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께 카나다의 당지도자가 선물
(평양 9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카나다공산당(맑스-레닌주의) 전국지도자가 선물을 드리였다.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선물을 전국지도자 싼드라 스미스가 해당 부문 일군에게 전달하였다.(끝)
김영남위원장이 니시아라이병원대표단과 담화
(평양 9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27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재일본조선인의학협회 중앙상임리사회 고문인 니시아라이병원 김만유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니시아라이병원대표단을 만나 동포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끝)
조중수력발전회사리사회제51차회의/평양
(평양 9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중수력발전회사 리사회 제51차회의가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서 합의된 문제들에 대한 결정서가 28일 평양에서 조인되였다.
전기석탄공업성 한국숭부상과 중국국가전력공사부총사장 왕서성이 결정서에 수표하였다.(끝)
핀란드신임특명전권대사 신임장봉정
(평양 9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에게 우리 나라 주재 핀란드공화국 신임특명전권대사 빠씨 유하니 루따넨이 27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위원장은 신임장을 받은 다음 대사와 담화를 하였다.(끝)
누리를 밝게 비치는 별 <광명성1호>/소개
(평양 9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지금 조선의 첫 인공지구위성이 지구주위를 끊임없이 돌고있다.
조선에서는 이 인공지구위성을 <광명성1호>라고 부르고있다.
<광명성>은 누리를 밝게 비치는 별이라는 뜻으로서 경애하는 김정일령도자의 위대성을 상징하고있다.
1940년대 조선의 항일혁명투사들은 김정일령도자의 탄생을 조선을 빛내일 백두광명성의 출현으로 높이 칭송하였다.
<아 조선아 백두산에 백두광명성탄생>,<동포여 보느냐 듣느냐 백두산에 김대장 뜻이을 광명성 솟았다>,<백두광명성 빛나는 조선의 미래 찬란하다>,<백두천상에 광명성 삼천리 비친다> 등 투사들이 나무껍질을 벗기고 써놓은 구호들은 오늘도 보존되여 당시의 력사적사실을 전해주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주체81(1992)년 2월 김정일령도자의 탄생 50돐을 맞으며 몸소 송시 <광명성찬가>를 작시하시였다.
주석께서는 송시에서 김정일령도자는 조국과 인류앞에 쌓으신 업적으로 하여 만인의 칭송을 받고 계시는 인류의 광명성임을 구가하시였다.
이번에 조선인민이 자기의 첫 인공지구위성에 <광명성1호>라는 뜻깊은 이름을 명명한데는 조선의 사회주의를 빛내여 나가시는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가 담겨져있다.(끝)
작곡가 한시형/소개
(평양 9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작곡가 한시형(73살)은 인민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예술가들중의 한사람이다.
그는 음악유산을 더 많이 발굴하여 후대들에게 물려주기 위한 사업에 한생을 다 바치고있다.
최근에만도 그는 280여편의 고대음악들을 새로 수집발굴하였다.그중에는 고구려,백제시기의 탈춤곡 20여편도 들어있다.
조선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보여주는 이 음악들은 사람들에게 커다란 민족적 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고있다.
그가 지금까지 수집한 조선민요는 3,000여곡이나 된다.
그는 나라에서 처음으로 <조선민요곡집>(1,2권)과 <조선장단에 대하여>를 내놓았으며 <민족성악훈련곡집>(고음,중음,저음)을 비롯하여 많은 음악도서들을 집필하였다.
이외에도 <조선무곡>,<인민보건체조>,<10대정강의 노래> 등 500여곡을 작곡,편곡하였다.
한시형은 지금 만수대예술단의 작곡가로 창작활동을 하고있다.(끝)
로동신문 일본당국자들의 <안보위협>설을 규탄
(평양 9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28일부 <로동신문>은 일본당국자들의 추태를 폭로규탄한 <겁에 질린자들의 (안보위협)설>이라는 제목의 다음과 같은 개인필명의 글을 실었다.
우리의 인공위성발사와 관련하여 일본당국자들이 제일 심보사납게 놀고있다.그들은 우리의 위성발사가 일본의 <안보>에 <위협>으로 된다는것이다.
그런 소리를 처음으로 한 사람은 일본외상 고무라이다.그는 지난9월 1일 일본의 한 방송이 미군에 의해 입수된것이라고 하면서 우리의 그 무슨 <탄도미싸일>발사에 대해 보도하자마자 사실을 정확히 알아보지도 않고 헤덤비면서 그것이 <일본의 안전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라고 고아댔다.
뒤이어 진행된 각료간담회에서 로동상 아마리 아끼라가 이에 응수해나섰다.그는 우리의 <미싸일>이 <조금만 잘 못해도 일본령토안에 떨어진다.주권에 대한 중대한 침해이다>라고 비명을 지르면서 당장 저들의 머리우에 불소나기라도 쏟아질것처럼 아부재기를 쳤다.
또한 이날 오따 세이이찌총무청장관은 그것이 <공갈이 목적이다>라고 왕청같은 소리를 질러댔다.
그런가 하면 9월 3일 참의원은 <북조선의 이번 행위는 일본의 안전보장상 극히 엄중한 행위>라고 하면서 그 무슨 <결의>라는것까지 채택하였다.중의원도 가만 있지 않았다.<북조선의 미싸일발사는 일본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대한 문제>라고 맞장구를 쳤다.
이러한 가운데 총리 오부찌는 <북조선의 미싸일발사는 일본의 국가안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커다란 우려상황>이라고 하면서 이에 대한 <엄격한 대응>에 대해 운운하였다.
입가진 당국자들은 다 한마디씩 줴쳐대면서 갈가마귀 끓듯하였다.이런 추태는 흡사 개울물에 비낀 제몰골을 보고 짖어대는 미친개의 광기를 련상시키였다.
그러니 일본당국자들의 떠벌임인 즉 어느 하나도 귀담을것이 못된다.한마디로 그것은 죄많은자의 공포증의 발현이며 날로 높아가는 우리 공화국의 위상을 조금이나마 깎아내려보려는 미치광이들의 험담에 불과한것이다.
사실을 놓고보자.일본은 지금까지 수십개의 위성을 쏴올렸다.만일 우리의 첫 인공지구위성발사가 일본의 <안보>에 <위협>으로 된다면 과거 일본은 수십번이나 우리 공화국에 위협을 가한것으로 되지않겠는가.
우리의 위성발사는 일본의 <안보>에 대한 <위협>으로 되지만 일본의 위성발사는 우리 공화국의 안전에 위협으로 되지 않는다는 소리인데 아무리 리치에 무딘자들이라고 해도 그러한 억지주장은 할수 없을것이다.
우리는 그 누구를 <위협>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주과학발전을 목적으로 인공위성을 발사하였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우리는 주변나라들의 자주권과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손해를 보면서까지 위성발사방향을 수정하였다.
또한 우리에게 유리하게 위성을 더 높이 쏘아올릴수 있은것도 다른 나라의 자주권을 존중하는 원칙에서 일부러 위성발사의 각도와 높이를 대폭 수정했다.그리고 위성운반로케트에는 로케트가 비행도중예정된 자리길에서 혹시 탈선되는 경우까지 예견하여 그것을 안전지대에로 유도하여 자체폭파시킬수 있는 고도의 기술장치도 갖추어져있었다.
지난 시기 위성발사경험도 가지고있고 입만 벌리면 과학기술의 발전에 대해 그처럼 자랑하는 일본당국자들이 이것을 모를리 없다.
그런즉 우리의 위성발사가 일본에 <위협>으로 된다고 우겨대는 일본당국자들의 처사는 그들이 어떤 다른 목적을 추구한것이라고 밖에 달리 볼수 없다.
지금 우주공간에는 수천개의 위성이 돌고있다.그중에는 실용위성도있고 군사적목적을 노린 위성도 있다.그러나 일본당국자들은 그것들이 일본의 <안보>에 <위협>으로 된다고 말한 적은 한번도 없었다.
그런데 어떻게 되여 우주의 평화적리용을 위한 과학탐측기재들이 설치되였을 뿐인 우리의 위성발사만이 유독 일본의 <안보위협>으로 된단말인가.세상사람들이 과연 그것을 믿겠는가.
우리는 이렇게 단정하고있다.일본당국자들이 우리의 위성발사가 일본의 <안보위협>으로 된다고 고아대는것은 다름아닌 죄많은 과거를 가지고있으면서도 그를 씻지 않고있는것으로 하여 순간도 발편잠을 자지 못하는 자들의 신경발작증이다.
그것은 또한 우리의 위성발사를 걸고 군사대국화를 다그쳐 침략전쟁준비를 완성해보려는 음흉한 기도의 발로이다.
일본당국자들의 추태와 경거망동은 죄악우에 죄를 덧쌓는것으로 될뿐이다.(끝)
제2차 전국어머니대회를 축하/로동신문 사설
(평양 9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제2차 전국어머니대회를 열렬히 축하하는 사설을 실었다.
이번 대회에는 많은 자식들을 훌륭히 키워 조국보위와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부문에 내세운 어머니들과 부모없는 아이들을 친자식처럼 키우고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좋은 일을 한 녀성들이 참가하게 된다.
사설은 이번 대회가 열리게 된것은 녀성들과 어머니들을 최대한 존중하고 그들의 운명을 따뜻이 보살펴주는 조선로동당의 위대한 인덕정치의 결실이라고 지적하였다.
대회는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를 건설해나가는 조선 녀성들과 어머니들의 사상정신세계와 도덕적기풍이 얼마나 숭고한 높이에 이르고있는가 하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게 될것이라고 사설은 지적하였다.
사설은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이 높고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이투철하며 애국애족의 정신이 강한 녀성들의 대부대를 가지고있는것은 조선로동당과 인민의 자랑이라고 지적하였다.
오늘 조선에서 녀성문제가 빛나게 해결되고 어린이들을 키우기 위한 사업이 높은 수준에서 실현되고있는것은 전적으로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우월한 사회주의제도가 있기때문이라고 사설은 강조하였다.
사설은 조선 녀성들과 어머니들이 앞으로도 조국의 부강번영과 후대육성사업에서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나가리라는 기대를 표시하였다.(끝)
김정일총비서 반향/이딸리아국제관계연구소총서기
(평양 9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력,특출한인상에 대해 쓴 이딸리아국제관계연구소 총서기 쟝까를로 엘리아 발로리의 글 <태양의 빛발은 찬연하다>가 발표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0돐 경축행사에 참가하였던 필자는 글에서 지난기간 김정일동지의 여러차례의 접견과 각별한 사랑을 받아안은 사실적자료에 대하여 감명깊게 서술하고있다.
김일성주석각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주체의 사상,리론,방법의전일적인 체계로 정식화하신 김정일각하이시야말로 주석각하의 사상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계승하시여 미구하여 조선을 사상의 제일강국으로 빛내이실 희세의 철학가이시라고 글은 강조하였다.
필자는 그이께서 1994년 7월 김일성주석의 서거후 자기를 첫 외국인으로 공식 접견해주시였으며 1997년 1월 조선을 방문하였을 때 생일축하연을 마련해주신데 언급하면서 사랑으로 인간세계를 가꾸시는 김정일각하이시야말로 달리 부를수 없는 인류의 태양이시라고 썼다.
하기에 세계 인민들은 김정일각하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신데 이어 오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변함없이 추대되신 경사를 인류공동의 대정치축전으로 성대히 맞이하고 있는것이라고 글은 지적하였다.
최고인민회의 제10기 제1차회의에서 김정일각하께서 김일성각하를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모신데 대하여 지적하면서 글은 가장 숭고한 도덕의리의 위력으로 수령이 개척한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시려는 그이의 드팀없는 좌우명에 의하여 조선은 충효로 빛날 새 시대,김정일시대의 막을 세계앞에 장엄히 열어제끼였다고 지적하였다.
필자는 글에서 정녕 김정일각하를 모시여 주체의 사회주의조선은 김정일강성대국으로 만방에 이름떨치고 다가오는 21세기는 김정일각하의 존함과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국가보안법>철페요구/재중조선인단체들 성명
(평양 9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그 산하 료녕지구협회 심양시지부,재중조선인녀성부가 남조선당국이 통일애국인사들과 청년학생들을 부당하게 구속한것과 관련하여 4일 각각 성명을 발표하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는 성명에서 남조선당국이 문규현신부와 범민련 남측본부 강희남의장을 비롯한 통일애국인사들과 청년학생들을 구속한것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에 대한 겨레의 지향과 념원에 도전하는 용납못할 반민족적,반통일적 파쑈망동이라고 단죄규탄하였다.
성명은 판문점에서 열린 통일대축전과 남조선통일민주세력이 벌린 8.15통일행사들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위한 지극히 애국애족적인것임에도 불구하고 남조선통치배들은 통일행사들을 파탄시키기위해 갖은 책동을 다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이번에 남조선의 현 통치배들은 저들이 념불처럼 외우는 그 무슨<화해>요,<통일>이요,<민주>요 하는것이 철면피한 거짓말이라는것을 스스로 드러내였다.
남조선의 현 통치배들은 총칼파쑈통치,감옥통치로써는 정의와 진리를 사랑하는 청년학생들과 인민들의 투쟁진출을 가로막을수 없으며 파쑈적횡포를 부릴수록 저들자신의 파멸만을 앞당기게 될것이라는것을알아야 한다.
파쑈도당은 청년학생들과 통일애국력량에 대한 탄압을 당장 중지하고 희세의 파쑈악법인 <국가보안법>을 철페하여야 하며 체포구금한 애국청년학생들과 통일민주인사들을 무조건 당장 석방하여야 한다.
료녕지구협회 심양시지부는 성명에서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진정으로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를 막론하고 통일행사를 외면할수도 방해할수도 없다고 하면서 파쑈도당은 탄압을 중지하고 <국가보안법>을 철페하며 문규현,강희남의장을 비롯한 체포구금한 통일민주인사들을 무조건 석방하라고 요구하였다.
재중조선인녀성부는 성명에서 남조선 현 당국의 파쑈적칼부림과 망동은 결코 만능이 아니며 파멸을 앞둔자들의 단말마적발악이라고 하면서 범민련 남측본부와 <한총련>을 비롯한 남조선의 통일애국세력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하며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이룩할 때까지 손잡고 싸워나갈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