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께 리비아대표단이 꽃바구니
(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대리비아아랍사회주의인민공동체 위대한 9월1일혁명지도부성원인 무쓰타파 알 하루비대좌가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꽃바구니의 댕기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만수무강을 삼가 축원합니다>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꽃바구니를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대리비아아랍사회주의인민공동체대표단 단장인 리비아전국재정인민위원회 벵가지지역담당 부비서 오마르 쥬므아 앗샤이히가 3일 해당부문일군에게 전달하였다.(끝)
평양에서 대축전준비위원회 제2차회의
(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위한 대축전>준비위원회 제2차회의가 7월 3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서는 8.15통일대축전준비사업의 추진정형과 차후대책을 협의하였으며 특히 남조선당국자들이 부당하게도 선행독재<정권>때의 수법그대로 범민련 남측본부와 <한총련>의 대축전참가를 방해하여나서고있는 문제가 심각하게 토의되였다.
이와 관련하여 회의는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위한 거족적인 대축전사업에는 남조선과 해외에서 모든 정당,단체들이 차별없이 참가하여야 하며 여기에서 지금까지 8.15범민족대회를 비롯한 북,남,해외 공동의 통일행사와 통일운동을 주도하여온 범민련과 <한총련>이 응당 중심적역할을 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회의는 다음으로 남조선당국이 범민련 남측본부와 <한총련>을 <리적단체>로 몰아 탄압하는 시대착오적,반민족,반통일적 책동을 당장 중지하고 그들의 통일대축전참가를 무조건 보장해야 하며 남조선에서 <국가보안법>을 철페하고 <안기부>를 해체하여 대축전의 분위기를 조성하여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이것은 이번 대축전에 림하는 우리의 일관한 립장이라고 강조하였다.
회의에서는 또한 8.15통일대축전의 평화적개최를 위하여 남조선의 여러 통일운동단체들과 민주인사들이 남조선당국의 반통일적이며 파쑈적인 탄압책동을 반대배격하고 범민련 남측본부와 <한총련>의 통일대축전참가를 실현하기 위한 련대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야 한다는것이 일치하게 강조되였다.
회의에서는 축전준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나가기 위한 여러가지 대책들이 결정되였다.(끝)
공화국정부의 인민적시책
(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인민은 지난 50년간 공화국정부의 인민적시책들에 의하여 온갖 정치적권리와 물질문화생활을 마음껏 향유하는 자주적이며 존엄높은 인민으로 되였다.
인민들의 복리향상을 자기활동의 최고원칙으로 삼고있는 국가는 새 조국건설의 첫 시기인 주체36(1947)년에 벌써 북조선세금제도개혁에 관한 법령과 전문학교,대학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며 각급학교 교원들의 물질생활을 향상시킬데 대한 결정을 채택하였다.
그리고 1948년과 1949년에는 생활필수품값을 대폭 낮추며 광산,탄광에서 일하는 로동자,기술자들을 우대할데 대한 결정을 채택하였으며 1956년에는 전반적초등의무교육제를 실시하였다.
조국해방전쟁시기(1950.6∼1953.7)에는 영예군인들과 전사자가족들에게 국가정기보조금을 주며 전재민구호대책과 전반적무상치료제 등과 같은 결정들이 련이어 채택되였다.
전후복구건설의 어려운 시기에도 로동자,기술자,사무원들에게 가급금을 주며 근로자들에 대한 의료상방조를 더욱 강화할데 대한 결정과 전반적중등의무교육제와 학생들의 수업료를 전반적으로 페지할데 대한 조치가 취해졌다.
1964년부터 1966년사이에는 농업현물세가,1974년에는 세금제도가 완전히 페지되여 조선은 세계에서 세금없는 첫 나라로 되였다.
어린이보육교양법,인민보건법,전반적11년제의무교육제실시를 비롯한 수많은 결정과 법령들은 인민을 위함이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는 공화국정부의 시종일관한 정책의 산물이다.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옹호하고 실현하는것을 근본사명으로 여기고있는 공화국정부는 얼마전에도 아이가 많은 녀성들의 사회적,물질적 대우를 높일데 대한 조치를 취하였다.(끝)
조선선수단 평양출발/제1차 모스크바세계청년경기대회
(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모스크바에서 진행되는 제1차 세계청년경기대회에 참가할 김윤근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선수단이 4일 렬차로 평양을 출발하였다.(끝)
총련방문단들 출발
(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였던 박재수를 단장으로 하는 총련조선대학교학생조국방문단,김홍휘,강화종,김윤선을 각각 단장으로 하는 재일조선학생조국방문단들과 제317차 재일동포조국방문단이 4일 <만경봉-92>호 배편으로 원산을 떠나갔다.(끝)
민족대단결 5대방침지지/모스크바고통련 위원장
(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인민과의 국제적련대성월간에 즈음하여 모스크바고려인통일련합회(모스크바고통련) 위원장 로영진이 6월 30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미제와 남조선괴뢰도당이 도발한 지난 전쟁에서 우리 인민이 경애하는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빛나는 승리를 이룩한데 언급하고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통일위업에 온갖 로고를 다 바치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그는 조선에서 정전이 실현되여 수십년 세월이 흘렀지만 사회주의조선에 대한 미제의 침략야망은 변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내외분렬주의자들의 매국배족적죄행을 단죄규탄하고 다음과 같이 주장하였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도당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평화제안,선의와 관대의 조치들에 심중히 림하여야 하며 미군을 철수시키고 콩크리트장벽과 <안기부>,<국가보안법>의 해체와 철페 등 북남통일의 모든 장애물을 하루빨리 제거하여야 한다.
모스크바고통련은 앞으로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제시하신 민족대단결 5대방침을 높이 받들고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설것이며 조국인민들의 영웅적투쟁에 발걸음을 맞추어나갈것이다.(끝)
조선문제해결의 당사자는 우리와 미국이다/로동신문 론평
(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미국당국자들이 조선반도문제에서 그 누구와의 <긴밀한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운운하면서 조선반도문제에 다른 나라들을 꺼들이려 하고있다.
4일부 <로동신문> 론평의 필자는 이것은 조선반도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그 해결을 방해하려는 비렬한 음모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반도문제발생의 경위로 보나 오늘 처한 정세로 보나 그 해결의 책임있는 당사자는 우리와 미국이다.
여기에 제3자가 개입된다면 그것은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뿐이다.
미국이 진정으로 조선반도문제의 해결을 바란다면 그 누구와의 <협력>을 운운할것이 아니라 조선반도문제해결의 당사자인 우리의 새로운 평화보장체계수립제안에 응해나와야 하며 미군철수를 위한 실천적 행동을 취해야 한다.
우리는 자주성을 생명으로 여기고있으며 모든 문제를 독자적인 판단과 주견에 따라 결심하고 처리한다.
우리와 미국사이에 새로운 평화보장체계가 수립되고 남조선에서 미군이 철수되면 조선반도문제해결에서는 결정적인 국면이 열릴것이다.미국은 지체없이 우리의 제안에 응해나와야 한다.(끝)
<미국의 대조선전략과 (림팩)>/로동신문 글
(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4일부 <로동신문>은 <림팩>합동군사연습을 우리를 기본과녘으로 삼고있는 모험적인 <다국적>전쟁씨나리오로 묘사하면서 이 무분별한 반공화국전쟁광란을 걷어치울것을 주장하였다.
<미국의 대조선전략과 (림팩)>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필자는 공정한 여론은 <림팩98>합동군사연습이 대조선전략을 수행하는데 중점을 두고있으며 그것으로하여 조선반도와 아세아의 평화와 안전이위협을 받고있다고 경종을 울리면서 그것을 그만둘것을 요구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림팩>합동군사연습은 랭전의 산물이였고 쏘련을 견제하기 위한 지레대였으나 랭전종결과 함께 주되는 경쟁자가 없어지자 미국은 아세아지역에서 군사전략의 중심을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는데로 돌리였다고 밝혔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내외여론이 옳게 평하고있는바와 같이 <림팩98>합동군사연습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로골적인 군사도전이며 아세아지역에 전쟁열풍을 몰아오는 범죄행위이다.
그런것만큼 그 누가 이 군사연습에 어떠한 명목과 형태로 얼굴을 들이밀든지 미국의 침략적대조선,대아세아전략에 놀아나는것으로 된다.우리는 <림팩98>합동군사연습에 대처하여 각성을 고도로 높이고 자위적국방력을 더욱 튼튼히 다질것이다.(끝)
7.4남북공동성명발표 26돐기념/로동신문 론설
(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평양의 신문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 3대원칙을 기본내용으로하는 7.4공동성명발표 26돐이 되는 날을 기념하였다.
26년전 북과 남은 평양과 서울에서 동시에 발표한 7.4공동성명을 통하여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3대원칙을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으로 내외에 엄숙히 선포하였다.
<로동신문> 론설의 필자는 지난기간 조국통일 3대원칙에 따라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자랑찬 성과들이 이룩되였으나 조국통일문제에서 해결을 보지 못하고있는것은 전적으로 안팎의 분렬주의세력의 방해책동에 기인된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국통일을 위한 우리의 투쟁에서 정세의 변화에 따라 구체적인 방법은 달라질수 있어도 조국통일의 근본원칙과 립장에서는 변화가 있을수 없다.조선인민은 앞으로 정세가 어떻게 변하고 환경이 어떻게 달라지든 관계없이 조국통일 3대원칙을 튼튼히 틀어쥐고 그것을 철저히 구현하여 나라의 통일위업을 이룩하기 위해 투쟁할것이다.
북과 남,해외의 전체 조선동포들은 조국통일 3대원칙이 구현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민족대단결 5대방침의 기치밑에 민족주체의 단결된 힘으로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앞당겨 이룩하기 위한애국애족의 성전에 한결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남조선집권자들은 민족의 통일대행진에 역행할것이 아니라 사대매국적,파쑈적,반민족적,반통일적인 죄많은 선임자들의 과거와 결별하고 민족을 위하고 통일을 지향하는데로 정책을 전환하는것으로 통일의지를 보여주어야 한다.
<민주조선>도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조국통일 3대원칙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릴것을 해내외의 전체 조선동포들에게 호소하면서 당면하여 조국광복 53돐을 계기로 민족대단결축전을 성사시키기 위한 준비사업을 적극 벌려나가자고 지적하였다.(끝)
범민련과 <한총련>의 대축전배제를 규탄/로동신문 론평
(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오는 8.15에 가지게 되는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위한 대축전에 범민련 남측본부와 <한총련>을 이른바 <리적단체>로 몰면서 참가하지 못하게 하려는 남조선당국의 책동을 규탄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괴뢰당국이 8.15통일대축전에 이 조직들이 참가하는것을 가로막거나 배제하는것은 대축전자체를 부정하고 이를 파탄시키려는 반민족적,반통일적행위라고 단죄하였다.
털어놓고 말하여 남조선에서 범민련 남측본부를 떠난 통일운동이나 <한총련>을 떠난 통일운동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고 하면서 론평은 대축전에 참가하려는 이 조직들의 정당하고도 애국적인 립장은 존중되고 실현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그 누구도 정의의 애국위업수행에 이바지하려는 범민련 남측본부와 <한총련>의 립장을 가로막지 말아야 하며 그들을 탄압의 대상으로 삼지 말아야 한다.
만일 남조선의 각당,각파,각계각층이 파쑈당국의 범민련 남측본부 및 <한총련>의 대축전참가를 가로막는 부당한 책동을 외면하거나 그들을 따돌리고 자기들만 대축전에 참가하려 한다면 그것은 결국당국자들의 불순한 책동에 리용되는것으로밖에 될것이 없다.(끝)
<통일부장관>의 대축전관련발언을 규탄/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통일부장관> 강인덕이란자가 2일 여당인 <국민회의>에서 있은 간담회에서 <한총련>과 같은 이른바 <불법리적단체> 성원들이 소속단체를 <탈퇴>하면 그들의 8.15통일대축전 참가허용여부를 고려할수 있을것이라고 나발을 불어댔다.
이것은 단지 <한총련>뿐아니라 전체 남녘겨레들의 자주,민주,통일 지향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 아닐수 없다.
남조선 청년학생들과 각계층 인사들이 <한총련>에 가입하고 범민련조직에 망라되는것은 그들의 자주적의사에 따라 이루어지는것이고 이 단체들의 성원으로 통일대축전에 참가하려는것도 그들의 자주적의사에 의하여 결정되는것이지 그 누구도 인정하지 않는 강인덕과 같은 도깨비,망나니가 이래라 저래라 해서 이루어지고 결정되는것이 아니다.
남조선의 극우반동무리들은 우리의 발기로 8.15에 즈음하여 판문점에서 열릴 통일대축전을 파탄시키기 위해 <한총련>과 범민련 남측본부의 축전참가를 어떻게 해서나 막아보려고 발버둥 치다못해 이번에 그 무슨 <탈퇴>조건부란것을 들고나왔는데 이것은 결코 그누구에게도 통할수 없다.
강인덕은 혐오감을 자아내는 이따위 <탈퇴>타령 한마디로써 극악한 통일의 원쑤,분렬 광신자로서의 제놈의 더러운 본색을 다시한번 여지없이 드러내놓았다.(끝)
주<한>미군주둔지지하는 날조선전/민주조선 론평
(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민주조선>은 아세아의 일부 나라들이 이 지역에서 <미군의 주둔을 지지>하는데로 립장을 바꾸고있는듯이 여론을 내돌리고있는 남조선괴뢰들의 교활한 술책을 규탄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오늘의 밝은 세상에서 남조선강점 <미군의 주둔을 지지>하는 나라가 있을수 없다고 하면서 6.25-7.27조선인민과의 국제적련대성월간에 즈음하여 남조선으로부터의 미제침략군철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고있으며 지어 미국,일본내에서도 그러한 주장이 나오고있는 사실을 상기시켰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이러한 대세의 흐름에 바빠맞은 남조선괴뢰들은 저들의 미제침략군영구주둔론을 합리화해보려고 허황한 날조선전을 벌리고있는것이다.그러나 그것은 민족을 등지고 외세에 의존하여 연명해가는 괴뢰들의 사대매국정체를 더욱 드러낼뿐이다.
남조선괴뢰들은 허황한 날조선전에 매여달릴것이 아니라 반민족적이고 굴욕적인 외세의존정책을 걷어치워야 한다.(끝)
유엔을 도용한 침략자/조선중앙통신 글
(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미제는 조선전쟁도발자로서의 정체를 가리우기 위하여 유엔을 도용하였다.
미국도서 <조선전쟁의 력사> 상(일문판)에서는 <...유엔담당 국무차관보 죤 디 히카슨은 유엔(결의안)초안이 조선전쟁발발이전에 준비되였다는것을 마침내 인정하였다>라고 썼다.
1951년 6월 5일 미상원세출위원회의 국무성예산에 관한 실무적인 청문회에서 죤 디 히카슨은 조선전쟁발발과 관련하여 유엔에 제출할 <결의안>이 전쟁전에 작성되였다는것을 인정하였다.
미제는 이미 짜놓은 각본에 따라 유엔으로 하여금 공화국에 유죄를 선언하는 <결의안>을 채택하도록 하였다.이에 대하여 미국도서 <조선전쟁은 누가 일으켰는가>(일문판)에는 다음과 같이 씌여져있다.
<조선에서 전쟁이 시작되여 몇시간도 지나지 않았는데 미국은 남조선에 대한 (무력침략)이라는 구실로 대담하게도 북조선을 비난하였다....쏘련이 참가하지 않고 유고슬라비아가 기권한 조건에서 안보리사회의 9개국은 미국의 주장에 따라 급기야 (한국에 대한 북조선군의 무력침략을 커다란 관심을 가지고 주목할)데 대한 결의를 통과시켰다.>
유엔에서 채택된 미국의 <결의안>이 얼마나 허황하게 조작된것인가에 대하여 영국정보국 극동부장 죤 브랫트는 다음과 같이 증언하였다.
<전투는 6월 25일 일요일새벽에 시작되였다.이날 오후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북조선에 유죄를 선언하는 결의를 채택하였다.이 결의는 서울로부터 유엔조선위원단이 보내온 어느쪽으로부터 전투가 시작되였는가 하는 증거가 없는 전보에 기초하여 채택되였다.>
미제는 이와 같이 전쟁방화자로서의 저들의 추악한 정체를 가리우기 위해 유엔의 간판까지 도용하는 너절한 놀음을 벌렸다.(끝)
천인공노할 미제의 죄행/조선중앙통신 글
(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해방전쟁(1950.6∼1953.7)시기 미제는 조선에서 전례를 찾아볼수 없는 야만적인 만행을 감행하였다.
미제는 전쟁 3년간에 공화국북반부에 태평양전쟁시기의 3.7배이상에 달하는 근 60만톤의 폭탄과 나팜탄을 투하하여 거리와 마을을 페허로 만들고 수많은 평화적주민들을 살륙하였다.
평양시에만도 (당시)인구 한사람당 1개이상에 해당되는 42만8,700여개의 폭탄을 떨구었다.
이러한 야수적폭격으로 8,700개소의 공장과 기업소,60여만호의 주택,5,000여개의 학교, 1,000여개의 병원과 진료소260여개의 극장,영화관,수천개의 문화후생시설들이 무참히 파괴되였다.
미제는 1952년에 들어서면서 인류도덕과 국제법을 란폭하게 유린하고 세균전만행을 감행하였다.
이해 1월부터 4월사이에만도 강원도,황해남북도,평안남북도,함경남도,자강도의 90여개의 시,군들에 독벌레들과 세균이 든 폭탄들,여러가지 물건들을 헤아릴수 없이 떨구었다.
미제가 조선전쟁시기 감행한 세균전을 두고 일본 <마이니찌신붕>(1952.1)을 비롯한 세계의 광범한 출판보도물은 전쟁력사에 있은적이 없는 가장 큰 규모의 세균전이였다고 보도하였다.
일시적 강점시기 미제는 나라의 력사박물관들에서 6,700여점의 가치있는 력사유물들을 포함한 수만점의 유물들을 파괴,략탈하였다.
1950년 10월 당시 국립평양박물관에 보존되였던 100여점의 국보급의 유물과 수천점에 달하는 귀중품들을 략탈하여갔다.
미제의 천인공노할 만행은 대량인간살륙에서 극치를 이루었다.
미제는 일시적 강점시기 신천군에서만도 군전체인구의 4분의 1에해당하는 3만 5,000여명의 평화적주민들을 생매장하거나 사지를찢고 몸가죽을 벗기고 작두로 토막쳐 죽이는 등의 귀축같은 만행을 감행하였다.
미제는 이처럼 조선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고통과 불행을 가져다준 극악한 살인마이다.(끝)
현<정권>은 통일3대원칙 준수하라/<한민전>평양대표부 대표
(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 평양대표부 리상철대표가 7.4공동성명발표 26돐에 즈음하여 3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하였다.
그는 7.4공동성명발표 26돐을 맞는 분위기에 언급하고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통일유훈을 끝까지 관철하시기 위하여 조국통일운동을 현명하게 령도하고계신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국통일의 방략과 방도는 이미 마련되여있으며 7천만겨레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천명하신 민족대단결 5대방침이 조속히 실현될것을 간절히 바라고있다.
그러나 이남의 력대통치배들은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인 7.4공동성명을 비롯하여 이북에서 제기한 정당하고 합리적인 통일방안을 모두 반대하였으며 반통일책동만을 추구해왔다.
<국민의 정부>를 표방하는 현집권자도 통일에 관심이 있는것처럼 떠들면서도 실제적으로는 그를 실현할수 있는 제도적장치를 마련하지않을뿐아니라 반북대결에로 나가면서 반통일분자로서의 본색을 드러내고있다.
현당국자는 통일문제해결의 기본초석인 자주의 원칙을 지키기 위해노력하는것이 아니라 사대의존에 매달리고있다.
더우기 현당국자는 이번 미국행각에서 민중의 자주적지향에 전면역행하여 미군의 영구주둔을 력설하고 심지어 통일후에도 미군이 계속 조국강토에 남아있어야 한다고 애걸하면서 사대매국적추태를 여지없이 보여주었다.
현집권층은 평화의 원칙도 무시하고 <안보론>을 내세우면서 작전장비와 전쟁물자를 계속 반입증강하고있으며 련일 전쟁연습을 벌리면서 긴장성을 더욱 고조시키고있다.
현<정권>이 민중의 절절한 여망과 시대의 사명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 3대원칙을 철저히 준수하여야 할것이며 위대한 장군님께서 제시하신 민족대단결 5대방침을접수하고 련북화해의 길로 지체없이 나서야 한다.(끝)
여러소식
(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은행페쇄조치로 해고위협을 받게 된 대동은행과 동화은행 로조원 1,000여명은 6월 30일 서울명동성당에서 집회를 가지고 고용안정에 대한 요구조건이 관철될 때까지무기한 롱성투쟁을 계속할것을 결의하였다.
이와는 별도로 동화은행직원 1,000여명은 집회를 열고 괴뢰도당의 은행페쇄조치를 배격하였다.
한편 괴뢰도당은 저들의 부당한 조치에 반발하는 직원 80명을 검거할데 대한 지령을 전지역의 검찰과 경찰에 내리는 등 은행들에서의 투쟁을 억눌러보려고 탄압에 광분하고있다.
금속산업련맹은 1일 기자회견을 가지고 괴뢰정부가 로조들과 합의한 내용을 위반하고있다고 비난하면서 14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갈것을 공포하였다.
이 단체는 괴뢰정부가 정리해고방지대책을 세운다고 약속해놓고는 현대자동차측의 정리해고책동에 대해 묵인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또한 괴뢰정부가 5.1절 시위때 구속된 로동자들을 석방하며 부당한 해고를 일삼는 기업주를 구속할데 대한 약속도 전혀 지키지 않아 불법해고가 더욱 심해지고있다고 폭로단죄하였다.
이 단체는 괴뢰정부가 합의사항을 지키지 않을 경우 금융산업로동조합련맹 등 산별로조들과 련대하여 총파업을 벌릴것이라고 밝히고 이를 위해 6일부터 서울 등 지역별로 무기한 철야롱성에 들어가는 한편 <청와대>와 담판할것을 <민주로총>에 요청하기로 하였다.
또한 <민주로총>산하 민주금융로련과 <한국로총>산하 <전국금융로련>은 당국이 근로자해고를 초래하는 여러 은행들의 페쇄조치를 철회하지 않는다면 15일부터 총파업을 벌릴것이라고 경고하였다.(끝)
김정일총비서의 대의원후보추대 지지/네팔조선친선협회 위원장
(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대의원후보자로 높이 추대되신것을 축하하여 네팔조선친선협회 위원장 마니크 랄 쉬레스타가 6월 30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정일각하는 일찌기 30여년전부터 탁월한 예지와 정력적인 활동으로 조선의 당과 국가,군대와 인민을 승리의 한길로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조선을 사회주의의 믿음직한 보루로,전세계인민들의 희망의 등대로 전변시키시였으며 세계의 자주화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위대한 수령이시다.
또한 그이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고귀한 인민적풍모와 덕성을 한몸에 체현하시고 주석께서 개척하신 위업을 완성하는것을 필생의 과업으로 여기고계시는 조선혁명의 위대한 계승자이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께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개척하신 주체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진두에서 령도하고계심으로 하여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과 주체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위한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였으며 이것은 자주와 정의를 위하여 투쟁하는 세계인민들에게 커다란 힘과 용기를 주고있다.
나는 우리 네팔조선친선협회와 전체성원들의 이름으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께서 제10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후보자로 추대되신데 대하여 그이께 열렬한 축하를 드린다.(끝)
꼬모르대통령 조선인민의 조국통일위업 지지
(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마다가스까르를 방문중인 꼬모르대통령 모하메드 따끼 아브둘까림이 6월 27일 안따나나리부에서 마다가스까르 주재 우리 나라 대사를 만난 석상에서 조선의 통일은 조선민족의 한결같은 념원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는 조선의 통일을 하루빨리 이룩하려는 귀국 정부와 인민의 노력을 지지성원한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각하께서 밝히신 하나의 민족,하나의 국가,두개 제도,두개 정부에 기초한 련방제방식으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께서 제시하신 민족대단결 5대방침에 따라 조선의 통일이 반드시 이룩되리라고 확신한다.
귀국은 막강한 정치적,외교적,경제군사적 힘을 가지고있다.
우리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더 높은 단계에로 발전하기 바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