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께 미국의 카터전대통령이 축전
(평양 9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되신것과 관련하여 그이께 미국 전 대통령 지미 카터가 축전을 보내여왔다.
16일부로 된 축전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나는 각하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다시추대되신것을 축하합니다.
나의 부인인 로잘린과 나는 1994년 귀국을 방문하여 김일성주석과 상봉하였던 사실을 생생히 기억하고있습니다.
나는 최근에 진행된 우리 두 나라사이의 공식회담에서 쌍방의 관심사로 되는 여러 문제들에서 일련의 진보가 이루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기뻤습니다.
나는 그 회담이 두 나라사이의 보다 훨씬 더 건설적인 관계를 위한 새로운 기회들의 장을 열어놓게 되기를 매우 대단히 바랍니다.
카터쎈터와 그리고 나는 각하께서 우리의 봉사가 필요된다고 간주하시면 어느때든지 그러한 노력에서 의의있는 역할을 놀 준비가 되여있습니다.(끝)
김영남위원장이 예멘공화국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9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가 예멘에서의 혁명기념일에 즈음하여 예멘공화국 대통령 알리 아브둘라흐 살레흐에게 25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나는 예멘에서의 혁명기념일에 즈음하여 당신과 예멘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혁명의 숭고한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당신과 귀국 인민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
근로자들 남조선당국의 통일애국인사탄압책동을 규탄
(평양 9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공화국북반부 근로자들이 통일애국인사들에 대한 남조선당국자들의 탄압책동을 준렬히 규탄하고있다.
평양담배공장,평양시의 만경대구역국영농장 만경대분장과 사동구역 리현협동농장의 로동자들과 농장원들도 각각 집회를 가지고 공화국북반부를 방문하고 돌아간 문규현신부 그리고 범민련 남측본부 최진수사무처장을 비롯한 통일애국인사들에 대한 남조선당국의 가혹한 탄압만행을 반민족적,반통일적 범죄행위로 락인하였다.
각계층 근로자들은 연설에서 남조선통치배들은 <국가보안법>을 휘두르며 통일애국인사들을 우리와 억지로 련결시켜 탄압함으로써 <대화>니,<협력>이니 하는것들이 저들의 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기만적언동이라는것을 스스로 드러내놓았다고 지적하였다.
분렬주의세력이 제아무리 발악하여도 통일로 향한 겨레의 힘찬 진군은 절대로 막을수 없다고 지적하고 그들은 남조선통치배들에게 통일애국세력에 대한 탄압책동을 당장 중지하고 부당하게 체포구속한 통일애국인사들을 무조건 즉시 석방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끝)
<한총련>대표들 평양외국어대학 방문,여러곳 참관
(평양 9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범청학련 남측본부 <한총련>의 김대원,황선 대표들이 25일 평양외국어대학을 방문하였다.
교직원,학생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면서 대학에 들어선 대표들은 먼저 현대적으로 갖추어진 교육시설들을 돌아보았다.
이어 <한총련>대표들은 대학학생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학생위원회대표들과 상봉하였다.
이날 대학에서는 <한총련>대표들을 환영하는 모임이 있었다.
대학학생위원회 위원장은 조국통일을 위하여 의로운 활동을 진행하고있는 <한총련>대표들의 대학방문을 열렬히 환영하였으며 청년들이 불길이 되여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의 선봉에 서자고 말하였다.
모임에서는 이 대학 학생들의 예술소품공연이 있었다.
한편 <한총련>대표들은 조선예술영화촬영소,서해갑문 등 여러곳을 참관하였다.(끝)
새롭게 꾸려진 애국렬사릉
(평양 9월 265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시 교외에 자리잡고있는 애국렬사릉이 새롭게 꾸려졌다.
주체75(1986)년 9월에 건립된 이 릉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0돐을 맞으며 다시 꾸리였다.
애국렬사릉에는 조국의 해방과 사회주의건설,나라의 통일위업을 위하여 싸우다가 희생된 렬사들과 당과 국가,군대의 간부들,과학,교육,보건,문화예술,출판보도 부문의 공로있는 일군들 380여명의 유해가 안장되여있다.
이번에 애국렬사릉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숭고한 도덕의리에 의하여 불멸의 대기념비로 특색있게 꾸려지게 되였다.
특색있는것은 묘비에 렬사들의 생전의 모습을 새긴 돌사진을 붙인것이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지난 4월 한 연구집단을 찾으시고 그들이 개발한 돌사진기와 돌사진견본을 보아주시였다.
그이께서는 돌사진을 희생된 우리 영웅들을 비롯하여 렬사들의 비석에 붙여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렬사들의 묘비에 돌사진을 붙여주면 그 유가족들이 얼마나 좋아하겠는가고 하시면서 공화국창건 50돐을 맞으며 그들의 돌사진을 붙여줄데 대한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여러차례에 걸쳐 애국렬사릉공사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돌사진 제작과 그 대상들,비문을 새기는데서 나서는 문제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지난 19일 새롭게 꾸려진 애국렬사릉을 찾으신 그이께서는 장시간에 걸쳐 생동한 모습으로 새겨진 렬사들의 사진을 깊은 감회속에 돌아보시였다.
그이께서는 애국렬사들은 당과 수령,조국과 인민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한생을 다 바친 참된 혁명가,애국자들이라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그들의 숭고한 혁명정신과 애국심은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끝)
총련대표단·방문단,외국손님들 도착
(평양 9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는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정희자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련녀맹일군대표단,재일본조선인과학기술협회 황철홍부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련과학기술일군대표단,리종구,최재봉을 각각 단장으로 하는 재일조선학생조국방문단들,제325차 재일동포조국방문단이 26일 <만경봉-92>호 배편으로 원산에 도착하였다.
한편 이날 우리 나라에 주재할 핀란드공화국 신임특명전권대사 빠씨 유하니 루따넨,상무부회장 량시를 단장으로 하는 중국국제우호련락회대표단이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강력한 자위적조치로 보복할것이다/오부찌총리유엔연설로 로동신문
(평양 9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26일부 <로동신문>은 <보복밖에 차례질것이 없다>라는 제목으로 된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일본당국자들이 우리 나라의 인공지구위성발사문제를 유엔무대에까지 들고가서 추태를 부리고있다.
보도에 의하면 유엔총회 제53차회의에 참가한 일본총리 오부찌가 일반연설을 하면서 우리의 인공위성발사를 고약하게 걸고드는 불손한 행동을 하였다.
그는 우리의 위성발사를 미싸일발사로 억지주장을 늘어놓으면서 <대량파괴무기의 불확산체계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고 헐뜯었다.
그는 또한 그것이 가령 위성발사가 목적이였다고 해도 <일본의 안전보장과 동북아세아의 평화와 안전에 직접 관계되는 매우 중요한 문제>라느니 뭐니 하고 력설하였다.
보는바와 같이 일본당국자들은 <미싸일악몽>에 사로잡혀 때와 장소도 가리지 못하고 얼빠진 행동을 망탕 하고있다.
일본당국자들의 주장은 완전히 자가당착이다.
우리 나라는 처음으로 인공위성을 발사하였지만 일본은 수십번이나 인공위성을 발사하였으며 현재 일본의 인공위성들이 지구주위를 돌고있다.
우리의 위성발사에 대한 일본당국자들의 억지주장대로 하면 일본의 수십번의 위성발사를 대륙간탄도미싸일발사시험으로 보아야 할것이다.
또한 그것은 우리 공화국의 안전과 아세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는 매우 위험한 도발행위라고 말해야 할것이다.
일본당국자들이 우리의 위성발사를 미싸일발사로 걸고드는것은 스스로 자기의 죄를 만들어 뒤집어쓰는 바보짓이다.
사실 일본당국자들은 우리의 위성발사를 걸고들 체면이 없다.
일본은 자기 령토를 미국의 군사기지,전초기지로 내맡기고 거기에수많은 핵미싸일을 전개하게 하고 평화와 안전을 항시적으로 위협하고있다.이런 주제에 그들이 우리의 위성발사를 그 무슨 <평화>와 <안전>과 직결되는 심각한 문제라고 걸고드는것 자체가 일본의 철면피성을 뚜렷이 보여주는것이다.
지금 세계는 우리의 인공위성발사문제를 놓고 일본과 상반되는 립장을 표명하고있다.온 세상이 우리의 위성발사를 인정하고 그에 지지와 환영을 표시하고있다.
그런데 과학기술발전을 자랑하는 일본의 당국자들만이 그것이 위성인지 미싸일인지조차 가려보지 못하고 뚱딴지 같은 소리를 줴치고있다.
이것으로 하여 일본은 세계면전에서 개코망신을 당하고있다.
일본은 이에서 마땅히 창피와 수치를 느끼고 교훈을 찾아야 하며 더는입질을 하지 말아야 할것이다.이렇게 하는것이 더 큰 망신과 창피를 당하지 않는 상책으로 된다.
그러나 일본당국자들은 문제를 리성적으로 보려하지 않으며 계속 경망스럽게 행동하고있다.
일본의 최고위당국자가 신성한 유엔무대에서 우리의 위성발사를 미싸일발사로 또다시 걸고늘어진것은 분별을 잃은 망동이라고 하지 않을수 없다.
이것은 일본반동지배층의 뿌리깊은 대조선적대시정책의 발로로서 우리 인민에 대한 용납못할 도전행위이다.
일본반동지배층은 력대적으로 우리에 대하여 적의를 품고 헐뜯으며비렬한 행위를 일삼아왔다.그것이 이제는 도수를 넘어 극한점에 이르고있다.그들은 감히 우리 나라의 자주권과 리익을 란폭하게 침해하고 조일적대관계를 전쟁국면에로 이끌어가려 하고있다.
인공지구위성을 개발,발사하는것은 매개 나라의 자주권에 속하는 문제이다.그것은 세계과학기술발전과 인류의 문명발전에도 부합된다.때문에 여러 나라들이 우주개발을 진행하고있다.
일본도 마찬가지이다.이에 대하여 누구도 시야비야하지 않고있다.그런데 일본은 어째서 우리의 우주개발을 걌위협걎으로 걸고들며 분주탕을 피우는가.일본의 행위는 주권국가의 자주권존중,국제적 정의와 공정성의 원칙에대한 공공연한 유린이다.일본당국자들이 우리의 위성발사를 그 무슨 <도전>,<위협>으로 망발하는것은 날강도적론리이며 파렴치한 행위이다.그 리면에는 우리의 이른바 <미싸일발사>를 구실로 일본의 군사대국화를 로골적으로 다그치고 재침의 길에 나서려는 교활한 군국주의적속심이 놓여있다.
우리 인민은 이것을 꿰뚫어보고있다.
일본반동지배층의 무모한 반공화국적대행위는 우리 인민의 반일감정을 격발시키고 일본의 과거죄행을 계산하려는 의지를 더욱 억세게 하여주고있다.우리 인민은 일본의 과거죄행에 대한 사죄와 보상을 끝까지 받아내고 민족의 피맺힌 원한을 반드시 풀고야말것이다.
우리는 일본반동집권계층들이 계속 반공화국광증에 미쳐날뛴다면 일본을 백년숙적으로 대하며 강경히 대응하지 않을수 없다.우리는 일본의 무분별한 반공화국적대행위를 강력한 자위적조치로 보복할것이다.일본지배층은 상대가 누구인가를 똑바로 알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끝)
고무라외상의 <공동대응>요청은 궤변/조선중앙통신
(평양 9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지난 23일 일본외상 고무라는 어느 한 나라의 외교당국자와 만난 자리에서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를 <동북아세아안정의 중대한 위협>으로 묘사하며 이른바 <공동대응>을 요청해나섰다 한다.
일본외상은 이에 앞서 18일에도 기자회견을 벌려놓고 조일관계가 악화되게된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는 흑백전도의 궤변을 늘어놓았다.말하자면 우리가 일본에 사전통보함이 없이 위성을 발사했기 때문에 조일관계가 급속히 랭각되게 되였다는것이다.
가소로움에 앞서 일종의 <일본혐오감>을 증폭시키는 사무라이식 책임전가이다.
일본외상의 발언은 굳어질대로 굳어진 일본외교의 경박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일본특유의 파렴치성의 극치를 펼쳐보인 또 하나의 추태라 할수 있다.
일본으로 말하면 우리가 우주를 향하여 위성을 발사하든 그 무엇을 하든 가타부타할 명분이라고는 조금도 없는 나라이다.
우리의 위성발사가 <동북아안정의 위협>으로 된다는 일본의 주장을 옳다고 가정한다면 아무런 사전통보도 없이 수십개의 위성을 쏘아올린 일본은 주변국들에 대한 단순한 <위협>정도가 아니라 <동북아세아평화의 교란자,안정파괴의 주범>이라는 역설적인 결론밖에 나오지 않는다.
결국 일본당국자들은 지금 도끼를 들어 남을 찍는다는것이 계속 제발등만 내려패고있는 격이다.
세계가 <일본외교의 경박성>을 론하는 리유의 하나가 바로 여기에 있다.
위성발사의 <사전통보>설을 내돌리며 조일관계악화의 <책임>을 운운하는 일본당국의 태도는 도덕적으로 저렬하고 력사적으로 파렴치한 일본이라는 나라의 영상을 더욱더 부각시켜줄뿐이다.
우주는 인류의 공유물이며 우주를 평화적으로 리용하기 위한 과학연구사업을 진행하는것은 그 누구도 간섭할수 없는 주권국가들의 자주적권리이다.
지난기간 일본이 적지않은 위성들을 발사하면서 언제 우리에게 사전통보를 해온적이 있는가.단 한번도 없었다.
우리가 사전통보없이 위성을 발사한것으로 비난을 받아야 한다면 일본은 이미전에 교수대에 올랐어야 한다.이것이 론리적이고도 리성적인 사고일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당국자들은 <탄도미싸일발사>라는 미국의역정보에 놀라 처음부터 제집기둥이라도 내려앉은듯이 소란을 피우면서 그 무슨 <제재조치>를 련발하여 조일관계를 극도의 대결상황에로 몰아갔다.
그들은 세계 각국은 물론 미국까지 우리의 위성발사사실을 공식시인한 지금에 와서도 <탄도미싸일발사>라고 생억지를 부리는가 하면 <위성발사라해도 일본에 대한 위협지수는 같다>는 잠꼬대같은 소리를 늘어놓으며 반공화국적대행위를 더욱 극대화하고있다.
과연 이것이 평화적인 우주개발을 위해 위성을 발사한 우리의 책임인가.아니면 뿌리깊은 대조선적대감을 품고 반공화국광증을 일으키고있는 일본당국의 책임인가.
건전한 정치감각과 리성적인 판단력을 지닌 사람들에게는 일본당국자들의 행동이 <망동>이나 <추태>로밖에 달리는 평가될수 없다.
일본당국의 파렴치성은 이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물론 일본당국자들이 여기저기 찾아다니며 그 누구에 대한 <공동대응>을 구걸하고 관계악화의 책임을 전가하려는 배경에는 미국의 입만 쳐다보다가 우스운 꼴이 되고만 저들의 구차한 몰골을 가리워보자는 속심과 함께 이 기회에 군국화의 지름길을 닦아보자는 음흉한 기도도 숨겨져 있는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러한 목적을 위해 유치하게도 자가당착적인 흑백전도의 론리를 내대며 망동을 부려가지고서는 100년이 가도 <정치난쟁이>라는 객관의 조소를 면할수가 없다.
일본당국자들은 그 누구의 <위협>이나 <책임>을 운운하기전에 이제라도 리성을 회복하고 반공화국적대행위를 그만두어야 한다.그것이 일본의 국익과 장래를 위해서도 현명한 처사일것이다.(끝)
<제2의 방공관제소>설치는 새로운 반북대결소동/로동신문 론평
(평양 9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최근 남조선통치배들이 막대한 돈을 들여 그 무슨 <제2의 방공관제소>라는것을 새로 설치하면서 새로운 반북대결소동을 일으키고있는데 대하여 썼다.
론평의 필자는 남조선당국자들이 북의 <군사적도발위협>을 운운하며 새로운 <관제소>의 설치가 그 누구의 전투기공격과 미싸일발사등에 대비하기 위한것이라고 내놓고 광고하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그들이 이번에 막대한 자금을 탕진하며 건설하려는 <관제소>는 주민들에게 반북대결의식을 고취하는데만 목적이 있지 않다.
동족을 <주적>으로 선포한 그들이 새로 건설하려는 <관제소>가우리 공화국에 대한 효과적인 기습선제타격을 노린것이라는것은 의심할 여지도 없다.
침략적인 외세를 벗으로,동족을 원쑤로 삼는 추악한 민족반역무리들의 정체는 다시금 드러났다.
한피줄을 나눈 동족의 평화적인 우주정복활동마저 저들의 북침전쟁준비에 악용하는 전쟁미치광이들은 민족의 규탄을 면할수 없다.
남조선괴뢰들은 경거망동하지 말고 분별있게 처신하여야 한다.(끝)
조선식경제구조와 경제의 활성화/로동신문 론설
(평양 9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26일부 <로동신문>은 조선식 경제구조의 본질적특징은 중공업을 기둥으로 하는 자립적인 경제구조이라고 하면서 그의 위력을 높이 발양시킬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필자는 글에서 조선식 경제구조의 위력을 높이 발양시키는것은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며 나아가서 경제를 보다 높은 단계에로 끌어올리기 위한 확고한 담보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의 경제를 활성화하는 사업은 본질에 있어서 모든 경제부문,모든 단위들에서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여 자립적민족경제의 생산잠재력을 최대한 높이 발양시키는 사업이다.
이것은 생산수단생산부문인 중공업의 발전이 없이는 실현될수 없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제시하신 경제를 활성화할데 대한 사상에는 오늘의 난국을 뚫고 경제를 추켜세우며 당면한 인민생활문제를 풀뿐아니라 확대재생산을 높은 속도로 실현하여 우리 경제를 새로운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시려는 원대한 구상이 담겨져있다.
우리 식 경제구조의 위력을 높이 발양시키는것은 우리 경제의 자립성,주체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필수적요구로 된다.
우리가 경제를 활성화한다는것은 곧 우리 경제의 생명인 자립성,주체성을 강화한다는것이다.
우리에게는 주체와 자력갱생의 원칙을 떠난 경제의 활성화란 있을수 없다.
기계제작공업을 핵심으로 하는 중공업을 기둥으로 하는 우리 식 경제구조의 위력을 높이 발양시키는것을 떠나서는 우리 경제의 활성화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가장 옳바른 경제건설로선에 따라 전진하는 조선의 자립적민족경제의 전도는 휘황찬란하다.(끝)
대전의 한 대학에 공화국창건50돐축하대자보
(평양 9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이 <한민전> 충청남도위원회의 통보를 전한데 의하면 지난 10일 아침 대전시내에 있는 한 대학에 공화국창건 50돐을 축하하는 대자보가 게시되였다.
가로 2메터,세로 1메터 크기의 대자보에는 축포가 오르는 평양상공과 김일성광장 전경을 배경으로 <축하,건국 50돐 만대에 길이 빛나라,주체의 조국이여>라는 제목밑에 <9월9일은 주체조국의 탄생일>,<태양민족의 걸출한 향도자 김정일령수께 영광을>,<이북은 <한국>민중의 희망의 등대>,<민족중흥과 존엄으로 빛나는 자랑찬 50년> 등의 글들이 실려있었다.
글들은 주체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주석과 정치의 대원로이신 김정일령수의 빛나는 령도밑에 이북이 걸어온 자랑찬 로정에 대하여 소개하였다고 통보는 지적하였다.(끝)
위성발사소식에 경탄표시/여론조사
(평양 9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이 공화국북반부에서 첫 인공지구위성을 성과적으로 발사했다는 소식에 접한 남조선 각계각층 인민들속에서 커다란 경탄을 자아내고있는데 대해 전하였다.
여론조사단체인 바른소리쎈터가 각계층 주민 1,100명을 상대로 공화국의 인공지구위성발사와 관련한 여론조사를 진행한데 언급하고 방송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그에 따르면 <북의 인공지구위성발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물음에 59프로에 해당하는 649명이 <막강한 국력을 만천하에 과시한 쾌거>,<100프로 잘한일>이라고 대답했고 응답자의 26프로에 해당하는 286명은 <단군민족의 대자랑>,<첨단과학기술을 자랑해온 서방을 압도한 일대 장거>라고 하면서 <동족으로서 기쁘기 그지없다.>,<이북형제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다>라고 대답하였다.
10프로에 해당하는 110명은 <사실이라면 자랑할만한 일이다>라고 대답하였다.
또한 <당국이 북의 인공지구위성발사를 비방중상하며 헐뜯고 있는데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물음에는 응답자의 57프로가 <민족의 성과를 깎아내리는 개탄스러운 망동>이라고 대답했고 33프로는 <강성대국으로 우뚝 선 북의 위상에 대한 당국의 불안심리와 북의것이라면 무턱대고 헐뜯는 당국의 심술병>이라고 대답하였다.(끝)
여러소식
(평양 9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한국로총>위원장과 <금융로련>위원장이 기자회견을 가지고 은행들에서의 대량해고에 항의하여 강력한 련대투쟁을 벌려나갈것이라고 언명하였다.
<한국로총>은 <금융로련>의 9개 은행로조들이 29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한데 대해 련대투쟁을 벌릴것을 다짐하는 한편 은행들에서의 인원감축문제가 원만히 해결되지 않을경우 로사정위원회에서 탈퇴할 의지를 밝혔다.
태백산에 있는 미공군폭격장에서의 폭음으로 이 일대 야생동물들의 이동통로가 막히고 동물들이 사라져가고있다고 남조선의 록색련합이 최근 실태를 밝혔다.
국제투명성기구가 23일에 발표한 1998년도 부패지수를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남조선에서의 부패현실이 계속 심해지고있다 한다.(끝)
조선의 인공위성는 자주권을 시위/미국신문<워커즈 월드>
(평양 9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신문 <워커즈 월드> 17일부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첫위성 발사>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하였다.
신문은 조선의 최고인민회의는 9월 5일 김정일총비서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하였다고 하면서 국방위원회위원장직은 국가의 최고직책이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창건 50돐을 앞두고 첫 위성을 발사하여 궤도에 진입시켰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심각한 자본주의 불경기로 허덕이고있는 일본과 미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위성발사에 맹렬한 반공화국 선전깜빠니야로 대응하고있다.
로씨야는 9월 6일 위성이 궤도에 진입되였다는것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워싱톤과 도꾜는 우주정복사업과 미싸일발사는 별다른 차이가 없다고 억지를 부리면서 위성발사가 군사적위협이나 되는것처럼 계속 떠들어대고있다.
신문은 미국은 막대한 미싸일을 보유하고있을뿐아니라 개별적나라들의 자주권을 유린하면서까지 정기적으로 미싸일시험을 진행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미국이 조선의 우주정복을 위한 평화적인 위성발사와 관련하여 반공화국책동에 열을 올리는것은 오직 자기만이 무장할수 있고 자기의 정책에 추종하지 않는 나라들은 자체방위권을 가질수 없다는 강도적론리이라고 신문은 규탄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위성발사가 과학연구사업을 위한것이라는것을 강조하면서 적대세력들의 공화국을 변화시키려는 시도는 파멸을 면치 못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영웅적조선인민이 겹쌓이는 난관에도 불구하고 위성을 성과적으로발사한것은 나라의 자주권과 사회주의를 견결히 수호할것이라는것을 전세계에 시위한것으로 된다.(끝)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아세아지역련대성집회
(평양 9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지지하는 아세아지역련대성집회가 조선통일지지 아세아지역위원회와 조선통일지지 네팔위원회의 공동주최로 최근네팔의 수도 까뜨만두에서 진행되였다.
집회에는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위원장,네팔공산당(련합) 총비서,네팔 공보 및 체신상,조선통일지지 아세아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인 스리랑카 항구복구개발 및 재건성 부상,방글라데슈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파키스탄문화인연단 위원장인 파키스탄조선친선협회 위원장,타이조선인민친선단체 위원장과 서기장,기타 네팔의 정계,사회계,언론계 인사들이 참가하였다.
집회에서는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위원장인 국회의원 싸하나 쁘라단의 보고에 이어 연설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연설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제시하신 련방제방식의 민족통일국가창립방안은 현시기 조선반도에 조성된 현실에 비추어볼때 나라의 통일을 빨리 실현할수 있는 최선의 방도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그들은 김일성주석께서 밝혀주신 조국통일대강에 따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령도밑에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이 하루빨리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이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
이어 집회에서는 세계 각국 정부,정당,사회단체들에 보내는 호소문이 채택되였다.
호소문은 조선의 통일이 조국통일 3대헌장에 따라 자주적으로,평화적으로 해결되여야 한다는 립장을 표명하면서 조선인민의 투쟁을 지지하는 국제적인 련대성운동을 더욱 활발히 벌려갈것을 세계평화애호인민들에게 호소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있다.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의 량심은 나라의 통일을 지향하는 조선인민의 투쟁에 긍정적으로 호응해나서며 특히 아세아인민들은 동북아세아의 공고한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국제적인 지지와 련대성활동을 더욱 강화해나가야 한다.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은 하나의 민족,하나의 국가,두개 제도,두개 정부에 기초한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에 전폭적인 지지와 찬동을보내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국제적인 련대성운동을 활발히 벌려나가야 한다.
미국을 비롯하여 조선문제에 책임이 있는 유관국들이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를 보장하기 위하여 정전상태를 끝장내고 새로운 평화보장체계를 수립하며 조선의 통일을 돕는 성실한 립장에서 적극 협력해나갈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집회에서는 조선통일지지 아세아지역위원회 행동강령이 채택되였다.
이어 집회에서는 남조선당국자에게 보내는 항의편지가 채택되였다.
편지는 남조선당국자가 북남사이의 관계를 개선하고 민족의 단합과통일을 위한 대화와 협상의 새로운 전환적국면을 마련하며 민족분렬의 비극을 끝장내고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는데 실제적인 기여를 할것을 촉구하였다.
집회에서는 또한 미국대통령에게 보내는 항의편지가 채택되였다.
편지는 미국대통령이 남조선에서 미군을 지체없이 철거시키고 미국정부가 조선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며 조선반도에 새로운 평화보장체계를 수립할데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제안에 긍정적으로 응해나오도록 응당한 지도력을 발휘할것을 요구하였다.(끝)
조선 도서,사진 및 수공예품전람회/각국
(평양 9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0돐기념 우리 나라 도서,사진 및 수공예품전람회가 최근 로므니아의 부꾸레슈띠,네팔의 까뜨만두,수리아의 디마스끄,뻬루의 리마,중국의 심양,베네수엘라의 야깜부,벌가리아의 쏘피아,애급의 까히라에서 진행되였다.
전람회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령도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우리 나라의 발전모습을 보여주는 도서,사진,수공예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해당 나라 정계,사회계,학계,출판보도계,군부 인사들과 각계각층 군중들이 전람회장을 참관하였다.
로므니아근로당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참관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건하신 공화국을 불패의 강국으로 강화발전시키는데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에 언급하면서 당과 국가의 최고직책에 높이 추대되신 그이께 최대의 영광을 드린다고 말하였다.
네팔국회 상원의장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는 그이께서 세계 진보적인류에게 안겨주신 귀중한 재부이며 우리들이 사업과 생활에서 지침으로 삼아야 할 참된 교과서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오늘과 같이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강국으로 될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신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의 결과이라고 강조하였다.
수리아 디마스끄농촌도 두마시인민회의 의장은 조선이 첫 인공지구위성을 성과적으로 발사한것은 조선인민뿐아니라 수리아인민들에게 있어서도 기쁨으로 된다고 하면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를 받는한조선인민은 앞으로도 계속 진보와 번영을 이룩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