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축전참가자들에 대한 탄압을 규탄/대축전준비위원회 성명

 (평양 8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위한 대축전> 준비위원회는 최근 남조선통치배들이 8.15통일대축전에 참가하였던 통일애국인사들과 청년학생들에 대한 탄압을 더욱 악랄하게 감행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9일 이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통일대축전을 파탄시키려던 책동에서 실패한 남조선통치배들이 요즘 남조선에서 통일애국세력에 대한 전례없는 탄압소동을 일으키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파쑈도당은 평양을 방문하고 통일대축전에 참가하였던 문규현신부를 <국가보안법>위반혐의를 들씌워 구속하였다.또한 서울에서 진행된 통일대축전에 참가하였던 <한총련>소속 대학생 전원을 끝까지 추적하여 <사법처리>하겠다고 떠들면서 남조선전역에서 피비린 검거선풍을 일으키는가운데 범민련 남측본부 강희남의장 등 여러명의 애국인사들에게 <국가보안법>위반혐의로 족쇄를 채우는 파쑈적폭거를 감행하였다.
 파쑈적탄압은 결코 만능이 아니며 파멸을 앞둔자들의 마지막 몸부림에 지나지 않는다.
 남조선통치배들은 통일애국세력에 대한 탄압에 광분하면 할수록 그만큼 민족앞에 더 큰 범죄를 짓게 된다는것을 똑똑히 알고 반통일악법인 <국가보안법>과 파쑈모략기구인 <안기부>를 없애버려야 하며 부당하게 체포구속한 범민련 남측본부인사들과 <한총련>소속 대학생들을 무조건 즉시 석방하여야 한다.
 우리는 그 어떤 가혹한 탄압속에서도 순간의 좌절과 굽힘이 없이 불굴의 의지와 기개를 떨치고있는 범민련 남측본부와 <한총련>의 정당한 애국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할것이며 언제나 그들과 손잡고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을 위해 함께 싸워나갈것이다.(끝)


공화국창건 50돐 전국롱구경기대회

 (평양 8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공화국창건 50돐을 맞으며 20일부터 시작된 전국롱구경기대회가 28일에 끝났다.
 성인급과 청소년급으로 나뉘여 진행된 이번 경기대회에서는 각도에서 선발된 남,녀 선수들이 평양체육관을 비롯한 수도의 여러 체육관들에서 련맹전의 방법으로 승부를 겨루었다.
 성인급(남,녀)경기와 청소년급(남,녀)경기에서 평양시 선수들이 각각 1등의 영예를 지니였다.(끝)


김일성주석의 건국업적을 빛내이시는 걸출한 령도자/로동신문 론설

 (평양 8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30일부 <로동신문>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건국업적을 대를 이어 빛내여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령도의 현명성에 대하여 쓴 론설을 실었다.
 론설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30여성상에 걸치는 혁명활동력사는 위대한 수령님을 건국의 어버이로 높이 모시고 수령님의 건국업적을 견결히 고수해오신 력사이며 그이께서 이룩하신 건국업적에 토대하여 우리 조국을 주체의 사회주의보루로 굳건히 다져오신 성스러운 력사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김정일동지의 령도의 위대성은 조선을 주체의 강성대국으로 건설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남김없이 과시되고있다고 하면서 그 현명성에 대하여 해설하였다.
 론설은 그 현명성은 수령님의 조국건설사상과 리론을 견결히 옹호하고 끝없이 발전풍부화시켜나가시는데 있다고 지적하였다.
 인간개조와 자연개조,사회개조도 오직 위대한 수령님께서 밝혀주신대로,수령님식대로 해나감으로써 우리 조국을 수령님의 조국건설사상이 빛나게 구현된 수령님의 조국으로 만들어야 한다는것이 김정일장군님의 확고한 의지이다.
 그이의 사상리론은 본질에 있어서 조선을 주체사상이 전면적으로 구현되고 활짝 꽃펴나는 주체의 강성대국으로 건설할데 대한 사상리론이다.
 론설은 령도의 현명성은 또한 수령님께서 마련해주신 토대에 기초하여 우리 조국을 륭성번영하는 사회주의의 불패의 보루로 다져나가시는데 있다고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정치,경제,문화,군사 등 조선의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는 커다란 승리가 이룩되고 나라의 국력은 비상히 강화되고있다.(끝)


문규현신부구속을 규탄/로동신문 론평

 (평양 8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남조선당국이 27일 공화국북반부를 방문하고 8.15통일대축전에 참가하였던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문규현신부를 <국가보안법>에 걸어 구속한것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문규현신부에 대한 구속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바라는 온 겨레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이며 남조선의 애국적통일민주세력에 대한 보복행위라고 썼다.
 신문은 남조선당국이 문규현신부를 탄압함으로써 저들이 운운하는 <화해와 협력>이요,<대화>요 하는것이 한푼의 가치도 없는것임을 실증해보였다고 지적하였다.
 남조선당국은 통일애국세력에 대한 탄압을 걷어치우고 문규현신부를 비롯한 모든 통일애국인사들과 학생들을 지체없이 풀어놓아야 한다고 신문은 촉구하였다.(끝)


<새 로동정책>의 기만성을 폭로/로동신문 론평

 (평양 8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30일부 <로동신문>은 최근 남조선통치배들이 마치도 로동자들의 리해관계를 반영한것인듯이 떠들고있는 <로사협력체제>구축과 <신로사문화창조>에 기초한 그 무슨 <새 로동정책>의 기만성을 폭로하는 론평을 실었다.
 론평은 남조선당국자들의 이른바 <새 로동정책>은 이전의것들과 마찬가지로 분노한 로동자들을 얼려넘기기 위한 회유기만술책에 불과한것이라고 까밝혔다.
 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당국자들이 <로사협력체제>구축에 대해 떠벌이는것은 본질상로동자들을 기업주들의 억압과 착취의 쇠사슬에 더욱 얽매려는것으로서 계급협조를 설교한것에 지나지 않는다.
 착취사회에서 로동자와 기업주들사이의 리해관계는 서로 대립되여있다.때문에 자본가와 로동자들은 물과 불처럼 상극관계에 놓여있다.
 그들이 운운하는 <신로사문화창조>요 뭐요 하는것도 로동자들을 회유기만하기 위한 일종의 언어유희이다.
 그들은 지금까지 <공정한 고통분담>을 운운하면서도 실제로는 로동자일방에게만 고통을 전담시켜왔다.
 악질기업주들과 작당하여 로동자들의 피땀을 깡그리 빨아내기 위한악제도나 만들어내고 임금인상과 일자리보장을 요구하는 그들에게 서슴없이 칼질하는 괴뢰들이 <신로사문화>요 뭐요 하는것은 언어도단이며 로동자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다.
 괴뢰들의 <새 로동정책>이 앞으로 로동자들에게 더 큰 희생만을 가져다줄것이라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괴뢰들이 로동자들에 대한 착취행위를 장려해준 대가로 기업주들로부터 묵돈을 받아 반역 <정권>을 부지하는데 써먹을 심산밑에 이따위 서푼짜리 <새 로동정책>보따리를 풀어놓았다는것은 더없이 명백하다.(끝)


조국통일운동에 더욱 과감히 나서야 한다/<구국전선> 글

 (평양 8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한민전> 중앙위원회 기관지 <구국전선>이 <조국통일과 대중운동>이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글은 오늘 남조선은 식민지지배자로 군림하고있는 미국의 횡포무도한 전횡과 그에 의해 빚어진 국제통화기금한파로 심각한 위기에 빠져있다고 지적하고 이 현실앞에서 민중은 민족자주와 조국통일만이 살길임을 페부로 절감하고있다고 썼다.
 글은 조국을 통일하기 위한 투쟁에 나서는것은 대중운동단체들의 본연의 사명이라고 주장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각계각층의  대중운동단체들은 민족적위업을 우선시하고 그에 모든것을 복종시켜 조국통일운동에 더욱 과감히 나서야 한다.
 대중운동단체들은 대오의 기수답게 통일운동에 과감히 분기함으로써 <민족자주와 대단결의 해>인 올해에 조국통일의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해야 할것이다.(끝)


미군이 8월에 130여차의 공중정탐행위

 (평양 8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군사소식통에 의하면 미제호전광들이 8월에 들어와 <유-2>,<아르씨-135>,<이-3>,<아르씨-12>,<아르에프-4씨>,<이에취-60> 등 각이한 기종의 전략 및 전술 정찰기들을 동원하여 우리 공화국에 대한 공중정탐행위를 감행한 회수는 130여차에 달하였다.
 이러한 발광적인 공중정탐행위는 미제호전광들의 북침전쟁책동이 극히 무모한 단계에 들어섰다는것을 실증하여주고있다.(끝)


<전국실업자련대>조직을 결의

 (평양 8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국민승리 21>실업대책본부,<민주로총>실업대책본부 등 남조선의 12개 실업자운동단체들이 지난 26일 모임을 열고 지금까지 지역과 조직별로 갈라져있던 실업자운동단체들을 합쳐 전지역적인 규모의 <전국실업자련대>를 결성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올해말까지 준비위원회를 결성하며 다음해초에 조직을 내올것이라고 밝혔다.(끝)


김정일총비서주석추대지지환영위원회결성/나이제리아,단마르크

 (평양 8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김정일장군 주석추대 및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0돐 경축 나이제리아준비위원회> 결성모임이 22일 라고스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나이제리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친선협회 위원장이 선출되였다.
 모임에서는 8월 22일부터 9월 20일까지 경축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에 진행할 활동계획이 발표되였다.
 한편 <김정일각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수반추대환영단마르크위원회>가 23일 쾨펜하븐에서 결성되였다.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이 이 위원회 위원장으로,단마르크공동위업로동당 쾨펜하븐주위원회 비서,단마르크의 공산당 정치국위원 안톤 니엘슨이 위원으로 선출되였다.(끝)


일본에 <위안부>법적책임과 국가적보상 요구/비정부기구들

 (평양 8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의하면 유엔소수민족차별방지 및 보호에 관한 소위원회 제50차회의에 참가한 비정부기구들의 청문회가 최근 제네바에서 진행되였다.
 <무장충돌시 제도적강간,성노예 및 노예적 행위>의 주제로 진행된 청문회에는 국제민주법률가협회를 비롯한 여러 비정부기구들에서 온 150여명의 대표들이 참가하였다.
 청문회에서 연설한 보고자는 제2차 세계대전기간에 감행된 강간,성노예행위가 국제법상 엄중한 전쟁범죄라고 지적하였다.
 모리셔스대표는 전시강간 등 녀성폭행은 국제법상 금지되여야 할범죄라고 하면서 50여년전에 일본군이 감행한 성노예행위도 그 한형태라고 규탄하였다.
 그는 일본이 유엔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 진출 등 <정치적지도력>을 획득하는데 몰두하고있으나 그러자면 우선 과거부터 청산해야 하며 일본정부가 저들에 의하여 비극을 강요당한 피해자들을 만족시킬수 있는 조치를 시급히 취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국제민주법률가협회대표는 일본이 20만명이 넘는 녀성들을 강제로랍치,유괴하여 <위안소>들에 끌어다가 성노예생활을 강요한 국가적,법적 책임을 회피할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일본이 법적책임을 인정하고 성실히 사죄하고 보상하는것은 단순히 개별적피해자들이나 비정부기구들의 요구가 아니라 유엔과 국제공동체의 한결같은 요구라고 하면서 그는 얼마전 유엔주재 일본대표란자가 이와 관련한 문제토의시 법적책임을 인정할데 대한 권고를 접수할수 없다는 망발을 늘어놓은것은 유엔과 국제공동체의 의사와 요구에 대한 엄중한 도전이라고 비난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일본정부가 법적책임을 인정하고 범죄자들을 처벌하며 국가적보상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