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성대변인 꼬쏘보위기에 언급

 (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변인은 15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유고슬라비아의 꼬쏘보위기가 분쟁당사자들사이의 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평화적으로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대답하였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지금 미국과 서방나라들은 꼬쏘보사태에 군사적으로 개입하려 하고있다.
 미국은 유고슬라비아의 쎄르비아군이 꼬쏘보주에서 철수하지 않으면이 나라의 주요 군사요충지들을 타격하겠다고 위협해나섰다.
 지난 13일 나토는 유고슬라비아에 대한 군사적행동을 결정하고 대통령 밀로쉐위츠에게 4일간의 시간적여유를 준다는 <최후통첩>을 보내는 동시에 핵항공모함을 비롯하여 나토성원국 기지들에 배비된 군사장비들을 이 나라 주변에 집결시키고 수많은 군함들과 전투기들,순항미싸일들을 전투준비태세에 진입시켰다.
 지금 쁠럭불가담나라들을 비롯한 세계의 많은 나라들은 미국과 나토의 군사작전시도를 강력히 규탄배격하고있으며 꼬쏘보위기를 협상과대화를 통하여 정치적방법으로 해결할것을 한결같이 주장하고있다.
 지어 일부 나토성원국들까지도 유고슬라비아에 대한 군사적간섭에 우려를 표시하면서 보류적인 태도를 보이고있다.
 우리는 꼬쏘보문제가 명백히 유고슬라비아의 내부문제인것만큼 외부의 간섭과 제재,군사적압력으로는 절대로 해결될수 없다고 인정한다.(끝)


조선침략전쟁참가미군의 남조선<방문>을 비난/조국평화통일위원회

 (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지난 조선침략전쟁의 망령을 되살리기 위해 획책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3일 이를 단죄규탄하는 보도 제772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금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평화통일을 바라는 온 민족과 인류의 지향에 역행하여 지난 조선침략전쟁의 망령을 되살리려는 매우 심상치 않은 놀음을 벌리고있다.
 남조선의 한 신문보도에 의하면 미국과 괴뢰들이 지난 조선전쟁개시 50년이 되는 2,000년 6월에 미국대통령이 서울을 행각하고 그해 7월에는 괴뢰대통령이 워싱톤을 행각하며 이어 2004년까지 4년동안 조선침략전쟁에 미군으로 참가하였던자 6만여명을 <방문>의 명목으로 서울에 끌어들일 계획밑에 준비기구들을 구성하고 그 준비를 추진하고있다.
 미국은 이미 국회에서 이에 필요한 1,000만딸라의 예산중 그일부를 승인하고 우익보수세력 3개단체가 그것을 맡아 추진하고있으며 남조선괴뢰들은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림시위원회>와 <기념위원회>를 구성하고 이 <행사>를 지난 95년 워싱톤에서 있었던 <제2차 세계대전 50돐행사>에 비길만한 규모에서 벌릴것이라고 떠들고있다.
 조선에서 침략전쟁을 도발하여 신성한 우리의 강토를 페허로 만들고 무고한 우리 인민들을 무참히 살상한 잔학무도한 침략자들이고 전범자들인 미군참전자들을 남조선에 끌어들이고 지어 <대통령>이라는 자들까지 그 <기념행사>에 나서기로 한것은 침략전쟁을 정당화하고 제2의 조선침략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려는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은것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미국과 그 주구들이 벌리고있는 이 괴이한 소동을 우리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으로,새 전쟁도발의 전주곡으로 인정하면서 나라의 평화와 평화통일을 바라는 전체 조선인민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2년후에 벌리게 될 더러운 놀음을 요란스레 떠들며 소란을 피우는데는 그들 나름의 음흉한 타산과 속심이 숨어있다.
 이러한 광대놀음을 통하여 미국과 괴뢰들은 미제의 식민지통치와 미군강점을 더이상 허용하지 않으려는 남조선인민들의 반미감정을 무마하는 한편 정치적으로는 미국내 군부보수세력들을 꺼당겨 <한미공조체제>와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지배를 더욱 강화하여 북침전쟁준비를 다그쳐보려고 하고있다.
 남조선통치배들이 조선전쟁에서 겨우 살아남은 미군 늙다리들을 끌어들여 북침전쟁열을 고취하는 한편 미국내 반공우익세력들의 입김을 리용하여 저들의 정치경제적위기를 수습해보려는 추악한 민족반역행위에 대하여 우리는 결코 용납할수 없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우리 인민과 인민군대의 멸적의 의지를 똑똑히 보고 도발적인 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끝)


조선로동당대표단 단장이 각국당대표단과 회견

 (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대표단 단장인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최태복동지가 11일 인디아(인도)공산당(맑스주의)제16차대회에 참가한 스리랑카공산당대표단,방글라데슈로동당대표단,카나다공산당대표단을 만났다.
 석상에서 대표단 단장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국가의 최고직책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데 대한 열렬한 축하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이 사회주의위업을 옹호고수하기 위한 정의의 투쟁에 대한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
 이에 앞서 8일 최태복단장은 끼쁘로스근로인민진보당 대표와 영국의 공산당대표를 만나 담화를 하였다.(끝)


일본당국의 적대시정책규탄집회/각지공장

 (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당국의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을 규탄하는 근로자들의 현장집회가 평양염화비닐신발공장과 사동구역 장천협동농장,만경대구역 국영농장 칠골분장에서 13일과 14일 각각 진행되였다.
 연설자들은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와 관련하여 이른바 <강경조치>들을 채택발표하며 이미 거덜이 날대로 난 <랍치의혹>문제를 또다시 꺼내들고 분주탕을 벌리고있는 일본당국의 무분별한 반공화국책동을 규탄하였다.
 그들은 일본당국이 그 무슨 <군사적위험성>에 대하여 운운하면서 우리를 걸고드는 반공화국깜빠니야에 매달리는것은 국제적관례나 상식을 몰라서가 아니라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과거죄행을 감싸며 침략전쟁수행을 위한 군사대국화의 명분과 구실을 얻어보려는데 그 진의도가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일본당국이 재일조선인들과 총련조직에 대한 박해와 탄압책동을 벌리면서 우리의 <미싸일기지에 대한 타격>도 불사하겠다고 줴치고있는것은 우리 인민의 격분을 더욱 자아내고있다고 말하였다.
 일본반동들은 반공화국모략소동이 가져올 후과에 대하여 심사숙고하고 비렬한 행위를 당장 걷어치우며 이제라도 조선인민앞에 저지른 과거죄행에 대한 청산의 길에 나서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주장하였다.(끝)


국방위원장추대와 관련하여 이란대사관에서 연회

 (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위원장으로 추대되신것과 공화국창건 50돐,당창건 53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이란이슬람공화국 대사 모함마드 갠지두스트가 14일 저녁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부위원장과 백남순외무상,리용선상업상,조선인민군 박승원중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연회에서는 모함마드 갠지두스트대사가 연설하였다.
 그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에 언급하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각하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제국주의침략세력을 물리치고 나라의 존엄을 지켜냈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선인민은 주체사상을 혁명과 건설에 구현하여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였으며 전쟁으로 인하여 모든것이 파괴된 나라를 훌륭히 일떠세웠다고 지적하였다.
 다음으로 양형섭부위원장이 연설하였다.
 그는 조선과 이란사이의 친선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일찌기 이란의 지도자들과 맺으신 친분관계에 기초하고있는 고귀한 친선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반제반미공동투쟁속에서 맺어진 이란과의 친선협조관계를 계속 발전시켜나갈데 대하여 강조하고 계신다고 말하였다.
 그는 앞으로도 경애하는 장군님의 뜻을 받들어 두 나라사이에 존재하는 친선과 협조의 뉴대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


전민이 예술활동에 참가

 (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지금 조선의 전국 도처에서 각계층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의 예술소조활동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이들의 공연활동은 최후승리를 위한 강행군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는 조선인민의 모습을 보여주는 내용들로 일관되여있다.
 노래와 기악,화술소품 등 다양한 형식의 종목들은 높은 사상성과 진실한 예술적형상으로 하여 근로자들을 크게 고무하고있다.
 조선에서는 전체 인민이 예술활동에 참가하고있다.올해에만도 군인가족예술소조공연,전국로동자예술소조종합공연,전국농업근로자들의 예술축전,전국녀맹예술소조종합공연 등 많은 예술활동이 진행되였다.또한 전국적으로 가두녀성들로 조직된 1,500여개의 기동예술선동대가 사회주의건설장들에서 예술경제선동을 벌리였다.
 지난 8월에 진행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0돐경축 전국인민예술축전에는 전국의 8,400여개 단위의 기관,공장,기업소,협동농장의 예술소조원들이 참가하여 3만 3,200여종목의 공연을 하였다.
 지난 9월에도 가두인민반 가정부인예술소조공연과 전국웅변대회,전국대학생웅변대회 등이 있었다.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인민군군인들의 예술소조공연과 군인가족예술소조공연 등 여러 계기에 예술을 대중화하는데서 나서는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오늘 조선인민은 가정과 일터,마을과 거리마다에서 혁명의 노래소리 높이 울리며 겹쌓이는 애로와 난관을 웃으며 헤쳐나가고있다.
(끝)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 비난/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의하면 조선반도 <유사시>를 가상하여 대규모적인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이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조선동해를중심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미제7함대 기함 <블루릿지>호가 일본 요꼬스까기지내에서 직접지휘하게 되는 이번 군사연습에는 주일 미군측에서 항공모함 <키티호크>호,미싸일순양함 <빈쎈즈>호,강습양륙함 <벨로우드>호를 비롯한 6척의 군함과 오끼나와주둔 미해병대 제3해병원정군 등이 참가한다.
 전례없이 방대한 규모에서 진행되게 되는 이번 합동군사연습의 엄중성은 무엇보다도 그것이 <21세기를 향한 새 전투체계>를 시험하는 전면적인 북침전쟁연습이라는데 있다.
 미국이 떠드는 조선반도 <유사시>란 본질에 있어서 북침전쟁을 의미하며 따라서 <21세기를 향한 새 전투체계>는 북침전쟁을 위한 새로운 전투체계를 말한다.
 미국이 남조선통치배들과 함께 이번 전쟁연습에서 <새 전투체계>를 시험하며 그것을 완전히 <마무리>하고 기어코 조선전쟁을 도발하려는 결정적인 단계에 들어서려고 시도하고있는것은  매우 심각한사태발전으로 되지 않을수 없다.
 지난해에 합의된 새 <미일방위협력지침>을 공고화하며 <전역미싸일방위>구상의 실현을 위하여 벌리게 되는 이번 전쟁연습은 말로는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이라고 하지만 실지에 있어서는 미일남조선이 련합하여 <힘>으로 우리 공화국을 제압하기 위한 전면적인 북침전쟁불장난으로서 우리 민족의 항의와 규탄을 불러일으키지 않을수 없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이러한 모험적인 군사적움직임이 21일부터 열리게 되는 제3차 <4자회담>의 막뒤에서 공공연히 강행되게 된다는것이다.
 이것은 미국이 평화회담으로 묘사하는 <4자회담>이 결국 저들의 북침전쟁책동을 가리우기 위한 연막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더욱짙게 해주고있다.
 이번 전쟁연습으로 하여 조선반도의 정세는 다시금 긴장격화에로 치닫게 될것이다.
 우리는 대화에도 전쟁에도 다 준비되여있다는것을 한두번만 천명하지 않았다.
 미국이 대화의 연막을 치고 기어코 전쟁의 길로 나간다면 우리도 그에 대응하는 길로 나가게 될것이다.(끝)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 규탄/로동신문 론평

 (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미국이 남조선괴뢰들과 함께 오는 10월24일부터 10일간에 걸쳐 조선동해일대를 중심으로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벌리려하고있는것을 규탄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미국이 벌리려는 이번 합동군사연습은 조선전쟁을 도발하고 있을수 있는 사태까지 예견하여 지휘, 작전을 보장하며 군수품조달,후방지원 등 전쟁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완벽하게 갖추기 위한 목적을 추구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이번 훈련지휘는 요꼬스까기지에서 미제7함대 기함 <블루릿지>호가 직접 담당하게 된다고 한다.
 이것은 조선반도 <유사시>요꼬스까가 전선의 지휘거점으로 될수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미국호전계층들은 전쟁도발후 저들의 지휘체계가 마비되여도 전쟁을 계속할수 있게 준비하자는것이다.
 미국은 이번 합동군사연습에서 <전역미싸일방위>구상의 실현을 위한 훈련도 동시에 진행하려하고있다.
 미국의 목적은 이른바 우리의 <미싸일위협>에 대처한다는 구실밑에 일본까지 저들의 군사지휘체계안에 끌어넣고 필요한 재정물질적지원을 받아 강력한 미싸일공격체계를 형성하려하고있다.
 이번 군사연습에는 일본에 기지를 두고있는 군함들과 오끼나와의 미해병대 제3해병원정군이 참가하게 된다.이렇게 되는 경우 새로운 <방위협력지침>에 따라 일본은 기지를 제공할뿐아니라 직접 미군에 대한 지원을 하게 되여있다.
 결국 이번 훈련은 미일남조선<3각군사동맹>을 발동하는 훈련으로 되는것이다.
 한마디로 말하여 이번 훈련은 모든 수단과 잠재력을 동원하여 조선침략전쟁을 수행하기 위한 전쟁연습이다.(끝)


친일매국행위의 기록을 갱신한 범죄행각/로동신문 론평

 (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15일부 <로동신문>은 최근에 있은 남조선집권자의 일본행각과 관련하여 <친일매국행위의 기록을 갱신한 범죄행각>이라는 제목의 론평을 실었다.
 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남조선집권자의 이번 일본행각은 철두철미 굴욕적이고 사대매국적이며 반민족적인 범죄행각이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있다.
 일본은 지난 시기 조선민족에게 천추에 씻을수 없는 죄악을 저질렀다.그러고도 아직까지 근 20만에 달하는 조선인녀성들을 강제련행하여 침략군의 성노리개로 만든것을 비롯한 오만가지의 죄행에 대한 사죄도 하지 않았고 죄과에 대한 보상도 배상도 다 거부하고있다.일본총리는 과거의 한시기 식민지지배로 조선민족에게 <손해와 고통>을 준데 대해 <반성>한다는 정도의 침바른 소리로 과거죄행에 대한 사죄를 굼때였다.남조선통치배들과의 이번 <공동선언>에서도 일본은 <종군위안부>문제와 같은 과거청산의 알맹이는 다치지도 않았으며 과거력사를 <사죄>했다는것도 사실상 이전 남조선괴뢰들에게 형식적으로 했던 수준을 넘어서지 못했다.그런데도 남조선통치배들은 <문서상으로 일본의 사죄를 받아내기는 처음>이라고 하면서 마치 일본이 똑똑한 <사죄>를 하기라도 한듯이 고아대였다.
 일본왕의 남조선행각을 구걸한것을 봐도 그렇다.
 일본왕이라면 조선민족치고 분노로 치를 떨지 않는 사람이 없다.그런 죄악의 상징이고 실체인 까닭에 친일매국에 환장했던 력대괴뢰들도 일본왕을 남조선에 끌어들일 생각만은 감히 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현 집권자는 일제의 과거사와 관련하여 입을 다무는것으로 일본왕에게 깍듯이 <례의>를 지키고 <천황>이 남조선에 오면 <국민의 환영을 받도록>하겠다면서 생아양을 떨었다.
 일본상전에게 동족을 모해압살하기 위한 <공조체제>를 구걸한것도 가증스럽기 그지없다.북의 <미싸일위협>을 막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자느니,<안전보장협의회>를 열자느니 하며 상전을 꼬드기기도 하였다.상전으로부터 <대북공조약속>을 받아내기 위해 별의별 재간을 다 피우는 그 꼴은 흡사 더 큰 고기덩이를 달라고 주인앞에서 꼬리를 젓는 삽살개를 방불케 하였다.
 지금 남조선당국자들이 일본으로부터 <공식적인 사죄>를 받아냈소,어쨌소 하며 현 집권자의 일본행각<성과>를 요란스레 광고하고있는것은 사상류례없는 친일사대매국노로서의 저들의 더러운 정체를 위장하기 위한 허튼 수작이다.(끝)


일본당국자들의 추태/로동신문 론평

 (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15일부 <로동신문>은 <일본당국자들의 추태>라는 고정표제를 달고 <천백배로 그 값을 치르어야 한다>라는 제목으로 된 개인필명의 글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우리는 지금까지 일본당국자들이 우리의 성과적인 인공지구위성발사를 걸고 어떻게 못되게 놀았는가를 폭로하였다.그것은 말그대로 우리의 성과,우리의 위력 앞에 기절초풍한 자들의 맥빠진 넉두리,앙탈질이였고 속에 칼을 품은 자들의 악랄하고 비렬한 행위였다.그러나 일본당국자들은 추태극으로 저들의 무지와 도덕적저렬성,파렴치성,주대없는 외교자세,변하지 않은 해외침략야망을 세계면전에 스스로 드러내놓았다.
 일본당국자들의 더러운 추태극은 망신,조소,비난,규탄만을 자초하였다.그것은 응당한것이다.자기들의 행실이 객관에게 어떻게 평가되며 또 그것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게 될런지도 모르고 헤덤비는 일본당국자들의 정치적암둔성과 경거망동에 그러한 비극의 전제가 있다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우리가 여기에서 특별히 론하자는것은 일본당국자들이 무엇때문에 우리의 위성발사를 놓고 그처럼 못되게 놀아댔는가 하는것이다.
 우리의 위성발사는 당당한 자주권의 행사이다.그 누구도 이에 대해 가타부타할 리유가 없으며 또 권리도 없다.
 그것은 우주공간의 평화적리용문제는 어느 제한된 나라에만 국한된것이 아니며 우주공간은 전인류적재부이기때문이다.그렇기때문에 우리는 여태까지 일본을 포함한 다른 나라들이 인공위성을 쏘아올릴 때가 타부타한적이 없었다.
 그런데 어째서 일본은 우리가 평화적목적밑에 인공위성을 발사한것을 가지고 그토록 악의를 품고 대하며 불에 덴 황소마냥 안절부절하는것인가.그래 우주공간에 존재하는 수천개의 인공위성들은 아무런 문제로도 되지 않고 우리의 위성만이 문제로 된단 말인가.
 일본당국자들의 추태는 우리 공화국의 위력이 강화되고 사회주의가 승승장구하는데 대한 배아픔과 공포증이다.
 일본당국자들은 력대적으로 우리 공화국을 적대시하면서 우리 공화국이 잘되는것을 막아보려고 별의별짓을 다해왔다.공화국에 대한 적대시감정이 골수에까지 들어찬 일본당국자들이고 보면 별로 놀라울것이없다.그러나 명백히 하건대 이것은 죄지은 자들의 공포증이다.
 죄를 지은 사람은 잠을 자도 꼬부리고 잔다는 말이 있다.죄의식으로 인한 정신적압박감으로부터 오는 현상일것이다.일본당국자들의 처지가 바로 그러하다.
 일본은 치욕의 과거를 가지고 있는 나라이다.우리 인민은 아직까지도 일제가 저지른 치떨리는 범죄행위에 대해 잊지 않고있으며 반드시 원한을 풀 결심을 품고있다.
 일제가 우리 나라를 비롯한 아세아의 많은 나라들을 무력으로 강점하고 학살과 파괴,략탈을 일삼고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반인륜적범죄를 저지른데 대해서 력사는 생생히 기억하고있다.
 깨끗치 못한 과거를 가지고있는 일본당국자들에게 있어서 우리 공화국이 강대해지고 승승장구하는것이 마음에 들리 없다.그래서 그들이 그토록 우리의 위성발사를 놓고 못되게 놀아댄것이다.
 지난날 이루지 못한 아세아지배야망을 기어코 실현하는것,이것은 일본반동들의 야망이다.이것을 실현하기 위해 그들은 군사대국화책동을 미친듯이 벌려왔다.세계제2위의 군사비지출대국이 되였고 <자위대>가 일본밖으로 진출할수 있는 준비도 갖추었다.그러나 일본반동들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있다.일본당국자들은 바로 우리의 위성발사를 <탄도미싸일발사>로 억지를 부려 일본의 안전에 대한 <위협>을 떠들어대며 군사대국화책동의 합법적구실을 마련해보려 하고있는것이다.<일미방위협력의 강화>,<정찰위성보유필요성>,<전역미싸일방위체계수립의 절박성>을 운운하는것이 그 실례로 된다.
 우리는 우리의 당당한 자주권행사를 두고 그토록 못되게 논 일본당국자들의 책동을 결코 용납할수 없다.이번 계기를 통해서 일본당국자들에 대한 우리의 적개심은 더욱 강해졌으며 그들의 범죄행위에대한 값을 받아낼 결심은 확고해졌다.우리가 일본당국자들이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범죄에 대해 계산할 때는 반드시 올것이다.그때에는 지난 40여년간의 조선강점기간에 저지른 죄행은 물론이고 그 이후의 반공화국적대시행위와 수십년간 쌓이고쌓인 원한과 분노를 모두 합하여 그 값을 받아낼것이다.
 일본반동들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헤덤비지 말아야한다.우리에게는 그것이 가련하게만 보인다.
 서뿔리 날치다가는 된벼락을 맞는다.당당한 위성보유국으로서의 우리의 능력이 군사적목적에 리용되는가 안되는가 하는것은 일본당국자들을 포함한 적대세력의 태도여하에 전적으로 달려있다.후회는 항상때늦은 법이다.
 일본당국자들은 우리의 힘과 능력,의지를 똑바로 알고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을 그만두어야 하며 모든 행위에 대해 사죄하고 보상하여야한다.(끝)


국제은행 남조선으로부터 163억딸라 회수

 (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국제은행이 올해 1.4분기동안 남조선으로부터 163억딸라의 자금을 회수하였다.
 국제은행은 남조선에서 제2의 금융위기가 빚어질것으로  전망되는가운데 자금을 집중적으로 회수하여 괴뢰도당은 커다란 경제적타격을 받고있다.
 남조선농민들이 올해 6월말현재로 총 28조 8,000억원이라는 엄청난 빚을 지고있다.
 괴뢰도당이 지난 7월 18일부터 8월말까지 외국으로부터 수입한1만 7,000여마리의 젖소가운데 70프로가 죽었다.(끝)


<인권법>에 관한 여론조사결과 발표

 (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은 여론조사단체인 바른 소리쎈터가 로동자,농민,대학생,공무원,종교인 등 각계각층 1,200명을 상대로 진행한 여론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그에 의하면 <새(인권법)이 인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할수 있다고보는가>,<인권보장의 최선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물음에 응답자의 90프로이상이 <보장할수 없다>,<인권보장의  최선책은(국가보안법)철페>라고 대답하였다 한다.
 응답자들은 <(국가보안법)과 (안기부법)을 비롯한 인권유린 악법들과 막강한 특권을 행사하는 (안기부)와 (기무사)와 같은 인권말살기구들이 시퍼렇게 살아있는한 어떤 (인권법)이 나온다 해도 무용지물이다>라고 답변하였다.
 응답자들은 또한 <당국의 극악한 인권유린에 관한 국민적불안을 잠재우기 위한 얄팍한 술수이다>,<김대중(정권)이 진정으로 인권보장에 관심이 있다면 (국가보안법)부터 없애야 한다>고 말하였다.(끝)


김정일총비서의 로작단행본출판/라오스

 (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를 조선로동당창건53돐에 즈음하여 라오스국가출판사에서 8일 단행본으로 출판하였다.(끝)


김정일총비서를 지지한다/지중해지역사회주의자조직

 (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신 1돐과 당창건 53돐에 즈음하여 8일 지중해지역사회주의자조직 공보책임자 아브 라흐만 마타르가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정일동지는 모든것을 조국을 위하여,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바치고계시는 세계적으로 공인된 위대한 사상리론가이시며 투사이시다.
 우리는 김정일동지를 절대적으로 지지한다.
 우리는 김일성동지께서 제시하신 고려민주련방공화국 창립방안에 따라 조선의 통일이 반드시 실현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끝)


련방국창립지지월간 공동성명 발표/뻬루정당들

 (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지지월간에 즈음하여 뻬루공산당,로동자,농민,학생인민전선,공산당(붉은조국),사회혁명당,기독교인민당,민족화해전선,민족주의로동운동,사회주의정치행동당이 8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1)우리들은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제시하신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이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가장 유일하고 정당한 통일방안이라는것을 재확언한다.
 2)우리들은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에 의한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굳은 련대성과 지지를 보낸다.
 3)우리들은 통일의 기본장애인 남조선주둔 미군과 온갖 전쟁장비들을 철거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4)우리들은 통일의 물리적장벽인 콩크리트장벽을 당장 해체할것을 남조선당국에 요구한다.
 5)우리들은 남조선당국이 <국가보안법>을 비롯한 조선통일의 온갖 정치적,제도적 장애물을 당장 철페할것을 인류의 량심으로 호소한다.(끝)


우리 나라 도서기증식진행/네팔

 (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신 1돐과 당창건 53돐에 즈음하여 9일 네팔선의당 중앙위원회에서 우리나라 도서기증식이 진행되였다.
 기증식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비롯한 우리 나라 도서들을 이나라 주재 우리 나라 대사가 네팔선의당 위원장 가젠드라 나라얀씽에게 전달하였다.
 위원장은 연설에서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반드시 승리를 이룩하리라고 굳게 확신한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