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에서의 군사연습소동을 규탄/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이 최근 괴뢰들이 남조선지역에서 도발적인 군사연습소동을 벌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3일 이를 규탄하는 보도 제764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지금 남조선에서 전쟁훈련소동이 전례없이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괴뢰들이 그 누구의 <국지도발에 대비>한다느니뭐니 하면서 6월초부터 괴뢰륙군과 경찰 등 군경합동무력을 대대적으로 동원하며 마포대교와 김포대교의 북단,남산공원,명지대학교, 창덕녀자중학교,리화녀자고등학교,대신고등학교 일대에서 매일같이 각종 전쟁훈련을 미친듯이 벌리고있는 사실이 그것을 실증해주고있다.이것은 살벌한 전쟁분위기를 조성하여 이목을 딴데로 돌리는 방법으로 로동자들과 청년학생들의 대중적진출을 억제하고 정치적혼란과 경제적총파산으로 인한 현 통치위기를 모면해보려는데 목적이 있다.
 괴뢰들의 무분별한 전쟁소동은 북남관계를 더욱 악화시키고 나라의 평화와 통일의 앞길에 엄중한 장애를 조성하는 매국반역적죄만을 짓게 될뿐이다.
 남조선통치배들은 민족적 화해와 단합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려는 우리의 진지하고도 성의있는 노력에 대하여 똑바로 보고 반북대결정책을 련북화해정책으로 바꾸어야 하며 반인민적책동을 당장 중지하여야 할것이다.(끝)


메아리음향사확장공사 제1계단 준공식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메아리음향사확장공사 제1계단 준공식이 13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준공식에는 장철 부총리 겸 문화예술부장과 관계부문일군들,메아리음향사 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메아리음향사 명예사장인 총련 오까야마현상공회 김규상회장일행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준공식에서는 준공사와 축하연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음향설비생산을 발전하는 현실에 따라설수 있게 하여주신데 대하여 언급하고 음향사가 자체의 강력한 기술자,기능공 집단과 가공설비,생산기지를 가지고 마음만 먹으면 어떤 음향설비와 전자부속품도 생산할수 있는곳으로 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애국애족의 마음을 바쳐 음향설비생산과 확장공사에 많은 기여를 한 총련상공인들의 애국충정을 조국은 잊지 않을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음향설비와 음악카세트 생산에서 가지수와 생산량을 늘이고 그 질을 높이며 일터를 알뜰히 꾸리고 설비관리를 책임적으로 해나갈데 대하여서와 제2계단 확장공사를 빠른 시일안에 끝낼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준공식에서는 충성비제막과 그에 대한 해설이 있었다.(끝)


제315차 재일동포조국방문단 떠남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였던 제315차 재일동포조국방문단이 14일 <만경봉-92>호 배편으로 원산을 떠나갔다.(끝)


김대중의 미국방문을 <친미사대매국노>로 락인/민주조선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14일부 <민주조선>은 남조선의 현 집권자를 자기의 더러운 정치적야욕과 목숨을 유지하기 위하여서는 나라와 민족도 서슴없이 배반하는 극악한 친미사대매국노로 락인찍었다.
 신문은 미국을 행각하고있는 그가 아세아협회와 미외교협회에서 한 연설이라는데서 동북아세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하여 지금 이 지역에 주둔하고있는 <10만미군의 계속적인 주둔은 필요>하며 <(한)반도가 통일되더라도 미군의 주둔은 필요하다>고 줴쳐댄 사실을 평하면서 이와같이 단죄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미군의 남조선강점으로 조선의 분렬이 반세기이상 지속되고 세계 진보적인류가 한결같이 남조선에서와 동북아세아에서의 미군철수를 강력히 요구해나서고있는 엄연한 현실을 외면하고 이러한 넉두리들을 늘어놓은것은 남조선의 현 집권자가 극악한 친미사대매국노이라는것을 충분히 알수 있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전체 조선인민은 외세의 옷자락에 매달리며 극악한 사대매국행위를 꺼리낌없이 감행하고 있는 남조선의 현 집권자를 결코 용서치 않을것이며 준엄한 심판을 내리고야 말것이다.
 남조선의 현 집권자가 력사와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면하려거든 이제라도 정신을 바로 차리고 사대매국행위,외세의존행위를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끝)


남조선<국회>가 마비상태/조선중앙통신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괴뢰국회무대에서 또하나의 추태가 연출되고있다.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여야 3당총무들은 <국회>가 처해있는 현 마비상태를 풀어보려고 10일 서로 만났다 한다.그러나 3당협상은 1시간만에 깨지고말았다.
 4년임기로 되여있는 남조선의 <국회>는 임기의 첫 2년이 지나면 <의장>과 각 분과 <위원장>들을 다시 선출하게 되여있는데 <국회>의 현 여소야대현상을 서로 자기측에 유리하게 리용하려는 여야당의 상반된 궁리가 협상의 파탄을 초래한것이다.
 협상에서 초점으로 된것은 현재 공석상태로 되여있는 <의장>과 각 분과 <위원장>들을 선출하기 위해 <국회>를 즉시 소집하느냐 마느냐 하는 문제였다.
 련립여당들인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국회>내에서 저들이 아직 소수의석을 차지하고있는 불리한 조건에서 <국회>를 즉시 소집하면 <의장>자리와 중요 분과<위원장>자리를 딸수 없을것이라는것이 불을 보듯 명백하므로 지연전술로 나왔다.<국회>내에서 다수의석을 차지하고있는 <한나라당>소속 <국회의원>들을 집단적으로 탈당시키고 흡수하여 현 여소야대 현상을 여대야소 현상으로 뒤집어놓은 다음 <국회>를 소집하자는것이 여당들의 속셈이다.
 그러나 야당인 <한나라당>은 아직 다수의석을 견지하고있는 유리한 현 조건을 리용하여 어떻게 하나 <의장>과 중요 분과<위원장>자리를 다시 차지해보려고 <국회>의 즉시 소집을 요구해나섰다.  <한나라당>은 여당들이 <국회>소집에 끝내 응해나서지 않으면 저들이 단독으로 <국회>를 소집하고 <의장>,분과<위원장>들을 선출하겠다고 위협하고있다.원래 <한나라당>은 여당으로 있을 때이런 짓을 해본 경험이 있다.<한나라당>은 1996년 12월 단독으로 <국회>를 소집하고 <로동법개정안>과 <안기부법개정안>을 통과시켜 당시 야당들이였던 <국민회의>와 <자민련>을 골탕먹인바있다.지금은 비록 야당신세가 되였지만 여전히 <국회>내 다수당이므로 그렇게 할수 있는 힘이 아직 저들에게 있다는것이 <한나라당>의 립장이다.
 <한나라당>은 <국회>를 소집해놓고 탈당동요를 보이고있는 이당소속 <의원>들에게 큼직한 분과<위원장>자리를 하나씩 안겨주면 어느정도 탈당사태도 막을수 있으니 꿩먹고 알먹는 격이라고 타산하면서 <국회>단독소집움직임으로 급격히 나가고있다.
 이렇게 되자 김종필의 <총리>임명이 아직도 이루어지지 못한것으로 하여 골머리를 앓고있는 <자민련>은 30여년의 <국회의원>경력을 가지고있는 이 당소속의 한 <국회의원>을 비상출동시켜 <국회의사당>에서 대기태세하에 들어가게 하였다.괴뢰국회법은 <국회의장>이 없을 때 <국회>가 소집되면 <의원>경력이 제일 오랜 사람이 <림시의장>을 맡도록 못박고있는데 <자민련>은 자기당안에있는 오랜 경력의 <국회의원>을 <림시의장>으로 출전시켜 <한나라당>이 단독소집하는 <국회>에서 제동기노릇을 하게 하려 하고있다.
 사람들의 조소를 자아내는 이런 싸움질은 남조선에서의 정치란 도대체 어떤 물건짝이며 그것을 등에 지고있는 정객들이란 과연 어떤 추물들인가 하는것을 다시한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끝)


조선로동당의 인테리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로동신문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14일부 <로동신문>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력사적로작 <우리 당의 인테리정책을 정확히 관철할데 대하여>를 발표하신 30돐에 즈음한 론설을 실었다.
 <우리 당 인테리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이라는 제목의 론설에서 필자는 다음과 같이 썼다.
 김일성주석께서 주체57(1968)년 6월 14일에 발표하신 이 로작은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 새로운 환경과 조건에 맞게 인테리들의 역할을 높이는데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오게 한 강령적로작이다.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로작에서 조선로동당이 해방(1945.8)직후부터 일관하게 견지하여온 인테리정책에 대하여 다시금 명확히 밝혀주시고 사회주의건설에서 인테리들앞에 나서고있는 혁명임무를 전면적으로 제시하시였다.
 지식인들을 로동자,농민과 함께 혁명의 주체의 구성부분으로,로동계급의 당의 구성성분으로 보고 그들을 혁명적으로 교양하여 당과 혁명을 위해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참다운 혁명가로 키우는것,이것이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조선로동당의 인테리정책이다.
 주석께서는 언제나 지식인들에게 믿음을 주시고 혁명가로 키워주시였으며 그들이 혁명과 건설에서 자기의 역할을 다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김일성주석께서 제시하신 조선로동당의 인테리정책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빛나게 계승되고 구현되여왔다.
 필자는 계속하여 조선로동당의 인테리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은 실천을 통하여 뚜렷이 확증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오늘 우리 지식인들의 사상정신적풍모는 참으로 훌륭하다.
 우리 지식인들의 심장속에는 조선로동당과 끝까지 운명을 같이하며 당이 이끄는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해 억세게 싸워나갈 굳은 결의가 맥박치고있다.
 그들은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는 확고한 립장을 가지고 당이 의도하고 구상하는 문제를 풀기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고있다.
 참으로 력사상 처음으로 주체사상에 기초한 독창적인 인테리정책을 제시하시고 혁명적이며 재능있는 지식인들의 대부대를 마련하신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으로 된다.(끝)


김정일총비서를 칭송하는 노래를 창작보급/서울 휘파람악단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이 <한민전>서울시위원회의 통보를 전한데 의하면 지난 5월 20일 저녁 서울 도봉구에 있는 노래방앞벽에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칭송하는 노래 <축하합니다>가사가 악보와 함께 나붙어있었다.
 노래 가사는 다음과 같다.

  1.한나산이 우뚝 솟아 만세를 웨치네
    다도해가 설레이며 노래를 부르네
    7천만이 흠모하는 김정일장군님
    통일조선 빛내가실 민족의 령수
 후렴:인사를 드립니다 영광을 드립니다
    김정일령도자님 축하합니다

  2.하늘처럼 숭배하는 민족의 어버이
    태양처럼 길이모실 운명의 수호자
    7천만이 흠모하는 김정일장군님
    통일조선 빛내가실 민족의 령수
 후렴:

 휘파람악단의 명의로 된 이 노래는 삽시에 각계층인민들속에 널리 보급되여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심을 자아내고있다고 통보는 전하였다.(끝)


일본정부로부터 정식사죄와 배상을 받아내야 한다/남조선인민들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인민들속에서 과거 일제가 감행한 <종군위안부>범죄에 대한 사죄와 보상을 일본정부로부터 받아내기 위한 투쟁이 날로 강화되고있다.
 각계층인민들이 국가적 보상과 사죄를 회피하기 위한 일본당국의 모략적산물인 <국민기금>을 반대배격해나서고있는것은 그의 일환이다.
 여기서 더욱 문제로 되는것은 남조선의 현 당국이 반민족적인 친일사대매국행위를 일삼으며 그들의 투쟁에 난관을 조성하고있는것이다.
 남조선당국은 지난 5월 일본과의 <과거청산>이니 새로운 <량국관계정립>이니 하고 떠들어대면서 <종군위안부>생존자들에게 <지원금>을 지급하고 일본정부에는 <정부>급의 배상을 요구하지 않기로하는 너절한 굴종행위를 감행하였다.
 이에 격분한 피해생존자들과 인민들은 괴뢰도당의 비굴한 행위를 규탄하면서 <국민기금>과 <지원금> 거부투쟁을 적극 벌리고있다.리용수를 비롯한 피해생존자들은 몇푼안되는 돈을 들고 <종군위안부>들을 찾아 돌아치는 괴뢰들에게 <일본정부에 책임이 있는것만큼 그들로부터 정식 사죄와 배상을 받아내야 한다>고 항변하였다.
 남조선의 <정신대>연구소 부소장 고혜정은 괴뢰도당의 대일굴종행위를 비난하고 일본정부는 <종군위안부>문제를 절대로 회피할수없으며 끝까지 사죄하고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남조선의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과거 일제때 녀성들을 <종군위안부>로 끌어가는데 관계한 범죄자들을 색출해내기 위한 일본군성노예범죄녀성국제전범재판 <한국>준비위원회를 내오기로 결정하였다.
 <정대협>은 당시 일제침략군 우두머리들과 <종군위안부>정책작성자 및 리행자,위안소 경영자들을 색출하여 력사의 심판장에 끌어낼것이라고 선언하였다.
 피해생존자들은 일본의 재판소들에 찾아가 소송을 제기하는 등의 투쟁도 벌리고있다.
 대구에 사는 피해생존자들은 10차례나 일본에 건너가 일본정부의 사죄 및 법적배상을 요구하였으며 일본 야마구찌지방재판소 시모노세끼지부는 3명의 <종군위안부>들이 제기한 소송을 취급하면서 <위안부>들이 당한 고통에 대해 일본정부가 회복조치를 취할 의무가있으며 일본이 국가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또한 <종군위안부>로 끌려가 인간이하의 고통을 강요당한 속초에사는 리정숙녀성은 일본정부가 그 무슨 <복지>의 명목으로 <정신대>녀성들과 로무자 등을 강제로 가입시켰던 보험인 후생년금탈퇴수당을 50년만에 찾았으나 일본에 건너가 그것을 뿌리치고 현지에서 일제의 죄행을 폭로하며 분노를 터뜨렸다.
 일본정부의 사죄와 보상을 받아내기 위한 피해생존자들과 각계층인민들의 투쟁은 날이 갈수록 확대되고있다.(끝)


김정일총비서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사업개시 34돐에 즈음하여 좌담회/로씨야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34돐기념 좌담회가 10일 로씨야의 모스크바에서 진행되였다.
 좌담회참가자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신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게 되는 이 력사적인 기념일이 가지는 의의에 언급하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우리 당을 현명하게 이끌어 오신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높이 칭송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상과 위업을 가장 훌륭히 계승완성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모시였기에 조선의 사회주의가 굳건하며 전세계적범위에서 사회주의,공산주의 위업이 재생되고 더욱 발전될 전망이 확고히 담보되여 있다고 강조하였다.(끝)


남조선의 비전향장기수송환을 위한 국제법률가회의/빠리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의 비전향장기수들의 송환을 위한 국제법률가회의가 남조선비전향장기수들의 석방 및 송환을 위한 국제위원회와 남조선에서의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한 국제법률가위원회,국제민주법률가협회의 공동주최로 6일 프랑스의 수도 빠리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장에는 남조선비전향장기수들의 비참한 처지와 남조선에서의 인권탄압만행을 보여주는 사진들과 소책자들이 전시되여있었다.
 회의에는 세계 여러 나라 정계,사회계,법조계 인사들,국제기구대표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에는 또한 조선민주법률가협회대표단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국제민주법률가협회 위원장 아마르 벤뚜미가 개막연설을 하였다.
 그는 연설에서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목소리에 도전하여 여전히 <국가보안법>을 휘두르면서 세계에서 가장 오랜 비전향장기수들의 송환을 가로막고 초보적인 자유와 권리마저 짓밟고있는 남조선당국자들의 인권유린행위는 국제법에 대한 란폭한 위반으로된다고 지적하였다.
 남조선당국자들은 파쑈적이며 반통일적인 악법들과 기구들을 철페하고 비전향장기수들인 김인서,함세환,김영태 로인들을 그들의 요구대로 가족들이 기다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송환하여야 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회의에서는 남조선비전향장기수들의 석방 및 송환을 위한 국제위원회 조정자이며 남조선에서의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한 국제법률가위원회 서기장인 로베르 샤르뱅이 기조보고를 하였다.
 그는 보고에서 1995년 4월 남조선비전향장기수들의 송환을 위한 국제회의이후 기구가 벌려온 활동에 언급하고 이와 관련한 남조선당국의 비인도주의적처사를 폭로하였다.
 그는 최근년간 사회정치적 및 경제적 위기가 격화되고있는 남조선에서 인권이 더욱 무참히 유린되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남조선에서의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한 국제법률가위원회는 인권에 관한 윈선언에서 지적된 원칙들이 남조선에서 철저히 구현되여야 한다고 인정한다.
 오늘 우리의 과업은 남조선에 억류되여있는 정치범들 특히 비전향장기수들인 김인서,함세환,김영태에게 더욱 적극적인 국제적련대성을 표시하는것이다.
 그들은 전쟁포로로서 국제법과 조선정전협정의 요구대로 하루빨리 송환되여야 한다.
 미국은 조선정전협정의 당사자이며 이 전쟁포로들의 처지에 응당한 책임이 있다.
 본회의는 남조선의 비전향장기수들에게 완전한 자유를 보장하여주기위하여 모든것을 다할것이다.
 회의에서는 조선민주법률가협회대표단 단장의 보충보고에 이어 연설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연설자들은 남조선의 비전향장기수들의 송환을 가로막고있는 남조선당국자들의 책동을 폭로하고 비전향장기수들의 송환문제는 인도주의적견지에서 보나 국제법적견지에서 보나 한시도 미룰수 없는 절박한 과제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남조선비전향장기수들의 실태와 투쟁소식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국제사회계와 여론에 알리며 그들을 하루빨리 송환하기위한 련대성운동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실천적방도들을 제기하였다.회의에서는 각국 정부,정당,인권단체들과 국제기구들에 보내는 호소문,남조선에 비전향장기수실태조사단을 파견할데 대한 결의,유엔사무총장과 유엔인권쎈터,적십자국제위원회에 보내는 편지들,남조선의현<정부>당국자에게 보내는 항의편지가 채택되였다.(끝)


공화국창건 50돐경축 준비위원회 결성모임/스웨리예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 50돐 경축준비위원회 결성모임이 6일 스웨리예의 스톡홀름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위원장 토마스 뢴스트롬을 비롯한 각계층 군중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는 또한 이 나라 주재 우리 나라 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초대되였다.
 모임에서 연설한 친선협회위원장은 뜻깊은 조선의 국경절 50돐을성대히 기념하기 위한 전국토론회를 비롯한 여러가지 행사를 성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하여 경축준비위원회를 결성하였다고 말하였다.
 모임에서는 토마스 뢴스트롬을 위원장으로 하는 경축준비위원회 명단이 발표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