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께 중국국제우호련락협회에서 선물

 (평양 10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중국국제우호련락회에서 선물을 보내여왔다.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선물을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중국국제우호련락회대표단 단장인 상무부회장 량시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부위원장에게 전달하였다.(끝)


독도는 영원히 조선령토/조평통대변인 <한일어업협정>비난성명

 (평양 10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지금 남조선에서 우리 나라의 신성한 령토의 한부분인 독도를 일본에 팔아넘기려는 용납못할 매국배족행위가 감행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일 이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있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미제침략군의 강점을 영구화하고 미국의 금융신탁통치에 경제를 통채로 밀어넣었으며 일본왕을 <천황>으로 부르는 등 추악한 사대매국행위가 벌어지고있는 때에 또다시 우리 나라의 신성한 령토인 독도령유권을 일본에 팔아넘기려는 용납할수 없는 매국행위까지 감행되여 온 민족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최근 독도령유권주장으로 2년 4개월기간이나 끌어오던 남조선당국자들과 일본반동들사이의 이른바 <어업협정>이 타결되였다고 한다.
 당국자들은 이번에 일본당국자들과 합의한 <협정안>을 이달초에 있게 될 남조선집권자의 일본행각시 가서명한후 그 무슨 <내부절차>를 거쳐 공식발효시킬것이라고 떠들고있다.
 이번에 남조선통치배들이 일본당국자들과 합의한 <어업협정>이라는것은 우리 나라의 뗄수 없는 한부분인 독도령유권을 포기하고 나라의 령해까지 외세에 팔아먹는 매국배족적협정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독도가 력사적으로 우리 나라 령토로 되여왔다는것은 세상이 다알고있는 사실이다.
 하기에 우리는 이미 우리 나라의 뗄수 없는 한부분인 독도의 령유권을 론하는것자체가 어불성설이라는것을 천명한바 있다.
 그런데 남조선당국자들은 이번에 일본과의 <어업협정>이라는데서 독도와 그 주변해역을 일본과의 공동관리수역안에 넣음으로써 사실상독도를 일본과의 공동령유로 만들어버리는 역적행위를 꺼리낌없이 감행하였으며 독도주변 <잠정수역>의 동쪽한계선도 일본이 요구하는 동경 135도선주장에 양보하여 135도 30분으로 정함으로써 나라의 령해까지 팔아먹는 천추에 용납 못할 대범죄를 저질렀다.
 원래 남조선통치배들이 독도와 그 주변해역이 우리 나라의 국토와 령해라는것을 외면하고 나라의 령토,령해를 가지고 일본반동들과 흥정판을 벌려놓은것자체가 <을사오적>들의 반민족적행위와 조금도 다름없는 사대매국행위로 된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너절한 정치적야욕과 일신의 안일과 향락을 위해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리익도 외세에 서슴없이 팔아먹는 천하의 둘도없는 민족반역의 무리,남조선통치배들을 온 민족의 이름으로 준렬히 규탄한다.
 독도는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우리 조선의 령토이다.
 우리는 이것을 다시한번 엄숙히 천명하면서 남조선당국자들이 일본반동들과 체결한 매국적이고 침략적인 <한일어업협정>을 인정하지 않으며 동경 135도 30분이라는 이른바 <공동수역>이라는것도 무효라는것을 명백히 선포한다.
 남조선통치배들은 나라를 팔아먹고 민족을 배반하는 친일매국행위가저들이 무덤으로 가는 길을 더욱 재촉하는 자멸행위로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나라와 민족을 외세의 롱락물로 섬겨바치는 전대미문의 역적행위를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일본반동들이 아무런 자주권도 대표권도 없는 남조선당국자들을 주물러 우리 나라의 신성한 령토의 한부분인 독도를 집어삼켜보려는것은 오산이다.
 40여년동안 나라를 통채로 집어삼켰던 일제에 대한 천추의 원한을 안고사는 우리 7천만 조선민족이 일본군국주의자들의 재침책동을 절대로 수수방관하지 않는다는것을 똑똑히 알고 일본반동들은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끝)


백남순외무상 국제농업개발기금 보조총재와 회담

 (평양 10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백남순외무상은 2일 국제농업개발기금 보조총재 클레멘스 반데 싼드일행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끝)


11월3일에 판문점귀환투쟁/<한총련>대표들 기자회견

 (평양 10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범청학련 남측본부 <한총련>의 김대원,황선 대표들이 1일 양각도국제호텔에서 기자들과 회견하였다.
 기자회견에는 평양시내 신문,통신,방송기자들이 참가하였다.
 기자회견에서는 먼저 김대원대표가 발언하였다.
 그는 평양방문기간 <한총련> 대표들의 활동정형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8월 7일 평양에 도착한 우리 두 대표는 10일 김일성종합대학에서 있은 범청학련 북녘력사유적공동답사단 발대식에 참가하여 22일까지 북녘력사유적공동답사단 남측대표단으로 활동하였다.
 답사중 묘향산에서 있은 력사적인 남북해외공동학술제를 통하여 우리는 그간 배우고 느낀것을 정리하였으며 5천년 유구한 력사를 자랑하는 조국을 기어이 통일하여 다시 세계에 빛내일것을 결의하였다.
 8월 15일에는 남녘동포들을 대신하여 판문점에서 진행된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위한 대축전>과 해내외동포청년학생 련석회의,범청학련총회에 참가하였다.
 이후 <한총련> 100만의 자주교류열망을 한층 높이고 현실화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9월 25일로 예정되여있던 제2차 북녘력사유적공동답사와 통일축구대회에 북녘학우들이 직접 남녘학우들을 초청하는 사업이 범청학련 북측본부와의 협의밑에 힘차게 진행되였다.
 이에 따라 남녘의 모든 대학생들이 북녘학생들의 이름으로 보내여진 초청장들을 받아볼수 있었으며 이에 힘을 얻고 <한총련>에서는 반통일세력의 악랄한 책동에도 굴함없이 하반기 자주교류사업을 힘차게 준비하고있다.
 황선대표는 <한총련>대표들의 이후 활동방향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한총련>의 상황으로 9월 25일에 시작할 예정이였던 제2차 방북답사사업일정과 10월 3일 판문점귀환투쟁을 한달간 연기하게 되였다.
 좀 더 의식화,조직화의 시간을 가지고 대중적인 자주교류투쟁을 벌리기 위해 제2차 북녘력사유적답사와 통일축구대회 등을 10월말경에 진행하기로 하였다.이때까지 우리 방북대표들은 답사조직사업을 계속 진행하고 남녘 100만학우들의 통일의지와 인사를 북녘의 청년학생들에게 전달할것이며 나는 제2차 방북답사사업과 기타의 자주교류사업이 총화되는 시점인 11월 3일에 귀환투쟁을 진행할것이다.
 김대원대표는 방북대표로서의 일정을 수행하면서 범청학련 4기 공동사무국 남측대표로서의 활동을 준비하게 된다.
 <한총련>의 상황으로 제2차 방북답사사업과 귀환투쟁일정이 연기되였으나 10월 3일 개천절을 맞으며 <민족의 날 선포대회>는 그대로 진행될것이다.이날은 <한총련>방북대표들로서의 임무를 수행하고 3년간의 옥중투쟁을 마친 정민주,리혜정대표들이 감옥문을 나서는 날이다.
 력사적인 <민족의 날>에 우리 남북,해외의 청년학생들은 정민주,리혜정 투사들의 모범을 따라 더욱 열심히 조국통일투쟁에 복무할것을 마음다지게 될것이다.
 남은 기간 우리들은 겨레의 손과 발을 대신하여 부족함없이 살것이며 <정권>의 간교한 책략들에 굽힘없이 싸워온 선배대표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조국통일의 한길에 매진하겠다.
 이어 대표들은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였다.(끝)


미의회 중유자금예산부결을 비난/로동신문 론평

 (평양 10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회내 강경보수세력들이 최근 조미기본합의문에 따라 미국이 조선에 제공하게 된 10월1일부터 시작되는 1999회계년도 중유자금예산을 국회에서 부결하였다.
 또한 그들은 미행정부의 <대북조선정책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하고있다.
 오늘호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러한것이 미국의 립장이라면 우리는 미국이 조미기본합의문을 달가와하지 않는것으로밖에 달리는 인정할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미기본합의문이 미국에 정 불편하다면 미국 마음대로 하라는것이다.
 우리는 조미기본합의문이 깨여져도 결코 겁나하지 않는다.
 조미기본합의문이 제대로 리행된다면 몰라도 지금과 같이 리행이 제대로 되지 않는 조건에서는 그것이 우리에게 리득을 주는것은 없다.
 지금까지 미국은 조미기본합의문에서 확약한 내용들을 어느 하나도 제대로 리행하지 않았다.
 우리만 합의문을 리행하고 미국은 합의문을 리행하지 않아도 된다는 론리는 통하지 않는다.
 미국은 조미기본합의문이 달갑지 않으면 그만두라.
 그렇게 되면 우리도 제 갈길을 가면 될것이다.(끝)


김대중<경제특별기자회견>은 현실기만/로동신문 글

 (평양 10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최근 남조선당국자가 <경제특별기자회견>이라는데서 남조선이 <외환위기에서 완전히 벗어났>으며 <제2환란가능성은 없다>고 한것은 완전한 현실기만이며 외곡이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중소기업은 물론 대기업들도 쓰러지거나 최악의 경기불황을 겪고있고 수백만의 실업대군이 생겨났으며 그것이 정치적위기와 겹쳐 사회적불안과 혼란이 극도에 있는 남조선의 현실에 대해 지적하고 이러한 사태를 외면하고 <위기에서 완전히 벗어났다>,<제2환란가능성은 없다>고 하는것은 인민들에 대한 우롱이 아닐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남조선당국자가 <기자회견>에서 밝힌 <경기부양책>들도 새로운것이 없으며 위기해소책으로 되지 않는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특별기자회견>에서 추구한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그것은 경제가 나아지는듯한 인상을 조성함으로써 몸값을 올리고 분노한 민심을 눅잦히며 <정권안정>을 기하자는 속심으로부터 출발한것이다.
 거짓과 기만은 절대로 통할수 없다.(끝)


북침전쟁열고취하는 <국군의 날>행사/조선중앙통신 글

 (평양 10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반민족적이며 매국배족적인 남조선<국민의 정부>는 1일 서울바닥에 괴뢰 륙군,공군,특전부대,기계화부대 등을 끌어내여 그 무슨 <국군의 날> 행사놀음을 벌리면서 북침전쟁열을 대대적으로 고취하였다.
 미제의 뒤받침밑에 1948년 괴뢰군을 조작해낸 남조선괴뢰도당은 10월 1일을 그 무슨 <국군의 날>로 정하여놓고 그것으로 저들의 북침야망에 변함이 없음을 드러내보이였다.
 그러나 력대의 그 어느 괴뢰정권들도 이른바 <국군의 날>에 이번처럼 그렇게 광증을 부리면서 북침전쟁열을 고취한적이 없었다.
 괴뢰군조작과 관련한 그 무슨 <50주년기념식>도 겸한 이번의 <국군의 날> 행사놀음의 일정이 1일 오전에 시작되여 2일 새벽4시까지 계속되는것으로 하여 온 서울바닥에서는 낮에 밤을 이어 전쟁을 방불케하는 사태가 벌어졌다.현집권자가 행사놀음판에 뛰여들어 북침을 선동하는 <치사>란것을 늘어놓음으로써 선행괴뢰집권자들을 뛰여넘는 매국 반역적정체를 여지없이 드러내였다.(끝)


일본의 추태-<교섭개최중지>소동/로동신문 글

 (평양 10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와 관련하여 일본당국자들의 추태를 보여주는 글을 실었다.
 글은 다음과 같다.
 우리의 인공위성발사후 벌린 일본당국자들의 추태가운데는 저들의 <강경대응>에 우리가 놀랄것처럼 생각하면서 그 무슨 <교섭개최중지>요 <제재>요 뭐요 하면서 복닥소동을 벌린것도 있다.
 <광명성1호>가 성과적으로 발사되자마자 일본당국자들은 즉시 협의회요,간담회요,기자회견이요 하는것들을 벌려놓고 정부의 <강경조치>들을 채택발표하였다.
 거기에는 국교정상화교섭개최와 식량지원을 당분간 보류하겠다느니,케도(조선반도에네르기개발기구)가 제공하게 된 경수로건설비용제공을 당분간 보류하겠다느니 하는 따위의것들이 포함되여있다.
 한편 일본당국은 우리 나라와 일본을 련결하는 항공기의 전세기편의 운행허가를 취소하기로 결정하였다.그에 의하면 9월부터 올해말까지 이미 운행이 허가된 9편의 항공기운행을 취소하며 신청중인 10여건의 운행계획도 허가하지 않는다는것이다.이뿐이 아니다.일본집권당인 자민당은 <비행기보다도 선박을 규제하는편이 효과적이다>라고 하면서 일본에 드나드는 우리 선박들의 기항제한이나 입국관리검사의 강화까지 요구해나섰다.
 이 모든것이 일본당국자들의 집요하고 악랄한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의 산물이라는것은 삼척동자에게도 명백하다.
 여기에서 우리가 알수 있는것은 일본당국자들이 극도로 어리석은 망상에 사로잡혀있다는것이다.분명히 그들은 개꿈을 꾸고있다.
 왜 그렇게 말하는가.
 조일국교정상화는 그 누가 대방에게 주는 선사품이 아니다.우리는 일본과 국교를 정상화하지 않고 지금까지 살아왔으며 앞으로도 잘 살아갈수 있다.그래서 우리는 이미 일본이 반공화국적대행위에 매여달리는 한 일본과는 국교를 절대로 정상화하지 않는다는것을 명백히 하였다.
 일본당국자들이 국교정상화회담을 재개하기나 하려 했던듯이 묘사하는것부터가 가소롭기 그지없다.조일국교정상화에 대한 우리의 원칙적립장도 모르고 <교섭개최중지>요 뭐요 하면서 그것을 가지고 우리를 어째보려 하는것은 궁지에 몰린자들의 궁여지책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는 그 어떤 제재도 무서워하지 않는다.우리는 지금까지 제재를 받으며 살아왔다.제재를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라.이것이 우리의 배심이다.우리는 자력으로 얼마든지 살아나갈수 있다.실지로 우리의 사회주의는 제재속에서 승승장구해왔다.이번에 우리가 단 한번의 발사로 첫 인공지구위성을 성과적으로 궤도에 진입시킨것도 제재속에서 우리의 기술과 지혜로 이룩한 경이적인 성과이다.
 일본당국자들은 우리에 대해서 너무나도 모르고있다.하긴 민충이 쑥대 오른것처럼 생각하는자들로서는 그럴만도 한 일이다.
 일본에도 현실을 똑바로 보지 않고 망상에 사로잡히는것을 경계하라는 의미에서 <구름사이에 다리놓기>,<바늘로 우물파기>라는 속담이 있다.
 일본당국자들이 상대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어리석게 행동할수록 덧쌓이는것은 그들에 대한 우리의 복수심이다.(끝)


<한총련>대학생 4,000여명이 시위/국제통화기금 재협상요구

 (평양 10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한총련>소속 대학생 4,000여명이 9월 30일 국제통화기금재협상과 대학<구조조정>반대 등을주장하며 남조선 전역에서의 동맹휴학을 결의하고 시위투쟁을 벌렸다.
 서울대학교,고려대학교를 비롯한 <서총련>소속 대학학생 1,500여명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영등포동과 신설동 등지에서 도로를 차지하고 시위투쟁을 전개하였으며 고려대학교앞 네거리에서 폭압에 날뛰는 경찰에 돌벼락을 퍼부으면서 싸웠다.
 한편 시위투쟁을 마친 대학생 300여명은 고려대학교에서 밤10시까지 집회를 가지고 파쑈도당을 단죄하였다 한다.(끝)


미군이 9월에 150여차 공중정탐행위

 (평양 10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군사소식통에 의하면 미제호전광들이 지난 9월 한달동안에 <유-2>,<아르씨-135>,<아르씨-12>,<아르에프-4씨>,<피-3>,<이에취-60> 등 각이한 사명의 전략 및 전술 정찰기들을 동원하여 주야로 우리 공화국에 대한 공중정탐행위를 150여차에 걸쳐 감행하였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을 무력으로 압살하려는 미제호전광들의 침략야망에는 변함이 없다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