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 인민군협주단 화술소품공연관람

 (평양 10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조선인민군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4일 조선인민군협주단 배우들의 화술소품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조선인민군 현철해,김하규,박재경 대장들을 비롯한 장령들이 공연을 함께 보았다.
 또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국태,김기남,김용순 비서들과 장성택 제1부부장이 공연을 보았다.
 조선인민군협주단 예술인들은 <네 사관장>,<혁명의 노래,승리의 노래>를 비롯한 재담종목들을 무대에 올렸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공연을 보시고 군인들과 인민들의 생활감정을 진실하게 반영한 훌륭한 공연을 진행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께서는 조선인민군협주단 예술인들이 커다란 감화력을 가진 인식교양적의의가 큰 화술소품들을 많이 창작하여 군인들과 인민들속에서 예술활동을 활발히 벌리고있는것은 대단히 좋은일이라고 하시면서 그들의 투쟁성과를 높이 평가하시였다.(끝)


백남순외상 꾸바외상에게 위문전문

 (평양 10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백남순외무상이 꾸바공화국 외무상 로베르또 로바이나 곤쌀레스에게위문전문을 보내였다.
 전문은 지난 9월말 꾸바의 전반적지역들에서 강한 태풍으로 인적 및 막대한 물질적손실을 입었다는 소식에 접하여 그와 피해지역주민들에게 가장 심심한 위문과 동정을 보낸다고 지적하였다.
 전문은 형제적 꾸바인민이 피델 까스뜨로 루쓰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꾸바공산당의 옳바른 령도밑에 태풍으로 인한 상처를 하루빨리 가시고 피해지역주민들의 생활을 안정시키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지적하였다.(끝)


의사단추방보도로 담화/큰물피해대책위원회

 (평양 10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큰물피해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우리 나라에 체류하면서 보건부문 긴급지원을 제공하고있던 국경없는 의사들의 조직이 사업을 끝마치고 철수한것과 관련하여 여러 나라들에서 사실과 맞지 않게 보도를 내고있는데 대해 5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대답하였다.
 대변인은 우리 나라에서 최근년간 거듭된 자연재해로 일시적인 난관이 조성된것과 관련하여 국경없는 의사들의 조직이 조선에 들어와 의약품 등 긴급지원을 제공해주었다고 지적하였다.
 대변인은 국경없는 의사들의 조직의 지원은 자연피해의 후과를 하루빨리 가시기 위한 조선인민들의 노력에 고무를 주었으며 우리는 이에 대하여 고맙게 여기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여러 국제기구들과 기증국들이 제공하는 지원은 우리가 당면하게 조성된 난관을 극복해나가는데 뿐아니라 자연피해 이전수준에 하루빨리 도달하기 위한 목표를 달성하는데도 효과적으로 리용되고있다.
 최근 정부는 우리 자체의 농업생산능력을 높이기 위한데 지원줄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한데 이어 보건부문지원도 농업부문에서처럼 자체능력을 높이는 방향에서 리용하기로 결정하고 여러 국제기구들과 기증국들에 지원을 요청하였다.
 국제사회는 우리의 이러한 노력을 적극 지지하고있다.
 정부의 이러한 정책에 따라 큰물피해대책위원회는 지난 8월초 앞으로의 지원문제를 협의하기 위하여 조선을 방문했던 국경없는 의사들의 조직국장 윌리암 클라우스에게 진행중에 있는 지원사업을 끝내고 다음단계에서는 제약생산을 늘이는데 필요한 제약원료를 제공해줄것을 요청하였다.
 이렇게 하는것은 경제적면에서 협조자금의 효과성을 몇배로 높일수있게 된다.
 국장은 조선의 제안에 리해를 표시하면서 자기 조직은 긴급지원형식으로 의약품만 제공하지 제약원료같은것은 주게 되여있지 않으므로 자기 조직은 현행지원사업이 끝나면 철수하고 그대신 제약원료를 제공해줄수 있는 다른 지원단체를 소개해주겠다고 하였다.
 이렇게 되여 국경없는 의사들의 조직이 조선에서 철수하게 되였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미국,영국 등 일부 서방보도수단들은 우리가 국경없는 의사들의 조직을 추방하였다느니 이 조직이 조선에서 영양실조자치료를 허용받지 못하였고 또한 지원의약품과 식량이 군대와 특정계층들에 들어가고있으므로 지원을 중지하고 철수하였다느니 등 서로 엇갈린 허위보도를 하고있다.
 또한 지금 어떤 기증단체는 협조식량이 군대에 들어가고있다고 주장하면서 조선에 대한 식량지원중지문제도 들고나오고있다.
 우리는 이것을 우리에 대한 인도주의협조를 파탄시키려는 적대세력들의 충동을 받은 행위로 인정한다.
 지금 조선에서 사업하고있는 인도주의협조기구들은 자기가 맡은 협조대상지역들에 특별한 문제가 제기되지 않는 한 다 나가보고있으며 협조물자들도 해당 지역들에 그대로 분배되고있다.
 인도주의지원은 말그대로 인도주의견지에서 진행되여야 한다.
 우리는 기증단체들이 인도주의견지에서 지원을 주면 고맙게 받을것이지만 주지 않겠다고 하는데 대하여서는 구태여 따라다니면서 손을 내밀지 않을것이다.(끝)


일본의 대표단이 사죄문 발표

 (평양 10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오야마 레이지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인민에 대한 일본사죄운동대표단이 4일 봉수교회를 방문하였다.
 손님들은 교회에서 일요례배모임에 참가하였다.
 례배모임이 끝난후 단장은 사죄문을 발표하였다.
 그는 사죄문에서 일본인민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인민은 력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문화적으로 아주 가까운 관계에 있으나 오늘날에 와서는 서로 머나먼 관계에 있는 사람들로,더우기는 불행한 관계에 있는 사람들로 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바로 이것은 일본인들이 오랜기간에 걸치는 기간 조선에 대한 식민지통치시기에 이루 다 말할수 없는 잔악무도한 행위를 저질러온것이 원인으로 된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일본인들이 조선의 토지와 쌀,지어는 사람들의 이름까지 빼앗았고 더우기는 녀성들을 일본군의 <위안부>로 징발하여 인간의 존엄을 유린한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그는 원래 일본정부가 공식적으로 사죄하여야 하겠지만 아직 그렇게 하지 않고 있기때문에 자기들이 전체 일본인을 대신하여 과거의 죄행에 대하여 마음속으로부터 깊이 사죄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지금까지 정부에 촉구하여 왔지만 앞으로도 일본정부가 공식적인 사죄를 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하였다.(끝)


추석날에 화환/만경대혁명사적지

 (평양 10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당 및 국가 지도간부들과 근로자들,인민군군인들이 추석날인 5일아침 만경대혁명사적지에 있는 김보현선생님과 리보익녀사의 묘,김형직선생님과 강반석어머님의 묘에 화환들을 진정하였다.
 김보현선생님과 리보익녀사의 묘,김형직선생님과 강반석어머님의 묘앞에는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보내신 화환들이 놓여있었다.
 화환진정에는 김영남동지,김일철동지,최영림동지,김중린동지 등과 당,정권기관,내각의 성,교육기관일군들,조선인민군 장령들과 군인들,시내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화환진정곡이 울리는 가운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묘들에 진정되였다.
 이어 내각의 성,교육기관,조선인민군부대,평양시내 당,정권기관,농장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일제를 반대하고 조국의 광복과 인민의 자유와 해방을 위하여 한평생을 바쳐 싸우신 열렬한 반일투사이신 김보현선생님과 리보익녀사,불요불굴의 혁명투사이시며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운동의 탁월한 지도자이신 김형직선생님과 불요불굴의 혁명투사이시며 우리나라 공산주의녀성운동의 탁월한 지도자이신 강반석어머님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끝)


추석날에 화환/대성산혁명렬사릉,애국렬사릉

 (평양 10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당 및 국가 지도간부들과 근로자들,인민군군인들,청소년학생들이 추석날인 5일 아침 대성산혁명렬사릉과 애국렬사릉에 화환들을 진정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보내신 화환이 렬사릉들의 화환진정대에 놓여있었다.
 렬사릉들에서는 화환진정곡이 울리는 가운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이어 혁명렬사릉에서는 인민무력성,사회안전성,내각의 성,근로단체,중앙기관,과학,교육,보건,출판보도 기관,조선인민군 부대들,평양시내 당,정권기관,근로단체,협동농장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애국렬사릉에서는 내각의 성,중앙기관,교육,출판보도 기관,조선인민군 부대들,평양시내 당,정권기관,협동농장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화환들의 댕기에는 <공산주의혁명렬사들에게 영광이 있으라>,<애국렬사들에게 영광이 있으라>라는 글발들이 씌여져있었다.
 또한 각계각층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이 꽃다발,꽃송이들을 진정하였다.
 이날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고있는 해외동포 대표단,방문단들도 대성산혁명렬사릉에서 화환들을 진정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주체의 혁명적기치를 높이 들고 조국의 광복과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사회주의위업의 승리와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하여 싸우다 희생된 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이날 화환진정에는 박성철동지,조명록동지,계응태동지,한성룡동지 등과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김영대위원장,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류미영위원장이 참가하였다.
 한편 이날 아침 각지에 있는 렬사들의 동상과 렬사탑,렬사묘들에도 화환들과 꽃다발,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끝)


민족명절-추석/소개

 (평양 10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에서 10월 5일(음력 8월 15일)은 추석이다.
 곡식이 무르익는 가을철의 달밝은 보름날로 정한 추석은 먼 옛날부터 큰 명절로 쇠여왔다.
 사람들은 이날을 한해 농사를 지은 기쁨속에 즐기며 조상들의 산소를 찾아보군 하였다.
 오늘도 이러한 민속은 그대로 계승되고있다.
 추석이 오면 사람들은 온 가족이 조상들의 묘를 찾아가 성의껏 정리한 다음 그앞에 꽃다발을 놓거나 간단한 음식을 차려놓고 고인을 추모하는 의식을 진행한다.
 특히 이날에는 햇곡식으로 만든 여러가지 음식들과 사과,배 등의과일들이 준비된다.
 그 가운데서도 송편이 대표적이다.
 일부 지방에서는 찹쌀가루와 엿길금가루를 반죽하여 기름에 지진 과자 노치도 만들어 먹는다.
 추석날에는 남자들의 힘겨루기놀이인 씨름,바줄당기기와 녀자들의 그네뛰기를 비롯한 다양한 민속놀이도 진행된다.
 국가에서는 이날을 휴일로 정하고 근로자들이 명절을 보다 즐겁고 유쾌하게 쇠도록 교통상조건도 보장해주고있다.(끝)


주체의 당건설대강/로동신문 론설

 (평양 10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3일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로작 <조선로동당은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이다>를 발표하신 때로부터 8돐이 되는 날이다.
 이날에 즈음하여 4일부 <로동신문>은 이 로작은 조선로동당을 사회주의위업의 향도적력량으로 강화발전시켜 나갈수 있게 한 주체의 당건설대강이라고 강조한 론설을 실었다.
 로작에는 당의 령도가 사회주의위업의 생명선으로 된다는 사상이 천명되여있다고 하면서 론설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로작에는 사회주의위업의 주체를 마련하는 사업도 옳바른 투쟁전략과 전술을 제시하며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전과정에서 혁명적원칙을 일관하게 견지하는 문제도 로동계급의 당의 령도에 의해서만 빛나게 실현될수 있다는 사상이 강조되여있다.
 사회주의가 승리적으로 전진해나가자면 로동계급의 당자체를 강화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어야 한다.
 특히 사회주의를 압살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공격의 화살이 로동계급의 당에 집중되고있는 조건에서 그것은 더욱 절실한 문제로 나선다.
 로작에는 당의 혁명적성격을 견결히 옹호고수할데 대한 리론,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에 기초한 당의 통일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며 당과 대중과의 혈연적련계를 튼튼히 다질데 대한 방침들이 밝혀져있다.
 로동계급의 당은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이끌어주며 그들의 생활을 보장해주어야 할 사명을 지니고있다.
 인민을 사랑하고 귀중히 여기며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는 당만이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을수 있다.(끝)


통일부장관과 <마이니찌신붕>과의 <회견>비난/로동신문 론평

 (평양 10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괴뢰통일부 장관 강인덕은 일본의 <마이니찌신붕>과의 <회견>이라는데서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에 대해 시비질을 하면서 남조선과 일본에 대한 그 무슨 미싸일로 인한 <위협>과 <타격>에 대하여 악담을 늘어놓았다.
 5일부 <로동신문>은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는 철두철미 평화적인 우주개발을 목적으로 하고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국제적으로 공인된 주권국가의 자주적권리행사로서 결코 그 누구에 대한 <위협>으로 될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강인덕이 떠들어댄 북의 <미싸일위협>이라는것은 한푼의 가치도 없는 날조선전이며 흑백을 전도한 파렴치한 언동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그가 인공지구위성발사의 그 무슨 <실패>니 <타격>이니 하고 횡설수설한것은 결코 다른 리유에서가 아니다.
 그것은 세계를 들었다놓은 우리 공화국의 성과를 어떻게 하나 깎아내리고 동족을 모해압살하기 위한 대결의식을 고취하며 이 놀음에 일본반동들까지 끌어들이려는 범죄적흉계의 발로이다.(끝)


일본당국자들의 추태/로동신문 론평

 5일부 <로동신문>은 <일본당국자들의 추태>라는 고정표제밑에 <품삯 한푼 받지 못하는 물지게군>이라는 제목으로 된 개인필명의 글을 실었다.
 글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우리는 이미전에 미국이나 남조선괴뢰들의 풍에 놀아나면서 일본의 국익이나 손해보며 돌아다니고 남좋은 일만 하고다니는 일본당국자들을 품삯 한푼 받지 못하고 물지게나 지고 다니는자들이라고 야유한바있다.제 정신이 없이 남의 풍에 놀아나면서 존엄과 자존심을 손상당하면서까지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굽신거리는 일본당국자들에게 적중한 표현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그런데 일본당국자들은 이런 비굴한 자세를 버리지 못하고 아직까지도 남의 물지게나 지고다니며 만사람의 조롱의 대상으로 되고있다.
 이번 우리의 성공적인 위성발사와 관련하여 일본당국자들은 식민지주구인 남조선괴뢰들의 비위를 맞추면서 너절하게 놀아댔다.
 외상 고무라는 괴뢰국방부 장관 천용택을 만나 저들의 <유감>을 <북조선측에 전달했다>느니,앞으로 <긴밀한 련락을 취해 정보를 교환하면서 대응>해나가자느니 하고 빌붙었다.일본방위청 장관은 천용택에게 <북조선의 미싸일개발> 등을 둘러싼 <실무자협의마당을 마련할것>을 제기하였다.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이라고 하지 않을수 없다.아무런 정치철학도 가지지 못하고있는 식민지주구에 불과한 남조선괴뢰들에게 무엇이 어쨌소 그 무엇이 어떻소 하고 설레발을 치고있는 일본당국자들의 모습은 얼마나 가련한가.
 그래도 경제대국이라고 자처하면서 우쭐렁거리고 정치대국이 되여보겠다고 <일본의 책임과 역할>이요 <일본의 가치관의 전파>요 <자주외교>요 하는 일본당국자들이 세상이 다 식민지괴뢰라고 규탄하는 남조선통치배들에게 굽신거리면서 너절하게 행동하는것을 보면 일본당국자들이 정치난쟁이의 오명에서 벗어나려면 아직도 멀고멀었다는 생각이 들게 된다.
 이뿐이 아니다.자민당 간사장은 괴뢰국회 부의장에게 <북조선의 미싸일발사에 대한 대응>으로 정부와 자민당이 <정보수집> 등을 <목적>으로 한 인공위성도입을 검토하고있는데 대해 괴뢰들에게 <리해>를 구하였다.지어 총리 오부찌는 남조선 <조선일보>와의 회견에서 남조선괴뢰들의 <해볕정책>이 목적을 달성하리라는 <희망>까지 표시하였다.비굴성의 극치라고 밖에 달리는 말할수 없다.
 도대체 남조선괴뢰들에게서 무엇을 받아먹고 이렇게 너절하게 놀아대는지 리해할수 없다.물론 일본당국자들이 력대적으로 우리 공화국과 관계되는 문제들에 대해서 남조선괴뢰들과 <협의>하고 또 그 결과에 대해 꼭꼭 <보고>하여왔다는것은 이미 잘 알려져있다.그 결과로 일본당국자들에게는 체면도 자존심도 다 줴버린 비굴한자들이라는 딱지가 붙게 되였다.
 이번에 일본당국자들이 남조선괴뢰들에게 그 무슨 <리해>를 구하고 <희망>을 표시하면서 비굴하게 처신한것을 보면 그들은 분명히 품삯 한푼 받지 못하는 물지게군이다.
 아무런 자존심도 존엄도 없는 자들이 뒤에서 쏠라닥거리고 주먹질을 한다고 놀랄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닭알로는 바위를 못깨는 법이다.
 우리는 일본당국자들이 남조선괴뢰들과 짝자꿍이를 하고 감히 우리 공화국의 존엄을 조금이라도 해치려는데 대해 용서치 않을것이다.(끝)


국제원자력기구의 처사를 규탄/로동신문 론평

 (평양 10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국제원자력기구가 우리에 대하여 계속 못되게 놀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5일부 <로동신문>은 국제원자력기구 총회에서 우리가 <핵담보협정>을 준수하지 않고있다고 하면서 그의 전면적리행을 촉구하는 <결의안>이라는것을 통과시킨것을 론평하였다.
 필자는 이것은 우리의 핵담보협정의 리행과정을 모르는자들의 짓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가 핵동결조치를 리행하고있는것은 국제원자력기구와의 <핵담보협정>에 의해서가 아니라 미국과의 합의에 따른것이다.
 조미기본합의문에 의하면 경수로대상의 상당한 부분이 실현된 다음에 가서야 기구와 협상을 진행하고 담보협정을 리행하게 되여있다.
 그런데 경수로대상건설이 전혀 진척되지도 않고있는 지금의 실정에서 국제원자력기구가 <핵사찰>이요,<핵담보협정>의 전면리행이요 하는것은 소가 웃을 노릇이다.
 우리가 국제원자력기구와의 담보협정을 리행하는가 안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미국이 조미기본합의문을 어떻게 리행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따라서 국제원자력기구가 우리에게 담보협정의 리행에 대하여 말하기전에 조미기본합의문을 제대로 리행하지 않고있는 미국에 대고 말하여야 할것이다.(끝)


김정일총비서추대1돐에 대한 반양

 (평양 10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한 1돐에 즈음하여 남조선인민들이 끝없는 칭송과 신뢰의 정을 표시하고있다.
 서울시 관악구에서 있은 모임에서 통일애국동지회 회장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것은 민족소망의 결실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정일령도자님은 풍파사나은 20세기 후반기 장장 30여년의 령도성상을 기록하시며 민족자주위업을 이끌어오신 민족의 걸출한 령수이시며 희세의 위인이시다.
 위대한 령도자로서의 천품과 자질을 완벽히 갖추신 김정일장군님을 민족자주위업을 향도하는 조선로동당의 총비서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겨레의 최대최상의 행운이자 특전이며 민족의 찬란한 래일을 기약해주는 위대한 경사이다.
 서울의 언론인 최 아무개는 자기의 글에서 우리 민족은 수령복을 타고난 민족이라고 하면서 <김일성주석의 존함과 더불어 이북이 20세기에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선 나라로 빛을 뿌렸다면 김정일령도자님께서 계시여 21세기에도 이북은 자주의 성새로 명성떨치고 존엄의 성지로 우뚝 서서 지구촌에 령롱한 빛을 뿌릴것임을 확신한다>라고 썼다.
 한양대학교구내에 나붙은 대자보에는 다음과 같이 씌여져있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김정일장군님께 최대의 영광을 드리자 경애하는 장군님을 열렬히 숭앙하며 따르는 길에 자주,민주,통일이있다.
 모두다 위대한 태양이신 김정일장군님을 충효일심으로 높이받들어 모시고 끝까지 따르자  민족의 령수,조국통일의 구성 김정일장군님 만세> (끝)


한숨만 쉬며 추석을 맞는 시민들

 (평양 10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의 <기독교방송>은 <로동자들이 국제통화기금한파때문에 어느 때보다도 우울한 추석을 맞고있다>고 전하였다.
 방송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추석을 맞는 근로자들의 마음이 무겁다.
 중소기업을 비롯한 대부분의 업체근로자들은 빈손으로 고향을 찾아야 할 처지이다.
 더우기 일용직근로자들은 추석은 커녕 사실상 실업상태에 빠져 땅이 꺼져라 한숨만 내쉬고있다.(끝)


김정일총비서추대1돐과 당창건 53돐행사/각국

 (평양 10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신 1돐과 당창건 53돐에 즈음하여 탄자니아와 마다가스까르에서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마다가스까르독립대회당 위원장과 정치국 위원들,주체사상연구소조 탄자니아전국조정위원회 부위원장과 서기장을 비롯한 주체사상연구조직 책임자들과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여러 나라에서 진행된 행사들에서 연설자들은 사상과 령도,풍모에서 김일성주석 그대로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심으로써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갈수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였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