무궁무진하며 각계각층 인민들이 하나로 굳게 뭉쳐 투쟁한다면 그 어떤 포악한 원쑤도 능히 타승할수 있다는 교훈을 남겼다고 신문은 지적하였다.
신문은 오늘까지도 항쟁용사들의 념원은 어느 하나도 실현되지 못하고있다고 하면서 남조선의 력대통치자들과 마찬가지로 현 괴뢰통치배들도 외세의존정책,사대매국정치를 일삼으면서 인민들의 자주,민주,통일념원을 짓밟고있다고 지적하였다.(끝)
<로동자들에게 드리는 글> 발표/<한민전>
(평양 6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에 의하면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중앙위원회가 지난 5일 <로동자들에게 드리는 글>을 발표하였다.
<한민전>은 글에서 5월 총파업은 1,000만 로동대중의 절박한 생활상요구와 반<정부>적저항의지를 반영한 정의의 대중적진출이며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통화기금의 신탁통치에 타격을 가한 성스러운 애국적장거였다는데 대해 강조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한국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죽음도 불사하는 항거정신과 불퇴전의 의지를 안고 파쑈적인 현 집권당국을 련속 타격하며 생존권확보투쟁을 줄기차게 밀고나가는 전체 로동자형제들에게 전투적인사를 보낸다.
오늘 우리 로동자들의 반<정부>적진출은 현 통치배들이 강요하는 노예적운명에서 벗어나 인간다운 삶과 권리를 찾기 위한 정당한 투쟁이다.
로동대중은 이미 차지한 계선에서 일보도 물러서서는 안되며 더우기 이미 추켜든 투쟁의 기발을 내리워도 안된다.
굴종하면 죽고 투쟁하면 산다.
우리 로동대중은 어떤 경우에도 권력에 굴하지 말아야 하며 감언리설에 속지 말아야 한다.오직 유일한 생명선인 투쟁의 기치를 더높이 추켜들고 시작한 싸움을 승리적으로 결속짓는 그날까지 줄기차고도 완강하게 벌려나가야 할것이다.
로동대중의 생존권과 기본권을 쟁취하기 위한 반<정부>투쟁을 대중화,전면화하는것은 <한국>로동운동의 당면한 향방이며 긴절한 중대과제이다.
우리의 로동운동은 1,000만 로동형제 모두가 참여하는 대중투쟁으로 확산되여야 한다.
로동형제들은 경제투쟁과 정치투쟁을 옳바로 결합시켜나가야 한다.
로동대중은 정리해고제,근로자파견제를 비롯한 현대판 노예문서들을 불사르는 악법철페투쟁을 더욱 완강하게 벌려 로동자말살책동의 법적기초를 허물어버려야 한다.동시에 로동3권을 포함한 근로자의 정치적 자유와 권리를 쟁취하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밀고나가야 한다.
우리의 로동운동은 반로동자적정치체제를 반대하고 참다운 자주적인민주의 새 세상을 세우기 위한 투쟁에로 지향되여야 한다.
반미,반외세자주화는 <한국>로동운동의 근본 지향점이다.
<한국>을 식민지군사기지화하고 우리 국민을 수난자로 만든것도 미국이고 국제통화기금의 신탁통치로 경제의 전면파탄과 실업대란의 살인광풍을 몰아오게 한 원흉도 미국이다.
우리의 로동운동은 마땅히 미국의 식민지통치와 국제통화기금의 신탁통치를 청산하기 위한 반미,반외세투쟁의 봉화를 과감히 지펴올리고 민족자주의 길로 더욱 힘차게 나가야 한다.
현시기 로동운동에서 특별히 경계해야 할 점은 현 당국의 개량화전술에 말려들지 않는것이다.
지금 로동계를 유혹하고있는 <로사정협력체계>란 파렴치한들의 반로동자적발상이다.
로동운동을 개량국면에로 유도하려는 현 집권당국의 간악한 정치적음모를 단호히 깨부셔야 한다.
교활하고 포악한 현 위정자들과 악덕기업들과의 대결에서 승리의 비결은 조직과 단결에 있다.
조직과 단결은 로동자계급의 생명선이며 막능당의 활력소이다.
련대와 공동투쟁은 당면한 민주생존권확보와 로동운동의 성공적발전을 위한 필수적조건이다.
각지의 로조들과 로동형제들은 전지역의 사업장들에서 공동의 권익을 위해 서로 지지하고 련대해나서야 하며 업종별,지역별 투쟁을 공동투쟁과 련합투쟁으로 발전시켜 로동운동을 각개 분렬와해시키려는 현 위정당국자들의 흉악한 기도를 꺾어놓아야 한다.
로학련대는 로동운동을 확산고조시키고 청년학생운동을 비롯한 대중운동을 발전시키기 위한 요건의 하나이다.
로동운동과 학생운동이 상호련대를 강화할 때 1,000만 로동대중과 100만 학도는 하나의 발걸음에 맞추어 식민지<한국>땅을 뒤흔들며 힘차게 나가게 되고 이에 각계각층 민중이 보조를 같이하게 된다.
로동운동은 <한총련>을 탄압으로부터 보호하고 학생운동을 고무추동하며 학생운동은 구국의 홰불을 들고 민주생존권쟁취를 위한 로동운동을 각방으로 지지련대해 싸워야 할것이다.
로동운동을 주축으로 각계각층의 대중운동이 하나의 련대공동전선을 형성하게 되면 그 위력한 힘을 당할자 이 세상에 없다.
로동대중은 반<정부>투쟁의 봉화를 거세게 지펴올리고 6월 총파업을 기어이 성공시켜야 할것이다.
승리는 단결된 력량으로 강도높은 투쟁을 벌리는 1,000만로동자들의 것이라고 하면서 글은 모두다 최후승리를 향해 앞으로 나아가자고 호소하고있다.(끝)
김영삼을 무혐의처분
(평양 6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괴뢰검찰당국이 경제파탄과 국제통화기금의 신탁통치를 초래한 범죄행위와 관련하여 일반시민들에 의하여 직무유기혐의로 고발된 <문민정권>의 괴수 김영삼역도를 무혐의처분하기로 하였다 한다.괴뢰검찰당국은 이런 처분을 내리게 된 근거도 밝히지 않았다.
남조선을 경제파탄사태에로 몰아넣고 국제통화기금의 신탁통치를 받게한 장본인은 김영삼역도이며 역도는 이와 관련하여 마땅히 형사책임을 져야한다는것이 광범한 인민들의 한결같은 의사이고 요구이다. 이것은 <국민의 정부>라는것이 음으로 양으로 역도를 얼마나 비호하고있는가를 드러내보이고있다.(끝)
매국적인 국제부동산박람회
(평양 6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괴뢰도당이 토지를 비롯한 부동산까지 외래독점자본가들에게 팔아먹기 위하여 오는 7월초 서울에서 그 무슨 국제부동산박람회란것을 개최하기로 하였다 한다.
이 박람회는 본질상 외국독점자본가들을 상대로 하는 부동산경매놀음을 의미하는것인데 괴뢰들은 저들의 범죄행위를 합법화하기 위하여 7월 1일부터 해당한 법률을 개정하여 외국인들에 의한 부동산구입을 자유화하기로 하였다.
괴뢰들은 현 경제난의 극복을 위해 이런 조치가 취해지고 있다고 광고하고 있으나 그것이 남조선경제를 외래독점자본에 더욱더 예속시키는 결과밖에는 가져올것이 없다는것은 극히 명백하다.
토지를 비롯한 부동산까지 탐욕스러운 외국독점자본의 제물로 섬겨바치려는 책동은 <국민의 정부>란것이 민족반역행위를 저지르는데서 선행괴뢰정권들을 한층 뛰여넘고있다는것을 다시한번 드러내보이고있다.(끝)
투쟁소식
(평양 6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의하면 남조선대학생들이 6일 서울에 있는 미국대사관앞에서 반미시위를 단행하였다.
그들은 미국정부가 국제통화기금을 앞세워 남조선경제에 대한 신탁통치를 하고 있다고 하면서 대사관건물벽에 썩은 닭알 등을 던지면서 식민지통치자들에 대한 분노를 표시하였다 한다.
한편 부산대학교총학생회소속 대학생들이 대학측의 부당한 <학부제>조치를 당장 페지할것을 요구하여 3일 오후부터 총장부속실에서 철야롱성을 벌리였다.
또한 250여명의 대학생들은 5일 오후 교내 운동장에서 <공안>탄압분쇄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끝)
대중적정의조직-<민주로총>
(평양 6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로동자들의 대중적정의조직-<민주로총>(전국민주로동조합총련맹)은 1995년 11월 남조선의 모든 민주로조단체들을 포괄하고 대표하는 중앙급조직체로서 창립되였다.
원래 남조선에서는 이전 <유신>독재시기에 나온 <한국로동조합총련맹>(한국로총)이 로조운동을 좌우지하여 왔다.
그러나 어용조직으로서의 성격이 다분했던 <한국로총>에 의거해서는 자기들의 절박한 요구를 실현할수 없음을 자각한 남조선로동자들은 자기의 진정한 민주로조를 내오기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왔다.
이 과정에 그들은 민주로조협의회와 <전국로동조합협의회>(전로협),<전국업종로동조합회의>(업종회의)와 같은 조직체들을 내왔다.
민주로조운동의 이러한 확대발전은 남조선전역의 민주로조들을 포괄하고 그들사이의 련대와 공동투쟁을 확대강화하기 위한 전일적인 조직들을 내올것을 요구하였다.
이로부터 1993년에 민주로조들의 단일조직체로서 1,000여개의 단위로조와 41만여명의 로조원들이 망라된 <전국로조대표자회의>(전로대)가 결성되였다.
이것은 전지역적인 투쟁조직체로서의 <민주로총>의 조직적기반으로 되였으며 이를 중심으로 하는 로동자대중의 투쟁은 마침내 <민주로총>결성에로 이어졌다.그리하여 1994년 11월 <민주로총건설준비위원회>가 조직되여 <민주로총>의 창립선언과 강령,규약들을 협의확정하였으며 이에 기초하여 서울의 연세대학교광장에서 민주로조대표들의 참가하에 <민주로총>창립대회가 열리고 그 창립이 공식선포된것이다.
창립당시 <민주로총>에는 남조선의 16개 산업 및 업종부문의 민주로조들과 10개 지역의 민주로조들,2개 그룹 민주로조들이 망라되였었다.
그러나 그 이후 자주,민주,통일을 지향하며 생존권을 요구하는 수많은 민주로조들이 가입함으로써 그 대렬은 더욱 확대강화되였다.
창립선언에서 <민주로총>은 자기 조직을 <자주적이고 민주주의적인 로동조합의 전국적중앙조직>이라고 밝혔다.
<민주로총>은 자주,민주,통일,련대를 리념으로 하는 활동원칙과 투쟁원칙,미제와 괴뢰도당의 식민지파쑈통치와 민족분렬책동을 반대하는 정치투쟁을 주되는 과업으로,로동자들의 생활처지개선과 로동생활에서의 민주주의적권리를 보장하는것을 투쟁목표로 삼고있다.
지난 3월 31일 <민주로총>은 리갑용(40살)을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민주로총>은 1996년 6월 세계최대의 로동단체인 국제자유로련에 가입하였다.
<민주로총>은 최근에도 5.1절기념집회와 시위 그리고 대규모적인 총파업을 비롯하여 로동자들의 생존권과 민주주의적자유를 위한 대중적인 투쟁을 남조선전역에서 조직하고 그 앞장에서 싸움으로써 로동자들의 리익을 대변하는 조직체로서의 위력을 과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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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화첩<금수강산 삼천리> 발행/중국
(평양 6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 길림성에 있는 연변북아세아과학기술무역공사에서 최근 대형화첩 <금수강산 삼천리>를 발행하여 세상에 내놓았다.
화첩에는 우리 나라 자연의 수려한 풍치를 보여주는 사진들을 위주로 총 250여점의 사진이 수록되여있다.화첩은 조종의 산 백두산과 혁명의 성지에 솟은 만경봉으로부터 시작하여 묘향산과 국제친선전람관,금강산과 삼일포,칠보산 그리고 지리산,한나산 등 우리 나라의 명산들과 명소들,력사유적과 유물들을 시내물과 바다,꽃과수목,설경과 단풍,기암절벽과 폭포,해돋는 풍경을 해지는 풍경과 함께 조화롭게 편집하고있다.
화첩은 표지에서 우리 인민들과 온 인류가 21세기의 위대한 태양으로,조국통일의 구성으로 높이 우러르는 백두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상징하여 백두산천지에서의 해돋이 장면을 펼쳐놓고있다.
화첩은 <백두에서 한나까지>라는 부제목을 달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