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 중국 당 및 국가령도자들에게 축전

(평양 9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내각 총리 홍성남동지와 함께 중화인민공화국창건 49돐에 즈음하여 중국의 당 및 국가 령도자들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베 이 징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 화 인 민 공 화 국      주 석
 강   택   민   동  지
 중화인민공화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  무  위  원  회   위  원  장
 리    붕   동   지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총리
 주   용   기   동  지

 우리들은 중화인민공화국창건 49돐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와 내각 그리고 전체 조선인민의 이름으로 당신들과 당신들을 통하여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와 중화인민공화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국무원과 그리고 형제적중국인민에게 열렬한 축하와 따뜻한 인사를 보냅니다.
 중화인민공화국의 창건은 오랜 기간의 간고한 투쟁을 통하여 피로써 쟁취한 중국인민의 위대한 전취물이며 중국력사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온 획기적인 사변이였습니다.
 지난 49년동안 중국인민은 중국공산당의 령도밑에 자력갱생,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과감하게 뚫고 나가면서 락후와 빈궁이 지배하던 중국을 번영부강하는 사회주의강국으로 일떠세웠습니다.
 오늘 중국인민은 강택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중국공산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당 제15차대회와 전국인민대표대회 제9기 제1차회의 결정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고있으며 중화인민공화국의 국제적지위는 날을 따라 높아지고있습니다.
 조선인민은 형제적중국인민이 거두고있는 성과에 대하여 진심으로 기뻐하고있으며 앞으로도 중국에서 모든 일이 더 잘 되여나가기를 바라고있습니다.
 력사의 온갖 시련을 이겨낸 조중친선을 대를 이어 변함없이 공고발전시켜나가는것은 우리 당과 정부의 립장입니다.
 우리들은 이 기회에 전통적인 조중친선이 우리 두 나라 당과 국가,정부 그리고 두 나라 인민의 공동의 노력에 의하여 더욱 강화발전되리라고 믿으면서 중화인민공화국의 륭성번영을 위한 당신들의 책임적인 사업과 귀국인민의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

 조 선 로 동 당  총 비 서
 김         정         일
 조 선 민 주 주 의 인 민 공 화 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      영      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홍      성      남
 주체87(1998)년 9월 30일
 평     양(끝)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나이제리아국가수반에게 축전

 (평양 9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가 나이제리아독립 38돐에 즈음하여 나이제리아련방공화국 국가수반인 무력총사령관  아브둘쌀람 알하지 아부바카르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28일부로 된 축전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있다.
 나는 나이제리아독립 38돐에 즈음하여 각하와 그리고 각하를 통하여 귀국 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나라의 정치적안정과 경제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각하와 귀국정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귀국인민이 각하의 령도밑에 자주적이며 민주주의적인 번영하는 새 나이제리아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성과를 거둘것을 바랍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에 존재하는 훌륭한 친선협조관계가 계속 강화발전되기를 희망하면서 각하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인도네시아대사와 회견

 (평양 9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대외문화련락위원회와 조중친선협회 중앙위원회에서는 중화인민공화국창건 49돐에 즈음하여 29일 저녁 옥류관에서 연회를 차렸다.
 연회에는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대사 만영상과 대사관성원들,중국 국제우호련락회대표단을 비롯한 중국손님들이 초대되였다.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문재철위원장대리,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최진수부부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연회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문재철위원장대리가 연설하였다.
 그는 중국공산당의 령도밑에 장구한 기간 자기의 진정한 국가건설을 위하여 피어린 투쟁을 벌려온 중국인민이 1949년 10월1일 마침내 중화인민공화국의 창건을 온 세상에 선포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중국의 로세대지도자들과 함께 친히 마련하시고 키워오신 조중친선은 오늘 조중 두 나라 령도자들의 각별한 관심속에 좋게 발전하고있다고 하면서 조중 두 나라 인민들이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서로 리해하고 도와주며 친선의  화원을 더욱 아름답게 장식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
 다음으로 만영상대사가 연설하였다.
 그는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49돐에 즈음하여 경축연회를 마련하여준데 대하여 조선 당과 정부,대외문화련락위원회와 조중친선협회에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표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중국 당과 정부는 전통적인 중조친선을 시종일관하게 귀중히여 기고있으며 두 나라의 친선협조관계를 공고발전시키는것을 확고부동한 방침으로 내세우고있다고 하면서 새로운 력사적시기에 중조친선이 반드시 더 아름답게 꽃펴나리라는것을 굳게 확신한다고 말하였다.(끝)


중화인민공화국창건 49돐에 즈음하여 연회

 (평양 9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제2차 전국어머니대회가 29일 페막되였다.
 이날 대회에서는 평안남도녀맹위원회 위원장 김정심외 21명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당의 녀성혁명화방침을 관철하여 자신들을 열렬한 애국자,공산주의자들로 튼튼히 준비하고 후대교양과 사회주의건설에 적극 이바지해오는 과정에 이룩된 성과와 경험들에 대하여 상세히 언급하였다.
 그들은 당의 의도와 정책을 철저히 관철해나가는 참된 녀성혁명가들로 튼튼히 준비하고 어린이들의 직접적인 보육자,첫째가는 교양자로서의 자기의 본분을 훌륭히 수행해나감으로써 주체의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해나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끝)


제2차 전국어머니대회 페막

 (평양 9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제2차 전국어머니대회가 29일 페막되였다.
 이날 대회에서는 평안남도녀맹위원회 위원장 김정심외 21명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당의 녀성혁명화방침을 관철하여 자신들을 열렬한 애국자,공산주의자들로 튼튼히 준비하고 후대교양과 사회주의건설에 적극이바지해오는 과정에 이룩된 성과와 경험들에 대하여 상세히 언급하였다.
 그들은 당의 의도와 정책을 철저히 관철해나가는 참된 녀성혁명가들로 튼튼히 준비하고 어린이들의 직접적인 보육자,첫째가는 교양자로서의 자기의 본분을 훌륭히 수행해나감으로써 주체의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해나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끝)


제2차전국어머니대회 참가자들에게 생일상

 (평양 9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제2차 전국어머니대회 참가자들에게 생일일흔돐상과 환갑상,생일상을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대회기간 생일일흔돐과 환갑,생일을 맞는 83명의 대표들에게 사랑의 생일 일흔돐상과 환갑상,생일상을 안겨주시는 은정어린 배려를 베풀어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보내신 생일일흔돐상과 환갑상,생일상이 29일 청류관에서 그들에게 전달되였다.
 청진시 청암구역 해방동 남정희,만경대구역 칠골3동 리룡화와 혜산시 춘동 김금숙을 비롯한 참가자들은 우리 녀성들을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밀고 나가는 역군으로 키워주시고 가정의 꽃, 나라의꽃으로 내세워주시며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크나큰 배려를 또다시 받아안은 감격으로 하여 솟구쳐오르는 뜨거운눈물로 두볼을 적시였다.
 그들은 당 및 국가,혁명무력의 전반사업을 통솔하시는 속에서도 이름없는 녀성들의 생일까지 헤아리시여 한량없는 사랑과 배려를 돌려주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자신과 후대들의 운명을 전적으로 의탁하고 이세상 끝까지 따르며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오직 경애하는 장군님만을 하늘처럼 믿고 따르는 충신,효녀로 튼튼히 준비해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끝)


4.25려관 준공식 진행

 (평양 9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시교외에 웅장하게 일떠선 4.25려관준공식이 29일에 성대히 진행되였다.
 우리의 설계,우리의 힘,우리의 기술로 연건축면적 13만 4,000여평방메터에 2만명의 수용능력을 가지고 훌륭히 일떠선 4.25려관에는 침실들과 문화후생시설,주방설비들이 최상의 수준에서 갖추어져있다.
 4.25려관이 현대적으로 건설됨으로써 전군적,전국적인 중요행사들에 참가하는 군인들과 인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문화적인 생활조건을 원만히 보장해줄수 있게 되였다.
 준공식에는 조명록동지,김일철동지,계응태동지,백학림동지,곽범기동지와 관계부문일군들과 조선인민군 및 조선인민경비대 장령들,군인건설자들,시내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준공식에서는 4.25려관건설에서 로력적위훈을 세운 군인건설자들과 지원자들에게 보내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축하문을 계응태동지가 전달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축하문에서 4.25려관은 로동당시대를 빛내이는 거창한 창조물이며 우리 당이 군대와 인민들에게 안겨주는 또하나의 커다란 선물이라고 하면서 군인건설자들이 짧은 기간에 방대한 건설공사를 성과적으로 수행함으로써 혁명군대의 위력과 영웅적투쟁기풍을 잘 보여주었다고 지적하였다.
 축하문은 4.25려관을 완공하여 사회주의조선의 국력과 기개를 다시금 과시하는데 공헌한 군인건설자들과 지원자들의 로력적위훈을 높이 평가하였다.
 준공식에서는 조명록동지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당의 부름을 받들고 군인건설자들이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조건에서도 공사기간 14만여립방메터의 토량을 처리하고 근8만립방메터의 콩크리트타입과 축조를 진행하였으며 58만여평방메터의 미장작업과 2만여매의 부재조립,각종 설비조립과 지대정리 등 방대한 공사과제를 성과적으로 수행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당의 웅대한 건설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성스러운 로력투쟁에서 세운 군인들의 영웅적위훈과 자랑스러운 투쟁업적을 조국은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며 후손만대에 길이 전해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당과 군대 간부들이 려관입구에 드리운 붉은천을 끊었다.(끝)


위성발사와 관련한 일본의 추태를 비난/로동신문 론평

 (평양 9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일본 외상이 우리의 위성발사와 관련하여 추태를 부린것을 비난하는 개인필명의 글을 실었다.
 글은 다음과 같다.
 사고력에 있어서나 리해력에 있어서 아직 성숙되지 못한 어린이가 어른흉내를 낸다면 그것은 사람들의 웃음거리로 된다.난쟁이가 거인행세를 하는것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정치난쟁이인 일본당국자들이 우리의 위성발사와 관련하여 거인행세를 해보려 하면서 그 누구에게 훈시질하고 가르치려 하고있는 꼴은보는 사람들자신이 민망할 정도이다.
 일본당국자들은 우리의 위성발사에 대해 <우려>요 <대응조치>요하면서 감히 우리를 가르치려들고있다.
 외상 고무라는 위성발사와 관련하여 우리 공화국이 <리득을 보는것과 같은 일이 없>게 할것이라고 하면서 <국제적으로 용납될수 없는 행위를 하였을 때에는 자국에 불리해진다는것을 리해하도록 대응하고싶다>라고 허튼 소리를 하였다.
 참으로 소가 웃다 꾸레미터질노릇이 아닐수 없다.
 우리 공화국은 자주권을 생명처럼 귀중히 여기고있는 존엄높은 국가이다.우리는 일단 옳다고 생각하는것은 그 누가 뭐라고 하든 자기의 주견과 자기의 리익,자기의 결심에 따라 하는것을 당당한 자주적권리로 간주하고있다.
 국제적으로 정치난쟁이로 취급받으면서 조소와 경멸의 대상으로 되고있는 일본당국자들의 허황하고 파렴치한 궤변에 귀를 기울일 사람은 없다.
 외상이라는자가 어리석게도 그 무엇을 <리해>시키려들려는것은 일본당국자들이야말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리고 자기의 몸값이얼마나 되는지도 모르는 정치난쟁이들이라는것을 또다시 보여주는것으로 된다.
 일본의 어용사환군들도 당국자들과 맞장구를 치면서 덩달아 <제재>요 <강경로선>이요 하고 떠들어댔다.이것은 동네개 한마리가 짖기 시작하니 온 동네 개들이 영문도 모르면서 짖어대는 격이다.<니홍게이자이신붕>은 정부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제재조치를 강화하고 <북조선에 대일전략의 모순과 잘못을 알려주어야 한다>고 하였다.
 그런가 하면 <도꾜신붕>은 일본이 <강경로선으로 내달리면 북조선을 궁지에 몰아넣을지도 모른다>라고 동에 닿지 않는 소리를 늘어놓았다.
 참으로 얼빠진자들의 잠꼬대같은 소리이다.
 웃물이 맑아야 아래물이 맑다고 당국자들이 그러니 어용나팔수들도그 본새를 따서 분별을 잃은것이다.
 일본당국자들이 제 처지도 자기 할바도 모르면서 거인행세를 하는 꼴은 정치만화나 우화의 한 토막을 련상케 한다.
 일본당국자들이 꼴사납게 놀면 놀수록 정치난쟁이란 별명은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를것이고 더 큰 망신을 당하게 될것이다.(끝)


<화력통합운용훈련>비난/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9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28일 남조선호전광들이 전선중부에서 사상최대규모의 <화력통합운용훈련>이라는 모험적인 전쟁연습을 실시하였다.
 전투기와 다련장로케트포를 비롯한 각종 군사장비들과 4,000여명의 병력이 동원되여 광란적으로 벌어진 이 전쟁연습은 <적의 기습공격> 등에 대처한다는 미명하에 감행되였다.
 남조선당국이 떠드는 <적>이라는 개념이 누구를 념두에 두었는가 하는것은 이미 그들 자신의 입으로 공개한것이다.
 우리 공화국북반부를 <주적>이라고 공공연히 선포한 남조선집권세력은 지금 조선반도의 정세를 평화와 완화가 아니라 전쟁과 대결의 극한점으로 몰아가고있다.
 이것은 매우 심각한 정치군사적문제이다.
 더우기 말로는 <화해>와 <협력>을 운운하고있는 남조선 현집권자가 군부우두머리들과 함께 화약내 짙은 북침전쟁연습장에 뻐젓이 나타난것은 <국민의 정부>로 자칭하는 남조선현집권세력의 호전적정체를 적라라하게 드러내놓고있다.
 현실적으로 남조선당국은 올해에 들어와 외세와 야합하여 <을지포커스 렌즈>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하였으며 <국방백서>에는 우리를 <주적>으로 규정해놓고 군사분계선일대와 남조선각지에서 우리를 반대하는 전쟁연습을 거듭 감행해나서고있다.
 이러한 사실들은 남조선당국이 노리는 목적이 민족의 화해와 단합,나라의 평화와 평화통일이 아니라 무력에 의한 <승공통일>만을 추구하고있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북침전쟁광기로써 얻을것이란 아무것도 없으며 그것은 오히려 파멸을 재촉하는것으로 밖에 되지 않는다.(끝)


<해외동포특례법>는 더러운 목적추구의 수단/로동신문 론평

 (평양 9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최근 남조선당국자들이 제정한다고 하는 <해외동포들의 법적지위와 관련한 특례법>에 대해 론평하면서 여기에는 해외교포들을 남조선에 유인하여 저들의 더러운 목적을 추구해보려는 불순한 기도가 내포되여있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특례법>제정조치는 교포사회의 분렬을 조장하여 통일을 위한 교포운동을 와해말살하며 당면하게는 그들의 돈주머니를 털어내여 날로 심각해지는 저들의 경제위기를 해소해보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까밝혔다.
 남조선당국자들은 우리 공화국에로 쏠리는 교포들에게 억지추파를 던져서라도 그들을 유인하여 반북대결을 고취하려는 속심을 추구하고있다고 하면서 필자는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외세가 주인행세를 하고 민족의 존엄이 여지없이 짓밟히는 식민지남조선에 미련을 가질 사람이 어디 있으며 <안기부>깡패들을 이국땅에까지 파견하여 교포들에 대한 감시,통제,압력,랍치,살해 등을 일삼는자들과 등을 돌려대지 않을 교포들이 어디 있겠는가.
 남조선당국자들이 교포들의 리익을 진정으로 생각한다면 자주정책을 실시하여 제땅에서 침략군부터 내쫓아야 하며 <국가보안법>과 <안기부>를 없애고 파쑈통치를 끝장내야 한다.(끝)


괴뢰군의 조작 50년<기념행사>비난/민주조선 론평

 (평양 9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민주조선>은 남조선당국자들이 괴뢰군의 조작 50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그 무슨 <기념행사>를 벌리려 하고있는 사실을 론평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외세에 의해 조작되고 외세가 쥐여준 무기를 가지고 외세의 침략정책 수행에 복무하는 식민지고용군에 그 무슨 <기념>할만한것이 있는가고 지적하였다.
 남조선괴뢰군의 행적은 미제침략군의 지령에 따라 민족적자주권을 위한 제주도인민봉기를 야수적으로 짓뭉개버린것으로부터 시작하여 철두철미 반역과 치욕으로 일관되여있다고 하면서 신문은 그 무슨 <기념행사>라는것을 벌리려는 목적은 북남대결과 전쟁열을 고취하려는데 있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승승장구하는 공화국의 위력앞에 겁을 먹은 남조선당국자들이 이번 놀음을 통하여 <위세>를 부리고 땅바닥에 나떨어진 사기를 올려보려 하고있으며 가소롭게도 우리를 놀래워보려 하고있다고 하면서 저들의 처지를 알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한다고 경고하였다.(끝)


호칭이 많은 나라/조선중앙통신 글

 (평양 9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은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는 나라이다.
 예로부터 산좋고 물맑은 아름다운 강산에 아침해가 찬란하여 <금수강산>,<맑은 아침의 나라>로 불리워왔다.
 그러나 위대한 수령을 모시지 못했던 지난날에는 아름다운 금수강산도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도 국호를 대신하는 값높은 호칭을 가져다주지 못했다.
 오히려 사대와 굴종으로 치욕의 력사가 시작되던 때에는 <은둔국>,<식민지후진국>이라는 불미스러운 이름으로 불리웠다.
 허나 지난 반세기동안에 변혁의 새 력사를 창조하며 그 존엄을 만방에 떨치고있는 조선을 두고 진보적인류는 <김일성조선>으로 한결같이 격찬하고있다.
 조선은 세계가 공인하는 값높은 호칭들이 많다.
 인류력사상 가장 위대한 정치철학인 주체사상이 창시되고 그 불멸의 기치따라 힘차게 전진하는 나라라고 세계는 <주체의 조국>,<주체의 나라>로 부르고있다.
 또한 미제의 <강대성>의 신화를 깨뜨리고 제국주의련합세력으로부터 나라와 민족의 존엄을 수호하였다고 <영웅의 나라>로 칭송하였다.
 그리고 페허우에서 세기적인 기적을 창조하며 강력한 민족경제를 건설한데 탄복하여 <천리마의 나라>로 동경하여 왔다.
 여기에 인민대중이 참다운 주인인 나라,인간의 존엄과 행복,미래가 꽃펴나는 나라라고 하여 <인민의 나라>,<무상치료,무료교육의나라>,<세금없는 나라> 등 수십가지 호칭들이 덧붙여졌다.
 제국주의자들의 고립압살책동과 며채째 지속되는 자연재해로 시련과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사회주의기치를 끝까지 고수하고 빛내여나가는 조선을 오늘 세계가 <사회주의 성새>,<불사신의 나라>,<인공지구위성보유국>으로 부르며 선망의 눈길을 모으고있다.
 이 값높은 칭호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계심으로 하여 더욱 찬연한 빛을 뿌리게 될것이다.(끝)


부패정치인처벌요구하는 범국민서명운동/서울

 (평양 9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민주로총>과 <참여련대>를 비롯한 40여개 사회,시민 단체가 26일 서울역광장에서 집회를 가지고 부패정치인 처벌 등을 요구하는 범국민서명운동을 벌릴것을 다짐하였다.
 이 단체들은 경제파탄을 몰아온 재벌들과 정치인들에 대한 처벌을 요구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끝)


파쑈도당 <남총련>의장을 구속

 (평양 9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파쑈도당이 <국가보안법>을 휘둘러 제7기 <남총련>의장 정호균학생을 구속하였다.
 파쑈도당은 이 학생이 제5기 <한총련> 출범식과 여러차례에 걸친 시위투쟁에 참가하였다고 하면서 이런 횡포를 감행하였다.(끝)


김정일총비서의 로작들을 연구보급/각국

 (평양 9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 <사회주의건설의 력사적교훈과 우리 당의 총로선>,<혁명적당건설의 근본문제에 대하여>,<사회주의는 과학이다>,<사상사업을 앞세우는것은 사회주의위업수행의 필수적요구이다>,<혁명선배를 존대하는것은 혁명가들의 숭고한 도덕의리이다>,<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할데 대하여> 등을 발표하시여 사회주의리념을 새로운 과학적기초우에서 완벽하게 정립하심으로써 사회주의운동의 앞길을 뚜렷이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주체의 사회주의리론이 집대성되여있는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은 오늘 세계 혁명가들과 진보적인류의 심장을 억세게 틀어잡고 그들속에서 광범히 연구보급되고있다.
 최근 5년간 네팔,인디아(인도),짐바브웨,우간다,기네,탄자니아,뻬루,유고슬라비아,뽀르뚜갈에서 정부의 고위인사들과 정당,단체의 저명한 인사들의 참가밑에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에 대한 전국토론회 및 련합토론회가 성대히 진행된것을 비롯하여 세계 60여개 나라에서 1,200여회에 걸쳐 토론회,강연회,독보회 등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로작들에 대한 연구보급사업이 널리 진행되였다.
 여러 나라의 진보적정당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로작들을 필독문헌으로 정하고 깊이 학습하는것과 함께 당건설과 당활동의 지도적지침으로,사회주의를 위한 투쟁의 헌장으로 내세우고있다.
 영국신공산당,베닌건설로동당,기네통일진보당에서는 로작 <혁명적당건설의 근본문제에 대하여>,<사회주의는 과학이다>를 당내필독문헌으로 규정하였으며 1996년 2월 로씨야의 싼크뜨-뻬쩨르부르그에서 진행된 전련맹볼쉐비크공산당대회에서는 로작 <사상사업을 앞세우는것은 사회주의위업수행의 필수적요구이다>가 참가자들에게 신념의 무기로 배포되였습니다.
 또고인민련합,가이아나아메리인디안행동운동,유고슬라비아사회주의인민당,뽈스까공산주의자동맹 <프로레타리아트>를 비롯한 여러 진보적정당들도 경애하는 장군님의 로작들을 깊이 연구학습하고 그것을 자기당활동에 철저히 구현해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단마르크의 수도 쾨픈하븐에서 진행된 세계의 자주화에 관한 주체사상국제토론회에서는 참가자들의 한결같은 요구에 의하여 로작<사회주의는 과학이다>가 토론회공식문건으로 채택되였다.
 꾸바의 아까데미야출판사,로씨야의 빨레야출판사,벌가리아의 디미떠르 블라고예브출판사,네팔의 삼쟈나출판사,파키스탄 나이로그출판사,인디아의 에베레스트출판사,라오스국가출판사,뻬루인쇄련맹출판사,가이아나 파브니크출판사를 비롯한 세계 30여개 나라의 이름있는 출판기관들에서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단행본으로 출판하였다.
 단행본들은 머리글들에서 <현시기 사회주의운동을 전진시키는데서 특별한 의의를 가지는 위력한 사상리론적무기>, <사회주의를 위해투쟁하는 로동계급의 당사상사업에 관한 리론을 집대성하고 체계화한 백과전서적인 문헌>,<사회주의를 재건하기 위한 근본방도가 명시되여있는 로작>이라고 강조하였다.(끝)


인공위성의 성과적발사에 대한 반향/각국

 (평양 9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주체조선의 국력을 힘있게 과시하며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새로운 리정표를 마련한 의의깊은 사변인 우리 나라에서의 첫 인공지구위성<광명성 1호>의 성과적발사는 세계적으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세계사회계는 첫 인공지구위성의 성과적인 발사는 위대한 주체사상의 승리,자력갱생정신의 승리이라고 격찬하고있다.
 로씨야국가회의 부의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최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첫 인공지구위성을 성과적으로 발사하였는데 이것은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결과이다.
 크지 않은 나라가 자체의 힘과 기술로써 인공지구위성을 쏴올린다는것은 상상도 할수 없는 위대한 사변이다.
 21세기는 <김정일시대>,<조선의 세기>로 될것이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 비슈와나스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인공지구위성의 발사,이것은 지난 시기 대국들만이 할수 있는 일이라고 우리는 생각해왔다.
 작은 나라인 조선이 인공지구위성을 성과적으로 발사하였다는것은 세계 진보적인류의 자랑이며 영광이고 긍지이다.이번의 성과는 주체사상이 낳은 빛나는 결실이며 자력갱생의 길만이 인류에게 진정한 희망과 행복을 안겨줄수 있다는 진리를 가르쳐주고있다.
 인디아(인도)공산당 제17차대회에 참가한 방글라데슈로동당대표단단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이 100프로 자체의 기술과 지혜로 인공지구위성을 성과적으로 발사한것은 주체사상의 승리,자력갱생정신의 승리이다.
 우리는 세계 진보적인민들과 함께 조선에서 첫 인공지구위성을 성과적으로 발사하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신 김정일동지께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린다.
 인디아 국회의원 바쑤데브 아차리아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시종일관 견지하여온 자립적민족경제건설로선을 지지한다.
 그것은 자체의 튼튼한 민족경제를 건설할 때만이 경제적안정과 민족의 번영을 이룩할수 있기때문이다.
 조선은 경제의 <자유화>,<세계화>로부터 영향을 받음이 없이 사회주의경제건설을 성과적으로 추진시키고있다.
 조선이 첫 인공지구위성을 성과적으로 궤도에 올려놓은것은 자립적민족경제건설로선이 가져다준 또하나의 빛나는 열매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사회주의경제건설의 탁월한 설계가이시며 령도자이시다.
 적도기네대통령부 사절담당 국무상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령도밑에 공화국은 오늘 세계적인 강국으로 전변되였다.
 최근에 조선이 인공지구위성을 성과적으로 쏴올린것은 조선의 경제력이 얼마나 큰가 하는것을 다시금 보여주었다.
 김정일각하를 수령으로 모시고있는 조선의 미래는 창창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