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께서 4.25려관시찰
(평양 10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6일 김일성군사종합대학과 미림비행장에 건립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동상과 사적비,새로 건설된 4.25려관을 돌아보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먼저 공화국창건 50돐에 즈음하여 김일성군사종합대학에 건립된 김일성주석의 동상을 돌아보시였다.
그이께서는 주석의 동상과 사적비,드넓은 교양마당을 돌아보시면서 동상을 최상의 수준에서 건립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고 짧은 기간에 방대한 공사과제를 성과적으로 수행한 대학의 교직원,학생들과 군인,종업원들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만대에 길이 빛날 불멸의 군건설업적을 쌓아올리시여 우리 조국과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지켜주시고 주체혁명위업완성의 확고한 군사적담보를 마련하여주신 희세의 령장이시라고 하시면서 수령님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마음속에 영생하실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대학앞에 나서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미림비행장에 건립된 김일성주석의 사적비를 돌아보시였다.
그이께서는 김일성주석께서는 미림비행장에만도 1백여차례나 나오시여 인민공군을 무적의 대오로 장성강화발전시키는데서 강령적지침으로 되는 귀중한 교시들을 주시였다고 하시면서 잊을수 없는 력사의 나날들을 감회깊이 회고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주석께서 이룩하신 위대한 업적은 영광찬란한 우리 공군사에 찬연히 아로새겨져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사적비는 주석의 불멸의 건군업적을 후세에 길이 전할기념비이므로 군대와 인민들속에서 그를 통한 교양사업을 광범히 진행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미림벌에 새로 건설된 4.25려관을 돌아보시였다.
그이께서는 침실,세면장,식당,주방을 비롯한 려관의 내부와 외부를 돌아보시면서 건설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짧은 기간에 4.25려관을 완공함으로써 사회주의조선의 국력과 기개를 다시금 힘있게 과시하는데 공헌한 군인건설자들과 지원자들의 로력적위훈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려관건설을 단기간에 끝낼수 있은것은 당에 무한히 충직한 영웅적조선인민군대만이 창조할수 있는 기적이라고 하시면서 사회주의건설투쟁에서 세운 군인들의 영웅적위훈과 자랑스러운 투쟁업적을 조국은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4.25려관은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물려줄 만년대계의 재부인것만큼 모든 시설들을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게 더잘 꾸리며 려관주위에 나무를 많이 심고 공원을 조성하여 려관을 리용하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문화생활조건을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군인들과 인민들이 앞으로 려관을 많이 리용하게 되는 조건에서 그들에게 최상의 봉사조건을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려관의 관리운영에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조명록,조선인민군 총참모장 김영춘,인민무력상 김일철과 조선인민군 장령들이 동행하였다.(끝)
백남순외상이 에짚트대사와 회담
백남순외무상은 7일 의례방문하여온 우리 나라 주재 에짚트아랍공화국 신임대사 마흐무드 무함마드 파라그 제인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끝)
인공지구위성 <광명성1호>관찰자들의 반향
(평양 10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6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인공지구위성(광명성1호)관찰자들은 말한다>는 다음과 같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인민은 조선민족의 슬기와 위용을 자랑스럽게 떨치게 될것이며 그 누구도 우리 민족의 자주권을 함부로 건드리지 못할것입니다.>
본사편집국으로는 10월 3일과 4일 새벽 우리 나라 상공을 날아지나간 우리 나라의 첫 인공지구위성<광명성1호>를 직접 눈으로 목격한 많은 사람들로부터 전화가 걸려오고있다.
이들은 한결같이 조선상공을 날으는 <광명성1호>를 직접 눈으로 보면서 세계를 굽어보게 된 김일성민족의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강성대국의 휘황한 래일에 대한 확신을 더욱 굳게 가지게 되였다고 하면서 격동된 심정을 터치였다.
평 양 시 에 서
화학공업성의 한택성동무는 3일새벽 당창건기념탑 앞마당에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광명성1호>가 지나가는것을 목격하고 환성을 터쳤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 빛발은 이름 그대로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대성을 만방에 시위하는듯싶었다.위대한 장군님을 모시였기에 크지 않은 우리 나라가 대국들과 어깨나란히 우주개발국대렬에 들어서고 지구를 굽어보게 되였다는 생각에 가슴이 뜨거워올랐다.이제 머지않아 저 하늘의 별들처럼 수많은 (광명성)이 우주를 덮으리라는 확신이 굳어지고 보다 휘황할 강성대국의 래일에 대한 신념이 더욱 든든해졌다.>
인공지구위성 <광명성1호>발사소식에 접하여 흥분된 심정을 안고 우리의 인공지구위성에 대한 노래의 가사를 썼다는 철도성 군중문화회관 관장 전병석동무는 <광명성1호>를 직접 목격한 순간 만세라도 부르고 싶었다고 하면서 격동된 심정을 터치였다.
<세계여 보라,우리의 위성,우주를 날으는 우리의 별을,주체의 강성대국위력의 상징을>
남 포 시 에 서
남포시 항구구역 한두동 5인민반에 사는 전쟁로병 김병설동무는 하늘을 날으는 <광명성1호>를 직접 눈으로 보게 되니 우리 조국의 막강한 위력과 잠재력에 대한 자부심이 더더욱 커졌다고 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하였다.
<지난날 변변한 농기구 하나 제대로 만들지 못하던 우리 나라가 오늘은 다계단운반로케트로 인공지구위성을 쏴올리고 우주를 정복하는 길에 들어섰으니 이야말로 반만년 민족사의 기적이고 인류사에 기록될 사변중의 사변이다.
100프로 우리의 기술,우리의 힘으로 쏴올린 (광명성1호),바로 그것은 우리의 자립적민족경제의 무궁무진한 위력과 잠재력이 낸은 자랑스러운 산물이다.>
온 가족이 떨쳐나서 <광명성1호>를 관찰하였다는 남포전극공장 지도원 박진규동무는 흥분된 심정을 억제못하며 이렇게 말했다.
<아직도 일본놈들이 우리의 위성발사를 두고 (탄도미싸일시험)이요 뭐요 한다는데 그들에게 단단히 말하고싶다.우리집 아이들도 제눈으로 찾아보고 환성을 올리는데 네놈들에게는 눈이 아니고 뜸자리가 붙어있는가고.눈이 붙어있으면 머리를 쳐들고 똑바로 하늘을 쳐다보라고.원쑤놈들이 뭐라고 줴쳐대도 조선의 위성은 네놈들을 조소하며 우주를 돌고있다.>
해 주 시 에 서
해주제1고등중학교 도서실장 한복만동무와 황해남도농업과학연구소 연구사인 그의 아들 한진명과 딸들인 황남공업대학,해주고등화학전문학교 학생 한진옥,한혜옥 그리고 황남공업대학 교원 김명준,해주시연하동 4인민반 전쟁로병인 공화국영웅 리금철을 비롯한 해주시안의 많은 인민들이 <광명성1호>를 보고 그 순간에 흥분되였던 심정을 전화로 전해왔다.
<광명성1호>가 육안으로 보이기전까지만 해도 하늘에는 움직이는 별이 보이지 않았다.그런데 갑자기 하늘에 움직이는 별같은 물체가 나타났다.서쪽으로 눈길을 돌리던 그들은 저도모르게 <야>하고 감탄을 터쳤다.분명 <광명성1호>였다.
<광명성1호>는 바다가쪽의 설레산과 남산사이를 지나 동쪽으로 사라졌다.목격자들은 <광명성1호>가 지나가는 동안 감동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한복만동무를 비롯한 목격자들은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터놓았다.<온 세계가 부러워할 강성대국의 찬란한 래일을 보았다.21세기의 아침은 조선에서부터 밝아 지구를 비쳐줄것이라는 심장의 목소리를 웨치고 싶었다.>(끝)
금강산관광사업에 간참하지 말라/조국평화통일위원회 담화
(평양 10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남조선통치배들이 요즘 금강산관광사업이 지연되는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려고 갖은 요술을 피우고있는것과 관련하여 7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대변인 말에 의하면 얼마전 남조선괴뢰통일부 교류협력국장이란 자는 금강산관광사업이 늦어지고있는것은 북이 관광과 관련한 <추가비용을 요구>하는 등 <불투명한 태도>를 보이고있는데 있다고 하면서 금강산관광자체에 대한 <북의 의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느니뭐니 하며 횡설수설하였다.
대변인은 이것이야말로 현실을 외곡하고 여론을 오도하며 민심을 우롱하는 파렴치한 궤변이 아닐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사실 내외가 일치하게 인정하고있는것처럼 말로는 민간급 교류나 협력을 장려한다고 하면서도 그것을 차단하는 비렬한 책동을 악랄하게 감행해나서고있는 장본인은 다름아닌 남조선통치배들 자신이다.
최근에만 하여도 괴뢰들은 8.15통일대축전에 참가하려는 남조선통일애국인사들의 북행길을 가로막은데 이어 림수경의 방북과 개천절행사로 평양에 오는 남조선종교계 인사들의 방문의 길을 차단하였으며 평양을 방문하고 돌아간 <중앙일보> 사장에게 박해와 압력을 가하는 등 북과 남사이의 민간급 교류나 협력이 성사될 기미만 보이면 사사건건 개입하면서 방해하여나섰다.
이와 마찬가지로 남조선통치배들은 금강산관광사업에도 쓸데없이 시시콜콜히 간참해나서면서 이 사업을 지연시키고있다.
얼마전까지만 하여도 괴뢰국무총리요,<일부장관>이요 하는 자들이 <관광비의 1억딸라제한>이니 <당국자접촉>이니 <리산가족상장소마련>이니 하며 금강산관광사업에 개입해보려고 날치면서 그 성과적추진을 각방으로 방해해나섰다.
이러한 자들이 지금에 와서는 괴뢰<통일부>의 송사리같은 국장따위를 내세워 금강산관광사업의 지연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려고 비렬하게 책동하고있는것이다.
그러나 오물은 아무리 비단보자기로 감싸도 그 구린내를 숨길수 없는것처럼 남조선통치배들이 별의별 오그랑수를 다 써도 북과 남사이의 화해와 협력,교류를 가로막아나서고 불신과 대결을 조장해나서는 반통일분자,반북대결론자들로서의 저들의 추악한 정체를 결코 숨길수 없다.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민족의 정서도 외면하고 동족이 내미는 뜨거운 동포애적손길마저 뿌리치면서 민족내부의 불신과 대결을 고취하는데 피눈이 되여 날뛰는 극악한 반통일분렬주의무리,남조선통치배들을 결코 용서치 않을것이며 그 만고죄악을 백배,천배로 계산할것이다.
남조선통치배들은 금강산관광사업이 지연되는것으로부터 초래되는 모든 후과에 대하여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것이라는것을 똑똑히 명심하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끝)
세계식량계획 부집행국장일행 도착
(평양 10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세계식량계획 부집행국장 나망가 응공기일행이 6일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
비행장에서 관계부문일군들과 우리 나라 주재 국제기구대표들이 일행을 맞이하였다.(끝)
김일성동지는 영원한 주석/조선중앙통신 글
(평양 10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지난 9월 새로 수정보충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모신다는것을 법화하였다.
헌법의 서문에서는 김일성주석의 불멸의 건국업적과 특출한 위인적풍모를 집약적으로 서술하면서 그이의 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려는 조선로동당과 인민의 철석같은 신념과 의지를 명문화하였다.
여기에는 선대수령에 대한 후대수령의 가장 숭고한 공산주의적도덕의리와 충효심이 어려있다.
80여성상 조국과 인민을 위해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쳐오신 김일성주석의 혁명업적을 100프로 계승하시고 100프로 고수해나가시려는것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철의 신념이다.
주석께서 서거하신주체83(1994)년 7월후 세계는 조선에서 그 어떤 변화라도 있을것이라는 제나름의 억측들로 떠들썩거리였다.
그때 김정일동지께서는 <나에게서 그 어떤 변화를 바라지 말라>라는 한마디로 자신의 확고한 결심을 보여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이 기간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원히 우리와함께 계신다>,<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사상으로 더욱 철저히 무장하자>라는 구호를 제시하시고 전체 인민을 주석의 유훈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다.
그이께서는 금수산기념궁전을 주체의 최고성지로 꾸려 주석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인민들과 함께 계시게 하시였으며 인민들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을 헤아려 주체년호와 태양절도 제정해주시였다.
또한 그이께서는 이번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 헌법>을 주석의 주체적인 국가건설사상과 업적을 법화한 김일성헌법으로 정식화하도록 하시였다.
하여 조선인민은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한 김일성동지를 사회주의조선의 시조로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천세만세 받들어 모시게 되였다.(끝)
도발적인 대결선동/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10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국무총리> 김종필이 3일 <개천절경축식>에서 <경축사>라는것을 하였다.
반세기 이상의 미국의 식민지통치와 국제통화기금의 <신탁통치>로 민족의 자주성이 여지없이 유린당하고있는 남조선에서 <건국 50년>이 어떻다느니 <민족적 긍지와 자부심>이 어떻다느니 하는 그의 <경축사>는 가소롭기 그지 없는것이였다.
특히 간과할수 없는것은 이날 김종필이 북과 남이 <불신과 대립을 청산>하고 <화합과 통일>의 길로 가야 한다고 하면서도 또다시 우리의 <장거리유도탄개발의혹>이니 뭐니 하며 우리를 걸고들었고 심지어 <북의 어떠한 무력도발도 용납>하지 않겠다고 떠들어댄것이다.
이것은 남조선인민들속에 현실을 외곡하는 그릇된 여론을 조성하여 북남대결의식을 더욱 고취하는 반통일,반민족적행위이며 우리를 심히자극하여 조선반도에서 북과 남의 정치,군사적 대립을 격화시켜 새로운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자고 하는 범죄적인 도발행위이다.
남조선당국자들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전면에 나서서 이러한 반북대결선동을 일삼고있는것은 그들이 말로는 <대화>니,<통일>이니하며 북남관계의 개선에 대하여 광고하고있지만 속심은 전혀 다른데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을뿐이다.
그들은 날로 높아가는 남조선인민들의 반미자주화와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투쟁기운을 억누르고 외세의존의 식민지파쑈통치를 연명해나가기 위하여 선행독재시대의 반북대결의 낡은 수법에 그대로 매달리고있는것이다.
그러나 력사와 민족은 이러한 독재시대의 유물을 반드시 청산해버리고야 말것이다.(끝)
일본의 <새어업협정안>비난/로동신문 론평
(평양 10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7일부 <로동신문>은 <침략과 매국배족의 흥정물>이라는 제목의 론평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일본반동들이 우리의 신성한 령토의 한 부분인 독도와 그 주변수역을 빼앗아보려고 파렴치하게 책동하고있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일본반동들은 남조선괴뢰들을 구슬려 <새 어업협정안>이라는것을 만들어냈다.이 <협정안>은 우리 나라 동해독도와 그 주변에 <중간수역>을 설정하고 일본이 이 지역에서 어로작업은 물론 독도주변에 대한 탐사조사사업도 마음대로 진행할수 있게 허용해주고있다.
일본반동들이 이번에 남조선괴뢰들을 주물러 만들어놓은 <어업협정안>은 철두철미 독도와 그 주변수역에 대한 저들의 령토적야망을 실현해보려는 강도적이며 침략적인 문건이다.
일본반동들은 <협정안>을 통해 <공동관리>라는 미명하에 이 지역에서 어로작업과 조사사업을 마음대로 진행함으로써 앞으로 독도를 저들의 령토라고 주장하며 나아가서 완전히 빼앗아낼수 있는 법적기초를 만들어낼것을 기도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이 그 무슨 <협정안>으로 독도와 그 주변수역을 빼앗아보려고 하는것은 우리 민족의 자주권에 대한 침해이며 국제법에 대한 란폭한 위반행위이다.
독도는 력사적으로나 국제법상으로나 명백히 우리 민족의 고유한 령토이다.
독도는 절대로 그 어떤 흥정의 대상으로 될수 없다.그러므로 독도와 그 주변에서의 어로작업과 조사사업도 우리 민족의 전반적리익과 요구에 맞게 개발리용되여야 한다.일본이 독도를 넘겨다볼 그 어떠한 조건이나 명분도 없다.
일본당국자들이 조선민족의 넋도 그리고 그 어떤 대표권도 가지고있지 못하는 남조선괴뢰들과 그 무슨 <협정안>을 조작한것은 그들이야말로 자기의 리익을 위해서는 다른 민족의 리익을 해치고 나아가서 남의 령토를 빼앗는것도 서슴지 않는 가장 파렴치하고 철면피한자들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여기에서 반드시 명백히 해야 할것이 있다.
그것은 일본반동들이 저들의 죄많은 과거에서 교훈을 찾고 새 출발을 하려고 하기는 커녕 오히려 또다시 우리의 령토를 빼앗고 식민지화하려고 꿈꾸고있다는것이다.
지난 40여년간 일제침략자들이 우리 나라를 강점하고 우리 인민에게 감행한 범죄행위는 일제야말로 가장 악랄하고 파렴치한 침략자,략탈자이며 우리 인민의 불구대천의 원쑤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우리 인민은 반세기가 지난 오늘까지도 일제가 우리 인민에게 감행한 범죄행위를 절대로 잊지 않고있으며 반드시 사죄와 보상을 받아내고야말 결심에 차있다.이것은 우리의 당당한 권리이다.
그러나 일본반동들은 어떻게 행동하고있는가.죄많은 과거에 대해 솔직한 사죄도 하지 않고있으며 보상과 배상의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어리석게 책동하고있다.그것은 일본반동들이 우리 나라를 비롯한 아세아의 여러 나라들을 침략하고 략탈하던 시기를 그리워하면서 그때에 이루지 못한 아세아제패야망을 기어이 실현해보려 하고있기때문이다.
우리 인민은 일본반동들이 더러운 과거에 대해 조선인민앞에 무릎꿇고 천백번 사죄하고 철저히 보상할 대신에 오히려 우리의 신성한령토를 빼앗아보려고 하고있는데 대하여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다.
우리는 일본과 계산할것이 너무도 많다.
일본반동들에 대한 우리의 적개심은 더욱 불타오르고있으며 백배,천배로 복수하고야말 결심은 더욱 확고해졌다.
일본반동들이 감히 우리 나라의 신성한 령토를 조금이라도 다친다면 우리 군대와 인민은 40여년간 일제에게서 당한 불행과 고통,재난 그리고 전후 일본의 반공화국적대시정책으로 하여 입은 손실까지 모두 계산하여 그 값을 받아낼것이다.우리는 결코 빈말을 하지않는다.
남조선괴뢰들은 나라의 령토와 자원을 팔아먹는 매국배족행위를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침략적이며 략탈적인 <협정안>은 반드시 파기되여야 한다.(끝)
<어업협정>체결을 규탄/로동신문 론평
(평양 10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7일부 <로동신문>은 남조선통치배들이 일본과 <어업협정>을 체결한것과 관련하여 이를 규탄하는 론평을 실었다.
론평의 필자는 이번에 <국민의 정부>간판을 내건 남조선의 현 통치배들이 일본과의 <어업협정>에서 독도령유권을 명시하지도 못하고 독도명칭도 사용하지 못했을뿐아니라 고유령토인 독도를 남조선,일본공동관리수역에 포함시키는 망동을 저질렀다고 하면서 이것은 사실상 그들이 독도령유권을 포기한것이나 같다고 지적하였다.
필자는 이로써 통치배들은 국제사회로부터 독도가 령유권분쟁지라는것을 인정받아 남의 나라 령토와 령해를 빼앗으려는 일본반동들의 날강도적인 요구에 언질을 던져주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나라와 민족의 리익을 파는것은 매국중에서도 상매국이다.
현 통치배들은 저들의 더러운 정치적야욕과 일신의 부귀영화를 위해 나라의 령토인 독도의 령유권과 어민들의 명줄이 걸려있는 령해까지 일본상전에게 팔아넘기고있다.
그들이야말로 나라도 민족도 모르고 오직 제살구멍만 찾는 현대판<을사오적>의 무리이다.
남조선 현 통치배들은 매국협정을 파기하고 민족앞에 사죄하여야 하며 친일사대매국행위를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