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 꾸바수상에게 축전

 (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몬까다병영습격 45돐에 즈음하여 꾸바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비서이며 꾸바공화국 국가리사회 위원장이며 꾸바공화국 내각수상인 피델 까스뜨로루쓰동지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아바나
                  꾸바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비서
                  꾸바공화국 국가리사회 위원장
                  꾸바공화국 내각 수상
                  피델 까스뜨로 루쓰 동지

 나는 몬까다병영습격 45돐에 즈음하여 당신과 꾸바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꾸바공화국 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와 형제적인사를 보냅니다.
 지금으로부터 45년전 당신의 직접적인 지도밑에 꾸바혁명가들이 진행한 몬까다병영습격은 꾸바인민의 혁명투쟁력사에 특기할 사변으로 됩니다.
 오늘 꾸바인민은 당신을 수반으로 하는 꾸바공산당의 옳바른 령도밑에 피로써 쟁취한 혁명의 전취물을 끝까지 고수하며 사회주의위업을 계속 전진시켜나가기 위하여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습니다.
 나는 이 기회에 조국과 혁명,사회주의전취물을 수호하기 위한 당신과 형제적꾸바인민의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면서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계속 좋게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합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국방위원회 위원장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일
                  주체87(1998)년 7월 20일
                     평 양(끝)


미국의 조선반도주변무력증강 규탄/조선중앙통신사 성명

 조선중앙통신사는 위임에 의하여 다음과 같이 성명한다.
 최근 미국은 태평양사령부소속 <칼빈손>호를 비롯하여 핵추진항공모함 여러척과 공격용 핵잠수함 20여척,각종 전투비행기들과 병력이 조선반도근해에 이동전개된다는것을 발표하였다.
 미제는 또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정보감시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긴급조치로서 조선반도를 포함한 미태평양사령부 작전지역 전체에 경보발령을 내리기로 하였다고 한다.
 미국의 이러한 심상치 않은 군사적움직임과 관련하여 남조선의 신문,방송과 내외여론은 이에 대해 <처음있는 일>이며 <극히 이례적인 사태>라고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사실상 미국은 지난날 <푸에블로>호사건과 <이씨-121>기사건을 일으켰던 때에나 남조선에서 정치적공백기가 조성되고 인민항쟁이 일어났던 때에도 지금과 같이 자기의 방대한 핵군사장비들과 병력을 우리 나라 근해에 집중배치한바 없다.
 더우기 오늘 조선반도에는 미국이 핵항공모함을 비롯한 현대적인 전쟁수단들을 집중이동배치하여야 할 그 어떤 정세나 조건이 조성되여있는것도 아니다.
 오늘 우리 공화국은 력사적인 최고인민회의 제10기 대의원선거를 계기로 전체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이 높은 정치적열의에 휩싸여 최후승리를 위한 강행군을 힘있게 벌리고있으며 해내외동포들속에서는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위한 8.15대축전을 성대히 펼칠 통일열기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미제가 벌리고있는 군사적움직임은 전쟁전야에만 볼수 있는 극히 위험천만한 군사행동으로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로골적인 군사도발이고 무모한 선전포고의 일종이며 나라의 평화와 평화통일에 대한 온겨레의 지향에 도전하는 용납못할 반평화적,반통일적 범죄행위이다.
 미국이 다른 나라에 대한 침략과 간섭책동을 해상작전무력의 대기동으로부터 시작해왔다는것은 비밀이 아니다.지난 페르샤만전쟁때에도 미국은 방대한 해상작전무력의 기동으로부터 전쟁의 불집을 터뜨렸다.
 미국의 상투적인 수법으로 볼때 오늘 조선반도근해에로 긴급출동하는 미제침략군의 작전무력은 바로 세상사람들에게 조선반도에서 새로운 핵전쟁을 도발하기 위한 선견대의 파견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더욱 짙게 하고있다.
 미국의 이러한 군사행동은 의심할바없이 우리에게 핵무력도 사용하지 않고 핵위협도 하지 않겠다고 확약한 조미기본합의서에 대한 로골적인 위반으로 된다.
 우리는 미국의 이러한 태도에 대하여 수수방관할수 없다.
 미국이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남조선강점 미군을 전시체제로 개편하고 각종 대규모군사연습을 남조선과 그 주변에서 광란적으로 벌려온사실과 련관시켜볼때 지금 벌리고있는 대무력의 기동은 더욱 심각한사태의 예고로 된다.
 우리는 핵무력을 출동시켜 조선반도정세를 긴장시키며 핵전쟁의 단추를 누르려고 기도하는 미국의 무모한 도발을 전체 조선인민의 이름으로 준렬히 규탄한다.
 오늘 미국이 조선반도근해에 침략무력을 대대적으로 집결시키고 전쟁전야의 사태를 조성하고있는것은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사회주의최후승리를 위한 강행군을 힘있게 벌리고있는 우리 인민을 힘으로 위협하며 남조선의 경제적파국과 정치적혼란으로 심화되고있는 식민지통치의 폭발적위기를 무력으로 견제해보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그러나 군사적위협과 압력은 결코 만능책이 아니다.
 위대한 강철의 령장을 모신 우리 인민과 인민군대는 그 어떤 항공모함이나 핵무기에도 놀라지 않는다.
 힘에는 힘으로,전쟁에는 전쟁으로 대답하는것이 우리 인민군대와 인민의 혁명적기질이다.
 미국이 회피할수 없는 조미사이의 기본합의사항을 리행하지 않으면서 그것을 힘으로 보상해보려는데 대하여 우리는 추호도 용납할수 없다.
 미국이 몽둥이를 들고 나서면 우리도 몽둥이를 들 권리가 있다.
 미국에만 그 어떤 군사적선택의 권한이 있다고 오산하지 말아야 한다.
 가해자에게 선택의 권한이 있으면 피해자에게도 응당한 선택의 권한이 주어져있다.
 미제는 오만한 군사적위협책동을 당장 걷어치우고 침략무력을 철수하여야 하며 조선반도의 평화를 보장하여야 한다.
 남조선괴뢰들도 경거망동을 부리지 말아야 한다.
 외국침략세력을 업어들여 감히 동족을 해치려는것은 매국배족행위이며 자살행위이다.같은 피줄을 이은 동족을 <주적>으로까지 규정하고 외세의 힘을 빌어보려는 괴뢰들의 반민족적책동은 천백배의 보복과 수치스러운 파멸을 면할수 없다.
 우리는 남조선괴뢰들의 이 반역행위를 똑똑히 계산할것이다.
 만일 미제국주의자들과 남조선괴뢰들이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0.001미리라도 침해한다면 우리의 군대와 인민은 설사 이 지구가 깨진다고 해도 주저없이 징벌의 총폭탄을 쏟아부어 침략자들과 매국노들을 모조리 쓸어버리고 조국통일의 숙원을 성취하고야 말것이다.

                주체87(1998)년 7월 25일
                    평   양(끝)


김정일총비서께 무관단이 축하편지

 (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이신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45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주재 무관단이 축하편지를 드리였다.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축하편지를 25일 무관단 단장인 베트남사회주의공화국 대사관 무관 부 링 탕이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인 조선인민군 김일철차수에게 전달하였다.
 석상에서 무관단 단장은 위대한 령도자이신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 축하편지를 드리는 기회에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만수무강하실것과 조선인민을 이끄시는 사업에서 더 큰 성과를 거두시기를 축원한다고 말하였다.
 또한 김정일동지께 베트남,뻬루,로씨야,꾸바의 대사관 무관들이 드리는 축하편지들이 해당부문 일군에게 전달되였다.(끝)


중앙미술전 개막

 (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45돐경축 중앙미술전시회가 조선미술박물관에서 개막되였다.
 전시회장에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과 수령님의 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가시는 천하제일명장이신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의 령도풍모를 보여주는 조선화,유화,선전화를 비롯하여 100여점의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여있다.
 중앙미술전시회 개막식이 24일에 진행되였다.
 관계부문일군들,평양시내 미술 창작가들과 애호가들,근로자들이 참가한 개막식에서는 정무원 부총리 겸 문화예술부장 장철동지가 개막사를 하였다.(끝)


구월산에 리수복영웅의 시 새김

 (해주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45돐을 맞으며 공화국영웅 리수복의 시가 서해명승 구월산에 새겨졌다.

        <...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둘도 없는 목숨이지만
        나의 청춘을 바치는것처럼
        그렇게 고귀한 생명
        아름다운 희망 위대한 행복이
        또 어디 있으랴
        리 수 복 >

 구월산 단풍골 자연바위의 1,750평방메터에 달하는 면적에 새긴 영웅의 시글발 한자의 높이는 2.5메터,너비는 1.7메터,글자 획의 너비는 15내지 20센치메터,깊이는 20내지 30센치메터이다.
 시글발마감에는 <주체87.7.27>이라는 날자가 새겨져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국의 자랑높은 명승지들에 명시들을 새기도록 밝혀주시고 구월산을 현지지도하실 때에는 단풍골의 자연바위에 리수복영웅의 시를 새기도록 하신 숭고한 뜻에 의하여 영웅의 시는 서해명승에 만년대계의 글발로 빛나게 되였다.
 구월산에 새긴 공화국영웅 리수복의 시글발제막식이 24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황해남도당 책임비서 겸 황해남도인민위원회 위원장 김운기 등 지방 당,정권기관,행정경제기관,근로단체 책임일군들,은률군내 근로자들과 건설자들이 제막식에 참가하였다.
 제막식에서는 김운기가 제막사를 하였다.(끝)


공화국영웅들과의 상봉모임

 (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45돐을 맞으며 공화국영웅들과 수도건설청년전위들과의 상봉모임이 24일 룡문지구살림집건설장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공화국영웅들,수도건설에 참가하고있는 청년전위들과 속도전청년돌격대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강사들이며 공화국영웅들인 김태화,리활,김군옥이 발언하였다.
 그들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인민군대와 인민들이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준엄한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면서 영웅적투쟁을 벌려 제국주의련합세력을 물리치고 조국의 촌토를 목숨으로 지켜낸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오늘 제국주의자들의 고립압살책동이 그 어느때보다 강화되고있는속에서도 우리 인민과 군대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만 계시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철석같은 신념을 안고 최후승리의 강행군길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수도건설에 참가한 모든 청년건설자들이 당의 구상을 실현하는 대건설투쟁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더 높이 발휘해줄것을 당부하였다.(끝)


직맹원들의 모임

 (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45돐경축 직맹원들의 모임이 24일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중린동지와 직총중앙위원회 렴순길위원장 등 관계부문일군들,평양시내 직맹일군들과 직맹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조선인민군 장령 공화국영웅 홍기서의 전투담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민족의 태양이시며 전설적영웅이시며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김일성대원수님의 탁월한 군사사상과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인민과 인민군대가 력사상 처음으로 미제국주의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을 타승하고 사회주의조국을 영예롭게 수호한데 대하여 긍지높이 말하였다.
 그들은 항일의 빛나는 혁명전통을 이어 받아 조국해방전쟁에서 발휘한 우리 인민군대와 로동계급의 대중적영웅주의와 용감무쌍한 투쟁정신은 혁명의 3세,4세들에 의해 굳건히 이어지고있다고 하면서 그 어떤 엄혹한 시련이 닥쳐와도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계시는 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것이며 오늘의 어려운 투쟁은 잊을수 없는 추억으로 남아있게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이어 전승45돐을 경축하는 직총중앙로동자예술선전대 공연이 진행되였다.(끝)


각국손님들과의 친선모임

 (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45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여러나라 대사관 문화 및 친선관계일군들과의 친선모임이 24일 평양에서 있었다.
 관계부문일군들이 여기에 함께 참가하였다.
 모임에 앞서 참가자들은 대성산혁명렬사릉과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에 꽃다발들을 진정하였다.
 이어 참가자들은 우리 나라 기록영화 <조국해방전쟁> 제6부 <불멸의 위훈,위대한 승리>를 관람하였다.
 참가자들은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이야기를 나누었다.(끝)


각국무관단 판문점참관

 (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45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무관단이 24일 판문점을 참관하였다.
 무관단 성원들은 전설적영웅이시며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인민군대와 인민이 정의의 조국해방전쟁에서 세계 <최강>을 자랑하던 미제를 력사상 처음으로 타승하고 항복서를 받아낸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정전담판회의장과 정전협정조인장을 깊은 감동속에 돌아보았다.
 이어 그들은 민족분렬의 비극을 가시고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력사적문건에 생애의 마지막친필존함을 남기신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뜻이 깃들어있는 친필비를 주의깊게 돌아보았다.
 그들은 전 군사정전위원회 회의실 등 판문점의 여러곳을 참관하였다.
 한편 이날 무관단 성원들은 조선인민군 구분대를 방문하였으며 미제와 남조선괴뢰도당이 군사분계선 전역에 구축한 콩크리트장벽을 보았다.(끝)


김영호북측준비위원회위원장

 (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위한 대축전>준비위원회 김영호위원장은 남조선당국자들이 8.15통일대축전개최를 위한 북,남,해외의 3자실무회담에 참가하려는 남측대표들의 앞길을 가로막은것과 관련하여 24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남조선당국자들이 남측대표들의 3자실무회담참가를 가로막은것은 8.15통일대축전을 파탄시키며 민족의 대단결과 조국통일에 도전해나서는 극악한 범죄적책동이라고 규탄하였다.
 그는 남조선당국자들이 반통일악법인 <국가보안법>과 파쑈모략기구인 <안기부>를 없애고  강인덕을 <통일부장관>자리에서 지체없이 제거해버려야 하며 범민련 남측본부와 <한총련>의 자유로운 통일운동과 대축전참가를 허용하여야 한다고 촉구하였다.
 김영호는 북과 남,해외의 통일애국세력은 단합된 힘으로 반통일세력의 분렬책동을 짓부시고 8.15통일대축전을 기어이 성사시키고야말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범민련북측본부 대변인

 (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 대변인은 남조선당국자들이 8.15통일대축전개최를 위한 북,남,해외의 3자실무회담에 참가하려는 남측대표들의 앞길을 가로막은것과 관련하여 24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남조선당국은 지난 21일 베이징에서 진행하게 되여있은 8.15통일대축전 북,남,해외 준비위원회들사이의 3자실무회담에 참가하려는 범민련 남측본부준비위원회성원들의 앞길을 가로막았으며 그들의 통일운동과 대축전참가를 완전히 봉쇄하려는 움직임도 보이고있다.
 범민련 북측본부는 범민련 남측본부의 정당한 통일애국활동을 탄압하는 남조선당국자들의 부당한 처사를 온 겨레의 통일지향과 념원에 찬물을 끼얹고 8.15통일대축전을 파탄시키려는 반통일,반민족행위로 준렬히 규탄한다고 대변인은 지적하였다.
 그는 남조선당국자들이 진실로 <북남관계개선>과 <화해협력>을 바라고 8.15통일대축전에 관심이 있다면 그에 장애요인으로 되고있는 <국가보안법>을 철페하고 <안기부>를 해체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범민련 북측본부는 8.15통일대축전의 성공적개최를 바라는 해내외의 온 겨레와 함께 남조선당국자들의 태도를 계속 지켜볼것이라고 대변인은 강조하였다.(끝)


로동신문 론평

 (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남조선통치배들이 반통일파쑈악법인 <국가보안법>을 휘두르고 <안기부>와 괴뢰통일부 패거리들을 내세워 8.15통일대축전 개최를 가로막기 위한 책동에 미쳐날뛰고있는것과 관련하여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론평의 필자는 남조선에서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방해하는 <국가보안법>과 <안기부>,<통일부>강인덕따위의 역적들을 제거함이 없이는 통일행사의 성과적인 개최도,북남사이의 화해와 협력,통일도 바랄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국가보안법>으로 말하면 북을 <반국가단체>로,동족을 적으로 규정하고 북과 남의 인민들과 각계각층 인사들 사이의 접촉과 교류를 범죄시하며 남조선에서 통일을 주장하는 사람들을 <리적분자>로 몰아 칼질하게 하는 반민족,반통일악법이다.남조선통치배들이 <국가보안법>의 칼을 휘둘러대는 한 8.15통일대축전의 성공적개최는 기대할수 없다.
 <안기부>는 남조선인민들의 자주,민주,통일지향을 탄압말살하는 파쑈모략과 북남대결의 총본산이다.지금까지 8차례에 걸치는 조국의평화와 통일을 위한 범민족대회와 범청학련 통일대축전을 비롯하여 최근년간 남조선에서 있은 모든 통일행사들을 피투성이로 만든 장본인이 <안기부>이다.  강인덕을 비롯한 <통일부>패거리들도 더이상 살려두어서는 안될 반북반통일분자들이다.<통일부장관>강인덕으로 말하면 반북반통일독소가 골수에까지 들어찬 극우반공반통일분자이다.
 이번의 8.15통일대축전에서 통일애국단체들을 배제하고 어느모로 보나 관제어용기구라고밖에 달리는 볼수 없는 그 무슨 <협의체>라는것을 조작하여 대축전에 들이밀려고 꾀하는자도 강인덕이다.반통일의 제도적장치들과 통일의 원쑤들은 제거되여야 한다.(끝)


조선중앙통신 글

 (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당국이 범민련 남측본부와 <한총련>을 <리적단체>로 몰아붙히면서 이 단체들의 8.15통일대축전참가를 계속 가로막아나서고있다.
 괴뢰들은 범민련 남측본부가 8.15통일대축전개최를 위한 북과 남 해외의 3자실무회담에 참가하지 못하게 인위적인 난관을 조성해놓았다.
 남조선당국의 이와같은 처사는 대축전자체를 부정하고 이를 고의적으로 파탄시켜보려는 계획적인 책동으로서 도저히 용납될수 없다.
 범민련 남측본부와 <한총련>은 지난기간 분렬된 조국을 통일하기 위하여 굴함없는 투쟁을 전개해온것으로 하여 이번 8.15통일대축전에 응당 주인으로 참가하여야 한다.
 그런데 괴뢰당국은 이 단체들을 <국가보안법>상의 <리적단체>로 규정해놓고 축전에 참가하지 못하게 하려고 파쑈의 칼부림을 해대고있는데 참으로 불법무도한 횡포가 아닐수 없다.
 남조선의 <국가보안법>은 지난 반세기동안 력대 통치배들의 반북대결정책의 도구로,파쑈통치수단으로 리용되였다.
 공화국북반부의 모든 정당,정권기관,단체들을 <반국가단체>로,북의 전체 주민을 <반국가단체구성원>으로 규정해놓고있는 <국가보안법>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가로막는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파쑈악법이다.
 지난기간 자주,민주,통일을 위한 투쟁을 벌린 남조선인민들과 청년학생들이 탄압의 대상으로 되고 통일애국의 념원을 안고 북을 다녀간 애국인사들이 감옥살이를 하지 않으면 안되였으며 범민족대회와청년학생통일대축전행사들이 민족공동의 행사로 진행되지 못한것을 비롯하여 남조선에서 통일지향이 심히 억제당하고 있는것은 바로 악명높은 <국가보안법>이 적용되였기때문이다.
 현 <국민의 정부>도 이번 대축전행사에 참가하려는 범민련 남측본부와 <한총련>을 <국가보안법>에 걸어  불허하고있는것을 보면 그들 역시 력대 남조선파쑈통치배들과 같이 나라의 통일을 달가와하지 않는 반북대결세력임을 스스로 드러내놓았다.
 력사의 오물이며 시대의 페물인 <국가보안법>은 반드시 철페되여야 한다.
 남조선괴뢰들은 범민련 남측본부와 <한총련>의 8.15통일대축전참가를 허용해야 하며 파쑈악법인 <국가보안법>을 철페함으로써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도모하는 길로 나가야 한다.
 만일 그들이 구태의연하게 시대착오적인 반북대결정책에 매달린다면 인민들의 더 큰 저주와 규탄을 면치 못할것이다.(끝)


남조선녀성들에 대한 탄압규탄/민주녀성동맹대변인

 (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남조선통치배들의 외세의존적인 반인민적악정으로 하여 남조선녀성들의 처지가 더욱 비참해지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4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대변인은 남조선에서의 실업사태는 녀성들의 처지를 더욱 암담하게 만들고 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전적으로 미제의 식민지지배와 남조선통치배들의 외세의존적인 반인민적악정이 빚어낸 필연적결과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남조선녀성들은 생존권과 민주주의를 위한 로동운동과 각계층 대중운동에 용약 뛰여들어야 하며 로동자들과 청년학생등 각계각층과의 련계를 실현하고 공동투쟁을 벌려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남조선통치배들은 생존의 권리와 민주주의를 위한 남조선로동자들과 녀성들의 정당한 요구를 무조건 받아들여야 하며 로동운동에 대한 부당한 탄압책동을 당장 중지해야 한다고 대변인은 강조하였다.(끝)


송도원에서 국제야영 시작

 (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서 올해 국제야영이 시작되였다.
 중국,로씨야,네팔,타이,몽골,탄자니아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온 학생소년들이 조선의 학생소년들과 한데 어울려 즐거운 야영의 나날을 보내고있다.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는 조선동해의 풍치아름다운 해양도시 원산에 자리잡고있다.
 종합적인 소년단과외생활기지로 꾸려진 이곳에서 세계 여러 나라학생소년들은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공고히 하고 체력을 단련하며 친선의 정을 두터이하고있다.
 야영소의 총부지면적은 30만평방메터이다.
 대양을 항행하는 선박을 방불케하는 야영각과 회관,식당,공원 등을 갖춘 이곳에서는 한번에 1,200여명의 야영생들을 수용할수있다.
 국제친선소년회관은 1,200석극장,전자오락실,탁구장,등산해양활동지식보급실,미술실,도서실 등 다양한 체육문화오락활동을 충분히 보장할수 있게 꾸려졌다.
 주체82(1993)년 4월에 개관된 이후 지난 5년간 수만명의 학생소년들이 여기에서 야영생활을 즐기였다.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는 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워주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뜨거운 어버이사랑이 깃들어있다.
 그이께서는 야영소건설을 몸소 발기하시고 여러차에 걸쳐 건설과정을 지도해주시면서 최상급의 설비와 기구들을 갖추어주도록 하시였다.또한 야영소가 완공되였을 때에는 몸소 현지에 나오시여 그 관리운영에서 나서는 과업들을 밝혀주시였다.(끝)


국제청년학생대표단이 평양에서 기자회견

 (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콩크리트장벽해체를 요구하는 국제청년학생대표단 성원들이 24일 평양에서 기자들과 회견하였다.
 세계민주청년련맹 총서기 하르찬드 싱은 여러 나라 청년대표들이 이번에 조선에 와서 콩크리트장벽의 실재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조선반도의 정세가 긴장하다는것을 페부로 느낄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그는 남조선당국자들이 미국의 사촉하에 나라의 분렬을 영구화하려고 책동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고 그들의 책동은 절대로 묵과될수없다고 말하였다.
 그는 미군이 오늘에 와서도 남조선에 주둔해 있어야 할 그 어떤 타당한 리유와 구실도 없다고 하면서 미국은 자기의 군대와 핵무기를 당장 남조선에서 철수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조선의 통일문제를 세계적인 문제로 전환시키는것은 현시기 매우 시기적절한 문제로 나서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세계민주청년련맹은 나라의 통일을 위한 조선인민과 청년들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수리아혁명청년대표인 조선주재 수리아아랍공화국 림시대리대사 바쌈알하쥬 후쎄인과 꾸바공산주의청년동맹 대표 호쎄 라몬 로드리게스 씨씰리아도 발언에서 콩크리트장벽을 해체하고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조선인민과 청년학생들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고 지적하였다.
 이날 국제청년학생대표단성원들과의 친선련환모임이 있었다.(끝)


일본의 <반핵회의> 주장비난/로동신문 론평

 (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어리석고 표리부동한 행위>라는 제목으로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론평은 다음과 같다.
 일본은 최근 그 누구의 <핵무기확산위협>이니,국제적인 <반핵회의주최>니 하면서 핵군축문제에 무슨 큰 관심이라도 있는듯이 떠들고있다.일본외상은 런던 8개국 외무상회의에서 도꾜가 <핵무기철페를 위한 행동계획>에 따르는 <국제회의를 주최>할것을 제안했으며 얼마전 정부가 이에 대하여 비공식적으로 결정하였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다른 한쪽에서는 핵 개발과 사용가능성을 주장하는것과 같은 엇갈리는 소리도 튀여나오고있다.최근 일본내각 법제국 장관이 핵무기사용이 헌법적으로 가능하다고 주장한것이 그 하나이다.7월 14일부 일본의 한 신문은 <일본정부가 핵무기철페를 요구하는 국제여론을 외면하고있다>고 비판하였다.
 이러한 상반되는 주장은 일본의 핵정책이 겉과 속이 다른것이라는것을 다시한번 드러내보여주고있다.
 지금까지 일본은 국제회의들에 상정되는 핵무기사용금지문제에 대하여 한사코 반대립장을 표시해왔다.그런데 일본이 왜 갑자기 <반핵회의>를 주장해나서는가.일본에 그 무슨 핵군축을 위한 의무감과 책임감이라도 생겼거나 아니면 저들의 핵정책을 털끝만치라도 늦추려는 마음의 변화라도 생겼기때문인가.아니다.
 일본은 해마다 막대한 량의 핵무기제조용플루토니움을 끌어들여 과잉저축하고있다.1996년 12월현재 그 량은 54톤에 달하였다.이것이 어디에 쓰일것인가는 불보듯 명백하였다.일본은 핵탄두를 임의의 장소에 날려보낼수 있는 운반수단까지 이미 갖추어놓고있다.그러면서도 <핵무기확신위협>이니,<반핵회의주최>니 하고있는것은 웃음거리로 되지 않을수 없다.
 여기에는 분명히 노리는 목적이 있다.
 그중의 하나가 핵무장화책동을 합리화하자는것이다.
 지금 세계는 일본의 핵무장화책동에 날카로운 경계의 눈초리를 돌리고있다.일본반동들은 핵무장화를 추진시키는데 있어서 이러한것을 무시할수가 없다.그들에게는 핵무장화야망을 가리우기 위해서 자신들을 <반핵투사>로 묘사하는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있다.말하자면 일본은 핵무장화를 추진하지도 않으며 다른 나라들이 핵무기를 가지는것도 반대한다는 위장이 필요한것이다.그래서 들고나온것이 <핵무기확산위협>이니,<반핵회의주최>니 하는것이다.그래야 일본의 핵무장화에 쏠리는 다른 나라들의 눈초리를 딴데로 돌리고 마음대로 핵무장화를 다그칠수 있다는것이 일본반동들의 얕은 생각이다.
 일본반동들이 노리는 다른 하나의 목적은 국제무대에서 정치대국의 지위획득에 유리한 환경을 마련하자는것이다.
 일본은 경제대국,군사대국에 이어 정치대국이 되려 하고있다.정치대국이 되는것이야말로 일본당국이 노리는 중요한 목표이다.그 방도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이 되는것이다.그런데 세계의 대다수 나라들이 일본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으로 되는것을 반대하고있다.죄많은 과거를 청산하지 않고있기때문이다.말하자면 일본은 국제사회의 신뢰를 받지 못하고있다.이로부터 일본은 핵문제를 가지고 저들이 마치 국제문제해결에서 큰 역할이나 놀고있는듯이 세상사람들을 속여넘겨보려 하고있다.
 사람들에게 일본은 발언권이 있는 나라이구나 하는 인상을 주어 상임리사국사다리에 오르는데 유리한 환경을 마련하자는것이다.
 너무나도 격에 어울리지 않는 얼림수라고 하지 않을수 없다.
 일본이 진실로 핵군축에 관심이 있다면 무엇보다 먼저 저들의 핵무장화야망부터 버려야 한다.그렇게 하지 않고 아무리 그 누구의 <핵무기확산위협>이니,<반핵회의주최>니 해도 일본을 좋게 볼 사람들은 없을것이다.(끝)


남조선국방장관의 <북은 적>발언 비난/조선중앙통신 글

 (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의하면 괴뢰국방부장관 천용택이란자는 21일에 있은 기자간담회란데서 북은 <남북통일의 마지막순간까지 주되는 적>이며 <군본연의 임무는 전쟁대비>라고 거리낌없이 떠벌여댔다.
 이것은 동족을 <영원한 적>으로 선포한 남조선호전군부우두머리의 악의에 찬 폭언이며 우리에 대한 공공연한 정면도발이다.
 지난 50년동안 남조선에서는 천용택놈까지 포함하여 도합 34명의 반공광신자들이 <국방부장관>노릇을 해먹어왔다.그러나 이 악당놈처럼 악질적으로 동족을 <영원한 적>으로 내놓고 몰아붙이면서 광기어린 독살을 피운자는 보기 드물었다.
 이 군사불한당놈은 <전쟁대비>라는 말까지 여기에다 공공연히 겹붙여놓았는데 이것은 우리를 압살하기 위한 상전의 군사적모험책동에 발벗고 뛰여들겠다는 수작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강인덕이와 같은 극악무도한 반통일,반민족분자가 <통일부장관>자리에 앉아 우리에게 거듭 삿대질을 하더니 이번에는 <국방부장관>의 벙거지를 쓴 천용택악질전쟁미치광이가 우리를 향해감히 선전포고나 다름없는 폭언을 줴쳤다.이렇게 놓고보면 현 집권자가 어쩌면 그렇게도 신통히 하나와 같은 친미반공호전분자들을 주어모아 <국민의 정부>라는것을 꾸려놓았는지 이에 응당한 주의를돌리지 않을수 없다.
 우리는 또한 천용택놈의 이번 폭언이 미제호전세력들이 우리를 위협하기 위하여 미태평양사령부작전지역전체에 경보발령을 내리고 항공모함,핵잠수함을 비롯한 대량살륙무기들과 전쟁장비들을 조선반도 근해에 대대적으로 집결시키고있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튀여나온 사실에특별히 주목하지 않을수 없다.
 제반 사실은 미제와 남조선괴뢰도당이 8.15판문점 통일대축전을 앞두고 북과 남,해외의 전체 인민들속에서 한층 높아지는 민족대단결과 통일기운에 찬물을 끼얹기 위하여 분별없이 조선반도에 침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기에 급급하고있음을 폭로해주고있다.
 천용택악당놈이 이번 기자간담회에서 현 집권자의 그 무슨 <해볕정책>이 <강력한 안보를 전제로 할때 가능>하다는 소리를 버젓이 내뱉은것을 보면 <해볕정책>이라는것이 뒤집어놓은 반공화국대결정책으로서 결국 우리를 <개혁,개방>에로 유도해보려는 어리석기 짝이없는 너절한 물건짝에 지나지 않은것이며 <국민의 정부>가 주되는 목표로 내세우는것이 북침전쟁에 불을 지르는데 있음이 분명하다.
 우리를 <영원한 적>으로 선포한 괴뢰국방부장관의 도발적인 폭언은 현 집권통치배들의 진속을 그대로 드러내놓은것으로서 그로부터 빚어지는 모든 후과에 대하여 그들은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것이다.(끝) 


강인덕은 제거되여야 한다/조선중앙통신 글

 (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집권자는 지난 3월 그 무슨 <기념식>이라는데서 50년에 걸친 <독재정치를 물리치고 여야간의 (정권)교체>가 이룩되였다고 하면서 남조선땅에 <진정한 민주주의시대>가 왔다고 공언했다.
 또한 그로하여 북남관계개선과 통일문제해결에서 전환적인 계기가 마련된듯이 묘사하면서 통일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공약했었다.
 그러나 그때로부터 날이가고 달이 바뀌여 민족공동의 8.15통일대축전행사를 눈앞에 둔 오늘까지도 남조선의 정치현실은 구태의연한 반북대결과 반통일정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여야간의 (정권)교체>로 인한 <진정한 민주주의 시대>가 왔다는 말자체가 무색할 정도로 <유신>본당과 잔당들,<5,6공>의 하수인들이 현<정권>의 요직들에 들어박힌채 반민주적이며 반통일적인 책동을 음으로 양으로 강화하고있다.
  그 대표적인 실례는 <통일부장관>이라고 하는 강인덕의 존재이다.
 문제의 이 인물이 력대 남조선파쑈괴뢰정권의 하수인으로 반공반북일선에서 가장 악랄하게 책동하여온 민족반역자이고 반통일분자이라는것은 이미 세상에 알려진 사실이다.
 때문에 우리는 이자가 <통일부장관>자리에 들어앉아 조국통일이라는 민족지상의 중대사를 위해 그 앞길에 어두운 그림자를 던져주는 존재로 락인하고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는것을 명백히 밝혔다.
 우리의 주장이 정당했다는것은 그후 모처럼 마련되였던 북남당국간의 접촉이 강인덕에 의해 결렬되였고 민간급통일대화의 하나인 8.15통일대축전행사마저 그가 주관하는 <통일부>의 방해책동으로 말미암아 엄중한 난관에 부닥치고있는 엄연한 사실에서 뚜렷이 실증되고있다.
 사태가 이러함에도 강인덕과 같은 선행독재<정권>의 하수인,광신적인 반공반통일분자를 통일주관부서에 그냥 앉혀두고 우리와 대화하고 북남관계를 개선하며 나아가서 통일을 하겠다는것은 도대체 말도 되지 않는다.
 강인덕이라는 이름이 현<정권>의 그 어떠한 관직과도 결부되는 한 남조선집권자의 <민주주의>와 <통일>에 대한 공약은 한갖 공허한 메아리로 남아있을것이다.(끝)


현대자동차로조원 계속 항의집회

 (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현대자동차회사 로조원들이 회사측의 대량해고책동에 맞서 22일에도 항의집회를 가지였다.
 로조원 4,000여명은 회사측이 로동자들의 투쟁을 막기 위해 휴업조치를 취했으나 출근하여 집회를 열고 회사측의 부당한 해고책동을 규탄하였다.
 로조원가족 200여명은 괴뢰울산시청앞에서 집회를 가지고 정리해고제의 철페를 요구하였다.
 또한 항의투쟁에 나선 이 회사의 전로조위원장 등 3명은 이날도 높은 굴뚝우에서 롱성을 계속하였다 한다.(끝)


진보민중청년련합 의장구속

 (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괴뢰경찰청이 22일 진보민중청년련합 의장 김봉태 등 6명을 반동적인 <국가보안법>에 걸어 구속하였다.
 괴뢰도당은 그들이 진보민중청년련합을 결성하고 기관지 <청년통신> 등을 통해 그 무슨 <사회주의혁명>을 선동하고 지난 5월1일 서울 종묘공원에서 열린 로동자집회에 참가하였다고 떠들어대면서 폭압소동을 일으키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