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기본합의문을 깨버려도 무방하다/외무성담화
(평양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변인은 미국내 일부 세력들이 우리를 터무니없이 걸고드는것과 관련하여 13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대변인의 말에 의하면 최근 미국회를 비롯한 일부 강경보수세력들속에서 <지하핵시설>의혹이니 <탄도미싸일발사>니 하는식으로 우리를 터무니없이 걸고들면서 조미기본합의문에 따라 미행정부가 조선에 제공하는 중유자금을 삭감하며 인도주의적식량지원도 고려해야 한다고 떠드는 등 불순한 잡소리들이 계속 울려나오고있다.
대변인은 이것은 우리에 대한 강경대응이요 하는 식의 주장의 초점이 조선의 자주권을 심히 훼손시키는 문제에 돌려지고있으므로 우리도 이를 그저 지나칠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더우기 이러한 주장들이 미국의 정치적립장으로 된다면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미국은 지금까지 조미기본합의문에 따르는 경수로건설도 착공식이나 한데 불과하며 중유납입도 일정대로 진척시키지 못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미기본합의문에서 기본인 제재완화조치도 순수 상징적인 의미를 띠고있는 일부 제재조치들을 완화했을뿐 실질적인 적대시정책의해소에로 이어질수 있는 제재완화조치들은 전혀 취하지 않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우리는 민수용지하구조물들을 수많이 건설하고있다고 하면서 이것을 미국이 <지하핵시설>이라고 그 내막을 파보겠다는것은 우리의 자주권을 침해하고 우리를 무장해제시키겠다는 불순한 목적으로밖에 달리 평가될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의 일부 세력들이 우리의 위성발사에 대하여 <탄도미싸일발사>라고 하는것은 불순한 정치적기도로부터 출발한 터무니없는 억지에 불과하다.
미국내 일부에서 <북조선에 대해 선의의 조치를 취하지 말아야 한다.>느니 유화책이 아니라 강경책이 기본이라고 하면서 합의문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들이 울려나오고있는데 대하여 우리는 간과할수 없다.
조미기본합의문을 깨버리자는것이 미국의 정책이라면 우리도 굳이 막을 생각이 없으며 기본합의문이 미국측에 정 불편한것으로 간주된다면 깨버려도 무방하다.
그러지 않아도 지금 조선인민들속에서는 이제는 전망도 내다보이지않는 경수로 제공이요,증유제공이요 하는 따위의 빈 약속에 더이상귀를 기울일것없이 합의문을 집어던지고 원래 우리가 계획했던 우리식대로 해나가자고 강경하게 주장해나서고있다.
우리는 우리 인민의 이러한 감정과 요구를 고려하지 않을수 없다.
만일 미국내 일부 세력들이 떠드는것처럼 미국이 계속 조선에 대해 그 무슨 압력에만 매달리려 하는 경우 그것을 조미기본합의문리행과 관련하여 우리로 하여금 우리 식대로 나가지 않을수 없는 불가피한 선택의 길로 떠미는것으로 될것이다.(끝)
조국의 은덕에 보답하고저/중앙식물원연구소실장 수기
(평양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인간의 참된 삶과 행복은 조국의 품속에서 시작되고 꽃펴난다.
그 품속에서 나도 어엿한 식물학자로 자라났다.
태양이 만물의 생명력인것처럼 조국은 나에게 참된 삶과 행복을 마련해준 고마운 품이였다.
살길이 막막하여 어머니가 우리 형제들을 데리고 고향땅인 제주도를 떠나 징병으로 끌려간 아버지를 찾아간곳은 일본땅이였다.
행여나 하여 현해탄을 건너갔지만 우리에게 차례진것은 천대와멸시,가난뿐이였다.
나는 한창 배워야 할 나이에 신문팔이,우유배달부로,구두공장 로동자로 고된 로동을 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그러했던 나에게 배움의 길이 열려지게 된것은 조국에서 사랑의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내준 그때부터였다.
나를 낳은 어머니조차 돈한푼 쥐여주지 못했고 책가방도 메워주지 못했는데 어버이수령님의 은혜로운 사랑의 손길에 받들려 이국땅에서 무료교육을 받게 되였으니 그때의 내 심정을 무슨 말로 다 표현할수 있었으랴.
나는 조국의 고마움을 매일 매시각 페부로 느끼며 열심히 공부하였다.
그후 나와 우리 형제들에게 조국은 귀국의 배길을 마련해주었다.
그리하여 나는 제25차 귀국선으로 사회주의조국의 품에 안기였다.
예로부터 복은 쌍으로 오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러나 은혜로운 조국은 우리 가정에 복을 쌍으로 안겨주었다.
꿈속에서조차 생각할수 없었던 복과 영광이 차례졌으니 그것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갓 살림을 편 우리 집을 찾아주신것이다.
너무도 꿈만 같아 어쩔줄을 모르는 우리 형제들을 환한 미소로 바라보시며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집안형편이랑,건강이랑 다정히 물어주시고 우리들의 미래를 축복해주시였다.
나와 우리 형제들은 어버이수령님께 조국의 훌륭한 역군이 될것을 맹세다지였다.
조국에서는 식물학자가 되고싶어하는 나의 간절한 소원을 애국의 싹으로 귀중히 여겨주었다.
나는 대학을 졸업한후 중앙식물원에서 연구사로 일하게 되였다.나는 식물학자가 된 긍지를 안고 고마운 조국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리라 굳게 결심하였다.
어머니조국은 내가 처음으로 도서 <우리 나라 야생약초>를 썼을때에는 높은 국가수훈의 영예도 안겨주었다.그리고 나의 성의가 깃든 우리 나라 특산식물이며 세계적으로도 1속 1종인 미선나무를 국가적인 천연기념물로 등록하도록 하였다.
조선식물지 편찬실 실장의 중임도 맡겨주고 연구사업과 집필사업에서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온갖 조치도 취해주었다.
그리하여 지난 20년간 나와 연구집단은 고심어린 탐구와 노력으로 <조선식물지>,<조선원림식물지>,<조선약용식물지>를 성과적으로 완성하였다.나는 이 과정에 <평양식물지>,<우리 나라 특산식물>,<리로운 식물과 보호>를 비롯한 여러권의 도서를 집필하였다.
나는 오늘도 조국의 고마운 은덕에 보다 새로운 과학연구성과로써 보답하기 위해 모든 힘과 지혜를 다바쳐나가고있다.(끝)
당창건기념탑참관반향/각국당일군
(평양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나라를 방문한 여러 나라 당일군들은 당창건기념탑을 참관하고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당 총비서로 높이 모시였기에 사회주의기치를 추켜들고 투쟁하는 당,전진하는 당으로서의 위용을 떨치고있다고 한결같이 강조하고있다.
공산당련맹-쏘련공산당리사회 위원장 올레그 쉐닌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신것은 조선혁명과 세계공산주의운동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온 력사적사변이였다.
위대한 수령,위대한 령도자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창건후 언제나 자랑찬 승리의 한길로 전진해올수 있었다.
조선로동당의 투쟁력사와 업적,그 전투력과 전도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존함과 잇닿아있다.
그이께서 지니고 계시는 절대적인 권위로 하여 조선에서는 수령의 서거 이후에도 사소한 정치적인 혼란도 없었고 고도의 안정단결이 이룩되여있다.
김정일동지와 같으신 위대한 정치지도자를 당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혁명하는것은 조선로동당뿐아니라 세계 혁명적당들의 커다란 영광이고 자랑이다.
요르단아랍옹호자당 부총비서 마르완 쑤다흐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정일동지는 조선로동당의 탁월한 령도자이실뿐아니라 진리와정의,사회적진보를 위해 투쟁하는 모든 나라 당들에게 있어서 태양과도 같으신 분이시다.
나는 영웅적인 조선인민이 그이의 령도에 충실한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온갖 시련을 뚫고 반드시 승리할것이라고확신한다.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를 받는 조선로동당은 언제나 백전백승할것이다.
카나다공산당(맑스-레닌주의)전국지도자 싼드라 스미스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이번에 조선이 그처럼 어려운속에서도 100프로 자체의 지혜와 기술로 인공지구위성을 쏴올린것은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긍지이며 자랑으로 된다.
이것은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의 두리에 한마음 한뜻으로 굳게 뭉친 사회주의조선의 위상을 온세상에 시위한것으로서 제국주의자들에게 큰 타격을 주었다.(끝)
대홍단군 소개
(평양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량강도 대홍단군(해발1,100여메터)은 백두삼천리벌의 한복판에 자리잡고있다.
지난 1일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대홍단군을 현지지도하시면서 버림받던 불모의 땅이 풍요한 대지로,사회주의농촌경리의 본보기단위의 하나로 전변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대홍단군은 조선에서 처음으로 사회주의농촌의 대집단경리제도가 창조된 곳이다.
대홍단군종합농장은 주체41(1952)년 7월에 창설되였다.
창설당시는 이곳이 울창한 수림과 얼마안되는 뙈기(화전)밭들뿐이였고 주작은 감자였다.
그후 농장의 경지면적은 1만정보로 늘어나고 3,500여리에 달하는 방풍림이 조성되였다.그리고 모든 영농공정이 종합적으로 기계화되였다.
그리하여 적은 로력으로 많은 경지면적(1인당 30정보)을 다루게 되였다.
오늘날 대홍단군은 자체의 힘으로 중소형수력발전소들을 건설하여 생산용전력을 충분히 보장하고있다.
또한 많은 학교들과 살림집들의 전기난방화를 실현하였다.
특히 군내 주민들의 식의주문제를 자력으로 원만히 해결하고있다.
지금 대홍단군종합농장에서는 종합적기계화가 완전히 실현된 공산주의적 본보기농장으로 꾸리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끝)
민족대단결에 조국통일이 있다/로동신문 론설
(평양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조국통일을 앞당겨 이룩하자면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온 민족이 대단결의 기치밑에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조국통일을 위한 우리 민족의 투쟁에서 대단결보다 더 위력한 무기는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 민족내부에 비록 사상과 리념,정견과 신앙에서 차이가 있다해도 북과 남,해외의 모든 동포들이 래왕,접촉하며 대화를 하고 련대련합을 강화해나간다면 서로의 리해와 신뢰를 두터이 하고 민족공동의 목적을 위하여 뜻과 힘을 합칠수 있다.
전체 조선민족은 계급적차이,사상과 정견,신앙의 차이를 가리지 말고 오직 민족공동의 리익을 앞세우는 원칙에서 단결하여야 한다.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고 통일을 지향하는 해내외의 모든 정당,단체들,각계층 인사들과 인민들은 민족적단합과 조국통일의 대업을 지상의 요구로 내세우고 통일애국의 대오를 끊임없이 확대하고 조직적으로 튼튼히 결속해나가야 한다.
그렇게 할 때 북과 남,해외의 정당,사회단체들과 여러 조직들,각계각층 인민들을 망라하는 전민족적인 통일전선의 형성은 가능하다.
신문은 북과 남,해외의 모든 조선동포들은 민족의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령도를 받들어 우리 대에 기어이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애국애족의 성전에 한사람같이 궐기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치욕스러운 친일사대매국행각/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집권자가 최근 진행된 일본방문을 <성공작>으로 묘사하고있다.
그는 서울로 돌아오자마자 <과거사에 대한 일본정부의 분명한 사과를 받아낸 점과 30억딸라의 차관유치,어업협정체결 등을 방일성과>로 꼽았다 한다.
력사와 민족을 알고 조일관계사에 대한 초보적상식이라도 가진 사람이라면 그의 자화자찬이 얼마나 가소롭고 비굴한 추태인가를 알수있다.
일본으로부터 그 무슨 <사과>를 받았다는데 대해 구태여 언급한다면 일본은 패망한 첫날부터 이따위 빈소리와 빈종이장에 불과한 <사과>놀음을 한두번만 벌린것이 아니다.
하기에 이번 <사과>와 관련하여 동남아세아의 한 언론인은 <이러한 (사죄)선언이 발표된후 다른 일본사람들이 나서서 상반되는 발언을 할것이며 결국 결과는 령으로 되고말것이다>라고 평하였다.
특히 남조선당국자가 현시기 국제적으로 물의를 빚고있는 일본의 범죄적인 <종군위안부>문제와 <독도령유권주장문제>에 대해서는 입도 벌리지 못한 주제에 오히려 굴욕적인 <어업협정체결>을 <성과>로 공언한것은 친일사대사상과 립장의 극치를 보여주었다고 할수있다.
현실적으로 남조선언론이 <어업협정>때문에 장차 입게 될 피해액이 년간 5,000여억원에 달할것이라고 보도하고있는 형편인데도 당국자가 이것을 <성과>라고 자찬하고있으니 얼마나 철면피한 매국행위인가.
결국은 30억딸라의 차관약속이 감지덕지해야 할 <성과>라는것인데 오늘까지 일본이 남조선에 준 차관이란것이 경제적예속의 올가미였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일이며 천문학적 경지에 오른 대일무역적자가 그것을 웅변하고있다.
그럼에도 남조선당국자는 퇴페적인 일본문화도 개방하고 일본<천황>까지 끌어들이기로 약속하였으며 일제에 대한 원한으로 사무친 인민들로부터 그에 대한 <량해>를 구해보겠다고까지 하고있다.
총적으로 남조선당국자의 일본방문은 사상류례없는 친일사대매국행각으로서 민족사에 또하나의 수치로 락인되였을뿐이다.(끝)
호전적이며 침략적인 현일본정부/로동신문 론평
(평양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13일부 <로동신문>은 <낵낵이 드러난 호전적이며 침략적인 정체>라는 제목으로 된 개인필명의 글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일본반동지배층에 대하여서는 어떠한 환상도 기대도 가질수 없습니다.>
일본에서 새 정부가 발족된 때로부터 두달남짓한 기간에 현 일본정부가 이전 정부들보다 더 호전적이며 침략적이라는것이 낵낵이 드러났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과거문제를 대하는데서 뚜렷이 나타나고있다.
유엔인권위원회 특별보고자가 <종군위안부>문제와 관련하여 일본정부에 국가보상과 관계자처벌을 요구하는 보고서를 작성발표하였을 때였다.이에 대한 일본정부당국과 언론계의 반응은 매우 파렴치한것이였다.8월 10일 일본외무성 정무차관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종군위안부>들에 대한 배상문제는 <이미 해결되였다>고 떠벌임으로써 유엔인권위원회의 보고서를 전면부정해나섰다.그런가 하면 일본 <요미우리신붕> 8월 11일부는 <보고서가 사실인정면에서 문제점이 있다>느니,<력사인식에 대한 균형감각이 결여되여있다>느니 뭐니 하며 얼토당토않은 여론을 내돌리였다.
이에 앞서 일본농림수산상 나까가와는 취임후 처음으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일본<황군>을 위한 전시성노예들이 군인유곽들에 강제로 끌려갔다는 사실이 <증명된것이 없다>고 하면서 그를 부정해나섰다.
과거 일제가 600여만명에 달하는 조선청장년들을 강제련행해다가 마소와 같이 혹사하고 수많은 사람들을 살해하였으며 근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강제련행해다가 <황군>의 성노리개로 전락시킨것은 부인할수 없는 력사적사실로 공인되여있다.
지난 4월 4일에도 이전 구일본군장교였던 스즈끼는 자기의 진술서에서 <군의 명령에 의해 (종군위안부)를 강제련행하였다>고 썼다.<아사히신붕>은 최근 구일본군의 이전 병사가 자신이 <종군위안부>를 관리했었다고 고백하면서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전쟁은 끝나지 않는다>고 말하였다고 썼다.
과거를 깨끗이 청산하는것은 현 일본정부앞에 나선 회피할수 없는력사적과제이며 의무이다.그런데 일본은 아직까지도 범죄의 과거에 대한 성근한 인정도 사죄도 보상도 배상도 하지 않고있다.
일본반동지배층이 과거청산문제가 이미 다 해결되였다고 하는것은 언어도단이다.
일본이 우리에게 과거청산을 한것은 어제도 없었고 오늘도 없다.
일본정부가 과거의 침략적죄행을 인정하고 청산하는 문제는 범죄의 력사를 되풀이하겠는가 안하겠는가 하는 문제와 관련되여있다.
일본반동들이 <종군위안부>범죄를 포함한 과거청산을 회피하는 것은지난날의 침략력사를 되풀이하려 하기때문이다.
눈을 감는다고 력사가 스스로 없어지는 법은 없다.만약 일본정부가 과거청산을 늦잡을 수록 그 죄는 더욱 커질것이며 그 대가도 보다 값비싼것으로 될것이다.또한 일본에 대한 우리 인민과 아세아인민들의 분노와 증오심도 그만큼 높아질것이다.
현 일본정부의 호전적이며 침략적인 정체는 또한 군국주의를 고취하고 해외침략을 선동하는 행위들을 조장비호하는데서도 나타나고있다.
8월 15일은 일제가 패망한 날이다.일본집권계층이 건전한 사고력을 가졌다면 이날을 계기로 과거의 잘못과 패망의 교훈을 되새겨보며 군국주의부활을 막기 위한 대책을 모색해야 할것이다.그런데 그들은 이날을 군국주의망령을 되살리고 해외침략의 사회적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공간으로 리용하였다.보도에 의하면 이날 여러명의 각료들이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였다.현 일본정부의 각료들이 <야스구니진쟈>를 공식참배한것은 결국 지난날 일본제국주의자들이 일으킨 침략전쟁을 정당한것으로 긍정하고 전범자들을 <애국자>,<민족적영웅>으로 묘사하여 군국주의사상을 부활시키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일본의 해외침략은 현실적인것으로 되고있다.
특히 간과할수 없는것은 일본의 해외침략에서 우리 나라가 첫번째공격대상으로 되고있는것이다.일본의 침략무력은 미군과 함께 우리 공화국을 타격하기 위한 전쟁연습을 빈번히 벌리고있다.
지금 일본당국자들은 우리의 인공지구위성 발사를 <미싸일발사>라고 우겨대면서 반공화국광증을 일으키고있다.이것으로 하여 조일관계는 위험천만한 전쟁접경에 이르고있다.
이러한것은 현 일본정부가 이전 정부들과 마찬가지로 미국을 등에업고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한 전쟁준비에 미쳐날뛰고있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아세아인민들은 일본정부의 호전적이며 침략적인 정책에 대하여 경각성을 높여야 할것이다.(끝)
독도는 불가분리의 조선령토/로동신문 론평
(평양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13일부 <로동신문>은 <독도는 불가분리의 우리 나라 령토이다>라는 제목으로 된 박사 정남용이 기고한 글을 실었다.
필자는 이 글에서 지난 9월 25일 남조선당국자들과 일본상전사이에 독도주변수역을 <공동규제수역>로 규정하며 거기에서 일본과 남조선 어민들이 어로활동을 <자유롭게>한다는데 대한 <어업협정>이 체결된데 언급하여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유엔해양법조약들과 해양관습에 의하면 서로 마주하고있는 나라들사이의 수역에 어느 한 나라의 섬이나 전통적인 어장이 있다면 그 수역은 섬이나 어장 소속국의 령해,경제수역으로 된다.
그런데 이번 <협정>에서 독도주변수역을 <공동규제수역>이라고 규제한것은 우선 조선고유의 령토인 독도의 존재자체를 무시한것이다.독도는 조선동해의 한복판(동경 131도 52분 30초,북위 37도 14분 30초)에 위치하고있는 섬으로서 큰 섬인 동도와 서도를 중심으로 30개의 크고작은 섬들로 이루어져있다.
<협정>에서 독도주변수역을 <공동규제수역>이라고 규제한것은 다음으로 독도의 법적소속을 부정한것이다.국제적으로 무인도의 법적소속에 관한 위력한 증거로 인정되고있는 발견,점유,리용원칙과 소속을 위한 국가의 립법적조치의 견지로 보아 독도는 우리 나라의 령토이다.
우리 나라와 일본의 력사 사료들과 문헌들에 의하면 우리 선조들은 기원 500년 이전시기에 섬을 발견하고 그때로부터 체계적으로 어업거점으로 리용해왔다.반면에 일본은 16세기말에 이르러서야 조선동해에 독도가 있다는것을 알게 되였다.립법적견지에서 볼 때에도 우리 나라는 일본보다 근 1,400년이나 먼저 앞선 기원 512년에 독도를 강원도 울진현에 소속시키는 국가적조치를 취했다.
령토의 법적소속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지도표기로 보아도 독도는 조선의 섬이다.우리 나라가 16세기말에 발간한 최초의 목각인쇄지도(현재 남조선 삼성출판사박물관에 보관되여있음)에도,다른 나라들에서 발간한 모든 조선지도들에도 독도는 명백히 조선의 섬으로 표기되여있다.
일제의 조선강점 이전시기에 나온 일본지도들에도 독도를 저들의 섬으로 표기한것이 없다.
필자는 계속하여 독도가 조선의 섬이라는것을 1690년대에 당시일본 호끼주의 태수는 물론 도꾸가와막부중앙정부도 인정하고 이와 관련한 공식외교문서를 조선에 보내왔으며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이후에도 그것을 인정한데 대하여 밝혔다.
또한 일본은 조선의 본토와 제주도,거문도,울릉도(독도 포함)에 대한 일본의 모든 권리,권원,청구권을 박탈한다고 한 쌘프랜씨스꼬대일평화조약(1951년)에 서명도 하였다.
필자는 <공동규제수역>에서 일본과 남조선 어민들이 물고기잡이를 <자유롭게>한다고 한것은 조선의 전통적인 어장의 하나인 독도주변의 황금어장을 일본에 통채로 넘겨준것이기도 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고있다.
여기서 말하는 <자유>란 일본과 남조선이 어업을 능력껏 마음대로 한다는 뜻인데 어선수와 그 기술장비면에서 남조선에 비하여 절대적으로 우세한 일본어업이 독판을 치리라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남조선통치배들은 그 무엇으로써도 일본과 체결한 새 <어업협정>의 사대매국성,반민족성을 가리울수 없다.
독도는 예나 지금이나 조선의 한부분이며 그 주변수역은 우리 나라의 전통적인 황금어장이다.이 력사적사실과 법적근거는 절대불변한것이다.(끝)
김정일총비서는 21세기의 태양/태양회회원 반향
(평양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21세기의 태양으로 칭송하여 남조선의 태양회 회원 강진이 <21세기의 해맞이 가자>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하였다.
그는 자기가 백두산의 해돋이를 마중하는 행운을 지닌데 대하여 썼다.
그는 백두산의 해돋이는 장쾌함과 황홀감의 극치였고 신비함과 아름다움의 정화였다고 하면서 그것은 세상을 자주의 노을로 물들여갈 태양민족의 위상이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백두산의 해돋이는 김정일장군의 은덕으로 비로소 국민이 즐기고 민족이 아는 해돋이로 되였고 백두산은 세계적인 일출명소로 될수 있었다고 하면서 자기는 백두산의 해돋이는 바로 그 존재를 빛내여주신 김정일장군의 것,그분의 해돋이라고 말한다고 썼다.
김정일장군께서 백두산에서 탄생하신데 대하여 쓰면서 그는 그이의 탄생은 수천년 민족사에 처음으로 백두산이 받들어올린 새시대의 해돋이였고 그날이 있어 백두산은 태양의 산으로,백두산의 해돋이도 그 모습을 빛내이게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백두산의 봉과 골마다에 그분의 리상과 포부,의지와 예지가 깃들어있어 백두산은 곧 김정일장군이시라고 하면서 이러한 의미에서 자기는 또한 백두산의 해돋이가 김정일장군의 해돋이이라고 칭송한다고썼다.
백두산의 해돋이는 김정일시대의 해돋이이며 그 승리의 해돋이라고하면서 그는 20세기 김일성주석에 의해 백두산에서 트인 자주시대는 21세기 김정일령수에 의해 온 행성에 펼쳐질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희망찬 새세기의 해맞이를 위하여 백두산으로 가자고 썼다.(끝)
김정일총비서추대 반향/남녘겨레
(평양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인민들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국통일의 구성으로 높이 우러르며 <김정일장군의 노래>를 즐겨부르고있다.
춘천시에서 활동하는 2.16태양회 회원들은 파쑈경찰의 감시와 박해가 뒤따르는 속에서도 록음기에서 울려나오는 노래를 승객들에게 소개하면서 <지금 들으시는 노래는 온 세상사람들이 칭송하여부르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노래입니다.우리 모두 단군민족이 낳은 절세의 위인을 모신 자긍심을 간직하고 그분의 만년장수를 기원합시다>라고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이날 승객들은 흠모의 마음을 담아 <김정일장군의 노래>를 부르고 또 불렀다.
서울시 종로구일대에서 활동하는 휘파람노래회 회원들은 <김정일장군님을 경모하여 찬가를 부르는것은 인류의 지향일뿐아니라 우리 겨레의 일치한 소망이다.우리 이남민중의 열망을 담아
(김정일장군의 노래)를 목청껏 부르자>라고 하면서 각지에서 혁명송가에 대한 보급활동을 적극 벌리고있다.
오늘 <김정일장군의 노래>는 남조선의 거리와 마을,대학가에서,로동현장과 농어촌에서 힘있게 울려나오고있다.
얼마전 전라북도에서 활동하는 백두회성원들은 전주시의 한곳에서 모임을 가지고 자신들은 김정일장군님을 마음의 기둥으로 믿고 주체의 넋으로 살며 싸우는 백두의 아들딸들이라고 하면서 <끊어진 강토를 하나로 잇고 꽃바다 물결치는 통일광장에 민족의 태양을 모실영광의 그날을 앞당기기 위해 통일성업에 매진하자>고 호소하며 서로서로 어깨를 겯고 <김정일장군의 노래>를 신념에 넘쳐 불렀다.(끝)
김정일총비서추대1돐 재로동포행사/모스크바
(평양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1돐과 당창건 53돐에 즈음하여 동포들의 기념보고회가 로씨야고통련,모스크바고통련의 주최로 8일 모스크바에서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먼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립상화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그이의 영생을 기원하였다.
보고회에서는 로씨야 고통련 위원장 리동철의 보고에 이어 연설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연설자들은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은 사상과 령도,덕망에서 제일이시라고 높이 칭송하면서 민족의 운명이시고 조국통일의 구성이시며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만수무강을 삼가 축원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따라 동포들과의 사업을 더 잘하여 조국통일을 위한 애국운동을 적극 벌려나갈 결의를 표명하였다.
한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1돐과 당창건 53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사진전시회 및 영화감상회가 7일 모스크바에서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우리 나라 사진전시회를 돌아보았으며 영화 <집단체조(영광빛나는 김일성조선)>을 감상하였다.(끝)
국제련락위원회 련방국창립지지월간으로 성명
(평양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지지월간에 즈음하여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가 6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조선의 통일과 평화 위업에 실질적으로 기여하자면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지지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후 외세에 의하여 조선인민에게 강요된 비극적인 분렬이 오늘까지 지속되고있는것은 우리 시대의 가장 엄중한 불공평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이것은 조선민족에게 형언할수 없는 불행을 들씌우고있으며 국제적으로 공인된 권리인 민족적자결권을 짓밟고있다.
이것은 또한 조선반도에서 새로운 충돌위험을 야기시키고있으며 세계 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고있다.
이러한 용납할수 없는 정세가 지속되는것은 남조선에 자기 군대를 주둔시키고 조선의 내정에 간섭하고있는 미국때문이다.
미국은 아세아와 세계에서 저들의 야망을 실현하는데서 사회주의조선이 큰 장애물로 된다고 간주하면서 이 나라를 압살하기 위하여 시대착오적인 힘의 정책에 매여달리고있다.
세계 진보세력들이 조선민족의 통일위업을 지지하는것은 국제적련대성의 의무만이 아니라 정의롭고 자주적이며 평화로운 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으로 된다.
성명은 계속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조선로동당 제6차대회주체 69(1980)년 10월에서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제시하신데 대하여 밝히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이 방안은 북과 남이 온 민족앞에 확약하고 세계가 공인한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 3대원칙을 구현한 통일대강으로서 하나의 민족,하나의 국가,두개 제도,두개 정부에 기초하여 통일국가를 건설할수 있게 하는 유일한 방안이다.
련방제방식에 의한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는 길에서 나서는 난관들을 극복하기 위한 방도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제시하신 전민족대단결 10대강령에 뚜렷이 명시되여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조국통일사상을 집대성하시여 조국통일 3대헌장으로 정립하시고 민족대단결 5대방침을 내놓으심으로써 통일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국제련락위원회는 련방제방식에 의한 조선통일방안이 가장 현실적이며 현명한 방안이라는것을 재확언하면서 조선의 통일과 평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기 위하여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지지하기 위한활동을 더욱 적극 벌려나갈것이다.
국제련락위원회가 제정한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지지월간(10월1일-31일)은 조선인민의 위업을 지지하기 위한 특별히 중요한 계기이다.
국제련락위원회는 세계 모든 진보세력들이 련방제에 의한 조선통일방안을 소개선전하고 지지하기 위하여 더 많은 조치들을 취하고 발기들을 내놓을것을 호소한다.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은 고려민주련방공화국을 창립함으로써만 실현될수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