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 량강도 대홍단군을 현지지도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1일 량강도 대홍단군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량강도위원회 책임비서 리수길,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국태,김기남,김용순,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장성택이 동행하였다.
 또한 조선인민군 대장들인 현철해,김하규,박재경이 여기에 동행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대홍단군종합농장유래비와 농장전경사판을 보시면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천리혜안의 선견지명과 탁월한 령도가 있음으로 하여 버림받던 불모의 땅이 풍요한 대지로,사회주의농촌경리의 본보기단위의 하나로 전변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농업과학연구원 감자연구소,대홍단2호발전소,대홍단5호발전소를 비롯한 여러 단위들을 돌아보시면서 군앞에 나서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감자생산을 높일수 있는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마련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감자농사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킬데 대한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축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킬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면서 감자를 주사료로 하는 품종의 집짐승들을 위주로 길러야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대홍단군종합농장을 종합적인 기계화가 완전히 실현된 공산주의적본보기농장으로 꾸려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대홍단군에서 여러개의 중소형발전소를 짧은 기간에 마저 완성하여 살림집들까지 전기난방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벌리고있는데 대하여 매우 기뻐하시면서 전기화를 앞당겨 실현하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
 그이께서는 국토관리를 잘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면서 방풍림을 더 많이 조성하여 토지를 적극 보호하며 도로와 하천들을 항상 깨끗이 정리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군지도일군들의 역할을 더욱 높일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끝)


개천절행사참가의 길을 열어야 한다/단군민족협의회,불련이 성명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단군민족통일협의회는 남조선통치배들이 단군릉에서 진행될 개천절행사에 참가하려는 남조선 애국인사들과 종교인들의 북행길을 가로막아 나선것과 관련하여 2일 이를 규탄하는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있다.
 10월 3일은 민족의 시조 단군이 동방에서 첫 국가인 고조선을 세운 날인 <개천절>이다.
 이날에 즈음하여 우리 민족은 건국시조의 단군제를 비롯한 개천절행사를 하는것을 전통화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변함없이 민족의 수위에 높이 모시고 첫 인공지구위성 <광명성1호>를 성과적으로 발사함으로써 민족의 경사가 우주에 차넘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진행되는 이번의 개천절행사는 지금 북과 남,해외의 전체 동포들의 커다란 관심을 모으고있다.
 그러나 남조선통치배들은 민족의 대단결과 통일념원에 역행하여 안호상선생,지선스님을 비롯한 단군릉 개천절행사에 참가하려는 남조선단군대종교,불교도들의 념원을 짓밟고 그들의 평양방문을 가로막는 범죄행위를 감행하였다.
 우리는 남측 대표들의 북행길을 차단하여 건국시조에 대한 제례를 파탄시키려는 남조선통치배들의 비렬한 이 처사를 우리 민족의 존엄과 불타는 통일념원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전으로 락인하며 준렬히 규탄한다.
 남조선통치배들이 <국민의 정부>를 자처하면서 북남<교류>와 <협력>을 운운하더니 이제와서는 조상제를 지내는 민족전통행사마저 방해해나섬으로써 저들이야말로 민족을 등진 극악한 원쑤이고 불한당들이며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바라지 않고 조국통일을 가로막는 반통일세력이라는것을 만천하에 똑똑히 드러냈다.
 민족의 긍지높은 력사와 전통도 안중에 없는 남조선당국자들에게 과연 무슨 털끝만한 민족성이 있고 민족을 위한 정책이 있을수 있겠는가.
 남조선통치배들은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범죄행위를 당장 걷어치우고 나라의 통일과 애국을 위하여 북을 방문하려는 남조선의 량심적인 애국인사들과 종교인들,청년학생들의 앞길을 열어놓아야 한다.
 우리는 남조선의 대종교인들을 비롯한 애국,애족에 불타는 각계각층 인민들이 단합된 힘으로 반통일무리들의 매국배족적인 반북대결책동을 반대하는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리라는 기대를 표명한다.
 한편 조선불교도련맹 중앙위원회는 남조선당국자들이 남조선의 <민족화합불교추진위원회>대표단의 북행길을 차단한것과 관련하여 2일 이를 규탄하는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하였다.
 남조선불교대표단이 북에 들어와 사찰들도 돌아보고 조국통일을 앞당기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하여 허심탄회하게 의견도 교환하고 또 체류기간에 민족의 원시조인 단군제에도 참가한다면 그것은 민족의 대단결에 도움을 주는 좋은 일이지 해로울 점은 없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자들은 남조선불교대표단이 단군제에 참가하면 북에 <정치적으로 리용>된다는 구실을 붙여 빗장을 질렀다.
 단군제가 정치적성격의 행사라고 하는 <통일부>의 시비질은 말그대로 어불성설이다.
 단군은 민족의 원시조이며 조상제를 잘 지내는것은 우리 겨레의 고유한 풍습이다.
 민족의 조상제에 대해 감히 정치성을 운운하며 못된짓을 하는것을 보면 강인덕의 <통일부>패거리들에게 과연 조선사람의 피가 흐르고있는지 알수 없다.
 우리는 이를 통해 조상제와 정치행사도 분간못하는 부실한자들을 민족지상의 대업인 통일주관부서에 앉혀놓은 현 남조선집권자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환멸을 느끼게 된다.
 조선불교도련맹 중앙위원회는 남조선의 <민족화합불교추진위원회>대표단의 북행길을 가로막은 남조선집권자들의 책동을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이며 북남불교도들의 자유로운 래왕을 억압하는 엄중한 범죄로락인하고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우리는 이번에 남조선불교도들의 방북을 가로막은 남조선집권자들의 행위를 통하여 그들의 분렬주의적인 립장,조상도 몰라보고 불교도들의 신앙활동도 안중에 없는 무뢰한들의 본색을 다시금 똑똑히 본다.
 나라와 민족 앞에 못된짓만을 골라하는 강인덕과 같은 극우반통일분자들의 목은 지체없이 떨어져나가야 하며 남조선당국은 겨레의 지향과 대세의 흐름을 바로 보고 반북대결관념에서 벗어나 련북화해의립장에 서야 한다.
 조선불교도련맹 중앙위원회는 앞으로도 북남불교도들의 협력과 련대를 강화하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도모하려는 <민족화합불교추진위원회>를 비롯한 남조선불교도들의 활동에 언제나 지지와 련대성을 보낼것이다.(끝)


<대동강문화>에 대한 학술발표회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2일 평양에서는 <대동강문화>에 관한 학술발표회가 진행되였다.
 발표회에서는 최근시기 조선력사학계가 평양을 중심으로 하는 대동강류역의 발전된 고대문화,단군조선의 문화를 <대동강문화>라는 학명으로 새롭게 명명하고 그것을 세계5대문명의 하나로 내외에 선포한데 대하여 지적되였다.
 발표회에서는 <대동강문화>가 기원전 4000년기후반기에 개화된 문화이며 동방에서 가장 이른 시기의 고대국가가 발생발전할수 있게한 문화였다는데 대하여 해설론증되였다.
 발표회에서 토론자들은 <대동강문화>의 기본내용을 이루는것은 단군릉과 대동강류역에서 드러난 고조선시기의 유적유물과 그를 계승하여 발전한 문화이라고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대동강류역이 인류의 발상지,원시문화의 중심지의 하나로서 일찌기 고대문명이 싹튼 고장이라는데 대하여 론증하였다.
 토론자들은 대동강류역에서 발굴된 유적유물자료들과 문헌사료에 기초하여 대동강류역에서는 기원전 30세기초에 세계최초의 고대국가 단군조선이 건립되였다는데 대하여 해설론증하였다.
 그들은 또한 대동강류역이 고대문화의 발원지이며 세계최초의 고대문명발상지의 하나이라는데 대하여 해설하였다.
 그들은 우리 선조들이 단군조선초기부터 독자적으로 자기의 고유한 민족글자 신지글자를 창제하여 <대동강문화>발전에서 획기적인 전환의 계기를 열어놓았으며 세계문명사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였다는것을 강조하였다.
 토론자들은 <대동강문화>에 연원을 둔 고조선의 문화를 계승한 고구려문화가 평양천도후 가일층 개화발전된데 대하여 과학기술,건축술,벽화무덤 등에 대한 고찰을 통하여 론증하였다.(끝)


전국학생궁전,회관,체육구락부 체육대회 진행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전국학생소년궁전,회관,체육구락부 탁구,체조,예술체조 선수권대회가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30일사이에 함흥,평양,개성에서 진행되였다.이번 선수권대회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사랑과 배려속에 마련된 과외교양기지들에서 마음껏 련마해온 학생소년들의 체육기술을 잘 보여주었다.
 탁구와 체조종목에서는 평양학생소년궁전선수(남,녀)들이,예술체조종목에서는 개성학생소년궁전선수들이 각각 단체 1위를 하였다.
 1일 개성에서 진행된 페막식에서는 우수한 단체와 선수들에게 표창장과 메달,상품이 수여되였다.(끝)


조선로동당대표단 인도 당대회참가에로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인디아공산당(맑스주의) 제16차 대회에 참가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최태복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로동당대표단이 3일 비행기로 평양을 출발하였다.(끝)


기독교대표단,인민군대표단 출발,일본<사죄운동>대표단 도착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을 방문하는 조선기독교도련맹 중앙위원회 강영섭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기독교도련맹대표단과 수리아를 방문하는 조선인민군 정창렬대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인민군친선대표단이 각각 3일 비행기로 평양을 출발하였다.
 한편 오야마 레이지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인민에 대한 일본사죄운동대표단이 3일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총련대표단,방문단들 출발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제2차 전국어머니대회에 참가하였던 김일순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대표단과 재일본조선인과학기술협회 황철홍부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련과학기술일군대표단,재일본조선인의학협회 중앙상임리사회 고문인 니시아라이병원 김만유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니시아라이병원대표단,장병태를 단장으로 하는 총련조선대학교 학생조국방문단,리종구,최재봉을 각각 단장으로 하는 재일조선학생조국방문단들,제325차 재일동포조국방문단이 3일 <만경봉-92>호 배편으로 원산을 떠나갔다.(끝)


앞으로 위성개발,발사에 대한 자주권행사/로동신문 론평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미일남조선당국자들이 최근 미국의 뉴욕에서 진행한 <회담>이라는데서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문제를 가지고 입씨름을 벌린것과 관련하여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론평의 필자는 그들이 여기에서 그 누구의 <미싸일위협>에 대한 <공동보조>를 취한다는 <공동성명>이란것을 발표한것은 우리에 대한 공공연한 도발이고 도전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가 발사한 인공위성이 지구주위를 돌고있다는것이 현실적으로 확증되였다.세계가 우리의 인공위성발사를 인정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일남조선당국자들이 우리의 위성을 굳이 <미싸일>로 단정하며 그 무슨 <위협>이라고 생억지를 쓰는것은 그들자체의 취약성을 보여주는 매우 유치한 행위이다.
 최근 미일호전계층들은 내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위성발사를 걸고 <전역미싸일방위>체계의 공동연구를 추진하기로 하였다.이것은 앞으로 우리가 위성을 쏘아올리지 못하게 하려는 위협공갈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에 대하여 놀라거나 두려워하지 않는다.우리는 불순세력들의 압력때문에 자기의 자주권과 리익에 부합되는 일을 절대로 중단하지 않는다.우리는 앞으로 누가 뭐라고 해도 필요할 때 인공위성 개발,발사에 대한 자주권을 행사할것이다.(끝)


통일을 위한 대화를 발전시켜야 한다/로동신문 론설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조국통일을 위한 대화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나라의 통일문제를 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평화적으로 해결하려는것은 우리 공화국정부의 시종일관한 립장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북과 남사이의 대화는 쌍방의 당국은 물론 광범한 사회 각계의 의사와 요구를 집대성하고 통일문제해결에 폭넓게 반영할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북남대화쌍방은 진심으로 조국통일을 지향하는 옳은 념원으로부터 출발하여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여야 하며 성의와 아량을 가지고 차이점을 미루고 공통점을 찾기 위해 진지하게 노력하여야 한다.
 그런데 지금 남조선당국자들은 말로는 <대화>에 대해 떠들면서도 실제로는 대화를 악랄하게 가로막고있다.
 그들은 대화상대방인 우리를 압살하기 위해 외세에 더욱 빌붙으면서 무력증강과 군비확장에 박차를 가하고있으며 <상호주의>,<해볕론>과 같은 반통일,반북대결론을 들고나오고있다.
 이런속에서 마주앉아야 민족적 화해와 단결은 커녕 오히려 불신과 대결만을 격화시킬것이다.
 북과 남사이의 대화는 당국이나 특정한 계급,계층의 의사만을 대변하는 대화가 아니라 모든 정당,사회단체들과 각계각층 인민들의 의사를 민주주의적으로 반영하는 폭넓은 대화로,전민족적인 대화로 되여야 한다.
 우리는 민족자주와 대단결의 원칙에서 조국통일의 길을 열어나갈것을 진심으로 바라는 남조선의 정당,단체들을 비롯하여 그 누구와도 대화와 협상을 할 용의가 있다.(끝)


전례없는 북남대결소동-아빠트 방독면비치/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당국자들이 극도의 북남대결의식을 고취시키고있다.
 보도에 의하면 남조선당국이 <북의 화학전>에 대비한다는 미명하에 새로 건설되여 이사하는 아빠트 각세대에 방독면을 의무적으로 비치하도록 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지금 남조선에서는 아빠트를 건설할 때 반드시 매 세대에 방독면을 비치하도록 하는 <법개정>을 추진시킨다,당국이나 기관,단체에서 각종 표창을 할때에는 방독면을 시상품으로 준다며 일대 복닥소동이 일고있다.
 <국민의 정부>하에서 일어나고있는 이 방독면회오리바람은 선행군부독재하에서도 있어본적이 없는 전례없는 일로서 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력대 남조선통치배들이 북남사이에 대결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별의별 요술을 다 피웠지만 현 집권세력처럼 있지도 않는 그 누구의 <화학전>이요,뭐요하며 남조선인민들속에 극도의 전쟁공포분위기를 조성시키고있는 례는 일찌기 없었다.
 이로써 남조선 현집권세력은 선행 파쑈독재자들을 훨씬 릉가하는 반공대결광신자들이며 북침전쟁준비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호전광이라는것을 스스로 드러내놓고 있다.
 남조선당국자들의 북침전쟁광기는 그야말로 위험천만한 지경에 이르고있다.
 며칠전 남조선현집권자가 괴뢰군부우두머리들과 함께 전선중부에 나타나 전쟁연습을 참관한 사실과 지난 10월 1일 서울에서 괴뢰륙군,공군,특전부대,기계화부대 등을 끌어내여 <국군의 날>행사놀음을 벌리면서 북침야망을 드러내보인 사실들은 지금 남조선의 현<정권>이 대결과 전쟁에로 끝없이 줄달음치고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민족내부에 화해와 단합의 분위기보다도 반목과 질시를 적극 조장해나서면서 동족과의 대결과 전쟁에로 나아가는 남조선당국자들에게 력사와 인민은 준엄한 철추를 내리고야 말것이다.(끝)


새<어업협정>은 용납못할 친일역적행위/로동신문 론평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신문들은 최근 남조선당국자들이 일본과 새 <어업협정>이라는것을 체결하면서 조선령토인 독도의 령유권을 포기했으며 기존 남조선수역의 많은 부분을 일본에 떼넘긴 사실을 론평하였다.
 <로동신문> 론평의 필자는 독도는 명백히 우리 단군민족의 령토이며 설사 독도가 사람이 살지 않는 섬이라 해도 그것이 조국의 령토의 한부분인 이상 절대로 독도문제를 놓고 흐지부지할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국자들이 독도문제를 흥정판에 올린 자체가 용납될수 없는 죄악이며 그 령유권을 포기한것은 나라의 령토를 팔아먹는 대역적행위이라고 론평은 지적하였다.
 론평은 더욱 분노를 자아내는것은 당국자들이 이번에 엄청난 친일매국행위를 하고도 일본과의 <새로운 동반자관계>를 위한것이니,그무슨 <하나의 걸림돌 제거>니 뭐니 하고 횡설수설하고있는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일본을 작은 할애비로 섬기며 그 겨드랑이에서 기생하려는것이 남조선당국자들의 속심이다.
 그들이 문제의 <어업협정>을 집권자의 일본행각 <선물>로 되게하기 위해 서둘러 체결한것만 보아도 그들이 일본에 던지는 추파가 어지간하지 않다는것을 알수 있다.
 우리는 민족을 대표할 자격도 없는 그들이 체결한 새 <어업협정>이란것을 인정하지 않으며 무효로 선포한다.
 <민주조선> 론평의 필자는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리익도 외세에 서슴없이 팔아넘기는 남조선통치배들이야말로 천하에 둘도 없는 민족반역의 무리,현대판 <을사오적>들이라고 지적하였다.(끝)


<조선반도평화회담> 일본참가소리는 시대착오적행위/로동신문 론평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시대착오적이고 파렴치한 행위>라는 제목으로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론평은 다음과 같다.
 일본반동들이 위성발사를 놓고 우리를 계속 악랄히 걸고들면서 일본의 <안보상견지>에서 <조선반도평화회담>에 일본이 참가해야 한다는 잠꼬대같은 소리까지 줴쳐대고있다.
 밉다고 하면 깨꼬한다고 누가 어떻게 생각하는지조차 모르고 남의 일에 코를 들이밀려고 하는 일본반동들의 행동이야말로 역겹기 그지없다.
 우리가 명백히 천명한바와 같이 우리의 위성발사는 평화적목적에서 진행한것이다.
 세계에는 위성을 발사한 나라들이 많으며 일본도 수십차례에 걸쳐위성을 발사하였다.그런데 일본은 남들이 위성을 발사할 때에는 아무 소리 없다가 우리가 처음으로 위성을 발사한것을 가지고 큰일이나 난것처럼 법석 고아대면서 소동을 피우고있다.이것은 제발저려하는자들의 망동이다.
 일본반동들이 우리의 위성발사문제를 놓고 그 무슨 <안보상견지>요 뭐요 하면서 <조선반도평화회담>에 끼여들려 하는것은 그것을 통해 저들의 불순한 정치적목적을 이루어보려는 속심에서부터이다.
 조선문제해결의 당사자는 우리와 미국이다.다시말하여 조선문제는 우리와 미국만이 해결할수 있다.일본은 조선문제에 끼여들 명분도 자격도 없다.일본반동들이 바라는것은 조선문제의 해결이 아니라 미해결이다.일본반동들이 조선문제의 해결을 가로막기 위하여 얼마나 교활하고 악랄하게 놀아댔는가 하는것은 잘 알려져있다.
 조선이 분렬된 책임은 일본에도 있다.일본은 조선을 강점하고 40여년간에 걸치는 식민지통치를 실시하면서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웠다.이러한자들이 오늘은 조선문제를 국제화하여 언제까지나 해결되지 못하도록 하려 하고있는것이다.
 한편 일본반동들은 조선문제에 끼여들어 저들의 몸값을 높이고 정치대국의 행세를 하려 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이 <안보상견지>에서 <조선반도평화회담>에 참가하려 하는것은 우리의 <군사적위협>설을 세상에 인정시켜 그를 구실로 군사대국화,핵무장화를 더욱 다그치려는 목적도 추구하고있다.
 우리가 일본의 안보를 위협하는것이 아니라 일본이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고있다.
 이처럼 조선분렬의 영구화를 꾀하고 재침을 꿈꾸는자들이 <조선반도평화회담>에 참가해야 한다고 하는것은 시대착오적이며 파렴치한 행위가 아닐수 없다.
 우리는 일본과 결산할것이 너무도 많다.
 일본은 아직까지 과거청산을 하지 않고있으며 날이 갈수록 반공화국적대시책동을 더욱 악랄하게 벌리고있다.이것은 일제에 대한 피맺힌 원한을 품고있는 우리 인민을 복수심으로 불타게 하고있다.
 우리 인민은 민족의 존엄과 나라의 자주권을 생명과 같이 귀중히 여기고있다.
 일본반동들의 행위는 우리로 하여금 더욱 강력한 자위적조치로 그에 대처해나갈 결심을 굳게 해줄뿐이다.(끝)


일본의 추태-구차한 구걸질/로동신문 글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우리의 인공위성발사와 관련하여 일본당국자들의 추태를 보여주는 글을 실었다.
 글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지금 세계 여러곳에서 일본당국자들이 <미싸일알레르기>에 걸렸다는 야유와 조소의 목소리가 나오고있다.
 일본당국자들이 국제무대에서 이런 비웃음까지 받게 된데는 그럴만한 사연이 있다.
 일본당국자들은 우리의 인공위성발사를 모해하기 위해 집안에서 복닥소동을 벌려놓다 못해 국제무대에 나가서까지 심술바르지 못한 망동을 부렸다.
 일본당국자들은 9월 4일 우리의 인공위성발사에 대해 정확히 확인도 못한 주제에 우리가 <미싸일>을 발사했으며 그에 대해 <일본은 심중한 우려를 표시한다>는 내용의 편지를 유엔안보리사회에 보내는 경망스러운 행동을 하였다.
 우리의 인공위성발사에 대한 공식보도가 나간 후에도 일본은 우리의 인공위성발사가 <탄도미싸일발사시험>이라는 억지주장으로 일관된 안보리사회 의장성명초안이라는것을 만들어 내돌리는 추태극까지 연출하였다.
 인공위성과 미싸일조차 제대로 분간할줄 모르는 일본당국자들의 어리석은 행위는 사람들의 웃음거리로밖에 되지 않았다.
 9월 8일 오후 유엔안보리사회 비공식협상마당에서 일본대표라는자가 회의의제와는 아무 상관도 없이 뚱딴지같이 우리의 인공위성발사에 대한 악담을 늘어놓았다.그의 망동이 어찌나 민망스러웠던지 어느 한 나라의 대표는 조선이 미싸일이 아니라 인공위성을 발사하였으며 위성을 발사하는것은 매 나라들의 권리라고 퉁을 주었다.
 이 협상마당이 있기 직전에는 일본부대표라는자가 다른 나라 대표부들을 찾아다니며 저들에 대한 지지를 구걸하다가 인공위성은 일본도 쏘아올렸는데 그것은 문제시되지 않는가고 반박을 받고 본전도 찾지 못한채 망신만 당하였다.
 일이 이쯤되였으면 일본당국자들도 정신을 차려야 했을것이다.그러나 리성을 잃은 그들은 이미 창피를 느낄수 있는 감각조차 가지고있지 못했다.
 일본당국자들은 이번에는 전 외상 나까야마를 우두머리로 하는 자민당의원단이라는것을 보내여 우리를 비난하는 안보리사회 성명을 내달라고 손이야 발이야 빌면서 구차스럽게 놀아댔다.
 그러나 일본당국자들이 그처럼 애걸복걸하였건만 안보리사회 의장성명은 세상에 나오지 못했다.
 일본당국자들에게 차례진것은 국제적 멸시와 조소뿐이였다.
 우주개발은 매 나라들이 가지고있는 자주적권리이다.더우기 우주의 평화적리용을 위한 우리의 인공위성이 성과적으로 발사된것은 인류의 과학보물고에 대한 커다란 기여로 되며 따라서 전인류가 다같이 기뻐하고 축하할만한 경사이다.그런데 일본당국자들만이 유독 우리의 위성발사가 <탄도미싸일발사시험>이라고 고아대면서 별의별 해괴한 짓을 다하고있으니 그들을 어떻게 보아야 하겠는가.
 일본당국자들이 우리의 위성발사가 <탄도미싸일발사시험>이라는 억지주장을 국제무대에 나가서까지 고집한것은 과거청산을 회피하고 군사대국화의 길로 줄달음치고있는 일본에 대한 날로 높아가는 국제적비난의 화살을 다른데로 돌려보려는 얕은수에서 출발한것이다.그러나 그런 얕은수에 넘어갈 나라는 없는것이다.
 언제인가 일본의 한 잡지는 일본이 국제무대에서 철없는 아이의 취급을 받고있다고 불평하는 글을 실은바 있다.일본당국자들이 국제무대에서 이렇듯 어리석은 놀음을 계속하고있으니 일본이 받는 멸시야 너무나 당연한것이 아니겠는가.
 일본속담에 쟁반을 머리우에 이고는 하늘을 쳐다 못본다는 말이 있다.도무지 되지도 않을 일을 두고 하는 말일것이다.
 일본당국자들은 이 속담이 가르쳐주는대로 헛수고는 그만하고 제코나 씻는것이 좋을것이다.(끝)


뉴욕에서 77개집단 외무상회의,쁠럭불가담 외무상회의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77개집단 외무상회의가 9월 25일 유엔청사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우리 나라를 비롯하여 성원국 대표단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1999년 77개집단 의장국으로 가이아나를 선거하고 뚜르크메니스딴의 77개집단가입을 결정한 다음 유엔총회 제53차회의에서 토의되는 국제 경제 및 사회 문제들과 관련한 성원국 외무상들과 대표단 단장들의 일반연설들이 있었다.
 우리 나라 대표단 단장은 연설에서 먼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국가의 최고직책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변함없이 높이 모신 우리 공화국이 앞으로도 정의와 평등,공정성에 기초한 새로운 국제경제질서를 수립하기 위한 77개집단의 숭고한 사명에 충실할것이며 그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라는것을 확언하였다.
 그는 또한 77개집단이 <세계화>의 부정적영향을 막고 국제<개발협조>의 명목하에 발전도상나라들에 강요되고있는 온갖 제재 및 강압조치들을 반대하는데서 공동행동을 강화하며 남남협조를 실현하기위한 활력있는 노력을 계속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연설자들은 <세계화>와 <자유화>가 절대다수 발전도상나라들에서 경제적침체와 빈궁,파국적위기를 야기시키고있으며 세계적인 범위에서 빈부의 차이가 격화되고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시하였다.
 그들은 발전된 나라들이 적용하는 치외법권적인 규정들과 일방적인 경제제재와 강압조치들을 배격하고 남남협조를 확대발전시키는데 계속 힘을 넣을것을 강조하였다.
 회의에서는 남수뇌자회의를 2000년에 꾸바에서 소집하기로 결정하고 그 준비사업에 곧 착수하기로 합의하였다.
 회의에서는 최종문건으로 상들의 선언과 이에 앞서 진행된 77개집단 고위실무일군회의의 보고가 채택되였다.
 한편 쁠럭불가담국가외무상회의가 지난 9월 24일 유엔본부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유엔총회 제53차회의에 참가하고있는 우리 나라 대표단을 비롯한 쁠럭불가담운동성원국 외무상들과 대표단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쁠럭불가담운동 의장국인 남아프리카 외무상이 개막연설을 한 다음 여러 나라 대표단 단장들의 일반연설이 있었다.
 회의에서는 우리 나라 대표단 최수헌단장이 연설하였다.
 그는 최근 우리 나라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시고 공화국창건 50돐을 성대히 기념한데 대하여 지적하고 우리 공화국이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를 높이 받들고 앞으로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생전의 뜻을 이어 세계의 자주화,민주화를 촉진시키기 위한 쁠럭불가담운동의 숭고한 리념과 목적에 변함없이 충실할것이며 그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이번 유엔총회에서 운동성원국들사이의 단결과 협조,련대성을 원만히 실현함으로써 제12차 쁠럭불가담국가수뇌자회의를 통하여 과시된 운동의 활력을 남김없이 보여주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운동성원국들은 유엔총회 제53차회의에서 토의되는 모든 문제들을 제12차 쁠럭불가담국가수뇌자회의에서 채택된 결정들에 철저히 부합되게 다루어나가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이번 총회를 계기로 <세계화>의 부정적영향들에 공동으로 대처해나가려는 운동성원국들의 확고한 의지와 힘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또한 <세계화>가 그 제창자들이 설교하는것처럼 발전도상나라들의 경제장성과 개발을 촉진하고 북남간의 격차를 줄인것이 아니라 오히려 파국적인 정치,경제,사회적 위기를 초래하였다고 하면서때문에 모든 운동성원국들은 여기에 내포되여있는 본질적인 위험성과 초래될 후과에 대하여 응당한 주목을 돌려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여러 나라 외무상들과 대표단 단장들은 연설들에서 국제관계문제해결에서 쁠럭불가담운동이 주도적역할을 수행해야 하며 성원국들사이의 단결과 련대성을 강화하고 한목소리로 말해야 한다고 하면서 이번 유엔총회 제53차회의에서 운동성원국들이 공동의 립장을 취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세계화>와 <자유화>가 발전도상나라들에 미치는 부정적영향을 극복하기 위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데 대해 견해를 같이하였다.
 그들은 또한 발전된 나라들이 쁠럭불가담운동 성원국들에 적용하는 일방적인 강압조치와 경제제재를 배격해야 하며 인권문제를 구실로 다른 나라의 내정에 간섭하는 행위를 배격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회의에서는 최종문건으로 의장성명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