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통일대축전 판문점에서 개막

 (판문점 8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민족분렬의 상징으로 되고있는 판문점에서 오늘 오전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위한 대축전>이 내외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막을 올렸다.
 조선을 50여년이상이나 북과 남으로 갈라놓고있는 600여리에 달하는 군사분계선이 통과하고있는 지점에 있는 판문점은 조선정전협정이 조인된 력사적인 고장이다.
 이번 통일대축전은 1948년 4월 남북련석회의 이후 50년만에 처음으로 북과 남,해외의 각계층 대표들이 모여 진행되는 력사적인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위한 대축전이다.
 통일대축전은 지난 6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당,대표자회의에서 발기되였으며 범민련남측본부와 해외측이 북측의 제의에 적극 호응해나섬으로써 성사되게 되였다.
 조국해방 53돐을 맞는 날에 진행되는 8.15통일대축전에는 북과 남,해외에서 수많은 동포들이 참가하고있다.
 축전참가자들은 먼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생애를 마치시기 하루전날에 조국통일관계문건에 남기신 친필글발을 기념하여 이곳에 세워진 주석의 친필비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그이를 경모하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그리고 판문점에 깃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사적에 대한 해설을 들었다.
 축전개막식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이며 최고인민회의 통일정책위원회 위원장인 김용순,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류미영,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 오익제,8.15통일대축전 준비위원회 위원장이며 <민화협>회장인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영호,제9차 범민족대회 준비위원회위원장인 범민련 북측본부 의장 백인준을 비롯하여 범민련과 범청학련의 북측본부 관계부문일군들,각계층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범청학련 남측본부 <한총련>대표들과 남조선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참가하였다.
 그리고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제1부의장 서만술,범민련 사무총장 림민식을 비롯하여 세계 여러 지역에서 온 범민련과 범청학련의 해외동포 대표단들과 대표들,해외동포들이 참가하였다.
 그리하여 이번 통일대축전에는 북과 남,해외에서 68개의 정당,단체 대표들과 명망높은 각계인사들을 포함하여 2,000명이 참가하고있다.
 또한 수많은 해외동포들과 각계층 인민들이 방청으로 축전에 참가하고있다.
 축전준비위원회 김영호위원장은 개막사에서 이번 대축전이 21세기를 조국통일의 새 세기로 맞이하려는 7천만 온 겨레의 거족적인 통일대행진을 힘있게 고무추동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민족통일대축전>의 노래주악이 울리는 가운데 축전기발이 게양되였다.
 개막식 참가자들속에서는 <전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기어이 성취하자>,<모두가 사상과 제도,정견과 주의주장을 초월하여 하나로 굳게 뭉치자> 등의 구호들이 연방 터져나왔다.(끝)


동포단합대회

 (판문점 8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위한 력사적인 동포단합대회가 오늘 오전 판문점 통일각에서 진행되였다.
 이번 대회는 북과 남의 각이한 정치세력과 각계각층이 통일구국에 뜻을 합쳤던 1948년의 4월 남북련석회의이후 50년만에 처음으로 북과 남,해외의 각계대표들이 참가하는 동포단합대회이다.
 대회에는 꿈에도 소원인 조국통일을 이룩할 일념안고 사상과 제도,정견과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동포애의 뜨거운 정을 안고 온북과 남,해외의 정당,단체대표들과 각계인사들이 참가하였다.
 북과 남,해외의 각계층인사들인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백남준서기국장,남조선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공동대표인 문규현신부,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김태희부의장,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천연옥위원장,범민련 재미본부 강위조고문,범청학련 남측본부 <한총련>대표 김대원,우크라이나고려인통일련합회 김용술위원장이 대회에서 연설하였다.
 연설자들은 민족자주의 원칙은 통일문제해결의 핵이고 전민족대단결의 기초이라고 하면서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밝혀주신 민족대단결 5대방침을 받들고 사상과 리념,정견과 신앙을 가리지 말고 조국통일을 위한 공동의 위업수행에서 서로 지지하고 보조를 같이 해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그들은 또한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 3대원칙은 조선민족의 통일위업을 순조롭게 실현할수 있는 대원칙이라고 강조하였다.
 연설자들은 민족의 대단결로 분렬주의세력이 구축한 분단의 장벽을 단호히 허물어버리고 이 땅에 부강번영하는 통일강성대국을 일떠세우자고 참가자들에게 호소하였다.
 대회에서는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위한 판문점공동선언이 채택되였다.(끝)


판문점공동선언

 (판문점 8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 오전 판문점에서 진행된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위한 동포단합대회에서는 판문점공동선언이 채택되였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위한 판문점 공동선언

 오늘 우리는 꿈에도 소원인 조국통일에 한몸을 기꺼이 바칠 뜨거운 마음을 안고 력사상 처음으로 북과 남,해외의 정당,단체들,각계각층의 대표들이 여기 판문점에 모였다.
 뜻깊은 통일축전장에서 얼싸안은 우리 모두의 가슴속에 넘쳐나는것은 비록 사상과 리념,정견과 신앙은 서로 달라도 한피줄을 나눈 혈육이라는 동포애의 정이며 용암절벽이 가로막혀도 기어이 통일조국의 려명을 안아오고야말 드팀없는 의지이다.
 유구한 세월 어느 한때도 갈라져본적이 없는 우리 민족이 강산이 다섯번이나 변하도록 분렬의 비극을 지속시키고있는것은 민족의 수치이다.
 분렬로 인한 겨레의 고통은 하늘에 닿고있다.
 과연 우리에게 민족사의 이 불행을 끝장낼 힘과 슬기가 없는가.우리 민족은 그 어떤 외세의 침략도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 존엄높은 민족이며 오랜 세월 인류문명의 등불을 밝혀온 재능있는 민족이다.
 우리는 이 자랑스러운 전통으로 하루빨리 오늘의 민족적비극을 끝장내고 본연의 모습을 되찾아야 한다.
 우리는 7천만겨레의 힘과 슬기를 합쳐 가까운 앞날에 기어이 민족재생의 길,조국통일의 길을 열어나갈 철석의 의지를 담아 내외에 엄숙히 선언한다.
 조국통일은 전민족이 합의한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에 따라 실현하여야 한다.
 내외정세가 변하고 복잡할수록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 3대원칙을 변함없이 틀어쥐고 구현해나가야 하며 민족자주의 원칙과 어긋나는 그 어떤 사이비 <통일원칙>이나 <통일기조>도 철저히 배격하여야 한다.
 외세의 지배와 분렬주의세력의 외세의존책동을 단호히 저지파탄시키고 우리 민족이 주인이 되여 자주의 원칙에서 민족의 리익에 맞게 나라의 통일과 통일조국의 번영을 이룩해야 한다.
 온 겨레는 하나의 민족으로서 대단결하여야 한다.
 애국애족의 기치,조국통일의 기치밑에 사상과 리념,정견과 신앙,계급과 계층의 리해관계를 뛰여넘어 모든것을 조국통일위업에 복종시켜나가야 한다.
 민족내부에 적대의식을 고취하는 대결정책을 화해정책으로 바꾸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가로막는 법적,제도적 장치들을 제거해야 한다.
 북과 남,해외의 모든 정당,단체들,각계각층 동포들이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서로 지지하고 보조를 같이 하며 공동행동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
 조국통일은 누구에게나 접수될수 있는 공명정대한 방도로 실현되여야 한다.
 그 누구의 기득권도 침해하지 않으며 북과 남의 공존,공영,공리를 도모하는 범민족통일국가를 창립하여야 한다.
 일방이 타방의 리익을 침해하는것을 전제로 하는 통일을 견결히 반대배격하여야 한다.
 우리 민족안에 무신론자와 유신론자,무산자와 유산자는 있어도 조국통일을 위한 길에서는 모두가 다 애국자가 되고 통일의 담당자로 되여야 한다.
 모두다 오늘의 동포단합대회를 통하여 새롭게 출발한 장엄한 통일진군을 더욱 다그쳐 분렬의 상징인 판문점을 통일의 상징으로 바꾸고 조국통일위업의 새 력사를 앞당겨오기 위하여 억세게 싸워나가자.
 우리 민족의 대단결 만세!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 만세!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위한 동포단합대회
1998년 8월 15일
판 문 점
(끝)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98범민족회의

 (판문점 8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98범민족회의가 오늘 오전 판문점통일각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범민련과 범청학련의 북과 해외의 대표단들과 대표들,각계층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해외동포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의정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로 조국통일을 하루빨리 앞당길데 대하여>를 토의하였다.
 상정된 의정에 대한 북측,남측,해외본부의 공동기조보고를 범민련북측본부 한영수부의장이 하였다.
 보고자는 제8차 범민족대회이후 지난 1년간은 우리 민족에 대한 외세의 지배와 간섭책동,외세의존세력의 사대매국행위로 말미암아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위업이 엄중한 도전에 부딪치고 범민련의 활동에 전례없이 복잡하고 어려운 난관이 조성된 시련의 한해였다고 지적하였다.
 이러한 엄혹한 정세하에서도 범민련은 간고한 투쟁을 통하여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3대원칙에 따라 련방통일조국을 건설할데대한 범민련의 강령과 리념이 정당하며 범민련운동이야말로 통일도상에 가로놓인 난관과 시련을 뚫고 조국통일위업을 앞당겨나가는 참다운 애국애족적운동,강위력한 통일운동이라는것을 뚜렷이 과시하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보고자는 조선민족은 20세기에 초래된 분렬의 비극을 그대로 21세기에로 넘길수 없으며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금세기안에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아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범민련이 민족앞에 지닌 자기의 숭고한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서는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의 위대한 경륜인 민족대단결 5대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그는 이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을 철저히 관철하는데서 나서는 구체적과업들을 제기하였다.
 범민련이 가야 할 길은 의연히 험난하지만 조국통일위업의 승리는 확정적이라고 지적하고 그는 민족대단결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가까운 앞날에 조국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하여 억세게 싸워나갈것을 회의참가자들에게 호소하였다.
 회의에서는 범민련 남측본부에서 보내여온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성취하기 위한 온 겨레의 토론문이 대독되였으며 범민련 북측본부 부의장 강영섭,범민련재일조선인본부 의장 최일수가 토론하였다.
 토론들에서는 민족자주와 대단결,련방제통일의 기치를 변함없이 높이 들고 거족적 통일운동을 힘있게 벌려 금세기안으로 반드시 조국통일위업실현을 위한 결정적국면을 열어나가는데서 북과 남,해외의 범민련조직들앞에 나서는 과업이 언급되였다.
 회의에서는 98범민족회의 공동결정서가 채택되였다.(끝)


98범민족회의 공동결정서

 (판문점 8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 오전 판문점에서 진행된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98범민족회의에서는 공동결정서가 채택되였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98범민족회의 공동결정서

 오늘 조국통일범민족련합은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위업이 새로운 력사적전환기를 맞이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판문점에서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98범민족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에서는 제6차 범민련 공동의장단회의 결정에 따라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로 조국통일을 하루빨리 앞당길데 대하여>를 의정으로 상정하고 토론들을 진행하였다.
 회의에서는 제8차 범민족대회이후 범민련이 반통일세력의 갖은 와해말살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고 조직을 더욱 확대강화하고 조국통일운동의 선봉부대로서의 자기의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한데 대하여 긍지높이 평가하고 앞으로 조국통일운동을 더욱 힘있게 전개하는데서 나서는 공동의 투쟁과업과 대책들을 진지하게 토의하였다.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98범민족회의는 더욱 로골화되고있는 반통일세력의 외세의존책동과 민족분렬책동을 단호히 저지파탄시키고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로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앞당기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결정한다.

 1.민족대단결위업,조국통일위업실현에서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고히 고수하고 철저히 구현해나갈것이다.
 우리는 해내외 모든 동포들을 민족자주의식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기위한 활동을 계속 강화할것이다.
 우리는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과 대결하려는 <국제공조체제>책동을 파탄시키고 남조선경제를 완전식민지화하려는 국제독점자본의 <신탁통치>를 반대하는 투쟁을 강력하게 벌릴것이다.
 특히 미군의 남조선영구주둔을 합법화하려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자들의 <호상방위조약>개정기도를 저지시키며 미군을 남조선으로부터 철거시키기 위한 투쟁을 전민족적인 범위에서 강력히 전개해나갈것이다.

 2.애국애족의 기치,조국통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있게 전개할것이다.
 우리는 해내외의 모든 동포들이 민족의 넋을 간직하고 사상과 제도,정견과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조국통일위업실현에 뜻과 힘을 합쳐나가도록 고무추동하는 사업을 적극 벌려나갈것이다.
 우리는 민족자주의 원칙을 견지하고 애국애족의 립장에서 조국통일위업에 모든것을 복종시켜나가는 북과 남,해외의 모든 정당,단체,각계각층 인민들과 대화와 접촉을 발전시키며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련대와 련합을 실현해나갈것이다.

 3.반통일분렬세력의 반북대결책동을 단호히 저지파탄시킬것이다.
 우리는 민족대단결의 암적존재인 남조선의 <국가보안법>과 <안기부>를 완전 철페,해체시키며 구속된 모든 통일애국인사들을 석방시키기 위하여 더욱 억세게 싸워나갈것이다.
 이를 위하여 <(국가보안법)철페,(안기부)해체,구속된 남조선의 통일애국인사석방 특별대책위원회>의 역할을 더욱 높이며 국제기구들과 세계 진보적 정당,단체들,개별적인사들과의 련대를 더욱 강화해나갈것이다.
 우리는 남조선당국자들이 외세와 야합하여 벌리는 무력증강과 외부로부터의 무기반입,대규모전쟁연습책동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하여 더욱 과감히 투쟁할것이다.

 4.범민련조직을 튼튼히 꾸리고 남측본부를 성원하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전개해나갈것이다.
 우리는 범민련의 핵심대렬을 더욱 튼튼히 꾸리고 조직적단결을 강화하며 범민련을 광범한 대중의 지지를 받는 위력한 조직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하여 모든 힘을 다할것이다.
 당면하여 우리는 남측본부를 <리적,불법>단체로 규정하고 말살해버리려는 남측통치배들의 파쑈적공세를 짓부시고 남측본부를 고수,강화하는데 큰 힘을 기울일것이다.
 북과 해외에서 남측본부를 지지성원하는 투쟁을 더욱 줄기차게 벌리며 남측본부에 대한 당국의 탄압책동을 규탄하는 국제적여론을 광범히 불러일으키기 위한 활동을 적극 펴나갈것이다.
 우리는 조국통일의 앞길에 그 어떤 난관과 시련이 막아선다 해도 불굴의 신념과 의지로 민족자주의 기치,민족대단결의 기치,조국통일의 기치를 변함없이 높이 추켜들고 조국통일의 돌파구를 열어나가기 위하여 더욱 억세게,더욱 줄기차게 투쟁할것이다.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98범민족회의
1998년 8월 15일
판 문 점
(끝)


제3차 범청학련련석회의와 범청학련총회

 (판문점 8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해내외동포청년학생 제3차 련석회의가 오늘 판문점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서는 상정된 의정들인 <48년 남북련석회의의 력사적의의에 대하여>에 대한 토론을 범청학련 북측본부 의장 김인호가,<전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이룩하기 위한 청년학생들의 역할과 과업에 대하여>에 대한 토론을 범청학련 남측본부 <한총련>대표 황선이 하였다.
 회의에서는 해내외동포청년학생들에게 보내는 호소문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 쟁취하여 련방조국통일 앞당기자>가 채택되였다.
 오늘 또한 제3차 범청학련총회가 진행되였다.
 회의에서는 상정된 의제들인 <범청학련 투쟁총화와 앞으로의 과업에 대하여>에 대한 기조보고를 남측본부 <한총련>대표 김대원이,<범청학련 북녘력사유적 공동답사 및 공동학술토론회 경과보고에 대하여>에 대한 기조보고를 해외본부 공동사무국장인 해외측 답사단단장 리정수가,<제4기 공동사무국건설에 대하여>에 대한 기조보고를 북측본부 부의장 황호영이 하였다.
 회의에서는 결의문이 채택되였다.(끝)


제3차 범청학련총회 결의문

 (판문점 8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 판문점에서 진행된 제3차 범청학련총회에서는 결의문이 채택되였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제3차 범청학련총회 결의문

 통일의 그날까지 멈추지 않는 기관차-범청학련의 력사에 어느덧 여섯번째 년륜이 새겨가는 가운데 제3차 범청학련총회가 판문점에서 진행되였다.
 범청학련 력사에 특기할 제3차총회를 마치면서 우리들은 통일투쟁의 선봉대가 되려는 의지와 지향을 더욱 굳게 가다듬으며 다음과같이 결의한다.

 1.민족자주의 원칙에 기초하여 범청학련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가자.
 민족자주의 원칙은 애국애족과 매국배족,통일로선과 분렬로선을 가르는 시금석이다.
 범청학련은 그 어떤 복잡다단한 정세속에서도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고히 고수하고 그에 기초하여 자기의 모든 사업과 활동을 전개해나갈것이다.

 2.애국애족의 기치,조국통일의 기치밑에 범청학련을 해내외의 모든 동포청년학생들이 망라되는 대중조직으로 발전시켜나가자.
 민족의 넋을 귀중히 여기고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모든 조선청년들을 하나로 굳게 단결시키는것은 범청학련의 목적이고 사명이다.
 우리는 광범한 동포청년학생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을 애국의식으로 무장시키고 애국의 기치밑에 묶어세워 범청학련을 말그대로 범민족적인 청년학생조국통일운동련합체로 강화발전시켜나갈것이다.

 3.북,남,해외 동포청년학생들사이에 단합과 자주적교류를 보다 활성화하고 그 활동을 각급 단위까지 전면적으로 확대해나감으로써 범청학련을 해내외동포청년학생들속에 깊이 뿌리내린 산 조직으로 만들어나가자.
 동포들사이의 래왕과 접촉,대화와 련대련합을 널리 실현하는것은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기 위한 중요한 방도의 하나이다.
 북과 남사이에 사상과 리념,정견과 신앙의 차이가 있다하더라도 동포청년학생들이 자유로이 래왕하고 접촉하고 대화를 하며 련대련합을 강화해나가면 서로의 리해와 신뢰를 두터이 하고 통일을 위하여 뜻과 힘을 합칠수 있다.
 범청학련은 북과 남,해외의 동포청년학생들간의 래왕과 접촉,조직적인 련대련합을 다양한 방법과 형식으로 실현하기 위하여 자기의 모든 노력을 다해나갈것이다.

 4.범청학련공동사무국을 명실공히 3자공동의 상설협의기구로 건설하여 우리 조직의 활동력을 백방으로 높여나가자.
 범청학련운동의 력사가 여섯번째 년륜을 새기고 조국통일운동이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서고있는 오늘의 정세는 범청학련공동사무국의 기능과 역할을 더욱 강화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우리는 범청학련공동사무국을 3자간의 상설적인 련결체로,협의기구로 튼튼히 꾸려놓음으로써 반통일분자들의 그 어떤 방해책동에도 끄떡없이 청년학생조국통일운동을 힘있게 밀고나가도록 할것이다.

 5.범청학련은 민족의 화합과 대단결,조국통일을 가로막는 반통일세력과의 투쟁을 끝까지 벌려나갈것이다.
 지금 남조선당국자들은 력대독재<정권>을 유지해온 반통일파쑈제도인 <국가보안법>과 <안기부>를 존속시키고 반북,반통일적인 대결정책을 더욱 악랄하게 추구하고있다.
 특히 이 반통일적제도에 의하여 <한총련>에 대한 <리적>의 루명은 벗겨지지 않고있으며 강위원 전 의장에게는 <문민>독재<정권>이 선고한 악형을 재확정하는 비렬한 만행까지 감행하고있다.
 우리는 겉으로는 <화해>요,<협력>이요 떠들어대면서 구태의연하게 민족대결과 분렬을 고취하는 그 어떤 책동도 용납하지 않고 단호히 짓부셔버리고야말것이다.
 해내외동포청년학생들!
 우리들이 조국과 민족 앞에 걸머진 사명과 임무는 막중하다.
 지나온 투쟁의 길에 성과도 많았지만 앞으로 가야할 길은 더욱더 멀고 험난하다.
 하지만 통일조국이야말로 우리 청년학생들의 삶이고 미래이고 희망이기에 가는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
 범청학련 만세!
 조국통일 만세!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의 해 8월 15일
판 문 점
(끝)


해내외동포청년학생들에게 보내는 호소문

 (판문점 8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 판문점에서 진행된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해내외동포청년학생 제3차 련석회의에서는 해내외동포청년학생들에게 보내는 호소문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 쟁취하여 련방조국통일 앞당기자>를 채택하였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해내외동포청년학생들에게 보내는 호소문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 쟁취하여 련방조국통일 앞당기자

 통일선봉대인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련합은 북,남,해외 동포청년학생들의 참가밑에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제3차 련석회의를 여기 판문점에서 성사시킨 승리자의 자랑찬 긍지를 안고 해내외동포청년학생들에게 이 호소문을 보낸다.
 올해는 우리 민족의 위대한 단결을 과시한 력사적인 4월 남북련석회의 50돐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사상과 리념,정견과 주의주장의 차이를 뛰여넘어 각이한 정치세력과 각계각층이 민족공동의 위업을 위한 길에서 뜻을 합쳐 이루어진 4월남북련석회의는 자주적인 조국통일로선과 민족대단결사상의 빛나는 결실로,통일애국력량이 이룩한 첫 승리로 민족의 력사에 길이 아로새겨져있다.
 그 고귀한 경험과 업적은 오늘 해내외의 모든 동포청년학생들에게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조국통일에 대한 새로운 지향과 용기를 북돋아주고있으며 사선을 넘고넘어 기어이 판문점으로 달려온 <한총련>대표들은 이를 실천으로 과시하였다.
 범청학련남측본부 <한총련>은 반통일세력의 악랄한 책동을 굴함없는 투쟁과 용맹으로 과감히 짓부시고 천신만고끝에 자랑스러운 대표들을 파견하여 자주적인 만남과 단결된 투쟁으로 통일1세대의 영예를 떨치는 우리 청년학생들의 기상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북과 남,해외의 청년학생들이여!
 예로부터 단합된 힘으로 나라와 민족의 존엄을 고수하고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창조해온것은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다.
 그러나 분단조국의 가슴아픈 현실은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전통마저 짓밟고 7천만 겨레에게 불행과 고통만을 들씌우고있다.
 지금 조국반도의 통일을 달가와하지 않는 외부세력들은 북과 남의대결을 부추겨 어부지리를 얻으려고 꾀하고있으며 제국주의자들은 <세계화>의 간판밑에 이르는곳마다에 저들의 지배주의책동을 더욱 강화해나서고있다.
 오늘이야말로 더는 뒤로 미룰수 없는 조국통일을 위해 우리 북과 남,해외의 동포청년학생들이 과감한 실천으로 민족의 활로를 억세게 열어나가야 한다.
 민족의 자주성은 민족의 생명이며 자주성을 지키는것은 민족의 발전과 생존을 위한 근본담보이다.
 모두다 민족자주의 원칙을 철저히 고수해나가며 민족분렬을 유지시키려는 제국주의세력들의 지배와 간섭,외세의존세력들의 매국정책을 철저히 배격하고 조국의 자주와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서자!
 오늘 조선민족의 고유한 민족성에 기초하여 민족공동의 대업인 조국통일을 자주적으로 실현하기 위하여서는 온 민족이 대단결하여야한다.
 북과 남,해외의 청년학생들이여!
 3자련대성을 보다 강화하자!
 조선민족의 넋을 지닌 동포청년이라면 그 누구도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에 대하여 외면할수 없다.
 민족공동의 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의 주인공들로서 50년전 통일선배들이 이룩한 력사적인 남북련석회의의 고귀한 업적을 이어받아 남에서 살건 북에서 살건 해외에서 살건 다같이 조선민족의 피와 넋을 지닌 하나의 민족으로서 조국통일을 위한 정의로운 투쟁에 발벗고 나서자!
 청춘의 희망과 용맹으로 사상과 리념,정견과 주의주장을 뛰여넘어 다각적인 접촉과 교류로 련대련합을 강화하여 민족대단결의 선봉대가되자!
 지금 남녘의 청년학생들은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로 조국통일의 새전기를 마련하기 위한 피어린 투쟁을 벌리고있으며 감옥도 죽음도 각오하는 견인불발의 의지로 3자련대와 민족대단결의 기치를 빛나게 고수발전시키고있다.
 진정으로 통일을 원하고 민족을 사랑하는 모든 청년학생들이여!  남측당국이 미친듯이 벌려놓고있는 <한총련>해체소동으로부터 <한총련>을 사수하고 진짜배기 통일애국력량들의 의로운 애국투쟁을 지지해나서자!
 민족의 통일의사와 요구를 짓밟고 정의의 투쟁을 총칼로 억누르는 <국가보안법>을 철페하고 <안기부>를 즉시 해체하며 그로 인하여 억울하게 감옥에 갇혀있는 통일애국인사들을 석방하게 하는데 압력을 가하자!
 오늘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우리 민족의 투쟁은 새로운 력사적단계에 들어섰다.
 조국통일의 앞길에는 내외분렬주의세력들의 반통일책동으로 인하여 의연히 장애와 난관이 조성되여있으나 우리에게는 가장 공명정대한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3대원칙과 가장 현실적인 통일방안인 련방제통일방안이 있으며 범청학련두리에 하나로 굳게 뭉친 북과 남,해외 청년학생들의 무궁무진한 힘이 있다.
 우리 민족은 하나이며 조국도 하나이다!
 북,남,해외의 전체 동포청년학생들이여!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통일되고 민족이 더욱 번영하는 휘황찬란한 미래를 향해 범청학련의 두리에 하나로 굳게 뭉쳐 더욱 억세게 싸워나가자!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북,남,해외 동포청년학생들의 3자련대투쟁 만세!
 범청학련 만세!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해내외동포청년학생 제3차 련석회의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의 해 8월 15일
판 문 점
(끝)


민족통일예술축전

 (판문점 8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족의 고유화된 넋을 노래와 가락에서 찾고 조선장단에 맞추어 통일의지를 키워가는 북,남,해외동포들의 통일념원이 오늘 이곳에서 진행된 민족통일예술축전에서 남김없이 반영되였다.
 이 예술축전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위한 대축전의 테두리내에서 진행되는 마지막행사로서 판문각앞마당에서 펼쳐졌다.
 무대에는 무용 <하나>가 펼쳐진데 이어 <우리 장단이 좋다>,<토장의 노래> 등의 민요들이 울려퍼졌다.
 출연자들은 <장군님 가리키신 곳>,<정일봉의 우뢰소리>,<보란듯이>의 노래들에서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밝혀주신 민족대단결의 기치를 높이 들고 통일의 새아침을 앞당겨 이 땅우에 온 세상이 보란듯이 강성대국을 일떠세울 우리 민족의 념원을 절절하게 노래하였다.
 축전무대에는 <봉재주>,<널뛰기> 등 다채로운 교예종목들도 올라 분위기를 더욱 돋구어주었다.
 공연이 고조되는 가운데 참가자들은 출연자들과 한데 어울려 흥겨운 춤판을 벌렸으며 해외동포예술인들과 <한총련>대표들도 통일의지를 보여주는 종목들을 무대에 펼쳐놓았다.
 <통일선봉대찬가>를 부른 <한총련>대표들은 조국통일위업에 한몸바쳐 싸워나가려는 남조선청년학생들의 불굴의 기개를 그대로 보여주었다.
 총련예술인들은 합창 <통일의 새 아침 향해>,녀성독창 <림진강>,남성중창 <희망의 길> 등에서 이역땅에서도 조국의 통일을 위하여 싸우는 해외동포들의 절절한 심정을 잘 형상하였다.
 <통일오작교>,<우리의 소원은 통일>,<조선은 하나다>의 노래들에서 예술인들과 대표들은 7천만의 대단결로 조국통일을 앞당겨나갈 굳은 의지를 보여주었다.
 한편 이곳에서는 대축전의 일환으로 조국통일문제를 내용으로 하는 사진전시회와 미술전시회도 진행되였다.(끝)


8.15통일대축전 페막

 (판문점 8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온 겨레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오늘 판문점에서 력사적인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위한 대축전이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50년만에 처음으로 북과 남,해외의 각계층 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대축전장은 조선민족은 갈라져 살수 없는 하나임을 재확인하고 하나의 마음,하나의 목소리로 조국통일을 절규한 민족대단결의 광장이였다.
 축전준비위원회 김영호위원장은 페막식에서 이번 통일대축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된것은 력사적인 4월남북련석회의와 더불어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운동사를 찬연히 기록할 위대한 사변으로 된다고 지적하고 북,남,해외동포들이 거족적인 조국통일위업에 더욱 힘차게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
 <민족대단결가>의 주악이 울리는 가운데 게양대에 드리웠던 축전기가 서서히 내리였다.(끝)


김정일총비서께 로씨야대통령이 축전

 (평양 8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김정일동지께 조선해방 53돐에 즈음하여 로씨야련방대통령 베.옐찐이 13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존경하는 김정일각하
 나는 조선해방의 날에 즈음하여 당신께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체 인민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로씨야도 1945년 8월 자기의 군인들이 조선의 자유와 독립을 위하여 생명을 바치였으므로 이날을 잊지 않고있습니다.
 우리 두 나라사이의 관계에서 축적된 다년간의 친선과 협조의 경험과 전통은 쌍무적련계의 앞으로의 발전을 위한 확고한 기초로 됩니다.
 로씨야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사이의 선린관계는 우리 두 나라인민들의 리익에 부합되며 조선반도에서의 평화와 안정을 공고화하는데 기여하고있습니다.
 김정일각하
 나는 당신께서 건강하시고 성과를 거두실것과 아울러 조선인민에게 평화와 번영이 있을것을 축원합니다.(끝)


김정일총비서께 우리 나라 주재 무관단이 축하편지

 (평양 8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 조국해방 53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무관단이 축하편지를 드리였다.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축하편지를 14일 무관단 단장인 베트남사회주의공화국 대사관 무관 부 링 탕이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인 조선인민군 김일철차수에게 전달하였다.
 석상에서 무관단 단장은 존경하는 김정일동지께서 만수무강하실것과 조선인민의 번영을 위한 그이의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가 있기를 축원한다고 말하였다.
 또한 김정일동지께 베트남,로씨야의 대사관 무관들이 드리는 축하편지들이 해당부문일군에게 전달되였다.(끝)


김일성주석동상에 당과 정부 간부들이 꽃바구니

 (평양 8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셔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조국해방 53돐에 즈음하여 당과 정부 간부들과 각계층 인민들,인민군군인들,해외동포들,우리 나라 주재 외교대표들이 15일 아침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꽃바구니진정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정무원부총리인 김영남동지와 당,정권기관,행정경제기관,사회단체,중앙기관책임일군들,조선인민군 장령들과 군인들,각계층 근로자들,해외동포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 성원들과 외교대표들이 꽃바구니진정에 참가하였다.
 어버이수령님의 동상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인민위원회,정무원의 공동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인민무력부,정무원 위원회 및 부,사회단체,평양시 당,정권기관,행정경제기관,조선로씨야친선협회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또한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과 외교단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이어 평양시내 각계층 근로자들과 인민군군인들,청소년학생들이 꽃바구니와 꽃다발,꽃송이들을 진정하였다.
 이날 <한민전>평양대표부 리상철대표와 성원들도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한편 같은날 전국각지의 각계층 근로자들과 인민군군인들,청소년학생들은 자기 고장에 모셔진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을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끝)


김일성주석동상에 우리 나라 주재 무관단이 꽃바구니

 (평양 8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셔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조국해방 53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무관단이 14일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무관단성원들은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일제와의 장기간에 걸치는 피어린 혁명전쟁을 벌리심으로써 조국광복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마음안고 그이의 동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끝)


중앙인민위원회 로씨야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8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인민위원회에서는 조선해방 53돐에 즈음하여 로씨야련방대통령 보리스 니꼴라예비치 옐찐에게 14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인민위원회는 조선해방 53돐에 즈음하여 당신과 로씨야련방 인민에게 인사를 보냅니다.
 우리는 이 기회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도 자주,평등,내정불간섭의 원칙에 따라 여러 분야에서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합니다.(끝)


대성산혁명렬사릉에 화환 진정

 (평양 8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해방 53돐에 즈음하여 15일 대성산혁명렬사릉에 조선로동당중앙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인민위원회,정무원의 공동명의로 된 화환과 인민무력부,정무원 위원회 및 부,사회단체,평양시내 당,정권기관,행정경제기관,조선로씨야친선협회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또한 조선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과 외교단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각계층 근로자들과 인민군군인들이 꽃다발을 진정하였다.
 이날 평양시와 지방에 있는 해방탑과 쏘련군장병들의 묘에도 화환들이 진정되였다.(끝)


조국해방 53돐에 즈음한 사설/신문들

 (평양 8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은 조선인민이 일제를 격멸하고 조국광복을 이룩한 날이다.이날을 맞으며 조선인민들은 잃었던 조국을 찾아주시고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을 일떠세워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에 대한 끝없는 경모의 정에 넘쳐있다.
 조국해방 53돐에 즈음하여 오늘 중앙신문들은 기념사설을 발표하였다.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김일성주석께서 찾아주신 사회주의조선을 끝없이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사설은 김일성주석은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조선민족의 영원한 태양이시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걸머지시고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조국광복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것은 경애하는 김일성주석의 가장 위대한 업적으로 빛나고있다.
 사설은 주석께서 해방후,조국해방전쟁시기,사회주의건설시기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지적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한평생이야말로 조국과 인민을 위한 한평생이라고 하면서 사설은 조선인민은 수령님의 불멸의 건국업적으로 하여 끝없는 영광과 행복을 누리게 된 인민이라고 강조하였다.(끝)


조국광복의 위대한 승리/조선중앙통신

 (평양 8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은 조선에서 조국해방 53돐이 되는 날이다.
 조선인민은 지난 40여년간 일제에 의하여 민족적 천대와 멸시를 받아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현명한 령도밑에 1930년대에 항일무장투쟁이 조직전개됨으로써 조선인민의 반일민족해방투쟁은 새로운 발전을 이룩하게 되였다.이 과정에 일제침략자들에게 심대한 정치군사적 타격을 주고 조국해방을 위한 혁명력량이 튼튼히 마련되였다.
 1940년대에 들어서면서 조국의 해방을 위한 투쟁은 보다 힘있게 진행되였다.
 주석께서는 주체29(1940)년 8월 조국광복의 대사변을 주동적으로 맞이하기 위해 군정간부의 대대적 육성,조선인민혁명군의 대부대작전으로부터 소부대작전으로의 이행과 지하투쟁,전민봉기준비 사업을 적극화할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시였다.
 그리하여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는 조국해방작전의 성과적보장을 위한 정치학습,일반 및 특수병종훈련을 포함한 군정훈련을 강화하였다.
 이와 함께 각지에 파견된 수십개의 소부대와 소조들은 활동하는 모든 지역에서 림시비밀근거지를 설치하고 그에 의거하여 적을 기습소탕하는 전투활동과 함께 대중정치사업을 활발히 전개하였다.
 이시기 인민들속에서는 일제의 수탈과 강제 징병,징용을 반대하는 각종 형태의 반일투쟁과 항일무장투쟁에 합세하려는 기운이 날로 높아갔다.
 주체34(1945)년 8월 9일 주석께서는 조국해방을 위한 최후공격명령을 내리시였다.
 이에 따라 조선인민혁명군 각부대들은 라진,청진 등 여러 지역을 해방하고 전과를 확대하였다.그리하여 일제는 8월 15일 무조건항복을 선포하고 조선인민은 근 반세기에 걸친 식민지통치기반에서 해방되였다.(끝)


<한민전>평양대표부 담화 발표

 (평양 8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 평양대표부 리상철대표가 조국해방 53돐에 즈음하여 13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장군님은 조국과 민족을 구원해주시고 나라의 륭성과 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전설적영웅이시며 조국광복의 은인이시라고 하면서 경애하는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각계 이남민중이 판문점에서 열리게 될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위한 대축전>의 성과적개최를 위해 적극 투쟁하고있는데 언급하고 조국통일이 멀지않아 기어이 이룩되고야 말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여러곳 참관

 (평양 8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신부일행이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탄생하신 만경대고향집을 찾은 일행은이 력사의 집에 깃들어있는 불멸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소중히 보존되여있는 사적물들을 주의깊게 돌아보았다.
 만경대옛집방문을 기념하여 사진을 찍은 다음 일행은 만경봉의 혁명사적들을 참관하였다.
 방문을 마치고 김승훈신부는 이처럼 평범한 가정에서 탄생하시였기에 수령님께서는 인민대중을 위하여 헌신하시고 그들의 높은 칭송을 받으시였다고 말하였다.
 일행은 쑥섬혁명사적지를 참관하였다.
 뜻깊은 남북련석회의와 더불어 우리 민족의 통일전선운동사에 쌓아올리신 경애하는 김일성주석의 위대한 업적을 길이 전하는 사적지에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일행은 통일전선탑과 협의회장소,원두막,나루배 등 여러 사적물들을 주의깊게 돌아보았다.
 참관을 마치고 리수현신부는 감상록에 애국자들께서 이곳에 한데모여 조국통일을 위하여 노력하신 사실에서 받은 감명은 정말 깊다고 하면서 이제 우리는 그분들의 뜻을 받들어 하루속히 겨레의 통일,하나됨을 기원하며 동시에 그를 위해 모든 힘을 다하여 노력할것을 다짐한다고 썼다.
 또한 일행은 만수대창작사를 참관하였다.
 여러 창작실들을 커다란 감동속에 돌아보고나서 문규현신부는 감상록에 아름다운 예술은 영원하다는 글을 남기였다.
 일행은 이밖에 단군릉을 비롯한 여러곳을 참관하였다.(끝)


일본민주당소속 중의원의원 일행 귀국

 (평양 8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민주당소속 중의원 의원 곤도 쇼이찌일행이 15일 비행기로 귀국하였다.(끝)


잡지 <백두-한나> 제7호 발행/재중조선인총련합회

 (평양 8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재중조선인총련합회가 잡지 <백두-한나> 제7호를 발행하였다.
 잡지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한마음 한뜻으로 받들어나가자>라는 구호를 주고 경애하는 장군님의 명언을 실었다.
 잡지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전국의 모든 선거자들에게 보내신 공개서한을 실었다.
 또한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높이 추대되신것을 열렬히 지지환영하여 쓴 재중조선동포들의 글을 실었다.
 잡지는 <국가활동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구현하여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라는 제목의 글과 노래 <우리 장군님 받들자>를 실었다.(끝)


미국의 제재정책을 규탄/로동신문 론평

 (평양 8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15일부 <로동신문>은 최근 미국의 제재정책에 대한 비난과 불만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는것과 관련한 론평을 실었다.
 론평의 필자는 미국의 제재정책이 대내외적으로 비난과 불만의 대상으로 되고있는것은 곧 그것이 부당하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고 지적하였다.
 필자는 계속하여 미국의 제재정책은 국제관계에서의 독단과 전횡의 발로이며 다른 나라와 민족들의 자주권과 리익에 대한 침해행위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특히 미국은 오래전부터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제재정책에 집요하게 매달려오고있다.그 목적은 우리를 질식시키고 압살하자는데 있다.
 그러나 미국은 심히 오산하고있다.
 우리는 지금까지 수십년동안 미국의 제재를 받아오면서도 끄떡하지않고 자기 할바를 다하여왔다.
 미국이 계속 우리에게 제재를 가하겠으면 가하고 말겠으면 말라,우리는 자력갱생으로 살길을 열고 사회주의를 전진시킬것이다.
 미국은 제재정책으로 얻을것이란 아무것도 없다는것을 똑바로 명심하고 처신을 바로하여야 한다.(끝)


일본은 아직도 피고석에 앉아있다/로동신문 글

 (평양 8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15일부 <로동신문>은 <일본은 아직도 피고석에 앉아있다>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일제가 패망한 때로부터 53년이 되였다.이 기간 세계정치사에서는 근본적인 전환이 이룩되였으며 국제관계분야에서 여러가지 긍정적변화들이 일어났다.
 세계의 많은 나라와 인민들이 지난 시기의 불신과 적대관계를 끝장내고 화해와 협조의 길로 나가고있으며 평화와 번영을 위한 인류의 공동위업에 적극 기여하고있다.
 이것은 시대의 요구와 인민들의 지향과 기대에 주동적으로 순응하려는 마땅한 처사로서 매우 환영할만한 사태발전이다.
 하지만 일본 정부와 반동들은 이 시대적흐름에 역행함으로써 세계인민들의 항의와 규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일본제국주의는 우리 인민과 아세아인민들에게 온갖 재난과 불행을 들씌운 흉악한 원쑤이다.
 일제는 지난 시기 우리 나라에서만도 600여만명의 청장년들을 강제로 끌어다 전쟁대포밥으로,전시노예로 써먹었을뿐아니라 조선과 중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먀마,타이 등 아세아와 구라파나라들에서 무려 20여만명의 녀성들을 <종군위안부>로 끌어다 일제침략군의 성노리개로 섬겨바치는 추악한 반인륜적인 행위까지 서슴없이 감행하였다.
 일제가 우리 인민을 비롯하여 아세아인민들에게 끼친 불행과 고통,재난은 이루 헤아릴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전후 반세기가 훨씬 지난 오늘까지도 자기의 치욕스러운 과거를 솔직히 인정하고 반성하려 하지 않고있을뿐아니라 그에 대한 보상과 배상의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철면피하게 행동하고있다.
 그것은 일본반동들이 지난날의 수치스러운 패전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또다시 새로운 침략전쟁으로 자기의 해외팽창야망을 기어이 실현하려는 기도를 버리지 않고있기때문이다.
 일본군국주의자들의 해외팽창야망은 그들이 지난날 아세아인민들을 반대하여 일으킨 침략전쟁을 극구 미화분식하고 정당화하려는데서 집중적으로 나타나고있다.그것은 일본정부의 고위인물들이 줴친 망언에서 찾아볼수 있다.그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저들의 침략전쟁이 마치도 아세아나라들을 구라파식민주의자들의 압박과 예속에서 독립시키기 위한 <해방전쟁>,<정의의 전쟁>이였다고 떠들어댔는가 하면그 전쟁의 <덕분>에 아세아나라들이 <독립>될수 있었다고 철면피하게 지껄이였다.심지어 한때 총무청장관이였던 에또는 조선에 대한 식민지통치기간에 일본은 <좋은 일도 하였다>는 미친 소리까지 하였다.
 이러한것들은 일본반동들이 과거의 침략행위를 재현하려 하고있다는것을 그대로 말해주고있다.
 한편 일본반동들은 과거죄행에 대한 성근한 사죄와 충분한 보상의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집요하게 책동하고있다.그들은 파렴치하게도 과거죄행에 대한 보상문제가 해결된것처럼 묘사하면서 어떻게하나 과거청산의 책임을 모면해보려고 별의별 오그랑수를 다 쓰고있다.
 <종군위안부>범죄를 <민간기금>으로 굼때버리려 하고있는 사실은 그 단적실례이다.
 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일본반동들이 힘으로 해외팽창야망을 이루어보려 하고있는것이다.일본의 력대 정권들은 군비를 체계적으로 늘이면서 <자위대>를 현대적인 전쟁수행능력을 갖춘 정규무력으로 만들었다.군사대국화책동이 맹렬히 벌어져 오늘은 그 어떤 전쟁도 치를수 있는 준비를 갖추어놓고있다.<자위대>의 해외파병이 합법화되고 <미일방위협력지침>의 리행이라는 구실밑에 세계의 임의의 지역에서 군사작전을 대대적으로 벌리려 하고있다.최근에만도 일본<자위대>가 <림팩98>합동군사연습에 참가한것을 비롯하여 적극적인 미일합동작전을 벌리는 등 작전능력을 높이기 위해 광분하고있다.
 뿐만아니라 일본반동들은 해외침략의 사상적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군국주의를 대대적으로 고취하고있다.영화 <자존-운명의 순간>과 같은 군국주의를 찬미하고 선동하는 영화가 뻐젓이 상영되는가 하면 각료들의 <야스구니진쟈>참배가 계속되고있다.
 일본은 오늘 아세아에서 위험한 침략세력으로 되고있다.
 일본은 지난날의 죄행을 인정하지도 청산하지도 않고있을뿐아니라 해외침략을 꿈꾸고있는것으로 하여 오늘 아세아와 세계 인민들의 저주와 규탄을 받고있으며 경계의 대상으로 되고있다.
 일본은 아직까지도 피고석에 앉아있다.거기에서 풀려나오자면 일본은 과거를 깨끗이 청산해야 하며 해외침략이 아니라 평화의 길로 나가야 한다.
 지금은 21세기를 눈앞에 둔때이다.20세기에 저지른 죄행을 새로운 세기까지 안고넘어가는것은 일본의 수치이다.
 일본당국자들은 심사숙고해야 하며 지난날의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한다.(끝)


서울대에서 통일대축전과 범민족대회가 개막/로동신문 론평

 (평양 8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15일부 <로동신문>은 남조선당국자들의 폭압공세에도 굴함없이 서울대학교에서 13일 제8차 범청학련 통일대축전과 제9차 범민족대회가 개막된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한총련>소속 대학생 2,000여명은 개막식에서 남조선당국의 그 어떤 총칼봉쇄와 탄압도 박차고 13일부터 15일까지 북과 남,해외 사이의 공동행사를 기어이 단행할것을 선언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피어린 투쟁을 벌리고있다.
 <한총련>과 범민련 남측본부가 진행하는 8.15통일대축전은 통일에 대한 민족의 의사와 념원을 반영한 통일회합이며 겨레의 가장큰 아픔이며 불행인 분렬을 끝장내고 민족적 화해와 단합과 통일을 기어이 성취하려는 숭고한 애국충정의 발현으로서 시종 평화적인 집회에 국한되여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통치배들은 범청학련 통일대축전과 범민족대회를 <친북성을 띤 불법행사>로 몰아붙이면서 그것을 <원천봉쇄>할것이라고 련일 고아댔다.
 민족적 화해와 단합과 통일은 민족의 존망,모든 조선사람들의 사활적인 리해와 관련된 문제이다.그것을 실현하려는 청년학생들과 인사들에게 <리적>의 딱지를 붙여 탄압하는것은 애국에 대한 매국의 칼질로서 용납될수 없는 민족반역행위이다.
 남조선통치배들은 그 무엇으로써도 민족적 화해와 단합과 통일로 향한 겨레의 발걸음을 멈춰세울수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