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께서 새 애국렬사릉을 돌아보시였다

 (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19일 공화국창건 50돐에 즈음하여 새롭게 꾸려진 애국렬사릉을 돌아보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김영춘,인민무력상 김일철과 조선인민군 장령들이 동행하였다.
 또한 여기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국태,김기남이 동행하였다.
 애국렬사릉은 공화국창건 50돐에 즈음하여 새롭게 꾸려졌다.
 여기에는 조국의 해방과 사회주의건설,나라의 통일위업을 위하여 투쟁하다가 희생된 렬사들과 당 및 국가,군대의 간부들,과학,교육,보건,문화예술,출판보도 부문의 공로있는 일군들의 유해가 안치되여있다.
 애국렬사들의 묘비들에 렬사들의 생전의 모습을 새긴 돌사진을 붙임으로써 릉의 면모가 더욱 특색있게 변모되였다.
 렬사들의 모습이 돌사진으로 훌륭히 형상된것은 떠나간 애국렬사들을 영생의 언덕에 영원히 높이 세워주시려는 김정일령도자의 숭고한 도덕의리의 정화이며 렬사들과 그 유가족들에 대한 또하나의 크나큰믿음과 사랑으로 된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새로 꾸려진 렬사릉을 돌아보시면서 건설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으며 렬사들이 살아있는것처럼 돌사진을 생동하게 형상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수백명에 달하는 렬사들의 묘비들을 일일이 돌아보시며 조국의 광복과 사회주의건설,조국통일을 위하여 한생을 보람있게 바친 그들을 추억하시면서 렬사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전사들의 사진을 깊은 감회속에 바라보시면서 나라의 통일독립과 부강번영을 위해 영용하게 투쟁하다가 희생된 렬사들의 위훈은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렬사들의 묘비에 영원히 변하지 않는 돌사진을 새겨붙이니 릉의 면모가 달라졌을뿐아니라 렬사들의 가족들은 물론 릉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대단히 좋아할것이라고 하시면서 당의 의도를 받들고 애국렬사릉을 훌륭히 꾸린 건설자들을 높이 치하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혁명의 길에서 고귀한 생을 마친 혁명전사들의 삶을 끝없이 빛내여주고 영생의 모습으로 내세워주려는것은 우리 당의 변함없는 도덕의리이라고 하시면서 선렬들의 위훈이 대를 이어 길이 전하여질 애국렬사릉을 가지고있는것은 우리의 크나큰 자랑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혁명렬사들과 애국렬사들은 참된 혁명가,애국자들이라고 하시면서 애국렬사릉을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게 잘꾸릴데 대한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하시였다.(끝)


김정일총비서께 기네국회에서 꽃바구니

 (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그이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것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0돐을 축하하여 기네국회에서 꽃바구니를 드리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꽃바구니를 국회의 위임에 의하여 7일 국회1부의장과 대외관계국장이 이 나라 주재 우리 나라대사관을 축하방문하고 대사에게 전달하였다.
 한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기네외무상과 기네조선친선협회,조선통일지지기네위원회에서 드리는 꽃바구니들도 7일 우리 나라 대사에게 전달되였다.(끝)


김정일국방위원장추대·공화국창건50돐 축하/각국 지도자들

 (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것과 공화국창건 50돐에 즈음하여 그이께 여러 나라 당 및 국가,정부 지도자들이 열렬한 축하를 드리였다.
 김정일동지께 기네정부 수상 씨디아 뚜레는 지난 6일 정부명의로 된 꽃바구니를 드리였다.
 그이께 드리는 꽃바구니를 위임에 의하여 수상실 사무국장과 의례국장이 기네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을 축하방문하고 우리 나라 대사에게 전달하였다.
 꽃바구니의 댕기에는 <김정일각하께 축하를 드립니다.기네공화국정부를 대표하여 수상 씨디아 뚜레>라는 글이 씌여져있다.
 네팔왕국 국왕대표인 왕궁간부책임자는 8일 네팔주재 우리 나라대사관을 축하방문한 석상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께 국왕페하의 축하의 인사를 전하여드릴것을 대사에게 부탁하였다.
 이에 앞서 6일과 7일 푸릅 니엑 리엑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물리나까 및 자유를 위한 크메르투사당대표단과 상무위원 체아 소트를 단장으로 하는 인민당대표단은 캄보쟈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을 축하방문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초상화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초상화에 꽃바구니들을 증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석상에서 대표단 단장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한편 이 나라의 정부 제1수상과 제2수상,외무성,국방성,내무성들에서도 우리 나라 대사관에 꽃바구니들을 보내여왔다.(끝)


김영남위원장 니까라과공화국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니까라과독립 177돐에 즈음하여 14일 니까라과공화국 대통령 아르놀도 알레만 라까요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나는 니까라과독립 177돐에 즈음하여 각하와 니까라과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가 더욱 강화발전되리라고 믿으면서 귀국인민에게 진보와 번영이 있기를 축원합니다.(끝)


파키스탄,라오스방문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대표단 출발

 (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파키스탄,라오스를 방문하는 김경호비서를 단장으로 하는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대표단이 19일 비행기로 평양을 출발하였다.(끝)


남조선당국의 반통일적범죄행위를 규탄/범민련북측본부성명

 (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 대변인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에역행하는 남조선당국의 범죄적책동이 날로 더욱 로골화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9일 이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에 역행하는 남조선당국의 범죄적책동이 날로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이미 8.15통일대축전을 걸고 범민련 남측본부 의장을 비롯한 6명의 애국인사들을 감옥으로 끌어간 남조선통치배들은 지난 9월14일에는 범민련 남측본부 최진수사무처장에게 <한총련>대표들이 판문점에서 개최되였던 8.15통일대축전에 참가할수 있도록 <주선>하였다느니,범민련 남측본부의 <친북>활동을 <주도>하였다느니하는 터무니없는 죄명을 날조하여 체포구속하는 만행을 감행하였다.
 그런가 하면 파쑈무리들은 8.15통일대축전에 참가하고 돌아간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문규현신부를 체포하고 그에게 얼토당토않게 <국가보안법>상의 <잠입탈출죄>라는것까지 추가로 덧씌워 구속기소하는 광란적인 파쑈폭거도 서슴지 않음으로써 내외의 커다란 분노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범민련 북측본부는 남조선의 범민련과 통일애국인사들에 대한 남조선당국의 무분별한 탄압책동을 겨레의 지향과 념원에 도전하는 분렬세력의 용납못할 반민족적,반통일적 범죄행위로 락인하면서 이를 준렬히 규탄한다.
 남조선당국자들이 범민련 남측본부 사무처장의 있지도 않는 <친북>활동에 대하여 떠들어대고있는것은 억지주장이며 언어도단이다.
 <한총련>대표들의 통일대축전참가가 <한총련>의 의사에 따른것이라는것은 8.15통일대축전 이후 한달이 지난 오늘에 와서 더 이상 론의할 여지조차 없는 문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이 <주선>이니,뭐니 하면서 갖은 험턱을 씌워 탄압광기를 부리는것은 결국 범민련을 걸고 <한총련>도 없애고 나아가서 남조선의 모든 통일운동을 거세말살하려는데 그 흉악한 본심이 있다.
 더우기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남조선당국이 범민련 남측본부사무처장의 의로운 애국활동을 <친북>이니,<리적>이니 하는 딱지를 붙이고 판문점통일대축전에 참가하여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호소한 남조선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문규현신부에게 그 무슨 <잠입>이니,<탈출>이니 하는 어마어마한 <죄>목을 추가로 들씌워 처형하려 하고있는것이다.
 결국 남조선통치배들은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위한 애국애족적활동을 <범죄>로 몰아 가혹하게 탄압함으로써 저들이 입버릇처럼 떠드는 <대화와 화해>니,<협력과 교류>이니 하는것들이 가짜이고 뒤집어놓은 반북대결론이라는것을 스스로 드러내놓았다.
 남조선당국자들은 애국적인 통일운동에 대한 파쑈적폭거를 중지하고 부당하게 체포구속한 범민련 남측본부성원들과 통일애국인사들을 무조건 즉시 석방하여야 하며 민족의 화해와 단합의 가장 큰 장애인 <국가보안법>과 <안기부>를 당장 철페,해체 하여야 한다.(끝)


IOC 및 벤즈회사합동대표단 뻐스기증

 (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올림픽위원회에 국제올림픽위원회 및 독일다이믈러벤즈회사 합동대표단이 뻐스를 기증하는 의식이 19일 평양에서 있었다.
 여기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올림픽위원회 장웅 부위원장 등 관계부문일군들과 체육인들이 참가하였다.
 기증식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이어 국제올림픽위원회와 독일 다이믈러벤즈회사의 명의로 된 기증서와 기증열쇠가 전달되였다.
 한편 곽범기부총리는 19일 만수대의사당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 집행위원회 위원 토마스 바흐를 단장으로 하는 국제올림픽위원회 및독일 다이믈러벤즈회사 합동대표단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끝)


카나다,팔레스티나대표단 도착

 (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전국지도자 싼드라 스미스를 단장으로 하는 카나다공산당(맑스-레닌주의)대표단이 19일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
 한편 이날 팔레스티나민족해방운동 혁명리사회 성원이며 팔레스티나민족당국 내무성 차관보인 팔레스티나조선친선련대성위원회 위원장 자카리아 아브둘 라힘을 단장으로 하는 팔레스티나조선친선련대성위원회대표단이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한총련>대표들과 김일성종합대학학생들과의 상봉모임

 (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범청학련 남측본부 <한총련>의 김대원,황선 대표들과 김일성종합대학 경제학부학생들과의 상봉모임이 19일 평양에서 있었다.
 김일성종합대학 경제학부학생들과 남녘의 대표들은 통일을 위해 힘차게 싸우고있는 <한총련>에 대하여서와 범청학련 북녘력사유적공동답사의 나날들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들은 상봉의 기쁨을 안고 노래들을 불렀다.
 김일성종합대학 경제학부학생위원회 위원장은 <한총련>의 100만학우들에게  자기대학 전체 학생들의 전투적지지와 련대성의 인사를 전해달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의 길에서 청춘을 빛내이자고 굳게 약속하였다.(끝)


김일성주석의 시정연설은 항구적전투적기치/로동신문 론설

 (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시정연설(1990.5.24)은 조선로동당과 인민이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으로 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시정연설은 무엇보다도 조선식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하기 위한 길을 밝힌 혁명적기치라고 하면서 론설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썼다.
 시정연설에는 주체사상을 구현한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이 과학적으로 밝혀져있으며 사회주의우월성을 전면적으로 발양시키기 위한과업과 방도들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여있다.
 이 모든 과업과 방도들은 사회주의사회발전의 합법칙성과 조선혁명의 현실적요구,위대한 수령님께서 장구한 기간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이끌어오시는 과정에 이룩하신 풍부한 경험에 기초한것이다.
 시정연설은 또한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방도를 전면적으로 밝힌 불멸의 대강으로 된다.
 시정연설에는 조선반도에서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조국통일을 위한 평화적환경을 마련할데 대한 문제,분단의 장벽을 허물고 북과 남사이의 자유래왕과 전면개방을 실현할데 대한 문제,북과 남이 조국의자주적평화통일에 유리한 국제적환경을 마련하는 원칙에서 대외관계를 발전시킬데 대한 문제,조국통일을 위한 전민족적인 통일전선을 형성할데 대한 문제 등 온 민족의 절박한 념원에 맞게 하루빨리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방도가 제시되여있다.
 시정연설은 또한 사회주의위업을 고수하고 전진시키며 온 세계의 자주화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혁명의 기치로 되고있다.
 시정연설에는 사회주의를 와해시키기 위한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을 짓부시고 사회주의기치를 끝까지 고수하기 위한 방도,전쟁을 방지하고 평화를 수호하기 위하여 세계 진보적인민들이 단결하여 투쟁할데대한 문제,온 세계를 자주화하기 위하여 세계인민들사이에 친선과 단결을 강화할데 대한 문제가 제시되여있다.(끝)


일본당국은 재일조선인 적대행위를 중지시켜라/로동신문 론평

 (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20일부 <로동신문>은 <무모한 적대행위를 중지해야 한다>라는 제목의 다음과 같은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일본에서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를 <미싸일발사>라고 하면서 그것을 구실로 재일조선인들을 겨냥한 적대행위들이 로골적으로 감행되고있다.
 지난 9월초순부터 일본우익깡패들과 무뢰한들은 총련의 각급 조직과 조선학교 학생들을 비롯한 재일조선공민들에 대한 폭력과 협박,인권유린 행위를 감행하고있다.
 일본우익깡패들은 아무런 리유도 없이 조선옷차림으로 학교로 가는 조선녀학생들을 심히 모욕하였으며 일본도처에 있는 조선학교들에는 정체모를 괴한들로부터 련일 협박전화들이 걸려오고있다.일본우익깡패들은 총련중앙본부에까지 몰려와 악담을퍼부으며 란동을 부리였다.
 이로 하여 재일조선공민들의 기본적인 인권과 생명이 엄중히 위협당하고있다.
 지금 일본땅에서는 간또대지진때를 방불케 하는 엄중한 사태가 조성되고있다.
 1923년 간또대지진 당시 일본반동정부는 저들에 대한 일본인민들의 불만과 증오를 다른데로 돌리기 위해 조선사람들이 <우물에 독약을 쳤다>느니,<방화>를 했다느니 하는 터무니없는 거짓말을 류포시켰다.그리고는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류례없는 대학살만행을 직접 조직지휘하였다.피에 주린 일제야수들은 무고한 조선사람들을 때려죽이고 불태워죽이고 대검으로 배를 갈라죽였다.일본 각지에서 학살당한 재일조선인들의 수는 무려 수만명에 달하였다.
 우리가 지금 일본에 조성되고있는 사태가 간또대지진때를 방불케 한다고 하는것은 반공화국소동의 악랄성과 무모성만을 념무에 둔것이 아니다.그것은 이번 사태가 전적으로 일본당국의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의 직접적인 산물이기때문이다.
 일본당국은 우리가 첫 인공지구위성을 발사한것을 <미싸일발사>라고 고집하면서 그것을 일본인민들에게 반공화국적대시감정을 고취하는 기회로 리용하고있다.
 거듭 천명한바와 같이 우리의 인공지구위성 <광명성 1호>의 발사는 철두철미 평화적인 과학기술발전을 목적으로 하고있다.그런것만큼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는 일본과 하등의 관계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당국이 <미싸일공포증>을 일본사회에 류포시키면서 총련조직과 재일조선공민들에 대한 불순한 행위를 묵인조장시키고있는것은 그들의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이 얼마나 뿌리깊고 집요하며 무모한것인가를 잘 보여주고있다.
 전체 조선인민은 일본땅에서 공공연히 감행되는 반공화국적대행위들을 치솟는 격분으로 단호히 단죄규탄하고있다.
 우리는 이미 일본에 있는 조선민족성원들에 대한 그 어떤 적대행위도 일본당국의 반공화국행위로 간주될것이라는데 대하여 명백히 하였다.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적대행위는 그 어떤 구실밑에 그 어떤 형태로 감행되든지 그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행위이며 자주권에 대한 침해이다.
 만일 지금 벌어지고있는 무모한 반공화국,반총련 광풍으로 그 어떤 사소한 불상사라도 생긴다면 우리는 일본당국에 책임을 따질것이며 응당한 값을 받아내고야말것이다.
 일본당국은 지체없이 총련조직과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적대행위를 중지시켜야 한다.(끝)


김정일국방위원장추대 환영대자보/청주시

 (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이 <한민전>충청북도위원회의 통보를 전한데 의하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것을 환영하는 대자보가7일 청주시의 한 건물벽에 나붙어 시민들을 격동시켰다.
 태양회의 명의로 된 대자보에는 다음과 같은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경향민에게 알린다.
 우리 민족의 태양 김정일령수께서 변함없이 국가의 최고직책에 높이 추대되셨다.
 이는 반만년 민족사에 또 하나의 특기할 력사적인 사변으로서 7천만겨레의 최상최대의 기쁨이고 행복이며 영광이다.
 민족의 이 영광 만방에 소리높이 자랑하자
 이날 대자보는 오래동안 건물벽에 나붙어있었다고 통보는 전하였다.(끝)


김정일국방위원장추대축하모임진행/울산 통일애국회

 (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이 <한민전> 울산시위원회의 통보를 전한데 의하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것을 축하하여 6일 통일애국회회원들이 축하모임을 진행하였다.
 시내의 한곳에서 진행된 모임에서 먼저 발언한 회장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국가의 최고직책에 변함없이 높이 추대되신것은 시대와 민족의 대영광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력사에는 훌륭한 정치지도자들의 행적이 수많이 기록되여있다.그러나 김정일장군님처럼 령도철학이 위대하고 령도업적이 거대하고 령도풍모가 훌륭한 정치가는 없다.
 김정일령도자님이시야말로 김일성주석님형의 정치원로이시다.
 이처럼 위대한 분을 국가의 최고직책에 변함없이 높이 추대한것은 우리 민족과 더불어 온 지구촌의 경사이고 무상의 기쁨이 아닐수없다.
 계속하여 그는 <김정일령도자님께서 계시여 부국강병할 통일조국의 래일이 확신된다>고 하면서 그분의 향도따라 자주,민주,통일의 길에 가로놓인 난관을 과감히 헤쳐나가자고 호소하였다.
   이어 회원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충성과 효성을 다해나갈 굳은 결의를 다졌다고 통보는 전하였다.
 한편 방송이 <한민전>강원도위원회의 통보를 전한데 의하면 춘천시에 사는 공무원 최성국이 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열렬히 칭송하였다.
 그는 뜻을 같이하는 동료들을 경축연에 초청해놓고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는 먹고 살기 위해 공무원생활을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언제나 김정일령도자님의 치하에서 민중을 위해 봉사하는 공무원이 될것을 희망해왔다.
 지금 내마음은 김정일령도자님을 통일조국의 령수로 모신 그날을 벌써 맞이한것만 같다.
 그래서 이 기쁨을 함께 나누자고 오늘 이렇게 초청한것이다.
 그러면서 그는 <통일이 되는날 부끄럼없이 살려면 우리 모두 그분의 애국애족의 뜻을 받들어나가야 한다.
 김정일령도자님의 만년장수를 위하여 건배하자>라고 말하였다.(끝)


민족대단합의 절실한 요구/<구국전선>

 (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한민전>중앙위원회 기관지 <구국전선>이 <민족대단합의 절실한 요구>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글은 오늘 우리 민족의 대단결과 조국통일기운은 그 어느때 보다도 높아가고있다고 하면서 지금이야말로 온 민족이 대단결을 이룩하여 나라와 민족의 활로를 개척하고 조국통일을 이루어야 할 때이라고 지적하였다.
 글은 겨레의 조국통일기운에 역행하여 남조선의 <국민의 정부>가선행<정권>이 한 그대로 반북대결책동에 매달리고있다고 규탄하고 다음과 같이 썼다.
 현 <정권>이 지금과 같이 민족을 등지고 민족의 주체적력량을 외면하면서 외세에 의존하여 그와 <공조>하는 길로 나간다면 언제가도 민족적 화해와 통일의 환경을 마련할수 없다.특히 민족자주성이 없이 미군의 영구주둔을 애걸하고 동족을 적대시하는 <국가보안법>의 철페와 통일애국세력을 탄압하는 <안기부>의 해체를 거부해서는 남북대결관계가 해소될수 없다.
 글은 반세기이상 지속되고있는 국토량단과 민족분렬의 비극을 끝장내고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을 실현하는것은 이제 더이상 늦출수도,미룰수도 없는 민족의 사활적요구이며 우리 민중 모두의 지상의 과제이라고 강조하였다.(끝)


남조선괴뢰들 륙해공군합동전쟁연습 감행

 (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의하면 남조선당국자들이 18일 조선동해안에서 괴뢰륙해공군합동전쟁연습을 감행하였다.
 그 누구의 <해안침투에 대비>한다는 구실밑에 많은 함정과 직승기를 끌어내여 벌린 이 연습에서 당국자들은 립체적인 공격작전을 감행하는 한편 각부대별로 각이한 정황속에서 전투력을 높이기 위한 불장난소동을 일으켰다.(끝)


김정일국방위원장추대·공화국창건50돐경축행사/각국

 (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위원장으로 변함없이 높이 추대되신것을 환영하며 공화국창건 50돐을 경축하는 집회가 7일과 8일 기네와 오스트랄리아에서 진행되였다.
 한편 김정일동지께서 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변함없이 높이 추대되신것을 축하하는 시랑송모임이 9일 나이제리아에서,<경축의밤>공연이 7일 탄자니아에서,공화국창건 50돐에 즈음하여 8월29일부터 9월 5일까지의 기간에 뻬루에서는 조선 도서,사진 및수공예품전람회와 영화상영주간 개막식이,로씨야에서는 도서,사진 및 수공예품전시월간과 사진전시주간 개막식이,중국에서는 도서 및 사진전시회가,네팔과 에티오피아에서는 사진전시회와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또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것과 공화국창건 50돐에 즈음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는 행사가 9일 몽골의 알딴볼라그군에서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