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의 대의원추대기념행사/조선재외대표부

 (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높이 추대되신것과 관련하여 7월 30일 유엔식량 및 농업기구주재 우리 나라 상설대표부에서는 조선통보모임이,기네와 적도기네 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들에서는 기자회견이 진행되였다.
 행사들에서는 먼저 우리 나라 재외대표부일군들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높이 추대되신데 대하여,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과 주체혁명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우리 인민의 영웅적투쟁,우리 나라 사회주의의 우월성에 대하여 말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김정일각하를 높이 우러러 모시려는것은 조선인민뿐아니라 전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한결같은 념원이라고 하면서 그이는 조선민족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시며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상징이시라고 강조하였다.
 기자회견들에서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 있었다.(끝)


리종옥부주석 작별방문한 애급대사와 회담

 (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리종옥부주석은 7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작별방문하여온 우리 나라 주재 애급아랍공화국 대사 모하메드 아민 가브르를 만나 담화를 하였다.(끝)


방글라데슈의 미국군사협정체결요구거절을 환영/공화국외교부대변인

 (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교부 대변인은 최근 방글라데슈정부가 미국이 제기한 군사협정체결요구를 배격한것과 관련하여 7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7월 26일 방글라데슈정부는 군사협정을 체결할데 대한 미국의 요구를 단호히 거절하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미국은 방글라데슈정부에 미군에 대한 사증제도페지와 미군의 무제한한 활동보장 그리고 세관수속절차를 거치지 않고 미군이 수용하고 있는 장비와 공급물자들을 이 나라에 반입하는 문제 등을 골자로 하는 <무력지위협정>을 체결할것을 일방적으로 요구하였다.
 방글라데슈정부가 이번에 미국의 이러한 요구를 단호히 배격한것은 자기 나라의 존엄과 자주권,민족적리익을 귀중히 여기고 고수하기 위한 정당한 조치로 된다.
 랭전이 종식되고 평화와 완화가 국제정세의 추이로 되고 있는 오늘 다른 나라에 주둔하고 있는 모든 외국군대와 군사기지를 철거하는것은 쁠럭불가담나라들을 비롯한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한결같은 지향과 요구이다.
 그러나 사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미국은 남조선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들에 자기의 군대와 군사기지를 계속 주둔시키려하고있다.
 이것은 미국이 아직도 시대착오적인 힘의 정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것을 보여준다.
 미국은 시대적요구와 추세에 맞게 남조선에 대한 영구강점기도를 버리고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수하며 새로운 평화보장체계를 수립할데 대한 우리의 정당한 요구에 지체없이 응해나섬으로써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통일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어야 할것이다.
 남조선당국자들도 시대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미군의 영구주둔을 애걸하는 사대매국행위를 그만두어야 하며 외세의존과 전쟁정책을 버리고 하루빨리 민족자주와 련북화해 통일에로의 근본적인 정책전환을 하여야 할것이다.(끝)


일본농림수산상의 <위안부>망언 규탄/<종태위>대변인

 (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종군위안부> 및 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일본농림수산상 나까가와 쇼이찌가 최근 <종군위안부>문제의 강제성에 대하여 부정하는 망발을 줴친것과 관련하여 6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일본농림수산상 나까가와 쇼이찌는 지난 7월 31일 취임후 첫 기자회견에서 전시성노예들이 군인<위안소>들에 강제로 모집되였다는것이 증명되지 않았다고 하면서 이 문제를 학교교과서에서 언급하는것이 적절하지 못하다는 망언을 늘어놓았다.
 우리는 한 나라의 각료라는 사람이 정치적 리성과 체면도 없이 <종군위안부>문제의 강제성에 대하여 부정하려드는데 대하여 놀라움과 분노를 금할수 없다.
 더우기 우리는 나까가와의 망언이 일본에서 조선인강제련행에 대한 토론회가 진행되는것과 때를 같이한것으로 하여 더욱 심중한 주의를 돌리지 않을수 없다.
 일본 현직장관의 이런 망언은 결코 우발적인것으로 볼수 없다.
 나까가와는 이전부터 <일본의 전도와 력사교육을 생각하는 젊은의원들의 회> 대표직을 맡고있으면서 자민당내에서 <종군위안부>문제의 교과서서술에 대해 외곡된 방향으로 수정을 추진해왔다.
 그러므로 이번 망언은 그의 체질화된 군국주의적 사고관점과 자세를 그대로 보여준것이다.
 한편 7월 30일 일본로동성은 우리 나라 강제련행피해자를 로동성이 가지고있는 명부에서 확인해줄것을 요구한데 대하여 그 무슨 <서류불비>라는 구실을 붙여 열람하는것조차 거부하였다.
 피해자본인의 위임장과 해당 정권기관의 확인서까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해자가 성실성을 보일대신 감히 이를 무시하면서 그 무슨 <불비>를 운운하는것 자체가 언어도단이고 범죄가 아닐수 없다.
 일본의 과거성노예범죄에 대해 신빙성이 없는듯이 주장하면서 력사교과서에서 그에 대한 서술을 반대해나서는것은 일본의 침략과 식민지지배로 하여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당한 우리 나라와 아세아나라 인민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욕과 우롱으로 된다.
 일본이 과거 20여만의 녀성들을 <종군위안부>로 끌어다가 성노예로 학대하고 수백만명의 조선인 청장년들을 강제련행한것은 이미 국제적으로 공인된 엄연한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정부의 각료라는 사람의 입에서 아직도 이런 망발이 튀여나오고있는데 대하여 문제시하지 않을수 없다.
 이것은 어느한 개별적각료의 발언으로만 대할수 없다.
 제반 사실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강제련행,강제로동의 사실을 력사의 흑막속에 덮어버리고 어떻게하나 과거범죄에 대한 책임을 회피해보려는 일본당국의 비렬하고 검은 속심을 다시금 적라라하게 보여주는것이다.
 <종군위안부>문제를 비롯하여 강제련행,강제로동에 대한 처리를 어떻게 하는가 하는것은 일본의 정치도덕적 체모를 평가하는 시금석으로 된다.
 우리는 나까가와의 이번 망언이 결코 철회나 하는식으로 끝낼수 없는 또 하나의 범죄로 인정하면서 우리 인민과 피해국 인민들에게 철저히 사죄하고 즉시 각료직과 정계에서 물러나야 한다는것을 강력히 주장한다.
 이와 함께 일본정부가 다시는 이러한 행위가 나타나지 않도록 하며 과거범죄와 관련한 모든 자료를 공개하고 력사교육을 사실대로하며 철저한 사죄와 보상을 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할것을 다시한번 촉구한다.(끝)


조선,애급 문화교류계획서 조인

 (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애급아랍공화국 정부사이의 주체87-89(1998-2000)년도 문화교류계획서가 7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조인되였다.
 대외문화련락위원회 최정환부위원장과 우리 나라 주재 애급아랍공화국 대사 모하메드 아민 가브르가 계획서에 수표하였다.(끝)


범청학련 남측본부 <한총련>대표들 평양도착(속보)

 (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범청학련 남측본부 <한총련>대표들이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위한 대축전>과 범청학련 북녘력사문화유적 공동답사 및 공동학술토론회에 참가하기 위하여 7일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
 대표들은 서울의 건국대학교 축산대학 축산경영학과 4학년 김대원학생과 덕성녀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4학년 황선학생이다.
 수도의 수많은 청소년학생들과 각계층 근로자들이 비행장과 연도에서 대표들을 열렬히 환영하였다.(끝)


통일위업에 바치신 주석의 업적/소개

 (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는 8월 15일 조선의 북과 남의 군사분계선상에 있는 판문점에서는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위한 대축전>이 진행되게 된다.
 이번 대축전에서는 북과 남,해외의 정당,단체,개별적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앉아 민족의 단합과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방도를 공동으로 모색하게 된다.
 조국통일위업은 북과 남으로 갈라진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고 민족적단합을 실현하는 위업이다.
 이 위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일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
 그이께서는  생애의 마지막순간에도 조국통일위업을 이룩하기 위한문건에 친필존함을 남기시였다.
 조선인민은 주석의 혁명업적을 만대에 길이 전하기 위하여 조국통일친필비를 판문점에 건립(1995.8.11)하였다.
 비에는 <김일성 1994.7.7.>이라고 새겨져있다.
 주석께서는 늘 일군들에게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가 마음을 하나로 합치고 그에 기초하여 민족대단결을 이룩해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1974년 여름 어느날 그이께서는 새벽 4시에 한 일군을 찾으시여 나라를 통일시키지 못했으니 잠을 들수 없다고 말씀하시였다.그리고 1972년 5월 3일에도 밤 12시에 관계부문일군들을 만나시여 조국통일 3대원칙의 본질적내용들과 정당성을 밝혀주시였다.
 주석께서는 1989년 7월 21일 하루에만도 조국통일문제와 관련하여 6차례의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주석께서 통일위업실현을 위하여 로고와 심혈을 바치신 이러한 나날들은 무려 1만 7,800여일이며 이것은 근 반세기와 맞먹는다.
 민족의 대회합의 날을 눈앞에 두고 조선인민은 뜨거운 마음으로 조국통일위업에 바치신 주석의 로고를 더듬고있다.(끝)


민족대단결과 조국통일주체의 선전화,새 노래 창작

 (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8.15통일대축전을 앞두고 민족대단결과 통일에 대한 온 겨레의 열망이 더욱 강렬해지고있는때에 조국통일주제의 선전화들이 새로 나왔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꿈에도 소원은 통일이라는 민족의 피타는 절규를 기백있고 박력있는 기법으로 훌륭히 형상한 10여점의 선전화들마다에는 어버이수령님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여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통일된 광장에 높이 모시려는 조선 인민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가 뜨겁게 어려있다.
 어버이수령님의 태양상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영상을 정중히 모신 선전화 <온 민족이 대단결하여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자>와 <민족의 태양 김정일장군님의 령도따라 조국통일 이룩하자> 그리고 <분렬의 비극을 하루속히 끝장내자>,<우리 겨레얼싸안을 통일의 그날을 앞당기자>,<이대로 더는 참을수 없다>는 민족대단결 5대방침의 기치아래 북과 남,해외의 온 민족이 굳게 단결하여 장장 반세기를 헤아리는 국토분렬,민족분렬의 비극을 하루빨리 끝장내고 7천만겨레가 한 강토에서 화목하게 살아갈 통일의 새 아침을 반드시 안아오고야말 우리 민족의 드팀없는 의지를 잘 보여주고있다.
 또한 선전화 <너 이놈 7천만겨레의 심판대에 오르겠는가?>,<경고한다 사대매국노들의 운명> 등 작품들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방해하며 외세의존,<승공통일>,영구강점을 꾀하는 분렬주의세력의 말로는 비참한 운명을 면치 못하게 된다는것을 힘있게 보여주고있다.  한편 조국해방 53돐을 맞으며 민족대단결과 조국통일주제의 새 노래들이 창작완성되여 나왔다.
 이번에 나온 노래들중에는 <우리의 단결은 통일입니다>(신흥국작사,송광림작곡),<민족대단결원무곡>(최국진작사,한루영작곡),<민족대단결가>(박세일작사,리봉련작곡),<통일의 날 마중하자>(최로사작사,리철규작곡) 등이 들어있다.
 노래들은 백두에서 한나로 잇닿은 하나의 강토에서 반만년의 유구한 세월 하나의 피줄을 이으며 자자손손 복락하던 우리 민족이 현세기에 와서 겪고있는 민족분렬의 비극을 하루빨리 끝장내는 조국통일의 길은 다름아닌 민족대단결에 있음을 힘있게 강조하고있다.
 또한 통일을 안아올 민족대단결은 7천만동포가 민족자주를 견지하고 애국의 넋을 합쳐 분렬의 장벽을 허물며 화해와 련대로 실현하는 대단결이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노래들은 보여주고있다.
 새로 창작된 노래들은 조국통일의 구성이시며 민족대단결의 구심점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계시여 조선의 대통운이 열리고 온 겨레가 그이의 령도따라 나갈때 통일된 조국,부강번영하는 강성대국이 이 땅우에 반드시 일떠설것이라는 우리 인민의 드팀없는 신념과 락관을 격조높이 구가하고있다.
 노래들은 민족대단결과 조국통일을 위해 거족적인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가고있는 북과 남,해외의 모든 통일애국력량에게 힘과 용기를 안겨주게 될것이다.(끝)


조선어린이들이 부럽다/송도원국제소년야영참가 각국단장

 (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사랑속에 현대적으로 훌륭하게 꾸려진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서 즐겁고 유쾌한 야영의 나날을 보낸 여러나라 소년야영단 단장들은 경애하는 어버이를 모시고 사는 조선어린이들의 미래는 휘황하다고 하면서 자기들의 격동된 심정을 토로하였다.
 로씨야연해변강소년야영단 단장 나제쥬다 불라예바는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서의 나날들은  자기들의 기억속에 잊을수 없는 추억으로 영원히 남아있을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야영소는 최상의 수준에서 꾸려진 어린이들의 <궁전>이다.
 이 세상 그 어느 나라를 둘러보아도 이처럼 훌륭한 야영소는 찾아볼수 없을것이다.
 한 나라의 령도자가 어린이들을 위한 야영소나 유원지를 꾸리는것까지 세심히 보살펴준다니 놀랍다.
 조선의 어린이들이 정말 부럽다.
 타이소년야영단 단장 아리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에 와서 깊이 감동된것은 자기 수령과 령도자에 대한 조선인민의 높은 충성심이다.
 전체 인민이 경애하는 김정일령도자를 어버이로 모시고 따르고있는것은 조선에서만 보고 느낄수 있는 현실이다.
 내가 받은 또 하나의 깊은 인상은 조선의 무료교육제도이다.
 조선의 어린이들은 돈 한푼 들이지 않고 학교들에서 자기의 재능을 마음껏 꽃피우고있다.
 몽골조선친선협회소년야영단 단장 엘.니나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야영기간 우리들은 여러 나라 어린이들과 친선의 정을 더욱 두터이하였다.
 우리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즐거운 야영생활을 하도록 온갖 사랑과 배려를 돌려주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 감사를 드린다.
 몽골민주사회주의청년련맹소년야영단 단장 쯔.통갈라그는 체류기간 많은것을 느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의 사회주의제도는 우월한 사회제도이다.
 이번 야영기간 우리는 조선인민이 받고있는 무상치료의 혜택을 직접 받았으며 여러 기회를 통하여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느끼였다.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고 다 같이 잘 살수있는 사회주의제도가 바로 인류의 리상사회,조선의 사회주의이다.(끝)


<해볕론>은 반공화국,반통일대결론/로동신문 론평

 (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남조선당국자들이 내돌리는 <해볕론>의 본질을 폭로하는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신문은 그 무슨 <교류>와 <협력>으로 그 누구를 어디로 <유도>한다는 <해볕론>은 본질에 있어서 반북대결적이고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저들의 정치를 <통일>의 너울로 위장하고 땅바닥에 나떨어진 인기나 올려보려고 펴놓은 한낵 말장사보따리일뿐이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해볕론>은 북과 남이 7.4공동성명을 통하여 내외에 엄숙히 천명한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 3대원칙에 전면배치되는 철저한 반공화국,반통일대결론이라고 지적하였다.
 남조선당국자들이 <화해>와 <협력>,<남북관계개선>과 대화를 운운하면서도 그 실현의 기초인 조국통일 3대원칙과 그를 구현한 북남합의서의 기본정신을 줴버리고 그 무엇으로 누구를 어디로 <유도>하겠다고 하고있는것은 외세와 작당하여 북의 사상과 제도를 침식하고 나아가서 남조선에 대한 미제의 식민지통치를 우리 공화국에까지 연장하겠다는것이라고 신문은 지적하였다.
 신문은 <해볕론>은 또한 민족반역자,통일의 원쑤들의 허황한 말장난질의 산물이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정치적으로 식민지주구일뿐아니라 경제적으로도 외세의 손탁에 매인 머슴군인 남조선괴뢰들이 그 누구에 대해 무슨 <해볕>을 운운하는것이야말로 소웃다 꾸레미터질노릇이라고 규탄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는 남조선집권자들이 <유도>니 뭐니 하며 우리를 심히 자극하고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우리식 사회주의제도에 대한 우리 인민의 혁명적신념을 감히 모독해나선데 대하여 절대로 수수방관할수 없다.
 만약 남조선당국자들에게 민족적 화해와 협력,통일에 대한 의지가 있다면 민족의 지향과 념원에 배치되는 <해볕론>따위의 궤변을 당장 걷어치워야 마땅하다.(끝)


미국의 <포함외교>적용시도는 어리석은 타산/로동신문 론평

 (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이 조선에 <포함외교>를 적용하려는것은 매우 어리석고 비현실적인 타산이라고 오늘호  <로동신문>이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며칠전 미국방성대변인이 그 누구의 침투를 막기 위해 남조선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공화국을 위협해나선 사실에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는 조미회담을 앞둔 때에 미국이 대화부정적인 태도를 취하면서 대화상대방인 우리를 심히 자극하는 군사적위협과 압력을 강화하고있는데 대하여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다.
 미국은 <포함외교>를 통해 회담장밖에서 군사적위협과 압력을 가하여 우리를 위압함으로써 회담장안에서 저들에게 유리한 양보와 리득을 얻어내려 하고있다.
 <포함외교>는 우리에게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
 우리는 대화에는 대화로,힘에는 힘으로 대응할것이다.(끝)


미국방장관의 <통일후 미군유지>발언을 비난/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의하면 4일 미국방장관 코헨이 일본 교도통신과의 회견에서 동아세아지역에 대한 10만명수준의 미군무력의 주둔필요성에 대해 언급하고 남북<조선이 통일된후에도> 미군이 <무한정 유지될것걎이라고 공언하였다.
 코헨은 얼마전에도 공식석상에 나타나 이와같은 발언을 하였다.
 이것은 조선반도에서 공고한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조선인민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념원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이며 시대적추세인 군축에 역행하는 도발적언동이다.
 현 시기 세계정치무대에서는 오래동안 랭각상태에 있던 동서대립관계가 막을 내리우고 나라와 민족들은 적대적관계와 대립관계로부터신뢰와 평화완화관계에로 나아가고있다.
 미국이 이러한 현실발전추이도 아랑곳하지 않고 10만명의 미군을 무한정 유지하겠다고 하는것은 아세아지역에 랭전의 바람을 불어오려는 극히 엄중한 사태발전으로 된다.
 더우기 문제의 심각성은 통일된이후에도 조선반도에 미군무력을 무한정 유지할것이라고 하는 미국방장관의 발언이다.
 오늘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수시키는것은 이 지역에서 항구적인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는 선차적요구로 나서고있다.
 그런데 미국은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수시키는 문제에 대해서는 아무런 태도변화도 보이지 않고있을 뿐아니라 오히려 무력을 더욱 증강해나서고있다.
 얼마전 <칼빈손>호를 비롯한 핵추진항공모함들과 공격용핵잠수함들,각종 전투비행기들과 병력을 조선반도근해에로 이동전개시킨 사실이 그것을 립증해주고있다.
 이러한 사실은 미국이 힘의 전략의 초점이 다름아닌 조선반도에로 돌려지고 있고 이를 거점으로하여 아세아지역에 대한 군사적지배권확립을 계속 추구해나서고 있다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
 랭전이 종식된 오늘 힘의 정책은 만능이 아니라 시대착오적인 망상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은 변화된 오늘의 국제적추세와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남조선에서 미군을 하루빨리 철수시키는 길로 나가야 한다.(끝)


일본의 핵무장화 위험한 단계로/로동신문 글

 (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핵과대망상증에 걸린자들의 발작증>이라는 제목의 다음과 같은 개인필명의 글을 실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새 시대의 흐름을 역행하는 낡은 세력으로서의 제국주의의 반동성은 오늘 더욱 뚜렷이 드러나고있습니다.>
 일본의 핵무장화책동이 극히 위험한 단계에로 번져지고있다.
 일본반동들은 핵대국이 되여 핵무기를 휘둘러 군국주의재침야망을 이루어보려고 무분별하게 책동하고있다.
 최근 일본반동들은 <북조선의 핵개발움직임>이 주목된다느니,일본은 사전에 그에 대처할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느니 뭐니 하며 일대소동을 벌리고있다.
 그 누구의 <핵위협>에 대처하자면 핵무장화를 더욱 본격적으로 다그쳐 핵전쟁능력을 키워야 한다는것이다.이것은 핵군축에로 나가는 현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것으로서 평화에 대한 엄중한 도전이다.
 우리는 핵무기의 완전철페를 주장하고있으며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있다.우리의 핵정책은 세계에 잘 알려져있다.
 일본이 있지도 않는 우리의 <핵위협>을 떠들며 소동을 피우는것은 도적놈 제발저리다는 속담 그대로이다.
 일본반동들은 오래전부터 핵대국이 될것을 꿈꾸어왔다.그들의 이러한 야심은 최근 일련의 나라들에서 핵시험을 진행한것을 계기로 더욱 부풀어올랐다.
 이로부터 그들은 있지도 않는 우리의 <핵위협>을 떠들며 핵무장화를 더욱 본격적으로 다그치려하고있는것이다.일본반동들의 이러한 책동은 경제대국인 일본이 핵보유국으로 되는것을 응당한것으로 여기는 그들의 핵과대망상증에서부터 출발하고있다.
 전후 일본반동들은 군사대국화를 실현하는것을 가장 중요한 국가정책으로 내세웠다.여기서도 그들이 큰 의의를 부여하고있는것이 핵무장화이다.그들은 핵무장화를 최우선적과제로 제기하고 다그쳐왔다.그러나 지금까지 일본반동들은 범죄적인 핵무장화정책을 공개적으로 진척시킬수 없었다.
 전패국인 일본은 핵무기는 말할것도 없고 침략무력을 가지는것이 금지되여있다.
 그렇기때문에 그들은 도적고양이처럼 세계의 눈초리를 피해가면서 핵무장화를 추진시키지 않으면 안되였다.그러나 오늘에 와서 그들은 지난 시기와 같이 남의 눈을 피해가면서 핵무장화를 다그치는것이 아니라 공개적으로,합법적으로 핵무장화를 추진시키려 하고있다.그래서 일본이 들고나온것이 그 누구의 <핵위협>이다.
 말하자면 그 누구의 <핵위협>에 대처하기 위하여 핵무장화를 하지 않을수 없다는것을 내외에 인식시켜 공개적으로 핵무장화를 추진시키자는것이다.
 이와 함께 일본반동들은 핵무기가 <평화>와 <안전>을 위해 필요하다는 미국의 론조를 저들의 핵정책을 정당화하고 세계적인 핵보유국의 지위를 가지는 좋은 구실로 삼으려 하고있다.
 일본의 핵무장화는 미국의 묵인하에 감행되고있다.
 미국은 핵무기제작을 위한 대규모의 과학연구집단의 창설과 핵무기제작에 필요한 플루토니움의 대대적인 저축 등 일본의 핵무장화책동에 대하여 일언반구도 하지 않고있다.
 일본반동들은 그 어떤 구실로써도 저들의 범죄적인 핵무장화책동을 정당화할수 없다.
 핵군축에로 나가는것은 시대의 기본흐름이다.세계 진보적인민들은 핵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계를 건설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의 핵무장화책동은 핵무기없는 세계 건설을 요구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념원에 대한 도전이며 인류의 머리우에 핵참화의 검은 구름을 몰아오는 용납 못할 범죄행위이다.그들은 핵무기를 휘둘러서라도 과거 일제가 이루지 못한 <대동아공영권>의 옛 꿈을 기어이 이루어보려고 어리석게 망상하고있다.
 일본이 핵무장화의 길로 나가는것은 스스로가 무서운 핵함정속에 빠져드는것과 같은것이다.
 일본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핵재난을 입은 핵피해국가이다.일본은 누구보다도 핵시험의 중지와 핵무기의 완전철페를 위하여 노력해야 할것이다.일본은 자멸의 길을 택하지 말아야 한다.
 일본이 살아갈 길은 핵무장화에 있는것이 아니라 평화에 있다.(끝)


<남총련>소속대학들 시위,집회계획

 (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광주,전남지역대학총학생회련합(남총련)소속 대학들이 폭압을 박차고 기어이 8.15판문점통일대축전에 참가하려는 <한총련>의 투쟁을 성원하며 <한총련>간부들에 대한 탄압을 반대하여 각종 시위와 결의대회를 준비하고있다.
 <남총련>은 5일 오후에도 광주의 조선대학교에서 파쑈적탄압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가 무지막지하게 달려든 5개중대의 경찰병력과 싸움을 벌렸다 한다.(끝)


계속 휘물아치는 해고바람

 (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에서 대량해고선풍이 계속 휘몰아치고있다.
 삼성그룹은 8월내에 추가로 또 10∼20프로의 로동자들을 해고시킨다고 발표하였다.
 한편 엘지그룹에서도 전체 로동자의 10프로이상 해고가 불가피하다고 공개하였다.
 당국자들은 로동자들의 반감을 무마하기 위한 술책으로 <명예퇴직신청>놀음까지 벌려놓고있다.
 방송은 삼성과 엘지그룹에서만도 3만명이상의 로동자들이 실직당하게 되였다고 전하였다.(끝)


김일성주석의 혁명활동략력을 벨라루씨 백과사전이 게재

 (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활동략력을 벨라루씨 민스크문학출판사에서 출판한 <군사예술백과사전>(대원수들)이 게재하였다.
 세계 여러 나라의 수십명의 대원수들을 소개한 백과사전의 앞표지에는 항일무장투쟁시기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진이 모셔져있다.
 백과사전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1912년 4월 15일 평양시 만경대의 빈농의 가정에서 탄생하시여 부모님들의 혁명적교양을 받으시며 성장하시였다고 지적하였다.
 계속하여 백과사전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항일무장투쟁을 조직령도하시여 조국의 광복을 이룩하신데 대하여,해방후 새 조국건설과 조국해방전쟁,전후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에로 이끄신데 대하여 그리고 그 나날에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데 대하여 소개하였다.
 백과사전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류례없이 간고하고 복잡한 조선혁명을 령도하시면서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인류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것으로 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원수칭호와 3중영웅칭호 그리고 로력영웅칭호를 수여받으시고 세계 여러나라들로부터 그 나라의 최고급훈장과 명예박사학위와 교수학직을 수여받으신데 대하여 상세히 서술하였다.
 백과사전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경애하는 수령님의 위대성을 높이 칭송하여 하신 말씀을 인용하였다.(끝)


범민련남측본부와 <한총련>의 대축전참가허용을/벌가리아,네팔단체

 (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벌가리아와 네팔 단체들이 범민련 남측본부와 <한총련>의 8.15통일대축전 참가를 가로막고있는 남조선당국자들의 책동을 규탄하였다.
 벌가리아조선친선협회는 항의문에서 통일운동의 주도세력인 범민련 남측본부와 <한총련>이 통일대축전에 참가하는것은 너무도 명백하고 응당한 일이라고 하면서 겨레의 통일열의에 역행하여 이 단체들을 <리적단체>로 몰아 축전에 참가하지 못하게 하려는 남조선당국자들의 책동은 용서할수 없는 만행이라고 규탄하였다.
 네팔아세아아프리카인민단결위원회는 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들은 남조선당국자들이 정의의 애국위업수행에 이바지하는 범민련 남측본부와 <한총련>에 대한 탄압과 8.15통일대축전을 파탄시키려는 비렬한 행위를 당장 그만두고 그들의 통일대축전참가를 허용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우리들은 남조선의 각당,각파,각계층 인민들이 범민련 남측본부와 <한총련>의 8.15통일대축전 참가를 위한 투쟁에 적극 합류하여 파쑈당국의 부당한 방해책동을 분쇄하고 통일대축전을 기어이 성사시키리라는 기대를 표명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