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 희천시내 공장,기업소들을 또다시 현지지도
(평양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20일 자강도의 희천시내 공장,기업소들을 또다시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자강도위원회 연형묵책임비서,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국태비서,박송봉,리용철,장성택 제1부부장들이 동행하였다.
또한 김일철인민무력상,조선인민군 현철해,박재경 대장들이 여기에 함께 참가하였다.
희천의 로동계급은 김정일동지께서 지난 6월에 찾아오시여 주신 과업을 받아안고 새로운 대고조의 불길을 지펴올림으로써 공작기계생산을 비롯한 모든 부문에서 전례없는 성과들을 달성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먼저 희천공작기계종합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공작기계생산과제를 8월말까지 앞당겨 수행한데 대한 공장로동계급의 보고를 받으신 다음 후라이스반조립직장,선반조립직장,가공중심직장을 비롯한 여러 생산공정들을 돌아보시면서 생산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새로 만든 공작기계들을 바라보시면서 공장의 로동자,기술자,사무원들이 4달남짓한 짧은 기간에 성능높은 질좋은 공작기계들을 많이 생산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고 그들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공장로동계급은 지난 기간 1만대의 공작기계고지를 점령하던 그때의 그 정신,그 기백으로 몇달밖에 안되는 사이에 많은 량의 후라이스반과 선반을 만들어냈다고 하시면서 이것은 당의 요구라면 그 어떤 험산준령도 사나운 바다도 넘고 헤치며 기어이 해내고야마는 조선로동계급의 끝없는 충성심과 무궁무진한 위력의 힘찬 과시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보링공 조우식동무를 비롯한 로동자들을 친히 만나시여 따뜻이 고무격려해주시고 현장에서 공장기동예술선전대의 공연도 보아주시였다.
그이께서는 희천공작기계종합공장에서는 제품의 질을 더욱 높이고 생산을 부단히 늘여 나라의 경제발전에 적극 이바지함으로써 조선기계공업의 어머니공장으로서의 전통을 계속 살려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공장의 로동계급이 생산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공장로력혁신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청년전기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그이께서는 1조립직장을 비롯한 여러 단위들과 기업소 로동자,기술자들이 새로 만든 제품들을 보시면서 생산실태를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기업소의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지난 6월에 준 과업을 훌륭히 수행하였으며 로동자,기술자들의 창조적협조를 강화하여 질좋은 전기제품들을 많이 생산하고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표시하시면서 헌신적인 투쟁으로 인민경제의 주체화,현대화,과학화를실현하는데 크게 기여하고있는 그들의 업적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자립적민족경제의 토대를 더욱 튼튼히 다지고 그 위력을 남김없이 발휘하도록 하는데서 기업소의 임무와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기업소앞에 나서는 구체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기업소를 돌아보신후 로동자문화회관에서 공장예술소품공연을 관람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공장 지배인,책임비서,기사장을 비롯한 일군들과 로동자들이 하나가 되여 씩씩하게 노래하는 그들의 공연을 보시고 가장 혁명적이고 전투적인 우리 로동계급은 혁명의 전위부대답게 투쟁의 앞장에 설뿐아니라 새 문화 창조에서도 모범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2월26일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여러 직장들을 돌아보시면서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고있는 공장로동계급의 자랑찬 투쟁모습을 목격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공장의 로동계급이 래일에 대한 신심과 락관에 넘쳐 부닥치는 난관과 애로를 과감히 짓부시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올해 공장앞에 맡겨진 과제를 공화국창건기념일전으로 넘쳐 수행하고 계속 힘찬 진군을 다그치고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공장에서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필요한 륜전기재부속품들을 더 많이 제때에 생산공급하기 위하여서는 모든 설비들에 만부하를 걸어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공장의 로력혁신자들을 만나시여 고무격려해주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희천제사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제사직장을 비롯한 현대적으로 꾸려진 생산공정들을 돌아보시면서 로동자들이 드높은 생산열의를 안고 눈부신 투쟁을 벌리고있는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인민들에게 비단옷을 입히시려고 그처럼 마음쓰시던 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을 관철하기 위하여서는 비단실생산을 더욱 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를 위한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2중3대혁명붉은기 희천려관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려관의 외부와 내부,려관주위에 건설한 여러가지 부업시설들을 돌아보시면서 려관종업원들이 자체의 힘으로 각종 남새와 고기,조미료를 비롯한 많은 부식물들을 생산하여 봉사하고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인민들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지닌 그들의 소행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희천시에는 로동계급이 많으므로 그들을 위해 적극 봉사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시내 모든 사회급양망들에서 희천려관의 모범을 따라배워 훌륭한 봉사조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희천시 로동계급이 지난 몇달사이에 참으로 많은 일을 하였다고 하시면서 희천에서 일어나고있는 이 자랑스러운 변혁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찾아주신 이 땅에 강성대국을 반드시 일떠세우고야말 조선인민의 억센 의지의 뚜렷한 발현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우리에게는 주체적인 자립적민족경제의 위력한 토대가 있고 로동계급을 비롯한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이 있는한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의 사회주의는 승승장구할것이며 최후의 승리는 우리의것이라고 하시면서 전당,전군,전민이 떨쳐나 조국의 륭성번영을 이룩하자고 뜨겁게 호소하시였다.(끝)
김정일총비서께 중국인민해방군친선참관단이 선물
(평양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이신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중국인민해방군친선참관단이 선물을 드리였다.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선물을 중국인민해방군 베이징군구 정치위원인중장 두철환단장이 해당부문 일군에게 전달하였다.(끝)
백남순외상 말레이시아신임대사와 회견
(평양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백남순외무상은 21일 의례방문하여온 우리 나라 주재 말레이시아신임특명전권대사 아브둘 마지드 아흐마드 칸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관계부문일군이 참가하였다.(끝)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중국인민지원군관련자료보충전시
(평양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48돐을 맞으며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 지원군의 투쟁과 관련한 자료들이 보충전시되였다.
4개의 호실로 되여있는 중국인민지원군관에는 이번에 조국해방전쟁시기 중국인민지원군의 조선전선참전과 관련하여 하신 우리 인민의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교시와 중국인민의 위대한 수령 모택동동지의 말씀 그리고 문건,사진자료들 등이 새로 전시되였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서는 조중친선을 보여주는 사료들을 력사주의적원칙과 학술적요구에 맞게 더 잘 정리하고 새로운 자료들을 보충전시하였다.
기념관에서는 이번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1951년 10월 19일 평안남도 회창군에 있는 조중련합사령부를 현지지도하시면서 중국인민지원군 사령원 팽덕회를 접견하시고 적들의 <추기공세>를 짓부시며 우리 나라의 자연지리적특성에 맞게 군사작전을 벌릴데 대하여 하신 교시를 새로 모시였다.
기념관에는 또한 모택동동지가 중화인민공화국의 붉은 5성기에는 조선혁명렬사들의 피가 물들어져있다고 한 말씀과 공동의 원쑤를 물리치며 조선의 평화와 중국의 안전을 위하여 중국인민은 영원히 조선인민과 함께 있을것이며 미제국주의침략자들을 철저히 타승하기 위하여 싸울것이라고 한 말씀이 새로 전시되였다.
새로 전시된 자료가운데에는 1950년 10월 8일 <항미원조보가위국>의 기치밑에 중국인민지원군을 조직하여 조선에 파견하며 조선인민과 합동하여 미제침략자들을 소멸하고 빛나는 승리를 쟁취할데 대한 모택동동지의 명령서가 있다.
또한 조선전선에 선참으로 달려나와 영웅적으로 싸우다가 장렬하게 전사하였으며 현재 평안남도 회창군에 안치되여있는 모택동동지의 아들이며 모범지휘원인 모안영동지의 묘지와 강원도 김화군에 세운 황계광영웅의 추모비,평안남도 성천군 비류강기슭에 세운 국제주의렬사 라성교의 비와 정각을 보여주는 사진자료들도 있다.
조중인민의 혁명적우의와 동지적의리를 길이 전해갈 유물들과 자료들은 세대를 이어오며 끊임없이 발굴수집되였으며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 전시된것만 하여도 수백점에 달한다.
그 가운데에는 20여점에 달하는 조중 두 나라 령도자들의 영상사진과 명제들,110여점의 각종 유물들,240여점에 달하는 사진 및 출판물 자료들과 문건들 그리고 사판들과 반경화,전투략도 등이있다.(끝)
<민족면역의 날> 개막식 진행
(평양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민족면역의 날>개막식이 20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개막식에는 김수학보건상 등 관계부문일군들과 보건부문 과학자,기술자,의료일군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세계보건기구 왁찐 및 면역계획 국장 죤 멜가르드를 단장으로 하는 세계보건기구 면역대표단과 세계보건기구 면역확장계획 고문두유핑,우리 나라 주재 유엔개발계획 대표 크리스티앙 러매르,유엔아동기금 보건계획 공무원 바단 중 라나가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개막식에서는 김수학보건상이 개막사를 하였다.
그는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변함없이 높이 추대하고 첫 인공지구위성을 자체의 힘으로 단방에 쏴올린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공화국창건 50돐을 사회주의승리자의 대축전으로 성대히 기념한 기쁨속에서 <민족면역의 날>개막식을 가지게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나라의 인민보건사업에서 이룩한 성과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발표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 <사회주의의학은 예방의학이다>발표 기념일인 10월 20일을 <민족면역의 날>로 정해주시고 모든 어린이들에게 예방약을 빠짐없이 접종할수있도록 전국가적인 조치를 취해주시는 또 하나의 크나큰 배려를 돌려주시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세계보건기구에서 유능한 면역전문가들을 보내주고 예방약과 설비,기재들을 보내준데 대하여 사의를 표시하였다.
그는 여러해째 계속되는 자연재해로 인하여 우리 인민의 생활과 보건사업에 적지 않은 난관이 조성되고있을 때 인도주의정신을 가지고 진심으로 도와주고있는 세계보건기구와 유엔아동기금을 비롯한 여러 국제기구들과 정부 및 비정부 기구들에 사의를 표한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우리 인민의 건강보호를 위한 사업에 더 많은 협조가 있으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였다.
이어 죤 멜가르드국장이 축하연설을 하였다.
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소아마비근절을 위한 <민족면역의 날>이 개막되는 뜻깊은 자리에서 연설하게 된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세계보건기구가 모든 전염병을 근절하기 위한 예방 및 감시사업에서 이룩한 성과들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소아마비를 없애기 위하여 오랜기간 투쟁하여왔지만 여전히 할일이 많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소아마비를 완전히 없애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하고있다는것을 확신하게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다음으로 세계보건기구 동남아세아지역국 국장 우톤 무크타르 라페이의 연설문이 랑독되였다.
연설문에는 동남아세아지역에서 <민족면역의 날>이 운영되여 이룩된 성과와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앞으로의 과업들이 지적되여있다.
모임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인민보건사업에서 우리 나라가 이룩한 성과들을 보여주는 사진들을 돌아보았다.(끝)
제9차 인민체육대회 페막
(평양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지난 9일에 개막되였던 제9차 인민체육대회가 20일에 페막되였다.
이번 체육대회에서 모든 선수들은 평시에 땀 흘려 련마하여 온 체육기술을 남김없이 발휘하여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체육선수단부문에서는 사격,력기,헤염 등의 경기종목들에서 2개의 세계새기록과 38개의 아세아 및 공화국 새기록이 세워졌다.
롱구경기에서는 평양시체육선수단(남자)과 <압록강>체육선수단(녀자)이,축구경기에서는 <리명수>체육선수단(남자)과 <압록강>체육선수단(녀자)이 각각 1등을 하였다.
륙상경기에서는 <기관차>체육선수단(남자)과 <소백수>체육선수단(녀자)이,송구경기에서는 <소백수>체육선수단(남,녀)이 우승하였다.
일반부문에서는 평양시 남,녀 선수들이 롱구,축구,배구 경기들과장기,널뛰기,그네 경기들에서 1등을 하였다.
씨름경기에서는 평안북도 선수들이,국방체육경기에서는 강원도와 황해북도 선수들이 우승하였다.
제9차 인민체육대회 페막식이 평양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박명철체육상,최기룡교육상,평양시인민위원회 량만길위원장 등 관계부문일군들,체육선수들,시내 근로자들이 페막식에 참가하였다.
페막식에서는 이번 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쟁취한 단체들에 우승컵과 메달,상품이 수여되였다.(끝)
외국손님들 도착
(평양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대외관계비서 아젤리 후쎄인 오마르 아쓰만을 단장으로 하는 리비아생산자총련맹대표단과 우리 나라에 주재할 말레이시아 신임특명전권대사 아브둘 마지드 아흐마드 칸이 20일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금강산의 가을풍경/소개
(평양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금강산의 가을은 단풍계절이다.
계곡과 산지마다 2,200여종에 달하는 서로 다른 식물들이 단풍들어 마치 푸른 주단에 빨갛고 노란 수를 놓은듯한 금강산의 가을풍경은 천태만상이다.
여기서도 내금강의 만폭동은 지금 절경의 절정을 이루었다.
하늘의 팔선녀가 내려와 미역을 감군했다는 전설이 깃든 상팔담과 구룡연,구룡폭포를 비롯한 수많은 폭포들과 담소들,기암괴석들,깎아지른듯한 절벽들은 계곡미,단풍과 한데 어울려 하나의 거대한 미술작품을 방불케 하고있다.
또한 공기가 맑고 깨끗한데다 날씨가 청신하여 관광객들과 탐승객들의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고있다.
금강산에는 높은 봉우리들에 수십개의 전망대가 있어 산아래에서와 옆에서는 물론 높은 곳에서 립체적으로 내려다보면서 경치를 부감할수있다.
특히 주봉인 비로봉(1,639메터)에 올라서면 금강산 1만2,000봉우리와 골짜기,동해바다와 수백리어간의 일만경치가 한눈에 안겨온다.
이곳의 1,600여리 탐승로정에는 수십개의 쇠바줄다리와 허궁다리가 있으며 수천메터에 달하는 안전시설이 있다.
그 가운데 상팔담으로 가는 벼랑길에 설치된 쇠사다리만도 10여개소에 근 70메터를 헤아린다.
금강산에는 표훈사,묘길상,삼불암 등 력사유적들이 많을뿐아니라 평지기후,산지기후,바다가기후를 다 갖추고있으며 병치료에 좋은 온천도 있어 문화휴양지,료양지로서도 나무랄데 없다.
여기에는 목란관,단풍관을 비롯한 관광건물들과 편의봉사시설,휴식각들이 많이 건설되여있다.
금강산은 지역적특성에 따라 계곡미를 대표하는 내금강,산악미를 보여주는 외금강,호수,바다가경치가 특징인 해금강으로 나눈다.(끝)
<시정연설>은 <통일,안보>타령/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10월 19일 남조선당국자가 <국무총리> 김종필이 <국회>에서 대독하게 한 <시정연설>에서 판에 박힌 <통일,안보>타령을 시켜 늘어놓았다.
그는 <국민의 정부>가 <평화,화해,협력의 실현을 통해 남북관계의 개선>을 <대북정책의 목표>로 설정했다고 하면서 <교류와 협력>이니,<공존공영>이니,<리산가족문제해결>이니 뭐니 하며 마치도 북남관계개선에 진정으로 관심이나 있는듯이 떠들었다.
그러나 현 당국자가 집권하여 오늘까지 이러한 미사려구를 반복하면서 실제적으로는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아무러한 정책전환도 가져온것이 없다는 사실은 오히려 그의 위선적인 정체만을 부각시켜줄뿐이다.
그가 광고하고있는 온갖 그럴듯한 약속들은 남조선에 엄연하게 존재하고있는 법률적,제도적장치들에 의하여 스스로 부정당하고있으며 악명높은 <국가보안법>과 <안기부>와 같은 파쑈악법과 폭압기구들이 존재하고있는 한 도저히 실현될수 없는 기만적인 공담에 불과하다.
저들 자신이 허락하여 공화국북반부를 방문하였다가 돌아간 통일인사 문규현신부까지도 <국가보안법>에 걸어 구속하고있는 엄연한 현실이 이것을 웅변적으로 실증하고있다.
남조선당국자가 떠드는 <평화>니,<화해>니 하는 소리는 실지에 있어서 저들의 북남대결책동을 가리우기 위한 연막에 지나지 않는다.
남조선당국자의 <시정연설>에서 간과할수 없는것은 우리의 인공위성발사를 그 무슨 <안보현실>과 결부시키고 <안보대비태세를 철저히 확립하여 북의 어떠한 도발기도도 초기에 분쇄할수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고 하면서 이와 관련하여 미국과의 <련합방위태세>와 <주변국과의 안보협력>을 더욱 증진시켜나가겠다고 한것이다.
이것은 명백히 우리에 대한 또하나의 도발이며 남조선인민들속에 반공,반북대결의식을 고취하고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외세와 야합하여 우리 공화국과 동족을 군사적으로 압살하겠다고 하는 반민족적이고 매국적인 호전적망발이다.
남조선당국자가 구태의연한 <통일,안보>타령을 되풀이하면서 시대와 력사,조국과 민족의 지향과 요구에 역행하면 할수록 선행독재자들이 당한 수치스러운 종말에로 더욱 가까와지리라는것을 명심해야할것이다.(끝)
천용택의 무력증강발언비난/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당국자들이 북침전쟁을 위한 무력증강책동에 더욱 로골적으로 매달리고있다.
보도에 의하면 19일 남조선<국방부장관> 천용택이 또다시 우리를 걸고들면서 <북의 빈번한 해상도발 예상>이니 뭐니하며 <강력한 해군력>건설이 필수적이라고 떠들어댔다.
그의 호전적발언은 날을 따라 더욱 우심하게 번져지는 저들의 무력증강책동을 합리화해보려는 수작에 지나지 않는다.
현실적으로 남조선당국은 있지도 않는 그 누구의 <도발>에 대해 떠들면서 해마다 <국방예산>을 엄청나게 늘이는 한편 해외로부터 무장장비구입에 박차를 가해왔다.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남조선당국은 미국으로부터 <에프-16>전투폭격기와 <하푼>미싸일을 비롯하여 82억딸라분의 각종 전쟁장비들과 무기들을 끌어들이려고 획책하였다.
남조선당국이 올해부터 6년간 북침전쟁준비를 위하여 새 무기구입에 쓸 예산은 330억 6,000딸라에 달할것이라고 한다.
남조선당국이 한쪽에서는 우리를 반대하는 군사적도발을 일삼고 다른쪽에서는 군사장비구입에 계속 매달리는 사실은 그들이 떠들어대는 <북의 도발>이 얼마나 허황한 소리인가를 잘 알수 있게 한다.
남조선당국자들은 우리를 걸고 들면 들수록 호전광으로서의 저들의 추악한 정체만을 드러내게 할뿐이라는것을 똑똑히 알고 경거망동하지말아야 한다.(끝)
남조선당국의 <한총련>탄압을 규탄/로동신문 론평
(평양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남조선당국자들이 인하대학교 동아리련합회장인 홍현정학생을 <국가보안법위반>혐의로 체포한것과 관련하여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론평의 필자는 남조선당국자들이 그가 저들이 정한 <한총련대의원탈퇴시한>(6월 10일)을 어기고 조직에서 탈퇴하지 않았다고 하여 악명높은 <국가보안법>의 제물로 삼은것이라고 하면서 이것은 <한총련>탄압말살책동의 연장이며 계속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남조선당국자들이 이번에 인하대학교 동아리련합회장을 긴급체포한것은 <한총련>이 장성강화되는데 겁을 먹고 일으키는 발작증이다.남조선당국은 어떻게 하나 자주,민주,통일의 선봉대인 <한총련>을 탄압말살함으로써 전반적통일민주세력의 투쟁진출을 가로막고 나아가서 통일애국운동을 분렬와해,탄압말살해보려 하고있다.
남조선당국자들이 <한총련>을 탄압말살하기 위해 칼부림에 미쳐날뛰면 날뛸수록 자주,민주,통일의 원쑤로서의 저들의 더러운 정체만을 더욱더 드러낼뿐이다.
인민을 등지고 사람잡이를 일삼는 반동통치배들은 결코 무사할수 없다.(끝)
도덕의리를 귀중히 여기는 나라/조선중앙통신사 글
(평양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혁명선배를 존대하는것이 가장 숭고한 도덕의리로 되고있다.
지난 9월 5일 최고인민회의 제10기 제1차회의에서 채택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 제76조에는 혁명투사와 혁명렬사,애국렬사 유가족들이 국가와 사회의 특별한 보호대상으로 규정되였다.
또한 제108조에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에 명예부위원장직제를 내오고 오랜 기간 국가건설사업에 참가하여 특출한 기여를 한 일군들로 꾸릴데 대해 밝히고있다.
이 법조문들에는 혁명선배존대의 심오한 사상이 반영되여있다.
조선에서는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조국광복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한 항일혁명투사들을 혁명의 제1세대로,혁명가의 귀감으로 내세우며 존대하고있다.
또한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지켜 싸운 조국해방전쟁참가자들과 전후 나라를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일떠세우는데 기여한 영웅들과 혁신자들,선구자들을 높이 평가하여 내세우고있다.
국가는 이 력사적인 년대들에 빛나는 위훈을 세운 혁명렬사들과 애국렬사들,영웅전사들을 위해 혁명렬사릉과 애국렬사릉들을 건립하였다.그리고 그들이 나서자라고 배우며 일한 고향과 학교,공장과 농장,인민군부대들을 렬사들의 이름으로 명명하고 길이 전하고있다.
조선에서는 나라의 여러곳에 렬사들의 유자녀들을 위한 학원들을 내오고 국가부담으로 그들을 훌륭히 키워 당과 국가,군대의 중요한 초소에 내세우고있다.
조선인민은 김일성주석께서 혁명활동을 벌리시며 친분관계틀 맺으신세계 여러 나라 당 및 국가 지도자들,각계 인사들과 벗들을 변함없이 존경하며 조선혁명이 시련을 겪을 때 사심없이 도와준 전우들,모든 나라 인민들도 잊지 않고있다.
오늘 조선에 차고넘치는 이 고상한 정신도덕적풍모,혁명적의리는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변함없는 정책으로 되고있다.(끝)
남조선투쟁소식
(평양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들에 의하면 17일 <민주로총>이 기아와 아세아 자동차의 경영권이 다른 기업체에 넘어가는것과 관련하여 로동자들의 고용안정과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한편 이날 서울대학교에서는 남조선통치배들이 조작한 모략적인 <간첩단사건> 관련자로 몰려 1973년 <중앙정보부>에 끌려가 의문의 죽음을 당한 최종길교수에 대한 추도식이 진행되였다.
추도식에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교수,재야단체 인사 등 200여명이 참가하였다.
그들은 최종길교수의 죽음은 이전 <중앙정보부>가 발표한 <자살>이 아니라 전기고문에 의한 타살이라고 주장하고 현 <정부>가이에 대한 진상규명을 명백히 할것을 요구하였다.
한편 이에 앞서 16일 서울의 청년들이 <전국경제인련합회>(<전경련>) 회관앞에서 재벌해체를 요구하였다.
그들은 회관의 정문과 기둥에 검은 색뼁끼가 든 병을 던지고 재벌해체를 주장하는 인쇄물을 뿌렸다고 한다.(끝)
경찰 범인들과 류치장에서 술판
(평양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경기도 수원 남부경찰서의 경찰관들이 지난 15일 밤 류치장에 갇혀있던 폭력조직 <남문파>의 두목과 깡패단성원 3명과 함께 술놀이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 경찰서의 형사기동대 직원들도 14일 밤 그자들과 함께 술판을 벌려놓고 흥청댔다 한다.
이것은 <국민정부>경찰의 반인민적인 추악한 몰골의 일단을 보여주는 사실에 지나지 않는것이다.(끝)
남조선호전광 구축함을 실전배치
(평양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호전광들이 19일 또 한척의 3,000여톤급 구축함을 실전배치하는 범죄행위를 감행하였다.
괴뢰들은 지난 7월에도 3,000톤급 신형구축함과 <씨에취-47디>장거리 수송용직승기를 실전배치한바 있다.(끝)
금속로조련맹위원장을 체포
(평양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파쑈도당이 19일 금속로조련맹위원장 단병호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몰아 체포하였다.
파쑈도당은 그가 5.1절기념집회에 관여하고 정리해고를 반대하는 로동자들의 총파업을 주도하였다고 하면서 폭압의 마수를 뻗쳐오다가 이날 이러한 횡포를 감행하였다.
지금 파쑈도당은 그를 서울 룡산경찰서에 가두어놓고 조사놀음을 벌리고 있다 한다.(끝)
평양,죠지타운간의 친선도시설정일친선모임
(평양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나라의 평양시와 가이아나의 죠지타운시 사이의 친선도시설정 8돐에 즈음한 친선모임이 12일 죠지타운시청 회의실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시장 해밀톤 그린과 부시장,시 리사회 리사들,시청성원들이 참가하였으며 이 나라 주재 우리 나라 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초대되였다.
모임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시장은 연설에서 죠지타운시와 평양시 사이의 친선도시설정은 가이아나와 조선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발전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가이아나와 죠지타운시가 어려운 처지에 있을 때 막대한 물질적원조와 함께 정치적지지를 아낌없이 보내주었다.
우리는 이 기회에 조선인민의 영웅적투쟁을 높이 평가하며 그들이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끝)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지지성명/가이이나 정당
(평양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지지월간에 즈음하여 가이아나 정당,단체들이 각각 성명을 발표하였다.
가이아나아메리인디안행동운동은 12일 성명에서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은 조선반도의 현실에 가장 적합한 통일방도로 된다고 하면서 이를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지적하였다.
남조선당국이 그 어떤 <제도적통일>이나 <개혁>,<개방>에로의 유도에 대하여 꿈꾼다면 그들은 조선민족앞에 씻을수 없는 큰 죄를 짓게 될것이며 반통일분자,민족반역자로 락인되여 력사의 심판을 받게 될것이라고 성명은 지적하였다.
김일성동지주체사상연구 가이아나전국위원회는 8일 성명에서 경애하는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련방제통일방안을 소개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이 방안이 제시된 때로부터 18년이 되도록 아직까지 실현되지 못하고있는것은 력대 남조선당국자들이 외세의존정책에 매달려 반북대결정책을 추구하고있는데 있다.
우리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김일성주석의 통일유훈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고계시기에 조선이 련방제방식으로 반드시 통일되리라고 확신한다.
우리는 련방제통일방안을 실현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면서 세계의 모든 주체사상연구조직들과 진보적인민들이 이에 합류하여 련대성의 목소리를 더욱 높일것을 호소한다.
가이아나치안판사협회는 12일 성명에서 련방제통일방안을 실현하기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지적하면서 조선통일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령도를 받는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도하에 반드시 실현되리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끝)