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후보자들에게 100프로 찬성투표하자/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호소문

 (평양 7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13일 평양에서 진행된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회의에서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에 즈음하여 전체 조선인민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채택할데 대한 문제가 토의되였다.
 회의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위원이며 부주석인 박성철,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이며 부주석인 김병식,천도교청우당중앙위원회 위원장 류미영과 관계부문일군들이 참가하였다.
 호소문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전체 로동자,농민,근로인테리들
 공화국의 모든 남녀공민들
 다가오는 7월 26일은 최고인민회의 제10기 대의원선거의 날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당과 혁명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처음으로 진행되는 력사적인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의 날을 맞으며온 나라는 전례없는 정치적열의와 로력적앙양으로 들끓고있다.
 이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 인민은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선거자들의 절대적인 신뢰와 한결같은 념원에 따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최고인민회의 대의원후보자로 높이 추대한 크나큰 기쁨으로 하여 끝없는 감격과 환희에 휩싸여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밑에 주체혁명위업의 새 시대를 펼쳐나가는 력사적전환기에 진행하게 되는 이번 선거는 우리 식 사회주의위업수행과 우리 인민의 정치생활에서 참으로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
 이번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는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령도를 철저히 구현하여 우리의 혁명주권을 더욱 튼튼히 다지며 우리 공화국을 강성대국으로 전변시켜나가는데서 획기적계기를 마련하는 뜻깊은 정치적사변으로 된다.
 우리는 이번 선거를 통하여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건국업적을 만대에 빛내이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려는 우리 인민의 절대불변의 신념과 우리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온 세상에 힘있게 떨치게 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우리 인민이 장기간에 걸친 피어린 투쟁을 통하여 쟁취한 혁명의 고귀한 전취물이며 혁명과 건설의 힘있는 정치적무기이다.
 공화국정권은 로동자,농민,인테리를 비롯한 광범한 근로인민대중의 리익을 대표하고 옹호하는 참다운 민주주의적정권이며 인류의 리상인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가장 선진적이며 우월한 사회주의정권이다.
 우리 인민은 공화국정권을 무기로 하여 지난 반세기동안 겹쌓인 난관과 시련을 뚫고 주체의 한길을 꿋꿋이 걸어왔으며 안팎의 원쑤들의 악랄한 반공화국압살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고 우리의 사회주의를 견결히 고수하고 빛내여왔다.
 로동계급이 령도하는 로농동맹에 기초하고 광범한 인민대중의 통일전선에 의거하여 공고발전하여온 우리 인민정권의 사회정치적지반은 오늘 전체 인민의 일심단결에 의하여 더욱 강화되였다.
 우리 인민정권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령도를 받는 가장공고하고 생활력있는 혁명정권이다.
 위대한 사상과 위대한 령도력,위대한 덕망을 지니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이끄시기에 우리 공화국은 인류의 자주위업을 힘있게 추동하는 희망의 등대,투쟁의 기치로 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오늘 우리 나라의 로동자,농민,인테리를 비롯한 전체 인민들은 인민정권에 자기의 모든 운명을 맡기고있으며 인민정권의 강화발전에서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의 빛나는 승리와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삶이보다 활짝 꽃펴날 휘황한 앞날을 내다보고있습니다.>
 우리 인민은 공화국의 품속에서 국가와 사회의 참다운 주인으로 존엄있고 보람찬 생활을 누리면서 인민정권의 귀중함을 뜨겁게 절감하고있으며 공화국정권이 있음으로 하여 참된 삶과 후손만대의 행복이 담보되고있다는것을 굳게 확신하고있다.
 우리 인민은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야말로 세상에서 으뜸가는 사회제도라는것을  가슴깊이 체험하였으며 자주적인간의 참된 삶을 누리고있는 오늘의 생활에 대하여 끝없는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있다.
 오늘 우리 사회는 화목한 대가정으로 되고있으며 전체 인민이 숭고한 동지적사랑과 혁명적의리로 굳게 단합되여 서로 돕고 이끌면서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가 내세운 원대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몸바쳐 투쟁하고있다.
 우리 인민의 삶과 운명을 지켜주는 참다운 품이며 행복의 요람인 우리 공화국은 해내외의 모든 조선동포들에게 진정한 어머니조국으로 되고있다.
 우리 공화국은 국제무대에서 완전한 자주권을 행사하고있으며 공화국의 권위와 존엄은 날로 높아가고있다.
 우리 인민이 스스로 선택하고 피와 땀으로 가꾸어온 우리 공화국의 전도는 창창하며 우리 식 사회주의는 필승불패이다.
 우리 공화국이 오늘처럼 사회주의강국으로 거연히 솟아 빛나고있는것은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확고히 고수하고 위대한 수령님의 정권건설사상과 업적을 빛나게 계승발전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를 떠나서 생각할수없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우리 조국과 혁명의 운명이시고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와 영광의 상징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시기부터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는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내세우시고 혁명의 준엄한 폭풍우를 헤치시며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로 공화국의 강화발전과 주체위업의 완성을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오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가 있음으로 하여 우리 인민은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고립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사회주의보루를 지켜내는 력사의 기적을 창조할수 있었으며 견인불발의 투지와 기백으로 혁명과 건설에서 끊임없는 전진을 이룩할수 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인민군대는 백승의 기상과 위용을 떨치는 주체위업수행의 주력군으로 억세게 자라났으며 이 혁명의 총대에 의하여 우리 공화국정권은 튼튼히 담보되여있다.
 참으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당과 혁명의 최고수위에 모시고있는것은 우리 민족의 크나큰 영광이며 최상최대의 행운이다.
 오늘 우리 인민은 준엄한 정세와 엄혹한 시련속에서 신심과 락관에 넘쳐 최후승리를 위한 강행군을 벌리고있다.
 우리 인민의 오늘의 투쟁은 비록 간고하지만 승리는 영원히 우리의것이다.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자>,<누가 최후에 웃는가를 보자> 바로 이것이 우리 인민의 불굴의 의지이며 사회주의의 승리를 락관하는 신념의 구호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끄시는 우리 시대는 신념의 철학,랑만의 철학으로 투쟁의 앞길을 개척해나가는 창조와 위훈의 자랑찬 시대이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세련된 령도따라 힘차게 전진하는 우리 인민은 언제나 백전백승할것이며 우리 공화국은 영원토록 무궁번영할것이다.
 전체 로동자,농민,근로인테리들
 공화국의 남녀공민들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는것은 공민의 숭고한 본분이며 공화국정권에 대한 열렬한 지지와 신뢰의 표시이다.
 모든 공민들은 우리 혁명의 위대한 전취물인 공화국정권과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를 더욱 강화발전시키며 공화국의 기치밑에 혁명의 새로운 전진을 이룩하려는 높은 정치적열의와 자각을 안고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에 한사람같이 참가하자
 모두다 이번 선거를 통하여 주권을 자기 손에 틀어쥐고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불패의 위력을 다시한번 높이 떨치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주체의 사회주의정권을 세우시고 시대와 력사 앞에 불멸의 혁명업적을 쌓아올리신 건국의 어버이이시다.
 위대한 수령님의 건국업적을 계승발전시켜나가는 여기에 공화국의 륭성번영과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확고한 담보가 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천세만세 받들어모시며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건국업적을 만대에 길이 빛내이자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는 공화국정권의 생명이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정권건설사상과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고 철저히 실현하여 우리 공화국의 위용을 더 높이 떨치자
 수령결사옹위정신,총폭탄정신,자폭정신을 불변의 신념으로 간직하고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혁명의 수뇌부를 목숨으로 사수하자
 일심단결은 우리 혁명의 천하지대본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중심으로 하는 우리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더욱 반석같이 다지자
 온 사회를 주체사상화하는것은 우리 혁명의 총적임무이며 공화국정부의 최종목적이다.
 주체의 요구대로 우리 식 사회주의를 더 잘 건설하며 내 나라,내 조국을 강성대국으로 끝없이 빛내여나가자
 우리 인민의 자주적권리의 옹호자이며 혁명과 건설의 무기인 인민정권을 끊임없이 강화하고 사상,기술,문화의 3대혁명을 계속 힘있게 다그쳐나가자
 경애하는 장군님의 부강조국건설구상과 조국통일위업의 실현은 우리 인민이 오늘의 하루하루를 얼마나 값있게 살며 투쟁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조선로동당은 이 책임적인 시각에 공화국창건 50돐에 즈음한 당중앙위원회 구호를 발표하여 사회주의총진군에로 전체 인민을 부르고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구호는 우리 인민의 최후승리의 기치,그어떤 난관과 시련도 뚫고 김일성조선의 기상과 존엄을 온 누리에 떨치기 위한 부강조국건설의 힘있는 무기이다.
 모두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구호를 철저히 관철하여 공화국창건50돐을 사회주의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자
 경제건설에 최대의 힘을 넣어 나라의 경제를 하루빨리 추켜세우고 인민생활을 푸는 여기에 올해 강행군의 기본목적이 있다.
 최후승리를 위한 강행군을 힘있게 다그쳐 우리 식 사회주의의 경제적보루를 더욱 튼튼히 다지자
 성강의 봉화따라 <새로운 천리마속도,강행군속도>창조를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일대 비약을 일으키자
 자력갱생은 우리의 일관한 혁명방식이며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다.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천리마대고조시기의 그 정신,그 기백으로 자력갱생,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생산과 건설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키자
 우리 경제의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동원하여 우리 식대로 경제를 추켜세우고 인민생활에서 결정적전진을 이룩하자
 모두다 필승의 신념과 강철의 의지를 지니고 만난을 용감하게 뚫고나가 오늘의 강행군을 승리적으로 결속하자
 우리 공화국을 열렬히 사랑하고 굳건히 지키는것은 전체 인민의 신성한 의무이다.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원쑤들의 온갖 준동을 예리하게 주시하며 우리 인민의 참된 삶과 행복의 요람인 번영하는 사회주의조국을 철옹성같이 수호하자
 모든 부문,모든 초소들에서 혁명적 규률과 질서를 세우고 언제나 긴장되고 동원된 태세에서 전투적으로 일하며 생활하자
 우리앞에 나선 과업은 어렵고 방대하지만 우리 혁명의 전도는 락관적이다.절세의 위인이시며 천출명장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으며 위력한 자립적민족경제와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제도가 있고 당과 수령에게 끝없이 충직한 무적필승의 혁명무력과 영웅적인민이 있는한 우리에게 점령못할 요새란 없다.
 전체 근로자들은 백두의 혁명정신,혁명적군인정신으로 용기백배,신심드높이 계속 힘차게 싸워나가자
 민족의 분렬을 끝장내고 조국을 통일하는것은 최대의 민족적임무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여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위업을 하루빨리 성취하자
 조국통일 3대헌장의 기치밑에 나라의 통일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거족적인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자
 온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는것은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기본담보이다.
 우리 혁명의 실천적경험은 단결만이 민족문제해결의 유일한 방책으로 된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력사적로작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온 민족이 대단결하여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자>는 조국통일과 민족대단결의 강령적지침이며 필승의 보검이다.
 모두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밝혀주신 조국통일총서와 민족대단결5대방침을 높이 받들고 그 관철을 위한 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서자
 남조선의 모든 정당,단체들과 각계 인사들은 공화국 정당,단체대표자회의제안에 적극 호응하여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위한 대축전>장에 한사람같이 모이자
 조국해방 53돐에 즈음한 판문점대축전을 기어이 성사시키고 조국통일에로 가는 민족대단결의 탑을 높이 쌓자
 남조선당국자들은 반북대결정책을 련북화해정책으로 바꾸는 용단을 내리라
 남조선 청년학생들과 각계각층 인민들은 현 통치배들의 외세의존정책과 반북대결정책을 철저히 반대배격하고 <국가보안법>과 <안기부>를 철페,해체시키며 조국통일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투쟁을계속 힘있게 벌리자
 모든 해외동포들은 안팎의 분렬주의자들의 범죄적인 반통일책동을 짓부시고 민족대단결과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성취하기 위한 성스러운 애국투쟁에 적극 떨쳐나서자
 모두다 한마음한뜻이 되여 민족대단결의 힘으로 얼어붙은 통일의 문을 열어제끼자
 자주,평화,친선은 우리 공화국정부의 대외정책의 기본리념이며 대외활동원칙이다.
 자주성을 옹호하는 세계 모든 나라,모든 인민들과 굳게 단결하며 국제적련대성을 더욱 강화하여 나가자
 전체 로동자,농민,근로인테리들
 공화국의 모든 남녀공민들
 최고인민회의 제10기 대의원선거는 전체 근로자들이 한결같이 떨쳐나 공화국공민의 권리와 의무를 행사하는 전인민적경사이며 우리의 혁명주권을 반석같이 다지는 정치적사변이다.
 영광스러운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공고발전시키는 여기에 우리 민족의 행복의 원천이 있고 우리 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한 확고한 담보가 있다.
 모두다 높은 정치적자각과 우리 혁명주권에 대한 끝없는 신뢰를 가지고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에 한사람같이 참가하자
 당과 수령,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복무하는 로동자,농민,병사,근로인테리의 진정한 대표들인 최고인민회의 대의원후보자들에게 100프로 찬성투표하자
 모든 선거자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높이 받들어모시고 이 세상 끝까지 따르려는 열화같은 충효의 마음을 담아 이번 선거에서 충성의 한표,애국의 한표를 바치자
 우리 인민의 혁명위업은 정당하며 공화국의 미래는 휘황찬란하다.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따라 정당한 위업을 위하여 싸워나가는 우리 인민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모두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주체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와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하여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사상 만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만세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주체87(1998)년 7월 13일
(끝)


8.15통일대축전을 가로막으려는 범죄적책동을 규탄/조선사회민주당 담화

 (평양 7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최근 남조선당국자들이 범민련남측본부와 <한총련>의 8.15통일대축전참가문제에 인위적인 난관을 조성하면서 그들의 의로운 통일애국활동을 계속 가로막아나서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12일 이를 규탄하는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이번 8.15통일대축전은 북과 남,해외의 정당단체들과 각계인사들이 사상과 리념,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차별없이 참가하는 민간통일행사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당국이 범민련남측본부와 <한총련>을 <리적단체>로 몰아대며 특히 <통일부장관> 강인덕따위가 범민련이나 <한총련>성원들이 소속단체에서 탈퇴해야 축전에 참가할수 있을것이라는 망발을 늘어놓은것은 그 무엇으로써도 정당화할수 없는 천만부당한 축전파괴행위라하지 않을수 없다.
 조선사회민주당은 바야흐로 무르익어가고있는 민족의 통일대축전을 가로막아보려는 남조선당국의 범죄적책동을 민족의 통일념원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으로 락인하면서 이를 준렬히 규탄한다.
 남조선당국이 진실로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에 관심이 있다면 범민련남측본부와 <한총련>을 <리적단체>로 몰아 배제하려는 책동을 당장 중지하고 <국가보안법>자체를 철페하여야 하며 강인덕과 같은 자를 하루빨리 <통일부장관>자리에서 몰아내야 한다.
 남조선과 해외의 정당,단체들과 각계 인사들은 범민련 남측본부와 <한총련>의 대축전참가를 가로막으려는 남조선당국의 부당한 책동을 단호히 파탄시키고 <국가보안법>의 철페를 강력히 주장해나서야 한다.
 조선사회민주당은 북과 남,해외의 정당,단체들,모든 해내외 동포들과 함께 8.15통일대축전을 민족공동의 투쟁으로 성사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다.(끝)


남조선로동자,실업자들의 투쟁지지/조선직업총동맹 호소문

 (평양 7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는 생존의 권리와 민주주의를 위한 남조선 로동자들과 실업자들의 정의의 투쟁을 지지하여 12일 그들에게 호소문을 보내였다.
 호소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의 형제인 남조선의 로동자들과 실업자들
 지금 남조선에서는 류례없는 실업태풍이 몰아치고있다.
 살인적인 정리해고제의 칼바람에 매일 1만여명의 근로자들이 일터에서 쫓겨나고있다.서울과 부산,대구와 인천 등 온 남녘땅이 수백만명의 실업홍수에 밀리워 아우성이다.
 남조선에서 날을 따라 악화되고있는 실업사태를 하루빨리 면하고 당신들이 오늘의 불행과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은 오직 당신들자신의 손에 달려있다.남조선 로동자들과 실업자들의 운명은 오직 당신들자신만이 구원할수 있다.선택의 유일한 길은 투쟁이다.투쟁만이 살길이다.
 남조선로동자들은 오늘 추켜든 억센 두주먹,투쟁의 기발을 계속높이 들고 나가야 한다.외세와 괴뢰통치배들의 반인민적이고 반로동자적인 예속정치,반동통치를 반대배격하여 견결히 싸워야 할것이다.파국에 처한 오늘의 남조선경제를 살리고 죽음의 막바지에 이른 민생을 구원하는 출로는 자주,자립에 있다.
 남조선 로동자들과 실업자들은 미국의 식민지적지배와 간섭을 견결히 반대하고 괴뢰당국의 외세의존과 외자유치책동을 단호히 분쇄해야할것이다.
 정리해고제와 근로자파견제 등 살인적인 로동악법들을 불살라버리라 기만적인 <로사정협의체계>를 짓부셔버리고 위선적인 <실업대책>을 고발단죄하며 생존권과 취업권이 보장될 때까지 과감히 투쟁하라
 반파쑈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 남조선사회를 민주화하고 로동3권을 비롯한 로동자들의 기본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끝까지 투쟁하라
 <국민의 정부>의 허울을 쓴 파쑈독재의 아성을 단호히 폭파해버리라
 단결은 힘의 원천이며 모든 승리의 열쇠이다.
 남조선로동자들은 자주적인 로동단체에 굳게 결속되여 부문간,업종간,지역간의 련대련합을 강화하고 청년학생들과 각계각층 인민들과의 련대투쟁을 계속 힘있게 벌려야 할것이다.
 우리 공화국북반부의 전체 직맹원들과 로동자들은 남조선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생존의 권리를 위한 남조선 로동자들과 실업자들의 정의의 투쟁을 끝까지 지지성원할것이다.(끝)


조중우호,협조 및 호상원조약체결 37돐연회/청진주재중국총령사관

 (평양 7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중우호,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체결 37돐에 즈음하여 청진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총령사 장민이 12일 총령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조중친선협회 함경북도위원회 위원장인 함경북도행정경제위원회 김철근부위원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연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끝)


조선의 주체적문학예술/소개

 (평양 7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공화국의 기치아래 지난 50년동안에 조선의 주체적 문학예술이 눈부신 발전을 가져왔다.
 일찌기 독창적인 문예사상을 창시하시고 그 시원을 열어놓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해방후 문학예술이 조선혁명에 참답게 이바지하는 사회주의민족문학예술로 급속히 발전하도록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문학예술발전의 대전성기는 1970년대에 마련되였다.
 이 시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석의 주체적문예사상을 구현하시여 인간중심의 문학예술에 관한 독창적인 사상과 리론을 창시하시고 이 부문사업을 정력적으로 지도하시였다.
 문학과 영화,가극,음악,연극,무용,미술,교예 등 모든 종류의 문학예술이 높은 경지에 올라섰다.
 가장 큰 성과는 주석의 영광찬란한 혁명력사와 령도의 현명성,고매한 덕성을 예술적화폭으로 형상한것이다.
 다부작예술영화 <조선의 별>과 <백두산>,총서 <불멸의 력사>와 연극 <승리의 기치따라> 등은 그 대표작들이다.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창작된 불후의 고전적명작들인 <피바다>,<꽃파는 처녀>,<한 자위단원의 운명>,<성황당> 등이 영화와 가극,연극에 옮겨져 혁명적문학예술의 본보기와 전통이 마련되고 수천편의 주요 영화 및 예술작품들이 창작되였다.<어머니>,<영원한 우리 수령 김일성동지>,<동지애의 노래>,<사회주의 지키세> 등 시대의 요구와 인민의 지향을 반영한 시가명작들도 수많이 나왔다.
 한편 민족악기들이 개량되고 새로운 관현악이 창조되여 문학예술의 화원이 더욱 풍만해졌다.특히 보천보전자악단,왕재산경음악단의 출현은 사회주의 문예부흥의 력사를 빛내이는 주체예술의 자랑으로 되고있다.
 이밖에도 <만수대대기념비>,<삼지연대기념비>를 비롯한 기념비미술작품들과 조선화를 기본으로 한 회화작품들,공예,수예 등 여러종류의 미술작품들이 수많이 창작되였다.
 교예,군중문학도 급속히 발전하였다.
 오늘 조선의 문학예술은 세계인민들의 반향을 크게 불러일으키고있다.(끝)


은을 내는 애국공장들/소개

 (평양 7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의 수도 평양과 지방도시들에는 재일동포들의 애국지성에 의하여 일떠선 공장들이 많다.
 현대적인 생산공정과 설비들을 갖춘 이 애국공장들은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보탬을 주고있어 조국인민들로 하여금 해외동포들의 뜨거운 조국애를 느끼게 한다.
 공장들에서는 요즘 제10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하여 생산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고있다.
 만경대애국늄창공장과 애국가시대공장,승길애국부재공장,길봉애국인도블로크공장을 비롯한 건재기지들에서는 다양한 건재들과 현대적인 건구류들을 많이 생산하고있다.생산된 제품들은 거창한 규모에서 진척되고있는 중요대상건설과 살림집건설에서 큰 몫을 맡고있다.
 평양애국옥당공장,경련애국사이다공장,경식애국어린이식료품공장,평양애국국수공장,애국남새가공공장 등에서 생산되는 맛좋고 영양가 높은 여러가지 식료가공품과 당과류,청량음료도 인민들의 식생활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하고있다.
 맵시있고 질좋은 여러가지 편직옷들과 고급양복을 다량생산하는 애국공장들도 많다.
 애국편직물공장,애국모란피복공장,동대원애국편직물공장,개성애국피복공장,재일녀성애국어린이편직선물공장 등은 그 대표적생산기지들이다.공장들에서는 근로자들과 어린이들의 겉옷 편직화에 기여하고있다.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는 조국의 륭성발전을 위하여 모든 성의를 다하고있는 재일동포들의 애국열의와 지성을 높이 평가하여 많은 공장들을 그들의 이름으로 부르도록 하였다.(끝)


미군은 남조선에서 반드시 철수되여야 한다/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7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의하면 미국방장관 코헨이 9일 기자회견에서 <남북조선이 통일된후에도 조선반도에 계속 미군을 주둔>시킬것이라고 공언하였다.
 코헨은 얼마전 로스안젤스외교협의회에서도 이와 같은 발언을 하였다.
 이것은 남조선에서 미군을 하루빨리 철수시킬데 대한 공정한 여론에 대한 도전적발언으로서 그 무엇으로써도 정당화될수 없는 강도적주장에 지나지 않는다.
 다 아는바와 같이 남조선강점 미군은 조선문제해결의 걸림돌이며 조국통일의 기본장애물이다.
 오늘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수시키는 문제는 조선반도에서 항구적인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며 나아가서 아세아태평양지역에서 침략전쟁의 근원을 제거하는 관건적이며 사활적인 문제로 나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헨이 어떠한 미군철수도 안정을 강화하기는커녕 안정을 약화시킬수 있는 위험한 <공백>을 조성할것이라고 한발언은 삐뚤어진 사고력을 가진자가 아니고서는 도저히 할수 없는 흑백전도의 궤변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그가 미군을 전진배치할데 대한 자기들의 정책이 <아세아태평양지역의 안정과 번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터무니없는 잡소리를 줴친것이다.
 이것은 평화의 교란자이며 침략전쟁의 화근인 미군을 철수시킬것을 요구하는 우리 인민과 아세아인민들에 대한 우롱이며 미군을 이른바 <안정과 번영>의 간판밑에 조선반도를 비롯한 아세아태평양지역에 영구히 주둔시키기 위한 교활한 술책이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미국은 힘으로 전조선에 대한 지배를 실현하고 그것을 발판으로 아세아에 대한 침략의 활로를 열어보려고 꾀하고있지만 그것은 시대착오적인 망상이며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는 망동에 지나지 않는다.조선반도와 아세아태평양지역에서의 진정한 평화와 안정,진보와 번영을 위해서는 이 지역에서 미군이 반드시 철수되여야 한다.(끝)


통일대축전을 파탄시키려는 악랄한 도전/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7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당국이 8.15통일대축전행사를 파탄시키기 위하여 기를 쓰고 날뛰고있다.
 그것은 괴뢰들이 10일 축전행사에 대한 당국의 <공식립장>이라는데서 <한총련>과 범민련남측본부 등의 참가는 <법률상 허용될수없다>고 또다시 떠들어댄데서 잘 나타났다.
 남조선에서 <정권>교체가 있은후 대세의 압력에 마지못해 새로운 <대북정책>에 대하여 운운하면서 최근에는 통일대축전과 관련한 우리의 제안을 <수용>한다느니 뭐니 하며 통일운동에 관심이나 있는듯이 표방해온것이 현 당국이다.
 그러나 범민족대회를 비롯한 거족적인 통일행사들을 주도하여온 <한총련>과 범민련을 <불법단체>라는 딱지를 붙여 대축전행사에서 제외시키겠다고 주장하는것은 결국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위한 대축전>의 공동개최를 파탄시키자는것이며 또 그로부터 빚어지게될 책임에서 모면하자는것이다.
 남조선당국은 이미 저들이 광고해오던 당국간 대화도 부당한 전제조건을 붙이면서 파탄시킨바 있다.그리고 이번의 민간급통일행사에대해서도 <수용>이요 뭐요 하면서도 실지에 있어서는 <한총련>과 범민련에 <불법단체>라는 딱지를 붙이고 우리에 대한 그 무슨 <동조>세력이라는 감투를 씌워보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
 이밖에도 <한총련>과 범민련을 제외한채 민간급 8.15축전행사를 위한 <범국민협의체>라는것을 구성하여 어용화하려 하고있다.
 이것은 같은 민족인 우리에 대한 적대감과 대결의식을 고취하고 남조선의 통일민주세력을 분렬리간시켜 통일운동을 내부로부터 와해말살하려는 매국배족행위로밖에 달리는 볼수 없다.
 만약 남조선당국이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에 조금이라도 관심이있다면 <한총련>과 범민련을 <불법단체>로 규정하는데서 <기준>으로 삼고있는 <국가보안법>부터 철페하고 하루빨리 반북대결정책을련북화해정책으로 전환하는 결정적인 용단을 내려야 할것이다.(끝)


로조단체들, <로사정위원회>에 참가하지 않을것이라고 선언

 (평양 7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민주로총>과 <한국로총> 위원장들이 10일 공동기자회견을 가지고 <로사정위원회>에 참가하지 않을것이라고 선언하였다.
 그들은 괴뢰도당이 공공부문,금융산업,대기업 등에 대해 대량정리해고를 위주로 하는 일방적인 <구조조정>을 강행하여 실업사태를 몰아오고 로동자의 생존권을 박탈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한편 <민주로총>과 <한국로총>이 12일 오후 2시 여의도의 한강시민공원에서 10만여명의 로조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집회를 가지고 괴뢰당국의 <구조조정>을 완강히 반대하여나섰다.
 두 로총은 괴뢰당국에서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강제적<구조조정>을 즉각 중지하라고 요구하고 이것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오는 15일 금속부문과 금융,공공부문 로조들이 총파업에 돌입할것이라고 선언하였다.(끝)


2,000여명의 은행로조원들이 집회/서울

 (평양 7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괴뢰당국의 은행페쇄에 항의하여 11일 <민주로총>의 주최로 동화은행을 비롯한 여러 은행 로조원 2,000여명이 서울의 명동성당에서 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참가자들은 직원들을 무리로 해고시키는 반동적인 <구조조정>조치를 철페할것과 일자리를 보장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방송은 이날의 집회가 12일 <민주로총>과 <한국로총>소속 로조와 10만여명의 참가하에 열리게 될 대규모합동집회의 전야제의 성격을 띤것이라고 하면서 그것이 14일과 15일에는 금속,금융,공공부문 로조원들의 파업으로 이어질 전망이여서 <로동계와 (정부)사이의 갈등이 증폭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괴뢰도당은 11일 오전 <긴급대책회의>라는것을 벌려놓고 12일의 대규모집회가 시위로 번져질 경우 경찰병력을 들이밀어 검거하는 한편 <한총련>소속 대학생들의 집회참가를 가로막기 위해 검문검색을 강화할것이라고 위협해나서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