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주재 조선대사 임명

 (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에 의하면 베트남사회주의공화국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로 리홍동지가 임명되였다.(끝)


제2차 전국어머니대회 개막

 (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제2차 전국어머니대회가 28일 평양에서 개막되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37년전에 진행된 전국어머니대회에서 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력사적연설 <자녀교양에서 어머니들의 임무>에서 제시된 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을 총화하고 우리 혁명의 새로운 단계의 요구에 맞게 녀성들이 주체형의 공산주의혁명가로 자신을 더욱 튼튼히 준비하고 사회주의건설과 사회와 집단을 위한 좋은 일에 적극 참가하여 자식들을 많이 낸아 위대한 장군님의 참된 아들딸로 키울데 대한 문제를 토의하게된다.
 대회에는 사회주의건설에 적극 참가하면서 자식을 많이 낸아 훌륭하게 키워 조국보위초소와 혁명과 건설의 어렵고 중요한 초소들에 내세운 어머니들을 비롯하여 당과 조국,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좋은일을 많이 한 녀성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고있는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대표단이 참가하였다.
 당 및 국가 지도간부들인 김영남동지,홍성남동지,최태복동지,김중린동지와 류미영선생,당,정권기관,행정경제기관,사회단체책임일군들,녀성항일혁명투사들과 항일혁명투쟁연고자들,영웅들,조선인민군 녀성장령들,모범적인 녀성들 그리고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김일순위원장이 주석단에 나왔다.
 대회에서는 먼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전국어머니대회에서 하신 력사적연설 <자녀교양에서 어머니들의 임무>를 록음으로 청취하였다.
 대회에서는 제2차 전국어머니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축하문을 최태복동지가 전달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축하문에서 우리의 어머니들과 녀성들이 후대들을 주체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키우며 부강한 사회주의조국을 건설하는데서 자기의 본분을 훌륭히 수행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였다.
 대회에서는 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천연옥위원장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혁명의 년대와 년대들을 이어 녀성들과 후대들을 위해 바쳐오신 백두산 3대장군의 위대한 령도,위대한 사랑은 우리 나라에서 첫 어머니대회가 열렸던 1960년대초부터 오늘에 이르는 지난 37년간을 자랑찬 성과와 위훈으로 빛나게 하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14명의 아들딸들을 낸아 모두 끌끌하게 키워 모성영웅으로 떠받들리는 김시녀어머니와 어버이수령님께서 공산주의 사상과 도덕을 훌륭히 체득한 조선녀성의 모범으로 내세워주신 리영숙어머니와 로력영웅 리옥분어머니 등 사회와 인민을 위해 아름다운 소행들이 녀성들속에서 높이 발휘되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대회에서는 다음으로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김일순위원장이 축하연설을 하였다.
 대회에서는 룡문탄광 도서보급원 신송옥,김시원동무가 일하는 공장로동자 김광주,남포시 기관공급소 판매원 리옥분,함흥시 해안구역룡성 2동 정복녀,개성시 관훈동 초급녀맹위원장 정현숙,동림군 읍최일희,조선인민군 군관 엄복순,위원군 룡연로동자구 우명옥,덕천시역전동 림매화,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혹가이도본부부위원장 서정숙,부령군 석막로동자구 박영순이 토론하였다.
 대회는 계속된다.(끝)


일본인녀성에게 일흔돐상

 (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사리원시 신양동에서 사는 일본인녀성 정복순에게 보내신 생일 일흔돐상이 28일 그에게 전달되였다.
 사람들의 축복속에 생일상을 받아안은 그는 다함없는 감사와 경모의 정을 안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초상화를 우러러 삼가 큰 절을 올리였다.
 주체17(1928)년 9월 일본 오사까에서 태여난 그는 가난속에서 성장하였으며 조선청년과 결혼한 후 총련사업에 열정과 지혜를 바치는 남편을 적극 도왔다.
 주체49(1960)년에 공화국의 품에 안긴 그는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돌려주시는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받아안고 로동생활에 성실히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그의 사업과 가정형편을 료해하시고 대를 두고 길이 전할 은정을 베풀어주시였으며 그가 삼가 올린 편지를 보아주시고 친필을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그의 공로를 평가하시여 높은 국가수훈의 영예를 지니도록 하시고 평양에서 진행된 공화국창건 50돐 경축행사에도 참가하도록 해주시였다.
 은정어린 생일상을 받아안은 한없이 행복한 자리에서 정복순녀성은 당과 수령의 품속에서 근심걱정없이 살아온 보람찬 나날들을 감회깊이 돌이켜보며 경애하는 장군님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언제나 가슴깊이 간직하고 한생을 빛나게 살아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그의 가족들도 날을 따라 더해만가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뜨거운 사랑과 배려를 잊지 않고 대를 이어 내 나라,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억세게 투쟁해나갈 의지를 굳게 가다듬었다.(끝)


각지에서 중소형발전소건설 활발

  (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의 전국각지에서 중소형발전소건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있다.
 중소형발전소들은 조선의 풍부한 수력자원과 대용연료를 비롯한 동력원천에 의거하여 건설되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전국적으로 4,080여개의 중소형발전소가 건설되였다.
 이 발전소들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지난 1월 자강도를 현지지도하시면서 중소형발전소들을 대대적으로 건설하여 긴장한 전력문제를 풀어나갈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신 이후에 완공된것들이다.
 자강도에서는 그이께서 다녀가신 이후 190여개의 중소형발전소를건설하여 1만 5,000여키로와트의 발전능력을 더 조성하였다.
 지금 많은 시,군들이 자체로 생산한 전기로 지방산업공장들을 돌리고 전력을 효과적으로 리용하고있다.
 함경남도에서는 370여개,평안남도에서는 420여개,평안북도에서는 410여개의 여러가지 형식의 중소형발전소들을 건설하여 그 덕을 크게 보고있다.
 또한 강원도,황해북도,량강도를 비롯한 다른 도들에서도 중소형발전소건설의 성과를 계속 확대해나가고있다.(끝)


라진기업학교 개교식

 (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유엔개발계획의 협조로 설립된 라진기업학교 개교식이 24일 현지에서 있었다.
 현대적인 물질기술적토대를 갖춘 이 학교가 설립됨으로써 라진-선봉지대안에 필요한 전문가들을 더 잘 양성해낼수 있게 되였다.
 개교식에는 관계부문일군들,조선 주재 유엔개발계획 부대표 커스텐죠겐센과 대표부 성원들,학교 교직원,학생들이 참가하였다.
 개교식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이어 참가자들은 학교의 교육시설들을 돌아보았다.(끝)


중국화가 왕성희작품전람회 개막

 (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중화인민공화국창건 49돐에 즈음하여 조중친선협회 중앙위원회와 중국국제우호련락회의 주최로 28일 평양국제문화회관에서 중국화가 왕성희작품전람회 개막식이 있었다.
 개막식에는 조중친선협회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량달주부위원장과 관계부문 일군들,시내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개막식에는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상무부회장 량시를 단장으로 하는 중국국제우호련락회대표단,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대사 만영상과 대사관성원들이 참가하였다.
 개막식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이어 참가자들은 <눈속에 봄을 맞아>,<달빛에 젖은 꽃>,<강남에 봄이 짙어> 등 중국인민의 민족적색채가 짙은 여러 미술작품들을 돌아보았다.
 전람회는 10월 3일까지 진행된다.(끝)


왕래소식

 (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에 가는 당중앙위원회 지재룡부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로동당대표단이 29일 평양을 출발하였다.
 한편 이날 국제농업개발기금 보조총재 클레멘스 반데 싼드일행이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로케트추진식물체>발사는 어정쩡한 소리/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 <외교통상부장관> 홍순영이 25일 유엔총회연설에서 또다시 우리를 걸고들었다.
 그는 우리의 군사기술발전에 대해 <크게 우려>한다느니,국제공동체가 <압력>을 가해야 한다느니 하고 떠들었다.
 그가 말하는 <우려>라는것이 우리의 첫 인공지구위성발사와 그를 통해 보여준 첨단과학기술을 념두에 두고있다는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그는 인공지구위성발사라는 엄연한 사실에 대하여서는 명백히 말하지 못하고 <로케트추진식물체>의 발사라는 어정쩡한 소리를 하면서 우리의 <대량파괴무기개발능력>이 조선반도와 동북아세아의 평화와 안전에 <엄중한 위협>을 조성하고있다는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았다.
 이러한 억지론리가 국제사회에 통할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조선반도와 동북아세아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은 이 지역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강점정책과 거기에 적극 추종하고있는 남조선과 일본당국의 책동으로 하여 조성되고있다.
 미국은 남조선과 일본에 수많은 군대를 주둔시키고 군사기지화하고있으며 막대한 전쟁무기와 장비들을 투입하여 날마다 전쟁연습을 벌리고있다.
 지난 8월 수만명의 대병력을 동원하여 남조선전역에서 벌린 <을지 포커스 렌즈>라는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만 놓고 보아도 누가 누구를 위협하는가에 대한 명백한 대답을 찾아볼수 있다.
 그럼에도 홍순영이 유엔총회에서 흑백을 전도하여 그 무슨 <위협>설을 운운한것은 북남대결을 국제화하여 더욱 격화시키는 도발적처사일뿐아니라 공정한 세계여론을 오도하려는 파렴치한 우롱행위로서 결코 용납될수 없다.(끝)


위성문제에 관한 일본의 추태를 비난/로동신문 론평

 (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29일부 <로동신문>은 일본당국자들의 추태를 폭로규탄한 <악담의 명수들>이라는 제목의 다음과 같은 개인필명의 글을 실었다.
 일본당국자들이 우리의 위성발사와 관련하여 저마다 악담을 늘어놓고있다.
 그것들은 남의 성과를 배아파하는 저렬한자들,남에 대한 악의에 찬 비난을 하지 않고는 몸살을 앓는자들만이 할수 있는것들이다.
 일본외무성은 우리 공화국의 <미싸일발사시험>은 <매우 유감스러운것>이라고 무작정 평가하였다.
 자민당 정무조사회장은 <북조선의 이번 행위는 정말 유감이며 있어서는 안될 일이다>라고 하였으며 자민당 간사장 모리는 <강한 분노를 가지고 엄중히 항의한다>라고 떠들었다.
 한편 총리와 외상,방위청 장관 등 고위인물들의 관계각료협의에서는 <모든 경로를 통해 북조선에 엄중히 항의>할것이라는 목소리도 튀여나왔다.
 참의원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항의결의까지 채택하였는데 거기에는 <이번 행위는 결코 용서할수 없는 일>이라느니 <단호히 항의한다>느니 하는 따위의 우리 공화국을 비난모독하는 소리들이 가득차있다.
 중,참 량원은 더 나아가서 <비우호적이며 무모한 폭거를 절대로 용인할수 없다>는 내용의 항의결의까지 채택하였다.
 어느것 하나 바른소리가 아니며 리치에 닿지 않는 소리이다.
 위성발사는 우리가 하고싶으면 하는것이다.그것이 일본과는 하등의 관계도 없다.
 그런데 일본이 <유감>이요,<항의>요 하고있으니 앙천대소할 노릇이 아닐수 없다.
 우리가 자체의 지혜와 기술로 위성발사를 한것이 그렇게도 못마땅하단 말인가.차라리 우리가 위성발사를 한것이 배아프다고 속시원히 말하는 편이 좋을것이다.
 일본당국자들의 악담대로 한다면 우리도 일본이 수십개의 위성을 쏘아올렸으니 수십번 유감을 표시하고 항의를 했어야 할것이고 수십번 용서하지 말았어야 할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단한번도 일본이 위성발사를 한데 대하여 유감도 표시하지 않았고 항의도 하지 않았다.
 얼마나 대조되는 현상인가.
 여기서 똑똑히 가려지는것이 있다.
 그것은 죄를 지은자들은 발편잠을 잘수 없고 대방의 움직임을 놓고 몹시 신경을 쓰며 대방의 위력이 강해질수록 불안감을 감추지 못한다는것이다.
 더우기 우리를 참을수 없게 하는것은 우리의 위성발사를 <비우호적폭거>라고 헐뜯는 일본당국자들의 고약한 심보이다.
 위성발사는 매개 나라의 자주적권리에 속하는 문제이다.
 그것이 <란폭한 행동>이라면 일본은 란폭한 행동을 수십번이나 한것으로 된다.또 위성을 발사한 모든 나라들이 란폭한 행동을 한것으로 된다.
 일본은 우리 인민에게 큰 죄를 짓고있다.
 어제도 오늘도 우리를 비우호적으로 대하고있다.이러한 일본을 우리가 어떻게 우호적으로 대하겠는가.
 일본당국자들에게 있어서 선차적인것은 죄많은 과거를 깨끗이 청산하며 아세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일을 그만두는것이다.
 제코도 못씻는 주제에 남의 일에 삐치면서 꼴사납게 놀아서 일본에 차례질것은 국제적규탄과 배격,불신뿐이다.
 일본당국자들이 늘어놓은 악담은 우리로 하여금 그들에 대한 치솟는 분노를 느끼게 할뿐이며 일본의 과거죄행에 대한 대가를 기어이 받아내고야말리라는 결심을 굳게 해줄뿐이다.(끝)


반통일적인 <다자안보대화>/로동신문 론평

 (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남조선괴뢰국방부 장관이 서울에서 열린 제11차 아세안지역안보에 관한 토론회와 괴뢰국방대학원장회의에서 조선의 북과 남,미국,중국,일본,로씨야가 참가하는 <다자안보대화>가 필요하다고 력설했다.
 오늘호 <로동신문>은 이른바 <동북아세아의 안보>를 표방한 <다자안보대화>안은 분렬주의자들이 지난 년간들에 분렬의 고정화와<두개 조선>조작을 위해 자주 들고나왔던 <6자회담>론의 재판외의 다른 아무것도 아니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6자회담>이요,<다자안보대화>요 하는것은 외세의존과 매국반역에 환장한 분렬주의자들의 노예적근성,반통일적발상으로서 도저히 성사될수 없는 비현실적인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쓰고있다.
 조선문제는 외세가 개입하여 실현될 문제가 아니고 그것을 국제화한다고 하여 해결될 문제도 아니다.
 조선문제해결에서 나서는 가장 중요한 문제는 조선반도에 조성된 긴장상태와 군사적대치상태를 해소하고 민족적 화해와 단합을 실현하는것이다.
 이를 위해서 요구되는것은 우리와 미국사이에 평화협정을 체결하고 미군을 남조선에서 철수시키며 북과 남사이의 화해와 협력 및 불가침에 관한 합의서와 비핵화 공동선언을 리행하는것이다.
 우리가 <4자회담>에 참가하고있는것도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유리한 조건을 조성하자는데 있다.
 리해관계가 서로 다르고 조선문제에 끼여들어 제 리속이나 채우려하는 나라들의 <다자안보대화>라는 회담탁우에 조선문제를 올려놓는다는것은 끝없는 론쟁의 련속과 분렬고정화의 지속이라는 결과밖에 나올것이 없다.
 나라의 통일문제를 조선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자주적으로,평화적으로 실현하려는 우리의 주장은 시종일관하다.(끝)


남조선당국의 <대북정책>을 다시한번 론함/로동신문 론평

 (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최근 괴뢰통일부가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이 남조선당국의 <대북정책>의 반통일성을 해부하여 발표한 공개질문장에 대한 변명으로 이른바 <설명자료>라는것을 내돌린것과 관련하여 이를 규탄하는 론평원의 글을 실었다.
 필자는 <설명자료>에는 남조선당국의 사대매국적이며 민족분렬주의적인 립장을 변명하고 합리화하는 민족반역의 론리로 일관되여있으며 북과 남이 합의하고 민족앞에 그 리행을 확약한 조국통일원칙도 안중에 없는 배신자의 면모가 그대로 드러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필자는 이로부터 남조선당국의 <대북정책>을 다시한번 론하고 저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선 문제시되여야 할것은 민족의 존엄도 자주성도 안중에 없는 그들의 굴욕적인 노예근성,사대매국조성이다.
 그들은 미군의 존재가 남북관계에 장애로 되지 않으며 남북이 합의한 자주의 원칙과도 배치되지 않는다고 말하였다.
 이 구차스러운 변명이야말로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미제침략자들에게 내여맡기며 앞으로도 계속 그 군화발밑에서 노예로 살기를 바라는 매국자의 넉두리가 아닐수 없다.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미국은 나라를 분렬시키고 민족적불행과 재난을 들씌우고있는 원흉이며 조선의 통일을 방해하는 장본인이다.
 다음으로 문제시되여야 할것은 <국가보안법>과 <안기부>로 상징되는 남조선당국의 반북대결정책이다.
 그들은 <국가보안법>과 <안기부>의 존재가 남북사이의 화해를 방해하지 않으며 그것들을 철페,해체하라는것은 서로 체제를 인정하고 존중할데 대한 남북합의서 정신에 어긋나는것이라고 변명하고있다.
   남조선당국이 진실로 서로 체제를 인정,존중하자면 마땅히 우리의 체제를 부정하는 <국가보안법>과 <안기부>부터 철페,해체해야 한다.
 <국가보안법>과 <안기부>의 존재는 북남화해와 결코 량립될수 없으며 남조선당국은 그 어떤 변명으로써도 낡은 대결시대의 유물을 정당화 할수 없다.
 또한 전쟁과 평화에 대한 남조선당국의 2중적립장이다.
 괴뢰통일부 장관이란자는 공공연히 <대북정책에서 대화와 안보의 2중성을 피할수 없다>고 떠벌이고있다.
 이것은 나라의 통일문제를 순수하고 성실한 애국의 립장을 떠나 권모술수로 대하는 그들의 검은 속심을 그대로 나타낸말이다.
 우리는 조국통일 3대원칙의 하나로 평화통일원칙을 내놓고 함께 평화통일의 길을 열기 위해 이것을 남조선당국과 합의하고 민족공동의 조국통일강령으로 세상에 공표하였다.
 남조선당국이 우리와 함께 서약한 평화통일의 원칙에 충실하려면 마땅히 조국통일의 평화적조건을 마련하는데 힘써야 할것이며 우리를 반대하는 전쟁정책을 추구하거나 특히 방대한 외래침략군대를 끌어들여 불장난을 하는것과 같은 위험한 짓을 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전쟁이냐 평화냐,남조선당국은 어느 하나를 명백히 선택하여야 한다.
 남조선당국이 조국통일 3대원칙에 역행하여 반공반북의 길로 계속 나간다면 그들에게는 씻을수없는 치욕과 파멸이 차례질것이다.
 시간은 이제 우리의 이 경고가 결코 빈말이 아님을 증명하여줄것이다.(끝)


불순한 목적을 노린 <특례법>제정책동/민주조선 론평

 (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민주조선>은 남조선당국자들이 올가을의 <정기국회>에서 해외동포들의 법적지위에 관한 이른바 <특례법>을 만들어내려 하고있는데 대하여 론평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그들이 <특례법>제정을 통해 추구하는것은 해외교포들의 돈주머니를 털어내고 교포들을 분렬리간시키며 나아가서 민족적 화해와 단합을 가로막으려는데 있다고 까밝히고있다.
 남조선당국자들은 공공연히 <해외교포의 잠재력을 국내에로 유도하여 경제회생에 기여>하게 해야 한다고 떠들고있다.실제로 그들은 년초에 벌써 미주지역 교포들속에서 <송금운동>이란것을 벌려 재미를 보았다.
 남조선당국자들은 <특례법>을 꾸며내고 해외교포들을 끌어당기는 방법으로 유명무실해진 어용단체들을 정비보강하여 자주적인 통일운동단체들과의 대결에로 내몸으로써 교포사회를 분렬리간시키고 나아가서민족의 화해와 단합,나라의 통일을 가로막으려 하고있다.
 그들이 진심으로 해외교포들에게 관심이 있다면 <특례법>따위나 만들것이 아니라 남조선에서 미군의 철거를 요구하고 남조선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조국통일을 위한 실천적조치를 취해야 마땅하다.
 정치,경제,군사의 모든면에서 외세에 쥐여사는 단돈한푼 없는 남조선당국이 해외동포들에게 과연 무엇을 해줄수 있단 말인가.(끝)


<김정일시대는 길이 빛나리라>/청주시민이 노래

(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이 <한민전> 충청북도위원회의 통보를 전한데 의하면 청주에 사는 로영환이 이북에서 첫 인공지구위성을 성과적으로 쏴올린 소식을 듣고 집에 온 친지들앞에서 자기가직접 작사,작곡한 노래를 불렀다.
   노래는 다음과 같다.
               내 평생 처음이오

 1.북에서 우주에 인공위성 쐈다는 그 소식 들은날 그날엔 울었소
   우리의 위성이 지구를 돈다니 반만년 민족사에 그 언제 있었소
후렴:가슴이 뭉클해 눈물이 절로나네 기쁨에 눈물짓긴 내평생 처음이요
 2.대국과 나란히 인공위성 거느려 강성민족 기상이 우주에 넘치네
   남북이 합치면 조국은 더 강해 김정일시대는 길이 빛나리라
후렴:가슴이 흐뭇해 어깨춤 절로나네 춤추며 웃어보긴 내평생 처음이요

 이 노래를 듣고 격동된 친지들은 이북땅에 천하무적의 강국,민족자주의 보루를 세우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계시여 우리 단군민족은 위성을 보유한 강성민족이 되였다고 하면서 위대한 장군님을 민족의 구세주,조국통일의 구성으로 높이 받들어 모실 결의에 충만되여있었다고 통보는 지적하였다.(끝)


남조선에서 문화재가 련속도굴

 (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에서 문화재를 도굴하여 돈벌이하는 사건이 련이어 일어나고있다.
 경기도 려주군에서만도 옛묘지에 있던 돌조각상 6개가 도적당하였는데 그것이 골동품상이 밀집되여있는 서울 장안동 등지에로 옮겨져 팔리고있다 한다.
 골동품수집가로 알려진 한 기업인이 운영하는 <학원>에는 조각상수천개가 1만여평 부지를 가득채우고있다 한다.
 방송은 또한 문화재를 보호해야 할 당국이 옛 무덤터를 개인업체에 팔아넘겨 문화재훼손을 방조했다는 비난을  받고있다고 하면서경상북도 군위군에서 50여개의 옛묘지가 파헤쳐져 형체를 잃었으며 돌곽,유물들이 파괴된 사실을 전하였다.
 괴뢰당국은 이 지역에서 최근에만도 많은 문화재가 발굴된것을 알면서도 기업체에 팔아넘기는 행위를 감행하였다 한다.(끝)


8,000여명의 공무원들을 처벌

 (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괴뢰정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각종 부정부패행위와 <근무태만>으로 8,000여명의 공무원들이 <징계>처분을 당했다.
 이들은 지난 6월부터 8월말까지의 사이에 괴뢰권력기관들에서 벌린 그 무슨 <공직기강암행점검>결과에 적발된 부정공무원들이라고한다.
 괴뢰통치배들은 공무원들에 대한 대대적인 처벌놀음으로써 부정부패의 장본인인 저들에게 쏠리는 인민들의 분노의 눈길을 딴데로 돌리고 민심을 낚아보려하고있다.(끝)


은행로조원 2만여명이 <구조조정>의 철회를 요구

 (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상업은행과 조흥은행을 비롯한 9개 은행의 로조원 2만여명이 28일밤부터 서울 명동성당에서 당국의 일방적인 <구조조정>놀음의 즉각 철회를 요구하여 대규모집회를 가지고 철야롱성투쟁을 벌렸다.투쟁은 29일 새벽 5시현재에도 계속되였다 한다.
 강원은행과 충북은행 등 지방에서 온 로조원들은 서울지점으로 들어가려다가 경찰에 의해 차단되자 명동성당에 집결하여 롱성투쟁에 합세하였다.
 로조측은 28일 밤부터 인원축소규모문제를 놓고 협상을 벌렸으나 은행측이 년말까지 33.3프로의 인원을 기어이 줄이려고 꾀하는데 격분하여 맞서나선것이다.
 이에 대해 당국은 20개 중대 2,500여명의 경찰병력으로 명동성당을 에워싸고 로조원들의 출입을 가로막으며 폭압을 가하고있다고 한다.(끝)


공화국헌법에 대한 각국반향

 (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0기 제1차회의에서 수정보충하여 채택한 공화국 사회주의헌법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조선인민은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모시며 김일성동지의 사상과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계승발전시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여나갈것이다.>
 헌법에 접한 세계 정계,사회계 인사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충효심에 한결같이 경탄을 금치못하고있다.
 적도기네민주당 총비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에서 헌법에 김일성각하를 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모신다는 내용을 공식 밝힌것을 통하여 우리는 김정일각하께서 지니신 선대수령에 대한 무한한 충성심에 대하여 다시금 절감하게 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령도풍모는 참으로 매혹적이면서도 경이적이다.
 뻬루공산당(붉은 조국)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이번에 경애하는 김정일총비서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위원장으로 다시 추대되시였다는 소식에 접하여 우리 당의 전체 당원들은 감동을 금치 못하고있다.
 존경하는 김정일동지께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서거하신지 4년이 넘도록 국가주석추대를 만류해오시였는데 이번에도 전체 조선인민과 세계인민들의 념원을 마다하시고 경애하는 수령님을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모시도록 하시였다.
 실로 김정일동지는 사상,리론,령도의 거장이실뿐아니라 숭고한 도덕의리의 화신이시다.
 네팔부수상인 물자원상은 조선인민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각하를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모시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를 당과국가,무력의 최고지도자로 높이 모신것은 주석각하께서 개척하신 조선혁명위업을 변함없이 완성할 확고한 의지의 표시라고 강조하였다.
 이딸리아국제관계연구소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0기 제1차회의에서는 김정일각하의 시정연설이 아니라 김일성주석각하께서 8년전 최고인민회의 제9기 제1차회의에서 하신 시정연설이 육성록음으로 울려퍼졌다.
 과연 그 어느 나라,그 어느 시대에 이런 사변이 있었던가.
 김일성주석께 영원의 세계를 드리시려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기념궁전에 그이를 영생의 모습으로 모시고 태양절,주체년호를 제정하시여 영원불멸할 태양의 년대기를 인류사에 아로새기신 김정일각하.
 그러시고도 오늘은 자신의 국가수반추대를 간절히 바라는 인류의 한결같은 념원도 조용히 미루어 놓으시고 김일성각하를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모시고 그이의 유훈을 나라의 영원한 대강으로 받드시는 김정일각하.
 실로 이는 세계정치사에 류례없는 특이한 정치적결정이다.(끝)


인공지구위성발사를 높이 평가/각국 정계인사들

 (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나라에서 첫 인공지구위성 <광명성1호>가 성과적으로 발사된 소식에 접한 아세아의 여러 나라 정계인사들이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령도의 현명성에 대하여 격찬하고있다.
 라오스부수상,인도네시아외무상,파키스탄재정상을 비롯한 여러 나라정계 인사들은 조선에서의 위성발사가 3세계나라들,특히 아세아인민들에게 커다란 긍지와 신심,고무를 안겨주는 <기적적인 사변>이라고 하면서 조선이 자체의 기술과 노력으로  최첨단기술의 종합체인위성을 성과적으로 쏴올린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서는 생각할수 없는것이며 자주,자립,자위 로선의 위대한 결실이라고 강조하였다.
 말레이시아국회 부의장과 아세안의회기구 집행비서 그리고 이란,베트남 외무성일군들은 아세아나라들이 경제위기로 허덕이고있는 때에 조선에서는 인공지구위성을 단번에 쏘아올려 세계를 경탄시켰다고 하면서 위대한 장군님은 21세기를 령도해나가실 세기의 령수이시며 태양이시라고 칭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