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께 세계민주청년련맹에서 선물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세계민주청년련맹에서 선물을 보내여왔다.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선물을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세계민주청년련맹 총서기 하르찬드 싱이 해당부문일군에게 전달하였다.(끝)
미국의 군사적위협공갈책동에 수수방관하지 않을것/외교부대변인 담화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교부대변인이 우리는 대화의 막뒤에서 무력을 증강하며 조선반도의 정치,군사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고있는 미국의 군사적위협공갈책동에 대하여 절대로 수수방관하지 않을것이라고 언명하였다.
대변인은 지난 20일 남조선주둔 미군사령부가 <북의 침투도발>에 남조선괴뢰군과 <공동대응>하기 위하여 <한미련합대침투작전>을 벌리게 된다고 공식발표한것과 관련하여 오늘 발표한 담화에서 이와같은 립장을 밝혔다.
그는 미국측이 <잠수정사건>과 그 무슨 <잠수부시체>문제라는것을 다시 들고나와 우리와 인위적으로 련결시키면서 그 무슨 <대응>의 미명하에 핵잠수함 등 현대적인 반잠장비들과 병력을 조선반도근해에 끌어들이려는것은 침략무력을 증강하고 우리를 군사적으로 위협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하였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그 누구의 <첩자파견시도>에 <대처>한다고 하면서 조선반도근해에 무력과 장비를 대대적으로 끌어들이는것은 가소롭기 그지없는 억지주장으로서 이는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수 없다고 대변인은 지적하였다.
더우기 지금 전반적인 조미관계가 완화의 조짐을 보이고있는 때에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위험천만한 군사적대결소동을 벌리는것은 우리를 군사적으로 위협하지 않을데 대하여 확약한 1993년6월의 조미공동성명과 1994년 10월의 조미기본합의문에 대한 로골적인 위반으로 된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대변인은 우리는 군사를 중시하고 허리띠를 졸라매면서라도 혁명적무장력을 계속 더욱더 강화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남조선괴뢰들의 반북모략책동을 고발한다/조국통일연구원 백서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통일연구원은 최근 남조선통치배들이 반공화국모략책동을 전례없이 악랄하게 벌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3일 이를 규탄하는 백서를 발표하였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남조선통치배들은 반공화국모략책동을 전례없이 악랄하게 벌리고있다.
남조선에서 지금까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모략책동이 어느 하루도 벌어지지 않은적이 없지만 현<정권>에 이르러 그 악랄성과 교활성,집요성은 선임자들도 무색할 정도로 절정에 달하고있다.
무엇보다도 대북모략선전이 극히 악질적이다.
남조선에서 <정권>교체 이후 몇달사이에만 보아도 대북비방중상회수는 종래의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3배이상으로 늘어났다.
괴뢰당국의 직접적인 지령을 받으면서 반공모략선전의 돌격대로 나서고있는 <사회교육방송>,<희망의 메아리> 방송들에서는 매일 장시간에 걸쳐 갖은 험담과 악담을 토해내고있으며 <한국방송공사>(케이비에스),<조선일보>,<월간조선> 등 방송,출판물들에서도 우리를 모해하는데 더 많은 시간과 지면을 할당하고있다.
전연지대와 국경연선들에서 공중과 해상,륙상을 통하여 마구 뿌려대는 반북모략선전물의 부수와 종수는 종래의 몇십배에 달하고있다.더우기 참을수 없는것은 괴뢰통치배들의 대북비방중상의 초점이 우리의 존엄높은 정치체제에 감히 돌려지고있고 그 내용이 극도로 비렬하고 저속한것이다.
우리는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도모하고 하루빨리 북남관계를 개선하려는 념원으로부터 정세를 지켜보면서 남조선의 현 당국자를 지명하여 자극하는 일을 하지 않았으며 민족적립장과 애국애족의 관점에서 남조선 현<정권>이 자주,민주,통일을 지향하여 정책 전환 할것을 촉구하였다.
그러나 남조선통치배들은 집권이후 방송,출판물들을 총동원하여 우리 공화국과 우리의 체제를 터무니없이 중상모독하는 책동을 계속 악랄하게 감행하고있다.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날을 따라 그 도수가 높아가고있는 남조선통치배들의 반북모략선전놀음은 결국 북남대결을 고취하고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격화시키는 결과만을 초래하고있다.
남조선통치배들의 반공화국모략책동은 또한 우리 지역에 간첩들을 침투시켜 파괴암해책동을 김행하고는 그것을 우리 내부의 작간인것처럼 떠들고있는데서 나타나고있다.
남조선괴뢰들은 특히 최근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를 계기로 어리석게도 우리 내부를 교란하여보려고 해상과 국경연선을 통하여 간첩파괴암해분자들을 침투시키고있다.
그러나 매번 범행들은 사전에 적발되고 범인들은 체포되였으며 침투목적과 내막들은 적라라하게 드러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놈들은 도적이 발이 저리다는격으로 저들이 먼저 나서서 그 무슨 <폭발사건>이니 뭐니 하며 우리를 모해하는 악선전을 하고있으니 현 남조선통치배들의 비렬성과 철면피성은 전례없는것이다.
그들은 심지어 공화국에서 죄를 짓고 도주한자들을 내세워 우리를 헐뜯다못해 왕청같이 한 해외동포가 우리 당지도기관성원으로나 되고있는듯이 사실을 날조하는 놀음까지 벌리고있다.
남조선통치배들의 반북모략책동은 국제사회의 인도주의적지원공간을 동족말살에 악용하고있는데서 더욱 집중적으로 나타나고있다.
지금 괴뢰들은 동족의 일시적곤난을 우리에 대한 파괴모략책동을 강화하는 절호의 기회로 삼고 인도주의적지원물자들에 독해물질들을 끼워넣는가 하면 이를 통해 각종 전염병균까지 류포시키는 천인공노할 야수적만행을 서슴없이 감행하고있다.
이 모든 사실들은 남조선통치배들의 반공화국모략책동이 지금 어느단계에 이르렀는가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문제의 심각성은 남조선에서의 반북모략책동이 어느 개별적언론사나 기관에 의한것이 아니라 괴뢰당국의 계획적인 책동에 따라 정책적으로 감행되고있는데 있다.
남조선통치배들은 반북대결책동을 <법>적,제도적으로 확대강화하는 길로 나가고있다.
그들은 우리 공화국을 <반국가단체>로,<적>으로 규정한 악명높은 <국가보안법>을 철페할데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정당한 요구를 무시하고 그것을 여전히 존속시키고있을뿐아니라 반공화국책동을 <법>적으로 담보해주고있다.
특히 남조선에서 현 <정권>이 들어선이후 반북대결과 모략책동의 총본산인 괴뢰 안기부와 통일부가 더욱 확대강화되였다.
지금 괴뢰통치배들은 현 <정권>에 와서 <안기부>가 <대폭축소>되였다고 떠들고있지만 실지에 있어서는 오히려 대북정탐모략을 전문으로 하는 기구를 종전보다 몇배로 보강하고 <안기부>의 대북모략기능과 지위도 이전에 비해 훨씬 강화하고 격상시켜놓고있다.
더우기 현<정권>에 와서 북남관계와 통일문제를 주관한다는 <통일부>에 <안기부>에서 모략과 날조의 마귀들로 악명을 떨친자들이 쓸어들어 한자리씩 차지함으로써 완전히 <안기부>의 변종,제2의 <안기부>로 되여 모략책동에 날뛰고있다.
현 괴뢰통일부장관 강인덕놈은 근 20년동안이나 <안기부>에서 공화국북반부에 대한 파괴암해공작과 반북모략책동을 꾸며내고 지휘하는 놀음으로 뼈가 굵었고 우리를 비방중상하는 반북선전을 혀가 닳도록 해온 악질반북대결분자이다.
괴뢰안기부의 전신인 <중앙정보부>의 초대부장이였던 김종필에 의해 발탁된 강인덕놈이 <통일부장관>자리에 들어앉은 이후부터 <통일부>는 <안기부>와 함께 반북대결모략의 <쌍두마차>가 되여 반북대결의 불질을 하고있다.
지난 시기 북남대화과정에 이미 배격받은바 있는 <상호주의>따위의 대결론리를 버젓이 되살려 베이징부부장급접촉을 결렬시킨것도 강인덕놈의 작간에 의해 빚어진것이다.
지금 괴뢰통치배들은 반북모략에 환장이 되여 미쳐돌아가고있으며 그 발광도수는 이미 위험계선을 넘어섰다.
이것은 남조선의 현통치배들이 겉으로는 <남북관계개선>과 <화해협력>을 떠들고있으나 실지로는 이전 <정권>보다 더한 반공,반북광신자들의 집단이고 이들이 바라는것은 오직 긴장격화와 대결뿐이라는것을 스스로 드러내놓고있다.
반북모략책동이 강화되면 대결과 긴장이 더욱 격화될수밖에 없다.남조선통치배들이 반공화국모략으로 총체적위기에 빠진 저들의 운명을 건져보려고 꾀하지만 그것은 오히려 파멸의 촉진제이고 무덤으로가는 지름길이라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남조선통치배들이 진실로 북남관계개선을 바라고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원한다면 그릇된 반공모략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하며 반북모략의 총본산이며 민족의 암인 괴뢰안기부를 즉시 해체하고 극우반공대결분자인 <통일부장관> 강인덕놈을 제거해야 한다.
이러한 실제적인 조치가 없이는 북남관계개선은 물론 북남사이에 그어떤 대화나 협력도 기대할수 없다는것을 명심해야 할것이다.
우리는 결코 빈말을 하지 않는다.우리는 남조선 현 집권층의 태도를 주시할것이다.(끝)
조선전쟁승리 45돐을 맞으며 녀성들의 전시투쟁경험발표회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45돐을 맞으며 녀성들의 전시투쟁경험발표회가 23일 녀성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발표회에는 녀맹중앙위원회 천연옥위원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평양시내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이 참가하였다.
발표회에서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녀성의 몸으로 용약 조국보위성전에 달려나가 혁명의 무기,계급의 무기를 틀어잡고 용감히 싸운 전쟁로병들인 리흥룡,리진,김정복,최봉남이 출연하였다.
그들은 우리 인민의 제2해방의 날을 안아온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위대한 승리는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의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령도의 승리,자기 수령을 절대적으로 믿고 그 두리에 하나로 굳게뭉쳐 싸운 우리 당과 인민,군대의 일심단결의 승리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명령을 높이 받들고 당과 수령,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랑찬 투쟁의 길을 걸어온데 대하여 감회깊이 회고하였다.(끝)
남조선농민들의 투쟁을 지지/조선농업근로자동맹 담화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남조선통치배들이 <개혁,개방>과 <외자유치>를 내들면서 농촌까지 국제통화기금의 신탁통치에 밀어넣고 농민들을 2중,3중의 노예로 얽매여 죽음의 나락에로 내몰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3일 이를 규탄하는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지금 남조선농촌에서는 페농,리농가의 수가 급격히 늘어나고있고 살길이 막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참사가 가는곳마다에서 빚어지고있다.
괴뢰당국의 반인민적인 농업정책으로 사시장철 손바닥에 피멍이 들고 등골이 휘도록 고역을 치르고도 경제파국과 실업란의 중압에 눌리여 삶의 막바지에서 신음하고있는 남조선농민들의 이 비참한 처지를 우리는 같은 형제로서 보고만 있을수 없다.
오늘 파쑈폭정과 수탈이 살판치고 민생이 도탄속에 빠진 남조선의 참담한 현실은 농민들이 짓밟힌 민족의 자주권과 민주민권을 위하여 항쟁의 거리에 달려가 외세와 매국역적들의 경제신탁통치를 박살내고 생존의 권리와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에 한결같이 떨쳐나설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
남조선농민들은 미국의 식민지적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고 괴뢰당국의 <외자유치>책동을 짓부셔버리기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야하며 로농련대와 공동투쟁을 강화하여 반실업투쟁을 힘있게 벌리며 생존권과 민주주의를 위한 대중투쟁에 합류해나서야 할것이다.
우리 공화국북반부 전체 농근맹원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생존권을 위한 남조선 로동자들과 농민들의 정의의 투쟁을 계속 견결히 지지성원할것이다.(끝)
오익제조국평화통일위원회부위원장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를 참관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 오익제선생은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를 참관하였다.
심지연못가에 모셔져있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꽃다발을 드리고 선생은 그이의 영생을 기원하였다.
그는 먼저 백두산밀영고향집을 방문하였다.
고향집에 소중히 보관되여있는 사적물들을 돌아본 선생은 감상록에 글을 남기였다.
그는 백두산밀영의 사령부,고향집,구호나무 등 혁명의 본거지,력사의 근원지를 돌아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하면서 이곳이야말로 우리 혁명과 래일을 밝게 비쳐줄 력사의 고향집이라고 썼다.
선생은 소백수는 흘러흘러 바다의 근원이 되고 정일봉우에 백두광명성 높이 솟아 온 누리에 밝게 빛을 뿌린다고 쓰고 김정일장군님의 품안에서 조선은 하나가 되고 온 누리의 억조창생이태양의 빛을 받아안을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선생은 사자봉밀영을 참관한 다음 백두산으로 올랐다.
백두산에 오른 선생은 감격을 금치 못해 <백두의 령장 김정일장군 만세>를 목청 다해 불렀다.
선생은 장군봉에 올라 조국의 산발들을 굽어보며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파쑈의 폭압이 살판치는 남녘에서도 백두산이 그리워 다른 나라지경에 가서 바라보고 가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나는 조국의 땅을 밟으며 백두산에 오르고싶었다.오늘 혁명의 성산에 오르고보니 나도 이제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품에 안겨 당당한 백두산의 후손이 되였다는것을 소리쳐 알리고싶다.
선생은 청봉숙영지,건창숙영지를 돌아본 다음 위대한 수령님의 발자욱이 어려있는 <갑무경비도로>를 따라 무포숙영지를 거쳐 대홍단벌에 높이 솟아있는 무산지구전투승리기념탑을 찾았다.
선생은 이어 삼지연혁명사적관,삼지연대기념비,대홍단군종합농장,삼지연학생소년궁전을 참관하였으며 궁전예술소조원들의 공연을 관람하였다.(끝)
국제청년학생들의 련대성집회/평양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콩크리트장벽해체를 요구하며 조선의 통일을 지지하는 국제청년학생들의 련대성집회가 23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집회에는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리일환1비서와 관계부문 일군들,평양시내 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세계민주청년련맹 총서기 하르찬드 싱을 단장으로 하는 콩크리트장벽해체를 요구하는 국제청년학생대표단성원들이 집회에 참가하였다.
집회에서는 먼저 세계민주청년련맹 총서기가 연설하였다.
그는 세계민주청년련맹은 김정일총비서동지의 령도를 받는 조선로동당이 제시한 항구적이며 합리적인 조국통일방침들과 방안들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낸다고 말하였다.
그는 판문점을 돌아보면서 남조선당국이 비무장지대에 중무기들을 끌어들이며 정전협정조항들을 공공연히 위반하고있는것을 목격하였으며 이번에 콩크리트장벽의 실재를 직접 확인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콩크리트장벽은 조선의 통일을 가로막고 조선반도를 영원히 갈라놓으려는 남조선당국자들의 책동이 낸은 산물이라고 하면서 세계민주청년련맹은 세계의 모든 진보적세력들이 콩크리트장벽해체를 요구하도록 남조선당국에 압력을 가할것을 호소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세계민주청년련맹은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다음으로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1비서가 연설하였다.
그는 콩크리트장벽은 남조선당국자들의 분렬주의적이며 반통일적인책동이 얼마나 극단적인가 하는것을 잘 보여주고있다고 하면서 이 장벽이 21세기의 문어구에 들어선 오늘까지도 여전히 존재하고있다는것은 세계 진보적인류에게 있어서도 수수방관할수 없는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 3대헌장의 불멸의 기치가 있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으며 세계 진보적인민들과 청년들의 강력한 지지가 있는한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우리 인민과 청년학생들의 정의의 투쟁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다음으로 희랍공산주의청년동맹 국제비서 이라끌리스 짜브다리디스,미국사회주의청년 국제비서 아르기리스 말라파니스,미국사회주의청년쌘프랜씨스코 지부대표 싸만싸 미쉘 케른,세계민주청년련맹 부위원장이며 브라질 10월8일혁명청년 대표인 끄리스띠아노 삔또,오지리공산당계 소년조직 위원장 라울 나로도슬랍스끼가 토론하였다.
그들은 한결같이 세계청년학생들은 군사분계선 남측에 구축된 콩크리트장벽의 해체를 요구한다고 하면서 미군은 모든 무기를 걷어가지고 남조선에서 당장 물러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면서 그 실현을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집회에서는 세계 진보적청년학생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이 채택되였다.(끝)
국제청년학생들의 련대성집회에서 채택된 호소문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23일에 진행된 콩크리트장벽해체를 요구하며 조선의 통일을 지지하는 국제청년학생들의 련대성집회에서는 세계 진보적청년학생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이 채택되였다.
호소문은 다음과 같다.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의 진보적청년학생들이여
우리들은 콩크리트장벽해체를 요구하는 조선청년학생들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기 위하여 여기 조선으로 달려왔다.평화를 사랑하는 우리들은 조선의 국토분단,민족분렬정책의 산물인 콩크리트장벽의 직접적인 목격자로서 정의와 진리의 목소리를 합쳐 당신들에게 이 호소문을 보낸다.
우리 대표단은 이번에 조선인민과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이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는 모습을 직접 보았다.
세계 진보적청년학생들은 조선로동당이 제시한 애국애족의 기치밑에 단결하고 북남관계를 개선하며 외세의 지배와 반통일세력의 책동을 배격하고 대화와 접촉,련대를 강화하여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려는 조선인민들과 청년들의 투쟁을 지지한다.
현 남조선<정권>은 콩크리트장벽해체는 고사하고 미국에 추종하면서 끊임없는 전쟁연습소동으로 조선인민의 조국통일열망과 평화를 바라는 세계 진보적인류의 념원에 한사코 도전해나서고있다.
우리는 세계 진보적청년학생들의 이름으로 조선반도에서뿐아니라 아세아지역,더 나아가서 전세계에서의 평화와 안전,안정을 위협하고있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을 강력히 규탄한다.
우리는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조선인민과 청년학생들의 투쟁을 적극 지지한다.
세계 진보적청년학생들이여
조선의 통일의 장애물인 콩크리트장벽의 해체를 요구하는 련대성의 목소리를 더욱 높이자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가로막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분렬주의적인 책동을 반대하는 공동투쟁을 강화하자
우리는 미군이 남조선에서 즉시 철수할것을 요구한다
긴장과 대결의 원인으로 되고있는 침략적인 군사연습을 비롯한 온갖 외세의 간섭을 당장 중지하여야 한다
조선인민은 자주적으로 자기의 운명을 개척해나가야 한다
우리는 북의 청년학생들과의 접촉을 가로막고 초보적인 인권마저 탄압하고있는 남조선당국의 <국가보안법>과 모든 파쑈적인 법들을 철페할것을 요구한다
우리는 사회의 민주화와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 용감히 투쟁하고있는 평화애호적이며 민주주의적인 남조선인민들과 청년학생들을 잔인하게 탄압하며 특히 8.15통일대축전에 참가하려는 <한총련>의 강한 의지를 무자비하게 억누르는 남조선당국자들을 강력히 규탄한다
우리는 정의의 위업을 위하여 투쟁하는 남조선청년학생들에게 굳은 련대성을 보낸다
조선은 하나다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 모든 청년학생들사이의 친선단결만세(끝)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입소모임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풍치아름다운 해양도시 원산에 현대적으로 꾸려진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서 세계 여러 나라 학생소년들의 보람찬 야영생활이 시작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은혜로운 사랑과 배려속에서 학생소년들은 야영의 나날을 마음껏 즐기며 친선의 뉴대를 도모하게 된다.입소모임이 23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최휘비서,강원도행정경제위원회 박승근부위원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네팔,로씨야,몽골,중국,타이,탄자니아와 우리 나라 학생소년들과 함께 모임에 참가하였다.
입소모임을 알리는 소년단원들의 나팔소리가 랑랑히 울리고 야영기발이 게양되였다.
<국제친선야영의 노래>주악으로 시작된 모임에서는 보고와 토론들이 있었다.
야영생들은 이번 기간에 해양활동과 예술활동,유희오락,등산,체육등 흥미있고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우리 나라의 여러곳을 참관하면서 즐겁고 유쾌한 나날들을 보내게 된다.(끝)
포화속에서 마련된 설계도/소개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요즈음 전승 45돐에 즈음하여 많은 사람들이 평양의 전승혁명사적관을 찾아오고있다.
그들은 여러 사적물들을 돌아보는 과정에 평양시복구건설총계획도앞에서 오래도록 걸음을 옮기지 못한다.
이 도면은 조국해방전쟁시기(1950.6부터 1953.7)에 작성된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미제가 일으킨 전쟁으로 나라가 준엄한 시련을 겪던 주체40(1951)년 1월에 벌써 래일의 승리를 확신하시고 평양시복구건설총계획도를 작성하도록 하시였다.그리고 설계가들에게 평양시를 종전보다 더 웅장화려하게 건설하여 복구건설에서도 조선사람의 본때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또한 살림집구획과 대동강에 새로놓을 다리들,중심도로들,산업시설들,공원과 유원지의 위치와 가로수조성문제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주석께서는 전쟁에서 이긴 다음 인차 복구를 시작하자면 벽돌이있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벽돌공장건설도 발기하시고 그 터전까지 잡아주시였다.
이러한 준비사업에 기초하여 평양시는 전후 짧은 기간에 종전보다더 훌륭하게 건설되였다.
전후인민경제복구발전 3개년계획기간(1954-1956)에만하여도 평양시에는 180만평방메터의 살림집이 건설되였다.
이 기간 시내도로망이 기본적으로 형성되였고 김일성광장,서평양경기장,중앙제1백화점,제1목욕탕 등을 비롯하여 수많은 학교,병원,극장들이 일떠섰다.
또한 모란봉을 비롯한 명승지들이 문화휴식터로 꾸려지고 을밀대,부벽루,련광정 등 유적들이 옛모습을 다시 찾게 되였다.
미제가 100년이 걸려도 일어설수 없다던 조선은 전후 2부터 3년내에 전쟁의 상처를 완전히 가시였다.(끝)
신비로운 자연현상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최고인민회의 대의원후보자로 높이 추대한 기쁨과 환희가 온 나라에 넘쳐나는 때에 백두산의 하늘도 신비로운 화폭을 펼치였다.
22일 오후 혁명의 성산 백두산의 향도봉 상공에 반경이 크고 칠색이 령롱한 쌍무지개가 찬란히 비끼였다.
경사로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를 앞두고 백두산의 향도봉하늘가에 쌍무지개가 펼쳐진것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굳게 뭉쳐 우리 혁명주권을 더욱 반석같이 다져갈 충성의 일념으로 가슴불태우고있는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을 끝없이 기쁘게 해주고있다.
이날 백두산일대에는 오후부터 검은 구름이 몰려들기 시작하더니 이어 소나기가 억수로 내리였다.
소나기는 오후 5시 25분경에 멎고 구름들이 갈라지면서 눈부신해살이 쏟아져내렸다.이때 향도봉하늘가에 아름다운 쌍무지개가 비꼈다.
천지에서 배를 타고 조사사업을 진행하던 백두산천지종합탐험대 대원들과 수많은 백두산혁명전적지 답사자들이 이 황홀경을 목격하면서 환호성을 터치였으며 순간을 놓치지 않고 촬영하였다.(끝)
수령을 받드는 조선인민의 숭고한 사상정신적풍모/로동신문 론설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인민은 앞으로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온다고 해도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받드는 신념과 량심을 변치 않고 장군님따라 혁명의 천만리길을 계속 억세게 걸어나갈것이라고 오늘호 <로동신문>에 강조되여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순결한 혁명적량심으로 받들어나가는 우리 인민의 숭고한 사상정신적풍모>라는 제목의 론설에서 필자는 자기 령도자에 대한 깨끗한 혁명적량심,그것은 혁명가로 하여금 혁명의 천만리길을 억세게 걸어나가게 하는 위력한 사상정신적원천이라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가장 고귀한 사회정치적생명을 안겨주시고 값높은 삶을 빛내여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스승이시라고 하면서 조선인민은 경애하는 장군님을 충효성으로 받들어모시는것을 응당한 혁명적본분으로,순결한 량심으로 간직하고 있다고 썼다.
론설은 세상에는 조선인민처럼 평화로운 나날이나 준엄한 시련의 나날이나 변함없는 순결한 혁명적량심으로 자기 령도자를 받드는 그런 충성스러운 인민은 없다고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혁명적량심으로 받들어나가는 조선인민의 숭고한 풍모는 그 어떤 가식이나 사심도 없이 순결한 마음으로 장군님께 충효성을 다하고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변함이 없이 혁명전사의 의리를 지켜나가는데 있다.
혁명의 길에 아무리 엄혹한 시련과 난관이 있어도 경애하는 장군님을 변함없는 혁명적량심으로 받들어나가는것은 조선인민의 숭고한 사상정신적풍모이다.
그 풍모는 또한 전사회적범위에서 높이 발양되는 전인민적인 사상감정이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혁명적량심으로 받들어나가는것은 오늘 조선인민의 숭고한 사상정신적풍모로,온 나라의 가풍으로 되고있다.
론설은 조선인민이 순결한 량심으로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높이 받들어나가고있는것은 그이의 특출한 위대성에 근본원천을 두고있다고 강조하였다.(끝)
책임은 미국이 지게 될것이다/로동신문 론평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남조선괴뢰들의 반공화국모략책동에 맞장구를 치고있는 미국을 규탄하는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최근 남조선괴뢰들은 있지도 않은 우리의 <무장간첩>침투<사건>을 내들고 그 무슨 <연기>니,<검토>니,<대응>이니 뭐니 하고 분주탕을 피우고있으며 지어 그것을 국제무대들에까지 안고가 국제적으로 여론화하여 우리의 권위와 영상을 흐려놓으려고 악랄하게 획책하고있다.
론평의 필자는 더우기 문제시하게 되는것은 미국이 남조선괴뢰들의 반공화국모략책동에 맞장구를 치면서 그것을 우리에 대한 <제재>완화문제와 결부시키려 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은 있지도 않는 <북의 도발>이라는 상투적구실밑에 최근 미태평양사령부 7함대소속 핵잠수함과 해상초계기,함정 등을 조선반도근해에 배치하기로 결정하였다.한편 미제는 대북정보감시태세를 한계단 높여달라는 괴뢰도당의 요구에 따라 경보발령을 조선반도를 포함한 미태평양사령부 작전지역전체에 내리기로 하였다.
미국의 이러한 움직임은 변함없는 대조선압살정책의 반영이며 괴뢰들을 북남대결에로 부추기는 무모한 행위이다.
미국은 겉으로는 <남북대화>와 <미조대화>에 대하여 표방하고있지만 실제에 있어서는 북남관계가 계속 악화되기를 원하고있으며 우리를 압살하기 위한 구실을 찾고있다.
미국은 어떻게 하나 남조선괴뢰들을 반공화국대결에로 내몰려하고있으며 힘으로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 하고있다.
만일 미국이 지금처럼 남조선괴뢰들의 풍에 놀아대면서 우리를 반대하는 군사적모험을 계속한다면 그로부터 초래되는 모든 후과에 대하여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것이다.(끝)
<대북화해정책>의 본질을 폭로/로동신문 론평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24일부 <로동신문>은 남조선괴뢰들의 <대북화해정책>은 내외여론을 오도하고 저들의 인기나 올려보려는 한갖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국가보안법>과 <안기부>를 그대로 두고 북남사이의 화해와 단합,통일에 대해 말하는것은 언어도단이며 민족의 통일념원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국가보안법>과 <안기부>야말로 북남관계개선의 앞길에 박힌 칼이고 남조선의 통일민주세력을 질식시키는 독약이다.
웃음속에 칼을 품고 달콤한 말속에 독을 담고있는것이 남조선괴뢰통치배들의 언동이다.
남조선괴뢰들이 표방하는 <대북화해정책>은 곧 뒤집어놓은 대북대결정책이다.
모처럼 마련된 베이징북남부부장급 접촉때 남조선당국자들은 몇푼어치의 물건짝을 꺼내보이며 우리에게 그 대가를 흥정하는 보따리장사군노릇을 하였다.무엇을 하나 주면 그 대가로 꼭 하나를 받아내겠다는 식의 장사군의 론리인 <상호주의>를 남북관계의 <기본원칙>이라고 들고나온 자들에게서 기대할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괴뢰들의 이른바 <대북화해정책>이라는것은 얼어붙은 북남관계를 녹여내기 위한것이 아니라 화해와 협력의 사소한 요소마저 말리우고 짓밟아 북남관계를 아예 황페화,사막화시키려는 대북대결정책일뿐이다.
결국 남조선괴뢰들이 광고하는 <대북화해정책>은 <화해>,<협력>이란 기만적인 간판뒤에서 시간을 끌며 우리의 내부를 교란시키고 나아가서 외세와 야합하여 우리를 어째보려는 간악무도한 야심을 품은 괴뢰통치배들의 고안품이다.
남조선당국자들은 말로만 <화해>,<협력>에 대해 떠들것이 아니라 <국가보안법>을 철페하고 <안기부>를 해체하며 극악한 반통일분렬주의자인 강인덕의 목을 떼는것으로 그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어야 한다.(끝)
미제의 조선전쟁패망상(7) - 황천객이 된 <정예>사단들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전쟁을 도발한 미제는 100여년의 침략전쟁력사에서 악명을 떨쳐온 <정예>사단들과 <기술적우세>를 자랑하던 해군,공군 무력을 조선전선에 대대적으로 투입하였다.
그러나 미제의 <강대성>의 신화는 전쟁첫시기부터 산산이 부서졌다.
그 괴멸의 서막은 미24보병사단의 선견대인 <스미스특공대>가 올리였다.사단장 띤은 전투경험이 많은 540여명으로 <특공대>를 조직하고 21련대 1대대장 스미스를 대장으로 임명하였다.
<스미스특공대>에 큰 기대를 건 미극동군사령관 맥아더는 제5202포병대대와 105미리곡사포를 비롯한 수많은 포와 37대의군용자동차를 증강해주었다.
그러나 1950년 7월 5일 땅크의 엄호하에 진행된 인민군대의 공격에 <스미스특공대>는 풍지박산되였다.참패를 만회해보려고 나섰던 34련대도 조선인민군대의 진격에 패주하고말았다.
미24보병사단은 대전에서 완전히 포위소멸되고 사단장 띤은 인민군전사에 의하여 포로가 되였다.
맥아더는 미24보병사단이 대전에서 괴멸의 운명에 직면하자 그를 구원하기 위하여 미1기병사단을 투입하였다.그러나 그 선견대는 대전에 가닿기도전에 인민군대의 매복에 걸려 소멸되고 사단은 영동계선에서 완전히 전멸되였다.<무적의 사단>,<승리의 사단>이라고 자랑하던 미1기병사단의 오랜 <전통>은 조선전선에 투입된지 6일만에 깨지고말았다.
해외침략력사에서 오랜 <전통>과 <공적>을 세워 <독수리부대>,<해병의 꽃>이라고 불리우던 미1해병사단도 서울계선전투에서 심대한 참패를 당하였다.그후 장진호반전투때 그 참패를 만회해보려고 날뛰다가 인민군대의 포위망에 걸려 몽땅 녹아났다.
한편 싸움을 잘하여 <총검사단>이라고 불리우던 미2보병사단도 포위망에 걸려 사면팔방에서 얻어맞고 황천객이 되였다.
그때의 참상을 남조선잡지 <신동아>는 이렇게 전하였다.
<1950년 11월 27일 청천강과 대동강상류 그리고 랑림산맥은 공산군에게 포위섬멸된 우리의 시체로 시산혈하(시체의 산,피의강)로 변했으며 들과 산과 골짜기 발닿는곳마다에서는 값비싼 현대적무기들이 마구 딩굴었고 ...패잔병들은 혹한과 기아에 떨며 방황하다가 별수없이 공산군에 속속 투항하고 말았다.>(끝)
김일성주석님은 인간사랑의 화신이시다/기독교신자 리길우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이 <한민전>충청북도위원회의 통보를 전한데 의하면 청주에서 사는 기독교신자 리길우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정을 표시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를 읽고 이렇게 말하였다.
회고록은 김일성주석님의 민족대단결사상의 력사적뿌리와 공산주의자들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주고있다.
주석님께서 우리 나라의 기독교신자들속에는 평생을 두고 독립운동에 헌신한 훌륭한 애국자들이 많았다고 하신것은 참으로 감동적이다.
김일성주석님께서 애국위업에 참여했던 전세대 기독교인들을 다 기억하시여 력사에 남겨놓으신것은 분명 반공적편견에 사로잡혀있는 해외와 이땅의 교인들에게 깊은 충격과 새로운 인식을 줄것으로 믿는다.
김일성주석님은 인간사랑의 화신이시다.(끝)
부산경찰청이 로조지도성원들을 체포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괴뢰부산지방경찰청이 22일 <민주로총>울산지역본부 교육선전국장 방석수와 <전국금속산업로조련맹>울산본부 정책부장 김명호,민주주의민족통일울산련합 전 집행위원장 정대연 등 울산지역 로동,시민 단체 성원 16명을 <국가보안법>위반혐의로 체포하였다.
파쑈광들은 이날 또한 부산시 전포동에 있는 부산로동자회사무실을 불의에 수색하고 이 조직성원 리 아무개 등 3명을 련행한데 이어 10여명을 계속 뒤쫓고있다 한다.
파쑈도당은 이들이 1996년부터 부산로동자회를 결성하여 로동현장들에서 <리적표현물>을 배포하고 파업을 선동하였다고 하면서 이러한 횡포를 감행하였다.
이것은 대량해고와 실업으로 시시각각으로 생존위기에 처하고있는 로동자들과 각계층 인민들의 의로운 투쟁을 총칼위협으로 탄압해보려는 괴뢰들의 어리석은 광증에 불과하다.
부산로동자회는 22일 저녁 기자회견을 가지고 이번 사건은 <로동자들의 투쟁을 꺾기 위한 공안조작사건>이라고 단죄하며 철야항의롱성에 들어갔다 한다.(끝)
여러 소식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21일 택시운전수들이 김포비행장구내에서 50여대의 택시로 일제히 경적을 울리면서 집단시위를 벌리였다.
그들은 비행장경찰대가 마구잡이단속으로 엄청난 벌금을 들씌우고있는데 대해 규탄하였다.
한편 남조선에서 자동차공업이 최대의 위기를 겪고있다.
자동차업체들의 가동률은 40프로수준으로 크게 떨어졌다.
기아자동차가 파산되여 외국자본가들에게 팔리우게 된데다가 삼성자동차도 경영난에 모대기고있다.현대와 대우의 경우에도 빚이 자기 자본에 비해 4내지 7배나 되여 위기를 면치 못하고있다.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대우자동차회사측이 20일 2,900여명의 로동자들을 해고할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로조측이 20일부터 22일까지 파업할것을 결정한데 바빠맞아 이러한 대규모적인 해고조치를 취했다 한다.(끝)
김정일총비서의 로작을 출판/뻬루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수령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를 16일 뻬루의 프레디스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출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