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녀사동상에 지도간부들 화환

 (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동지의 서거 49돐에 즈음하여 당및 국가 지도간부들과 근로자들,인민군군인들,청소년학생들이 22일 아침 대성산혁명렬사릉에 모셔진 김정숙동지의 동상에 화환을 진정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보내신 화환이 동상앞에 놓여있었다.
 화환진정에는 김영남동지,전문섭동지,김일철동지,계응태동지,최태복동지,백학림동지,리종산동지와 당,정권기관,행정경제기관,근로단체,중앙기관 일군들,조선인민군 장령들과 군인들,평양시내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김정숙동지의 동상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이어 항일혁명투사일동,조선소년단전국련합단체,인민무력성,내각의위원회와 성,근로단체,중앙기관,조선인민군 부대,과학,교육,출판보도 기관,평양시내 당,정권기관,행정경제기관,공장,농장의 명의로된 화환들과 꽃다발들이 진정되였다.
 화환들의 댕기에는 <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동지의 혁명업적은 영생불멸하리라>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일편단심 충성다하시였으며 조국의 광복과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이시며 항일의 녀성영웅이신 김정숙동지의 빛나는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되새겨보며  묵상하였다.
 한편 이날 함경북도 회령시와 량강도 김정숙군에 모셔진 그이의 동상에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끝)


김영남위원장이 말리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가 말리공화국선포 38돐에 즈음하여 말리공화국 대통령이며 국가수반인 알파 우마르 꼬나레에게 21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나는 말리공화국선포 38돐에 즈음하여 각하와 귀국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앞으로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계속 좋게 발전되리라고 믿으면서 민족적단합과 나라의 번영을 위한 각하와 귀국인민의 사업에서 보다 큰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


백남준외상이 인도네시아대사와 회견

 (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백남순외무상은 23일 작별방문하여온 우리 나라 주재 인도네시아공화국 대사 줄 까르나인 아프리 빠네를 만나 담화를 하였다.(끝)


미국이 식량제공을 결정

 (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9월 21일 미국정부는 인도주의적조치로서 올해안으로 우리 나라에 30만톤의 식량을 추가적으로 더 제공하기로 결정하였다.
 미국정부는 이미 지난 2월 5일 우리 나라에 대한 세계식량계획의 60여만톤식량제공호소에 호응하여 20만톤의 식량제공을 결정하고 9월중에 전량납입을 완료하게 된다.
 미국이 이번에 발표한 30만톤의 식량은 올해안으로 전부 납입될것이며 이렇게 되면 올해 미국정부가 우리 나라에서의 자연피해로 인한 식량사정과 관련하여 제공하는 인도주의적식량은 모두 50만톤에 달하게 될것이다.
 최근 뉴욕조미고위급회담에서 일련의 쌍무현안문제들이 일괄타결형식으로 합의된데 이어 미국정부가 인도주의적식량을 제공하기로 한것은 조미기본합의문의 원만한 리행과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리해를 증진시키는데서 유리한 분위기를 조성하게 될것이다.(끝)


파키스탄정부의 자연피해지원물자도착

 (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년간 우리 나라에서 련이어 있은 자연피해와 관련하여 이미1996년에 5,000톤의 쌀과 16만딸라분의 원조물자,1997년에 2,000톤의 쌀을 지원한바있는 파키스탄이슬람공화국정부는 이번에 또다시 우리 나라에 3만톤의 쌀을 무상으로 제공하였다.
 22일 3만톤중 1만 4,000톤의 쌀을 실은 첫 배가 남포항에 도착하였다.
 파키스탄이슬람공화국정부의 이러한 인도주의적 지원은 자연피해로산생된 일시적난관을 극복하고 식량의 자급자족을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하고있는 우리인민에게 있어서 고무로 된다.(끝)


인도공산당대회에 참가한 조선로동당대표단귀국

 (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인도공산당 제17차대회에 참가하였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중린비서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로동당대표단이 22일 비행기로 귀국하였다.
 비행장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양건부장이 대표단을 마중하였다.(끝)


대결책동을 당장 걷어치워라/조선천주교인협회성명

 (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천주교인협회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최근 남조선괴뢰통치배들이 반민족적,반통일적 본색을 더욱 적라라하게 드러내놓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이를 규탄하는 성명을 22일 발표하였다.
 성명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있다.
 지금 남조선괴뢰통치배들은 반민족적,반통일적 본색을 더욱 적라라하게 드러내놓고있다.
 보도된바와 같이 8.15통일대축전에 참가한것을 <친북활동>으로몰아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문규현신부를 잡아가두고 갖은 박해를 가해오던 남조선파쑈도당은 그에게 <국가보안법>상의 <잠입탈출죄>까지 추가적용하여 구속기소하는 파쑈폭거를 감행하였다.
 겨레의 통일념원과 의지를 반영한 민족공동의 통일행사에 범민련남측본부와 <한총련>을 비롯한 애국적통일민주세력의 참가를 류혈적으로 탄압해나섰던 남조선파쑈도당이 이번에는 끝끝내 문규현신부를 사법처리하려드는것은 이미 저지른 죄악우에 또다시 새로운 범죄를 첨가하는 악행으로 된다.
 문규현신부와 그 일행의 8.15통일대축전참가는 통일을 지향하는 민족의 일원으로서 너무나도 응당한 소행이며 그것은 어떤 경우에도 범죄시될수 없다.
 남조선당국자들이 말로는 북과 남의 <교류>와 <협력>을 운운하면서도 동족을 <적>으로 규정하고있는 <국가보안법>을 그대로 끼고앉아 문규현신부의 공화국북반부방문자체를  <잠입탈출죄>에 걸어구속기소한것은 언어도단이며 통일을 지향하는 온 겨레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고 도전이다.
 우리는 공화국북반부의 전체 천주교인들의 이름으로 7천만겨레의 통일지향에 파쑈의 총칼을 휘둘러대는 남조선통치배들을 통일의 원쑤로 락인하면서 이를 준렬히 규탄한다.
 남조선통치배들은 대세를 바로보고 문규현신부를 비롯하여 체포구속한 애국적통일민주인사들을 전원 즉시 석방하고 희세의 반통일악법인 국가보안법을 철페하여야 하며 반북대결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한다.
 나는 이 기회에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고 통일을 열망하는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을 비롯한 남조선의 천주교단체들과 천주교인들이 단합된 힘으로 반민족,반통일 무리들과의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리라는 기대를 표명한다.(끝)


남조선통일애국인사탄압중지요구/각지로동자들

 (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통일애국인사들에 대한 남조선당국자들의 탄압책동을 규탄하여 21일과 22일 김종태전기기관차종합기업소,3월26일공장,평양종합방직공장 로동자들의 집회가 현장에서 진행되였다.
 집회들에서는 남조선<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문규현신부와 범민련남측본부 최진수사무처장을 비롯한 통일애국인사들에 대한 남조선통치배들의 무분별한 탄압소동은 반통일세력들만이 감행할수 있는 진짜 범죄행위라고 단죄하였다.
 로동자들은 집회들에서 한 연설에서 남조선통치배들의 탄압소동은 그들이 떠드는 <화해>와 <협력>이요,<대화>와 <통일>이요 하는 그 모든것들이 다 거짓이며 오직 반북대결과 반통일,반민족의 길만 추구하고있음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남조선통치배들이 자주,민주,통일을 위한 애국적인민들에 대한 탄압소동을 당장 걷어치우고 체포구속한 모든 통일애국인사들을 당장 석방하며 <국가보안법>과 <안기부>를 하루빨리 철페,해체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끝)


제2차 전국어머니대회진행/예고

 (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제2차 전국어머니대회가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9월 28일부터 진행되게 된다.
 대회에는 당과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성심을 지니고 사회주의건설에 적극 참가하면서 많은 자식들을 훌륭히 키워 조국보위초소와 혁명과 건설의 어렵고 중요한 초소에 내세운 어머니들과 부모없는 아이들을 친자식처럼 키우고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좋은 일을 한녀성들이 참가하게 된다.
 온 나라 전체 인민들과 녀성들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진행되는 제2차 전국어머니대회는 녀성문제해결과 후대보육교양에 대한 우리 당 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과시하며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들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령도따라 륭성번영하는 강성대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하며 자녀들을 주체혁명위업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억세게키워 우리 혁명이 대를 이어 승승장구하게 하려는 우리 나라 어머니들과 녀성들의 철석같은 신념과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계기로될것이다.(끝)


은별콤퓨터기술무역쎈터

 (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의 <은바둑>프로그람이 얼마전 일본에서 진행된 제4차 호스트컵세계콤퓨터바둑선수권대회에서 제1위를 하였다.
 <은바둑>프로그람은 조선의 은별콤퓨터기술무역쎈터에서 내놓은것이다.
 은별콤퓨터기술무역쎈터는 주체84(1995)년에 창설되였다.
 쎈터 소장 강영준의 말에 의하면 여기서 일하는 연구사들은 평균26살 되는 청년들이다.
 이들은 거의 다 수재교육의 기지인 평양제1고등중학교를 거쳐 자기의 희망과 포부에 따라 김일성종합대학을 비롯한 나라의 이름있는 대학들을 졸업하였다.
 쎈터에서는 은거울과 같은 원격조작을 포함한 통신관련프로그람,은바둑,조선장기를 비롯한 지능게임관련프로그람,사무자동화프로그람을 제작한다.
 또한 조선어,영어,일본어 등 다국어인식프로그람,조선우표,태권도와 같은 다매채 편집물들과 조영,영조,조일,일조를 비롯한 전자사전들도 제작한다.
 그리고 여러 나라 수요자들의 요구에 따라 각종 프로그람에 대한주문봉사도 한다.
 창설된지 며채안되는 쎈터에서는 1997년에 처음으로 제3차 호스트컵세계콤퓨터바둑선수권대회와 잉그컵국제콤퓨터바둑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끝)


평양영화축전에 출품한 우리 나라작품

 (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에서 제6차 쁠럭불가담 및 기타 발전도상나라들의 영화축전이진행되고있다.
 조선에서는 이 축전에 청소년교양문제를 주제로 한 예술영화 <먼후날의 나의 모습>이 출품되였다.
 이 영화는 주인공의 형상을 통하여 누리는 행복이 타고난것이 아니라 조국의 재부를 마련하는 길에 진정한 인생의 행복이 있고 청춘시절의 값있는 삶이 있다는것을 실감있게 보여주고있다.
 주인공은 부모의 덕으로 행복만을 누리면서 헛살아온 자신을 뒤늦게 깨닫고 농촌경리부문에 자원진출하여 성실하게 일함으로써 집단의사랑을 받게 된다.
 영화는 현실주제작품으로서 시대정신을 민감하게 반영하고있다.
 최근년간 조선의 영화예술에서 기념비적걸작들이 많이 창작되고있다.
 다부작예술영화들인 <민족과 운명>,<밀림이 설레인다>,사회주의현실주제영화인 <줄기는 뿌리에서 자란다>(제1,2부) 등이 그 대표적작품들이다.
 이 영화들은 수령형상창조와 인물성격을 전형화하고 사상적대를 세우는 문제,인물의 극적세계를 설정하고 력사적 사실과 생활을 진실하게 세부화하여 형상하는 문제,문학과 연출,촬영과 연기,미술,음악 등 창작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완벽하게 해결하고있다.
 조선영화의 얼굴이라고 말할수 있는 <민족과 운명>은 사상예술적내용에서 뿐아니라 예술적형상에서 세계적인 걸작으로 되고있다.
 영화는 옹근 한세기에 걸치는 민족수난의 력사를 각이한 계층의 곡절많은 운명을 통하여 민족의 운명이자 개인의 운명이라는 심오한해명을 주고있다.
 이밖에 예술영화 <효녀>(제1,2부),<생의 흔적>(전,후편),<청춘이여> 등 사회주의현실주제작품들과 <임진왜란>,<젊은 참모장>(제1,2부) 등 력사물,군사물 작품들도 많이 창작되였다.(끝)


총련의 계주단,대표단,방문단들이 떠나갔다

 (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재일본조선청년동맹 중앙상임위원회 고덕우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0돐경축 70만 재일동포들의 충성의 편지전달계주단이 22일 <만경봉-92>호 배편으로 원산을 떠나갔다.
 한편 이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0돐 경축행사에 참가하였던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조직국 하태홍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련본부위원장대표단,총련녀맹본부위원장대표단,총련중앙상임위원회 교육국 박점석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련교육일군대표단,김정,진길상,김한태를 각각 단장으로 하는 총련조선대학교학생조국방문단들,리종대,최인태,김찬욱을 각각 단장으로 하는 재일조선학생조국방문단들,제324차 재일동포조국방문단이 같은 배편으로 원산을 떠나갔다.(끝)


왕래소식

 (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제6차 쁠럭불가담 및 기타 발전도상나라들의 평양영화축전에 참가할 명예손님인 인도 공보 및 방송성 국무상 무크타르 아바스 나크비일행,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대표인 이 기구 아세아태평양지역사무소 문화고문 리챠드 에이 엥겔하르트가 22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한편 이날 타이왕국 수상실 기술경제협조총국 부총국장 쑤마티 스리쑤차트를 단장으로 하는 타이수상실대표단이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평화보장은 통일의 선결조건/로동신문 론설

 (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제9기 제1차회의에서 하신 시정연설에서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조선반도에서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평화적환경을 마련하여야한다고 밝히시였다.
 이와 관련하여 오늘호 <로동신문>은 조선에서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평화적환경을 마련하는것은 나라의 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선결조건이라고 강조한 글을 실었다.
 시정연설에는 조선에서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평화를 보장하기 위하여서는 조미사이에 평화협정을 체결하며 북과 남의 무력을 대폭 줄이고 남조선에서 핵무기와 외국군대를 철수시켜야 한다는 내용이 강조되여있다.
 글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조미사이에 새로운 평화보장체계를 수립하여야 조선반도에서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의 위험을 없애며 공고한 평화를 보장할수 있다.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수시키는것은 나라의 평화와 평화통일을 위하여 나서는 중요한 문제이다.
 북남사이에 불가침에 관한 합의서가 채택발효되고 조미사이에 평화와 안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데 대한 기본합의문이 채택된 조건에서 미국이 남조선에 자기의 군대를 계속 눌러둘 명분은 없다.
 조선의 평화와 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서는 미국과 남조선통치배들의 새 전쟁 도발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려야 한다.
 우리 나라에서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의 위험을 제거하는 문제는 미국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버리고 조미사이에 평화협정을 체결하여야 해결될수 있다.
 미국은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정책을 근본적으로 바꾸어야 하며 더이상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에 방해되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
 이와 함께 이미 세상에 공포된 북남불가침에 관한 합의를 재확인하고 철저히 리행하여야 한다.(끝)


<문민정권>을 릉가하는 반북대결책동/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당국자들이 반북대결정책을 더욱 합법화,로골화하고있다.
 그것은 <국방부>의 올해<국방백서>라는데서 우리를 <주적>으로 다시금 규정한데서도 뚜렷이 표현되고있다.
 반북대결에 악명을 떨쳤던 <문민정권>도 감히 사용할수 없었던 <주적>이라는 개념을 다시금 성문화시킨것은 남조선 현 집권세력의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반북대결책동이 선행파쑈독재시기를 릉가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최근시기 <국방부장관>이란자가 우리에 대하여 <주적>이요 뭐요하면서 도발적폭언을 하며 우리를 심히 자극하고 북남대결의식을 고취하여 나섬으로써 내외여론의 심각한 우려와 규탄을 불러일으킨바가 있다.
 우리는 이번에 <주적>이라는 도발적인 문구가 <국방백서>에 다시금 공공연히 되살아난데 대하여 결코 간과할수 없다.
 이것은 <국민의 정부>라고 자처하는 현집권세력이 동족인 우리를반대하여 북침전쟁도발의 길로 기어이 나가려는 범죄적인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낸것이다.
 그 엄중성은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와 관련하여 그들이 동족으로서 기뻐할 대신 오히려 외세와 함께 군사적<위협>설을 떠들며 전쟁분위기를 대대적으로 조성하고있는것과 때를 같 이하고있다는데 있다.
 북침전쟁의 위험한 길로 기어이 나아가겠다고 하는 이러한 모험적인 반북대결정책이 어떤 비참한 결과를 초래하게 될것인가에 대하여 남조선의 현 집권세력은 심사숙고하여야 한다.(끝)


파렴치한 <사전통보>설/로동신문 론평

 (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23일부 <로동신문>은 우리의 위성발사와 관련한 일본당국자들의 추태를 보여주는 글을 편집하였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남이 잘되는것을 배아파하는 자들일수록 남을 헐뜯어 보려고 별의별험담을 다 늘어놓는다.
 나중에는 당치도 않는 철면피한 소리를 늘어놓아 주위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게 된다.
 일본당국자들이 그렇게 놀고있다.그들은 우리가 위성발사를 하면서 자기들에게 사전통보를 하지 않았다고 심술을 부리고있다.
 총리 오부찌는 9월 3일에 있은 국회질의에서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와 관련한 <납득할 만한 설명과 행동이 없는 한>우리에 대해 강경한 자세로 대처하겠다고 하였다.
 그는 우리가 사전에 통보를 하지 않은것이 <국제법위반>행위로 된다고까지 떠들었다.
 유엔주재 일본대표도 <사전통보>요 뭐요 하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분주탕을 피웠다.<니홍게이자이신붕>을 비롯한 보도매체들도 우리가 일본에 사전통보를 전혀 하지 않은것은 <위험천만한 행위>라고 입을 모아 비난하였다.
 도대체 일본이 뭐길래 우리가 사전통보를 한단 말인가.앙천대소할노릇이 아닐수 없다.
 일본이 1970년대부터 지금까지 수십개의 위성을 쏴올렸다는것은 이미 알려져있다.그래 일본당국자들이 언제 우리에게 단 한번만이라도 사전에 통보해준적이 있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당국자들이 그 무슨 <사전통보>를 운운하면서 <유감>이요,<우롱>이요,그 무슨 <강력한 대응>이요 하는것은 그들의 못된 심보와 파렴치한 자세를 보여주는것이라고밖에 달리는 말할수 없다.
 자기들은 하고싶은대로 다 할수 있고 우리는 자기들에게 <사전통보>를 하고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일본식의 교만방자한 태도에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있다.
 아마도 일본당국자들은 세상사람들이 자기들을 높이 보는줄 아는 모양인데 천만의 말씀이다.
 우리는 그들을 정치난쟁이로밖에 보지 않는다.
 일본당국자들이 파렴치하게도 <사전통보>요 뭐요 하면서 분주탕을 피우는것은 우리의 위성발사를 반공화국광증을 불러일으키고 저들의 더러운 정치적야심을 실현하는데 리용하려 하고있기때문이다.
 일본당국자들의 <사전통보>설은 9월 4일 우리가 인공지구위성의 성과적인 발사에 대해 공식발표한 다음에도 집요하게 계속되였다.그것이 위성발사인지 미싸일발사인지도 분간하지 못하고 헤덤빈 망신스러운 행위를 다소 얼버무려보기 위한것이라면 그리 놀라울것도 없다.
 자기들은 할짓,못할짓을 다 하면서도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에 그처럼 안달이나서 시야비야해나서고있는 일본당국자들의 치사스럽고 파렴치한 행동은 국내에서까지 비난의 대상으로 되고있다.
 결국 일본당국자들의 <사전통보>설은 남의 성과를 시기질투하는 일본의 바르지 않은 심보와 집요한 반공화국적대감정을 스스로 드러내는것으로 되고말았다.남잡이가 제잡이된다는 격언은 신통히도 일본당국자들의 추태에 어울리는것이다.(끝)


남조선금융부문로동자들의 투쟁지지/로동신문 기사

 (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23일부 <로동신문>은 남조선의 <전국금융로동조합련맹>이 <정부,여당 규탄과 생존권사수총력투쟁 금융로동자대회>에서 무기한 총파업을 선언해나선것은 남조선당국자들의 반로동자적횡포에 대한 당연한 대답이라고 지적하였다.
 괴뢰정부는 국제금융기구의 압력에 굴복하여 남조선금융부문의 <구조조정>,<고용조정>의 일환으로 <40내지 50프로의 대량 해고를 강행>하려 하고있다.
 론평은 로동자들이 금융위기의 책임이 <정부>당국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들에게 넘겨씌우는 당국자들의 부당한 행위에 항의하고 대량해고조치를 취소할것을 요구해나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필자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로동자들을 거리에 내쫓고 그들의 밥줄을 끊는 당국이 <국민의 정부>일수 없다는것은 너무도 명백하다.
 폭력과 회유기만으로 로동자들의 투쟁기세를 꺾으려는것은 어리석은 처사이다.로동자들이 생존의 권리와 민주주의적자유를 위해 투쟁에 일떠서는것은 그 누구도 빼앗을수 없는 그들의 신성한 권리의 행사이다.(끝)


김정숙녀사의 생애와 업적을 칭송

 (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동지의 빛나는 생애와 불멸의 업적에 대한 칭송의 목소리가 남조선인민들속에서 날로 더 높이 울려나오고있다.
 서울 관악구에 사는 퇴직교수 박승진은 녀성로동자회가 주최한 강연회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김정숙녀사는 나라의 독립과 민족의 복락을 위해 한생을 다 바치신 녀성영웅이시며 통일을 위해 싸우는 남녘의 애국투사들을 고귀한 사랑의 한품에 안아주신 한없이 자애로운 분이시였다.
 몽양 려운형선생도 김정숙녀사를 동서고금에 둘도 없는 위대한 녀성명사이시라고 칭송하였다.
 순결무구한 애국충정을 지니시고 언제나 자신보다 나라와 민중을 먼저 생각하신 녀사께서는 옷도 보통사람들과 똑같이 수수한 무명옷을 입으시고 매우 검소하게 생활하시였으며 주석님의 건국위업을 앞장에서 받들어나가시였다.
 참말로 김정숙녀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애국자의 귀감이시고 민족의 위대한 어머니이시다.
 현대명인사 연구가 전영진은 지금 온 누리에 우리 민족이 낸은 백두산 3대장군 찬가가 높이 울려퍼지고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력사에는 애국충절로 이름남긴 녀걸도 있고 무공을 세운 녀장군도 있지만 김정숙녀사와 같이 만고의 빨찌산대장군을 령수로 모시고 민족구원의 혈전장에 함께 계시며 혁혁한 무훈을 세우신 빨찌산녀장군은 없었다.
 더우기 항일대전의 격전장에서 자제분을 백두산후계장군으로 키우시여 민족만대의 중흥을 담보하여놓으신 민족의 위대한 어머니,절세의백두산녀장군과 같으신 분은 인류사의 그 어느 갈피에도 없다.
 남조선인민들속에서 위대한 어머님의 빛나는 생애와 불멸의 업적을더 깊이,더 많이 알고 따라배우려는 열의가 높아가고있다.
 위대한 어머님을 칭송하는 인쇄물들에도 남녘인민들의 흠모의 마음이 뜨겁게 어려있다.
 광주를 비롯한 곳곳에 대자보,인쇄물들이 나타났고 <민족이 낳은 항일의 녀장군 김정숙녀사>,<백두의 영웅 김정숙장군님> 등의 설명문을 단 초상사진이 배포되여 크나큰 격정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얼마전 서울 마포구일대의 향심회 회원들도 항일의 녀성영웅김정숙동지께서 군복차림으로 밝게 웃으시는 영상사진을 모신 인쇄물을 제작배포하였다.
 인쇄물에는 <불세출의 녀장군 김정숙녀사께 영광드리자,감사드리자>라는 제목아래 이렇게 씌여져있었다.
 김정숙녀사는 김일성장군휘하 조선인민혁명군에 참군하시여 조국광복을 위해 용감히 싸우신 천출녀장수이시고 광복후 새조국건설과 통일조국을 안아오기 위해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21세기의 태양으로 받들어올린 김정일장군님을 안아키우신 민족의 위대한 어머니이십니다.
 모두다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김정숙녀사께 삼가 큰절을 올립시다.최대의 경의를 드립시다.(끝)


인공위성발사에 관한 인쇄물 살포/서울

 (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이 <한민전> 서울시위원회의 통보를 전한데 의하면 서울 종로구와 관악구 일대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공화국국방위원회 위원장추대와 이북에서의 첫 인공지구위성의 성과적발사를 축하하는 인쇄물들이 뿌려져 사람들을 크게 감동시켰다고 한다.
 지난 7일 새벽 태양회의 명의로 된 세로 26센치메터,가로19센치메터 크기의 인쇄물 앞면 상단에는 <우리 민족의 대경사,대영광>이라는 글발이 씌여져 있고 그 밑에는 <최고인민회의 제10기 제1차회의에서 민족의 태양이신 김정일령도자님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변함없이 높이 추대 우리 민족사에서 특기할 인류사적경사를 만방에 자랑하자>라고 씌여져있었다.
 그리고 인쇄물 뒤면에는 인공지구위성발사장면을 배경으로 상단에 <민족의 위력을 세계만방에 과시>라는 글발이 씌여져있고 그 밑에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세계만방에 과시하신 위대한 김정일령도자님께 최대의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태양회>라고 씌여져 있었다고 통보는 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