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를 모든 선거구에서 대의원후보자로 추대
(평양 7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의 정이 뜨겁게 반영된 제666호선거구 선거자대회의 격동적인 소식이 전해져 온 나라에 환희와 격정의 파도가 세차게 굽이치는 가운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최고인민회의 제10기 대의원후보자로 추대하는 선거자회의들이 그사이 전국의 모든 선거구들에서 진행되였다.
조국의 최북단에 위치한 함경북도 온성군으로부터 수도 평양시는 물론 분계연선도시 개성시의 판문군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조선인민군을 비롯한 군사부문을 포함하여 공화국의 전역에 조직된 선거구들의 선거자회의들에서는 전체 선거자들의 절대적인 의사와 념원을 담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최고인민회의 제10기 대의원후보자로 높이 추대하였다.
회의들에서 보고자들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시고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려는것은 그 어떤 천지풍파속에서도 불변할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확고부동한 의지라고 하면서 우리 당과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자기들의 선거구에서 최고인민회의 제10기 대의원후보자로 높이 추대할것을 정중히 제의하였다.
회의들에서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선거자들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을 반영한 보고자들의 제의에 절대적인 지지와 찬동을 표시하였다.
이어 회의들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전체 선거자들의 일치한 의사와 념원에 의하여 해당 선거구의 최고인민회의 제10기 대의원후보자로 높이 추대되시였다는것이 선언되였다.(끝)
당,정부간부들이 자강도내 여러단위 참관
(평양 7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당과 정부 간부들이 2일과 3일 자강도내 인민경제 여러 단위를 참관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력사적인 자강도현지지도에서 제시하신 전투적과업을 심장으로 받들고 혁명적신심과 락관에 넘쳐 그 관철에 한결같이 떨쳐나선 도내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힘찬 투쟁을 벌려 지난 5개월남짓한 기간에 참으로 많은 일을 해놓았다.
이 기간 자강도에서는 70여개의 중소형발전소를 건설하여 1만4,400여키로와트의 발전능력을 더 조성해놓았으며 공장,기업소들에서 생산계획을 넘쳐수행하고 농업생산과 생산문화,생활문화 확립에서 새로운 전환이 일어났다.
김영남동지,계응태동지,한성룡동지,양형섭동지,최태복동지,최영림동지,홍석형동지,김기남동지,전문섭동지,리하일동지,김복신동지,김윤혁동지,장철동지,공진태동지,윤기복동지와 당중앙위원회와 정무원 위원회,부,중앙기관 책임일군들이 도내 인민경제 여러 단위를 참관하였다.
참관자들은 강계시와 전천군에 높이 모셔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송이들을 진정하고 이땅우에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워주신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와 감사의 정을 담아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자강도당 책임비서 겸 자강도인민위원회 위원장인 연형묵동지가 도내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거둔 성과들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그는 도내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자신들의 투쟁과정을 통하여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말씀을 받들고 맡겨진 혁명임무수행에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하며 마음먹고 달라붙으면 못해낼 일이 없고 새로운 기적을 창조할수 있다는것을 심장깊이 절감하게 되였다고 하면서 성과에 조금도 자만함이 없이 보다 큰 승리를 위해 힘차게 투쟁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참관자들은 북방의 대한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눈보라길을 헤치시며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이어가신 현지지도로정을 따라 여러 단위를 참관하면서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쳐가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풍모를 다시금 뜨겁게 되새겼다.(끝)
신비로운 자연현상 련이어 발생
(평양 7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최고인민회의 대의원후보자로 높이 추대한 끝없는 환희와 기쁨으로 온 나라가 끓어번지고있는 때에 신비로운 자연현상이 련이어 펼쳐지고있다.
7월 2일 함흥시 동흥산지구에 모셔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쌍무지개가 황홀하게 비끼였다.
이날 저녁 7시부터 7시 30분까지 30분동안 계속된 쌍무지개는 칠색이 령롱할뿐아니라 반경이 대단히 커 사람들을 경탄시켰다.
쌍무지개는 어버이수령님의 동상주변에 뿌리를 두고 룡성기계련합총국지역까지 수십리사이에 큰 반원형식으로 련결되여있었다.
이에 앞서 7월 1일 검은 구름이 끼고 비바람까지 부는 흐린날씨에 명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양정탄광에 모셔진 위대한 수령님의 영생탑을 중심으로 무지개가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1시간동안 비껴있었다.(끝)
발해국창립 1,300돐기념 발해유물전시회 개막
(평양 7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발해국 창립 1,300돐기념 발해유물전시회가 개막되였다.
전시회장에는 고구려유민들에 의하여 옛 고구려땅에 강력한 국가로 세워져 근 230년간 동방의 <성국>으로 위용을 떨쳐온 발해시기 선조들이 창조한 물질문화적재부를 보여주는 근 300점의 유물들이 전시되였다.
전시된 유물들가운데는 발해의 창립과 발전과정을 보여주는 상경룡천부터에서 나온 띠끝장식,비녀,띠돈,구슬,금동고리와 괴면벽돌,넝쿨무늬벽돌,괴면,보상화무늬벽돌들 그리고 나팔병,오리대가리조각품,벼루를 비롯하여 장식품들과 생활도구 등이 있다.
또한 동경 룡원부터에서 나온 도자기들인 글자새긴단지,뚝배기,두귀달린단지,접시와 남경 남해부터에서 나온 로동도구 및 무기류들인작두,쇠도끼,네가닥창,활촉,창,손칼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여러 개의 무덤터들에서 발굴한 단지,거울쪼각,금동장식품,바리,청자병,세발솥이 전시되여있다.
전시회장에는 고구려로부터 발해의 계승관계를 보여주는 금귀걸이,투구,치미,말등자,고리자루긴칼,띠고리 등도 있다.
전시된 유물들은 강력한 국방력과 발전된 경제와 문화를 이룩한 발해의 면모를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개막식이 4일 조선중앙력사박물관에서 진행되였다.
정무원 부총리 겸 문화예술부장 장철동지와 관계부문일군들,력사학부문 연구사들과 평양시내 대학 교원들,학생들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장철동지가 개막사를 하였다.(끝)
<한일안보정책협의회>비난/로동신문 론평
(평양 7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5일부 평양의 신문들은 최근 서울에서 있은 남조선과 일본사이의 <안보정책협의회>를 위험한 전쟁모의로 규탄하였다.
<로동신문>은 <협의회>에서 안보분야에서의 <신뢰구축>과 군사분야에서의 <투명성보장>문제,<미일방위협력지침>실현을 위한 협의회에 남조선이 참가하는 문제 등이 론의된것은 미일남조선 3각군사동맹의 강화를 위한 위험한 움직임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일본과 남조선괴뢰들사이의 군사적공모결탁과 3각군사동맹강화책동으로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위험은 시시각각으로 증대되고있다.
이러한 사태앞에서 우리는 결코 가만히 앉아있을수 없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일본반동들과 남조선괴뢰들의 반공화국전쟁책동을 고도의 경각성을 가지고 주시하고있다.
<민주조선>론평의 필자는 남조선일본사이의 <안보정책협의회>를 매국의 흥정판으로 락인찍고 우리 민족은 3각군사동맹조작에 열을 올리는 남조선당국의 사대매국행위를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
파쑈적사상전향제도의 개악판-<준법서약서제도>/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7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이른바 <국민의 정부>는 지난 1일에 있은 한 발표에서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량심수들에게 적용해온 사상전향제도를 페지하기로 하였다고 하면서 량심수들이 사회주의사상을 버리지 않겠다고 하더라도 그 무슨 <준법서약서>만 작성하면 <사면>과 <복권>,가석방 대상에 포함될수 있다고 광고하였다.
이것은 세상사람들로부터 견결한 규탄을 받고있는 파쑈적인 사상전향제도를 위장하고 량심수들의 몸을 얽매놓고있는 철쇄를 더욱 조이려는 교활한 술책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다시말하면 <준법서약서제도>란 파쑈적사상전향제도의 개악판이다.
<국민의 정부>는 <유신정권>과 <5공>,<6공>에 이어 <문민정권>이 악랄한 사상전향제도로 종시 량심수들을 굴복시킬수 없게되자 량심수들의 사상과 신념을 유린하기 위해 비렬하게도 새 형태의 사상고문제도인 <준법서약서제도>를 고안해낸것이다.(끝)
위선자의 불로소득제재 호령/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7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현 집권자는 얼마전 <부패방지법>제정을 지령한데 이어 1일 경기도 과천에 있는 시민회관이란데서 있은 한 관제행사에서 투기와 불법부당한 방법으로 엄청난 부를 축적한 불로소득자들에 대해서는 <엄격한 사회적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큰소리를 쳤다.
참으로 가소로운 수작이 아닐수 없다.
남조선에서 불법,부당한 방법으로 엄청난 부를 축적한 불로소득자를 꼽는다면 우선 세손가락안에서 전두환,로태우,김영삼 역도를 빼놓을수 없다.
전두환역도에 대해 말한다면 그가 부정축재한 돈은 수천억원대에 달하고있으며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쓰고사는 그의 집 한채 값만해도 40억원이나 나가는것으로서 사람들의 눈총을 받고있다.거기에다 그는 800억원이 훨씬 넘는 거액의 비밀자금을 다람쥐 채바퀴굴리듯 무기명채권의 형식으로 사채시장 등에서 계속굴려 주머니를 한정없이 부풀게 하고있다.김영삼역도의 불로소득행위는 이보다 더 지능적이다.그는 집권말기에 한보사태를 일으키는것만으로도 억대가 아니라 조대에 달하는 천문학적액수의 돈이 단번에 간곳을 알수 없게 만들어놓았다.
그런데 이런 불로소득자들이 지금 <법>의 보호를 받고 호의호식하면서 불교에서 말하는 <극락세계>에서 살고있다.
<부패방지법>제정이니 불로소득자제재니 하는것은 반인민적제도에 연막을 치기 위한 위선자의 서푼짜리 광고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끝)
군지휘계통을 일원화
(평양 7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반역적인 <국민의 정부>가 북침전쟁준비책동에 박차를 가하는 범죄행위의 한고리로 2일 괴뢰군지휘계통을 일원화하는 그 무슨 <군개혁안>이란것을 발표하였다.
이에 의하면 현재 전연지역에 배치되여있는 괴뢰 1군과 3군의 야전군사령부들이 지상작전사령부로 통합되고 괴뢰2군사령부는 후방사령부로 개편되며 괴뢰륙군본부에 있는 1,2,3군본부사령실들이 하나의 통합본부사령실로 된다.
호전광들은 이밖에도 합동작전에 대한 <효과적지원>을 운운하면서 정보기능부대들을 통합하고 수송운영체계를 고치기로 하였으며 38개단계로 되여있는 이른바 <의사결정과정>을 24개의 단계로 그 절차를 축소하는 조치도 취하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미국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기본 모체인 미8군을 북침전쟁도발책동에 한층 접근시키기 위하여 그것을 야전군으로 개편하는 동시에 남조선에 미륙군지상군사령부란것을 새로 설치하였다.
이번에 괴뢰군의 지휘계통을 일원화한 괴뢰들의 조치는 새로운 북침전쟁도발책동에서 상전미제와 손발을 맞추는 범죄행위로서 그 위험성이 매우 크며 그냥 스쳐지날수 없는것이다.(끝)
여러소식
(평양 7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괴뢰군사병들속에서 간염환자가 집단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남조선의 의료계가 조사발표한데 의하면 화천군을 비롯한 남조선강원도일대의 2∼3개 괴뢰군사단에서 300∼400명의 간염환자가 새로 났다.
<한국로총>이 1일 긴급대표자회의를 열고 괴뢰도당의 강제적인 구조조정을 반대하여 오는 10일에 <민주로총>과 련대하여 대규모집회를 가지기로 결정하였다.
남조선의 인권단체들이 <국민의 정부>가 량심수들을 굴복시키려는 교활한 술책으로 파쑈적전향제도를 개악한 <준법서약서제도>를 강력히 배격해나서고있다.
남조선의 인권단체협의회와 천주교인권위원회는 이와 관련하여 각각 성명들을 냈다.
남조선의 현 집권자가 1일 괴뢰법무부장관에게 준 지령에서 량심수들이 <준법서약>을 거부할 경우 <사면>,<복권>될수 없으며 석방될수 없다고 줴쳤다.(끝)
련대성월간개막집회/각국
(평양 7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인민과의 국제적련대성월간 개막집회가 6월 25일부터 27일까지의 기간에 민주꽁고 사회주의인민련합 마씨나구역회의실,기네 꼬나크리인민궁전,프랑스 앙또니에서 진행되였다.
집회들에는 민주꽁고사회주의인민련합 총비서와 비서들,기네통일진보당 행정비서,조선통일지지기네위원회 위원장,기네-조선국회친선의원단 위원장,프랑스조선친선협회 부위원장,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서기장을 비롯한 정계,사회계 인사들과 친선단체 성원들,각계층 군중들이 참가하였다.
집회들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서기장은 연설에서 미군의 남조선강점과 력대 남조선당국자들의 민족분렬책동을 규탄하고 <국가보안법>철페와 <안기부>해체를 요구하였다.
조선인민은 민족대단결 5대방침에 따라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기어이 실현하고야 말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한편 조선인민과의 국제적련대성월간에 즈음한 사진전시회 및 영화감상회가 6월 15일부터 24일까지의 사이에 애급,탄자니아,체스꼬에서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