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대축전을 위한 대책 토의/범청학련 북측본부 회의

 (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범청학련 북측본부 중앙위원회 회의가 14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서는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위한 대축전>과 그 테두리안에서 제8차 범청학련통일대축전을 성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대책들을 토의하였다.
 회의에서는 범청학련 북측본부 김인호의장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먼저 북과 남,해외의 정당,단체들과 각계 인사들이 판문점에서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위한 대축전을 개최할것을 제안한 이후 남조선에서 조성되고있는 정세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분렬주의세력의 반축전,반통일적 책동에 경각성을 높이고 그를 분쇄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며 대축전의 성공적개최를 위한 사업을 광범한 대중에 의거하여 힘있게 벌려나갈데 대하여 말하였다.
 끝으로 그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밝혀주신 민족대단결5대방침을 높이 받들고 범청학련 북측본부와 공화국북반부의 전체 청년학생들이 그 관철에 한결같이 떨쳐나섬으로써 올해를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의 해로 빛내이는데 적극 이바지해나가야 할것이라고 하면서 이 투쟁에서 범청학련 남측본부,해외본부와 보조를 같이하며 련대련합을 강화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회의에서는 토론들이 있었으며 당면한 8.15대축전행사를 성과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결정들을 채택하였다.(끝)


몽골친선대표단 도착

 (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몽골평화친선단체련맹 총서기 드.빌레그트를 단장으로 하는 몽골친선대표단이 14일 렬차로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인민적인 선거제도/소개

 (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는 7월 26일은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의 날이다.
 이날에 조선의 로동자,협동농장원,군인,지식인을 비롯한 모든 공민들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 선거에 참가하게 된다.
 선거는 일반적,평등적,직접적 원칙에 의하여 비밀투표의 방법으로자유롭게 공정하게 실시된다.
 17살이상의 공민들은 아무러한 제한도 받음이없이 누구나 동등한 권리를 가지고 선거에 참가할수 있으며 각급 인민회의 대의원선거에서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가진다.
 주체79(1990)년 4월에 있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9기 대의원선거에서 선거된 대의원들의 나이는 35살아래가 2.9프로,3655살까지 56.8프로,56살이상이 40.3프로이다.
 대의원들가운데 로동자가 37프로,협동농장원이 10.4프로이다.그리고 녀성비률은 20.1프로이다.또한 과학자,기술자,전문가들과 학위학직소유자들이 64.5프로를 차지한다.
 조선에서 선거의 평등적원칙은 선거자들이 한번에 한표씩만 투표하며 같은 수의 인구를 기준으로 하여 조직한 선거구들에서 같은 수의 대의원들을 선출하는것으로써 실현된다.
 선거표는 선거자가 직접 자기손으로 투표한다.
 치료,려행자들을 위해 병원,료양소,주요 철도역들에 특별히 선거분구를,선거장에 나오지 못하는 늙은이,환자 등을 위한 이동선거가 조직된다.
 이처럼 조선에서는 선거에서 모든 공민들이 누구나 다 자기의 의사를 정확히 표현할수있게 한다.
 그렇기때문에 조선에서는 선거가 언제나 민주주의적이며 공명정대하게 실시되고있다.
 이것은 조선의 선거제도가 가장 선진적이고 인민적인 선거제도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끝)


학생소년취주악대

 (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며칠전 김일성광장에서는 평양시 학생소년들의 취주악대행진이 진행되였다.
 시내 10개구역에서 모여온 수천명의 학생소년들은 <소년단행진곡>,<높이 들자 붉은기>,<선거의 노래> 등을 합주하며 수도의 거리들을 행진하였다.
 오는 7월 26일에 진행되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를 앞두고 학생소년취주악대활동은 더욱 이채를 띠고있다.
 수도의 곳곳에서 학생소년들이 울리는 장중하고 전투적인 노래선률은 들을수록 장쾌하다.
 시청년동맹일군의 말에 의하면 고등중학교를 단위로 하는 학생소년취주악대는 거의 모든 학교들에 조직되여있다.
 조선에서 학생소년들은 수업이 끝난후 학교들에서 예술소조활동을 통하여 여러가지 악기들을 배우고있다.특히 취주악에 대한 이들의 인기는 대단하다.
 만경대지구 광복거리에 있는 평양당상고등중학교 취주악대는 여러차례 걸쳐 진행된 전국경연에서 언제나 첫자리를 양보하지 않은것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이 학교는 취주악을 통한 사회정치활동에서 모범을 보인것으로 하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감사를 받았다.
 평양동흥고등중학교 취주악대는 녀학생들로 조직된것으로 하여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의 경쾌한 주악은 출근길에 오른 근로자들의 하루사업을 추동하며 퇴근길에 나선 그들의 마음을 가볍게 한다.
 학생소년취주악대활동은 수도뿐아니라 지방들에서도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거리와 마을,중요건설장들과 농장벌에 울려퍼지는 학생소년들의 취주악소리는 이번 선거와 공화국창건 50돐을 맞이하는 근로자들에게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고있다.(끝)


주체사상에 대한 로작발표 12돐 기념론설/로동신문

 (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15일부 <로동신문>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로작 <주체사상교양에서 제기되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를 발표(1986년 7월 15일)하신 12돐에 즈음하여 기념론설을 실었다.
 이 로작에는 조선로동당의 지도사상의 위대성이 힘있게 확증되여있으며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주체의 혁명적세계관이 확고히 선 참다운 공산주의자로 키우는데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원칙적문제들이 전면적으로 집대성되여있다.
 론설의 필자는 지난기간 로작에서 제시된 사상리론을 구현해나가는 과정에 조선인민의 사상정신적풍모에서는 일대 전환이 일어났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주체사상밖에는 그 어떤 다른 사상도 모르며 주체사상이 가리키는 길로 나아갈때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은 반드시 승리한다는것이 조선인민의 철석같은 신념이며 의지이다.
 조선인민은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견결히 고수하고있으며 대외관계에서도 자주적인 대를 확고히 견지하고있다.
 최근년간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반사회주의적고립압살책동이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는속에서도 조선식 사회주의의 정치,경제,군사적 진지가 더욱 굳건히 다져지게 된것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주체사상교양을 더욱 심화시키고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사상을 구현한 조선로동당의 혁명로선을 확고히 견지해나가도록 이끄신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낸은 고귀한 결실이다.(끝)


일본국회 참의원선거에서 자민당참패,총리가 사임발표/로동신문 글

 (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15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글 <일본국회 참의원선거에서 집권자민당 참패,총리가 사임발표>는 다음과 같다.
 보도에 의하면 12일에 진행된 일본국회 참의원선거에서 집권자민당이 대참패를 당하였다.
 이번 선거에서는 참의원총의석수의 절반인 126개의 의석을 선거하게 되는데 각 당은 치렬한 쟁탈전을 벌렸다.
 선거결과 자민당은 본래 가지고있던 의석가운데서 17개의 의석을 더 떼워 과반수의석에서 훨씬 떨어지게 되였다 한다.
 주요야당인 일본민주당 당수 간 나오또는 기자회견에서 자민당이 이번 참의원선거에서 크게 패한것은 현 총리 하시모또에 대한 불신임표시라고 밝혔다.
 이어 13일에 진행된 자민당회의에서 하시모또는 자기가 선거패배의 책임을 지고 자민당총재와 총리 자리에서 물러난다는것을 공식발표하였다.
 곧 자민당은 하시모또의 후임총재를 결정하며 한편 이달말에 국회특별회의에서 새 총리를 선출하는 표결이 있게 될것이라 한다.
 외신들은 분석가들의 말을 인용하여 하시모또의 사임으로 일본의 정치정세와 경제형편이 보다 불안정해지게 될것이라고 내다보았다.(끝)


일본은 과거청산책임에서 벗어날수 없다/로동신문 글

 (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15일부 <로동신문>은 <일본은 과거청산책임에서 벗어날수 없다>라는 제목으로 된 개인필명의 글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과거의 잘못에 대하여 책임을 느끼고 피해자들에게 사죄하고 보상을 하는것은 국제관계에서 하나의 관례로 되고있다.
 최근 미국정부는 제2차 세계대전시기 라틴미주나라들에서 강제련행하여 미국의 수용소에 가두어 넣었던 일본계 사람들에게 공식사죄하고 보상을 하기로 결정하였다.미국은 지난 시기에도 강제수용하였던 미국국적을 가진 일본인들에 대해서도 그러한 결정을 하고 실천에 옮기였다.
 독일을 놓고보더라도 지난날의 범죄적책임을 인정하고 과거청산을 하고있다.올해초 독일정부는 제2차 세계대전시기 자기 나라에 의해피해를 입은 동구라파의 모든 사람들에게 보상하기로 하였다.독일은 오래전부터 과거범행에 대한 공식사죄와 피해보상을 하여오고있다.
 제2차 세계대전에 말려들었던 다른 나라들도 잘못된 행동에 대한 책임을 느끼고 자기가 할바를 하였거나 하고있다.
 그런데 유독 일본만은 과거청산을 회피하면서 철면피하게 놀고있다.그것은 우리 나라에 대한 과거청산문제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일본정부는 자기가 저지른 지난날의 죄행을 진심으로 뉘우치지않고있으며 잘못된 과거를 청산하려는 성근한 태도를 보이지 않고있습니다.>
 세상에는 범행자들도 많고 자기의 죄과에 대하여 잘 인정,시정하려 하지 않는자들도 적지 않다.하지만 일본당국자들과 같이 류례없는 반력사적,반인륜적범죄를 저지르고도 그에 대하여 책임지기 싫어하고 과거청산을 한사코 하지 않으려 하는 극도로 철면피하고 비렬하며 저렬한자들은 천하에 없다.
 많은 나라와 민족들이 본의아니게 죄를 짓고도 그에 대해 잘못을 느끼고 성근하게 반성하며 속죄하고있는데 일본만은 의식적으로 특대형의 국가적범죄를 저지르고도 그에 대하여 응당한 책임을 지려 하지 않으며 공식적인 사죄와 보상,배상을 집요하게 회피하고있다.
 과거 일본이 우리 나라에서 얼마나 엄청난 범죄를 감행하고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피해를 주었는가 하는것은 력사에 기록되여있다.
 력사는 거울과 같은것이여서 지울수도 없고 위조할수도 없으며 부정할수도 없다.
 그러나 일본은 이 엄연한 진리를 무시하고 과거의 범행을 제멋대로 미화분식하며 합리화해나서고있다.
 일본은 지난날 우리 나라를 침략하고 식민지지배를 감행한것이 합법적이며 적법적이라는 태도를 취하고있다.일제가 우리 나라를 침략하고 강점하여 미증유의 식민지통치와 민족말살정책을 강행하였다는것은 잘 알려져있다.과거 일제의 대조선침략과 식민지지배가 강도성과 범죄성으로 일관되여있다는것은 론의할 여지조차 없다.우리 나라에 대한 침략과 식민지지배를 <합법>이요,<적법>이요 하는것은 날강도적 억지주장이며 언어도단이다.
 일본은 우리 나라에서 감행한 범죄적책임과 과거청산을 유야무야하기 위해 지난날 우리 나라에 대하여 <좋은 일>을 하였다는 궤변까지 늘어놓고있다.말하자면 일본이 지난날 우리 나라 산업을 <진흥>시키고 교육과 도로망을 <발전>시키는 등 우리 나라의 발전을 추동하였다는것이다.
 이것은 력사적사실에 대한 파렴치한 외곡날조이며 군국주의적론리이다.
 일본은 지난날 우리의 민족성과 고유한 민족전통을 말살하고 조선인민들을 노예화,일본화하기 위해 식민지적교육을 실시하였다.또한 대륙침략전쟁과 식민지적략탈을 목적으로 우리 나라의 경제를 독점하고 기형화하였으며 일본자본이 판을 치게 하고 철도와 도로를 군용화하였다.
 일제는 우리 나라의 귀중한 재부를 깡그리 긁어갔다.일제의 오랜기간에 걸치는 가혹한 식민지통치로 하여 우리 나라는 해방될 때까지 락후한 식민지반봉건사회로 남아있었다.
 일본이 지난날 우리 인민을 위해 <좋은 일>을 한것이란 털끝만큼도 없다.
 일본은 지난날 우리 나라에 끼친 죄악과 피해에 대해 결코 정당화할수 없다.
 지금은 정의와 리성이 압도하고 승리하는 시대이다.세상은 밝다.이러한 세계에서 어지러운 량심을 가지고서는 머리를 들고 떳떳이 살아가기 어렵다.그런것만큼 일본은 오늘의 현실과 내외의 민심,력사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범죄적과거를 옳게 대하며 하루빨리 청산하여야 한다.그렇지 않고 일본이 어지러운 량심과 20세기의 악취풍기는 오물을 21세기에까지 안고간다면 그것은 스스로 제 얼굴에 흙탕칠을 하는 어리석고 수치스러운 행동으로 될것이다.(끝)


남조선로동자들의 투쟁을 지지/로동신문 론평

 (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의 <민주로총>과 <한국로총>은 기만적인 <로사정위원회>참가를 거부한데 이어 12일 10만여명의 로조원들로 대규모공동집회를 열고 <구조조정>놀음을 즉각 중지할것을 괴뢰당국에 강력히 요구하였다.
 또한 자기들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경우 15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할것이라고 결의하였다.
 15일부 <로동신문>은 이것은 압제자들에게 빼앗긴 민주주의와생존의 권리를 쟁취하고 인간다운 삶을 누리기 위한 정의의 진출이라고 강조하였다.
 론평은 괴뢰들이 떠드는 <로사정협의체제>요 <실업대책>이요 하는것들은 다 로동자들의 분노를 가라앉히고 그들을 반동통치의 쇠사슬에 더욱 철저히 얽어매기 위한 간교한 회유기만술책이라고 지적하였다.
 필자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현 괴뢰정권에 기대할것도 더이상 지켜볼것도 없다는것이 명백해진이상 남조선로동자들이 반역통치배들의 악정을 반대하는 투쟁에 분연히 궐기한것은 너무도 응당하다.남조선로동자들에게 있어서 최대의선택은 민주주의와 생존권을 위한 대중적인 투쟁이다.
 투쟁만이 로동자들의 살길이다.(끝)


김일성주석에 대한 책들을 출판/부산,대구

 (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칭송하는 책들이 남조선에서 발간되였다.
 부산에서 활동하는 태양회는 경애하는 수령님의 위인상을 수록한 책 <위대한 인간>을 출판보급하였다.<그이의 다정다감한 인간미>,<무한한 겸손성과 소박성>,<풍만한 정서>의 소제목을 달고 3개장으로 된 책은 경애하는 수령님을 잊지 못해 하는 국민의 요청에 따라 주석의 위대한 인간상에 대하여 편집하였다고 썼다.
 또한 부산에서는 <항일혈투사>가 발간되였다.
 책은 위대한 수령님의 항일혁명투쟁력사를 실재한 사료에 기초하여 감동적으로 서술하고있다.
 대구에서는 <민족의 영원한 축일-태양절>이라는 표제의 책이,서울에서는 통일촉진회의 명의로 위대한 수령님의 로작 <우리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자> 등 30여편을 수록한 책 <통일의 서광>이 각각 발간되였다.
 이밖에도 <주체사상의 세계관적위상>,<사회변혁리론의 분수령>,<참인생을 사는 길>의 장별로 서술된 책 <등불>을 비롯하여 경애하는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위대한 업적과 숭고한 덕망을 서술한 도서들이 수많이 출판되고있다.(끝)


당국이 <경계력보강>을 위한 전술토의

 (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14일 <국민의 정부>가 괴뢰3야전군사령관을 비롯한 호전분자들을 괴뢰륙군 <충의>부대에 모아다놓고 그 무슨 <경계력보강>을 위한 전술토의놀음을 벌리였다.  괴뢰호전광들은 여기에서 이른바 <적공격부대의 투입규모>와 <공격양상변화>에 따른 <작전수행태세의 확립>과 <통합전투력의 강화>와 같은 문제들을 토의하고 대책을 세웠다고 한다.
 괴뢰들은 저들의 도발적인 군사적모의를 가리우기 위해 이번에도 <적도발에 대비한 작전수행태세>라는 구실을 들고나왔다.
 지금 남조선의 현 통치배들은 심각한 궁지로부터 벗어나보려고 갖은 발악을 다하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국민의 정부>는 온 민족의 한결같은 지지를 받고있는 8.15통일대축전을 파탄시키기 위하여 지금 한편으로는 범민련남측본부와 <한총련>의 축전참가를 가로막고 다른편으로는 어용단체의 발동으로 축전준비사업을 교란함으로써 남조선의 광범한 여론으로부터 견결한 규탄을 받고있다.
 괴뢰들은 인민들의 항의를 무마하고 그들의 불만의 눈길을 딴데로 따돌리기 위하여 대결을 고취하기에 환장하고있는것이다.
 통일대축전에 찬물을 끼얹기 위한 괴뢰들의 이런 소동은 반통일분자로서의 놈들의 정체를 다시한번 뚜렷이 드러내보이고있다.(끝)


로조들의 파업투쟁

 (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현대자동차로조 대의원 200여명이 11일 림시대의원회의를 열고 회사측의 이른바 <희망퇴직>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해고책동에 강력히 대처해나가기로 하였다.
 로조는 이날 <민주로총>울산지역본부가 주최한 로동자결의대회에 참가하여 괴뢰도당의 정리해고조치의 철회를 요구하였으며 가두행진도 벌렸다.
 한편 부산지하철도로조의 파업투쟁이 9일째인 11일에도 계속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