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 총련금강산가극단배우 고 엄국지의 령전에 화환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총련금강산가극단 부단장인 인민배우 엄국지동지의 서거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여 13일 고인의 령전에 화환을 보내시였다.(끝)


조미회담에서의 문제해결을 기대/외교부대변인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교부 대변인은 조미고위급회담이 진행되는것과 관련하여 13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같이 대답하였다.
 오는 8월중순 뉴욕에서 조미고위급회담이 진행되게 된다.
 회담날자도 확정되기전부터 이제 진행되게 될 조미고위급회담에 대하여 <4자회담>과 관련한 각국들의 <련속회담>이라느니 뭐니 하는 구구한 여론이 나돌고 있다.
 이번 회담은 사실상 조미사이에 정례화하기로 한 고위급회담과는 다른 특별한 의미가 있다.
 보도된바와 같이 우리는 지난 4월 조미기본합의문 리행에서 심한 불균형이 조성된것과 관련하여 마감단계에서 진행되고 있던 페연료봉보관작업을 중단하는 조치를 취하고 미국측이 합의문리행을 위한 상응한 조치를 취할때까지 기다리기로 하였다.
 사실 우리가 조미기본합의문에 따라 우리의 모든 핵활동을 동결하고 페연료봉보관작업도 마감단계에 들어선데 반하여 미국측은 우리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해소하는 실제적인 제재완화조치도 취하지 않고있으며 경수로는 착공식을 한지 1년이 되여오도록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하지 못하고있는 상태에 있고 증유제공도 제대로 되지 않아 우리 경제에 심한 혼란을 조성하고있다.
 조미기본합의문에 따라 쌍방의 의무들이 동시행동조치로 맞물려있는 조건에서 우리만 의무리행을 계속해나갈수 없게 되였다.
 따라서 우리는 부득불  페연료봉보관작업을 중단하지 않을수 없게되였다.
 그후 미국측은 경수로 및 증유제공을 위하여 일정하게 움직이였고 조미고위급회담을 열고 합의문리행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론의하자는것을 제기하여 왔으므로 우리는 이에 응하기로 하였다.
 우리는 고위급회담에 건설적인 립장에서 진지하게 림함으로써 조미기본합의문을 살리기 위하여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다.
 우리는 회담결과를 보고 앞으로의 행동방향을 결심하게 될것이다.
 <4자회담>문제에 대하여 말한다면 이미 여러차례 밝힌바와 같이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하여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는것이 우리의 일관한 립장이다.
 지난 3월 제2차 <4자회담>이 교착상태에 빠진것은 조미사이의 의견차이에 의한것이며 따라서 <4자회담>을 재개하는데서 조미사이의 의견대립을 해소하는것이 급선무이다.여기서 우리와 미국외의 제3자가 할일이란 찾아보기 힘들게 되여있다.
 설사 <4자회담>이 재개된다고 하여도 조미사이의 기본문제들이 풀리지 않는 이상 <4자회담>에서 큰 전진을 기대할수 없다.
 우리는 이번 조미고위급회담에서 쌍방이 조미사이의 문제들을 원만히 해결함으로써 우리가 원하지 않는 부득이한 선택을 하지 않게 되기를 기대한다.(끝)


일본의 대조선외교를 주시한다/외교부 대변인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교부 대변인은 최근 일본총리가 소신표명연설에서 조선과의 관계문제에 언급한것과 관련하여 13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외신보도에 의하면 일본총리 오부찌 게이조가 지난 7일 국회에서한 소신표명연설에서 일조간의 비정상적인 관계를 시정하는데 달라붙겠다고 하였다.
 외교에서는 쌍방사이에 일단 합의를 이룩하였으면 신의를 지키는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일본정부의 대조선외교자세와 금후 동향을 주시할것이다.(끝)


미대사관폭발사건에 유감표시/외교부대변인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교부 대변인은 탄자니아와 케니아 주재 미국대사관들에서 폭탄폭발사건이 발생하여 많은 인명피해가 난것과 관련하여 13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보도들에 의하면 지난 7일 오전 탄자니아와 케니아 주재 미국대사관 근처에서 강력한 폭탄공격사건이 발생하였다 한다.
 이러한 폭탄폭발로 10여명의 미국인을 포함하여 1백수십명의 아프리카인들이 죽었으며 수천명이 부상당하였다고 한다.
 우리는 이번에 발생한 이러한 참혹한 폭발사건으로 많은 인명피해가 난데 대하여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탄자니아와 케니아주재 미국대사관들에서 일어난 폭발사건은 국제공동체로 하여금 테로행위의 심각성을 다시한번 상기시켜주고있다.
 모든 나라들은 테로행위를 근절하는데 다같이  협력하여야 할것이다.
 우리 공화국은 존엄있는 유엔성원국으로서 모든 형태의 테로와 그에 대한 어떠한 지원도 반대하는 일관한 립장을 견지하여왔다.
 우리는 앞으로도 테로일반을 반대하는 우리의 원칙적립장을 변함없이 고수해나갈것이다.(끝)


남조선당국의 <한총련>탄압 규탄/범민련 북측본부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 대변인은 8.15통일대축전을 눈앞에두고 그것을 가로막기 위한 남조선통치배들의 책동이 더욱 무모해지고있는것과 관련하여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다음과 같다.
 보도된바와 같이 남조선통치배들은 범민련 남측본부와 <한총련>이 추진하고있는 8.15통일행사를 탄압하기 위하여 서울시내 전역에 계엄령이나 다름없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수만명에 달하는 경찰병력을 투입하였다고 한다.
 그리하여 지금 서울의 주요대학은 경찰병력에 의해 완전히 봉쇄되여있으며 거리의 곳곳에서는 횡포한 수색소동과 검거선풍이 벌어지고있다.
 남조선통치배들의 이러한 광기어린  파쑈폭압소동은 어떻게 하나 8.15통일대축전을 가로막아보려는 계획적인 책동의 일환이다.
 그것은 또한 범민련 남측본부와 <한총련>에 기어이 <리적단체>라는 감투를 씌워 칼질하려는 가장 악랄한 파쑈적폭거이다.
 남조선통치배들이 범민련 남측본부와 <한총련>에 대한 <리적>시비를 하다못해 그들이 추진하고있는 통일행사를 무자비하게 탄압하겠다고 칼을 뽑아들고나선것은 그들의 폭압이 리성마저 잃고 류혈참극을 빚어내는것도 서슴지 않는 엄중한 단계에 이르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범민련 북측본부는 남조선통치배들의 이러한 탄압만행을 온 겨레의통일 지향과 념원에 찬물을 끼얹는 용납못할 범죄행위로 락인하면서 준렬히 규탄한다.
 범민련 남측본부와 <한총련>이 추진하고있는 8.15통일행사는 민족적 화해와 단합을 도모하고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의 길을 열어나가기 위한 애국애족적 통일축전인것으로 하여 겨레의 아낌없는 지지와 호응을 받고있다.
 따라서 이것은 그 어떤 <불법집회>로 될수 없으며 탄압의 대상으로 되여야 할 리유도 없다.
 8.15통일행사를 파탄시키기 위해 칼을 물고 날뛰는 괴뢰들에 의해 남조선땅에 또한차례의 류혈사태가 빚어지지 않으리라는 담보는없다.
 파쑈와 탄압은 결코 만능이 아니며 그것은 파멸을 앞둔자들의 마지막 몸부림에 지나지 않는다.
 남조선통치배들은 통일민주세력에 대한 탄압에 광분하면 할수록 그만큼 민족앞에 더 큰 죄를 짓게 된다는것을 똑똑히 알고 범민련 남측본부와 <한총련>에 대한 탄압을 당장 중지하여야 하며 그들이 추진하고있는 8.15통일대축전을 가로막지 말아야 한다.
 범민련 북측본부는 그 어떤 가혹한 탄압과 와해책동 속에서도 순간의 좌절과 굽힘이 없이 불굴의 의지와 기개를 떨치고있는 범민련 남측본부와 <한총련>의 정당한 애국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할것이며 언제나 그들과 굳게 손잡고 조국통일과 민족의 단합을 위해 함께 싸워나갈것이다.(끝)


범청학련북녘력사공동답사단 평양시내 력사유적답사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범청학련북녘력사유적공동답사단이 평양시내 력사유적들을 답사하였다.
 공동답사단은 11일 5천년민족사의 자랑스러운 상징,단군릉을 답사하였다.
 그들은 단군릉개건기념비와 단군릉기적비,돌조각상,무덤칸 등을 돌아보면서 단군릉이 반만년 우리 민족의 유구성과 단일혈통을 증시하는 력사적재보로 훌륭히 개건된데 대하여 감동을 금치 못해하였다.
 공동답사단 남측 김대원대표는 지난 시기 단군에 대하여 전설로만 알고있었다고 하면서 북녘력사유적답사를 통하여 새로운것을 알게 된기쁨을 피력하였다.
 또한 황선대표는 통일된후 남녘의 학우들과 함께 이곳에 와서 민족적자부심을 더욱 깊이 간직하고싶다고 말하였다.
 공동답사단은 이날 동명왕릉을 답사하였다.
 답사단성원들은 동명왕릉개건기념비와 왕릉,돌조각상,정릉사 등을 돌아보았다.
 답사를 마치고 남측 황선대표는 자기의 심정을 다음과 같이 피력하였다.
 동명왕릉답사가 나로서는 고구려문화에 대하여 새롭게 생각하게 된계기가 되였다.조국이 분단되여 있다보니 내가 배운 력사교육의 대부분이 식민지사관에 의한 해석들이라는 가슴아픈 생각이 더해진다.
 어서 빨리 통일조국을 건설하여 이러한 문화유산들을 남녘의 청년학생들과 함께 보고 배우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진다.
 이곳에 대한 답사는 우리 민족의 우수성에 대하여 또 한번 감동받은 귀중한 시간이였다.
 조국통일을 위해 쉼없이 가겠다.
 공동답사단 해외측 리정수단장은 감상록에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령도밑에 개건된 동명왕릉에 찾아와 고구려의 유구한 력사에 접하고보니 무한한 자랑과 긍지로 가슴 흐뭇해진다고 썼다.
 그는 세계에 이름 떨치는 강성대국,통일되고 휘황찬란한 조국의건설을 위해 북과 남,해외의 청년학생들은 힘차게 투쟁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12일 범청학련공동답사단은 광법사를 비롯한 대성산의 력사유적들을 돌아보았다.(끝)


8.15통일대축전에 참가할 대표단,대표들 도착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위한 대축전>에 참가할 량동민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범민련일본지역본부대표단,리종활회장을 단장으로하는 재일조선인평화통일협회 대표단,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김태희부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대표단,<재일한국인문인협회>대표인 이 협회 김리박회장,한재순부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한국인 민주녀성회>대표단,재일본조선청년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조선오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청년학생대표단,김정화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대표단,총련금강산가극단 홍령월상임고문을 단장으로 하는 총련문예일군대표단,<한국문제연구소>대표인 이 연구소 강종헌소장,최일수의장을 단장으로하는 범민련 재일조선인본부대표단,중앙본부 황영치위원장을 단장으로하는 <재일한국청년동맹>대표단,리영호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국통일재일한국인학생협의회>대표단이 12일 <만경봉-92>호 배편으로 원산에 도착하였다.
 한편 이날 장순정 사무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로조선공민중앙협회대표단,모스크바조선인로병위원회 리광일위원장,우크라이나 고려인통일련합회 대표인 이 련합회 김용술위원장,최화자부위원장을 단장으로하는 로씨야 원동고려인통일련합회대표단,로씨야고려인통일련합회 대표인 로씨야고려인통일련합회 쮸멘시위원장 안향산, 스위스 민중출판사대표 최기환선생일행이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
 량동민의장은  도착성명에서 올해 8월 15일을 기해 개최되는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위한 대축전>과 9차범민족대회를 통해 우리는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의 기치,범민련의 기치를 더욱높이 추켜들것이며 7천만 겨레의 총의를 모아 조미평화협정체결과 이남땅에서의 미군철수,반통일악법인 <국가보안법>철페와 모든 통일애국인사의 무조건 석방을 실현함으로써 련방제통일을 위한 새로운 계기를 마련해나갈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리종활회장은 도착성명에서 이번 8.15통일대축전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밝히신  민족대단결 5대방침의 기치아래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위한 거족적투쟁을 앙양시키고 민족의단결된 힘으로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데서 참으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이날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는 총련중앙상임위원회 교육국 송근학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련교육일군대표단,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 중앙상임위원회 김광성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련문예일군조국방문단,리주성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류학생동맹조국방문단,조한주를 단장으로 하는 총련조선대학교 교원조국방문단,제321차재일동포조국방문단이 <만경봉-92>호 배편으로 원산에 도착하였다.(끝)


8.15통일대축전참가자들 동상방문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셔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을 찾아 12일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위한 대축전>에 참가할 재로조선공민중앙협회대표단,로씨야 고려인통일련합회 대표,우크라이나고려인통일련합회 대표,로씨야 원동고려인통일련합회대표단,모스크바조선인로병위원회 위원장 등 해외동포들이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
 그들은 우리 인민이 반만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주체의 태양이시며 절세의 위인이시며 해외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안고 수령님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끝)


튼튼한 가공 무역기지-은하무역련합총국/소개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국경절(9.9) 50돐을 맞으며 조선의 은하무역련합총국아래 각지 공장들에서 생산적앙양이 일어나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최근 2개월동안에 그전 같은 기간에 비하여 피복제품생산이 1.2배 늘어났다.
 동대원피복공장,원산수출피복공장,함흥피복공장을 비롯한 많은 공장들이 요즘 일정계획을 매일 1.4내지 1.5배씩 해제끼고있다.
 전국각지에 백수십개의 공장,기업소와 재외회사,지사들을 가지고있는 은하무역련합총국은 나라의 믿음직한 가공무역기지이다.
 평양의 대동강반에 위치하고있는 총국은 산하에 튼튼한 섬유 및피복 가공기지를 두고 생산과 무역활동을 동시에 진행하고있다.피복임가공과 주문생산도 하고있다.
 수출품견본생산을 선행하는 기술준비소와 수예연구소도 있다.
 여러가지 남녀기성복과 솜옷,잠바류 등 생산된 제품들은 독일과일본,홍콩,중국,타이,말레이시아,싱가포르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호평을 받고있다.
 총국제품들에 대한 대외적수요가 계속 늘어나고있다.(끝)


김정일총비서의 정치는 인덕정치/로동신문 론설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13일부 <로동신문>은 <김정일동지의 정치는 인덕정치>라는 제목의 론설을 실었다.
 론설의 필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인덕정치는 인민에 대한 절대적믿음의 정치,사랑의 정치,광폭정치라고 지적하고 다음과같이 썼다.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는 그이의 절대적인 믿음은 이 세상에 전지전능한 존재가 있다면 그것은 <하느님>이 아니라 인민대중이다라는 유명한 말씀에도 뜨겁게 어려있고 혁명앞에 무거운 과업이 나설수록 인민행렬차를 타시고 현지지도의 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는 인민적령도풍모에도 그대로 맥박치고있다.
 그이께서는 모든 로선과 정책을 언제나 인민에 대한 믿음으로부터 출발하시여 세우고계신다.
 인민대중의 의사와 요구를 집대성하고 체계화하면 사상이 되고 로선과 정책이 된다는것이 그이의 확고부동한정치신조이다.
 사회주의사회에서 정치의 본질을 인덕정치로 규정하시고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으로  인덕정치의 시대적본보기를 창조해나가시는분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이시다.
 사회주의 정치지도자는 능력도 있어야 하지만 무엇보다도 인민을끝없이 사랑하는 숭고한 덕성을 지녀야 한다는것이 그이의 의지이다.
 인민을 끝없이 사랑하시는 그이의 숭고한 인덕정치아래 오늘 조선로동당은 어머니당으로,우리 인민정권은 인민의 복무자로 되고있다.(끝)


남조선국방부장관의 <도발>발언 비난/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달 하순 기자간담회란데서 우리를 <영원한 적>으로 선포하여 여론의 견결한 규탄을 받고있는 괴뢰국방부장관 천용택이란자가 10일 또 기자들 앞에 나타나서 북침전쟁광증을 한바탕 일으켰다.
 천용택놈은 이날 있지도 않는 <남침위협>에 대하여 목이 쉬도록 고아다치고는 <<한>미련합작전체계를 강화할것>이라느니 <전투준비를 견지할것>이라느니 <군의 련합작전능력을 극대화할것>이라 느니 뭐니 하며 독기를 뿜어대기에 제정신이 없었다.
 더우기 전쟁광신자로서의 이 자의 본색은 그가 <통일이 이루어지는 순간까지 확고한 대북관과 전투준비가 견지될것>이라고 하면서 <해볕정책이 강력한 안보를 대전제>로 하고있다고 떠들어댄데서 여지없이 드러나고있다.
 말하자면 현집권도당의 <해볕정책>이라는것이 결국은 미제상전의힘을 빌어 우리를 먹어치울것을 궁극적인 목적으로 하고있다는 소리이다.
 이 저주로운 악당은 련속 도수를 높이고있는 도발적인 언동을 통해 제놈역시 악명높은 강인덕놈과 같이 하루빨리 제거되여야할 민족의 원쑤,반통일분자이라는것을 스스로 드러내놓고있다.
 악질반공분자 천용택놈이 악의에 차서 대결을 선동하기에 피눈이된 사실은 남조선의 반민족분자들이 8.15판문점통일대축전을 앞두고 북과 남,해외의 겨레들속에서 통일기운이 비상히 높아지고 있는데서와 공화국창건 50돐을 앞두고 당과 수령의 두리에 철석같이 단결된 우리 인민의 혼연일체의 위력이 력력히 과시되고 있는데서 겁을 집어먹고 파멸의 운명에서 헤여나보려고 더욱 분별없이 전쟁광증을 일으키고 있음을 보여주고있다.
 그러나 이것은 부질없는자들의 어리석은 소동이다.
 남조선호전분자들은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함부로 날뛰지말아야 한다.(끝)


<한총련>산하학생들 검거 비난/로동신문 론평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괴뢰들이 통일애국의 일념을 안고 평양을 방문한 김대원,황선 학생들을 범죄시하며 그들이 돌아오는 즉시 악명높은 <국가보안법>에 걸어 구속하겠다고 하였으며 제9차 범민족대회 충청지역통일한마당대회에 참가하였던 <한총련>소속 대학생 84명을 련행하였다.
 13일부 <로동신문>은 이것은 통일의 원쑤들만이 감행할수 있는 악행으로서 남조선 전체 통일민주세력에 대한 도전이며 우리에 대한 우롱이고 모독이라고 단죄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민족의 한 성원으로서 8.15통일행사에 참가하는것은 누구도 빼앗을수 없는 당당한 권리이다.<한총련>소속 대학생들이 민족의 의사와 념원을 안고 통일행사에 참가한것은 지극히 장한 일로서 어떤 경우에도 칼부림대상으로 될수 없다.
 민족은 일신의 권력욕과 부귀향락을 위하여 통일운동의 기수로 나선 열혈애국학생들의 가슴에 칼을 박는 파쑈무뢰한들을 절대로 용납치 않을것이다.(끝)


김정일총비서를 흠모/태양회 회원들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구국의 소리>방송이 <한민전> 서울시위원회의 통보를 전한데 의하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높이추대되신 소식에 접한 태양회회원들이 그이에 대한 열렬한 경모의정을 표시하였다.
 서울 종로구에서 활동하고있는 그들은 7월 28일 저녁 시내의 한곳에서 긴급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 회장 김아무개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오늘 우리는 김정일령수께서 최고주권기관의 대의원으로 추대되시였다는 쾌보에 접했다.
 이것은 이북민중의 기쁨일뿐아니라 우리 이남민중 모두의 기쁨이다.
 김정일령수는 이북민중만이 아니라 7천만겨레가 한결같이 우러러 받드는 민족의 태양이시다.
 김정일령수는 우리 7천만겨레 모두의 운명이시고 배달민족의 상징이시다.
 그분께서 계시여 부국강병할 통일조국의 창창한 래일이 있다.
 하기에 우리 이남민중은 비록 선거에는 참가하지 못했어도 마음은 콩크리트장벽너머 북녘땅의 선거장들에 가있었으며 김정일령수께 찬성의 한표를 바쳤던것이다.
 회장의 말에 이어 회원들은 모두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높이 추대되신것은 민족공동의 경사로 된다고 하면서 그분께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올리였다고 한다.(끝)


통일운동세력에 대한 남조선당국의 탄압책동규탄/<한민전>대변인 성명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에 의하면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 대변인이 8.15통일대축전을 앞두고 통일운동세력들에 대한 남조선당국의 파쑈적탄압이 더욱 로골화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8일 이를 폭로단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그는 남조선의 현당국이 선행독재자들을 무색할 정도로 통일운동세력에 대한 탄압에 광분하고있는 사실에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한국민족민주전선>은 범민련 남측본부와 <한총련>의 8.15통일대축전 참가에 차단봉을 가로지르려는 현<정권>의 비렬한 책동을민족의 화해와 단결로 통일의 새로운 장을 열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있는 우리 애국민중에 대한 악랄한 도전행위로 락인찍고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현집권세력은 대세의 흐름을 직시하고 범민련 남측본부와 <한총련>의 통일대축전참가를 가로막지 말아야 하며 범민련 남측본부와 <한총련>에 붙인 <리적단체>의 딱지를 떼고 구속된 애국인사들과청년학생들을 즉각 석방해야 한다.  우리 <한민전>은 범민련 남측본부와 <한총련>을 비롯한 애국민주세력과 함께 8.15통일대축전을 기필코 성사시키기 위해 모든노력을 다할것이며 겨레의 념원인 자주,민주,통일이 성취되는 그날까지 언제나 애국민중과 함께 싸워나갈것이다.(끝)


최고인민회의대의원선거에 비낀 리상정치/남조선정치평론가의 글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에 의하면 남조선의 정치평론가 윤영준이 <7.26선거에 비낀 리상정치>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하였다.
 그는 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난 7월 26일에 있은 이북의 최고인민회의 제10기 대의원선거는 국제정가에 커다란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선거는 곧 돈전쟁>이라는 오랜 <관행>과 <전통>에 일대 철추를 내리며 세계를 경이케 한 이북의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그것은 실로 세계정치가 본받아야할 우리 시대 선거교본이 아닐수없다.
 더우기 이번 선거는 인류선거력사에 전무후무한 높은 참가률,절대지지률을 기록하고있어 국제정가의 파장을 더해가고있다.
 선거참가률 99.85프로,지지투표률 100프로라는 이북의 경이적인 선거결과는 만인의 경탄을 자아내고있다.
 하나의 시책을 펴도 민중을 위한 시책을 펴고 하나의 로선을 관철해도 민중에 의거하여 관철해나가는 이북의 정치체제에 국민이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보내는것은 너무도 자연스러운 감정일것이다.
 이북정권의 고도의 정치적안정성과 공고성을 높이 과시한 이북의선거결과에서 사람들이 위대한 정치령수의 초상을 경건히 새겨안는것은 그때문일것이다.
 세인의 존경을 받고계시는 대정치원로이신 김정일령수께서 계시여 가장 민중적인 정치,가장 리상적인 정치현실이 이북에서 펼쳐지고있는것이다.
 이북의 7.26선거는 김정일령수의 민중사랑,민중봉사의 정치,그분을 가장으로 모신 일심동체의 위력이 가져온 필연적결과이다.


김정일총비서국가수반추대환영 및 공화국창건50돐경축준비위 결성/적도기네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국가수반추대환영 및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0돐경축 적도기네준비위원회 결성모임이 7일 적도기네민주당회의실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준비위원회결성이 선포되고 위원장으로 대통령부 사절담당국무상이,위원들로 민주당 부총비서와 외무 및 협조성 의례총국장,공보 및 라지오,텔레비죤총국장이 선출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