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인민회의상임위원장 끼쁘로스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10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가 끼쁘로스독립 38돐에 즈음하여 끼쁘로스공화국 대통령 글라프코스 클레리데스에게 9월 30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나는 끼쁘로스독립 38돐에 즈음하여 당신과 귀국 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관계가 계속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평화와 통일,번영을 위한당신과 귀국인민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
백남순외상 또고국무상에게 축전
(평양 10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백남순외무상이 또고공화국 외무 및 협조담당 국무상 꼬꾸 죠제프꼬피고흐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그가 또고공화국 외무 및 협조담당 국무상으로 임명된것과 관련하여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고 하면서 그의 새 직무수행에서 새로운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한다고 지적하였다.
축전은 좋게 발전하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 더욱강화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
양형섭부위원장 중국국제우호련락회대표단과 회견
(평양 10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부위원장은 9월 30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상무부회장 량시를 단장으로 하는 중국국제우호련락회대표단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량달주부위원장과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대사 만영상이 참가하였다.
석상에서 단장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0기제1차회의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변함없이 높이 추대한데 대하여 열렬한 축하를 드린다고 말하였다.그러면서 그는 조선인민이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자연재해로 인한 난관을 이겨내고 사회주의건설에서 보다 큰 승리를 이룩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말하였다.(끝)
제2차전국어머니대회 참가자들 금수산기념궁전방문
(평양 10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제2차 전국어머니대회 참가자들이 9월30일 아침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아 경의를 표시하였다.
제2차 전국어머니대회 참가자들은 녀성해방에 관한 사상을 제시하시고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여 녀성들을 가정의 꽃,나라의 꽃으로 내세워주신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과 사무치는 그리움을 안고 금수산기념궁전을 방문하였다.
경건한 마음으로 외랑을 지나 <수령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시네>의 노래선률이 장중하게 울리는 홀에 들어선 참가자들은 어버이수령님의 립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그들은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주체적인 녀성운동의 시원을 열어놓으시고 혁명의 년대와 년대를 이어오시며 조선녀성운동을 오직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가슴깊이 되새기며 층계를 올랐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홀에 들어선 그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이어 그들은 경애하는 수령님께서 현지지도와 외국방문의 길에서 리용하신 렬차와 생의 마지막시기에 리용하신 승용차를 돌아보면서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혁명의 길에 나서신 그날로부터 생애의 마지막 순간까지 어버이수령님께서 걷고걸으신 인민을 위한 사랑의 천만리길이 눈앞에 어려와 격정을 금치 못해하였다.
금수산기념궁전을 방문한 제2차 전국어머니대회 참가자들은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어버이수령님을 주체의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모시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녀성운동발전에서 획기적전환을 이룩하며 내 나라,내 조국을 주체의 사회주의강성대국으로 일떠세우는데 적극 이바지해나갈 철석의 신념을 가다듬었다.(끝)
전국어머니대회 참가자들에 국가표창수
(평양 10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제2차 전국어머니대회 참가자들에 대한 국가표창수여식이 9월 30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당 및 국가 지도간부들인 김영남동지,김중린동지,김윤혁동지와 관계부문일군들,대회참가자들이 수여식에 참가하였다.
수여식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랑독된 다음 맡겨진 혁명임무를 모범적으로 수행하였으며 후대들을 당과 수령,조국과 인민에게 무한히 충실한 일군으로 키워내는데크게 이바지한 참가자들에게 국가표창이 수여되였다.
수여식에서는 황해남도 은률군 관해협동농장 농장원 박온전,함경북도 무산군 강선로동자구 강정숙,조선인민군 김홍석동무소속부대 군인가족 차춘선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력영웅칭호와 함께 금메달(마치와 낫) 및 국가훈장 제1급이 수여되였다.
또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존함을 모신 시계표창이 평안남도덕천시 녀맹위원장 김정순 외 14명에게,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표창장이 평양시 보통강구역 붉은 거리2동 리옥윤외 7명에게 수여되였다.
평안북도 피현군 읍 김명숙을 비롯한 37명의 참가자들에게 국기훈장 제1급이,조선인민군 김룡범동무소속부대 군인가족 한금희를 비롯한 216명에게 로력훈장이,2,138명의 대회참가자들에게 훈장과 메달이 수여되였다.
수여식에서는 김정일동지께서 보내신 선물이 제2차 전국어머니대회참가자들에게 전달되였다.(끝)
유엔총회 제53차회의에서 대표단단장이 연설
(평양 10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표단 최수헌단장이 9월 28일 유엔총회제53차회의에서 연설하였다.
그는 21세기가 평화롭고 번영하는 세기로 되기를 바라는 인류의념원을 실현하기 위한 방향을 바로 정하는 문제가 이번 총회의 기본주제로 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21세기는 자주의 세기로 되여야 하며 우리의 행성우에 온갖 지배와 예속이 없고 모든 나라와 민족들이 평등한 세계를 건설하자면 세계의 자주화가 실현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 나라에서 지난 9월 5일에 진행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최고인민회의 제10기 제1차회의는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변함없이 높이 추대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것은 우리 공화국의 강화발전과 우리 인민의 후손만대의 번영과 행복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수행에서 의의있는 사변이며 령도자에 대한인민들의 절대적인 신뢰와 지지,무한한 충실성의 뚜렷한 표시로 된다.
그는 건국 50돐을 맞이하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의 과학자,기술자들이 100프로 우리의 지혜와 기술,우리 식으로 개발한 다계단운반로케트로 첫 인공지구위성 <광명성1호>를 궤도에 진입시키는데 성공한것은 우리식 과학기술발전의 위력을 과시한 력사적변으로서 세계평화를 수호하고 인류의 과학기술의 보물고를 풍부히 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지난 50년간 우리 공화국정부는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고 국가활동의 모든 분야에서 자주성을 확고히 견지함으로써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우리 인민이 선택한 사회주의를 승리적으로 전진시킬수 있었으며 조선반도의 평화도 지켜올수 있었다.
머지않은 앞날에 세계는 자주적이며 평화애호적인 강성대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보게 될것이다.
단장은 조선의 통일과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문제는 오래전부터 국제사회의 주되는 관심사의 하나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위험을 제거하고 공고한 평화를 보장하자면 나라의 통일이반드시 실현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우리 공화국정부는 일관하게 조국통일 3대원칙에 기초한 련방제통일을 주장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제시하신 민족대단결 5대방침을 소개하고 공화국정부는 그 실현을 위하여 모든 노력을 아끼지않을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북과 남사이에 통일을 위한 대화를 하고 북남관계를 개선하는것은 우리가 일관하게 견지하고있는 립장이라고 지적하고 다음과같이 계속하였다.
우리는 남조선당국자들이 <국가보안법>의 페지를 포함하여 실지행동으로 통일의지를 보인다면 그들과 아무때나 만나 민족공동의 운명문제를 놓고 대화와 협상을 할것이며 조국통일을 위하여 함께 노력할것이다.
그는 미국이 남조선에서 자기무력을 철수하고 우리와의 교전관계를 끝장낼것을 다시한번 강력히 요구하면서 유엔은 이 교전관계를 가리우는데 자기의 이름과 기발이 도용되고있는 사실을 더이상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일본이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더욱 격화시켜 통일을 방해하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면서 일본은 미국에 군사적으로 추종할것이 아니라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과거죄행을 성근하게 사죄하고 보상하는것으로서 조선문제에 대한 자기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일본당국자들이 최근에도 리성을 잃고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를 억지로 문제시해보려고 소동을 부리며 유엔안보리사회가 그 무슨<대응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하면서 그것을 안보리사회에 끌고가는것과 같은 어리석은 행동을 한것은 국제공동체에 대한 심한 우롱이라고 그는 규탄하였다
.
그는 유엔앞에 나서는 과업에 언급하면서 유엔은 지금 대국들의 독점물로 전락되는가 아니면 헌장의 목적과 원칙을 고수하고 실현할수 있는 새 시대의 유엔으로 되는가 하는 기로에 놓여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유엔을 민주화하기 위하여서는 안전보장리사회를 개혁하여야하며 이와 관련하여 안전보장리사회 비상임리사국의석을 먼저 확대하여 현존의 구성상불균형을 해소하고 안전보장리사회의 활동이 투명해지도록 사업방법을 개선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안전보장리사회의 상임리사국의석을 늘이는 경우에는 발전도상나라들에 우선권이 부여되여야 하며 과거를 깨끗이 청산하지 않은 적국은후보로 될수 없다고 그는 주장하였다.
그는 총회와 안전보장리사회사이의 관계에서 총회의 권능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끝으로 단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자주적인 평화애호국가이며 공화국정부는 자주,평화,친선을 대외정책의 기본리념으로 변함없이 견지하고있다.
공화국정부는 우리의 자주권을 존중하는 모든 나라들과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켜나갈것이며 유엔헌장의 목적과 원칙에 부합되게 조선반도의 평화를 보장하고 동북아세아에서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하여 계속 노력할것이다.(끝)
천도교청우당,조선천도교회합동전원회의 진행
(평양 10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와 조선천도교회 중앙지도위원회 합동전원회의가 9월 30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위원들과 조선천도교회 중앙지도위원회 위원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에는 또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조선천도교회 중앙지도위원회 고문인 오익제선생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을 민족의 수위에 높이 모신 긍지와 자부심을 간직하고 강성대국건설과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갈데 대하여 토의하였다.
회의에서는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인 조선천도교회 중앙지도위원회 류미영위원장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을 공화국의 최고직책에 높이모신 태양민족의 영광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따라 우리 식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고 그 우월성을 더욱 높이 발양시키며 전민족의 대단결과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실현하는데 특색있는 기여를 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회의에서는 해당한 결정서를 채택하였다.(끝)
범청학련 남측본부 <한총련>대표들 평양기계대학 방문
(평양 10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범청학련 남측본부 <한총련>의 김대원,황선 대표들이 9월 30일 평양기계대학을 방문하였다.
대표들이 도착하자 대학생들이 달려나와 <장하다 (한총련)>,<조국통일> 등 구호를 웨치면서 그들을 열렬히 환영하였다.
<한총련>대표들은 이곳에서 진행되는 평양기계대학팀과 평양건설건재대학팀사이의 축구경기를 관람하였다.
각 대학학생위원회 대표들의 제기에 따라 황선대표는 평양기계대학팀,김대원대표는 평양건설건재대학팀의 응원단에 참가하였다.
<한총련>대표들은 북녘의 학우들과 함께 어울려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면서 자기편 선수들을 열렬히 응원하였다.
대표들은 이에 앞서 창광원,창광유치원 등 평양시내 여러곳을 참관하였다.(끝)
평양에서 전국의학과학토론회
(평양 10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전국의학과학토론회가 9월 29일과 30일 인민대학습당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보건상 김수학 등 관계부문일군들과 보건부문의 과학자들,중앙과 지방의 의료일군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공화국의 기치밑에 주체적보건발전의 전성기를 열어준 불멸의 업적>,<우리 당의 주체적예방의학리론의 정당성과 위대한 생활력에 대하여>,<위대한 수령님께서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밝혀주신 주체의학사상과 그 실현을 위한 탁월한 령도> 등의 제목으로 된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보건부문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해설하였다.
그 업적은 우선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독창적인 보건사상과 리론을 제시하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어버이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또한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이땅우에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보건제도를 마련하시고 더욱 공고발전시키시여 무병장수에 대한 인민의 세기적념원을 산 현실로 펼쳐주시였으며 공산주의적인간애의 위대한 모범으로 인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는 숭고한 미덕의 새 력사를 창조하시는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우리 당의 주체적인 예방의학리론이 근로하는 인민을 온갖 질병의 구속에서 완전히 해방하며 그들의 창조적인 역할에 의거하여 질병예방을 위한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방도를 제시한 가장 정당한리론이라는데 대하여 토론하였다.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정연한 위생방역체계가 세워지고 사회주의생산문화,생활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사업이 하나의 사회적기풍으로 되고있으며 위생선전사업이 힘있게 진행되고 공해감시지점들이 정확히확정되여있어 예방의학의 정당성과 생활력이 남김없이 발휘되고있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특히 고려의학과 신의학을 배합하여 발전시킬데 대한 우리 당의 방침은 주체적인 민족의학을 자주적으로,창조적으로 발전시킬수 있게하며 의학과학발전의 앞날까지 내다 본 가장 과학적이며 독창적인 방침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이어 여러건의 과학기술론문들이 발표되였으며 위생방역학,내과학,외과학,고려의학,약학,기초의학 분과토론회가 있었다.(끝)
조선의 로학자들/소개
(평양 10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에는 지식으로 당을 받들면서 삶을 빛내여가고있는 로학자들이많다.
그들 가운데는 중앙광업연구소 선광공학연구실 실장인 공훈과학자부교수 박사 김성국과 농업과학연구원 가금공학연구소 연구사 부교수박사 리주락,생물분원 실험생물학연구소 연구사 박사 김동현도 있다.
김성국은 지난 40여년간이나 나라의 공업발전에서 주체성과 자립성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있는 과학자이다.
70년대에 린회석으로 린비료생산을 성공시킨 그는 80년대에 람정석,강옥,규선석,홍주석,보크사이트,지르코니움 광석의 선광법을 연구완성하였다.
최근시기에는 국내 시약과 설비,기술조건에 맞는 새로운 티탄 선광법을 연구개발하고 품위높은 형석을 생산할수 있게 하였다.
나라의 축산업발전에 한몫 단단히 한 리주락은 60년대에 털이 짧으면서도 가죽이 두껍고 질긴 새 품종의 토끼를 육종해냈다.
그는 최근년간 세계가 금업발전추세에 맞는 두종의 오리품종을 연구완성하였다.이 오리들은 종전의 오리보다 무게가 0.61키로그람더 무겁다.
김동현은 나라의 농업생산에 기여한 이름있는 녀성과학자이다.
그는 담배수확을 높이면서도 순치기에서 많은 로력을 절약할수 있게 하였고 흙보산비료의 효과와 지력,간석지논에서의 벼수확을 높이는 문제와 식물의 성장자극제에 대한 연구(끝)
인공위성을 눈으로 볼수 있다/조선중앙통신 글
(평양 10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에서 지난 8월 31일 낮 12시 07분에 쏴올린 인공지구위성 <광명성1호>를 10월초에 눈으로 볼수 있다.
해당 기관에서 전해온데 의하면 조선의 여러 지역들에서 10월3일과 4일 이틀사이의 매일 새벽 4시 50분부터 5시 30분사이에 인공지구위성 <광명성1호>가 서쪽에서 동쪽방향으로 움직이는것을 육안으로 볼수 있다고 한다.
인공지구위성은 자체로 빛을 내지 못하지만 태양빛을 받아서 반사할 때에는 눈으로 볼수 있다.그러나 낮에 별을 볼수 없듯이 인공지구위성도 낮에는 볼수 없다.
이번에 인공지구위성을 보려면 별들중에 서쪽에서 동쪽으로 움직이는것이 있는가를 주의깊게 관찰하면 된다.(끝)
<국민인권위원회는 서푼짜리요술>/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10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이른바 <국민의 정부>는 9월 25일 괴뢰법무부장관을 통하여 내돌린 광고에서 오는 12월에 <인권법>을 공포할것이며 이와 동시에 <특수법인>형태로 운영되는 <국민인권위원회>를 만들어 경찰,검찰,<안기부> 등의 인권침해행위를 감시하고 <시정>을 <권고>하게 할것이라고 선전하였다.
파쑈폭압에서 선행군사<정권>들과 <문민정권>을 찜쪄먹는 <국민의 정부>란것이 저들의 죄행을 비단보자기로 감싸보려고 또하나의 서푼짜리 요술을 무대에 올려놓고있는것이 분명하다.
인권운동사랑방을 비롯한 남조선의 30여개 인권,시민,종교 단체들이 <특수법인>형식의 그 무슨 <국민인권위원회>같은것으로 경찰,검찰,<안기부>를 감독,조사하게 하겠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것이라고 하면서 그의 기만적본질을 까밝힌바와 같이 괴뢰법무부장관이 이번에 내돌린 광고는 <국민의 정부>의 교활성을 다시한번 드러내보이고있을뿐이다.
지난 9월 10일 국제대사령의 사무총장이 서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김대중집권후 240여명의 주민들이 <국가보안법>에 걸려 투옥되였으며 남조선의 감옥들에는 아직 400여명의 량심수들이 갇혀있다고 밝혔는데 이것도 <국민의 정부>가 인권유린행위에서 선행파쑈<정권>들에 결코 뒤지지 않고있다는것을 드러내보인것으로 된다.
현괴뢰정권은 <준법서약제도>같은것을 꾸며내는것으로써도 저들의 인권유린행위를 가리울수 없게 되자 이번에 그 무슨 <특수법인>이니 <국민인권위원회>니 하는 따위의 서푼값도 못나가는 새로운 요술작품을 들고나와 인권말살악당으로서의 저들의 범죄적정체를 가리워보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는것이다.(끝)
위성발사와 관련한 추태를 비난/로동신문 론평
(평양 10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와 관련하여 일본당국자들의 추태를 보여주는 개인필명의 글을 실었다.
글은 다음과 같다.
하루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른다는 말은 범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는 햇강아지가 범을 만나서는 잡혀 먹히는줄을 모르고 돌아간다는 뜻으로 감히 상대도 되지 못하는것이 멋모르고 함부로 덤벼드는 경우를 비꼬아 이르는 말이다.일본당국자들이 그렇게 놀고있다.
우리가 첫 인공지구위성을 성과적으로 쏘아올리자마자 일본에서는 그것을 <탄도미싸일>발사시험이라고 하면서 죽가마끓듯하였다.별의별 비난이 쏟아지는 속에서 우리의 <미싸일기지>를 <타격>해야 한다는 망발이 당국자들과 군부인물들 속에서 튀여나왔다.대표적인물은 방위청장관 누까가였다.그는 9월 4일에 있은 기자회견에서 이와 같은 소리를 하였다.누까가는 <적>으로부터 미싸일공격을 받았을 때 상대의 기지를 공격할수 있다고 한 1956년의 정부견해는 현재도 <유효>하다고 하였다.말하자면 <북으로부터 미싸일위협이 있었기때문에> 자기들도 <대응조치>로서 <미싸일기지에 대한 타격>을 단행할수 있다는 소리이다.
방위청장관이라는자가 그 무슨 <정부견해>라는것이 <유효>하다고 떠벌인것은 결국 일본당국자들이 우리의 <미싸일기지>를 <타격>하는것도 서슴지 않겠다는것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은것이라고 말할수 있다.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는 철두철미 평화적목적으로부터 출발한것으로서 자주독립국가의 당당한 권리행사이다.이것이 결코 일본의 안전을 위협하는것으로 될수 없다는것은 세계가 공인하고있는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당국자들이 그 무슨 <위협>을 운운하면서 <미싸일기지에 대한 타격>도 불사하겠다고 하는것은 참으로 용서할수 없는 행위이다.
지난 조선전쟁시기 일본은 조선전쟁에 직접 가담하였을뿐아니라 일본땅을 미제의 출격기지로 통채로 내맡겼다.일본을 기지로 하여 공중비적들과 해적선들이 우리 나라의 평화적인 도시와 농촌들을 재더미로 만들었다.그때 일본이 조선전쟁에 가담하였고 미제의 출격기지로 리용되였기때문에 우리는 당당히 일본을 타격할수도 있었다.
만일 일본이 우리 나라의 그 무엇을 타격한다면 우리는 무자비한 보복으로 그에 대응할것이다.그때에는 지난 전쟁시기 일본을 타격하지 못한 몫과 일제에 대한 원한까지 합쳐질것이다.
우리는 누구를 위협하거나 침해하려 하지 않지만 우리를 침해하려는자들이 쓴맛을 알도록 대접할 준비는 언제나 되여있다.
확실히 일본당국자들은 하루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른다는 격으로 어리석게 행동하고있다.
우리의 <미싸일기지에 대한 타격>은 곧 일본의 파멸을 의미한다.앞에 파멸의 낭떠러지가 있는줄도 모르고 헤덤비는 일본반동들이 가련하다.
우리는 물인지 불인지도 모르고 그 무슨 <타격>까지 떠들어대며 반공화국광증에 미쳐날뛰는 일본당국자들의 망동을 결코 용서하지 않을것이며 반드시 계산하고야말것이다.일본반동들은 우리의 자위적조치가 단호하고 무자비하며 철저하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끝)
일본의 과거청산문제를 검증/조선중앙통신 글
(평양 10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인류의 생활에 미증유의 흔적을 남긴 20세기도 격동과 파란속에 저물어가고 바야흐로 21세기가 도래하고있다.
새로운 세기를 눈앞에 둔 력사적시기 국제관계에서는 곡절많은 20세기가 남겨놓은 불미스러운 일들을 깨끗이 청산하고 새로운 세기를 맞이하려는 정치적의지와 리성적인 판단이 하나의 추세를 이루고있다.
최근 도이췰란드(독일)정부는 제2차 세계대전시기 피해를 준 나라들에 2030년까지 160억딸라이상을 보상금으로 더 지불하기로 하였다.
도이췰란드는 이미전에 인류에게 커다란 참화를 들씌운 전쟁책임을 국가의 명의로 공식인정하고 피해국들뿐아니라 개인들까지 보상대상으로 정하고 여기에 600억딸라이상을 지불해온 나라이다.
전시 도이췰란드를 추종한 나라들도 역시 그렇게 하였다.
일부 전승국들도 나치즘의 피해자들에게 재정방조를 줄것을 공약하고 특별히 설립된 국제기금으로부터 받은 돈을 피해자들에게 나누어주고있으며 여러 지원기금들에 자금을 지출하고있다.
이것은 국제법과 인도주의적원칙에 기초하여 도덕적으로나 법률적으로 외면하기 어렵게 된 보상문제를 하루빨리 털어버리기 위한 긍정적움직임으로서 자유롭고 평화로운 새 세기를 갈망해온 인류를 위해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그러나 력사의 이 흐름과 국제사회의 노력에 전면도전하여 죄악에찬 과거를 덮어버리고 되풀이해보려는 암적존재가 있으니 그것이 바로 오늘의 일본이다.
전범국,추종국들은 물론 전승국들까지 전시범죄에 대한 각자의 책임소재에 따라 청산을 하였거나 하고있는 때에 유독 일본만이 침략과 범죄의 력사를 인정조차 하지 않고 과거청산을 회피하며 후안무치하게 놀고있다.
과거청산은 일본이 해도 좋고 안해도 되는 문제가 아니다.
일본은 아세아를 재난속에 몰아넣은 전범국이다.전범국이 피해국에사죄와 보상을 하는것은 국제법상견지로 보나 인륜도덕적견지에서 보나 회피할수 없는 정치도덕적책임이고 국가적의무이다.
일본에 있어서 과거청산의 본질은 자기의 침략행위,범죄행위를 솔직히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며 이에 따르는 무조건적인 물질적보상을 하는것이다.
하지만 지금 일본에서는 정부각료들과 국회내에서까지 침략과 범죄의 력사를 전면부정,전면외곡하는 발언들이 잇달아 튀여나오고있으며 수급전범자들을 <영웅>으로,일본의 <긍지>로 형상한 영화까지 제작되여 공공연히 상영되고있는가 하면 <력사라는것은 100년정도지나지 않으면 진실을 알수 없다>는 사무라이식 <력사관>이 대두하고있다.
일본의 이러한 력사부정,력사외곡의 <일본식 력사관>에 대하여세계가 경악을 표시하고 일본을 가리켜 <암적존재>,<믿을수 없는나라>라고 평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
제2차 세계대전이 종결된 때로부터 50여년의 세월이 흘렀고 이기간 세계의 정치,경제 관계에서는 커다란 변화들이 일어났다.그러나 세계의 지정학적,지경학적 구조가 아무리 변화되고 세대가 바뀌였다 하더라도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하여 론할 때 반드시 새기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있다.
그것은 일본이 아세아인민,특히 조선인민에게 어떤 참혹한 재난을 들씌웠으며 오늘 그것을 어떤 립장에서 대하고있는가 하는것이다.
조선강점기간 일제는 무려 600여만명에 달하는 청장년들을 랍치련행하고 100여만명을 무참히 살륙했다.근 20만명에 달하는 조선녀성들을 백주에 짐승<사냥>하듯 랍치하여 성노리개로 유린하다가 사지를 찢어죽이고 불태워 죽인 야수적만행은 지금도 인류를 전률케하고있다.
오늘 국제사회가 조선에 대한 일본의 식민지통치를 두고 그처럼 치를 떨고있는것은 그것이 가장 야만적이고도 잔인한 방법으로 감행된 식민지통치,인류사상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극악무도한 반인륜적범죄이기때문이다.
일본당국자들이 갖은 권모술수를 다 써가며 범죄의 력사,치욕의 략탈사를 외곡부정하려 해도 피로써 락인된 이 력사적사실은 결코 지워버릴수도 잊혀질수도 없다.
력사부정,력사외곡으로 과거를 미화분식하는것은 일본의 현재와 래일을 파멸에로 이끌어가는 자살행위이다.
력사는 객관적이며 불변적이다.
그 누가 부정한다고 하여 력사적진실이 사라지는것도 아니며 그 누가 외곡한다고 하여 력사적사실이 달라지는것도 아니다.
조선에 대한 일본의 침략과 강탈의 력사는 사라질수도 부정될수도 없으며 일본당국자들이 그것을 부정하면 할수록 그들의 정치도덕적저렬성과 파렴치성은 그 만큼 더 부각될것이다.
세상사람들이 일본을 두고 <파렴치성의 표본>,<정치난쟁이>라고 조소하는 리유의 하나가 여기에 있다.
침략과 략탈의 력사에 대한 솔직한 인정,무조건적이고도 철저한 국가적인 사죄와 보상,시대착오적인 군국주의야망의 포기,일본에 있어서 이외의 다른 선택과 기준이란 있을수 없으며 이것이 곧 과거청산의 징표이다.
일본은 <고도성장>의 경제대국을 뽐내기전에 자기들이 오늘 덮고있는 비단이부자리에 조선인민이 흘린 피와 땀이 짙게 슴배여있다는것을 똑똑히 알고 함부로 입을 놀리지 말아야 한다.
과거 일제는 조선의 지하자원과 문화유물을 비롯한 물질적재부들을 깡그리 략탈하다못해 나중에는 놋으로 된 숟가락과 저가락까지 긁어갔다.
600여만명의 조선청장년들이 일제의 고역장에서 고혈을 빨리우고 무참히 숨져갔으며 수천만금의 재부가 일본으로 실려가 재벌들을 살찌웠다.
일제가 축소발표한 자료에 의하더라도 조선강점기간 략탈해간 금은 363톤,목재는 3,000만립방메터에 달하며 철광석과 강재,연,아연,마그네사이트,무연탄 등 각종 자원은 그 수량을 이루 헤아릴수 조차도 없다.
력사에는 크고 작은 전쟁들이 수많이 기록되여있고 그 전쟁들마다 살인과 방화 략탈이 동반되지 않은것은 없지만 일본과 같이 남의 나라 땅에서 숟가락과 저가락까지 남기지 않고 강탈해간 략탈자는 일찌기 없었다.
오늘의 일본은 곧 조선인민과 아세아인민들의 피바다우에 솟아난 악의 제국이다.
그런데 일본당국자들은 전고미문의 침략과 략탈 행위로 이처럼 큰피해를 입힌 우리 인민에 대한 사죄와 보상을 회피해온 정치도덕적 및 력사적책임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그 무슨 <일본인랍치의혹>이요뭐요 하는 치졸하기 짝이 없는 모략까지 꾸며내여 저들이 가해자가아니라 피해자인듯이 둔갑해나서고있다.
일본당국의 립장은 이런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바로 여기에 도이췰란드를 비롯하여 전시범죄를 인정하고 사죄와 배상을 해온 나라들과 구별되는 일본특유의 야만성과 파렴치성,정치도덕적저렬성이 있다.
일본은 내을 붉혀야 한다,유사이래 일본처럼 야수적으로 강탈하고 일본처럼 파렴치하게 력사를 부정하고 일본처럼 저렬하게 보상을 회피해온 나라가 있는가 없다.
더우기 지금 일본당국자들이 과거청산은 뒤전에 밀어놓고 우리의 성공적인 인공지구위성발사와 관련하여 갖은 악담과 험담을 늘어놓으면서 뿌리깊은 반공화국적대시정책에 기초한 그 무슨 <대응조치>를 취하느라 동분서주하고있는것은 <정치난쟁이>인 그들의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내보이고있다.
적국의 오명도 벗지 못한 이러한 일본이 감히 유엔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자리까지 넘겨다보고있으니 참으로 가관이 아닐수 없다.
우리 인민은 일본으로부터 사죄와 보상을 받아낼 당당한 권리를 가지고있으며 이것은 그 누구도 흥정할수 없는 응당한것이고 무조건적이고 철저한것이다.
오늘날 조일사이의 적대관계를 풀고 관계를 정상화하자면 무엇보다도 먼저 일본이 과거청산부터 깨끗하게 해야 한다.과거청산을 떠난 조일관계개선이란 있을수 없으며 일본이 과거청산을 계속 회피한다면 백년숙적으로서의 일본에 대한 우리 인민의 사무친 원한과 증오,복수심은 백배천배로 높아질것이다.
일본당국자들은 력사앞에 정직해야 하며 조선인민에게 저지른 전고미문의 범죄행위에 대한 청산을 21세기까지 끌고가지 않으려는 정치적결단을 내려야 한다.
일본이 우리 인민에 대한 철저한 사죄와 무조건적인 보상이 없이 과거청산을 계속 회피한다면 인류사상 가장 야만적이고 가장 파렴치하며 정치도덕적으로 가장 비렬한 나라라는 국제사회의 비난을 결코면치 못할것이다.(끝)
<국군조작>50년을 비난/로동신문 론평
(평양 10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남조선당국자들이 <국군>조작 50년을 <기념>한다고 부산을 피운것과 관련하여 이를 비난하는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론평의 필자는 남조선의 이른바 <국군>은 철두철미 미국의 식민지고용군이라고 하면서 괴뢰군의 지난 50년행적은 범죄의 50년이며 치욕의 50년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제의 식민지고용병으로 자기의 더러운 존재를 드러낸 첫날부터 괴뢰군이 한짓이란 치떨리는 동족살륙만행과 미제의 전쟁머슴군노릇밖에 없다.
제주도인민봉기로부터 4.19인민봉기,광주인민봉기 등 남조선인민들의 애국투쟁을 야수적으로 탄압한 괴뢰군의 만행은 지금도 사람들의 분노를 치솟게 하고있다.더우기 지난 조선전쟁시기 괴뢰군이 미제의 대포밥으로 내몰려 수많은 동족을 야만적으로 살륙하고 조국강산을 무참히 파괴한것은 용납될수 없는 반민족적범죄이다.
지나온 행적을 놓고보아야 사람잡이나 한 치욕스러운 괴뢰군의 력사를 <기념>한다고 부산을 피우는것을 보면 당국자들은 수치도 모르는자들이다.
자주성도 실권도 없고 군통수권도 없는 가련하고 수치스러운 식민지노복들이 벌리는 이번의 이른바 <기념식>은 세계의 면전에서 그자신들을 망신시키는 또하나의 광대놀음으로 밖에 될것이 없다.(끝)
조선통신사창립 50돐을 축하/민주조선 론설
(평양 10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민주조선>은 조선통신사창립 50돐을 축하하는 론설을 발표하였다.
론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오늘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공화국의 유일한 해외통신보도기관인 조선통신사창립 50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조국인민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공화국의 영원한 국가주석으로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변함없이 높이 추대한 력사적인 시기에 창립 50돐을 맞이하는 조선통신사 일군들과 기자,편집원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내고있다.
조선통신사의 50년력사는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친어버이사랑속에서 총련의 지도밑에 주체의 길,애국애족의 길을 걸어온 승리와 영광의 나날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총련의 지도밑에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좋은 일을 많이 하였습니다.>
지난 50년동안 조선통신사는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극진한 보살피심속에서 재일동포들의 애국활동과 조국의 신문,통신,방송 내용을 총련의 출판보도기관과 세계의 주요통신보도기관들에 신속히 제공보급하면서 조국에 필요한 보도자료들을 제때에 제공하는 사업을 책임적으로 훌륭히 수행하였다.그리하여 총련을 자기 수령,자기 조국과 자기 민족에게 끝없이 충실한 주체형의 해외공민조직으로 강화발전시키며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악랄하고 집요한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속에서도 승승장구하는 사회주의조국의 참모습을 세계 광범한 인민들에게 널리 선전하는데 크게 이바지하였다.오늘 총련의 각급 조직들과 기관들이 반공화국,반총련 모략소동이 끊임없이 벌어지는 일본땅에서 대오안에 주체의 사상체계,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우고 동포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리를 튼튼히 지키면서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과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세계인민들과의 친선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하고있는 성과속에는 조선통신사 일군들과 기자,편집원들의 헌신적인 노력도 깃들어있다.
조국과 민족을 위한 애국애족의 길에서 조선통신사는 오늘 세계의 많은 통신사들과의 긴밀한 뉴대속에서 보도교류를 활발히 벌리면서 총련 출판보도기관과 세계의 수많은 대중보도거점들을 대상으로 하여 <조선통신>을 편집발간하는 위력한 통신보도기관으로 변모되였다.특히 모든 일군들과 기자,편집원들이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께 무한히 충실한 주체형의 혁명가로 자라나고 대오의 일심단결이 강화되였다.이것은 조선통신사가 이룩한 성과중에서도가장 큰 성과이며 앞으로 총련애국과업수행에서 더 큰 성과를 이룩할수 있는 믿음직한 담보이다.
세계에는 나라와 민족도 많고 해외교포들도 적지 않지만 조선통신사처럼 자기 수령,자기 령도자의 뜻을 진심으로 받들고 자기 조국과 민족을 위해 50년동안 변함없이 활동한 해외교포통신보도기관은없다.어지럽고 복잡한 자본주의일본땅에서도 주체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국과 민족을 위한 애국애족의 길을 꿋꿋이 걸어나아가는 조선통신사를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공화국의 커다란 자랑이다.
오늘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서고있는 재일조선인운동은 조선통신사가 더욱 큰 역할을 수행할것을 요구하고있다.조선통신사 일군들과 기자,편집원들은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위대한 수령님께서 바라시고 의도하시던대로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사상과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 총련을 주체형의 해외공민조직으로 끊임없이 강화하고 동포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리를 수호하며 사회주의조국의 륭성번영과 조국통일,세계인민들과의 친선과 련대성을 이룩하는 애국과업수행에서 자기의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할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주체의 해외교포통신보도력사를 개척해나가는 조선통신사는 앞으로도 계속 애국의 필봉을 높이 들고 조국과 민족에게 충실할것이다.(끝)
위성발사에 대한 남조선각계의 반향
(평양 10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인공지구위성 <광명성1호>의 성공적발사소식에 접한 남조선인민들의 환희와 격정에 넘친 목소리가 끝없이 울려나오고있다.
서울 성동구에 사는 재야인사 김수남은 얼마전 동료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이북이 인공지구위성을 쏴올렸다는것은 이북의 과학기술이 세계최첨단수준에 이르렀으며 국력이 매우 막강하다는것을 말해준다.
인공지구위성을 이북이 자체로 생산하고 쏴올릴수 있은 요인은 바로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탁월한 령도가 있기때문이다.
민족적자긍심을 안겨주고 민족의 존엄을 만방에 과시해주신 김정일장군님께 감사의 큰절을 올리자.
서울을 비롯한 남조선의 곳곳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것과 첫 인공지구위성을 성과적으로 발사한것을 축하하는 인쇄물,삐라,경축카드들이 뿌려지고있다.
그중 태양회가 배포한 인쇄물에는 인공지구위성발사장면을 배경으로 <민족의 위력을 세계만방에 과시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과시하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 최대의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라는 흠모의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얼마전 남조선에서 진행된 여론조사에 참가한 1,100여명중 900여명이 <막강한 국력을 만천하에 과시한 쾌거>,<첨단과학기술을 자랑해온 서방을 압도한 일대 장거>로 된다고 하면서 한결같이 <동족으로서 기쁘기 그지없다.이북형제들에게 경의를 표하고싶다>고 말하였다 한다.(끝)
부정행위자들에 대한 기만처벌
(평양 10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괴뢰국방부가 부정행위자들에 대한 사건수사를 마무리하면서 여기에 관계되였던 자들을 하나도 엄중처벌하지 않은 사실이 밝혀졌다.
괴뢰도당은 지난 7월 군상층부에서 뢰물을 주고받거나 권력과 치부에 환장이 되여 날뛴 각종 부정부패행위 관련자 126명에 대해 <처벌>하겠다고 말로만 떠들어대고는 사건수사를 끝내면서 몇몇 졸개들에 대해서만 마지못해 봉급을 깎아내린 <감봉>과 초보적인 책벌인 <견책>등의 가벼운 처벌을 가하는것으로 그쳤다 한다.(끝)
김정일총비서추대1돐로 뷸레찐
(평양 10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신 1돐과 당창건 53돐에 즈음하여 9월 24일 조선통일지지가이아나위원회에서 뷸레찐을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에서 획기적인 사변>이라는 제목을 달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신것은 당을 영원히 김일성주석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며 주석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완성해나갈 확고한 담보가 마련된 력사적사변이였으며 조선로동당의 권위와 위신을 더욱 높인 중요한 계기였다고 강조하였다.(끝)
김정일총비서찬양/기네국방담당상
(평양 10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리비아의 무함마드 수크니는 <인류의 태양 김정일>이라는 제목의 시를 발표하였다.
그는 시에서 조선의 태양이시며 전인류의 위대한 태양이신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사회주의조선은 주체의 기치 높이 들고 보무당당히 나아간다고 썼다.
시는 또한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현대전의 걸출한 명장,세계가 공인하는 천재적군사전략가이신 그이앞에서는 오만한 제국주의침략세력도 공포에 떤다고 지적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 계시여 인류는 자주의 한길로 힘차게 나아간다고 하면서 시는 그이는 인류의 앞길을 밝혀주는 태양이시라고 강조하였다.(끝)
인류의 태양 김정일/리비아인사가 쓴 시
(평양 10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리비아의 무함마드 수크니는 <인류의 태양 김정일>이라는 제목의 시를 발표하였다.
그는 시에서 조선의 태양이시며 전인류의 위대한 태양이신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사회주의조선은 주체의 기치 높이 들고 보무당당히 나아간다고 썼다.
시는 또한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현대전의 걸출한 명장,세계가 공인하는 천재적군사전략가이신 그이앞에서는 오만한 제국주의침략세력도 공포에 떤다고 지적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 계시여 인류는 자주의 한길로 힘차게 나아간다고 하면서 시는 그이는 인류의 앞길을 밝혀주는 태양이시라고 강조하였다.(끝)
친선,련대성 북구라파협조위원회 회의
(평양 10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북구라파협조위원회 회의가 9월 5일 단마르크의 수도 쾨픈하븐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단마르크공산당(맑스-레닌주의)중앙위원회 위원장 욘 피터슨과 단마르크공동위업로동당 쾨픈하븐주위원회 비서 에리크 피터슨을 비롯한 단마르크의 여러 정당대표들,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 안데르스 크리스텐센,노르웨이조선친선협회 위원장 토르스테인 엥겔스죤,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위원장 토마스 뢴스트롬,핀란드조선협회 위원장 뻬까 레빼넨을 비롯한 친선단체대표들이 참가하였으며 단마르크를 방문한 세계인민들과의 련대성 조선위원회대표단이 초대되였다.
회의에서는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북구라파협조위원회 서기장 안데르스 크리스텐센이 보고하였다.
그는 보고에서 미국과 그 앞잡이들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에 의하여 조선반도에 전쟁전야의 긴장된 정세가 조성되고있는데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통일운동은 위대한 수령김일성각하께서 제시하신 조선통일의 3대헌장과 위대한 김정일각하께서 제시하신 민족대단결 5대방침에 기초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일관한 통일 정책과 방안들에 의하여 강화발전되여왔으며 최근 더욱 더 앙양되고있다.
우리는 최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께서 천명하신 민족대단결5대방침이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하루빨리 실현할수 있는 통일강령이라고 인정하면서 이를 적극 지지환영한다.
그는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의 호소에 호응하여 <련대성-조선>깜빠니야를 지역적판도에서 광범히 벌려 세계여론의 초점이 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요구하는데로 집중되도록 하여야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북구라파협조위원회는 미국의 조선에 대한 내정간섭 종식,남조선주둔 미군철수를 요구하는 여론을 불러일으키는데 커다란 주목을 돌려야 한다고 하면서 북구라파 각국의 정부,정당,단체들과 각계각층 인민들로 하여금 조선의 통일과평화를 가로막는 장애물을 제거하는데 협력해나서도록 적극 호소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북구라파협조위원회와 친선 및 련대성 조직들을 튼튼히 꾸리고 그 기능과 역할을 높이며 대렬을 부단히 확대하는 한편 호상련계와 협력을 보다 긴밀히 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회의에서는 북구라파지역 나라의 친선 및 련대성 조직대표들의 토론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지지하여 벌려온 련대성활동에 대하여 통보하고 앞으로의 활동방향을 제기하였다.
회의에서는 다음해 행동강령이 채택되였다.
강령은 1999년을 <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국제련대성의 해>로 정하고 조선인민의 통일위업을 지지하는 련대성운동을 적극 벌려나갈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첫째,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각하께서 제시하신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 3대원칙과 전민족대단결 10대강령,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가장 현실적이며 공명정대한 조선통일방안이라고 인정하며 그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
둘째,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께서 천명하신 민족대단결 5대방침에 따라 북과 남,해외의 단합된 힘으로 나라의 통일을 촉진시키기 위한 조선인민의 노력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셋째,미국이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고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수함으로써 조선반도에서 공고한 평화를 보장하며 조선통일에 유리한 조건을 보장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넷째,남조선당국이 반북대결정책을 련북화해정책으로 바꾸며 사회의 민주화와 통일을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에 대한 탄압을 당장 중지할것을 촉구한다.
강령은 이를 위하여 여러 계기들에 집회와 서명운동을 조직하고 성명,담화,호소문을 발표하며 뷸레찐을 발간하는 등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련대성활동을 폭넓게 벌릴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강령은 또한 조선의 통일문제에 관심이 있는 정당,단체,각계인사들과의 공동행동을 벌리며 신문, 방송과 기타 출판물들을 통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지지옹호하는 공보활동을 활발히 벌릴것이라고 지적하였다.
회의에서는 미국정부에 보내는 항의편지가 채택되였다.
편지는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버리고 조선반도정세를 긴장시키는 온갖 군사연습을 즉시 중지하며 남조선에서 미군을 완전히 철수하는 등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회의에서는 또한 남조선당국에 보내는 항의편지가 채택되였다.
편지는 남조선당국이 <국가보안법>과 <안기부>를 없애고 콩크리트장벽을 해체하며 조선반도정세를 격화시키는 모든 군사연습을 즉시 중지하고 평화적통일에 유리한 환경을 마련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편지는 또한 남조선당국이 반북대결정책을 련북화해정책으로 바꾸며진정으로 애국애족의 립장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합리적이며 공명정대한 통일방안들을 지체없이 받아들일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하였다.
회의참가자들은 세계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이 힘과 목소리를 합쳐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지지하는 련대성운동을 더욱 광범히 벌려나갈데 대해서와 북구라파나라 정부들과 구라파동맹이 조선에 대한 인도주의적지원사업을 계속해나갈데 대해서 호소하였다.
회의에서는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북구라파협조위원회 지도기관을 선거하였다.
회의에서는 공동위원장들로 단마르크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위원장,핀란드조선협회위원장,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위원장,노르웨이공산당정치국 위원 다그 노륨을,서기장으로는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을 선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