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 당창건53돐경축공연관람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조선인민군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11일 당창건 53돐에 즈음한 조선인민군공훈합창단과 조선인민군협주단의 합동경축공연 <장군님 높이 모신 병사의 노래>를 관람하시였다.
당과 국가,군대의 지도간부들인 김영남,조명록,김영춘,김일철,홍성남,리용무,계응태,김국태,김기남,김중린,김용순,양형섭,김윤혁,조창덕과 당중앙위원회 부장 및 1부부장들,내각 상들,근로단체 책임일군들,출판보도부문 책임일군들,조선인민군 장령들이 공연을 함께보았다.
조선인민군 공훈합창단과 협주단의 예술인들은 <조선로동당 만세>,<혁명의 수뇌부 결사옹위하리라>를 비롯한 합창곡목들과 노래와 춤 <최고사령관기 날리며 승리를 떨치리> 등 다채로운 종목들을 무대에 올렸다.
공연은 찬란한 미래에 대한 신심과 락관에 넘쳐 발걸음 도도히 전진하는 조선 군대와 인민의 억센 기상을 그대로 반영한것으로 하여 관람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안겨주었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출연자들의 공연성과를 축하하시였다.
최고사령관께서는 조선인민군 공훈합창단과 협주단의 예술인들이 조선의 신념과 의지가 맥박치고 혁명적군인정신이 나래치는 훌륭한 공연을 진행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그들에게 감사를 주시였다.(끝)
김정일총비서께 중조우호대표단이 선물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및 중조우호협회대표단이 선물을 드리였다.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선물을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부회장 진호소단장이 해당 부문 일군에게 전달하였다.(끝)
외무성대변인 제3차 4자회담문제에 언급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변인은 지난 뉴욕조미회담결과에 따라 21일부터 제네바에서 제3차 4자회담이 열리게 되는것과 관련하여 12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대답하였다.
대변인은 조선민족의 중대사인 조국통일문제와 관련한 원칙적인 문제를 놓고 절대로 흥정할수 없으며 이번 3차 4자회담에서도 문제해결의 근본의 근본으로 되고있고 우리가 지금까지 시종일관 주장하고있는 미군철수와 조미사이의 평화협정체결문제를 집중론의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와 안전을 이룩하려는것은 우리 공화국정부의 시종일관한 립장이며 우리는 4자회담이 조선반도에서 항구적인 평화보장체계를 수립하는데 실질적으로 기여할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가지고 회담에 림하여 오고있다.
잘 알려진바와 같이 조선반도에서 첨예한 정치,군사적인 대결상태를 근원적으로 청산하기 위한 기본열쇠는 미국의 군사적간섭을 끝장내는것이며 그 방도는 정전협정의 기본당사자들인 조미사이에 평화협정을 맺고 남조선으로부터 미군을 철수시키는것이다.
이로부터 지금까지 우리는 조선반도에서 정전상태를 끝장내고 항구적인 평화를 수립하기 위한 근원적인 문제로서 미군철수와 조미사이의 평화협정체결을 4자회담에서 필수적으로 론의해결되여야 할 선차적인 문제로 제기하고 그 성사를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하여왔다.
그러나 회담은 우리의 기대와는 달리 아직까지 아무런 결실도 없이 공회전만을 거듭하여왔다.
회담이 교착상태에 빠져있게 된것은 전적으로 미국측의 협상자세와 관련된다.
미국측은 회담에서 본질적이며 근원적인 문제인 미군철수와 조미사이의 평화협정체결문제를 기본토의의제로 할데 대한 우리의 공명정대한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을뿐더러 이 문제에 대한 토의자체도 거부하면서 저들의 저의가 담긴 문제토의만을 고집하여왔다.
우리는 4자회담이 명실공히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에 이바지하는 결실있는 회담으로 되도록 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며 회담에 참가하는 각측도 이에 상응하게 성의있게 응해나오기를 기대한다.(끝)
김영남위원장 적도기네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가 적도기네독립 30돐에 즈음하여 적도기네공화국 대통령 오비앙 느게마 므바쏘고에게 9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에 존재하는 훌륭한 친선협조관계가 계속 좋게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시하고 나라의 번영을 위한 그와 귀국인민의 사업에서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조통위대변인 <판문점총격요청사건>에 대하여 언급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10월 12일 최근 남조선에서 여야사이에 심각한 정치적쟁점으로 되고있는 이른바 <판문점총격요청사건>과 <판문점무력시위사건>과 관련하여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괴뢰지배층내의 암투가 계속되고 통치위기가 그 어느때보다 심화되여가고있는 가운데 괴뢰검찰이 이른바 <판문점총격요청사건>이라는것을 발표하고 이를 우리와 련결시키면서 여야사이에 제멋대로 론난을 벌리고있다.
남조선통치배들은 이 <사건>을 1996년 4월 11일 총선전야의 이른바 <판문점무력시위사건>이라는것에까지 소급시켜 소동을 벌리는것도 서슴지 않고있다.
우리는 남조선의 지배층안에서 여야가 서로 물어뜯을 내기를 하고있는 시시껄렁한 일을 구태여 론할 생각은 없다.
그러나 이른바 <사건>이라는것을 우리와 련결시키고있는 형편에서 앞으로 필요한 때에 우리도 그에 대해 밝힐 권리를 가지고있다는것을 명백히 해둔다.
때늦은 후회는 돌이킬수 없는 엄청난것으로 된다는것을 여야 둘이다 명심해두는것이 좋을것이다.(끝)
오늘도 울리는 주석의 음성/조선중앙통신 글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서거 주체83(1994)년 7월8일하신때로부터 4년세월이 흘렀다.
그러나 조선에서는 오늘도 주석께서 생전에 하신 교시가 당 및 국가활동의 확고한 지침으로되고있다.
최근 평양에서는 제2차 전국어머니대회가 진행되였다.
대회에서는 전국어머니대회주체50(1961)년 11월에서 하신 주석의 연설이 육성록음으로 청취되였다.
참가자들은 주석의 이 연설에서 조국과 사회앞에 지닌 어머니들의 임무와 역할을 페부로 절감하고 새로운 결의들을 다지였다.
지난 9월 5일에 진행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제10기 제1차회의에서도 주석께서 제9기 제1차회의주체79(1990)년 5월 24일에서 하신 <우리 나라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더욱 높이 발양시키자>라는 시정연설이 록음으로 청취되였다.
새로 조직된 공화국정부는 주석께서 하신 이 시정연설을 국정방침으로 틀어쥐고 엄숙한 결의를 다지는것으로 자기 활동의 첫 걸음을 시작하였다.
조선혁명박물관과 만경대혁명사적관에서는 주석께서 생의 마지막시기 경제부문책임일군협의회에서 하신 연설이 텔레비죤화면과 함께 육성록음으로 울리고있다.
또한 당창건사적관에서도 조선로동당의 창건과 그 의의에 대하여 하신 그이의 연설이 울려나오고있다.
오늘도 울리는 주석의 음성은 김일성조선과 더불어 영원한 생명력을 가지고 인민들의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을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끝)
청년문제해결의 본보기/로동신문 론설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12일부 <로동신문>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현시대와 청년들의 임무>를 발표주체77(1988)년 10월 12일하신 10돐에 즈음한 개인필명의 론설을 실었다.
신문은 <청년문제해결의 본보기를 창조하신 위대한 령도>라는 제목의 론설에서 로작이 발표된후 지난 10년동안 조선의 청년운동발전에서 새로운 전환과 비약이 일어난데 언급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일찍부터 청년중시사상을 내놓으시고 혁명의 매 시기,매단계마다 우리 나라 청년운동을 승리의 한길로 현명하게 이끌어오시였다.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고전적로작<현시대와 청년들의 임무>를 발표하신 이후에도 <청년들은 당과수령에게 끝없이 충실한 청년전위가 되자>,<김일성동지의 청년운동사상과 령도업적을 빛내여나가자> 등 수많은 고전적로작들을 내놓으시여 청년운동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였다.청년사업에 대한 그이의 세련된 령도의 손길은 청년동맹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존함을 모시도록 한 력사적인 조치에도,그 어느 나라에도 없는 청년절을 제정해주신데도,<청년들을 사랑하라>라는 구호를 제시하신데도 뜨겁게 어리여있다.
신문은 계속하여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청년들에게 가장 고귀한 정치적생명을 안겨주시고 참된 충신으로서의 삶을 빛내여나가도록 이끌어주심으로써 그들이 당과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을 지닌 충효일심의 청년대오로 된데 대하여 지적하고있다.
신문은 또한 김정일동지께서 조선혁명의 주객관적정세와 국제공산주의운동의 현실태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에 기초하시여 새 세대 청년들이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도록하는데 각별한 관심을 돌리심으로써 그들이 사회주의의 견결한 수호자로 자라난데 대하여 강조하고있다.
신문은 또한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청년들을 정치사상적으로 견실할뿐아니라 고상한 도덕품성을 지닌 참된 인간으로 키워주신데 대하여 밝히고있다.
오늘 조선청년들이 조선로동당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주체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하기 위한 투쟁에서 청년전위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빛나게 수행해나가고있는것은 전적으로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청년중시의 위대한 사상과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라고 신문은 강조하고있다.(끝)
김정일총비서추대1돐로 행사/중국,로씨야주재 조선대사관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신 1돐과 당창건 53돐에 즈음하여 중국과 로씨야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들에서는 영화감상회와 사진전시회가 진행되였다.
중국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장 대병국,중국인민해방군 총후근부 부정치위원 양덕청 등 관계부문일군들이,로씨야에서 진행된 영화감상회에는 쏘련원수 드미뜨리 야조브를 비롯한 전쟁로병들과 로씨야의 정계,사회계 인사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우리 나라 영화들을 감상하였다.
영화를 보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계를 위한 로씨야 사회계위원회 위원장이며 로씨야과학원 사회정치문제연구소 부소장인 철학박사 알렉싼드르 까쁘또는 김정일동지를 총비서로 높이 모신 조선로동당은 오늘 희망의 등대,투쟁의 기치로서 세계공산주의자들과 진보적인민들을 사회주의미래에로 힘차게 고무해주고있다고 말하였다.
드미뜨리 야조브원수는 위대한 수령,위대한 령도자를 모시였기에 조선로동당은 주체사상을 구현하여 조선식사회주의를 훌륭히 건설하였다고 지적하고 김정일동지의 령도를 받는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앞길에는 보다 휘황한 미래가 펼쳐져있다고 강조하였다.(끝)
김정일총비서로추대1돐경축행사진행/각국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신 1돐과 당창건 53돐에 즈음하여 1일부터 8일까지의 기간에 공산당련맹-쏘련공산당리사회에서 경축집회가,말따와 가이아나에서는 집회와 조선로동당의 력사적경험과 업적에 대한 연구토론회가,인디아(인도),에짚트(애급),싱가포르에서는 영화감상회가,로므니아에서는 경축모임이,탄자니아와 방글라데슈에서는 독보회가 각각 진행되였다.
행사들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일찌기 주체적인 당건설사상을 제시하시고 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시였으며 강화발전시켜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고귀한 혁명업적과 조선로동당을 영원히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오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에 대하여 지적하였다.(끝)
우간다에서 주물직장이관식 진행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나라가 우간다에 건설하여준 주물직장이관식이 2일 킬렘베광산에서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먼저 주물직장 생산공정들을 돌아보고 직장앞에 세운 남남협조탑을 제막하였다.
탑에는 <우리 나라와 우간다 두 나라 국장과 남남협조>라는 글발이 새겨져있다.
이어 킬렘베광산 총사장이 주물직장건설 경위와 능력,전망을 소개하였으며 에네르기 및 광물개발상과 카쎄쎄지역 리사회 위원장,우리 나라 대사 등이 연설하였다.
에네르기 및 광물개발상은 연설에서 조선기술자들이 건설한 주물직장을 넘겨받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우간다정부를 대표하여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에 깊은 사의를 표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이신 김일성주석각하께서 내놓으신 남남협조의 정신에 따라 건설된 훌륭한 주물직장을 가지게 됨으로써 우간다는 민족경제건설에서 또 하나의 토대를 마련하게 되였다고 하면서 이런식으로 하나씩 해결해나가면 결국 자체의 민족경제를 가지게 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주물직장 운영을 잘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이관식에서는 에네르기 및 광물개발상과 우리 나라 대사가 이관증서에 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