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순비서 8.15통일대축전대표단단장,대표들과 담화
(평양 8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이며 최고인민회의 통일정책위원회 위원장인 김용순동지는 16일 만수대의사당에서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위한 대축전>에 참가한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서만술제1부의장을 비롯한 대표단 단장들과 대표들을 만나 동포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끝)
공화국창건50돐경축 전국로동자예술소조경연/평양
(평양 8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공화국창건 50돐경축 전국로동자예술소조경연이 14일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는 각 도들에서 공장,기업소별로 진행된 경연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단위들이 참가하였다.
경연참가자들은 예술을 대중화할데 대한 당의 방침을 받들고 국경절을 맞으며 들끓는 현실속에서 더욱 활발히 벌린 예술소조활동을 통하여 준비한 다채로운 종목들을 무대에 올렸다.(끝)
조국해방53돐경축공연/각지
(평양 8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해방 53돐 경축공연이 중앙과 지방의 극장들에서 진행되고있다.
동평양대극장에서는 만수대예술단 예술인들의 음악회 <사랑하자 나의 조국>공연이 진행되고 있으며 모란봉극장에서는 국립교향악단 예술인들이 교향곡과 관현악들을 무대에 올리고있다.
평양대극장에서는 피바다가극단 예술인들이 출연하는 혁명가극 <사랑의 바다>가,봉화예술극장에서는 국립연극단 예술인들이 출연하는 연극 <오늘을 추억하리>공연이 진행되고있다.
한편 평양교예극장과 대성구역 군중문화회관무대에서는 평양교예단 배우들의 종합교예공연과 평양인형극단 배우들의 줄인형소품공연이 이채롭게 진행되고있다.
각 지방극장들에서도 조국광복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따라 가는 길 험난해도 언제나 신심과 락관에 넘쳐 힘차게 전진하는 조선인민의 영웅적투쟁과 랑만적인 생활을 반영한 다채로운 종목들이 무대에 오르고있다.(끝)
조선인민군 청년군인백두산밀영답사
(평양 8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공화국창건 50돐을 맞으며 조선인민군 청년군인백두산밀영답사행군대가 15일 혁명의 성지를 향하여 혜산을 출발하였다.
륙해공군 청년일군들과 모범적인 청년군인들로 무어진 답사행군대는 혁명전적지관문도시 혜산으로부터 보천보,삼지연,대홍단 그리고 혁명의 성산 백두산을 거쳐 백두산밀영을 비롯한 여러 혁명전적지들로 행군하게 된다.
이날 조선인민군 청년군인백두산밀영답사행군대는 혜산시에 있는 보천보전투승리기념탑에 모셔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기념탑앞에서 출발모임을 가지였다.
모임에서는 보고에 이어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이어 조선인민군 청년군인백두산밀영답사행군대기발들이 수여되였다.
모임이 끝나자 답사행군대는 백두산밀영을 향하여 행진을 개시하였다.(끝)
통일열의로 끓어번진 판문점/8.15통일대축전
(평양 8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해방 53돐이 되는 날인 어제 국토량단과 민족분렬의 상징 판문점은 통일광장을 련상케했다.
바로 이곳에서 7천만겨레와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분단 50년만에 처음으로 북과 남,해외 동포들이 한 자리에 모여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위한 대축전>을 벌린것이다.
자나깨나 꿈에도 소원인 조국통일에 한몸을 기꺼이 바칠 뜨거운 마음으로 대양과 대륙을 넘어 판문점에 모인 해내외동포들이 통일을 절규하는 목소리를 합쳤다.그들중에는 10대의 학생청년들로부터 80고령의 로인에 이르는 남녀로소의 각계동포들이 들어있다.
대축전의 테두리내에서 벌어진 행사장들에서 축전참가자들은 20세기에 초래된 분렬의 비극을 끝장내고 금세기안에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아야 한다고 일치하게 강조하였다.
남조선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문규현신부는 통일만이 참정의이다,민족의 꿈인 통일을 이룩하자고 호소하였다.
우크라이나고려인통일련합회 김용술위원장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밝혀주신 민족대단결 5대방침의 기치밑에해내외 온 겨레가 떨쳐나선다면 조국통일은 반드시 이룩할수 있다고 열변을 토하였다.
사상과 제도,정견과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조국통일을 위해 억세게 싸워나갈 결의들을 피력하면서 축전참가자들은 이날 한데 어울려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면서 통일의 그날을 고대하는 민족의 념원을 표시하였다.
<통일무지개>,<하나>,<소망>,<통일선봉대찬가>,<우리의 소원은 하나>,<조선은 하나다> 등 민족통일예술축전마당에 펼쳐진 제목들의 노래와 춤들에도 통일된 부강조국을 건설하려는 겨레의 소망이 그대로 반영되였다.
참가자들은 외세의 피묻은 칼에 의해 두동강이 난채 반세기 이상이나 조선민족이 겪고있는 고통을 하루빨리 가셔내기 위하여 힘과 지식과 돈으로 민족의 대단결과 조국통일위업에 특색있는 기여를 할 결의들을 굳게 다지였다.
그들은 이번에는 분렬의 장벽을 허물지 못하고 또 헤여지지만 기어이 성취되여야 할 조국통일을 위해 래일 또다시 만나자고 약속하였다.
실로 판문점에서의 8.15통일대축전은 력사의 땅 판문점을 통일의 상징으로 바꾸고 민족의 운명이시고 조국통일의 상징이신 김정일장군님을 통일의 광장에 높이 모시려는 7천만 조선인민의 한결같은 념원을 그대로 보여주었다.(끝)
통일대축전방해책동을 력사와 민족은 계산할것/로동신문 론평
(평양 8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16일부 <로동신문>은 남조선통치배들이 이번 8.15통일대축전을 파탄시키기 위하여 악랄하게 책동한것과 관련하여 론평을 실었다.
론평의 필자는 남조선통치배들의 방해책동으로 <한총련>대표들은 단 몇시간이면 올수 있는 평양에 사선을 헤치고 지구를 에돌면서 여러날만에야 왔으며 범민련 남측본부는 통일대축전을 위한 북,남,해외 준비위원회들사이에 진행된 실무회담들에 직접 참가할수 없었다고 지적하였다.
필자는 이것은 통일을 바라지 않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반대하는 통치배들의 악행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
필자는 조선민족은 8.15통일대축전을 파탄시키기 위하여 통일애국세력의 북행길을 가로막으면서 리성을 잃고 악랄하게 책동한 남조선통치배들의 만고죄악을 두고두고 계산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
조일관계개선 일본의 태도에 달려있다/로동신문 론평
(평양 8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16일부 <로동신문>에 게재된 개인론평 <일본의 태도에 달려있다>는 전문 다음과 같다.
일본에서 새 내각이 발족된후 조일관계개선의향이 표명되고있다.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조일관계가 개선되자면 그 어떤 전제조건이 해결되여야 한다는 식의 여론이 나돌고있다.
관계정상화는 어느 일방이 타방에 주는 선사품이 아니다.따라서 관계개선에서는 그 어떤 전제조건도 있을수 없다.
조선과 일본이 적대적이며 불미스러운 관계에 종지부를 찍고 정상화를 실현하는것은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이며 요구이다.
그렇기때문에 우리 공화국은 조일관계를 개선하기 위하여 온갖 성의있는 노력을 다하여왔다.이에 대해서는 세계가 공인하고있다.
지금까지 조일관계가 개선되지 못하고있는것은 전적으로 일본측의 대조선적대시정책때문이다.
평등과 호혜의 원칙에서 우리 나라를 우호적으로 대하는 모든 나라들과 우호관계를 맺는것은 우리 공화국의 일관한 대외정책이다.
력대 일본정부는 우리 나라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실시하여왔다.일본당국은 조선의 통일을 반대하고 남조선일변도정책을 실시하면서 동족상쟁의 전쟁을 도발하려는 괴뢰들을 부추겨댔다.또한 국제무대에 나가서까지 우리 공화국을 헐뜯고 고립시켜보려 하였다.
앞으로 조일관계가 개선되는가 못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일본당국이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을 계속하는가 버리는가 하는데 달려있다.조일관계가 개선되지 못하고있는 책임이 우리에게 있는것처럼 떠드는것은 언어도단이다.
조일관계정상화는 본질에 있어서 일본이 불미스러운 과거를 청산한데 기초하여 두 나라가 선린우호관계를 수립하는것이다.
일본은 과거 우리 나라를 강점하고 40여년간에 걸쳐 류례없이 악독한 식민지통치를 실시하였다.
이 나날에 우리 인민이 당한 고통과 불행,재난은 헤아릴수 없는것이다.수많은 무고한 조선사람들이 살해되고 강제련행되여 고역을 치르었으며 근 20만에 달하는 조선녀성들이 청춘을 짓밟히우고 정조를 유린당하였으며 목숨을 잃었다.일제는 조선의 자연부원과 농축산물을 깡그리 긁어갔다.
일본이 이러한 죄많은 과거를 청산하는것은 회피할수 없는 력사적,국제법적,도의적 책임이다.
독일을 비롯하여 지난날 인류를 반대하는 침략전쟁을 도발한 나라들이 자기의 잘못을 뉘우치고 해당한 보상과 배상을 하였거나 하고있다.
그런데 일본은 패망한 때로부터 반세기가 지난 오늘까지도 범죄의과거에 대한 성근한 인정도 사죄도 보상과 배상도 하지 않고있다.오히려 지난날의 죄악을 흑막속에 덮어버리려고 교활하게 책동하고있다.요즈음 일본에서 <종군위안부>범죄사건의 진상을 덮어버리기 위한 여론공세가 벌어지고 있는것은 매우 좋지 않은 행위이다.
일본이 자기의 과거를 청산하지 않고서는 배겨내지 못할것이다.
일본당국은 성근한 립장과 자세로 과거청산문제를 대하여야 한다. 조일관계가 해결되자면 자주적인 립장에 서야 한다.지난 시기의 회담들이 그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조일관계는 철두철미 두 나라사이의 문제이다.여기에서는 그 누구의 눈치를 볼것이 없다.
자기의 국익과 인민들의 리해관계에 따라 그리고 독자적인 주견과판단에 따라 문제를 다루어야 한다.
우리는 일본당국의 금후 태도와 립장을 주시할것이다.(끝)
<을지포커스렌즈> 민족의 통일념원에 대한 도전/민주조선 론평
(평양 8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16일부 <민주조선>은 미국과 남조선의 호전세력들이 17일부터 28일까지의 기간에 걸쳐 도발적인 <을지 포커스 렌즈>합동군사연습을 벌리려 하고 있는것과 관련한 론평을 실었다.
론평의 필자는 미국과 남조선의 호전세력들이 벌리려는 <을지 포커스 렌즈>합동군사연습은 우리 공화국을 힘으로 압살하기 위한 모험적인 전쟁연습이며 조선반도에서 새 전쟁 발발위험을 증대시키고 나라의 정세를 보다 악화시키는 무모한 불장난이라고 하면서 다음과같이 지적하였다.
8.15통일대축전을 계기로 지금 북과 남,해외의 동포들속에서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위한 기운이 전례없이 고조되고있는 때에 미국과 남조선호전분자들이 그에 역행하는 대규모의 전쟁연습을 벌리려는것은 조선민족의 평화와 평화통일열망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범죄행위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도발적인 북침전쟁불장난소동이 가져온 엄중한 후과에 대하여 심사숙고하여야 하며 분별있게 처신하여야 할것이다.(끝)
<한겨레>사 수사는 파쑈적언론탄압/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8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괴뢰대검찰청이 신문 <한겨레> 11일부가 미군철수와 련방제에 의한 조국통일을 주장한 <한총련>의 강령을 실었다 하여 13일 <국가보안법>상의 <리적표현물게재>라는 혐의를 들씌워 이 신문사에 대한 수사에 달라붙었다한다.
파쑈도당은 이 신문사가 정상적인 업무활동의 하나로 해당한 료금을 받고 대상측의 광고를 낸것까지 문제시하여 탄압의 마수를 뻗치고있다.
이것은 <한총련>의 정당한 주장이 널리 알려지는것을 막아보려는 괴뢰도당의 횡포한 언론탄압소동의 하나이다.(끝)
<한민전>중앙위 조국해방53돐 성명발표
(평양 8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에 의하면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 중앙위원회가 조국해방 53돐에 즈음하여 13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남과 북,해외에서 민족의 화해와 단합,조국통일을 위한기운이 급격히 높아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조국해방 53돐을 맞고있다고 하면서 조국광복위업을 이룩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성명은 미제의 남조선강점에 의한 민족분렬의 비극사에 대해 언급하고 미국의 비호밑에 선행독재자들의 반통일정책을 그대로 답습하고있는 현<정권>은 남북관계를 단절과 대결의 극한상황으로 몰아가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는 7천만의 통일열망과 의지를 하나로 모아 내외분렬주의세력의 반통일책동을 분쇄하고 기필코 조국통일의 위업을 성취해야 한다.
8.15통일대축전은 조국통일운동사에 화해와 단합으로 빛나는 새로운 장을 열어놓게 될것이다.
통일을 열망하는 우리 <한민전>과 각계 애국민중은 통일필승의 신념과 락관을 더욱 굳게 가다듬고 반미자주통일을 위한 거족적투쟁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나아감으로써 조국통일의 지평을 기어이 열어나가고야 말것이다.(끝)
<남북통일안비교연구>토론회/2.16동지회
(평양 8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이 <한민전>울산시위원회의 통보를 전한데 의하면 지난 1일 시내의 어느한곳에서 열린 통일토론회에서 종교인들이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통일의 구성으로 높이 칭송하였다.
30여명의 종교인들의 참가하에 열린 토론회에서는 <남북 통일안비교연구>라는 제목으로 김아무개종교인이 발언한데 이어 여러명의 목사들이 토론하였다.
그들은 <서로 밀면 더욱 멀어지고 서로 당기면 더욱 가까와질수 있는것이 남북이다.
그러나 남(한)에는 력대로 남북단합의 통일경륜이 없었다>고 하면서 <남북대립과 반목을 없애자면 오직 김정일령수를 통일의 구성으로 높이 받들고 그분의 통일경륜을 따라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남북단합의 첩경은 김정일령수께서 천명하신 민족대단결5대방침이라고 강조하면서 그 관철에 적극 나설 결의를 피력했다고 통보는 전하였다.
한편 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이 <한민전>부산시위원회의 통보를 전한데 의하면 2.16동지회 회원들이 최근 모임을 가지고 <민족의 태양이신 김정일령도자님께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추대되신 쾌거를 민족적인 대경사로 간주하며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결의하였다.
우리들은 절세의 애국자이신 김정일령도자님께서 계시여 통일위업과 민족의 부흥이 이룩되고 민족의 존엄이 더욱 선양되리라는것을 확신하며 어떤 역경속에서도 그분만을 믿고 따를것이다.
우리들은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김정일령도자님께서 천명하신 민족대단결 5대방침을 높이 받들고 통일운동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통일선봉장으로서의 책임을 다할것이다.(끝)
김정일총비서로작 단행본출판/바베이도즈
(평양 8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를 바베이도즈 상업기계쎄록스코피쎈터회사에서 4일 단행본으로 출판하였다.(끝)
재로씨야동포 조국해방53돐기념행사/모스크바
(평양 8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해방 53돐에 즈음하여 재로씨야동포들의 기념 강연회 및 영화감상회가 13일 모스크바에서 있었다.
행사에는 로씨야고통련 위원장 리동철,모스크바고통련 위원장로영진,서기장 안향진 그리고 정일심동포가족 등 모스크바에서 살고있는 동포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록음강연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은 우리 민족의대단결을 실현하시기 위하여 한평생 온갖 로고와 심혈을 바쳐오신민족의 위대한 태양이시다>를 청취하였다.
강연회에 앞서 리동철위원장이 발언하였다.
그는 조국광복위업을 이룩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높이 칭송하고 동포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그이께서 펼쳐주신 통일대강을 따라 힘있게 투쟁해나가야 할것이라고말하였다.
참가자들은 우리 나라 영화 <국제친선전람관>을 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