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후현상의 피해상황

 (평양 8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몇달동안 계속 반복하여 나타나고있는 이상기후현상은 조선의인민경제 여러부문에 막대한 피해를 주었다.
 강동,안주,개천,함남 지구탄광련합기업소를 비롯한 석탄공업부문에서는 강한 폭우로 하여 180여개의 갱들이 물에 잠기였다.완전히침수된 탄광은 30여개이다.
 결과 뽐프,압축기,변압기 등 1,000여대의 설비들이 파손되였다.
 룡흥,만년,운흥 광산들을 비롯한 광업부문의 실태도 마찬가지이다.
 전력공업부문에서는 강한 비바람에 고압송전선들이 넘어지고 통신선로들이 파손되여 전력공급이 절단되고 통신이 마비되여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커다란 혼란을 주고있다.
 금속공업부문에서도 무산,은률,재령 광산을 비롯한 여러개의 쇠돌생산기지들이 물에 잠기고 설비들이 파손되였다.
 수산부문에서는 수십척의 선박들이 침몰,파손,행불되고 많은 고기배들이 파도에 밀려 륙지에 올라 앉았다.
 림업부문에서도 물동이 터지면서 수십만립방의 통나무가 떠내려갔다.림산도로와 철길도 사태로하여 여지없이 파괴되였다.
 이밖에도 해주,천내리,고무산 세멘트공장을 비롯한 건재공업부문과 국토부문,도시경영부문 등 인민경제 여러부문이 큰 손실을 보았다.피해상황은 현재 계속 조사중에 있다.(끝)


박성철부주석 쁠럭불가담국가 수뇌자회의 참가에로,보건부대표단 출발

 (평양 8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아프리카에서 진행되는 제12차 쁠럭불가담국가 수뇌자회의에 참가할 박성철부주석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표단이 27일 평양을 출발하였다.
 한편 이날 인도에서 진행되는 세계보건기구 제16차 동남아세아지역나라 보건상회의에 참가할 최창식부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우리 나라 보건부대표단이 평양을 출발하였다.(끝)


공화국창건 50돐기념 부문별 연구토론회

 (평양 8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0돐기념 문화예술부문,녀맹사업부문,청년사업부문 연구토론회들이 26일 진행되였다.
 연구토론회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력사상 처음으로 주체적인 정권건설로선을 내놓으시고 인민정권건설의 깊고도 억센 력사적뿌리를 마련하시였다고 지적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비범한 령도력으로 준엄한 시련을 헤치시면서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를 철저히 세우시고 인민정권의 기능과 역할을 백방으로 강화하시였으며 령도의 계승문제를 빛나게 해결하시였다고 그들은 지적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비범한 사상리론활동과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령도로 수령님의 한평생의 심혈과 로고가 깃들어있는 우리 공화국을 영광찬란한 김일성조선으로 빛내이시고 계시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끝)


청년군인들 백두산밀영 방문

 (평양 8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인민군 청년군인백두산밀영답사행군대가 26일 백두산밀영을 방문하였다.
 사령부귀틀집을 찾은 답사행군대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1930년대 후반기부터 1940년대 전반기까지 이곳에서 전반적조선혁명을 일대 앙양에로 이끄신 불멸의 업적을 깊이 체득하였다.
 답사행군대원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탄생하신 백두산밀영고향집을 방문하였다.
 그들은 백두산밀영에 세워진 불멸의 송시비를 돌아보았다.
 그들은 또한 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동지께서 몸소 쓰신 구호문헌과 그이의 숭고한 뜻이 어린 박우물,샘물터도 돌아보았다.한편 그들은 초소마다에서 성의껏 마련하여 가지고 온 도구들로 백두산밀영의 사적물들에 대한 관리사업도 하였다.(끝)


8.15통일대축전에 참가한 해외동포대표단들이 떠남

 (평양 8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위한 대축전>에 참가하였던 장순정사무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로조선공민중앙협회대표단과 우크라이나 고려인통일련합회 대표인 이 련합회 김용술위원장이 26일 비행기로평양을 떠나갔다.(끝)


조선의 8월/소개

 (평양 8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에서 8월은 민족의 통일운동이 더욱 세차게 벌어진 달이다.
 조선민족은 8월을 나라의 통일운동사에 력사적인 새로운 장을 마련하는 투쟁의 달로 새겨왔다.  이 달에도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위한 대축전>이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축전기간에는 민족대단결 5대방침관철 8.15통일대축전 북측대표들의 결의대회와 범청학련통일노래무대,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위한 동포단합대회,<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98범민족회의>,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해내외동포청년학생 제3차 련석회의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축전에는 북과 남,해외에서 68개의 정당,단체 대표들과 각계인사들을 포함한 2,000여명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민족자주의 원칙을 철저히 견지하고 애국애족의 기치밑에 굳게 단결하여 반통일세력의 반북대결책동을 단호히 저지파탄시키고 련방제통일을 성취할데 대한 문제 등 토의된 모든 문제들에서 완전한 견해일치를 보았다.
 이번 축전은 그 의의와 규모에 있어서 50년전에 있은 력사적인 4월남북련석회의와 더불어 조선민족의 통일운동사에 기록될 특기할 사변으로 된다.
 지금까지 통일대축전은 9차례 진행되였다.
 1995년에 진행된 축전에서는 련방제방식의 통일을 민족공동의 통일방도로 확정하였다.
 조국광복기념일을 계기로 해마다 진행되는 통일대축전은 조국통일범민족련합(략칭 범민련)과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련합(범청학련)이 주최한다.(끝)


남조선에서의 대학생탄압을 규탄/로동신문 론평

 (평양 8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한총련>소속 대학생들에 대한 남조선당국의 탄압책동을 규탄하였다.
 남조선당국은 22일 <부경총련>의장 겸 부산대학교 총학생회장 김광수를 비롯한 이 대학교 총학생회 간부 여러명을 체포한데 이어 24일 제6기 <한총련>대의원 4명을 잡아가두었다.
 론평의 필자는 <국민>의 허울을 쓴 현당국의 탄압통치로 남조선은 자주의 불모지,통일애국세력의 류혈지대로 되고있다고 썼다.
 남조선당국이 <한총련>이 벌리는 8.15통일행사자체를 총칼로 탄압한데 그치지 않고 거기에 참가한 애국학생들을 모조리 체포투옥하기에 광분함으로써 민주주의와 통일의 원쑤,극악무도한 파쑈폭군의정체를 드러내놓고 있다고 신문은 지적하였다.
 신문은 남조선당국이 청년학생들에 대한 총칼만행을 당장 중지하고 체포구금한 애국학생들과 통일민주인사들을 무조건 즉시 석방할것을 촉구하였다.(끝)


일본의 모험적인 군사적책동은 중지되여야 한다/민주조선 글

 (평양 8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26일부 <민주조선>은 일본반동들은 대세를 바로 보고 무모한 군사대국화,해외팽창 책동을 걷어치워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글의 필자는 일본반동들의 군사대국화,해외팽창책동이 엄중한 단계에 이르고있다고 하면서 그것은 일본이 <위기대응>을 구실로 미국과의 군사적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는데서 드러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얼마전에도 일본방위청장관은 <일미안전보장체계>를 강화해나가는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이를 위해 <일미방위협력지침>관련법안들을 시급히 성사시키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떠들어댔으며 실제로 일본과 미국의 군사적결탁이 긴밀해지고있다.
 일본반동들은 군사비증강을 계속 고집하면서 미국의 새로운 <군사기술의 개척>세계에도 뛰여들고있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군국주의야망실현을 위한 일본반동들의 군사적움직임은 그들의 핵무장화책동이 극히 위험한 단계에로 번져지고있으며 <자위대>의 해외파병을 기정사실화하려고 획책하고있는데서도 나타나고있다.
 일본반동들은 최근에 아세아의 일부 나라들에서 핵시험들이 진행된것을 계기로 터무니없이 공화국을 걸고들면서 <북조선의 핵개발움직임>이 주목된다느니,일본은 그에 대처할 사전준비를 갖추어야 한다느니 하는따위의 랑설을 류포시키는 방법으로 저들의 핵무장화를 정당화해나서고있다.
 지역정세의 <불안정>과 <국제적공헌>을 구실로 시작된 일본 <자위대>의 해외파견은 오늘날 아무런 제한도 받음이 없이 공공연히 감행되고있다.(끝)


공정한 국제관계발전을 위한 근본원칙/로동신문 글

 (평양 8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27일부 <로동신문>은 자주성의 원칙이 공정한 국제관계발전의 기초로 된다는데 대하여 강조한 개인필명의 글을 실었다.
 신문은 국제관계가 매우 복잡하고 류동적인 정세하에서 나라와 민족들이 자주성을 확고히 견지해야 국제관계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나라와 민족의 리익,인류공동의 리익에 맞게 공정하게 해결할수 있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자주성의 원칙이 공정한 국제관계발전의 기초로되는것은 그것이 나라와 민족의 본성적요구를 실현할수 있게 하며 국제문제들을 모든 나라와 민족들의 리익과 요구에 맞게 공정하게 해결할수 있게하기때문이라고 하면서 그 근거에 대하여 해설하였다.
 그러면서 신문은 모든 나라와 민족들이 국제관계에서 자주성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할때 나라와 민족들사이에 평등,협조,호혜,내정불간섭의 관계가 형성되고 발전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조선로동당과 정부는 자주,평화,친선의 리념에 기초한 대외정책을 실시함으로써 세계 여러 나라들과의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켜왔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공정한 국제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신문은 강조하였다.(끝)


현집권자 취임 6개월에 즈음하여 기자간담회

 (평양 8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현집권자는 취임 6개월에 즈음하여 지난 24일 <청와대>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란데서 <이제부터는 국민이 바라는 정치개혁을 강력히 추진해나갈것>이라고 떠벌였다.<개혁>의 내용은 <고비용 저효률>의 <정치>를 <저비용고효률>의 <정치>로 바꾸는것이며 <부정부패의 일소>로 될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이러루한 <공약>은 그가 이번에 처음 한것이 아니라 <대통령선거>운동때도 하였고 <대통령>에 <당선>되면서도 하였으며 <대통령취임식>때에도 하였다.그러나 쥐여짜놓고보면 지난 반년동안 남조선에서는 달라진것이 아무것도 없었다.있었다면 경제파탄의 심화,실업자의 증대,폭압과 인권유린의 강화 등 력대<정권>시기의 악정들이 더욱 쌓여진것뿐이다.말하자면 그의 집권기간에 남조선에서는 정치도,경제도,사회문화도 모든것이 엉망진창이 되여버렸다.
 그런 주제에도 그는 환상을 조성해보겠다고 최근 그 무슨 <제2의 건국운동>이란것을 소리높여 웨친데 이어 이번에 또 무엇을 해놓겠다고 수작질을 하였다.
 그러나 그의 수작질에 귀를 기울일 사람은 없다.
 반인민적제도를 갈아엎지않는 한 남조선에서는 그 어떤 변혁도 일어날수 없다.(끝)


군부가 <국방개혁추진계획>을 확정

 (평양 8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군부가 <전쟁발발>을 운운하며 모험적인 전쟁계획을 작성하고 호전적움직임을 보이고있다.
 지난 8월 25일 군부가 확정한 <국방개혁추진계획>이란것이 바로 그 실례의 하나이다.
 <국방개혁추진안>에 의하면 1군과 3군 사령부를 해체하여 오는 12월까지 작전과 정보임무를 위주로 지상작전사령부를 편성하며 2군사령부를 후방사령부로 개편하고 그 산하부대들을 <향토예비군>사단을 중심으로 작전체제를 강화하는 한편 신속한 작전지휘를 통해전투의 효률성을 높이도록 한다고 한다.
 또한 특전부대들도 우리를 겨냥한 <대북작전>임무를 위주로 개편하고 효과적인 합동작전지원을 위해 <대북정보수집부대>를 통합하기로 했다 한다.
 이밖에도 다음해 1월까지 <국군수송사령부>를 창설하며 <국방부>에 <획득본부>를 설치하고 중소기업들에까지 전쟁물자를 생산보장하도록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러한 계획은 오는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실행단계에 들어가게된다.
 <국방개혁추진안>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남조선군부는 조선반도에서 북침전쟁도발을 기정사실화하고 산하부대들을 전시체계에 맞게 개편하는 한편 예비군무력동원과 군수물자 생산 및 보급체계의 보강 등립체적인 전쟁수행계획을 작성하였다.
 이 모든 전쟁계획이 <국민의 정부>를 자처하며 북남관계개선을 제창하고있는 현집권자의 모순적인 <전쟁억제태세 확립>이라는 궤변에 따라 작성되고 실전단계에 들어서고있다는 점에서 더 큰 위험성을 내포하고있다.(끝)


김정일총비서 국가주석추대환영 전국위원회 결성/방글라데슈

 (평양 8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주석추대환영 방글라데슈전국위원회가 20일 다카에서 결성되였다.
 전국위원회는 방글라데슈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를 위원장으로 하고 방글라데슈 로동당,사회주의당,사회당,공산당,로동자농민사회주의당 총비서들과 인민련맹 위원장,방글라데슈조선친선협회 서기장을 성원들로 하여 구성되였다.
 전국위원회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국가주석추대에 즈음하여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할것을 계획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